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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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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나무, 음나무,해동피[海桐皮: 개보본초(開寶本草)], 정동피[釘桐皮, 고동피:鼓桐皮, 정피:丁皮: 약재자료휘편(藥材資料彙編)], 자동피[刺桐皮: 중약재수책(中藥材手冊)], 자통[刺通, 접골약:接骨藥: 귀주초약(貴州草藥)], 자동[刺桐: 남방초목상(南方草木狀)], 산부용[山芙蓉, 제고:梯枯, 공동수:空桐樹, 계동목:鷄桐木, 해동:海桐: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음나무, 엄나무, 개두릅나무

    음나무(Kalopanax pictus)는 두릅나무과(오갈피과) 음나무속에 속하는 갈잎큰키나무이다. 음나무속은 동아시아에 1종이 있고 우리나라에도 1종에 3변종이 자생하고 있다. 음나무(엄나무), 털음나무, 가는잎음나무가 자라고 있다. 엄나무는 해동목(海桐木), 자추목(刺秋木), 엄목(嚴木), 음나무 등으로 불립니다. 높이는 약 10~15m 까지 자라며 나무껍질은 회백색이며 가지에 날카롭고 억센 가시가 많이 있다. 겨울눈은 둥근 달걀형이며 잎자국은 V자 모양이다. 잎은 어긋나고 둥글며 잎몸이 5~9개로 갈라지고 손 바닥 모양의 잎맥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잎 뒷면 잎맥겨드랑이에 털이 있고 잎자루가 길다. 어린 가지 끝에 연노란색 꽃이 둥글 게 모인 산형 꽃차례가 모여 달린다. 둥근 열매는 검은색으로 익는다.개화기는 7~8월이고 결실기는 10월이다. 흔히 음나무의 가시 생김새가 위엄이 있어 보이고 아주 엄하게 생겨서 '엄나무'라고 부르기도 한다. 진상품관련근거엄나무는 제주도(제주목)에서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제주대정정의읍지, 제주풍토기, 세종실록지리지,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기록되어있다.엄나무 효능과 복용법엄나무(해동목)는 두릅나무처럼 새순을 따서 식용 합니다.엄나무의 껍질은 약용으로 쓰이며, 뿌리와 어린잎은 식용합니다. 엄나무 껍질을 '해동피'라 하여 예부터 요통에 특효약으로 쓰였으며 한번 치유되고 나면 평생 재발이 되지 않는 약효로 유명 합니다.엄나무(해동목)는 인삼과 견줄 만한 약효를 지녔지만 아직 제대로 대접을 받지 못하고 있는 귀중한 약물 자원입니다. 옛 사람들은 엄나무(해동목)의 날카로운 가시가 귀신의 침입을 막아 준다고 하여  엄나무의 가지를 대문이나 방문 위 등 출입구에 꽂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충청도나 전라도 지방에는 이 풍습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고 합니다.간혹 이 나무를 정자나무나 신목(神木)으로 받들기도 했는데 마을 들목이나 동네 가운데 엄나무를 심으면 전염병이 비켜 가는 것으로 믿었다고 합니다. 《동의보감》‘허리와 다리를 쓰지 못하고 마비되는 것을 예방하고, 이질이나 옴, 버짐, 눈에 핏발 서는 것 등을 치료하며 중풍을 없앤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몸에차고 축축한 기운이침투하여 생긴 신경통, 관절염, 요통, 타박상, 근육마비, 만성 위염, 만성 대장염, 입안염증, 늑막염, 종기, 암, 피부병, 염증질환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만성간염 같은 간장질환에도 효과가 크며, 풍습으로 인한 부종 등에도 좋은 효과가 있으며 진통작용도 상당합니다. 또 늘 복용하면 중풍을 예방 합니다.산나물이라기 보다는 약재로 인식되는 엄나무의 어린 순은 당뇨병, 암 예방과 치료, 두통, 어지럼증, 감기, 신경통, 관절염, 정신질환에 효과적입니다. 간경화 초기, 만성간염 엄나무(해동목) 속껍질을 잘게 썰어 말린 것 1.5kg에 물 5되를 붓고 물이 3분지 1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한번에 15~20ml씩 하루 세 번 밥먹고 나서, 혹은 밥먹을 때 같이 복용 합니다. 간장부위의 아픔, 헛배 부른 것, 복수, 무력감, 밥맛없는 것등이 차츰 없어지고 대개 4∼5개월 정도 복용하면 80%정도는 치유 된다고 합니다. 잎을 달여서 차로 늘 마시면 효과가 더 빠르다고 합니다. 신경통, 관절염, 근육통, 근육마비, 신허요통, 기침, 가래, 늑막염, 내장이 상한데, 엄나무(해동목) 뿌리를 생즙으로 내어 마시면 좋습니다. 무르고 두꺼운 뿌리껍질을 토막토막 잘라 믹서기로 갈아서 생즙을 내어 맥주잔으로 하루 1잔씩 마시면 효과가 매우 빠릅니다.특히 신허요통에는 즉효를 본다고 합니다. 또 엄나무 줄기를 태워 기름을 내어 치료약으로 쓸 수도 있습니다. 삼차 신경통 엄나무(해동목)속껍질 6~12g을 잘게 썰어 물 200ml에 넣고 100ml가 되게 달여하루 2번에 나누어 먹고, 찌꺼기는 아픈 곳에 붙이기도 합니다. 류머티즘성 관절염,아픔을 멎게하고 중추신경을 진정시키는 작용이 있어 류머티즘성 관절염으로 인한 격심한 통증이나 온갖 신경과 근육의 통증에 잘 듣습니다.엄나무 속껍질 10~20g에 물 200~300ml를 붓고 약한 불로 물이 절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눠 먹거나 엄나무를 잘게 썰어 큰 솥에 넣고 푹 고은 물로 식혜를 만들어 수시로 마시기도 합니다. 아픈 부위에 엄나무 껍질을 짓찧어 붙이기도 합니다.  오십견/목/다리/허리 통증엄나무(해동목) 뿌리와 줄기 속껍질 15~30g을 물로 달여서 하루 2~3번에 나누어 복용합니다. 입안에 생긴 염증 엄나무(해동목) 껍질 달인 물로 하루 5~6차례 입안을 헹구면 효과가 있습니다. 여성의 유선염엄나무(해동목) 껍질 40g, 용뇌 1g을 섞어서 달인 물로 자주 씻어주면 좋다고 합니다. 우울증 개선엄나무(해동목)는 정혈작용이 있어서 피를 맑게 하고 뇌기능을 향상시키며 마음을 안정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엄나무를 꾸준히 섭취하면 마음이 즐거워지고 우울증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저산성 만성 위염엄나무(해동목) 껍질을 가루내어 6~8g씩 식전에 먹습니다. ※ 엄나무(해동목)를 닭과 함께 삶아서 먹기도 하는데 관절염이나 요통에 효험이 있다고 합니다. ※ 당뇨병에도 일정한 치료작용이 있고, 강장작용도 있으며, 신장의 기능을 튼튼하게 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엄나무 차 끓이는 방법건조된 엄나무 껍질이나 잎 또는 속 껍질을 15~20g을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 물 200~300ml를 넣고 끓입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은근한 약한 불에 놓고 20~30분(물이 반정도 줄때까지)가량 더 끓입니다. 다 달여지면 건더기를 걸러내고 3회 정도 나누어서 먹습니다.(달이고 남은 건더기는 버리지 말고 2~3번 재탕 하셔도 좋습니다)※ 찻잔에 따른 후 기호에 따라 설탕이나 꿀을 타서 드시면 좋습니다. 엄나무 기름내는 방법두말이상 들어가는 오지항아리 2개를 준비해 그중 하나를 땅속에 목만 나오도록 묻습니다. 그리고 남은 항아리에 굵은 엄나무를 잘게 쪼개어 가득 담고 입구를 삼베 2~3겹으로 막은 다음 명주끈으로 단단하게 묶고 항아리 겉을 굵은 새끼줄로 칭칭 감아 진흙을 이겨 3~5cm두께로 바릅니다.이것을 땅속에 묻은 항아리에 엎어놓고 항아리가 서로 맞물린 부분을 진흙을 이겨 두껍게 발라 잘 봉한 뒤에 항아리 위에 왕겨나 톱밥을 10가마니 정도 붓고 불을 붙여 태웁니다.일주일쯤 지나 왕겨나 톱밥이 다 타서 꺼지고 나면 아래의 항아리에 고인 기름을 꺼내어 씁니다. 만성 신경통, 요통, 관절염, 만성간염 간경화, 황달,늑막염 등에는 한번에 소주잔으로 반잔 정도에 생수를 5섯 배쯤 타서 복용 합니다. 옴 종기 갖가지 피부병에는 기름을 아픈 부위에 바릅니다. 온갖 피부병에 신기하게 잘 듣습니다. 엄나무뿌리 주 담그는 방법 재료:엄나무 뿌리200g(말린 것 150g), 30~35℃소주1.8ℓ, 유리병, 재료의 비율은 용기의 크기에 따라 적당량을 사용하면 됩니다. 1. 엄나무 뿌리를 물에 가볍게 흔들어 씻어 그늘에서 말립니다.2.유리병에 엄나무 뿌리와 소주를 넎어 뚜껑을 잘 닫아 공기와 완전히 밀폐시키고,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서 숙성 시킵니다.3. 술을 담근 뒤 6개월 정도 지나면 엄나무 뿌리주가 완성 됩니다. 건더기는 걸러 내지 않고 보관하여 드시면 됩니다. ※복용법:하루 1~2회 (소주잔으로 한 잔씩) 공복에 마십니다. 당뇨병, 신경통, 풍습, 이뇨, 풍, 위암, 혈액순환, 위궤양, 요통, 신장염, 거담, 강장보호, 관절염,근육통, 근육마비 등에 좋습니다.엄나무가 쓰이는곳진정작용(다량), 위액분비항진작용, 거담작용, 소염작용, 항암작용(유방암), 억균작용, 풍습을 없애고 경맥을 잘 통하게 하며 통증을 멈추며, 중추신경계통흥분작용(소량), 비증, 허리와 다리를 쓰지 못하는 데, 복통, 이질, 곽란으로 토하며 설사하는 데, 옴, 치통, 저산성위염, 피부병, 궤양, 상처에 효험있는 엄나무음나무의 다른 이름해동피[海桐皮: 개보본초(開寶本草)], 정동피[釘桐皮, 고동피:鼓桐皮, 정피:丁皮: 약재자료휘편(藥材資料彙編)], 자동피[刺桐皮: 중약재수책(中藥材手冊)], 자통[刺通, 접골약:接骨藥: 귀주초약(貴州草藥)], 자동[刺桐: 남방초목상(南方草木狀)], 산부용[山芙蓉, 제고:梯枯, 공동수:空桐樹, 계동목:鷄桐木, 해동:海桐: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음나무, 엄나무, 개두릅나무 등으로 부른다.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에서는 음나무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해동피(海桐皮)  //엄나무껍질// [본초]오갈피나무과에 속하는 낙엽성 교목인 엄나무(Kalopanax pictum Nakai)의 껍질을 말린 것이다. 엄나무는 각지의 산기슭과 산중턱에서 자란다. 늦봄부터 초가을 사이에 껍질을 벗긴 다음 겉껍질을 깍아 버리고 햇볕에 말린다. 맛은 쓰고 성질은 평하다. 비경, 위경, 간경, 신경에 작용한다. 풍습(風濕)을 없애고 경맥(經脈)을 잘 통하게 하며 통증을 멈춘다. 약리실험에서 중추신경계통흥분작용(소량), 진정작용(다량), 위액분비항진작용, 거담작용, 소염작용, 억균작용 등이 밝혀졌다.  비증(痺證), 허리와 다리를 쓰지 못하는 데, 복통, 이질, 곽란(霍亂)으로 토하며 설사하는 데, 옴, 치통 등에 쓴다. 저산성위염에도 쓴다. 하루 6~12g을 물로 달이거나 술로 담가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달인 물로 씻거나 가루내어 뿌린다. 민간에서는 엄나무잎을 피부병, 궤양, 상처 등에 쓴다.] 엄나무의 채취는 1년 내내 채취가 가능하다. 특히 봄에 채취하면 벗기기 쉽다. 건조한 껍질을 벗겨 가시와 먼지를 제거하고 햇볕에 말린다.엄나무의 성분은 나무껍질은 erythraline, amino acid과 유기산을 함유한다. 종자는 지방유를 함유한다. 지방유는 포화 유기산 36.7%와 불포화 유기산 (oleic acid, linolenic acid) 63.3%를 함유하고 있다. 또 hypaphorine을 함유하고 있다.약리작용에서 엄나무 껍질의 침제(1:3)는 in vitro에서 자색 백선균(白癬菌), 쉔라인 백선균, 녹색 소아포선균(小芽胞癬菌), 서경표피균(鼠徑表皮菌) 등의 피부 진균에 대하여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억제 작용을 한다. 또 엄나무 껍질 Erythrina sp.는 in vitro에서 황색 포도상 구균에 대하여 억제 작용을 한다.엄나무 껍질의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간, 비경에 작용한다. 풍사를 몰아내고 습사를 없애며 경락을 통하게 하고 기생충을 구제하는 효능이 있다. 풍습비통(風濕痺痛), 이질, 치통, 개선(疥癬)을 치료한다.  하루 7.5~15g을 물로 달이거나 술에 담가 복용한다. 외용시 달인물로 씻거나 가루내어 개어서 바른다. 주의사항으로 혈허한 사람은 복용하면 안된다. 1, <신농본초경소>: "풍습이 아닌 요통에는 쓰지 말아야 한다."2, <본초휘언>: "이질, 적안(赤眼), 비벽(痺躄) 등의 증에서 풍습과 관련되지 않는 사람은 쓰지 말아야 한다."3, <득배본초>: "혈이 적고 화(火)가 왕성한 사람은 쓰지 말아야 한다."엄나무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 1, 풍습으로 양다리와 발이 몹시 붓고 통증이 심하며 관절 마디마디에 구련통(拘攣痛)이 있는 증상엄나무껍질 37.5g, 영양각(羚羊角)의 설(屑:가루), 율무 각 75g, 방풍(防風), 강활, 껍질을 제거한 통계(筒桂), 적복령(赤茯苓), 숙지황(熟地黃) 각 37.5g, 빈랑(檳榔) 37.5g을 가루내어 1회 11g을 물 1컵, 생강 5개와 함께 7할이 될 때까지 달여서 찌꺼기를 제거하고 따뜻하게 해서 복용한다. [각기치법총요(脚氣治法總要), 해동피산(海桐皮散)]2, 견딜 수 없는 허리 및 무릎 통증엄나무껍질 75g, 우슬초, 궁궁이, 강활, 구기자뿌리껍질, 오가피 각 37.5g, 감초 19g, 율무 75g, 생지황 488g, 이상의 생약을 깨끗이 씻어 불에 쬐어 말려서 가늘게 썬다. 생지황은 노두를 칼로 자르고 면(綿) 37.5g으로 생약 전부를 싸서 무회주[無灰酒: 석회(石灰)를 조금도 넣지 않은 술.  옛날에는 석회를 넣어 술이 시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술에 석회를 조금 넣었는데 이런 술을 마시면 담(痰)이 몰린다고 하여 병치료에 쓰는 술은 반드시 무회주를 썼다고 한다.  또는 다른 것이 조금도 섞이지 아니한 술.  순료(醇醪), 순주(醇酒)] 2말에 넣어 겨울에는 27일, 여름에는 17일 담가서 익을 때까지 기다린다. 빈속에 1잔, 매일 아침, 점심, 저녁으로 1회 마셔서 장시간 취기(醉氣)가 유지되도록 한다. 부작용이 없으면 양을 증감할 필요가 없다. 독있는 것을 먹어서는 안된다. [속전신방(續傳信方)]   3, 다리에 경련이 일어나 펴지 못하는 경우당귀(노두를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 불에 쬐어 말린 것) 37.5g, 모단피(牡丹皮: 징(癥)을 제거한 것) 37.5g, 숙건지황(熟乾地黃) 37.5g, 우슬초(노두를 제거하고 술에 담가 불에 쬐어 말린 것) 37.5g, 산수유(山茱萸), 보골지(補骨脂) 각 19g을 곱게 가루낸다. 1회 3.75g을 물 8할에 파흰뿌리 2치를 넣어 5할이 될 때까지 물로 달여서 찌꺼기를 제거하고 따뜻할 때 먹는다. [소아위생총미론방(小兒衛生總微論方), 해동피산(海桐皮散)]4, 대풍질(大風疾: 문둥병, 나병)지모(知母), 패모(貝母), 오매육(烏梅肉), 엄나무껍질, 금모구척(金毛狗脊: 털을 제거한 것) 같은 양을 곱게 가루내어 꿀로 개어서 벽오동씨만한 크기의 환으로 만든다. 매일 공복 시, 낮, 취침 전에 각 30알을 복용한다. 또 매일 밤 첫 번째 깨어났을 때 베겟머리에 놓아 두었던 30알을 재빨리 소리쟁이뿌리의 천연즙으로 복용한다. 술, 성교, 모든 발풍(發風)하는 음식을 엄금한다. 묽은 죽만을 100일 계속해서 복용하면 피부나 살이 서서히 회복된다. [백일선방(百一選方), 신선퇴풍단(神仙退風丹)]5, 중악(中惡) 곽란엄나무껍질을 끓여 즙으로 만들어 복용한다. [성제총록(聖濟總錄)]6, 풍충치통(風蟲齒痛)엄나무껍질의 달인액으로 입안을 헹구어 낸다. [태평성혜방(太平聖惠方)]7, 풍선유충(風癬有蟲)엄나무껍질, 사상자(蛇床子) 같은양을 가루내어 뇌저지(腦猪脂)로 개어서 바른다. [여의방(如宜方)]8, 상절(傷折)을 치료하고 외풍에 배제하며 동통을 멎게 하는 처방잘게 썬 엄나무껍질 37.5g, 노두를 제거한 방풍 75g, 충분히 볶은 검은콩 37.5g, 갈라질 때까지 센 불로 구워서 껍질과 배꼽을 제거한 부자(附子) 37.5g을 곱게 찧고 체에 쳐서 가루로 만든다. 매회 온주(溫酒: 따뜻한 술) 7.5g으로 1일 3~4회 복용한다. [태평성혜방(太平聖惠方), 해동피산(海桐皮散)]9, 유행성 적독 안질엄나무껍질 37.5g을 썰어 부수어서 소금물로 씻고 약간 볶아서 펄펄 끓는 물에 담근 다음 약간 식혀서 눈을 씻는다. [본초휘언(本草彙言)]10, 유방암, 유방 종양엄나무껍질 19g, 홍당(紅糖) 37.5g의 달인물을 복용한다. [귀주초약(貴州草藥)] 참고문헌생약종합정보시스템, 제주대정정의읍지, 제주풍토기, 세종실록지리지, 신증동국여지승람, 동의보감, 동의학사전, 동아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 엄나무,(해동피(海東皮)), 음나무, 개두릅나무, 고동피:鼓桐皮, 정피:丁皮, 자동피[刺桐皮], 자통[刺通, 접골약:接骨藥], 자동[刺桐], 산부용[山芙蓉, 제고:梯枯, 공동수:空桐樹, 계동목:鷄桐木, 해동:海桐], 엄나무의 효능

    엄나무는 높이가 20m이상 달할 정도로 커다란 나무인데 개두릅나무라고도 하며, 가지에 가시가 있어서 두릅나무와 비슷한 외양을 갖는다. 예전부터 민간에서는 귀신을 쫒아주는 부적대신으로 가시가 달린 엄나무를 집안에 걸어두기도 했었다. 엄나무의 껍질을 한약이름으로는 해동피(海桐皮)라고 하며, 그 잎이나 꽃도 약으로 사용해왔다. 우리나라에서는 어린 엄나무 순을 따서 물에 데친 다음 말려서 말려두었다가 묵나물로 일년 내내 먹었다. 엄나무(해동피(海東皮))는 오갈피나무과에 속하는 낙엽성 교목인 엄나무(Kalopanax pictum Nakai)의 껍질을 말린 것이다. 엄나무는 각지의 산기슭과 산중턱에서 자란다. 늦봄부터 초가을 사이에 껍질을 벗긴 다음 겉껍질을 깍아 버리고 햇볕에 말린다. 맛은 쓰고 성질은 평하다. 비경, 위경, 간경, 신경에 작용한다. 풍습(風濕)을 없애고 경맥(經脈)을 잘 통하게 하며 통증을 멈춘다. 약리실험에서 중추신경계통흥분작용(소량), 진정작용(다량), 위액분비항진작용, 거담작용, 소염작용, 억균작용 등이 밝혀졌다.  비증(痺證), 허리와 다리를 쓰지 못하는 데, 복통, 이질, 곽란(霍亂)으로 토하며 설사하는 데, 옴, 치통 등에 쓴다. 저산성위염에도 쓴다. 하루 6~12g을 물로 달이거나 술로 담가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달인 물로 씻거나 가루내어 뿌린다. 민간에서는 엄나무잎을 피부병, 궤양, 상처 등에 쓴다.] 엄나무의 채취는 1년 내내 채취가 가능하다. 특히 봄에 채취하면 벗기기 쉽다. 건조한 껍질을 벗겨 가시와 먼지를 제거하고 햇볕에 말린다.   진상품관련근거 엄나무는 제주도(제주)에서 진상하였다는기록이 제주풍토기, 제주대정정의읍지, 세종실록지리지,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기록되어있다   엄나무의 성분 나무껍질은 erythraline, amino acid과 유기산을 함유한다. 종자는 지방유를 함유한다. 지방유는 포화 유기산 36.7%와 불포화 유기산 (oleic acid, linolenic acid) 63.3%를 함유하고 있다. 또 hypaphorine을 함유하고 있다. 약리작용에서 엄나무 껍질의 침제(1:3)는 in vitro에서 자색 백선균(白癬菌), 쉔라인 백선균, 녹색 소아포선균(小芽胞癬菌), 서경표피균(鼠徑表皮菌) 등의 피부 진균에 대하여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억제 작용을 한다. 또 엄나무 껍질 Erythrina sp.는 in vitro에서 황색 포도상 구균에 대하여 억제 작용을 한다. 엄나무 껍질의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간, 비경에 작용한다. 풍사를 몰아내고 습사를 없애며 경락을 통하게 하고 기생충을 구제하는 효능이 있다. 풍습비통(風濕痺痛), 이질, 치통, 개선(疥癬)을 치료한다.  하루 7.5~15g을 물로 달이거나 술에 담가 복용한다. 외용시 달인물로 씻거나 가루내어 개어서 바른다. 엄나무는 보약이 아니다엄나무는 성질이 평이하고 맛이 약간 쓴 편이라서 경락을 잘 통하게 해준다. 엄나무는 열을 내려주고 어혈을 제거하기 때문에 허리나 다리가 아프고 저릴 때 나무껍질을 달여서 먹으면 효과가 있다. 그래서 신경통이나 말초성 신경염으로 다리나 팔이 저릴 때도 사용하기도 한다. 이런 효과를 응용해서 팔다리가 마비되었을 때도 사용한다. 또 곰팡이균에 대해 억균작용이 있으면서 세균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서 옴, 버짐 등을 비롯해서 피부염에도 사용한다. 이 밖에 이질에 걸렸거나 유선염에도 효과가 있어서 임상보고가 있으며 가래를 삭여주는 효과도 있다. 이와 같이 엄나무는 주로 염증성 질환에 효과가 있으며 보약 개념으로 사용하지는 않는다. 엄나무의 성분과 약리 엄나무 껍질에는 erythraline, 아미노산, 유기산이 들어있고, 엄나무 씨앗에는 지방유가 들어 있다. 이 지방유는 포화유기산이 36.7%이고, 올레산과 리놀렌산이 63.3% 들어있다. 엄나무 껍질은 실험적으로 황색 포도상구균과 자색 백선균, 쉔라인 백선균, 녹색 소아포선균 등의 곰팡이균에 대해 억제작용을 한다, 아래 사진은 엄나무 껍질을 벗긴 줄기인데, 햇볕을 쬐지 않은 곳은 붉게 변했다. 엄나무의 부작용엄나무는 지나치게 상업적으로 이용되고 있는데 닭백숙을 할 때 엄나무를 넣는 것도 별다른 의미가 없다. 또 민간에서는 다양한 질환에 보약처럼 사용하지만 근거가 없거나 부족하다. 인터넷이나 일부 잡지에서는 강정효과가 있다고 언급하고 있지만 실제로 먹어보면 양기부족이나 간기능 개선효과는 없고, 위장병 가운데는 위산분비가 적은 사람에게만 효과가 있다. 다만 약효가 강력하지 않으면서 간이나 콩팥에 주는 부담도 많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먹어야 한다. 엄나무의 효능 엄나무는 닭백숙할 때 들어간 것처럼 통째로 넣고 달이는 것보다는 나무껍질을 벗겨서 넣는 것이 더 좋다. 북한 자료를 봐도 농도를 옅게 투여하면 중추신경흥분작용이 있고, 농도가 진하게 투여하면 진정작용이 있다는 보고도 있다. 하지만 필자가 여러가지 자료를 검색해봐도 성기능 개선이나 간기능 개선 효과에 대한 보고는 없으며, 피부질환 이질 기관지염 신경통 정도에 사용하는 것이 주를 이루고 있다.   엄나무 사용량과 금기사항엄나무 껍질을 약으로 사용할 때는 하루 6~12g을 달여서 먹거나 술에 담가서 먹는다. 또 피부염에 외용약으로 사용할 때는 달인 물로 씻거나 가루내어서 뿌린다. 단 피가 부족한 사람은 먹지 말아야 하고, 몸에 화(火)가 많은 사람도 먹지 말아야 한다. 아래 사진에서 왼쪽의 굵은 줄기도 엄나무인데, 수령이 30년은 넘어 보인다.                                        엄나무의 쓰이는곳 진정작용(다량), 위액분비항진작용, 거담작용, 소염작용, 항암작용(유방암), 억균작용, 풍습을 없애고 경맥을 잘 통하게 하며 통증을 멈추며, 중추신경계통흥분작용(소량), 비증, 허리와 다리를 쓰지 못하는 데, 복통, 이질, 곽란으로 토하며 설사하는 데, 옴, 치통, 저산성위염, 피부병, 궤양, 상처에 효험있다.   음나무(Kalopanax pictus)는 두릅나무과(오갈피과) 음나무속에 속하는 갈잎큰키나무이다. 음나무속은 동아시아에 1종이 있고 우리나라에도 1종에 3변종이 자생하고 있다. 음나무(엄나무), 털음나무, 가는잎음나무가 자라고 있다. 높이는 약 10~15m 까지 자라며 나무껍질은 회백색이며 가지에 날카롭고 억센 가시가 많이 있다. 겨울눈은 둥근 달걀형이며 잎자국은 V자 모양이다. 잎은 어긋나고 둥글며 잎몸이 5~9개로 갈라지고 손 바닥 모양의 잎맥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 뒷면 잎맥겨드랑이에 털이 있고 잎자루가 길다. 어린 가지 끝에 연노란색 꽃이 둥글 게 모인 산형 꽃차례가 모여 달린다. 둥근 열매는 검은색으로 익는다. 개화기는 7~8월이고 결실기는 10월이다. 흔히 음나무의 가시 생김새가 위엄이 있어 보이고 아주 엄하게 생겨서 '엄나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음나무의 다른 이름은 해동피[海桐皮: 개보본초(開寶本草)], 정동피[釘桐皮, 고동피:鼓桐皮, 정피:丁皮: 약재자료휘편(藥材資料彙編)], 자동피[刺桐皮: 중약재수책(中藥材手冊)], 자통[刺通, 접골약:接骨藥: 귀주초약(貴州草藥)], 자동[刺桐: 남방초목상(南方草木狀)], 산부용[山芙蓉, 제고:梯枯, 공동수:空桐樹, 계동목:鷄桐木, 해동:海桐: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음나무, 엄나무, 개두릅나무 등으로 부른다.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에서는 음나무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해동피(海桐皮)  //엄나무껍질// [본초] 주의사항으로 혈허한 사람은 복용하면 안된다. 1, <신농본초경소>: "풍습이 아닌 요통에는 쓰지 말아야 한다."2, <본초휘언>: "이질, 적안(赤眼), 비벽(痺躄) 등의 증에서 풍습과 관련되지 않는 사람은 쓰지 말아야 한다."3, <득배본초>: "혈이 적고 화(火)가 왕성한 사람은 쓰지 말아야 한다."   ◆ 엄나무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 1, 풍습으로 양다리와 발이 몹시 붓고 통증이 심하며 관절 마디마디에 구련통(拘攣痛)이 있는 증상엄나무껍질 37.5g, 영양각(羚羊角)의 설(屑:가루), 율무 각 75g, 방풍(防風), 강활, 껍질을 제거한 통계(筒桂), 적복령(赤茯苓), 숙지황(熟地黃) 각 37.5g, 빈랑(檳榔) 37.5g을 가루내어 1회 11g을 물 1컵, 생강 5개와 함께 7할이 될 때까지 달여서 찌꺼기를 제거하고 따뜻하게 해서 복용한다. [각기치법총요(脚氣治法總要), 해동피산(海桐皮散)] 2, 견딜 수 없는 허리 및 무릎 통증엄나무껍질 75g, 우슬초, 궁궁이, 강활, 구기자뿌리껍질, 오가피 각 37.5g, 감초 19g, 율무 75g, 생지황 488g, 이상의 생약을 깨끗이 씻어 불에 쬐어 말려서 가늘게 썬다. 생지황은 노두를 칼로 자르고 면(綿) 37.5g으로 생약 전부를 싸서 무회주[無灰酒: 석회(石灰)를 조금도 넣지 않은 술.  옛날에는 석회를 넣어 술이 시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술에 석회를 조금 넣었는데 이런 술을 마시면 담(痰)이 몰린다고 하여 병치료에 쓰는 술은 반드시 무회주를 썼다고 한다.  또는 다른 것이 조금도 섞이지 아니한 술.  순료(醇醪), 순주(醇酒)] 2말에 넣어 겨울에는 27일, 여름에는 17일 담가서 익을 때까지 기다린다. 빈속에 1잔, 매일 아침, 점심, 저녁으로 1회 마셔서 장시간 취기(醉氣)가 유지되도록 한다. 부작용이 없으면 양을 증감할 필요가 없다. 독있는 것을 먹어서는 안된다. [속전신방(續傳信方)]   3, 다리에 경련이 일어나 펴지 못하는 경우당귀(노두를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 불에 쬐어 말린 것) 37.5g, 모단피(牡丹皮: 징(癥)을 제거한 것) 37.5g, 숙건지황(熟乾地黃) 37.5g, 우슬초(노두를 제거하고 술에 담가 불에 쬐어 말린 것) 37.5g, 산수유(山茱萸), 보골지(補骨脂) 각 19g을 곱게 가루낸다. 1회 3.75g을 물 8할에 파흰뿌리 2치를 넣어 5할이 될 때까지 물로 달여서 찌꺼기를 제거하고 따뜻할 때 먹는다. [소아위생총미론방(小兒衛生總微論方), 해동피산(海桐皮散)] 4, 대풍질(大風疾: 문둥병, 나병)지모(知母), 패모(貝母), 오매육(烏梅肉), 엄나무껍질, 금모구척(金毛狗脊: 털을 제거한 것) 같은 양을 곱게 가루내어 꿀로 개어서 벽오동씨만한 크기의 환으로 만든다. 매일 공복 시, 낮, 취침 전에 각 30알을 복용한다. 또 매일 밤 첫 번째 깨어났을 때 베겟머리에 놓아 두었던 30알을 재빨리 소리쟁이뿌리의 천연즙으로 복용한다. 술, 성교, 모든 발풍(發風)하는 음식을 엄금한다. 묽은 죽만을 100일 계속해서 복용하면 피부나 살이 서서히 회복된다. [백일선방(百一選方), 신선퇴풍단(神仙退風丹)] 5, 중악(中惡) 곽란엄나무껍질을 끓여 즙으로 만들어 복용한다. [성제총록(聖濟總錄)] 6, 풍충치통(風蟲齒痛)엄나무껍질의 달인액으로 입안을 헹구어 낸다. [태평성혜방(太平聖惠方)] 7, 풍선유충(風癬有蟲)엄나무껍질, 사상자(蛇床子) 같은양을 가루내어 뇌저지(腦猪脂)로 개어서 바른다. [여의방(如宜方)] 8, 상절(傷折)을 치료하고 외풍에 배제하며 동통을 멎게 하는 처방잘게 썬 엄나무껍질 37.5g, 노두를 제거한 방풍 75g, 충분히 볶은 검은콩 37.5g, 갈라질 때까지 센 불로 구워서 껍질과 배꼽을 제거한 부자(附子) 37.5g을 곱게 찧고 체에 쳐서 가루로 만든다. 매회 온주(溫酒: 따뜻한 술) 7.5g으로 1일 3~4회 복용한다. [태평성혜방(太平聖惠方), 해동피산(海桐皮散)] 9, 유행성 적독 안질엄나무껍질 37.5g을 썰어 부수어서 소금물로 씻고 약간 볶아서 펄펄 끓는 물에 담근 다음 약간 식혀서 눈을 씻는다. [본초휘언(本草彙言)] 10, 유방암, 유방 종양엄나무껍질 19g, 홍당(紅糖) 37.5g의 달인물을 복용한다. [귀주초약(貴州草藥)] 경남 창원시에 신방초등학교 뒷편에 높이 15미터, 흉고 지름 1미터 되는 수령이 700년이 넘는 천연기념물 제 164호로 지정된 음나무가 있다. 한때는 72주나 되는 노거수들이 있었으나 지금은 절반도 못되는 나무가 있다고 한다. 특히 음나무는 큰 가시가 귀신이 무서워 한다고 하여 가시 돋친 가지를 대문 위나 방문 위 등 출입구에 꽂아 놓는 민속이 오늘날 까지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의학이 발달하기전에는 천연두나 돌림병, 괴질이 발생하면 온 마을 사람들이 한꺼번에 죽어 나가기 때문에 이러한 괴질 귀신을 막는 나무로 음나무를 사용해 왔다고 한다.  시골 집안에 엄나무를 즐겨 심는 이유중에 하나가 민간에서는 엄나무를 신경통, 관절염, 피부병, 궤양, 상처등에 효험이 있어 가정 상비약으로 중요한 나무였기 때문이기도 하다. 중국의 <광주식물지>에서는 "인도 사람들은 엄나무의 나무껍질을 해열 및 담병의 치료에 쓴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음나무는 재질이 굳고 가공하기가 편리하며 무늬가 아름답고 광택이 있어 옛날에는 승려들이 사용하는 식기인 바릿대, 나막신, 건축재, 내장재, 가구재, 조각재, 기구재, 악기재 등 용도가 무궁무진함을 볼 수 있다. 음나무의 어린싹은 개두릅이라고 하여 이른 봄에 구미를 당기게 하는 산채 중의 하나이다. 음나무순은 두릅순보다 향기가 강하며 맛을 아는 사람들은 두릅순보다 음나무순을 더 좋아하는데 필자도 어릴 때는 그 향이 너무 강하여 멀리하다가 성인이 되어 먹어보니 그맛에 반해서 봄철만 되면 자주 먹는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기능성 식품과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관련문헌 및 출처 제주풍토기, 제주대정정의읍지, 세종실록지리지, 신증동국여지승람, 김달래한의원 체질박사, 약초연구가 정동영  

  • 두릅,목말채, 모두채, 두릅의 효능

      두릅두릅나무에 달리는 새순을 말한다. 독특한 향이 나는 산나물이다. 목말채·모두채라고도 한다. 독특한 향이 있어서 산나물로 먹으며, 땅두릅과 나무두릅이 있다. 땅두릅은 4∼5월에 돋아나는 새순을 땅을 파서 잘라낸 것이고, 나무두릅은 나무에 달리는 새순을 말한다. 자연산 나무두릅의 채취량이 적어 가지를 잘라다가 하우스 온상에 꽂아 재배하기도 한다. 나무두릅은 강원도, 땅두릅은 강원도와 충청북도 지방에서 많이 재배한다.   단백질이 많고 지방·당질·섬유질·인·칼슘·철분·비타민(B1·B2·C)과 사포닌등이 들어 있어 혈당을 내리고 혈중지질을 낮추어 주므로 당뇨병·신장병·위장병에 좋다.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무치거나 찍어 먹는다. 데친 나물을 쇠고기와 함께 꿰어 두릅적을 만들거나 김치·튀김·샐러드로 만들어 먹는다. 오래 보관하기 위해 소금에 절이거나 얼리기도 한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성질이 평(平)하고 독이 없으며 삶아서 나물이나 김치를 만들어 먹으며 이른 봄에 캔다고 한다.물명고 (物名考)에 의하면 4월 하순에서 5월 상순경에 나무 꼭대기의 어린 순을 꺾어서 나물로 먹기도 한다.”고 하였으며 해동죽지 (海東竹枝)에서는 용문산의 두릅이 특히 맛있다고 하였다. 겨울철에 두릅의 맛을 즐기려면 10월 말경 큰 항아리에 흙을 채우고 한 자 남짓한 가지를 꺾어서 흙에 꽂아 온돌방에 두고 계속 물을 주면 가지에서 두릅이 돋아나온다.두릅의 일반성분은 100g당 열량 39cal 수분 85% 단백질 5.6% 지질 1.2% 섬유질 2.5% 회분 1.5% 칼슘 50㎎ 인 50㎎ 철 5.2㎎ 비타민A 1080I.U. 비타민B1 0.09㎎ 비타민B2 0.42㎎ 니코틴산 0.8㎎ 비타민C 5㎎이다.그리고 두릅나무에는 약효도 있다. 나무껍질을 벗겨서 말린 것을 총목피라고 하는데 이는 당뇨병을 다스리고 위를 튼튼히 하며 신장병에도 좋다고 한다.   독활(獨活),(땅두릅)은 강원도(간성, 감영, 강릉, 금성, 삼척, 양구, 영월, 원주, 이천, 정선, 철원, 춘천, 평강, 홍주, 회양)에서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여지도서에 기록되어있고, 두릅은 경기도에서  대전, 세자궁, 왕대비전, 중궁전, 혜경궁에 진상하였다는 록이 춘관통고와 여지도서에 기록되어있다.   두릅의 종류 우리가 말하는 두릅은 참두릅이고, 한약재로 사용되는 독활의 어린 싹은 땅두릅이라 부르며, 엄나무의 어린 순을 개두릅이라고 부른다. 이들 각각의 나물은 종류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참두릅은 맛이 담백하고 독활의 순은 씹히는 느낌이 좀 세고, 엄나무 순은 향이 강하다. 목말채·모두채라고도 한다. 독특한 향이 있어서 산나물로 먹으며, 땅두릅과 나무두릅이 있다. 땅두릅은 4∼5월에 돋아나는 새순을 땅을 파서 잘라낸 것이고, 나무두릅은 나무에 달리는 새순을 말한다. 자연산 나무두릅의 채취량이 적어 가지를 잘라다가 하우스 온상에 꽂아 재배하기도 한다. 나무두릅은 강원도, 땅두릅은 강원도와 충청북도 지방에서 많이 재배한다.단백질이 많고 지방·당질·섬유질·인·칼슘·철분·비타민(B1·B2·C)과 사포닌등이 들어 있어 혈당을 내리고 혈중지질을 낮추어 주므로 당뇨병·신장병·위장병에 좋다.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무치거나 찍어 먹는다. 데친 나물을 쇠고기와 함께 꿰어 두릅적을 만들거나 김치·튀김·샐러드로 만들어 먹는다. 오래 보관하기 위해 소금에 절이거나 얼리기도 한다.   몸에 활력을 공급해주고 피로를 풀어주기 때문에, 아침에 잘 일어나지 못하는 춘곤증에 최고 나물이 두릅이다. 봄 두릅은 금이고 가을 두릅은 은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봄 두릅은 ‘산채의 제왕’ 이라고 불린다. 두릅은 한약명으로 목두채(木頭菜)라고 하는데 성질은 평하며, 맛은 맵고 어린 순은 독이 없다. 그래서 향긋하면서도 쓴 맛의 어린순을 데쳐서 식용을 많이 한다. 일반적인 봄나물과는 달리 봄 두릅에는 우수한 단백질이 많다. 또한 비타민A와 C, 칼슘과 섬유질 함량이 높기 때문에 여성에게 효과적인 식품이고, 두릅에는 사포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사포닌은 면역에 있어 중요한 성분이기도 하다. 두릅의 효능 항암작용 두릅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사포닌과 비타민C 성분이 암을 유발하는 물질인 나이트로사민을 억제시켜준다. 살짝 데친 후 초고추장에 찍어먹으면 비타민이 파괴되지 않는다. 혈당조절에 효과 두릅에는 사포닌이 들어있어 혈당강하 및 혈중지질 저하 효과가 있다. 혈당치가 높은 당뇨병 환자에게 좋다. 혈관계 질환을 예방 및 치료에 효과 두릅은 혈관 내 노페물 중 유해 콜레스테롤을 녹여서 배설해 주는 효능이 있다. 때문에 고혈압과 동맹경화증에 좋은 효능이 있다. 또한 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많은 종류의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 안정효능 두릅순에서 나는 독특한 향은 정유 성분으로,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아침마다 일어나기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활력이 넘쳐나게 한다. 공부에 집중이 안되는 수험생 혹은 정신적으로 긴장이 지속되는 사무직 종사자와 학생들이 먹으면 머리가 맑아지고 잠도 잘 온다. 비타민C와 B1 이외에 신경을 안정시키는 칼슘도 많이 들어 있어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불안, 초조감을 없애주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보양과 정력에 효과 두릅은 기가 부족한 것을 보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는 보기안신(補氣安神)의 효능이 있어, 피로를 많이 느끼거나 기운이 허약하고 신경쇠약이 있을 때 사용한다. 또한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고 진통작용이 있어 목과 허리의 통증, 사지관절통이나 류머티스 관절염 등에도 응용한다. 또한 정력과 신장기능을 좋게 하는 강정자신(强精滋腎)의 효능이 있어 양기가 부족하거나 하체에 힘이 없을 때 효과가 좋다. 그리고 매운맛이 있어 평소 속이 냉하여 소화가 잘 되지 않거나 대변이 묽을 때에도 사용한다. 구입요령: 두릅순이 연하고 굵은 것, 잎이 피지 않는 것, 껍질이 지나치게 마르지 않는 것, 향기가 강한 것이 좋다. 유사재료: 땅두릅나물 (땅에서 나는 땅두릅나물은 보통 4월 하순에 열리고, 나무에서 열리는 참두릅은 5월 초순에 열린다.) 보관법: 오래 보관하기 위해 소금에 절이거나 얼리기도 한다. 스프레이로 물을 뿌려준 후 신문지에 싸서 냉장실 채소실에 보관한다. 향을 즐기는 산채이므로 오래 보관하지 않는 것이 포인트이다. 손질법: 손질하지 않고, 시중에서 파는 두릅은 끝에 나뭇가지 같은 것이 붙어 있으므로, 그것을 잘라내고 밑둥을 감싸고 있는 나무껍질 같은 것도 모두 떼어낸 후 물에 씻어 건진다. 산지특성 및 기타정보 : 두릅나무는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의 관목으로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되어 있다. 두릅은 양지바른 비탈 숲에 군생하는 것으로 가지가 많지 않고 줄기에는 날카로운 가시가 있으며 4월 하순에서 5월 상순경에 어린순을 따서 식용하는 고급의 채소이다.  섭취방법 : 두릅은 데쳐서 물에 담그어 쓴맛과 떫은 맛을 제거한 후 초고추장을 찍어 먹거나 무쳐서 먹는다. 또한 쇠고기와 꼬치에 끼워 두릅적을 지져 먹기도 하며 술을 담그어 약술로 복용하기도 한다.  궁합음식정보 : 초고추장 (두릅은 단백질과 회분이 많고, 비타민 C도 풍부하여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무치면 두릅 특유의 향과 씹는 맛을 즐기 수 있으며 입맛도 돋을 수 있어 일석이조 효과를 볼 수 있다.) 다이어트: 두릅은 다른 채소에 비해 단백질이 아주 많고 비타민 A, C, 칼슘과 섬 물명고 (物名考)에 의하면 4월 하순에서 5월 상순경에 나무 꼭대기의 어린 순을 꺾어서 나물로 먹기도 한다.”고 하였으며 해동죽지유소질 함량이 높아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 식품이다.   참고문헌 및 출처  (문화콘텐츠닷컴 (문화원형백과 조선시대 식문화), 2003, 한국콘텐츠진흥원), 쿡쿡TV , (두산백과), 여지도서, 춘관통고, 물명고, 해동죽지         

  • 독활(獨活),(땅두릅)은 강원도(간성, 감영, 강릉, 금성, 삼척, 양구, 영월, 원주, 이천, 정선, 철원, 춘천, 평강, 홍주, 회양)에서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여지도서에 기록되어있다.

    두릅, 독활(獨活)은 두릅나무과의 여러해살이 풀로 이른 봄에 나오는 어린 순을 두릅처럼 먹는다. 독활은 땅두릅이라고도 부르는데 유사한 발음 때문에 땃두릅이라 부르는 사람도 있지만 땃두릅나무와는 종이 다르다. 높은 산 숲 속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을 제외한 전체에 털이 있다. 줄기는 높이 150cm쯤으로 크며, 속은 빈다. 잎은 어긋나며, 2-3회 홀수깃꼴겹잎, 길이 50-100cm이다. 작은잎은 깃꼴잎에 각각 3-9장씩 달리며, 난상 타원형, 길이 5-30cm, 폭 3-20cm,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턱잎은 잎자루 아래쪽에 붙으며, 선상 피침형이다. 꽃은 7-9월에 피며, 산형꽃차례 여러 개가 모여 안목상 또는 원추상 취산꽃차례를 이루어 달린다. 꽃은 5수성이다. 열매는 장과이며, 둥글고, 검게 익는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한다. 중국, 러시아에 분포한다. 한방에서는 바람에 움직이지 않고 ‘혼자(獨) 살아있다(活)’는 뜻으로 그 뿌리를 독활이라는 한약재로 사용한다. 독활의 학명은 Aralia contientalis이고, Angelica pubescens도 약용으로 사용한다.   진상품관련근거독활(獨活),(땅두릅)은 강원도(간성, 감영, 강릉, 금성, 삼척, 양구, 영월, 원주, 이천, 정선, 철원, 춘천, 평강, 홍주, 회양)에서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여지도서에 기록되어있다.    독활의 특성 독활은 우리나라 전지역의 들이나 산에 자생하는데 키 높이가 약 1.5m에 이르며 꽃을 제외한 전체에 털이 약간 있다. 잎은 길이가 50∼100cm나 될 정도로 길고, 나비가 3∼20cm이며 어릴 때에는 연한 갈색 털이 있다. 7월에서 8월에 걸쳐 크고 연한 녹색의 꽃이 피고, 9월에서 10월에 검은 색으로 열매가 익는다. .      독활의 성분 독활 뿌리에는 angelol, angelicone, bergapten, osthol, umbelliferone, angelic acid, tiglic acid, palmitic acid, stearic acid, oleic acid, linolenic acid, phytosterol 및 소량의 정유가 들어 있고, 독활의 잎에는 이들 성분 이외에 psoralen 등이 들어 있다.    독활의 약리작용 독활을 달인물을 생쥐나 흰쥐에게 경구투여하거나 복강내에 주사하면 진정작용과 최면작용을 하고, 흰쥐에게 포름알데히드를 투여해서 유발한 관절염에 대해 항염작용을 한다. 또한 마취한 개나 고양이에게 독활 달인 물을 투여하면 혈압강하 작용이 있지만 오래 지속하지는 않았다. 이 밖에 시험관내에서 인체 결핵균에 대해 항균작용이 있었다.    두릅의 종류 우리가 말하는 두릅은 참두릅이고, 한약재로 사용되는 독활의 어린 싹은 땅두릅이라 부르며, 엄나무의 어린 순을 개두릅이라고 부른다. 이들 각각의 나물은 종류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참두릅은 맛이 담백하고 독활의 순은 씹히는 느낌이 좀 세고, 엄나무 순은 향이 강하다.    독활의 효능 독활은 허리와 무릎이 시큰거리거나 쑤시고 아플 때, 두통이나 치통, 만성 기관지염이나 감기 등에 효과가 있다. 또한 소양인 체질의 부종이나 소변배설 곤란에도 효과가 있고, 맥이 약한 소양인의 소화불량이나 복통에도 사용한다. 아래 사진을 보면 독활의 줄기에 작은 털이 나 있다.   독활의 부작용 독활의 잎에 들어있는 psoralen 유도체인 bergapten, xanthotoxin, imporatorin 등은 이로강성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예민한 사람은 먹을 때 주의해야 한다. 사상의학에서는 독활을 소양인의 약물로 분류하고 있으며, [독활지황탕]의 구성약물로 처방하고 있다. 따라서 소음인 체질이나 태음인 체질은 땅두릅이나 독활을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독활 복용시 주의사항 독활은 말린 것을 기준으로 한번에 3그램에서 6그램을 달여서 먹거나 알약, 가루약 형태로 먹는다. 다만 독활은 소음인 체질 가운데 기운이 없거나 맥이 약한 사람, 식욕이 없는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출처: 여지도서,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 생물자원 포털, 김달래한의원 체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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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이 되는 음식 두릅 : 당뇨병, 간장병, 신경통, 피로회복에 효과

       식욕이 없을 때 두릅을 끓는 물에 삶아 초고추장에 찍어 먹어 보셨나요? 그 맛이 너무 좋아서 입맛을 돌게 하며 피로회복 효과도 볼 수 있다. * 두릅을 먹으면 어떻게 좋은가요? 두릅은 봄철에 오갈피나무과에 속하는 두릅나무의 새순을 딴 것으로 ‘목두채(木頭菜)’라고 한다. 두릅의 새순이 붓과 같이 연하고 부드럽기에 붓 필자를 써서 ‘필두채(筆頭菜)’라고도 한다. 두릅은 혈당을 떨어뜨리는 효능이 있으므로 당뇨병 환자에게 좋은 식품이다. 또한 변비에도 좋고 신경통이나 간장질환이 있는 사람에게도 좋다. 이 외에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능이 있으며, 머리를 맑게 하고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는 효과도 있다. * 두릅을 한약재로도 쓰나요?  두릅의 뿌리를 한약으로 쓰는데 ‘독활(獨活)’이라고 한다. 이 약재는 바람이나 찬 기운이 몸에 들어온 것을 물리치는 효능이 뛰어나 감기, 관절통, 각종 신경통 등에 쓰이고 있다.

  • 두릅나무, 총목( 木) 수피(樹皮)는 총목피( 木皮) 위장병과 위암에 쓰이며 이뇨작용이 있다.

     봄볕이.... 꽃은 백색으로 8월 에 피며 열매는 10월에 익는다. 봄에 두릅나물로 시장에 그 순이 나오는데, 요즘엔 민간에서 나물용으로 아예 재배하기도 한다. 이것을 땅두릅이라고 하고 있는데, 비닐하우스 재배용으로 야생과는 느낌이 좀 다르 다. 중국․일본․사할린 등지에도 널리 분포하며 일본명은 다라보(タラボ) 또는 다라노키(タラ ノキ). 수피와 근피를 총목피( 木皮)라 하여 당뇨병과 위장병․신경통에 이용한다. 특히 근 피(根皮)는 위장병과 위암에 쓰이며 이뇨작용이 있다. 두릅나무는 이 외에도 관절염이나 신경쇠약에도 쓰이며 강정효과가 있다. 맛은 맵고 아린 데, 두릅나무의 추출액에는 알록산(Alloxane)이란 성분이 있어서 이것이 혈액 속의 과혈당을 강력히 억제, 저하시키는 혈당 감소작용을 하므로 두릅나무 껍질이 당뇨병에 효과적이란 사 실은 분명한 근거가 있다. 아울러 지방간․고콜레스테롤․협심증․동맥경화에도 효과가 있 으며 민간에서는 건위․신경통에도 사용한다. 수피에는 사포닌(Saponin), 콜린(cholin) 등의 성분이 있다.  

  • 두릅나무는 당뇨병, 신경쇠약, 관절염에 효험

    두릅나무 무엇인가? ≫ 당뇨병, 신경쇠약, 관절염에 효험    ▶ 당뇨병, 신경쇠약, 관절염에 효험 두릅나무는 오갈피나무과에 속하는 낙엽성 관목이다.  줄기껍질을 말린 것을 총목피라고 하며, 뿌리껍질을 말린 것을 총근피라고 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의 양지쪽 골짜기에 자란다.  봄철 올라오는 새순을 떼어내어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기도 하고 나물로 무쳐 먹기도하는데, 산채 가운데 고급품에 속한다.  맛이 상큼하고 먹기에 좋다. 참두릅과 개두릅 모두 식용한다.  열매는 둥글고 크기는 3밀리 안팎인데 가을에 익으면 검게 변한다.  산행을 하다 두릅나무가 보이면 가시 때문에 피해갈 수 밖에 없다.  비닐 하우스에 재배된 것이 일찍이 시장에 나오는데, 야생 두릅이 효과 면에서 더욱 탁월하다.  이른 봄에 움이 트기 전에 두릅순을 30센티 길이로 절단하여 땅에 꽃아 심으면 뿌리를 내리면서 두릅순을 채취할 수 있다.  밭가나 담장 울타리에 심어서 매년 식용으로 먹기도 한다. 알려진 효능으로는 건위, 이뇨, 진통, 수렴, 거풍, 강정등이며, 위궤양, 위경련, 신장염, 각기, 수종, 당뇨병, 신경쇠약, 발기력부전, 관절염 등에 사용한다. 말린 약재 10그램정도를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성분은 스티그마스테롤, 알파-타랄린, 베타-사이토스테롤, 리놀레닉산, 페트로셀리디닉산 등이 함유되어 있다.  북한 <동의학사전>에서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맛은 맵고 성질은 평하며 독이 약간 있다.  기와 신을 보하고 정을 불려주며 정신을 안정시킨다.  또 풍을 없애고 혈을 잘 돌게 한다.  약리실험에서 강장작용, 중추신경흥분작용, 강심작용, 혈당량감소작용, 방사선병예방치료작용 등이 밝혀졌다.  독성은 인삼이나 가시오가피보다 약 10배나 세다.  기허증, 신경쇠약, 관절염, 당뇨병, 심장신경증, 정신분열증, 저혈압, 위암 등에 쓴다.  하루 6~12그램을 달여서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때는 짓찧어 붙인다.” (글정리/ 약초꾼 전동명)

  • 두릅(총백피, 총근피) 간염,강정,건위,골절번통,관절염,근골통,당뇨,대변불통,백독풍<백선>,신경쇠약,신기허약,위경련,위궤양,풍,해열,행혈

    두릅(총백피, 총근피) 산기슭이나 산골짜기에서 자라고 높이가 3~5m정도의 낙엽송 소고목(小高木)으로 둥치는 곧게 서고 가지를 많이 내지 않는다. 둥치와 가지에는 굵고 억센 가시가 총총하게 돋아있고 새순이 7,8cm쯤 되었을때 따다가 살짝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는 풍미는 이른봄의 별미이다. 잎자루에 기시가 돋아있고 잎의 앞과 뒷면에 회색이나 황색의 가느 털이 나 있는 것을 참두릅이라 하며 잎과 잎자루에 가시가 없는 것을 개두릅이라 한다. 열매는 액과(液果)로 작은 구형이고 10월, 경에 흑자색으로 익는다. 식용이나 약용에는 구별하지 않고 쓰고 있다. 나무껍질을 벗겨서 말린것을 총백피라 하고 뿌리의 껍질을 총근피라 하여 같은 목적에 쓰인다. 한방에서는 강장 강정 신경안정제로 신경불안, 류머티즘성 관절염, 당뇨병, 음위 등에 처방 배합된다. 민간에서는 총백피를 위장병, 신경통, 당뇨병에 달여서 마시고, 총근피를 당뇨병의 묘약으로 쓴다. 가시를 달여서 마시면 고혈압증에 효과가 크다고 하며 잎은 건위정장제로 쓴다. 가을이나 이른봄에 뿌리 껍질 또는 나무 껍질을 벗겨 그늘에 말린것을 하루분 15~20g 정도로 하여 강한 불로 달여 식사후에 마시면 당뇨병, 위장병, 신경통, 건위, 부황 등에 효과가 뛰어나다고 한다. 또한 이 달인 즙은 위암에도 효과가 있다고 전해져 오기도 한다 효능: 간염,강정,건위,골절번통,관절염,근골통,당뇨,대변불통,백독풍<백선>,신경쇠약,신기허약,위경련,위궤양,풍,해열,행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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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정보] 당뇨병에 좋은 별미식 두릅초회

    당뇨병에 좋은 별미식 두릅초회 【재료】 두릅, 초고추장(고추장, 현미식초, 설탕, 통깨)    【만드는 법】 1. 두릅은 밑동을 자르고 굵은 것은 십자로 칼집을 넣어 손질한다. 2.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끓기 시작하면 소금을 조금 넣어 파랗게 데친 후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3. 데친 두릅을 접시에 가지런히 예쁘게 담아 초고추장과 함께 낸다. 두릅은 사상체질인 모두에게 좋다. 한약명은 ‘목두채’로 아침에 잘 일어나지 못하고 활력이 없는 사람에게 좋다. 정신적으로 긴장이 지속되는 사무직 종사자와 학생들이 먹으면 머리가 맑아지고 잠도 잘 온다.   또한 두릅은 혈당 강하작용이 있어 혈당치가 높은 당뇨병 환자에게 좋다. 두릅에서 혈당 강하작용을 하는 것은 싹에서부터 줄기, 나무껍질, 뿌리까지 모두 있지만 특히 뿌리와 줄기의 약효가 뛰어나다. 두릅나무의 껍질은 풍을 제거하고 통증을 진정시키는 작용이 뛰어나 예부터 관절염과 신경통에 자주 쓰여 온 약재로서 두릅나무의 껍질은 ‘총목피’라고 한다. 진통제 역할을 한다   건위작용(위의 운동을 도와 소화, 흡수작용을 왕성하게 하는 작용)도 높아 위경련이나 위궤양을 낫게 하고 꾸준히 먹으면 위암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지만 총목피의 독성은 높은 편이므로 반드시 한약전문가와 상담 후에 복용을 해야만 한다.   두릅에는 비타민 C와 B1 이외에 신경을 안정시키는 칼슘도 많이 들어 있어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불안, 초조감을 없애주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 식욕부진에 두릅튀김

    식욕부진에 두릅튀김  어느 계절보다도 봄철은 특히 식욕을 잃기 쉬운 계절이다. 이럴 때는 봄에 나오는 신선하 야채를 이용해서 요리를 만들어 보는것도 좋은데, 특히 두릅튀김을 식탁에 올려보면 색다르게 온가족의 식욕을 돋굴 수 있는 요리가 된다.    재료  두릅, 튀김가루, 소금, 깨, 식용유,    요리법  1. 튀김가루에 소금과 깨를넣고 물을 부어 묽게 반죽한다.  2. 두릅은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닦은 후 1의 튀김옷을 입힌다.  3.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넣어 적당한 온도가 되면 2를 튀겨낸다.   흔히 봄을 탄다고 말할 때 춘곤증과 더불어 식욕부진이 오기 쉽다. 이 때 두릅은 식욕을 되찾아주는 매우 훌륭한 식품이 되는데, 이 두릅에는 칼슘과 V-C가 풍부하고 각종 영양소가 만ㄴㅎ아서 인체내의 저항력을 길러주고 활력소를 도와준다. 따라서 두릅튀김은 식욕부진 뿐만 아니라 수유기의 산모와 영양장애자들에게도 좋은 식품이 된다.    

  • 두릅의 5가지 효능 알고 먹으면 더 맛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두릅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두릅은 한방에서 껍질은 신장 질환의 약재로 사용이 되고, 잎뿌리, 열매는 건위제로써 사용됩니다. 구성성분중에는 단백질 성분에 대한 조정이 좋아서 영양적인 측면에서 매우 우수한 식품입니다.    두릅은 당뇨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두릅에는 단백질이 많고 지방, 당질, 섬유질, 사토닌 등이 들어있어 혈당을 내리고 혈중지질을 낮춰줍니다. 이덕분에 당뇨병뿐만 아니라 신장, 위장에도 좋은 효능을 보입니다.      두릅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두릅에는 사포닌, 단백질,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줘 봄철에 꾸준히 섭취하면 감염된 세균수를 줄여주기 때문에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두릅은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두릅의 쓴맛을 나게 하는 사포닌 성분은 혈당강화 및 혈중지질 저하 효과가 있으며 혈액순환을 도와줘 피로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몸에 활력을 공급해주기 때문에 특히 봄에 섭취하시면 좋습니다.  두릅은 마음을 안정시켜 줍니다.  두릅의 향은 정유 성분이 있어서 머리를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비타민C와 비타민B1 이외에도 신경을 안정시켜주는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마음에 안정을 주고 불안과 초조함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두릅은 골다공증 개선에 좋습니다.  두릅에는 뼈를 튼튼하고 건강하게 해주는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관련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두릅뿌리를 햇볕에 말린다음 꾸준히 달여 먹으면 관절염, 골다공증에 좋다고 합니다.    좋은 두릅을 고르는 방법은 끝부분이 선명한 녹색을 보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너무 크면 억세기 때문에 너무 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두릅은 습하거나 건조해지지 않게 아주 작은 구멍이 뚫린 비닐팩이나 종이봉지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을 하시면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합니다.  출처: http://dbwlgns20.xyz/317?category=955220 

  • 춘곤증 봄나물 추천 - 두릅,씀바귀,달래,냉이 건강에 좋아요

    나른한 ...한 몸을 일으키는 자연 건강 식품이예요 냉이를 비롯한 씀바귀, 달래, 두릅 등 봄나물은 다양한 비타민이 들어있어 나른한 봄을 이기는 채소로 각광받고 있는데요 춘곤증 봄나물 - 두릅 두릅은 피로를 풀어주고 몸에 활력을 주어 춘곤증 봄나물로 추천해요 두릅은 4~5월이 제철로 일반적인 봄나물에 비해 단백질이 풍부하고 비타민A,C,칼슘 섬유질 함량이 높아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고 해요 또한 사포닌과 비타민C 성분이 암을 유발하는 물질인 나이트로사민을 억제시켜주는 역할을 해요 춘곤증 봄나물 - 냉이 냉이의 잎 부분에는 비타민A와 C, B2 가 풍부하여 면역력 향상과 피로예방에 좋아 춘곤증 봄나물로 추천해요 냉이 뿌리의 쌉쌀한 맛은 식욕을 자극시켜 소화효소 분비를 도우며 콜린 성분이 풍부하여 고지혈증 개선에도 도움이 되요 춘곤증 봄나물 - 달래 달래는 알리신 성분이 들어있어 식욕을 돋우며 항암, 항노화 효과가 뛰어나요 달래는 비타민C가 한국인 궈장 섭취량의 33%가량 포함되어 있어고 노화를 방지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춘곤증 봄나물로 추천해요 하지만 비타민C의 경우엔 조리과정에서 가열로 약 70~80% 파괴되기 때문에 달래는 끓여먹는 것보다는 무쳐서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겨울동안 운동이 부족했던 사람이나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더욱 심하게 나타나는 춘곤증은 갑자기 식욕이 떨어지고 기운이 없어지며 얼굴이 달아오르는 등의 갱년기 증상과 비슷한 신체적 변화가 나타나요 그렇기 때문에 춘곤증 봄나물을 꼭 챙겨 드시길 바래요 춘곤증 봄나물을 조리할때는 맛과 향을 살리기 위해 자극성이 강한 양념은 덜 사용하고 먹기 직전에 무치면 건강에 더욱 좋아요 http://shalala11.tistory.com/entry/      

  • 당뇨에좋은음식 땅콩, 오디, 돼지감자, 양파, 가시오가피, 뽕잎차, 오미자, 마늘, 팥, 두릅

     ...소, 동맥경화 예방에도 좋습니다.   당뇨에좋은음식 - 두릅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당뇨에 좋은음식으로는 두릅이 있습니다. 두릅은 혈당 강하작용을 가지고 있어 당뇨병으로 인하여 혈당 수치가 높아진 경우에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두릅의 줄기와 뿌리부분이 효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항암 효과가 있는 두릅을 꾸준히 섭취하면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피로회복, 집중력 향상,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출처: infomalls.tistory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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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뇨병에 특효 ‘산에서 나는 버터’ 두릅

    당뇨병에 특효 ‘산...’껍질은 위장·심장병 한약재로 사용… 칼륨 풍부해 고혈압 환자에도 좋아 두릅에는 땅두릅과 나무두릅이 있다. 한방에서 ‘독할’로 불리는 땅두릅은 4~5월에 땅에서 돋아나는 새순을 파서 잘라낸 것이고, 나무두릅은 나무에 달리는 새순으로 표면에 가시가 있다.두릅나무의 새순이 우리가 흔히 말하는 두릅이다. ‘산채의 여왕’이라고도 하며 나른한 봄날 춘곤증에 효과적이다. 겨우내 뿌리에 저장되었던 양분이 춘분을 지나면서 가지 끝에서 움터 나와 ‘산의 버터’라 일컬어질 만큼 영양의 보고이며, 건강식품이다.두릅나무는 평야에서부터 해발 1500m까지의 고산지대에 걸쳐 들이나 언덕, 강가 및 삼림에 이르기까지 어디에서고 뿌리를 내리며 군락을 이루어 자란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중국의 동북부 및 시베리아 동부에 분포돼 있다. 약용두릅나무 술은 열매와 목부(木部)를 주로 이용하여 소주와 설탕을 넣어 약주를 만든다. 당뇨병 환자인 경우, 설탕 대신 인공감미료로 만들며 약용으로 쓸 경우 3개월간 숙성시켜서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계절과 선택법자연산 두릅은 4월 초순부터 채취할 수 있으며 채취할 때는 가지가 부러지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갈라진 순이 붙어 있는 부분을 손으로 비틀 듯이 딴다. 선택 시 유의사항은 절단 부위가 목질부를 약간 포함하고 있으며 잎 끝이 퇴색되지 않고 녹색이 선명한 것으로 잎이 너무 피지 않고 잎줄기에 붙은 가시를 만졌을 때 아플 정도로 싱싱한 것이 좋다. 최근에는 연중 생산과 보관이 가능해 여름과 겨울에도 맛볼 수 있으나 제철에 나오는 것만 못하다. 요리종류두릅나물, 두릅회, 두릅숙회, 두릅산적 약효약재로는 주로 줄기 껍질과 뿌리 껍질 말린 것이 쓰이며 건위(健胃)·정장(整腸)·강정(强精) 및 혈당 강하 작용이 있어 민간에서는 흔히 당뇨병·위장병·신장병·신경통 등에 이용됐다.두릅 잎과 열매는 주로 건위제로 이용되는데 여기에 뿌리 껍질을 더하면 위궤양이나 위암에도 효과가 있다. 당뇨병 치료에 전통적 민간 요법으로 사용된 생약 13종 중에서 쥐를 대상으로 혈당 강하 효과를 실험한 결과, 두릅나무 뿌리 껍질이 가장 좋은 효과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한방에서는 두릅나무의 껍질과 뿌리를 ‘총목피’라 하여 치료 목적으로 사용해왔다. 특히 두릅나무의 껍질은 당뇨병과 위장병, 심장병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잎과 뿌리 및 두릅 열매는 간장 질환의 치료제로 사용되기도 한다. 주요 영양소두릅은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일반 야채와 달리 우수한 단백질이 많고, 특히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조성능력이 우수하다. 지방ㆍ당질ㆍ섬유질ㆍ무기질도 풍부하다. 비타민이나 미네랄 함유량은 그다지 높지 않지만 고혈압 예방에 효과가 있는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칼륨 섭취는 고혈압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인데, 칼륨과 나트륨은 체내에서 상호의존적으로 작용하므로 칼륨 투여는 뇨(尿) 중 나트륨 배설을 증가시킴으로써 고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100g당 함유량이 446㎎이며 물에 헹궈도 손실량이 적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에게 적당하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개선이나 대장암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두릅의 쓴맛과 아린맛을 내는 사포닌은 콜레스테롤 저하, 면역반응의 자극, 항암작용 등 생리활성 기능을 가지고 있다. 조리 포인트두릅 특유의 향과 떫고 쓴 맛을 즐기려면 살짝 데치거나 날로 먹는 것이 좋다. 소금 간을 해서 식용유나 버터에 볶는 것도 괜찮다. 일반적으로는 데쳐서 초고추장이나 볶은 된장을 찍어서 먹는 것이 가장 보편적이며 전이나 튀김으로 만들어 먹어도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저장식으로 먹으려면 소금 절임이나 고추장, 된장에 박았다가 이용하면 된다.

  • 대표 봄나물! 두릅의효능 알아보기

     &nbs...sp;       저아는 언니는 두릅을 정말정말 좋아하더라구요! 저는 두릅을 한번도 안 먹어보았는데요! 봄에 대표적인 나물이 바로 두릅이라고 하더군요!     두릅은 산나물의 일종인데, 땅에열린 새순이 우리가 먹는 두릅이에요. 두릅은 다른말로 목말채, 모두채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향이 강한것이 특징이에요~ 땅두릅과 나무두릅으로 나눌 수 있는데! 땅두릅은 봄에 돋아나는 새순을 땅에서 채취한것을 말하며 나무두릅은 나무에 달리게 되는 새순을 말해요!        두릅의효능을 알아볼까요?   두릅에는 비타민C와 철분이 굉장히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머리카락 건강에도 좋고, 탈모를 예방하는데에도 굉장히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약간 쌉쌀한 맛이 나는데 그 이유는 사포닌이 들어있기 때문인데요. 사포닌은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고 피로 회복에도 굉장히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봄에 춘곤증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두릅을 드시면 굉장히 좋다고 해요!   그리고 저칼로리고 고단백식품이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큰 효과가 있다고 해요! 비타민A,비타민C 칼슘, 섬유질, 엽산, 인 ,철분같은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고 그래서 봄철 건강관리에도 굉장히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 항암효과,신장기능강화효과가 있어서 신장병 치료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http://flclvmffos.tistory.com/311  

  • 냉이, 두릅, 달래는 봄철 제철나물이다

      주말이... 많이 섭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4월 제철나물 (2) 두릅        두릅은 스트레스와 초조함을 해결해주는 효능이 뛰어납니다. 새 학기가 시작됨에 따라 새로운 학습 환경에서 긴장감과 스트레스를 느끼는 청소년이 많습니다. 두릅을 복용하면 집중력이 높아지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을 녹여주는 작용을 하여 혈관계 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도 좋은 효과를 보입니다.   동맥경화나 고혈압 환자들에게도 좋은 나물로 통합니다.   4월 제철나물 (3) 냉이        무침, 된장국, 전, 수제비 등 다양한 요리로 활용이 가능한 냉이는 봄철 대표적인 나물 중 하나입니다. 냉이는 향이 독특하여 예로부터 벌레를 쫓는데 쓰이곤 했습니다. 이 외에도 봄에 먹는 인삼이란 별명이 붙을 정도로 다양한 효능을 지니고 있는 것이 바로 냉이입니다. 시금치보다 높은 단백질, 칼슘 함량을 가지고 있으며, 허약체질 개선에 탁월합니다. 또한 배탈이 났을 때 냉이와 대추 등을 끓여 먹으면 진정 효과가 있으며, 소화를 돕고 숙취를 푸는 데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결석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별다른 부작용도 없어 차를 내어 평소에 즐겨 마시기에도 좋습니다.  http://lifehaniwon.tistory.com/278  

  • 봄철에만 느낄수 있는 자연의 맛 두릅, 돌나물, 달래를

     나른해지...봄철에만 느낄수 있는 자연의 맛 이기도 한데요 !! 대표적으로 두릅, 돌나물, 달래를 꼽을 수 있습니다 각각의 봄나물 효능을 알아볼까요?      1.돌나물 돌나물은 무침과 샐러드에,김치에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효능: 미네랄과 무기질,비타민c가 풍부해서 피로 회복하는 기능이 탁월 합니다. 또한 새콤한 맛이 있어 식욕 없는 이들이 먹으면 좋습니다     2.달래 된장찌개에 재료로 넣거나 무침, 겉절이 등으로 만들어 먹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효능: 칼륨이 풍부한 달래는 체내에  나트륨을 배출시켜 음식을 짜게 먹는 분들이 드시면 좋습니다. 또 비타민c가 많이 함유돼 있어 피로회복, 피부미용, 노화방지에 좋습니다      3.두릅 데쳐서 소스 장에 찍어 먹거나, 전, 무침을 만들어 먹는 것이 대표적 입니다   효능: 산체의 제왕이라 불리며 사포닌이 들어 있어 혈당조절에 좋아 당뇨병 환자에게 좋습니다 또 비타민 c와 b1 함유돼 있어 안정효능 있고 보양과 정력에 효과적입니다 !           요즘 낮기온이 20도를 윗돌면서 봄 기운이 완연 합니다 봄나물은 이외에도 참 다양한데요 기왕이면 봄나물 효능 알고 먹으면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겠죠? 또한 봄나물 효능을 꼼꼼하게 알아보셔야지 식중독 및 독초를 나물로 오인하는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각각의 효능도 뛰어난 봄나물들을 밥상에서 만나셔서 입맛과 건강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http://quaddouble.tistory.com/977  

  • 봄을 알리는 제철 음식 두릅 맛과 영양도 풍부한 두릅 효능

     봄을 알리는 제철 음식 두릅 옛날부터 건강 식품으로 알려진 두릅 나무는 새순을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무쳐 먹기도 합니다 맛과 영양도 풍부한 두릅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정신계질환, 안정감   두릅나무 새순은 신경쇠약, 정신분열증 등 정신계 질환에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육체적, 정신적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두릅 효능은 권태, 초조함에 대한 안정감을 주어 수험생, 직장인에게 좋습니다       2. 암예방   두릅에는 비타민c 로 인한 암예방과 암을 유발하는 성분으로 알려진 나이트로사민의 억제에도 도움을 줍니다       3. 혈관계 질환   두릅 효능으로는 혈관속에 노폐물과 콜레스테롤 배출을 도와줍니다 고혈압, 동맥경화에 효과가 좋으면 이로 인한 합병증, 저혈압 예방에도 좋습니다       4. 신경통, 스트레소 해소 신경세포를 튼튼하게 해줍니다. 나이가 들어 몸이 쑤시는 신경통에 좋다고 합니다 또한 신경물질을 강화시켜 스트레스 해소를 도와주는데 두릅 효능이 뛰어납니다      이렇게 많은 두릅 효능이 있는데요 봄철에만 맛볼 수 있으니 때를 놓치지 마시고 드셔보셔서 두릅 효능을 느껴보세요   http://quaddouble.tistory.com/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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