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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추, 정구지, 솔, 졸, 구채, 풍본, 구, 기양초, 약보, 장생구, 백두부추, 노랑부추, 참산부추, 두메부추, 한라부추, 흰한라부추, 산부추

      부추는 백합과 파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7∼8월에 피고 흰색이며 지름 6∼7mm로 수평으로 퍼지고 작은 꽃자루가 길다. 화피갈래조각과 수술은 6개씩이고 꽃밥은 노란색이다. 열매는 삭과(殼果)로 거꾸로 된 심장 모양이고 포배(胞背)로 터져서 6개의 검은색 종자가 나온다. 비늘줄기는 건위(健胃) ·정장(整腸) ·화상(火傷)에 사용하고 연한 식물체는 식용한다. 종자는 한방에서 구자(삘子)라 하여 비뇨(泌尿)의 약재로 사용한다. 한국 각지에서 재배한다. 부추잎 당질은 대부분이 포도당 또는 과당으로 구성되는 단당류이다. 냄새는 유황 화합물이 주체인데 마늘과 비슷해서 강장 효과가 있다. 파속은 전세계에 약 30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약 12종이 분포되어 있다. 백두부추, 양파(둥굴파, 옥파), 노랑부추, 파, 산달래(달래), 달래(애기달래), 참산부추, 산파, 조선마늘(쪽마늘, 종마늘, 되얏마늘, 쉰쪽마늘), 마늘(호마늘, 육지마늘, 대마늘, 왕마늘, 호대선), 두메부추, 고산달래, 한라부추, 흰한라부추, 산부추, 부추, 산마늘(명이나물) 등이 자라고 있다. 부추는 여러해살이풀로서 높이가 20~45cm이며 특유하고 강렬한 냄새가 난다. 뿌리줄기는 옆으로 뻗고 여러 개의 수염뿌리가 있다. 뿌리의 윗부분에는 달걀처럼 생긴 원기둥 모양의 비늘 줄기 1~3개가 뭉쳐 나 있다. 잎은 뿌리나 땅속줄기에서 직접 땅위로 나고 선처럼 가늘고 길쭉하며 편평하고 길이가 10~27cm, 너비가 1.5~9mm이며 앞쪽의 끝이 뾰족하고 모두 푸르며, 반들반들하고 털이 없으며 짙은 녹색이다. 꽃줄기는 세모졌고 잎 떨기 속에서 뻗어 나오며 길이가 50cm에 달하는 것도 있다. 산형(繖形)꽃차례는 줄기 끝에 난다. 총꽃떡잎은 막처럼 보드랍고 얇으며 희고 보통 1~3개이며 밑부분이 한데 합쳐져 있고 끝이 뾰족하다. 꽃덮이는 희고 6개로 갈라져 있다. 열편은 길이가 4~6mm이고 길고 둥글며 끝이 점차 뾰족하거나 급히 뾰족하며 2겹으로 배열되어 있다. 수술은 6개이고 꽃실은 길이가 꽃덮이보다 짧으며 중간부분 아래가 부풀어 커졌고 꽃가루주머니는 누른빛이다. 암술은 1개이고 상위 씨방이고 3실이며 세모꼴이다. 삭과는 거꾸로 세워 놓은 세모난 심장형으로 녹색이며 길이가 4~5mm, 지름이 약 4mm이다. 씨는 까맣고 납작하며 대략 둥근 반난형이고 가장자리에 모서리가 있다. 개화기는 6~7월이고 결실기는 7~9월이다. 이 식물의 뿌리 줄기인 구근(韭根), 씨앗인 구자(韭子)도 모두 약용한다.부추가 정력제라는 사실에 대해 '기양초(起陽草)'라는 이름의 의미가 '남근을 발기시킨다'는 뜻이다. 옛 조상들이 몸소 체험을 통해서 알았고 그 이름 또한 적절하게 붙여주었다고 말할 수 있다. 부추의 여러 가지 이름구[韭: 시경(詩經)], 구채[韭菜: 전남본초(滇南本草)], 풍본[豐本: 예기(禮記)], 초종유[草鐘乳: 본초습유(本草拾遺)], 기양초[起陽草: 후녕극(候寧極), 약보(藥譜)], 뇌인채[懶人菜: 이아익(爾雅翼)], 장생구[長生韭: 왕정(王禎), 농서(農書)], 장양초[壯陽草: 본초술(本草述)], 편채[扁菜: 광서약식도지(廣西藥植圖誌)], 난총(蘭葱), 푸초(북한 평안북도 방언), 부추, 정구지, 솔 등으로 부른다.부추씨의 여러 가지 이름구자[韭子: 신농본초경집주(神農本草經集注)], 구채자[韭菜子: 전남본초(滇南本草)], 구채인[韭菜仁: 영남채약록(嶺南採藥錄)], 부추씨, 정구지씨 등으로 부른다. 부추는 지방마다 명칭이 달라서 전라도 지방에서는 ‘솔’, 충청도에서는‘졸’, 경상도에서는 ‘정구지’로 부른다. 부추는 채소 가운데 성질이 가장 따뜻하고, 맛이 매우면서, 약간 신편이다. 부추는 동남아시아가 원산이고, 백합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로 우리나라에서는 약용보다는 식용으로 많이 사용한다. 부추의 높이는 30Cm에서 40Cm 정도 되고, 꽃은 8월에서 9월에 하얀색으로 피며 10월에 열매가 검은색으로 익는다. 한약으로 쓸 때는 부추의 씨를 쓰며, 한약명은 구자이다. 부추의 효능생식 기능 강화이뇨작용과 지사작용을 가지고 있는 부추는 양기가 허해졌을때 생기는 정력감퇴, 유정, 조루와 같은 성신경쇠약과 정액 감소의 증세로 나타나는 신양허증을 치료한다고 밟혀진 바 있다. 또한 부추의 열매 구자는 강장제나 강심제, 혈액정화에도 효능이 있는 약재이다 간장 기능 강화부추는 '간의 채소'로 불릴 만큼 간장 기능 강화에 좋은 채소이므로 술을 자주 먹거나 많이 먹는 사람들에게 특히 권할 만한 식품이다. 하지만 채소 중 열의 기운이 가장 강하기 때문에 안주로는 부담될 수 있으며 꿀과 함께 먹는 것은 삼가해야 한다. 뜨거운 성질의 음식을 한꺼번에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기 때문이다평소에 부추를 자주 섭취해 간장 기능을 강화하고 술을 마신 다음 날 복통이 있거나 설사를 할 때에는 장 내의 독소를 해독하는 부추를 먹도록 한다 치통 완화충치나 풍치로 인한 통증은 신경을 자극하는 통증이라 신경을 곤두서게 만든다. 이럴 때 부추는 놀라운 약효를 발휘하는데 부추 119g과 식염 12g, 오리알 두 개를 깨어 세 사발의 물로 끓인다.이 세 사발의 물이 한 사발 정도로 졸아들었을 때 그것을 3등분하여 하루 세 번 식후에 한 번씩 복용하면 치통이 낫는다 보온 효과유난히 몸이 찬 사람이나 한여름에도 몸이 냉한 여성의 경우 조금만 찬 것을 먹어도 배앓이를 하거나 온 몸이 저리는 일이 있다면 부추를 먹어보자 부추를 먹으면 부추의 따뜻한 성질이 몸을 데워주는 효과가 있어 혈액순환에도 도움을 준다 생리통 치료생리통은 몸이 냉해서 혈액순환이 안되는 사암에게 특히 심하게 나타나므로 더운 기운을 가진 부추를 먹음으로서 어느 정도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몸이 냉하고 찬 여성일수록 평소에 부추를 자주 먹도록 한다. 부추에는 나쁜 피를 배출하려는 성질이 있어 생리가 원활하게 도와주며 생리시의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이뇨작용 촉진부추는 체내의 독성을 제거하는 한편 이뇨작용을 촉진한다. 오줌 싸는 아이에게 매일 아침, 저녁 공복에 약간의 소금을 탄 온수에 부추 씨를 15알 정도 먹이면 효과가 있다. 밤에 빈번히 소변능 보는 야뇨증도 아침 식전과 잠자리에 들기 전에 부추 씨 20알을 소금물과 함께 복용하면 차도가 있다 아이일 경우에는 절반, 증상이 심한 성인이라면 그 두 배로 복용하도록 한다부추씨 3g을 한 잔의 물에 넣어 절반으로 졸아들도록 달여서 한 번에 다 마시는 방법도 좋다 변비나설사 해소부추 한 되와 쌀가루 한 되를 반죽해 찜통에 쪄서 떡을 만든 다음 매일 세 번 주식으로 삼아 먹으면 한 달만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떡은 신경이 예민해서 가슴이 답답하고 아픈 사람에게도 도움이 된다. 일반적인 설사에는 부추 뿌리의 인경을 떼어내어 두세 개 먹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외종내상이나 수종증부추를 삶은 물에 소금을 조금 넣고 매일 한 컵씩 너댓번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는 상처 치료뿐만 아니라 내상이 재발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역할도 있다 진상품관련근거부추는 경기도에서 대전, 세자궁, 왕대비전, 중궁전, 혜경궁에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춘관통고에 기록되어있다. 영양성분함량 : 수분 89.8%, 단백질 4.3g, 지질 0.4g, 탄수화물 4.9g, 칼슘 34mg, 인 27mg, 철 2.9mg, 비타민 A 7286.I.U. C 41mg. 부추에는 비타민 C와 몸 속에서 비타민 A로 변하는 카로틴이 풍부하며, 철분, 인, 칼슘, 비타민 B군도 많이 함유하고 있다. 보통 비타민 B1은 흡수가 잘 되지 않는 약점이 있는데 부추에 포함돼 있는 알라신 성분은 비타민 B1의 흡수를 도와 체내에 오래 머물 수 있도록 돕는다. 덕분에 부추는 강정식품의 대표주자로 손꼽힌다.알라신은 소화가 잘 되게 하고 살균 작용까지 있어 고기를 조리할 때 함께 먹으면 좋다. 하지만 위장이 약하거나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이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부추의 특성부추는 마늘 파 양파 달래와 마찬가지로 유황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몸을 따뜻하게 데워준다. 이들 유황성분을 함유하는 식물을 함황식물이라고 부르는데 모두 소음인의 음식이다. 부추의 독특한 냄새의 원인은 황화아릴류라는 물질로서 양파와 같은 성분이지만, 비타민이나 무기질 등의 함유량은 부추쪽이 2배나 더 많다. 부추의 성분과 약리부추 속에는 메칠 아릴이 들어 있다. 부추를 압력을 가해서 즙을 채취한 다음 흰쥐에게 0.1㎖~0.5㎖/㎏ 정맥 주사한 결과 쇼크 증상이 나타났고, 심한 경우에는 미친듯이 날뛰거나 경련을 일으키다가 이후에 진정, 또는 기면상태, 청색증을 나타내다가 사망했다. 부추를 달여서 그 증류액을 흰쥐의 피하에 주사하면 쇼크증상, 미친 듯이 날뛰는 증상, 청색증 및 호흡마비가 일어나 사망했다. 또한 부추 달여서 그 증류액을 소량씩 토끼에게 투여하면 말초혈관 속의 적혈구와 헤모글로빈 수치를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다. 부추(정구지)의 효능 부추는 남자들의 정력에 효과가 있기 때문에 예전부터 수양하는 사람들은 먹지 못하게 했다. 특히 꿈을 자주 꾸면서 몽정을 하고 오줌에 정액이 섞여 나오는 것을 치료하고, 허리와 무릎을 덥게하고 양기를 세게해주기 때문에 성기능이 약한 사람들에게 효과가 있다. 부추는 소음인의 음식으로 분류하는데 맥이 약하면서 아랫배가 찬 사람에게 좋다. 여성들의 경우에는 아랫배가 차거나 자궁이 시린 증상, 방광염에 자주 걸리는 소음인 체질에게 좋다. 또한 부추는 성질이 따뜻해서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도 있어 이질이나 구토에 사용되었다. 부추는 장기능을 좋게하며 식체로 설사를 할 때 된장국에 넣어 먹으면 그친다. 또한 당뇨병에 효력이 있어서 “당뇨병에 걸린 사람은 부추잎을 하루 100g정도 볶아서 먹거나 국을 끓여 소금을 치지 않고 먹는다. 10주이상 계속 먹으면 즉시 편해지고 커다란 효과를 볼수 있다. 스태미너증강 빈혈 설사 감기예방 냉증에 효험, 보익간신, 장양고정, 신허양위, 난요슬, 뇨탁, 대하청희, 오줌내기약, 설사멎이약, 강장흥분약, 대하, 피멎이약, 토혈, 코피, 설사멎이약, 위장염, 기관지염, 월경이 없을 때, 신경쇠약, 구충약, 소변빈삭, 허한성복통, 반위, 완고한 딸꾹질, 급만성 신염, 스태미너 증강, 빈혈, 감기예방, 냉증, 정액부족, 무정자증, 음위증, 양위, 유정, 빈뇨, 유뇨증, 요슬산통,여름을 이기게 할 수 있는 보양식품으로서, 우리나라의 전통 발효식품인 된장이나 김치와도 미묘한 조화를 이루는 채소로 부추를 꼽을 수 있다. 부추는 스태미나에 매우 좋은 음식이다. 양기초라고도 불리는데 먹고나면 강정효과가 현저하게 나타나 일은 안하고 딴 생각만 한다해서 붙여진 이름이기도 하다. 본초강목에서는 온신고정(溫腎固精, 몸을 따뜻게 하고 기능을 항진시킨다는 뜻)이라고 하는데, 동양의학에서 신(腎)은 신장뿐 아니라 고환, 부신 등 비뇨생식기 계통 전반을 일컷는다.즉, 이러한 '신'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이라는 뜻이다. 서양에서는 독특한 냄새 때문에 식용으로 쓰지 않는데 이는 '아릴쌀파이드'라는 성분 때문이다. 이 방향성분이 항산화작용과 해독요소 활성화 작용을 해준다.부추의 방향성분은 휘발성이 강하므로 살짝 데치거나 참기름을 넣어 무치면 사라지게 되며 경상도에서는 정구지라고도 하고, 제주도에서는 세오리 라고도 한다. 부추는 몸을 덥게하는 보온효과가 있어 몸이 찬 사람에게 좋으며 상식하면 감기도 예방한다.부추의 아릴성분은 소화를 돕고 장을 튼튼하게 하며 강정(强精)효과가 있다.부추즙은 피를 맑게하여 허약체질 개선, 미용, 성인병 예방효과가 있다.부추의 열매는`구자'라고 하여 비뇨기계 질환의 약재이며, 혈액정화, 강장, 강심제로 쓰인다.음식물에 체해서 설사를 할 때는 부추된장국을 끓여 먹으면 효력이 있다.이 밖에도 산후통, 치질, 혈변, 치통, 변비 및 구토증의 치료와 개선효과가 있다.부추 냄새는 마늘, 양파에도 들어있는 유화 아릴 등의 유황 화합물이다. 유황 화합물은 활성산소에 의해서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는 항산화작용을 하고, 발암물질의 독소를 제거하도록 활성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이런 특성으로 인해서 유황 화합물은 위암, 대장암, 피부암, 폐암, 간암 등에 작용해서 세포가 암으로 전이되는 것을 막아주고 암세포의 성장을 막아준다.또 부추에는 베타 카로틴, 클로로필, 비타민 C와 비타민 E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항산화작용을 하기 때문에 항암효과도 있다. 왜나하면 비타민 E는 셀레늄과 함께 체내에서 만들어진 활성산소의 독을 제거하는 글루타치온 페록시다아제를 구성하는 중요성분으로 암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신장을 따뜻하게하고 생식기능을 좋게 한다고하여 온신고정(溫腎固精)이라 하며,남자의 양기를 세운다하여 기양초(起陽草)라고 하며, 과부집담을 넘을 정도로 힘이 생긴다하여 월담초(越譚草)라 하였고,雲雨之情을 나누면 초가삼간이 무너진다고하여 파옥초(破屋草)라고도 하며, 장복하면 오줌줄기가 벽을 뚫는다하여 파벽초(破壁草)라고 하며,부부간의 정을 오래도록 유지시켜 준다고 하여 정구지(精久持)라고 하였다. 부뚜막에 심어먹는 채소라하여 ‘부추부추는 지방에 따라 부르는 이름이 참으로 다양하다.전라도지방에서는 ‘솔’이라고부르고, 충청도에서는 졸, 경상도지방에서는 정구지 혹은 소풀이라고 부르며 서울등 대다수 사람들은 ‘부추’라고 부른다.옛날부터 전해내려오는 야사에 따르면, 옛날 어느지방에 색을 밝히는 한여자가 살았는데 남편의 거시기가 여름에는 쓸만한데 겨울이되면 시들시들해지는 것이었다.그래서 그원인을 곰곰이생각하니 여름에는 남편에게 부추를 자주먹였는데 겨울엔 못먹여서 그렇다는 결론에 이른것이다. 그후로 그여인은 한겨울에도 부추를 부뚜막에 심어 남편에게 먹였고,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한다. 이일을 계기로 부뚜막에 심어먹는채소 부추’라는 이름이 생겨났다는 것이다.정력에 좋다”하여 ‘양기초’란 별칭도 부추는 백합과의 다년생 초본식물로 자생력이강해 뿌리만 살아있으면 4월부터 11월까지 계속해서 새순이돋아 수확이가능하고 겨울에도 웬만한 추위에는 잘 얼어죽지 않는다.부추를 소개하는 문헌에는 ‘정력에 좋다’는 기록과 함께 부추는‘게으름뱅이 풀’(한번 심어놓으면 돌보지 않아도 잘 자란다는데서 생겨난 말)양기초’(부추를 먹고나면 강정효과가 현저해 일은 안하고 색만 밝힌다는데서 연유한말)란 별칭으로 기록하고있다.보통부추는 베지않고 그냥두면 꽃자루가 올라와 흰꽃이 피고 열매를맺는데, 한방에선 이를 구자라고하여 쓰고있다. 체력증진(정력) 및 빈혈예방부추효능의 첫번째는 바로 남성들의 정력에 좋다는 겁니다.중국의 여제 "서태후"는 부추를 양기를 돋워주는 식품이라 하여 "기양초"라 부르기도 했으며 부추를 흔히 게으름뱅이 풀이라고 하는이유는 부추를 맣이 섭취하게되면 일할의욕이 없어지고 성욕만 커진다해서 예로부터 불가에서는 금기음식으로 정했을 정도로 남성들의 체력증진에 큰효과가 있습니다.또한 부추에는 철분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서 빈혈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장을 튼튼히 하고 변비를 예방부추에는 아릴성분이 함유돼 있는데 이성분은 장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역활을 하게됩니다.또한 부추에 함유된 알릴설파이드라는 성분은 위나,장을 자극하여서 소화효소의 분비를 촉진시켜주는 역활을하며 소화를 도와주고 살균작용을 하는데 도움을 줄수있습니다.부추에는 섬유질이 풍부하여 대장의 운동을도와 변비예방과 치료에 효과적 입니다.혈액순환을 도와 몸을 따뜻하게 해줌몸이찬 사람들에게는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것도 대표적인 부추효능입니다.이유는 부추의 향을내는 알리신을 섭취하게되면 체내에서 분해되어 알리타아민이라는 성분으로 변하게 됩니다. 이성분은 말초신경을 활성화시켜주고 에너지의 생성을 도와주는 역활을 하게 됩니다.혈액순환을 원할하게 만들어 주어서 몸이 냉한사람에게는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하지만 몸에 열이 많은 사람들은 주의하여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암 예방 및 항산화 작용부추효능에는 암예방과 항산화 작용을하여 위암, 대장암, 피부암, 폐암, 간암,등의 억제효과가 있습니다.이러한이유는 부추의 독특한향 때문인데 이향미의 성분은 아릴설파이드라는 것인데 이성분은 소화작용을 도와주고 강력한 암예방효과까지 있습니다.발암물질의 독성을 제거하는 해독효소를 활성화 시켜주어서 위에 나열한 각종암에 대한 억제효능이 있습니다. 간 나쁘고 몸이 찬사람에게 좋아부추는 양념 채소로 오이소박이를 비롯해 부추전, 부추김치, 부추밀전병, 만두속 등을 만들 때 부추가 꼭 들어간다. 육개장이나 영양탕과 같은 국에도 부추가 빠지지 않는다.웬만한 음식과 궁합이 잘 맞는데 특히 육류와 잘 어울린다고 한다.또 우리가 즐겨 먹는 된장국이나 재첩국에 넣으면 금상첨화란다.부추는 동의보감에 간의 채소라고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간 기능을 강화하는 작용이 뛰어나다.그래서 간병이 있는 사람이 부추 삶은 물을 자주 마시면 병증이 개선된다고 한다.본초강목에도 부추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신장이나 고환, 부신 등 비뇨 생식기 계통을 다스린다는 기록이 있다.또 열병이 가라앉은 지 열흘 이내에 부추를 먹으면 병이 재발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열성식품이다.예전처럼 겨울에 부뚜막에 심어 먹지는 않는다 해도 손만 뻗으면 닿을 거리에서 주부들의 손길을기다리고 있는 것이 부추다.그 동안 부추요리를 올리지 않았다면 오늘 부추를 넣고 끓인 구수한 된장찌개를 식탁에 올려보는 것은 어떨까. 비타민의 보고... 부추를 많이 먹자부추성분을 분석한 자료를 보면 부추만큼 영양가가 풍부한 채소도 드물다.‘비타민의 보고’로 불릴 정도로 부추에는 비타민A, B1, B2, C등이 풍부하다.또 다른 채소에 비해 단백질과 지방, 탄수화물도 많이 들어 있고 칼륨과 칼슘 등의 무기질도 풍부하다.부추의 매콤한 맛은 양파와 달래, 마늘 등에 들어있는 것과 같은 알리신 성분 때문으로, 소화를 돕고 육류나 생선의 냄새를 없애며 비타민 B1의 흡수를 돕는다.이들 성분은 재배시기와 출하시기에 따라 그 영양가가 다소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노지에서 재배한 것이 시설에서 재배한 것보다 많은 편이다.하지만 겨울에는 채소 섭취량이 다른 계절에 비해 낮은 만큼 시설 부추라도 가까이 하는 것이 건강 유지를 위해 바람직하다고 본다. 부추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 <부추의 잎>1, 녹농균 감염의 치료신선한 부추를 1:3000의 과망간산칼륨액에 1시간 가량 담근 후 다시 0.2% 부남서림(img1.jpg喃西林)액에 담궈 24시간 후에 꺼내어 1% 소금물로 10분간 씻은 것을 무균조작으로 압착 여과한 여액을 냉장고에 넣어 보관한다. 사용할 때는 일상적인 방법대로 상처를 깨끗이 씻은 후 1~2% 프로카인을 도포하고, 약 5분 후에 부추즙에 담근 소독 가제를 붙인다. 이 조작을 매일 1~3번 시행한다. 상처가 압박받는 부위나 쉽게 탈락되는 부위에는 바셀린 가제로 붙인다. 누관(瘻管)이 있는 자는 먼저 썩은 조직을 제거한 후 부추즙에 담근 가제를 쑤셔 넣은 조작을 매일 1~2번 한다. 화상 후 녹농균에 감염된 환자 2례를 이 방법대로 치료하였는데 모두 효과가 있었다. [중약대사전]2, 옻이 올라 가려울 때부추를 짓찧어 바른다. [두문방(斗門方)]3, 더위로 인해 정신이 흐릿하고 인사불성일 때 부추를 짓찧은 즙을 코에 떨구어 넣는다. [소의(蘇醫), 중초약수책(中草藥手冊)]4, 자궁탈수부추 250g을 달인 물로 음부를 쏘이고 씻는다. [소의(蘇醫), 중초약수책(中草藥手冊)]5, 두드러기부추, 감초 각 18.5g을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부추를 볶아 먹는다. [소의(蘇醫), 중초약수책(中草藥手冊)]6, 타박상신선한 부추 1.11g, 밀가루 0.37g을 함께 짓찧어 풀처럼 만든 것을 하루에 2번씩 아픈 곳에 바른다. [소의(蘇醫), 중초약수책(中草藥手冊)]7, 여러 벌레가 귀에 들어가 나오지 않을 때 짓찧은 부추즙을 귀에 떨구어 넣는다. [천금방(千金方)]8, 귀에 진물이 나는 병의 치료 부추를 하루에 3번씩 떨구어 넣는다. [태평성혜방(太平聖惠方)]9, 칼에 찔리거나 벤 상처로 인한 출혈부추와 풍화된 석회(石灰)를 햇볕에 말리고 쓸 때마다 가루내어 바른다. [빈호집간방(瀕湖集簡方)]10, 탈항불축(脫肛不縮)생 부추를 잘게 썰고 소(酥)와 고루 섞어서 볶는다. 이것을 두 개로 나누고 보드라운 천에 싸서 아픈곳에 댄다. 식으면 바꾸어 대면서 삐져 나온 항문이 들어갈 때까지 연속한다. [태평성혜방(太平聖惠方)]11, 산후 혈훈(血暈)부추를 잘라서 병안에 넣고 뜨거운 식초를 넣어 코에 가까이 댄다. [부인양방(婦人良方)]12, 치질먼저 펄펄 끓인 물을 한 대야 가득 넣고 적당한 양의 부추를 담그고 구멍이 있는 덮개로 덮는다. 구멍으로 나오는 증시로 항문을 쏘인다. 물의 온도가 일정한 정도로 낮아지면 부추로 아픈 곳을 가볍게 몇 번 씻는다. [수진방(袖珍方)]13, 소갈증으로 물이 자꾸 한 없이 마시고 싶은 것부추의 싹을 하루에 111~185g씩 먹는다. 또는 볶든가 죽을 쑤어 소금을 넣지 말고 5kg을 마시면 좋다. 그러나 청명(淸明)이 지나서 먹으면 안 된다. [정화본초(政和本草)]14, 수곡리(水穀痢)부추로 죽을 쑤어 먹어도 좋고 기름으로 볶아 먹어도 좋다. [식의심경(食醫心鏡)]15, 알레르기성 자반병신선한 부추 500g을 깨끗이 씻고 짓찧어 짠 즙에 건강한 어린이의 오줌 50ml를 넣은 것을 하루 양으로 하여 두 번에 나누어 복용한다. [복건성중초약신의료법자료선편(福建省中草藥新醫療法資料選編)]16, 장(腸)속의 어혈을 내리우는 처방부추 즙을 차게 하여 마시면 확실한 효과가 있다. [주진형(朱震亨)]17, 토혈, 타혈(唾血), 구혈(嘔血), 코피, 임혈(淋血), 요혈 및 모든 혈증(血證)의 치료부추 5kg을 짓찧은 즙에 생지황(生地黃: 잘게 썰은 것) 2.5kg을 담갔다가 강한 햇볕에 말려 생지황으로 검고 물렁물렁하게 하고 부추 즙이 마를 때까지 한다. 그런 다음 돌절구에 넣어 수천 번 짓찧어 연고(軟膏) 모양으로 만들고 찌꺼기를 없애 탄알 만한 크기의 환을 만든다. 이것을 아침, 저녁으로 각 2환을 흰 무를 달인 물에 녹여서 복용한다. [방맥정종(方脈正宗)]18, 목이 갑자기 부어 음식물을 넘길 수 없을 때의 치료부추 한 줌을 짓찧고 오랫동안 끓여 아픈 곳에 얇게 바른다. 식으면 바꾼다. [천금방(千金方)]19, 번위(翻胃)부추 즙 75g, 우유 1잔에 생강즙 18.5g을 넣고 잘 섞어서 따뜻하게 데워 복용한다. [단계심법(丹溪心法)]20, 음허신냉(陰虛腎冷), 양도부진(陽道不振) 또는 허리와 무릎이 차고 아픈 증상, 유정과 몽정의 치료부추 296g, 껍질을 제거한 호두살 75g을 지마유(脂麻油)와 함께 잘 볶아 1개월간 계속 매일 먹는다. [방맥정종(方脈正宗)]21, 흉비(胸痺)로 가슴이 송곳으로 찌르는 듯이 몹시 아프고 몸을 굽혔다 폈다 할 수 없고 식은 땀이 나는 것, 혹은 등까지 아픈 것이 치료가 어렵거나 혹은 빈사상태에 빠진 것의 치료신선한 부추 또는 부추뿌리 2.5kg을 씻고 짓찧어 짜낸즙을 마시면 즉시 가슴 속의 악혈(惡血)을 토한다. [맹선방(孟詵方)] <부추의 씨>22, 허로요정(虛勞尿精)부추씨 2되, 도미(稻米) 3되에 물 1말 7되를 붓고 죽처럼 될 때까지 끓인다. 걸쭉한 즙 6되를 취하여 3번에 나누어 복용한다. [천금방(千金方)]23, 신장과 방광이 허냉(虛冷)하고 진기(眞氣)가 견고하지 않으며 소변이 활수(滑數)할 때의 치료부추씨 75g, 초박상회향(炒舶上茴香), 초보골지(炒補骨脂), 익지인(益智仁), 녹각상(鹿角霜), 태워 곱게 가루낸 백룡골(白龍骨) 각 37.5g과 함께 끓여서 술에 반죽하여 벽오동 열매만한 크기의 호환(糊丸)을 만든다. 한 번에 50환을 빈속에 알맞게 데운 술로 복용한다. 염탕(鹽湯)으로 복용하여도 좋다. [천금방(千金方)] 24, 허리와 다리에 힘이 없는 증상부추씨 1되(잡물을 깨끗이 골라내고 두 번 푹 쪄서 햇볕에 말리고 검은 껍질을 키질하여 버리고 누르스름하게 볶은 후 가루낸 것), 안식향(安息香) 80g(물로 100~200번 펄펄 끓인 후 약한 불에 불그스름하게 볶은 것)을 함께 찧어 벽오동 열매만한 크기의 환을 만든다. 마르면 꿀을 적게 넣는다. 매일 빈속에 술로 30알을 복용하고 밥을 3~5숟가락 먹어 눌러준다. [해상집험방(海上集驗方)]25, 여자의 대하 및 남자의 신허냉(腎虛冷), 몽정부추씨 7되를 식초로 1000번 펄펄 끓이고 약한 불에 말려 가루내고 정제한 꿀에 반죽하여 벽오동 열매만한 크기의 환을 만든다. 1회 30알을 빈속에 알맞게 데운 술로 먹는다. [천금방(千金方)]26, 음경이 딴딴하게 발기한 채로 정액이 멎지 않고 계속 나오며, 때때로 바늘로 찌르듯이 따끔거리고 만지면 아픈 증세, 즉 강중병(强中病=신체누병:腎滯漏病)의 치료부추씨, 파고지(破故紙) 각 37.5g을 가루내어 한번에 11.1g을 물 1잔으로 달여서 하루에 3번 복용한다. [경험방(經驗方)]27, 약기운을 쐬어 충치를 치료하는 처방기와장을 벌겋게 달구고 그 위에 부추씨 몇 알을 놓고 청유(淸油) 몇방울을 떨구어 연기가 나면 빨대로 흡입하여 아픈 곳을 쏘인다. 얼마간 쏘인 후 더운 물로 양치질한다. [구급이방(救急易方)]   <부추의 뿌리>28, 소복(少腹: 배꼽 양쪽), 소복(小腹: 배꼽 아래쪽) 창만(脹滿)의 치료부추 뿌리의 즙과 돼지 기름을 함께 달여서 조금씩 복용한다. [천금방(千金方)]29, 적백대하부추 뿌리의 짓찧은 즙을 12살 미만의 사내아이의 오줌과 고루 섞어 하룻밤 밖에 담가 두었다가 빈속에 복용한다. [해상선방(海上仙方)] 30, 코피부추 뿌리, 파뿌리를 같이 짓찧어 대추만한 크기로 만들어 콧속에 넣는다. 조금 지나서 바꾼다. [천금방(千金方)]31, 오반선창(五般癬瘡)부추 뿌리를 약성이 남게 태워 갈아서 가루내어 돼지 기름에 개어서 바른다. 3번 바르면 낫는다. [경험방(經驗方)]우리나라도 농촌에서 부추를 대량 재배하여 1년에 서너번 이상 수확하고 있다. 베어내면 또다시 올라오기 때문에 농촌에서는 주요한 수입원이기도 하다. 그렇다. 우리가 식탁에서 흔히 즐겨먹고 있는 부추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력은 실로 대단하다는 것을 볼 수 있다. 텃밭이 있다면 누구나 부추를 직접 심어 가꾸어 음식 및 약용으로 사용해 볼 것을 추천하고 싶다.  부추의 부작용 부추는 몸이 차고 아랫배가 아픈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음식이며, 소양인 체질의 사람들은 많이 먹으면 가슴에 화가 치밀어 오르는 부작용이 있다. 그래서 예전부터 눈병이 자주 나는 사람, 부스럼이 자주나는 사람은 먹지 말라고 했었다. 지금 사상의학 입장에서 보면 몸에 열이 많은 태음인과 소양인은 너무 많이 먹지 말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특히 열병에 걸렸다가 회복된 사람은 10일 동안은 부추를 먹지 말아야 한다. 만약 먹게 되면 몸이 노곤해지고 피로해진다. 또한 평소에 피부염이 많은 사람은 부추를 자주 먹지 말아야 한다. 부추의 사용량과 주의사항부추는 우리가 음식으로 먹듯이 매우 안전한 식품이다. 보통 한번에 40g에서 80g을 즙으로 먹거나 전으로 부쳐 먹어도 된다. 잎사귀는 달여서 먹거나, 무침, 김치의 부재료로 사용된다. 즙을 내어 먹기도 하고, 부침으로도 만들어 먹는다. 부추씨를 약용으로 사용할 때는 4g에서 10g씩 먹는다. 다만 소양인 체질 가운데 음기가 부족하면서 화기가 왕성한 사람은 복용을 하지 말아야 한다. 아래 사진은 필자가 펴낸 [내 몸을 살리는 체질별 항암식품 88]표지다. 부추의 민간요법 1. 목이 부어서 아프고 음식이 넘어가지 않을 때 날부추를 찧어 약간 볶아 목 주위에 붙이고 식으면 갈아준다.2. 잠 잘 때 땀이 나는데 (盜汗) 부추 뿌리 49개를 물 2되를 부어 반으로 달여서 여러번 나누어 마신다.3. 귀에 벌레가 들어갔을 때, 귀에서 진물이 흘러 나올 때 부추 즙 몇 방울을 귀에 떨어뜨리면 벌레가 나오고 귀에서 진물이 멈춘다.4. 각종 식중독에는 빨리 부추를 찧어 즙을 만들어 마시면 곧 풀어진다.5. 치질로 몹시 아플 때 부추 잎과 뿌리 날 것 1.2kg(2근)을 삶은 물에서 나오는 뜨거운 김을 쐬고 그 물로 여러번 씻는다.6. 충치통, 치통 : 부추를 기와 위에다 놓고 까맣게 구운 뒤 갈아서 가루로 만든 다음 이것을 참기름에 개어 충치 구멍에 넣으면 곧 낫는다.7. 가슴이 답답하고 아플 때, 기천(氣喘) : 부추씨 가루 1되와 쌀가루 1되를 반죽하여 찜통에 쪄서 떡을 만들어 이것을 매일 3차례 주식으로 하면 1개월 안에 효력을 본다.8. 구역질, 반위(反胃) : 신선한 부추즙 1큰 숟갈과 우유 1컵을 함께 끓여 한번에 복용한다. 이것을 매일 3∼5회 거듭하면 매우 효력이 있다.9. 종기가 부어서 아플 때 : 부추뿌리를 찧어서 돼지기름에 개어 바르면 효과가 있다. 소양증에도 효과가 있다.10. 오줌 싸는데 매일 아침 저녁으로 공복에 약간의 소금을 탄 온수에 부추씨(어른 40알, 아동 15알, 유아 5알)를 함께 오래도록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11. 소변이 막혀서 통하지 않을 때 부추씨를 반 정도 볶아서 가루로 만든 뒤 매일 3차례 식전마다. 약 12g씩 복용한다. 소아는 반량을 복용한다.12. 유뇨(遺尿), 야뇨(夜尿) : 매일 아침 식전과 취침 전에 담염수(淡鹽水)로 부추씨 20알씩 3∼5일간 복용한다. 소아일 경우 반량하고 중한 환자는 배로 한다. 효력이 있어도 계속 복용하면 장양(壯陽), 강음(强陰)의 효력이 있다.13. 아메바성 이질 : 부추 반근(300g)을 붕어 1마리와 물 5사발로 푹 고아 반이 되면 3등분 하여 매일 3차례씩 식전마다 1등분하여 따끈하게 데워서 복용한다.14. 여자의 대하, 남자의 양구가 위축하거나 조루할 때 : 부추씨 5되를 식초 4되, 물 3되를 섞은 것에 넣어 6시간 동안 삶아 꺼낸 뒤 다시 불에 구워 말린다. 이 씨를 가루로 만들어 물에 갠 뒤 녹두알 만한 환약을 빚는다.이것을 매일 아침, 점심, 저녁 공복에 따끈한 술로 30∼40알씩 먹는다. 장복하면 양기를 늘려주고 대하를 제거해 준다. 허리나 허벅지 아픔, 신경통도 치료된다.15. 적.백 대하(赤.百 帶下) : 부추즙 1컵에 생강즙 1숟갈을 섞어 데운 후 공복에 매일 2∼3차례 먹는다  부추, 부추씨에 대해 조선시대 허준이 기록한 <동의보감>[구채(韭菜, 부추) 성질이 따뜻하고[溫](열(熱)하다고도 한다) 맛이 매우면서[辛] 약간 시고[微酸] 독이 없다. 이 약 기운은 심으로 들어가는데 5장을 편안하게 하고 위(胃) 속의 열기를 없애며 허약한 것을 보하고 허리와 무릎을 덥게 한다. 흉비증(胸痺證)도 치료한다[본초]. ○ 부추는 가슴 속에 있는 궂은 피[惡血]와 체한 것을 없애고 간기를 든든하게 한다[단심]. ○ 어느 지방에나 다 있는데 한번 심으면 오래 가기 때문에 부추밭이 된다. 심은 다음 1년에 세번 정도 갈라서 심어도 뿌리가 상하지 않는다. 겨울에 덮어 주고 북돋아 주면 이른 봄에 가서 다시 살아난다. 한번 심으면 오래 간다. 채소 가운데서 성질이 제일 따뜻하고[溫] 사람에게 이롭다. 늘 먹으면 좋다. ○ 부추는 매운 냄새가 특별히 나기 때문에 수양하는 사람들은 꺼린다. ○ 즙을 내어 먹거나 김치를 담가 먹어도 다 좋다[본초]. 구채자(韭菜子, 부추씨) 성질이 따뜻하다[煖]. 몽설(夢泄)과 오줌에 정액이 섞여 나오는 것을 치료하는데 허리와 무릎을 덥게 하고 양기(陽氣)를 세게 한다. 유정과 몽설을 치료하는 데 아주 좋다. 약으로 쓸 때에는 약간 닦아서 쓴다[본초].] 부추씨에 대해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구자(韭子) //부추씨, 구채자(韭菜子), 구채인(韭菜仁)// [본초] 나리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인 부추(Allium tuberosum Rottler)의 여문 씨를 말린 것이다. 부추는 각지에서 널리 심는다. 가을에 여문 씨를 받아 햇볕에서 말린다. 맛은 달고 매우며 성질은 따뜻하다. 간경, 신경에 작용한다. 간신(肝腎)과 양(陽)을 보하고 허리와 무릎을 덥혀주며 삽정(澁精)한다. 음위증, 유정(遺精), 빈뇨, 유뇨증, 요슬산통(腰膝痠痛), 설사, 대하, 임증, 백탁 등에 쓴다. 하루 3~9g을 탕약 또는 산제 형태로 먹는다.]부추에 대해서 안덕균의 <한국의 약초>[구자(韭子)[기원] 이 약은 백합과에 속한 여러해살이 초본식물인 부추 Allium tuberosum Rottl. ex. Spreng의 종자이다. 꽃은 7∼9월에 하얗게 피고, 채취는 수시로 한다. 뿌리는 구근(韭根), 잎은 구채(韭菜)라고 한다.[성미] 맛은 맵고, 약성은 따뜻하다. 심경(心經)에 들어간다.[효능주치] 보익간신(補益肝腎), 장양고정(壯陽固精)하므로 신허양위(腎虛陽萎), 난요슬(暖腰膝), 유정(遺精), 뇨삭(尿數), 뇨탁(尿濁), 대하청희(帶下淸稀) 등을 치료한다.[임상응용]1. 보신장양(補腎壯陽)신양허(腎陽虛)로 인하여 명문화쇠(命門火衰)하여 남자에게는 발기부전, 조루 등의 증상에, 여자에게는 하복부가 차면서 대하가 있을 때 파극(巴戟) 12g, 음양곽(淫羊藿) 20g, 녹용(鹿茸) 4g, 숙지황(熟地黃) 8g을 배합한다.2. 고정축뇨(固精縮尿)신양허(腎陽虛)로 하초가 견실하지 못하므로 정력이 없고 유정과 소변을 참지 못하는 증상에 보골지(補骨脂), 익지인(益智仁) 약 12g, 용골(龍骨), 금앵자(金櫻子)를 쓴다. 여자가 대하증이 심할 때는 식초를 뿌렸다가 달여서 복용하거나 불에 쪼여 건조시킨 다음 가루를 내어 꿀로 환을 만들어 복용하기도 하며, 검인(죯仁), 산수유(山茱萸), 두충(杜仲) 각 12g, 오배자(五倍子) 6g을 배합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유정에는 용골(龍骨), 토사자(쪂絲子)를 쓴다.3. 난요슬(暖腰膝)신장기능 허약으로 허리와 무릎이 차고 아프며, 혹은 풍한습(風寒濕)이 원인이 되어 일어나는 사지마비동통 증상과 허리, 무릎, 다리가 은은히 아픈 증상에는 두충(杜仲), 선모(仙茅), 속단(續斷) 각 12g, 독활(獨活) 6g을 사용한다. 소변을 탁하게 보고, 또 잘 나오지 않을 때는 단방으로 쓰거나 차전자(車前子)를 배합하여 쓴다.[약리] 물로 추출한 액은 항돌연변이 작용이 있다.[임상결과]1. 잎의 생즙을 1회 200ml 복용하면 코피가 그친다. 즙액에 설탕이나 꿀을 넣으면 복용하기 편하다.2. 허한성복통(虛寒性腹痛)구자를 볶아서 가루내어 꿀로 환을 만들어 복용하면 치유된다.3. 반위(反胃)부추잎을 생강즙과 같이 섞어서 복용하면 반위에 효력을 얻는다.4. 완고한 딸꾹질종자를 볶아서 가루내어 1회 4∼8g을 복용한다.5. 급만성 신염잎을 달여서 복용하면 3일부터 소변량이 증가하고 부종이 내려가면서 식욕이 늘고, 가슴이 뛰는 증상, 어지럽고 혈압이 상승하는 증상이 개선된다.6. 유뇨(遺尿)·뇨삭(尿數)산약(山藥) 8g, 금앵자(金櫻子) 4g, 파고지(破故紙) 12g을 배합해서 복용한다.7. 양위(陽萎)소음경 1개, 음양곽(淫羊藿) 20g, 토사자(菟絲子) 15g, 구자 25g의 비율로 환을 지어 복용한다.8. 정액부족·무정자증흰죽을 쑤어 1회 10g을 가루내어 주위에 뿌린 후 잠자리에 들기 전 복용하면 효력이 있다.[용량] 5∼10g[화학성분] vitamin C 등을 함유하고 있다.[주의사항] 조열작용이 있으므로 음허내열(陰虛內熱)과 창양홍종(瘡瘍紅腫)한 사람은 복용을 금한다.] 부추씨에 대해 중국에서 펴낸 <중국본초도록>[구채자(韭菜子)기원: 백합과(百合科: Liliaceae)식물인 구채(韭菜=부추: Allium tuberosum Rottl.ex Spreng.)의 성숙된 종자(種子)이다. 형태: 다년생 초본으로 전초(全草)에는 특이한 향기가 있다. 인경(鱗莖)은 좁은 원추형(圓錐形)이고 1∼3개가 근상경(根狀莖) 위에 취생(聚生)한다. 잎은 근생(根生)하며 편평(扁平)하고 좁은 선형(線形)이다. 꽃대는 길고 끝에 산형화서(傘形花序)가 달리는데 20∼40송이의 꽃이 달리고, 총포편(總苞片)은 막질(膜質)이며 숙존(宿存)하고 포편(苞片)은 1∼2개이며, 꽃자루의 길이는 꽃잎의 2∼4배이고, 꽃잎은 기부(基部)가 약간 합생(合生)하며 열편(裂片)은 6장이고 백색(白色)이며 담갈색(淡褐色) 혹은 천록색(淺綠色)의 맥(脈)이 있고, 수술은 6개이며 꽃잎에 비해 약간 짧고, 자방(子房)은 삼릉형(三棱形이고 외벽(外壁)은 가는 사마귀모양의 돌기가 있다. 삭과(蒴果)는 도란형(倒卵形)이고 3개의 능각(棱角)이 있으며 성숙하면 실배(室背)는 갈라져 벌어 진다. 종자(種子)는 6개이고 흑색(黑色)이다. 분포: 중국 각지에서 재배한다. 채취 및 제법: 가을에 과실(果實)이 성숙했을 때 과서(果序)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리고 비벼서 종자(種子)를 꺼낸다. 성분: 황화물(黃化物), 배당체류(配糖體類), 비타민 C. 기미: 맛은 맵고 달며 성질은 따뜻하다. 효능: 보간신(補肝腎), 난요슬(暖腰膝), 조양(助陽), 고정(固精). 주치: 양위(陽萎), 유정(遺精), 유뇨(遺尿), 소변빈삭(小便頻數), 요슬산연(腰膝酸軟). 용량: 하루 4.5∼9g을 물로 달여서 먹는다.참고문헌: 중약지(中藥誌) 3권, 535면.] 부추에 대해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부추(Allium tuberosum Rottler)식물: 채소로 심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비늘줄기는 좁은 달걀 모양이고, 잎은 납작한 줄 모양이다. 가을철에 흰 꽃이 핀다. 열매는 검은색의 심장 모양이다. 성분: 비늘줄기에 알리티아민과 비슷한 성분이 있다. 전초에 120mg%의 아스코르브산, 알칼로이드 반응이 있는 물질이 있다.응용: 동의치료에서 씨(구자, 구채자)는 오줌내기약, 설사멎이약, 강장흥분약으로 오줌이 잦거나 유뇨, 유정, 대하에 쓰며 잎과 줄기(구백)는 피멎이약으로 토혈, 코피 등에 쓴다. 비늘줄기는 설사멎이약으로도 쓴다.민간에서는 전초를 위장염, 기관지염, 월경이 없을 때, 신경쇠약에 쓰며 구충약으로도 쓴다.] 부추에 대해 일본에서 펴낸 <건강, 영양식품사전>스태미너 증강, 빈혈, 하리, 감기예방, 냉증에 유효파, 마늘과 같이 백합과의 식물로 이들 부류처럼 강한 냄새의 기운을 가진 것을 훈채(葷菜)라고 하며, 모두 그 정력증강효과(精力增强效果)가 존중되어 왔다.고사시(古事記)에 기재가 있을 정도로 중국에서의 도래는 오래되었지만, 당시는 약초로 취급되었던 같으며, 미라, 코미라 등으로 불렸다. 그 후, 과연 정력(精力)이 생기는 강정야채(强精野菜)답게 기양초(起陽草)라는 별명이 붙었다. 비타민 A, B군을 많이 함유(100g중, 카로틴 3500㎍, B2 0.13mg)하는데, 특징적인 것은 냄새나는 성분인 유황화합물(硫黃化合物: 알린과 아릴등)로, 이 물질에는 항균성(抗菌性)과 함께 비타민 B1이 장내(腸內)에서 흡수(吸收) 이용률을 높이는 작용이 있다. 또한, 체내로 흡수되어 자율신경(自律神經)을 자극하고, 에너지 대사를 높여주며 내장을 따뜻하게 하여 소화를 촉진시켜 체기를 낫게하며, 유산균 등 장내 유용균의 번식을 도와 만성장염을 고쳐주며, 혈액정화에 도움이 된다. 출혈시에는 지혈이 쉽고, 코피가 멈춘다. 또, 냉증이 있는 사람은 몸이 따뜻해진다. 입덧이 가벼워지는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한다. 부추 종자를 건조시킨 것을 한방약에서는 '구자(韮子)'라고 하며, 강장(强壯), 강정(强精) 외에 소변을 자주보는데, 설사 등에 이용한다. 뿌리와 인경(鱗莖)을 구채(韭菜)라고 부르며, 위염, 코피는 물론, 해독등에도 처방하고 있다.] 참고문헌체질박사 김달래, 약초연구가 정동명, 동의보감, 동의학사전, 중국에서 펴낸 <중국본초도록>,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 일본에서 펴낸 <건강, 영양식품사전>, 안덕균의 <한국의 약초>, 춘관통고

  • 산마늘, 명이, 백두부추, 양파(둥글파, 옥파), 노랑부추, 파, 산달래(달래), 달래(애기달래), 참산부추, 산파, 조선마늘(쪽마늘, 종마늘, 되얏마늘, 쉰쪽마늘), 마늘(호마늘, 육지마늘, 대마늘, 왕마…

    ≪ 산마늘(명이) .... 백합과 파속은 전세계에 약 30종이 분포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백두부추, 양파(둥글파, 옥파), 노랑부추, 파, 산달래(달래), 달래(애기달래), 참산부추, 산파, 조선마늘(쪽마늘, 종마늘, 되얏마늘, 쉰쪽마늘), 마늘(호마늘, 육지마늘, 대마늘, 왕마늘, 호대선), 두메부추, 고산달래, 한라부추, 흰한라부추, 산부추, 부추, 산마늘(명이) 등이 자라고 있다.  전초에서는 강한 마늘 냄새가 난다. 비늘줄기는 길이 4~7cm, 피침형이고 야간 굽었으며 겉면은 그물눈과 같은 섬유로 덮여 있으며 갈색을 띤다. 잎은 2~3장에 줄기 밑동에 붙고, 넓고 크며 잎자루는 길고 잎몸은 타원형 또는 난형이다. 밑이 좁고 끝은 뭉특하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길이 20~30cm에 폭 3~10cm이다. 약간 흰빛을 띤 녹색에 가깝다. 5~6월에 파꽃모양의 흰색의 꽃이피며 꽃은 산형화서로 머리 모양을 이룬다. 포는 난형이고 2갈래이며 꽃자루의 길이는 1.5~3cm이다. 화피는 6장이고 보통 흰색이다. 길이 5~6mm이다. 수술은 6개이고 화피보다 길 게 나온다. 꽃밥은 황록색이고 암술대도 화피보다 길다. 열매는 삭과이고 3심피이며 씨는 8~9월에 흑색으로 검게 익는다. 전초를 식용한다. 울릉도에서는 명이나물, 멩이나물로 알려져 특히 돼지불고기에 쌈을 싸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며, 잎을 따서 절임한 것으로 비빔밥을 해먹어도 좋고 쌈을 싸서 먹으면 새콤 달콤한 맛이 미각을 돋구워 준다.    명이나물에 얽힌 옛이야기 옛날 춘궁기에 구황식물로 사용하였는데, 고려시대 (1157년) 공도정책으로 섬에는 사람이 살지 않다가 이후 1882년 이조고종 19년에 개척령으로 그 다음해 본토에서 100여명 이주하였으나, 겨울이 되자 가지고 온 식량은 떨어지고 풍랑은 심하여 양식을 구할 길이 없어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는데 눈속에서 싹이 나오는 이 산마늘을 발견하여 케다가 삶아먹고 겨울의 2∼3개월간의 허기를 때우며 목숨을 이었다고 해서 명(命:목숨명)이라고 하여 "명이나물"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일본에서는 수도승이 즐겨 먹는 자양강장식물이라 하여 "행자 마늘"이라 하는데 고행에 견딜 체력과 정력을 얻기 위해 먹는 비밀스러운 식품이어서 붙혀진 이름이라고 한다. 잎을 흔히 쌈의 재료로 이용하는데 마늘보다 냄새가 덜하기 때문에 날로 먹어도 좋다. 단 꽃이 피면 맛이 쓰고 잎도 질기며 성질이 강하기 때문에 5월전에 주로 식용으로 채취한다. 명이나물의 향취를 간직한채 오래 두고 먹으려면 명이나물을 '장아찌([jangajji / Pickled Vegetables'를 담그면 향과 맛이 뛰어나다. 담그는 방법은 간장에 식초와 물엿을 적당히 넣고 끓이다가 식힌 다음에 깨끗이 씻어 다듬은 명이나물 생것을 담궈놓으면 된다. 3년 있다 먹어도 마늘장아찌처럼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된장이나 고추장속에 박아 놓아도 장아찌가 되어 밑반찬으로 오래두고 먹을 수 있다.      산마늘의 쓰임혈압내림작용, 심장의 수축을 늘리며 수축운동을 느리게 하는 작용, 심장의 말초핏줄의 심장혈관을 확장하는 작용, 항균작용, 납중독치료작용, 이뇨작용, 위장의 분비와 운동기능을 높이는 작용, 콜린에스테라아제의 활성을 억제하는 작용, 억균작용, 방부작용, 구충작용, 동맥경화, 중금속배출(납, 수은, 주석, 카드뮴, 비소 등을 제거), 고혈압, 급성 및 만성 전염성 장염(대장염, 적리, 위염), 저산증, 당뇨병, 지혈, 산어, 타박상, 종기, 코피, 담낭기능활성화, 식욕부진, 간담도질병, 트리코모나스질염, 건위약, 온중, 독사에 물린데, 창독, 비타민결핍증, 장기악독제거, 여러악자, 호뇨자독, 살골짜기에 있는 사슬 및 사공(射工) 등의 독을 없애는데, 유정, 구충약, 땀내기약, 위장질병, 이뇨약, 가래약, 살균약, 구충약, 곪는상처, 벌레에 물린데, 고장, 소화불량, 심복통, 위장염, 월경이 없을 때, 신경쇠약, 심장질병, 물고임, 기관지질병, 오래 쓰면 눈이 밝아짐, 요오드 함량이 높은 의약품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산마늘(명이나물)   산마늘의 여러 가지 이름 각총[茖葱=gé cōng=꺼↗ 총 ̄, 산총:山葱: 당본초(唐本草)], 격총[格葱: 천금(千金), 식치(食治)], 격총[隔葱, 녹이총:鹿耳葱: 구황본초(救荒本草)], 행자마늘[교우쟈닝니쿠=ギョウジャニンニク: 일본(日本)], 명(命), 맹이풀, 산마눌, 망부추, 멍이, 멩, 서수레, 산마늘, 명이, 멩이, 명이나물, 멩이나물 등으로 부른다. [성분]주로 methyl allyl disulfide, diallyl disulfide와 methyl allyl trisulfide가 들어 있는데, 이것이 냄새의 근원이 된다. 또 사포닌(saponin)과 당으로 1-kestose, neokestose가 함유하고 있다. [중약대사전]"methylallyldisulfide, diallyldisulfide, methylallyltrisulfide 등이 함유되어 있다." [허브 147면] [약효와 주치]1, <천금(千金), 식치(食治)>: "장기악독(瘴氣惡毒)을 제거한다. 그의 종자는 유정을 치료한다."2, <당본초(唐本草)>: "여러 악자(惡蛓: 쐐기 벌레)와 호뇨자독(狐尿刺毒), 살골짜기에 있는 사슬(沙虱: 물속에 사는 피 빨아먹는 수생 곤충 벌레들), 사공(射工) 등의 독을 없앤다. 끓인 물에 담그거나 찧어서 얇게 붙인다. 그리고 소산(小蒜), 수유(茱萸) 따위와 함께 쓰고 단독으로는 쓰지 않는다." 산마늘에 대해 배기환의 <한국의 약용식물> [산마늘(Allium victorialis L)백합과, 여러해살이풀. 꽃은 백색 또는 자줏빛으로 5~7월에 핀다. 열매는 삭과로 3개의 심피로 되어있고, 종자는 흑색이다. 분포/ 울릉도, 지리산 및 설악산, 북부지방의 깊은 산 숲 속에서 자라며, 일본, 만주, 중국, 아무르, 우수리, 사할린, 몽고, 동시베리아에 분포한다.약효/ 비늘줄기를 각총(茖葱)이라고 하며, 온중(溫中), 건위, 해독의 효능이 있고, 소화불량, 심복통, 독사교상, 창독을 치료한다.성분/ 비늘줄기에 methylallyldisulfide, diallyldisulfide, methylallyltrisulfide가 함유되어 있다.사용법/ 비늘줄기 20g에 물 600ml를 넣고 달인 액을 반으로 나누어 아침 저녁으로 복용하거나 즙을 내어 복용한다.] 산마늘에 대해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 [산마늘(Allium victorialis L.)식물: 높이 30~80cm 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긴 타원형 또는 넓은 버들잎 모양의 잎이 2~3개 어긋나게 붙는다. 꽃은 줄기 끝에 여러 개 모여 우산 모양의 꽃이삭을 이룬다. 비늘줄기는 그물 모양의 섬유가 덮인 원주형이다.북부 산지대의 나무숲, 산허리에 자란다.비늘줄기: 가을에 캐어 줄기와 겉에 붙은 섬유질을 다듬어서 그대로 쓰거나 말린다.성분: 유황이 들어 있는 정유와 용혈지수 1:2,000이고 거품반응이 있는 사포닌이 있다. 잎에도 사포닌이 있다. 신선한 잎에 700mg%까지의 아스코르브산, 마른잎에 정유, 1.7%의 식물성 납, 2.8%의 점액, 0.3%의 설탕, 0.05%의 레몬산이 있다.씨에는 12%의 정유, 약 3%의 수지물질이 있다.작용: 마늘과 같다.마늘의 작용: 혈압을 내리고 심장의 수축폭을 늘리며 수축율동을 느리게 한다. 또한 심장의 말초핏줄과 심장혈관을 확장하며 콜린에스테라아제의 활성을 억제한다. 오줌내기작용도 있으며 위장의 분비와 운동기능을 높인다. 또한 억균작용, 방부작용, 구충작용이 있다.알리신은 1:125,000의 농도에서 포도알균, 사슬알균, 적리균, 콜레라균에 대하여 항균작용을 나타낸다. 마늘정유의 0.5% 수용액은 티푸스균을 5분 안에 죽인다. 또한 부이용배양기에 마늘즙 3%를 섞으면 여러 가지 균이 자라는 것을 완전히 억제한다.마늘즙은 실험적인 콜레스테롤성 동맥경화증에 혈압을 내리고 동맥경화가 진척되지 못하게 하며 납중독에 치료작용을 나타낸다.마늘 성분과 비타민 B1이 결합하면 아네우리나아제와 같은 비타민 B1 분해인자에 의하여 분해되지 않고 안정한 화합물인 알리티아민이 되며 소화관에서 흡수가 좋고 빠르다. 알릴기 대신에 메틸기, 에틸기, 프로필기로 바꾼 화합물 가운데에서는 티아민-프로필디술피드(알리나민)가 냄새도 없고 좋다. [약초의 성분과 이용 792~793면]응용: 마늘과 같다.마늘의 응용: 동맥경화증, 고혈압증, 급성 및 만성 전염성 장염(대장염, 적리, 위염), 저산증, 당뇨병, 입맛적기 등에 쓴다. 특히 동맥경화증, 간담도질병 치료약의 복방처방에 들어간다. 트리코모나스질염에도 쓴다.동의치료에서는 건위약, 땀내기약, 오줌내기약, 가래약, 살균약, 구충약으로 쓴다(매일 0.5~1.0G씩). 또한 곪는 상처, 벌레에 물린 데 바르기도 한다. [약초의 성분과 이용 793면]민간에서 전초를 비타민결핍증에 쓰며 구충약, 땀내기약으로도 쓴다. 또한 위장질병 특히 고장, 위장염, 월경이 없을 때, 신경쇠약, 심장질병, 물고임, 기관지질병에 쓴다. 오래 쓰면 눈이 밝아진다고 한다. 요오드 함량이 높은 의약품을 만드는 데에도 쓴다.] 산마늘에 대해 안덕균의《CD-ROM 한국의 약초》 [각총(茖葱)[기원] 이 약은 백합과에 속한 여러해살이 초본식물인 산마늘 Allium victorialis var. platyphyllum Makino의 비늘줄기.[성미] 맛은 맵고, 약성은 따뜻하다.[효능주치] 산어(散瘀), 지혈(止血), 해독(解毒)하므로 타박상(打撲傷), 어혈종통(瘀血腫痛), 코피, 창옹종통(瘡癰腫痛) 등을 치료한다. [임상응용]1. 외상이나 타박상에 15g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짓찧어 환처에 붙인다. 종기에도 짓찧어 붙인다.2. 오래 복용하면 담낭의 기능이 활성화되고 의지가 강해진다.3. 코피를 그치게 하고, 어혈로 인한 동통 증상을 치료한다.[용량] 15∼30g[화학성분] methyl allyldisulfide, diallyldisulfide, methylallyltrisulfide, saponin, 1-kestose, neokestose, 3,4-dihydro-3-vinyl-1,2-dithiin, 2-vinyl-4H-1,3-dithiin 등을 함유하고 있다.[주의사항] 음허화성(陰虛火盛)한 사람은 복용을 삼간다.]중국에서는 산마늘과 거의 비슷한 식물에 대해 '녹이구'와 '야총'을 들 수 있는데,   중국에서 펴낸 <중국본초도록>에서는 아래와 같이 기록하고 있다.[녹이구(鹿耳韮) 기원: 백합과(百合科: Liliaceae)식물인 난엽구(卵葉韮: Allium ovalifolium Hand.∼Mazz.)의 전초(全草)이다. 형태: 다년생 초본으로 높이는 40∼60cm이다. 인경(鱗莖)은 원추상(圓錐狀)으로 바깥에 그물모양의 섬유를 가진다. 잎은 2장이며 거의 마주나고 난상(卵狀) 구원형(矩圓形)이며 길이는 8∼15cm 너비는 3∼7cm로 잎끝은 미상(尾狀) 점첨두(漸尖頭)이고 엽저는 심장저(心臟底) 또는 원저(圓底)이며 양면 및 가장자리는 항상 유두상(乳頭狀) 돌기를 가진다. 꽃대는 직립하며, 산형화서(傘形花序)는 구상(球狀)으로 작은 꽃이 밀집하고 백색이며 드물게는 담홍색이고 밀집하고, 꽃잎은 난형(卵形)이고 길이는 4∼5mm인데 내륜(內輪)의 꽃잎은 비교적 짧고 길며, 수술과 수술대는 등은 길고 기부(基部)는 연합하며 꽃잎과 합생(合生)하고, 자방은 짧은 자루를 가진다. 삭과(蒴果)는 심피실(心皮室)의 등쪽 부분이 갈라지고, 종자는 흑색(黑色)이고 여러개의 능각이 있다.   <중국본초도록의 "녹이구(鹿耳韮)=난엽구(卵葉韮)">분포: 숲속 비탈지 또는 도랑 주변에서 자란다. 중국의 섬서(陝西), 감숙(甘肅), 청해(靑海), 사천(四川), 운남(雲南)에 분포. 채취 및 제법: 봄에 채취해서 진흙과 잡질을 제거한 후 햇볕에 말린다. 기미: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다. 효능: 소종산어(消腫散瘀), 지혈(止血), 거풍(祛風). 주치: 풍습동통(風濕疼痛), 질타손상(跌打損傷), 창종(瘡腫). 용량: 8∼12g을 사용한다. 참고문헌: 아미산약용식물연구(峨嵋山藥用植物硏究) 109면.야총(野葱) 기원: 백합과(百合科: Liliaceae)식물인 태백구(太白韮: Allium prattii C.H. Wright)의 전초(全草)이다.형태: 초본으로 근경(根莖)이 있다. 인경(鱗莖)은 기둥모양의 원추형(圓錐形)이고 바깥껍질는 흑갈색(黑褐色)이며 그물모양의 섬유질(纖維質)이다. 잎은 근생(根生)하고 통상 2장씩 마주나며 선상(線狀) 침형(針形) 내지 타원상(橢圓狀) 피침형(披針形)이며 기부는 점차 좁아져 불명확한 잎자루를 이룬다. 꽃대의 높이는 10∼30cm이고, 총포(總苞)는 1∼2개로 갈라지며, 산형화서(傘形花序)는 구형(球形)이고 다수의 꽃이 달리며, 꽃자루는 길어져서 꽃잎의 2∼4배가 되고, 포편(苞片)이 없으며, 꽃은 홍자색(紅紫色) 내지 담홍색(淡紅色)이고 드물게 백색(白色)도 있며, 꽃잎은 6장이 2륜을 이루고 길이는 4∼7mm이며 끝은 일상적으로 오목하거나 무디며 안쪽의 꽃잎은 긴 원모양의 피침형(披針形)이고 바깥쪽에 비해서 좁고 길며 바깥쪽은 긴 원형(圓形)이고, 수술대는 꽃잎의 밖으로 뻗어 나온다. <중국본초도록의 "야총(野葱)=태백구(太白韮)">분포: 음습한 산비탈에서 자란다. 중국의 운남(雲南), 사천(四川), 서장(西藏), 감숙(甘肅), 섬서(陝西), 하남(河南)에 분포한다. 채취 및 제법: 여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기미: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다. 효능: 발한(發汗), 산한(散寒), 소종(消腫). 주치: 상풍감모(傷風感冒), 두통발열(頭痛發熱), 복부냉통(腹部冷桶), 소화불량(消化不良). 용량: 하루 9∼15g을 사용한다. 참고문헌: 회편(滙編) 하권 844면.] 납배출에 대해서 일본의 슈토 히로시가 쓴 <병에 걸리지 않는 식사법> 107면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적혈구를 파괴하는 납은 마늘과 파로 막는다.납은 빈혈과도 관계가 있다. 납이 몸속에서 과잉 상태에 이르면 적혈구를 파괴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미국의 어느 대학에서 매우 반가운 결과를 내어 놓았다. 납이 몸속에서 과잉 상태일 때, 마늘을 섭취하면 적혈구를 파괴할 확률이 낮아진다는 것이다.유황화합물이 강한 항산화-항균작용, 혈전을 막는 작용, 혈액순환 촉진,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등에 효과가 있다는 것은 앞에서 이미 말했다. 이와 함께 마늘에 함유되어 있는 유황화합물인 황화알리신은 중금속을 싸서 독성을 제거하는 작용을 한다. 여기에 마늘의 다양한 효능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적혈구의 파괴율을 낮춰주는 것이라 생각된다. 황화알리신은 마늘 외에 양파나 파에도 함유되어 있다. 마늘, 파 등은 셀레늄과 황화알리신, 두 성분의 복합작용을 통해서 유독물질인 납, 수은, 주석, 카드뮴, 비소 등을 제거해 준다고 할 수 있다.]산마늘에 대해 중국의 <본초강목>에서는 "각총(茖葱)은 야총(野葱)이다. 고산지, 평지에 다 있다. 모래땅에서 나는 것을 사총(沙葱), 못에서 나는 것을 수총(水葱)이라고 한다. 흰꽃이 피고 작은 파와 같은 씨가 달린다. 세간에서는 잘 알지 못하고 호총(胡葱)을 산총(蒜葱)이라 하는데 이는 각총을 호총이라고 잘못알고 있다."라고 알려준다.   [산마늘 재배법]기후환경: 노지에서 월동하고, 16~25℃에서 잘 자란다. 토양: 배수가 잘 되는 비옥한 사질 양토에서 잘 자란다.번식 방법 및 시기: 9월에서 10월에 실생 또는 분주한다.수확시기: 어린싹과 인경을 4~5월에 채취한다. [허브 147면] 우리나라에서 울릉도 산마늘은 그 맛과 효능이 알려져 있어서 우리 국민들의 밑반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농촌에서 많이 가꾸어 국민들에게 나물, 무침, 장아찌, 전, 튀김, 국거리 등을 해 먹음으로 국민건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약초연구가 & 동아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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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정읍 부추씨, 가구자, 구자, 부추씨앗, 구채자, 구채인, 기양조차, 초종유자

      부추씨는 식용이라기 보다는 약리적 효과가 뛰어난 약재로 흔히 이용되어 왔습니다 부추는 정구지, 솔 또는 졸이라고도 라고도 하며 어혈을 풀어주는데 사용하는데요. 약성은 맵고 달며 따뜻한 편으로 알려져 있으며 무릎과 허리가 차고 아프며, 발기 부전과 설사, 백대하가 심하고 임신이 안 되거나 간신이 허하여 생긴 양기쇠약증을 치료하는데 주로 쓰입니다. 소변이 잦고 근육과 뼈가 아픈 것을 다스린다. 약리효과는 혈압강화와 심장흥분작용이 보고되었습니다.    부추씨를 고를때는 속이 충실하고 흑색이 진한 것이 좋고 평평하게 생긴 난원형 또는 삼각상의 난원형이며, 한쪽 면은 평탄하며 다른 면은 조금 돌출되어 있고 기부는 둥글고 위쪽은 약간 뾰족하다. 껍질에는 불규칙한 그물모양의 주름이 있고 질은 단단한 편인데요     구자는 또는 가구자, 구채자, 구채인, 기양조차, 초종유자라고도 불리우기도 하는데. 간과 신장을 보하는 약재로 유명합니다 부추씨효능을 좀더 자세히 들여다 보면 정력증진이나 발기부전 외에도 위장의 냉함이나 복부의 통증, 기관지염에도 뛰어난 효과가 뛰어난 약재입니다. 말린 부추씨를 가루로 만들어 하루 세 번 복용하면 좋은데요. 생리통에는 부추는 카로틴, 비타민B1, B2, C 등이 많이 함유되어 '비타민의 보고' 라고 일컬어지고 있으며, 칼륨, 칼슘 같은 무기질도 풍부하다. 부추의 독특한 냄새는 황화아릴류라는 물질로서 양파와 같은 성분이지만 비타민이나 무기질 등의 함유량은 부추가 양파보다 2배 정도 많습니다.    단 따뜻한 성질 때문에 몸에 열이 많고 얼굴이 붉은 사람은 피하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부추는 창자를 튼튼하게 하므로 몸이 찬 사람에게 좋으며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성분이 있어 이질이나 구토 등에도 사용되기도 하고. 민간에서는 음식물에 체해서 설사를 할 때 된장국에 넣어 먹었는데, 장내의 독성 물질을 제거해 주기 때문에 설사를 멈추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된장국에 부추를 넣어 끓여 먹거나 부추에 식초를 약간 넣어 끓인 물을 마셔도 좋고. 허리통증을 호소하시는 분들의 경우 강정작용이 뛰어나고 몸 전체의 균형을 조정해 주는 작용이 있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묵은 피를 배설하므로 요통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기도 합니다. 정력이 쇠할때는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위장을 따뜻하게 해주며 강장, 강정에도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 부추부추씨앗을 성기능이 원활하지 못할 때 부추를 꾸준히 먹으면 좋습니다. 위암을 예방 치료하고 신장과 간의 기능을 개선하고 정력증진에도 좋은 부추씨앗 이었습니다  

  • 여수 하화도 둘레길 꽃섬 서대 부추요리

    엄마의 꽃섬 ...배가 들어오는 시간과 마지막 배가 나가는 시간에 하화도 특산물인 서대와 부추를 요리해서 팔고 있는 것이다. 밭일을 하면서 섬을 찾는 손님들맞이까지 한시도 쉴 시간이 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이지만 오히려 이렇게 바쁘게 살아가는 것이 섬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즐거움이라고 한다.         ■ 해풍이 부는 들녘에서 삶을 일구다 이른 새벽부터 비탈밭에는 허리 굽은 할머니들의 손이 바쁘다. 부녀회장 이정임 할머니는 스물한 살 꽃띠에 육지에서 섬으로 시집 와 안 해본 일이 없다. 남편과 함께 바다에서 그물을 거두고 땅에서는 곡식을 거두며 밤낮없이 억척스럽게 일만 한 세월이 50여 년.      눈만 뜨면 들로 바다로, 그래도 자식들 가르치고 키우는 재미로 살았다는 할머니. 이제는 장성한 아들딸들이 어머니를 챙기지만 여전히 어머니는 자식들 먹일 생각으로 밭을 일군다. 평생을 자식들에게 내어주고도 늘 더 주지 못해 아쉬운 어머니의 마음이다.    “어느새 자식들 다 키우고 고생만 하다보니까 청춘이 가버린 줄도 모르고 가드만 앉았다 일어선 것처럼 그냥 세월이 쫓기듯이, 저 지는 해같이 금세 가버려. 진짜 뒤돌아보는 순간이야. 사람 늙는 것이“ 이정임 (74세)_하화도 주민 -       ■ 지친 삶의 쉼표가 되는 길 주말이면 평소보다 섬을 찾는 걸음이 늘어난다. 섬에 사는 부모를 찾아온 자녀들부터 꽃섬길을 걷는 여행객, 커다란 가방을 짊어지고 백패킹에 나선 사람들까지. 치열한 일상을 보낸 이들이 자유와 치유를 찾아 섬으로 향하는 것이다. 목포에서 온 김순임 씨(58세)는 남동생과 함께 어머니 최영자 씨(81세)를 모시고 하화도 꽃섬길을 찾았다.     짬이 나지 않아 차일피일 미루던 가족여행을 대신해 짧은 여행길에 나선 것이다. 양손에 아들딸 손을 꼭 붙든 어머니. 홀몸으로 다섯 남매를 키우며 고생한 세월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두 남매는 주름진 어머니의 손을 잡고 걷는 길이 애틋하기만 하다. http://wisdoma.tistory.com/1665  “사실 아무것도 없는 현실에서 혼자 아이들을 키우려고 하니까 하고 싶어 하는 것도 못 해주고 학교도 못 보내고... 그것이 항상 한으로 남았습니다만, 자식들이 못 배운 것을 한탄하지 않고 그것에 만족하고 감사하다고 하니까 내가 고맙죠“ -최영자 (81세)_등산객- http://wisdoma.tistory.com/1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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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이 되는 음식 부추 : 만성 설사, 이질, 위암, 정력 증진에 좋은 식품.

     * 부추는 정말 정력에 좋은가요? 부추는 양기를 북돋아 준다고 하여 ‘기양초(起陽草)’라고 부른다. 채소 가운데 제일 따뜻한 성질이기 때문인데, 성기가 차고 발기가 잘 되지 않는 경우에 좋다. 더욱이 정기를 굳건하게 하여 새어나가지 않도록 해주니까 훌륭한 정력제가 되는 셈이다. 또한 허리와 무릎이 시큰거리고 차며 힘이 없는 데도 효과가 좋다. 이러한 경우 부추와 호두를 함께 기름에 볶아 먹으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 부추가 위암 치료에도 쓰였다는데... 부추는 따뜻한 성질로서 뱃속을 데워 주고 소화를 도와주므로 입맛을 좋게 하며 아랫배가 차고 아플 때는 물론 만성 설사와 이질에 효과가 있다. 도한 부추는 드라마 <허준>에서 유의태 선생이 앓은 반위(反胃) 즉, 위암의 치료에도 쓰였다. * 부추씨에도 약효가 있나요? 부추씨 즉, 구자(韭子)는 양기를 도와주는 효과가 부추보다 훨씬 커서 성기능을 강하게 하는 한약재로 많이 쓰인다. 정기가 새어나가지 못하게 갈무리하는 효능이 있어 정액을 흘리는 경우, 소변을 찔끔거리거나 자주 보는 경우, 오줌에 뿌연 것이 섞여 나오는 경우 등의 병증을 치료한다. * 부추를 피해야 하는 경우는... 부추는 열성 식품이기 때문에 술 마신 뒤나 열병을 앓은 뒤에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몸에 열이 많거나 음기가 허약하여 열이 오르는 분은 피해야 한다. 부스럼이나 종기가 생겨 있거나 눈병이 있는 경우에도 마땅치 않다.

  • 부추, 菲葉(비엽)․菲子(비자)․菲菜子(비채자) 강장 및 강정제로 뿌리를 사용한다.

     &...는 정구지, 호남권에서 는 '솔', 충청권에서는 '졸', 경기권에서는 부추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8~9월에 흰색 꽃 이 산형화서로 핀다. 꽃이 피고나서 열매가 맺고 그 안에 씨가 달리는데, 이것을 비자(菲子) 라고 한다. 민가에서 흔히 재배하며 맛은 맵고 달다. 성질이 따뜻하며 이것을 민간약으로 사용하는 응 용범위는 다음과 같다. ①옻이 오르거나 무좀이 있을 때 부추의 뿌리를 찧어서 바른다. ②치통이 있을 때 부추의 씨를 달여 마시면 효과가 있다. ③강장 및 강정제로 뿌리를 사용한다. ④소변이 잘 나오지 않을 때 뿌리를 달여 마신다.    

  • 식물의효능 61~70 약용 약재 (양치식물,마타리,사프란,둥글레,박주가리,부추,오갈피나무,구기자 나무,대추나무,광나무)

      ...반이 되게 달여 3회로 나누어 식전에 마신다. 66 구자, 해박 부추 솔 -씨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묘약이다. 자주 보는 소변을 멈추게 하고, 코피, 설사, 자궁병, 강장에 좋다. *무좀에는 잎을 삶아서 뜨거울 때 하루에 한번씩 바르면 된다. 부추씨를 하루 3g-10g씩 달여서 마시거나 분말로해서 먹으면 허리 무릎을 따뜻하게 한다. 67 오갈피나무 오갈피나무 아관목 -중풍을 없애고 근육을 강하게 한다는 점에서 류머티즘, 풍습제거 뼈 근육을 강하게 하고 자양, 강장제 68 구기자, 지골피 구기자 나무 구구초, 쾨좇나무 - 봄의 잎을 천종초, 여름꽃을 장생초, 가을 열매를 구기자, 겨울 뿌리를 지골피라 부르는 유명한 강장 강정약이다. 고혈압, 동맥경화, 예방 *구기자(구기주)는 햇볕에 말린 열매 하루6g-12g을 얼름 설탕 200g을 가하여 3개월간 담근 것이다. 지골피는 여름에 뿌리를 캐서 쌀뜨물에 하룻밤 담근 후 껍질을 벗겨 말린 것으로 하루 10g을 달여 복용하면 강장, 고혈압, 동맥경화 예방이 된다. 잎은 가을잎이 좋고 줄기도 섞으서 말린다. 루틴, 비타민 B1 B2를 함유하고 있다. 69 대조 대추나무   -정신안정, 스트레스해소, 불면증, 분비의 촉진, 건위, 간장, 해독, 진정, 최면, 강장, 이뇨, 진경 *대추 30g을 200cc의 물로 반이 되게 달여 복용한다. 70 여정실 광나무 쥐똥나무, 서자목, 여정목 열매, 잎, 나무껍질 까지 사용 된다. 하루 5g-10g을 두컵을 물로 반량이 되게 다려 식간에 3회로 나누어 복용한다. 이뇨, 완하 작용, 내장을 든든하게 하고 정신을 안정 시키고 정력을 왕성하게 하며 허리 무릎을 강하게 한다. 또 월경불순, 어지러움증, 귀울림, 눈이 어렴풋 할 때도 좋은 약이며 계속 복용해서 부작용이 없다고 한다. 잎은 하루에 10g-15g을 달여 마시면 과식에 따른 위부담, 위궤양, 해열에도 좋다. 나무껍질은 해열 항말라리아 작용이 있고 말린 껍질은 60g을 물로 3-4시간 달여 복용하면 기관지염에 좋다.

  • 구자(구子) 구채자(구菜子), 구채인(구菜仁), 부추씨, 한라부추, 부추

    기원 : 백합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인 부추의 여문 씨를 말린 것. 성상 : 반원형 또는 반난원형으로 조금 납작하고 길이 3-4mm,너비 약 2mm정도로 표면은 흑색으로 한 쪽은 불룩 나왔고 세밀한 망상의 주름이 있습니다. 다른 한쪽은 조금 들어가 주름은 뚜렷하지 않고 질은 단단합니다. 효능해설 : 맛은 달고 매우며 성질은 따뜻하고, 간과 신장에 작용하여 양기를 보합니다. 강정작용이 강력하여 동의보감에서는 부추씨를 「구채자」라 하여 강정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동의보감에는 「구채자는 성질이 따뜻하여 소변에 정액이 섞여 뿌옇게 나오는 것과 몽정, 유정을 치료하고, 허리와 무릎을 덥게 하고 양기를 세게 하며 약으로 쓸 때는 약간 볶아서 쓴다」고 하였습니다. 임상에서 간과 신기능의 허약으로 생긴 양기 쇠약증, 발기 부전 및 부인의 대하가 많은 냉증과 불임증을 개선시키며 소변이 잦고 근골이 아픈 것을 다스립니다. 그리고 또 동의보감에서는「부추는 정구지 또는 솔이라고 불리우는데 어혈을 굉장히 맑게 해준다」고 하였습니다. 즉 구자는 우리 몸 속의 피를 굉장히 맑게 해주고 몸을 매우 따뜻하게 해주는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산지 : 부추는 각지에 널리 심어서 재배합니다. 복용법 : 가을에 성숙한 씨를 받아 햇볕에서 말리어 사용하는데 하루 3~9g을 달임약 또는 가루약 형태로 복용합니다. 복용실례 : 보골지 익지인과 배합하여 신장과 방광기능이 쇠약한 유뇨를 치료합니다. 주의사항 : 열이 많은 체질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성분 : 알칼로이드와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 부추즙효능 BEST~!

        부추즙효능으로 지속적으로 섭취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며 우리몸에 유해한 어혈을 없애고 혈액을 맑게해주어 각종 혈관계질환을 예방하고 완화시키는데 도움이되요.     음주가 잦은 분들에게 좋은 부추즙효능으로 알콜로 인해 손상된 간세포조직을 빠르게 회복시켜주어 간기능을 강화시켜주는데 아주 효과적이예요. 이는 부추에 각종비타민과 철분, 칼슘 등의 몸에 필요한 영양성분들이 다량 함유되어있기때문으로 지속적으로 섭취시 숙취해소 및 피로회복에도 도움이되요.   풍부한 섬유질을 함유하고있는 부추즙효능으로 변비때문에 늘 고생하는분들에게 아주 좋은데요 지속적으로 부추즙을 섭취해주면 장운동을 활발하게하고 장기능을 강화시켜주어 배변활동을 도와 변비해소에 효과적이예요.     남성의 정력강화에 도움이되는 부추즙효능은 많이들 알고있지요.   부추즙에는 강한 양기를 품고 있으며 남성들의 발기부전에도 아주 효과적인데요 부추에는 다량의 황화아릴성분이 함유되어있어 지속적으로 섭취시 정력강화는 물론 피로회복에도 좋아요.     위에서도 말했듯 부추가 함유하고있는 황화아릴성분은 몸 속 신진대사를 활발하게해주어 지속적으로 섭취시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여성분들의 경우 극심한 생리통과 생리불순, 손발저림증 및 냉증 등 다양한 부인병을 예방하고 완화시키는데 도움이되는 부추즙효능이 있어요.   이상으로 건강에 좋은 부추즙효능에 대한 글을 마쳐보아요~! 자료출처: http://yojo1212.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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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척추 뼈 건강을 위해 두부·현미·부추 먹어야 하는 까닭

    척추 뼈는 크게 칼...당수 함유돼 있어 칼슘의 흡수를 돕고 척추 뼈 건강에 도움을 준다. ◇부추부추에는 비타민A와 칼슘이 풍부하다. 부추에는 유화 아릴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자율 신경을 자극해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준다. 에너지 대사가 활성화되고 자율신경이 자극되면 척추 건강에 효과적이다. ◇현미현미에는 칼슘, 인, 각종 비타민이 풍부해서 척추 건강에 좋다. ◇피해야 할 식품은?척추 건강을 위해서는 인스턴트 식품과 청량 음료, 가공 식품 및 카페인 음료(커피) 섭취를 줄여야 한다. 이들 식품은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지나친 섭취는 금해야 한다. 특히 나트륨은 칼슘 흡수를 방해하므로 짜게 먹지 말아야 한다.

  • 허약 체질로 간이 약할 때는 부추요리

    『 허약 체질로 간이 약할 때는 부추를 많이 드세요. 』건강  몸이 허약하면 몸의 여러 장기가 자연히 약해지기 마련 입니다.소화기 계통은 물론이고 간과 신장도 약해 집니다.이럴 때는 몸을 보호하고 열을 내어 몸전체의 양기를 돋우어 주어야 합니다.부추는 더운 성질이 있고 몸의 기를 돋우어 주면서 위와 장,간과 신장등 우리 몸속의 각종 장기들을 튼튼하게 해주는 좋은 식품 입니다.이 부추는 간에 좋은 효능들을 많이 갖고 있어 간의 채소라고 불리 웁니다.숙취에도 좋고 간의 피로회복에 좋은 효능들을 많이 갖고 있어 술을 즐기시는 분들에게도 참 좋습니다.생즙을 내어 드셔도 좋고, 각종 요리에 자주 사용하시면 간 기능 회복에 큰 도움이 됩니다. 간단한 부추요리 하나 가르쳐 드릴께요.굴,달걀,부추,소금,우유 조금이면 됩니다.굴은 우유에 잠시 담궈 주시구요.....그래야 비린네도 없어지고 영양가도 높아 집니다.부추는 굴 크기 길이로 썰어 주세요.볼에 달걀을 풀어 소금이랑 후추 조금,굴,부추를 넣어 섞어 주시구요.기름을 조금 두른 후라이팬에 부은 뒤 스크램블을 만들듯 가볍게 저어 익혀 주시면 되요. 정말 간단하죠? 건강을 위해 5분만 투자 하세요.    *^^*  

  • 생리통에 진짜 좋은 음식 6가지(바나나,석류, 부추,콩, 생강,파인애플)

      ...백질 등이 함유되어 있어 생리통에 좋습니다.   4. 부추 부추는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도와주고, 몸 속에 나쁜 피를 배출 시키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생리통에 좋습니다.   5. 석류 피부미용에도 효과가 좋은 석류에는 여성호르몬이 함유되어 있어 생리통이나 생리불순에 효과가 있습니다.   6. 바나나 생리 중에는 세로토닌 호르몬이 부족해서 수면부족이나 우울증, 생리통이 올 수 있는데 바나나에는 세로토닌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생리통 완화에 효과가 있습니다. http://vulture.tistory.com/52

  • 지치고 피로한 '간'에 활력을! 간에좋은 음식 5가지(모시조개,배,결명자,부추,당근,호박)

      ...열이 있고 쉽게 피로해지는 사람에게 좋습니다.   4. 부추 부추는 간의 채소라고 불릴만큼 간 기능을 강화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대소장을 보호하고 허리와 무릎을 따뜻하게 해주며 신체기능을 활발하게 해줍니다. ※ 부추즙 복용방법 부추즙을 식초 1작은술을 타서 복용하거나 사과즙과 함께 섞어 마시면 됩니다.   5.  그외 좋은 음식들 ① 당근과 호박은 약해진 간에 저하된 비타민 대사를 개선해줍니다. ② 등푸른 생선은 중성지방의 함량을 낮추어 간 기능 강화에 좋습니다. ③ 도미, 닭가슴살, 쇠고기, 장어 등은 간세포에 단백질을 공급해 주기 때문에 좋습니다. http://vulture.tistory.com/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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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추를 알면건강이 보인다

    부추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   와인 부추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보온효과가 있어 몸이 찬 사람에게 좋으며, 감기예방 효과도 있어 날씨가 쌀쌀한 11월에 섭취하면 그 효능을 더욱 실감할 수 있다.  부추의 아릴성분은 소화를 돕고 장을 튼튼하게 하며, 강정효과가 있다. 또 부추즙은 피를 맑게 하여 허약체질 개선, 성인병 예방효과가 있으며, 미용에도 좋다. 이 밖에도 산후통, 치질, 혈변, 치통, 변비 및 구토증의 치료와 개선에도 효능을 보인다.  부추의 당질은 대부분이 포도당 또는 과당으로 구성되는 단당류이다. 냄새는 유황 화합물이 주체인데 마늘과 비슷해서 강장 효과가 있다. 부추는 음식물에 의해 체해 설사를 할 때 부추를 된장국에 넣어 끓여 먹으면 효력이 있다.  또한 창자를 튼튼하게 하므로 몸이 찬 사람에게 좋으며, 구토가 날 때, 산후통에도 감초와 함께 끓여 먹거나 이질과 혈변 등에도 좋다. 열이 나는 경풍에는 부추의 생즙을 내서 조금씩 입을 벌리고 삼키게 하면 발작이 멎는다. 부추에는 수분, 단백질, 탄수화물, 칼슘, 철, 비타민 A/C 등이 포함되어있다. 또 부추에는 비타민 C와 몸속에서 비타민 A로 변하는 카로틴이 풍부하며, 인도 많이 함유되어 있다.  보통 비타민 B1은 흡수가 잘 되지 않는 약점이 있는데 부추에 포함돼 있는 알라신 성분은 비타민 B1의 흡수를 도와 체내에 오래 머물 수 있도록 돕는다. 덕분에 부추는 강정식품의 대표주자로 손꼽힌다. 알라신은 소화가 잘 되게 하고 살균 작용까지 있어 고기를 조리할 때 함께 먹으면 좋다. 하지만 위장이 약하거나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이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부추를 이용한 민간요법 BEST 5  1. 목이 부어서 아프고 음식이 넘어가지 않을 때 날 부추를 찧어 약간 볶아 목 주위에 붙여준다.   2. 잠 잘 때 땀이 많이 나는 체질은 부추 뿌리를 달여서 여러 번 나누어 마신다.  3. 귀에 벌레가 들어갔을 때와 귀에서 진물이 나올 때 부추 즙 몇 방울을 귀에 떨어뜨리면 벌레가 나오고 귀에서 진물이 멈춘다.  4. 치질로 몹시 아플 때 부추 잎과 뿌리 날것 1.2kg(2근)을 삶은 물에서 나오는 뜨거운 김을 쐬고 그 물로 여러 번 씻는다.   5. 여자의 대하, 남자의 양구가 위축하거나 조루할 때 : 부추씨 5되를 식초 4되, 물 3되를 섞은 것에 넣어 6시간 동안 삶아 꺼낸 뒤 다시 불에 구워 말린다. 이 씨를 가루로 만들어 물에 갠 뒤 녹두알만한 환약을 빚는다. 이것을 매일 아침, 점심, 저녁 공복에 따끈한 술로 30∼40알씩 먹는다. 장복하면 양기를 늘려주고 대하를 제거해 준다. 허리나 허벅지 아픔, 신경통도 치료된다. 

  • 부추황기닭곰탕

    ⊙준비할 재료부추 100g 달걀 1개 대파 ½대 국간장 1큰술 밥 4공기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닭육수 닭 1마리 황기 1뿌리 양파 1개 마늘 5~6쪽 다시마(5×5cm) 1장 물 10컵 고기양념 소금 1작은술 다진 파 1작은술 다진 마늘 ½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만드는 방법1 육수 만들기 끓는 물에 닭을 제외한 나머지 육수 재료를 넣고 10분 정도 우려낸 뒤 닭을 넣어 삶는다. 삶은 닭은 살만 발라내 분량의 고기양념에 무치고, 국물은 면보에 걸러 식힌 다음 기름기를 걷어낸다.2 부추와 부재료 손질하기 부추는 씻어 3~4cm 길이로 썰고, 달걀은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 지단을 부쳐 채썬다. 대파는 송송 썬다.3 완성하기 뚝배기나 냄비에 찬밥을 담고 양념한 닭고기를 올린 다음 육수를 부어 한소끔 끓인다. 대파, 달걀지단을 올리고 먹기 직전에 소금, 후춧가루로 간한다. ⊙TIP닭육수는 두세 번 면보에 걸러야 국물이 기름기가 없고 맑다.

  • 영양부추 쟁반 국수

    영양부추 쟁반 국수 재_료생메밀국수 300g, 영양부추·적채 50g씩, 오이 1개, 당근 ½개, 무(4㎝ 길이) 1토막, 상추·양상추 10장씩, 깻잎 15장, 땅콩·건포도 20g씩, 육수 2컵, 연겨자 2큰술비빔 양념 : 고춧가루·간장·설탕 4큰술씩, 식초 6큰술, 다진 마늘·깨소금·참기름 2큰술씩 만_들_기1 부추는 다듬어 씻은 뒤 4㎝ 길이로 썰고, 깻잎, 상추, 양상추, 적채는 깨끗이 씻어 1㎝ 폭으로 썬다.2 오이, 당근, 무는 깨끗이 씻어 4㎝ 길이로 가늘게 채썰고, 땅콩과 건포도는 잘게 다진다.3 볼에 분량의 재료를 넣고 섞어 비빔 양념을 만든다. 미리 만들어 30분 정도 냉장고에 두었다가 사용하면 좋다.4 생메밀국수는 끓는 물에 삶아 체에 밭치고 흐르는 물에 헹군 뒤 마지막에 얼음을 넣어 헹군다.5 ③의 양념에 고기 육수나 시판 육수를 붓고 연겨자를 풀어 매콤새콤하게 맛을 낸다.6 준비한 야채와 국수를 큰 접시에 돌려 담은 뒤 ⑤의 소스를 끼얹어 버무려 먹는다. POINT비빔 양념, 육수로 깊은 맛내기쟁반국수의 비빔 양념은 묽게 만드는 것이 포인트. 이때 물 대신 쇠고기나 닭 육수를 넣으면 깊은 맛이 난다. 육수 내기가 번거롭다면 시판 육수를 사용해도 된다.

  • 더덕 영양부추 무침

    재료_더덕 4뿌리, 영양부추 ½단, 양파 ¼개, 붉은 고추 ½개,무침 양념장 식초 2큰술, 고춧가루·설탕 1큰술씩, 참기름 1작은술, 통깨 1작은술, 다진 마늘·소금 ½작은술씩 이렇게 준비하세요1_더덕은 필러로 껍질을 벗겨 얇게 저민 후 채 썬다.2_영양부추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4~5㎝ 길이로 썬다.3_양파는 얇게 채 썰고, 붉은 고추는 반 갈라 씨를 털어낸 뒤 채 썬다.4_분량의 재료를 섞어 무침 양념장을 만든다. 이렇게 만드세요1_볼에 더덕을 담고 무침 양념장을 뿌려 고루 버무린 후 영양부추와 양파, 붉은 고추를 넣어 한 번 더 가볍게 버무린다. Food Info 더덕 & 부추더덕과 부추를 생으로 무쳐 먹으면 환절기 감기를 뚝 떨어뜨릴 수 있다. 더덕의 주성분인 사포닌은 인삼의 성분이기도 한데 호흡기를 튼튼하게 하고, 저항력을 높여 준다. 성질이 약간 따뜻한 부추는 속을 편안하게 하고 몸 속의 독을 배출하는 기능이 있다. 고춧가루, 설탕, 식초 등을 넣고 매콤새콤하게 무치면 없던 식욕도 생겨날 것이다.

  • 더덕 영양부추 무침

    더덕 영양부추 무침 재료_더덕 4뿌리, 영양부추 ½단, 양파 ¼개, 붉은 고추 ½개,무침 양념장 식초 2큰술, 고춧가루·설탕 1큰술씩, 참기름 1작은술, 통깨 1작은술, 다진 마늘·소금 ½작은술씩 이렇게 준비하세요1_더덕은 필러로 껍질을 벗겨 얇게 저민 후 채 썬다.2_영양부추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4~5㎝ 길이로 썬다.3_양파는 얇게 채 썰고, 붉은 고추는 반 갈라 씨를 털어낸 뒤 채 썬다.4_분량의 재료를 섞어 무침 양념장을 만든다. 이렇게 만드세요1_볼에 더덕을 담고 무침 양념장을 뿌려 고루 버무린 후 영양부추와 양파, 붉은 고추를 넣어 한 번 더 가볍게 버무린다. Food Info 더덕 & 부추더덕과 부추를 생으로 무쳐 먹으면 환절기 감기를 뚝 떨어뜨릴 수 있다. 더덕의 주성분인 사포닌은 인삼의 성분이기도 한데 호흡기를 튼튼하게 하고, 저항력을 높여 준다. 성질이 약간 따뜻한 부추는 속을 편안하게 하고 몸 속의 독을 배출하는 기능이 있다. 고춧가루, 설탕, 식초 등을 넣고 매콤새콤하게 무치면 없던 식욕도 생겨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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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밭에서 기르는 비아그라, 부추의 힘

      ...nbsp;    밭에서 기르는 비아그라 부추의 힘   부추의 힘, 부추의 효능 “봄 부추는 인삼, 녹용과도 바꾸지 않는다”는 말과 “부추 씻은 첫 물은 아들은 안주고 사위에게 준다”는 말도 있다. 아들에게 주면 좋아할 사람이 며느리이니 차라리 사위에게 먹여 딸이 좋도록 하겠다는 뜻 또한 “봄 부추 한단은 피 한방울보다 낫다” 는 말도 있다. “부부사이 좋으면 집 허물고 부추 심는다” 는 옛말도 있다. 부추는 체력이 떨어져 밤에 잘 때 식은땀을 많이 흘리며 손발이 쉽게 차가워지는 사람, 배탈이 자주 나는 사람에게도 좋다고 한다. 양기를 일으켜 세운다하여 기양초라고도 부른다   부/추/모/음                      상품구입은 그림이나 상품명 클릭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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