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유산 지식백과(무형문화지식연구원)
태조 - 철종 1대 태조(1392년~) 2대 정종(1399년~) 3대 태종(1401년~) 4대 세종(1418년~) 5대 문종(1450년~) 6대 단종(1452년~) 7대 세조(1455년~) 8대 예종(1468년~) 9대 성종(1469년~) 10대 연산군(1494년~) 11대 중종(1506년~) 12대 인종(1545년~) 13대 명종(1545년~) 14대 선조(1567년)선조수정(1567년~) 15대 광해군중초본(1608년~)광해군정초본(1608년~) 16대 인조(1623년~) 17대 효종(1649년~) 18대 현종(1659년~)현종개수(1659년~) 19대 숙종(1674년~)숙종보궐정오(1674년~) 20대 경종(1720년~)경종수정(1720년~) 21대 영조(1724년~) 22대 정조(1776년~) 23대 순조(1800년~) 24대 헌종(1834년~) 25대 철종(1849년~) 고종 - 순종 26대 고종(1863년~) 27대 순종(1907년~) 순종부록(1910년~) http://sillok.history.go.kr/main/main.do
http://hidream.or.kr/dongeuibogam/index.html - 한글 동의 보감 -음양오행 -사상의학 -장부학 -쑥뜸과 부항 -지압과 경락 -수지침요령 -민간요법과 질병기초 -한방약초의 종류와 효능 -한방식품의 종류와 효능 -한방약차 -한방약술 -암에 도움되는 약초 -건강 상식 -건강정보자료 -한방처방전 -민간약상식 -향약집성방과 향약본초 -1000가지 일반 요리법
보통 우리 아이들이 키가 작다고 생각하면 주로 유전적인 요인이 있지 않을까 많이 생각하십니다. 엄마 혹은 아빠를 닮았기 때문에 작다고 생각하신다면 이는 큰 오산이 될 수 있습니다. 사실 키작은 아이는 단 한가지 문제가 아닌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는 것인데요. 오늘은 ‘키작은 아이 무엇이 문제일까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키가 작은 이유 1. 유전적인 요인 앞서 말한 유전적인 요인은 실제 원인의 30% 정도에만 해당합니다. 즉 나머지 70%의 역량은 부모의 관심과 아이의 습관, 후천적인 요인들로 인해서 충분히 변화될 수 있다는 뜻이지요. 때문에 우리아이가 키가 작다면 유전적인 요인을 탓할 것이 아니라 키가 크는데 있어서 방해가 되는 요인이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2. 습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야말로 키가 크기 위한 진리입니다. 밤 10시에서 2시 사이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가장 왕성한 시간대이기 때문이지요. 요즘 아이들은 과도한 학업량으로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 학교에서 조는 시간이 많은데요. 밤시간대만큼은 푹 잘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3. 균형잡힌 영양상태 아이의 영양상태에 따라서 평균 키가 5cm 가량 차이 난다고 합니다. 그만큼 타고나는 것 이상으로 균형잡힌 식사는 중요하다는 것인데요. 영양상태가 불균형하면 아이가 자랄 수 있는 역량보다 더 작게 자라게 됩니다. 환경호르몬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은 성장에 장애가 될 수 있으니 되도록 소화가 잘 되는 영양풍부한 음식으로 준비해주세요 4. 운동부족 잠을 잘 자는 것 외에 운동이 부족해도 성장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키 작은 아이가 고민이시라면 꾸준한 운동을 통해 신진대사 능력이 좋아질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특히 농구처럼 몸을 뻗을 수 있는 운동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키가 작은 아이들로 고민이신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워낙 외모가 중시되는 풍토에서 키는 빼놓을 수 없는 조건 중 하나이기 때문인데요. 각종 한의원 프로그램에는 아이의 성장을 돕도록 오장육부의 신진대사가 잘 이루어질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특히 아이가 부족한 부분의 영양상태를 균형있게 맞춰주기 때문에 키가 자라는데 도움을 주는 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몸이 근본적으로 튼튼해 질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도 의미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키 작은 아이 무엇이 문제일까요?’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모두 충분한 부모님의 관심과 아이의 습관으로 형성될 수 있는 조건들이니만큼 가정에서도 아이의 키에 한결 더 관심을 가져주신다면 아이의 키도 한뼘 더 무럭무럭 자랄 수 있을 것입니다.
인삼은 오갈피나무...도고려인삼에 관한 기록이 나오는데, 주목할 만한 사실은 당시에 이미 홍삼(紅蔘)이 있었다는 것을 시사 한 대목이다. 즉, 백삼(白蔘)이 좋기는 좋은데 여름을 지내면 좀이 먹기 때문에 솥에 쪄야 보존성이 있다는 것이다. 개성삼은 대략 백삼•홍삼의 두 가지로 나뉘는데, 백삼은 흙에서 캔 삼을 그대로 말린 것이며, 홍삼은 그것을 가마에넣고 쪄서 붉은 빛이 나게 한 것이다. 양서(梁書) 본기(本紀)에도 무제시대(武帝時代)에고구려 및 백제가 자주 인삼을 조공하였다는 기록이 있고, 수(隋)의 한원(翰苑) 중의 고려기(高麗記)에 마다산(馬多山)에 인삼이 많이 산출된다는 기록이 있다. 진(陳)의 사문(沙門) 관정(灌頂)이 편찬한 <국정백록(國定百錄)>에도고려에서 미역과 인삼을 보내왔다는 기록이 있다. 한국 문헌으로는삼국사기 또는 향약구급방(鄕藥救急方)에 올라 있는 인삼 기록이가장 오래된 것이다. 삼국사기 신라 성덕왕•소성왕•경문왕 조에 보면 당나라에 사신을 파견할 때 공헌(貢獻)한 기록이 나오는데, 특히 799년(소성왕 1) 7월에는 “길이가 9척이나 되는 인삼을 발견하여 하도 신기하여서 당나라에 사신을 보내어 진상을 하였더니 덕종이 보고 인삼이 아니라며받지 않았다”라는 기록이 있다. 신라에서 당나라에 조공한인삼에 관해서는 당 숙종 때에 이순(李珣)이 저술한 해약본초(海藥本草) 가운데 인삼을 붉은 실로 묶어 포장하였다는 대목이 있어, 그때에도 외국에 보내는 인삼의 상품 가치를 높이기 위한 가공 기술이 있었음을 엿볼 수 있다. 향약구급방에는인삼의 삼자가 '參'이 아니고 '蔘'으로 되어 있음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중국이나 일본에서는 인삼을 '人參'으로쓰는데, 한국에서 '人蔘'으로쓰는 것은 조선왕조 이후의 문헌에서 '參'자 대신 '蔘'자를 썼기 때문이다. 조선왕조실록등에서 '입참(入參)•참알(參謁)•참치(參差)' 등의 용어에서 '參'자를사용하고 있어 인삼과 혼동될 우려가 있으므로 아예 '人蔘'으로표기하였다. 인삼의 한국 고유의 이름은 '심'이지만, 어원 및 시작된 연대는 알 수 없다. 동의보감이나 제중신편(濟衆新編) 방약합편(方藥合編)에 인삼의 향명(鄕名)이 '심'이라고 적혀 있는것을 보면, 근세까지도 '심'을 사용하여왔음을 알 수 있으나, 현재는 겨우 산삼채취인의 은어인심마니에서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을 뿐이다. 진상품관련근거인삼(人蔘)은 강원도(간성군, 감영, 강릉대도호부, 고성, 금성현, 금화현, 김화, 낭천현, 랑천, 삼척도호부, 안협현, 양구현, 양양도호부, 영월군, 울진현, 원주목, 이천현, 인제현, 정선군, 철원도호부, 춘천도호부, 통천군, 평강현, 평창군, 평해군, 홍천현, 회양도호부, 횡성현, 흡곡현) 경상도(개녕, 거창, 경산, 경주, 고령, 고성, 곤양, 군위, 금산, 기장, 김해, 단양, 대구도호부, 동래, 문경, 밀양, 봉화현, 비안현, 사천, 산청, 삼가, 상주목, 선산, 성주, 순흥, 신녕현, 안동대도호부, 양산, 언양, 연일, 영덕, 영덕현, 영산, 영양, 榮川郡, 永川郡, 영해도호부, 예안현, 醴泉郡, 용궁, 울산, 의녕, 의성현, 의흥현, 인동, 임천, 자인, 장기, 지례, 진보현, 진해, 창녕, 창원, 청송도호부, 청하, 초계, 칠곡, 칠원, 칠원현, 풍기, 풍기군, 하동, 하양, 함안, 함양, 함창, 합천군, 현풍, 흥해) 전라도(강진현, 무주현, 운봉현, 장수현, 진산군) 충청도(괴산군, 단양군, 영동현, 영춘현, 옥천군, 진천현, 청산현, 청안현, 청주목, 청풍군, 충주목, 황간현) 평안도(강계도호부, 개천군, 귀성도호부, 덕천군, 벽동군, 삭주도호부, 성천도호부, 순천군, 양덕현, 영변대도호부, 영원군, 운산군, 위원군, 은산현, 이산군, 창성도호부, 태천현, 희천군) 함경도(경성도호부, 경원도호부, 경흥도호부, 고원군, 길성현, 길주, 단천군, 덕원도호부, 명천현, 문천군, 부령도호부, 북청도호부, 삼수군, 안변도호부, 영흥대도호부, 온성도호부, 이성현, 정평도호부, 종성도호부, 함흥부, 홍원현, 회령도호부) 황해도(곡산군, 서흥도호부, 송화, 수안군, 신계현, 신천, 안악군, 우봉현, 토산현)에서 대전, 왕대비전, 혜경궁, 중궁전, 세자궁에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 고사촬요, 세조실록지리지 에기록되어있다. 인삼의 어원한자로는‘삼’(蔘)이라고 쓴다. 중국 고대 문헌에서 인삼을 나타내는 한자는 參,蔘,浸,侵,寑 등이 있었다. 한국에서도 처음에는 ‘人參’으로 표기했으나 조선시대 이후에는 모두 ‘人蔘’으로 표기했다.고유 한국어로는 ‘심’이라고 하는데,‘심’이 가장 먼저 등장하는 문헌은 성종 20년(1489년)에 편찬된 『구급간이방언해』(救急簡易方諺解)이다. 이 문헌에서는 ‘人蔘’이라고 쓰고, 언해할 때는 ‘심’으로 번역해 기록했다. 그리고 어학교재인 『노걸대언해』(老乞大諺解)에서도 인삼을 ‘심’으로 언해하고, 허준의 『동의보감(東醫寶鑑)』 ‘인삼조’에서도 ‘人蔘’ 바로 밑에 한글로 ‘심’이라고 표기했다. 유희가 지은 『물명고』(物名攷)에서도 심으로 표기했다.인삼 관련이야기 설화적 역사 고려시대 전남화순군 동복면 유천리에 살던 홀아비 최모씨가 중병에 걸려 여러가지 약을 복용하였으나 백약이 무효라 이제는 황천길만을 기다리게 되었는데, 이때 효자 아들이 매일 모후산 바위 밑에 가서 신선에게 부친의 병이 완치되도록 지극한 정성으로 기도를 올리던어느날, 깊은 꿈속에서 수염이 하얀 신선이 선녀와 같이 나타나 빨간 열매가 달리고 뿌리는 사람모양과흡사한 약초를 주며, "모후산 동북쪽 산기슭에 이와 같은 영약이 있으니 남편의 병을 치료토록하라"하고 생시와 같이 선명하게 이야기하였다. 아이는 하도신기하고 감사하여 그것을 받으려는 순간, 신선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다. 참으로 허망한 꿈이었다. 그러나,그 아이는 희망을 가지고 초조한 마음으로 날이 밝기를 기다려 모후산 동북쪽 산기슭을헤매던 중, 신기하게도꿈에서 본 약초를 발견하게 되어 조심스럽게 뿌리를 캐고 종자를 잘 간직하여 집으로 돌아왔고, 뿌리를정성껏 달여 아비에게 먹이자 신기하게도 병이 완치되었다. 그 후 종자를 파종, 재배를 하여 이를 점점 확장한 결과 큰 부자가 되었다고 전해져 오고 있다. 인삼의 종류 일반인들 가운데는인삼에 아주 관심이 많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인삼"이라하면 "밭에서 막캐낸" 수삼을 떠올린다. 하지만 실제로 인삼은 밭에서 캐낸 수삼의 가공법에 따라 여러 가지로 나누어지는데, 크게는 수삼, 건삼(백삼, 피부백삼), 홍삼, 태극삼으로나눈다. 홍삼인삼의 전통적인 제품에는 홍삼이 있다. 홍삼은 6년생 뿌리를 껍질째 수증기로 쪄서 말린 것이다. 홍삼을 가공하는 과정에서 열을 받은 당분이 화학반응을 일으키므로 홍삼 색깔은 갈색이 도는 붉은색을 띤다. 백삼백삼은 4년생 뿌리를 캐서 껍질을 벗겨 햇볕에 말린 것인데, 곧은 형태로 말린 직삼(直蔘)과 구부려서 말린 곡삼(曲蔘)이 있다. 이 밖에 뿌리를 고아서 만든 인삼농축액, 홍삼을 가루로 만든 홍삼분, 인삼가루를 캡슐에 넣은 인삼캡슐, 인삼가루를 접착성이 있는 식용 물질로 뭉친 인삼정, 인스턴트 차로 만든 인삼차 따위가 있다.흔히 말하는 수삼(水蔘)은 갓 수확한 인삼이다. 현재 널리 재배되고 있는 인삼의 품종은 3종류가 있다.고려인삼일본에 잘 알려져있는 한국의 고려인삼, 조선인삼 그리고 러시아 에서는 진(眞)의 인삼이라고 일컬어지고 있다.야생토삼일본에서만 야생하는 품종이다.미국인삼미국에서 자생하는 품종으로 고려인삼의 성장과 비슷하나 함유성분에 차이가 있다. 한국에서는 성숙기에 줄기가 황록색을 띠는 황숙종과 자색을 띠는 자경종이 있다. 인삼으로 불리는 다른 나라의 약초와 구별하기 위하여 한국의 인삼을 고려인삼이라 하고 '蔘'으로 쓰며 외국삼은 '參'으로 쓴다. 따라서, 화기삼(花旗參)·동양삼(東洋參)·관동삼(關東參) 등은 외국삼을 일컫는 말이다. 수천년 동안 영초(靈草)로 전해 내려온 한국 인삼을 고려인삼, 일본에서는 '조선인삼', 서양에서는 'Korean ginseng'이라 부르는데, 모두 '고려·조선·Korea' 등을 인삼에 붙이고 있다. 북위 30~48°에 이르는 지역에 자생하며, 자생지로는 한반도, 중국의 만주, 연해주 등 3개 지역이라고 되어 있다. 산삼(山蔘)이라고 불리는 자연삼의 산출은 아주 희소하기 때문에 인삼산지로서 가장 적합한 천연적 조건을 갖추고 재배 및 가공법의 기술을 개발, 발전시켜온 한국이 인삼의 주산국으로 되어왔다고 할 수 있다. 미국인삼은 광동인삼·화기삼·아메리카인삼·서양인삼·양삼(洋參)·포삼(泡參) 등으로 불리며, 일본의 죽절인삼(竹節人參), 중국의 삼칠인삼(三七人參)은 같은 두릅나무과에 속하나 한국의 인삼과는 원식물이 다르다. 인삼의 효능스트레스제거, 혈암 조절에 효과적 만병의 근원인스트레스를 원만하게 해소시켜주기 때문에 평소에 스트레스가 많은 수험생들이나 주부, 직장인에게 좋습니다.또한 인삼을 드시면 혈액 속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줄 뿐만 아니라 고지혈증 개선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동맥경화 예방과 혈압을 조절시켜 정상화되게 해줍니다. 간 기능 회복인삼의효능은 간 재색에 특효약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술을 자주 드시는 분이나 간질병으로 인해 간이 훼손되신 분들께 간 기능 회복에 좋은 식품입니다. 또한콜레스테롤의 대사를 촉진시켜 주기 때문에 숙취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암 예방 및암수술 회복에 효과적인삼에는 암세포의증식을 막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동물에 의한 임상실험에 의해서도 증명된 바 입니다. 또한 항암제와 인삼을 같이 복용하셔도 암 환자들에게 인삼의 효능은 좋습니다.그리고 암 수술을 하신 분들이 드시게 되면 항암제에 의한 부작용을 예방해주고 회복기간도 짧아지며, 약해진면역기능을 회복 및 증진 시켜 줍니다. 원기를 돋워피로를 회복시킨다 심신의 기운을돋우어 허약한 체질을 개선시킨다. 질병으로 체력이 쇠약해졌을 때나 일시적인 허탈 상태에 빠졌을 때 인삼을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피로 회복을 돕고 체력을 증진시킨다.노약자, 큰 병을 앓거나 수술을 하고 난 뒤 기력이 떨어진 사람, 과로에 시달리는 직장인과 수험생에게 권할 만하다. 혈액 순환을좋게 하고 빈혈을 예방한다.혈액의 생성과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폐와 비장의 기능을 돕는다. 적혈구 생성을촉진해 빈혈을 예방하고, 빈혈로 인한 신진대사 이상을 개선시킨다. 특히암 환자의 빈혈 회복을 도우며 류머티스•결핵•노인성 빈혈에효과가 탁월하다. 지혈 효과도 있다. 혈압을 조절하고 심장쇠약을 치료한다 혈압조절 효능이있어 저혈압과 고혈압에 효과가 있다. 하지만 중증고혈압 환자는 주의해야 한다. 또한 심장 쇠약, 심근의 영양부족, 관상동맥 질환, 협심증 등 심혈관 계통의 질병에 효과가있다. 심장성 쇼크나 일시적인 빈사 상태 등의 구급 처방에 활용되기도 한다. 갈증을 없애고당뇨병을 치료한다 . 비장 기능 강화와당뇨병 치료에 효과가 있다.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혈당치를 떨어뜨리고,체액을 보충해 당뇨로 인한 갈증을 해소시킨다. 합성 당뇨병 치료약과 같이 지나치게 혈당치를떨어뜨리는 위험이 없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위를 튼튼히하고 설사를 멎게 한다 . 위와 장이 냉한경우 식욕을 돋우고 소화가 잘 되도록 돕는다. 위산이 부족하거나 과다한 만성 위염환자의 경우 증상이개선되고 식욕이 좋아지며, 통증이 줄어드는 효과도 있다. 위암을예방, 치료하고 위암 수술을 받은 환자가 먹으면 면역 기능이 강화된다.또한 인삼은 성질이 따뜻하여 설사를 멈추게 하는 효능도 있다. 성분과 약효중국의 의학서인 《신농본초경》에서는 365종의 약물을 상중하의 3품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상품 약 120종, 중품 약 120종, 하품 약 125종으로 구별하였는데, 인삼은 상품약에 들어 있다. 인삼의 약효에 대해서 “오장을 보호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며 눈을 밝게 하고, 오래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오래 살 수 있다”는 등의 표현을 하고 있다. 후한 헌제 때의 의서 《상한론》에 처음으로 인삼의 구체적인 처방이 21방(총 113)이 나오고 있다. 한국에서 오늘날도 흔히 사용되고 있는 한방처방서인 《방약합편》에 올라 있는 467방의 처방이 상중하의 3통분류로 나뉘어 있고, 상통처방은 '보제(補劑)', 중통처방은 '화제(和劑)', 하통처방은 '공제(功劑)'이며, 인삼이 배합되어 있는 132종의 처방의 약 94%가 상통과 중통에 들어 있음으로 보아, 인삼은 보약 또는 강장제로 사용되는 것이지 특정 질병에 대한 치료약으로 사용되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한방에서 인정되는 인삼의 약효를 요약하면, 강장·강심·건위보정·진정약으로 널리 상용되고, 위장기능 쇠약에 의한 신진대사기능의 저하에 진흥약으로 사용되며, 병약자의 위부정체감·소화불량·구토·흉통·식욕부진 등에도 응용된다. 그러나 고혈압 환자나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피해야 한다. 홍삼 분말이와 같은 약효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는 비교적 늦어 1950년대에 이르러서야 급속하게 발전되기 시작하여, 성분·약리작용 및 임상적인 연구에 있어서 다수의 결과가 나오고 있다. 인삼 약효의 주성분이라고 현재까지 알려져 있는 사포닌 배당체 물질이 항피로작용·작업능력 증진작용·성선(性腺)의 발육촉진작용·혈당치 강하작용 등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밖에 인삼의 생체단백질 및 DNA 합성촉진작용·항암작용에 대한 연구가 되어 가고 있는데 주로 한국, 중국 ,일본 등의 동아시아 국가에서 관련 연구를 많이 하는 편이고 미국, 유럽 등의 국가에서는 인삼 관련 연구가 상대적으로 극히 드문 편이다. 현대 의학적인 관점에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인삼의 효능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적인 것이 드물고 제한적인 편이다.최근 고려인삼학회 주최로 2010.9.14~16간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리는 제10회 국제인삼 심포지엄에서 미국 에모리 대학의 강상무 박사는 신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치명적 감염에 대한 보호효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과 인삼 다당류 혹은 인삼엑기스를 매일 투여한 쥐는 다른 아류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교차 보호효능 개선효과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관련근거 및 출처 <명의별록(名醫別錄)> <신농본초경집주(神農本草經集注)> 〈제중신편(濟衆新編)〉〈방약합편(方藥合編)〉《선화봉사고려도경(宣和奉使高麗圖經)》 《삼국사기》 《향약구급방(鄕藥救急方)》 동의보감 ,<신농본초경집주(神農本草經集注)> <명의별록(名醫別錄)>《선화봉사고려도경(宣和奉使高麗圖經). <국정백록(國定百錄)>, 《해약본초(海藥本草)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 고사촬요, 세종실록지리지, 농림수산식품부 보도자료 "인삼, 신종 인플루엔자 예방효과 탁월"(2010.9.13.), 정민아 기자,찌니의 Cooking English : 삼계탕(Sam-Gye-Tang), 《대전일보》, 2010년 2월 23일 작성, 옥순종 저, "교양으로 읽는 인삼 이야기", 이가서, 2005, 24페이지, ISBN 89-5864-157-6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 ‘한국 인삼종주국’ 국제 공인 받았다, 《중앙일보》, 2011년 4월 13일 작성, 김태훈 기자, "인삼 이름을 되찾자", 《한국일보》, 2001년 5월 13일 작성
풍기 인삼 풍기...데도 고려인삼에 관한 기록이 나오는데, 주목할 만한 사실은 당시에 이미 홍삼(紅蔘)이 있었다는 것을 시사 한 대목이다. 즉, 백삼(白蔘)이 좋기는 좋은데 여름을 지내면 좀이 먹기 때문에 솥에 쪄야 보존성이 있다는 것이다. 개성삼은 대략 백삼•홍삼의 두 가지로 나뉘는데, 백삼은 흙에서 캔 삼을 그대로 말린 것이며, 홍삼은 그것을 가마에 넣고 쪄서 붉은 빛이 나게 한 것이다. 양서(梁書) 본기(本紀)에도 무제시대(武帝時代)에 고구려 및 백제가 자주 인삼을 조공하였다는 기록이 있고, 수(隋)의 《한원(翰苑)》 중의 〈고려기(高麗記)〉에 마다산(馬多山)에 인삼이 많이 산출된다는 기록이 있다. 진(陳)의 사문(沙門) 관정(灌頂)이 편찬한 <국정백록(國定百錄)>에도 고려에서 미역과 인삼을 보내왔다는 기록이 있다. 한국 문헌으로는 삼국사기 또는 《향약구급방(鄕藥救急方)》에 올라 있는 인삼 기록이 가장 오래된 것이다. 《삼국사기》 신라 성덕왕•소성왕•경문왕 조에 보면 당나라에 사신을 파견할 때 공헌(貢獻)한 기록이 나오는데, 특히 799년(소성왕 1) 7월에는 “길이가 9척이나 되는 인삼을 발견하여 하도 신기하여서 당나라에 사신을 보내어 진상을 하였더니 덕종이 보고 인삼이 아니라며 받지 않았다”라는 기록이 있다. 신라에서 당나라에 조공한 인삼에 관해서는 당 숙종 때에 이순(李珣)이 저술한 해약본초(海藥本草) 가운데 인삼을 붉은 실로 묶어 포장하였다는 대목이 있어, 그때에도 외국에 보내는 인삼의 상품 가치를 높이기 위한 가공 기술이 있었음을 엿볼 수 있다. 향약구급방에는 인삼의 삼자가'參'이 아니고 '蔘'으로 되어 있음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중국이나 일본에서는 인삼을 '人參'으로 쓰는데, 한국에서 '人蔘'으로 쓰는 것은 조선왕조 이후의 문헌에서 '參'자 대신 '蔘'자를 썼기 때문이다. 조선왕조실록 등에서 '입참(入參)•참알(參謁)•참치(參差)' 등의 용어에서 '參'자를 사용하고 있어 인삼과 혼동될 우려가 있으므로 아예 '人蔘'으로 표기하였다. 인삼의 한국 고유의 이름은 '심'이지만, 어원 및 시작된 연대는 알 수 없다. 《동의보감》이나 〈제중신편(濟衆新編)〉•〈방약합편(方藥合編)〉에 인삼의 향명(鄕名)이 '심'이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보면, 근세까지도 '심'을 사용하여왔음을 알 수 있으나, 현재는 겨우 산삼채취인의 은어인 심마니에서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을 뿐이다. 진상품관련근거 인삼(人蔘)은 강원도(간성군, 감영, 강릉대도호부, 고성, 금성현, 금화현, 김화, 낭천현, 랑천, 삼척도호부, 안협현, 양구현, 양양도호부, 영월군, 울진현, 원주목, 이천현, 인제현, 정선군, 철원도호부, 춘천도호부, 통천군, 평강현, 평창군, 평해군, 홍천현, 회양도호부, 횡성현, 흡곡현) 경상도(개녕, 거창, 경산, 경주, 고령, 고성, 곤양, 군위, 금산, 기장, 김해, 단양, 대구도호부, 동래, 문경, 밀양, 봉화현, 비안현, 사천, 산청, 삼가, 상주목, 선산, 성주, 순흥, 신녕현, 안동대도호부, 양산, 언양, 연일, 영덕, 영덕현, 영산, 영양, 榮川郡, 永川郡, 영해도호부, 예안현, 醴泉郡, 용궁, 울산, 의녕, 의성현, 의흥현, 인동, 임천, 자인, 장기, 지례, 진보현, 진해, 창녕, 창원, 청송도호부, 청하, 초계, 칠곡, 칠원, 칠원현, 풍기, 풍기군, 하동, 하양, 함안, 함양, 함창, 합천군, 현풍, 흥해) 전라도(강진현, 무주현, 운봉현, 장수현, 진산군) 충청도(괴산군, 단양군, 영동현, 영춘현, 옥천군, 진천현, 청산현, 청안현, 청주목, 청풍군, 충주목, 황간현) 평안도(강계도호부, 개천군, 귀성도호부, 덕천군, 벽동군, 삭주도호부, 성천도호부, 순천군, 양덕현, 영변대도호부, 영원군, 운산군, 위원군, 은산현, 이산군, 창성도호부, 태천현, 희천군) 함경도(경성도호부, 경원도호부, 경흥도호부, 고원군, 길성현, 길주, 단천군, 덕원도호부, 명천현, 문천군, 부령도호부, 북청도호부, 삼수군, 안변도호부, 영흥대도호부, 온성도호부, 이성현, 정평도호부, 종성도호부, 함흥부, 홍원현, 회령도호부) 황해도(곡산군, 서흥도호부, 송화, 수안군, 신계현, 신천, 안악군, 우봉현, 토산현)에서 대전, 왕대비전, 혜경궁, 중궁전, 세자궁에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에 기록되어있다. 인삼 관련이야기 설화적 역사 고려시대 전남 화순군 동복면 유천리에 살던 홀아비 최모씨가 중병에 걸려 여러가지 약을 복용하였으나 백약이 무효라 이제는 황천길만을 기다리게 되었는데, 이때 효자 아들이 매일 모후산 바위 밑에 가서 신선에게 부친의 병이 완치되도록 지극한 정성으로 기도를 올리던 어느날, 깊은 꿈속에서 수염이 하얀 신선이 선녀와 같이 나타나 빨간 열매가 달리고 뿌리는 사람모양과 흡사한 약초를 주며, "모후산 동북쪽 산기슭에 이와 같은 영약이 있으니 남편의 병을 치료토록 하라"하고 생시와 같이 선명하게 이야기하였다. 그 아이는 하도 신기하고 감사하여 그것을 받으려는 순간, 신선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다. 참으로 허망한 꿈이었다. 그러나, 그 아이는 희망을 가지고 초조한 마음으로 날이 밝기를 기다려 모후산 동북쪽 산기슭을헤매던 중, 신기하게도 꿈에서 본 약초를 발견하게 되어 조심스럽게 뿌리를 캐고 종자를 잘 간직하여 집으로 돌아왔고, 뿌리를 정성껏 달여 아비에게 먹이자 신기하게도 병이 완치되었다. 그 후 종자를 파종, 재배를 하여 이를 점점 확장한 결과 큰 부자가 되었다고 전해져 오고 있다. 문헌적 역사 원래, 인삼은 예로부터 귀족들의 전유물로, 대부분의 양은 왕실이나 중국조정에 공물로 바쳐졌는데, 그후 중국조정의 끊임없는 인삼요구에 당시 산삼을 재배하여 중국조정에 공물을 바치던 고려, 조선새대에는 실로 중국의 요구가 지나칠정도로 많아서 양민들은 농사일을 관두고 산으로 들어가서라도 산삼을 캐내어 바쳐야만 했다. 중국에서 요구하는 고려삼은 산삼으로 인삼의 공급이 부족하여 궁여지책으로 가삼(家蔘-일명 장뇌삼)을 재배하여 산삼과 섞어서 중국에 공물로 보냈는데, 인삼재배를 문헌상으로 나타낼 수도 없고 공공연히 재배할 수도 없는 실정이었다. 특히, 처음에는 순수한 선물로 물물 교환 교역품으로 이용되다가 고려 중엽부터는 의무적인 공물로 수량과 회수가 늘어나서 고려 25대 충열왕은 장순용 장군을 원나라 세조에게 보내어 공삼의 감면을 요청하였으나 거절당했고, 조선의 태조는 청나라의 인준을 얻으려고 삼 500근을 보냈다고 한다. 이를 위해, 전국 각지의 장뇌삼(조선 중기 풍기에서 인삼의 인공재배가 시작되기전까지의 인삼은 인공재배한 인삼이 아닌 산삼의 일종인 장뇌삼이었음)을 많이 공출하기위해 서민들에게 엄청난 부담을 주었으며, 이 때문에 많은 유랑민이 발생하고, 산으로 숨어들어가 도적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불행히도 해마다 중국에서 요청하는 인삼의 량은 늘어나고 구내 수요량도 증가하는 반면에 생산되는 인삼의 양은 해마다 줄어들어 산삼이 많이 나는 지역에 세금으로 호당 1근씩 삼을 납부토록 함으로써, 농사를 지을 바뿐 시기에도 백성은 산을 헤매게되고 어린 삼도 마구 채취하여 산삼씨가 마를 지경이 되어 삼으로 인한 백성들의 폐해가 이루 말할 수 없었으며, 산삼을 캐지 못한 백성들은 소나 집을 팔고 심지어는 처자를 노비로 팔아서 삼을 국가에 납할 지경이 되니 온가족이 산삼이 나지 않는 타고을로 야반도주햐였다고 한다. 평안도 관찰사 정실은 임금에게 보낸 상소문에서 삼 폐가 심한 강계지방에 10명이 입산하여 8명이 허행하니, 구제치 않으면 주민들이 도망하여 변방을 지킬 장정이 없어 걱정이라고 하였고, 정인홍 장계부사의 장계에는 20,000호 주민이 모두 달아나서 4,518호 밖에 없다고 하였으니, 인삼 산지주민의 고생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특히, 인삼산지이던 풍기지방 또한, 지역에서 자생하던 나삼(신라삼)은 당나라의 가장 인기있던 인삼이었기에, 원나라와 명,청나라에까지도 그 유명세가 이어져, 더욱 심한 수탈에 시달려야 했다. 이러한 때에, 조선 중종때 신재 주세붕 선생께서 풍기 군수로 부임(1542년)하셔서 이 어려운 형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산삼종자를 채취하여 풍기읍 금계동 임실 마을에 시험 재배한 것이 인삼재배의 효시가 되었으며, 이후 주세붕 선생은 풍기군수로서의 뛰어난 업적으로 인하여 여러 관직을 거쳐, 1551년 황해도 관찰사로 부임하여, 개성 지역에도 새로운 인삼재배법을 보급하여, 상업을 천시하는 조선의 건국으로 쇠락해진 개성지역이 다시 상업발전의 중심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결정적인 기여를 하였다. (최인호씨의 소설 '상도'에 나오는 송도상인이 바로 그러한 예이다) 홍삼의 효능 스트레스제거, 혈암 조절에 효과적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를 원만하게 해소시켜주기 때문에 평소에 스트레스가 많은 수험생들이나 주부, 직장인에게 좋습니다.또한 인삼을 드시면 혈액 속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줄 뿐만 아니라 고지혈증 개선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동맥경화 예방과 혈압을 조절시켜 정상화되게 해줍니다. 간 기능 회복인삼의 효능은 간 재색에 특효약 입니다. 그 렇기 때문에 술을 자주 드시는 분이나 간질병으로 인해 간이 훼손되신 분들께 간 기능 회복에 좋은 식품입니다. 또한 콜레스테롤의 대사를 촉진시켜 주기 때문에 숙취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암 예방 및 암수술 회복에 효과적인삼에는 암세포의 증식을 막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동물에 의한 임상실험에 의해서도 증명된 바 입니다. 또한 항암제와 인삼을 같이 복용하셔도 암 환자들에게 인삼의 효능은 좋습니다. 그리고 암 수술을 하신 분들이 드시게 되면 항암제에 의한 부작용을 예방해주고 회복기간도 짧아지며, 약해진 면역기능을 회복 및 증진 시켜 줍니다. 원기를 돋워 피로를 회복시킨다 심신의 기운을 돋우어 허약한 체질을 개선시킨다. 질병으로 체력이 쇠약해졌을 때나 일시적인 허탈 상태에 빠졌을 때 인삼을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피로 회복을 돕고 체력을 증진시킨다. 노약자,큰 병을 앓거나 수술을 하고 난 뒤 기력이 떨어진 사람, 과로에 시달리는 직장인과 수험생에게 권할 만하다. 혈액 순환을 좋게 하고 빈혈을 예방한다 혈액의 생성과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폐와 비장의 기능을 돕는다. 적혈구 생성을 촉진해 빈혈을 예방하고, 빈혈로 인한 신진대사 이상을 개선시킨다. 특히 암 환자의 빈혈 회복을 도우며 류머티스·결핵·노인성 빈혈에 효과가 탁월하다. 지혈 효과도 있다. 혈압을 조절하고 심장 쇠약을 치료한다 혈압조절 효능이 있어 저혈압과 고혈압에 효과가 있다. 하지만 중증 고혈압 환자는 주의해야 한다. 또한 심장 쇠약, 심근의 영양 부족, 관상동맥 질환, 협심증 등 심혈관 계통의 질병에 효과가 있다. 심장성 쇼크나 일시적인 빈사 상태 등의 구급 처방에 활용되기도 한다. 갈증을 없애고 당뇨병을 치료한다 비장 기능 강화와 당뇨병 치료에 효과가 있다.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혈당치를 떨어뜨리고, 체액을 보충해 당뇨로 인한 갈증을 해소시킨다. 합성 당뇨병 치료약과 같이 지나치게 혈당치를 떨어뜨리는 위험이 없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위를 튼튼히 하고 설사를 멎게 한다 위와 장이 냉한 경우 식욕을 돋우고 소화가 잘 되도록 돕는다. 위산이 부족하거나 과다한 만성 위염환자의 경우 증상이 개선되고 식욕이 좋아지며, 통증이 줄어드는 효과도 있다. 위암을 예방, 치료하고 위암 수술을 받은 환자가 먹으면 면역 기능이 강화된다. 또한 인삼은 성질이 따뜻하여 설사를 멈추게 하는 효능도 있다.. [우리 농산물과 수입 농산물 비교] 관련근거 및 출처 <명의별록(名醫別錄)> <신농본초경집주(神農本草經集注)> 〈제중신편(濟衆新編)〉〈방약합편(方藥合編)〉《선화봉사고려도경(宣和奉使高麗圖經)》 《삼국사기》 《향약구급방(鄕藥救急方)》 동의보감 ,<신농본초경집주(神農本草經集注)> <명의별록(名醫別錄)>《선화봉사고려도경(宣和奉使高麗圖經). <국정백록(國定百錄)>, 《해약본초(海藥本草)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
풍기천제명홍삼액 경북 영주시 풍기읍은 예로부터 인삼으로 유명했다. 삼국사기에 신라 성덕왕 33년(734년) 당 헌제에게 하정사를 보내 산삼 200근을 선물했다는 기록이 있는데, 주로 소백산 일대에서 자생한 산삼이었다. 그 뒤 조선 중종 때 주세붕 선생이 풍기군수로 부임하면서 풍기지역이 인삼재배지로 가장 적합한 곳임을 발견하고 인삼재배를 시작해 오늘에 이른다고 전해진다. 풍기 ‘천제명’ 홍삼은 1995년 이곳 농민들이 중심이 돼 설립한 풍기특산물영농조합법인이 만든 홍삼 브랜드다. 풍기영농조합이 직접 운영하는 홍삼포(홍삼의 원료삼 생산을 위한 인삼포) 20여만평에서 친환경적으로 재배한 5~6년근 수삼을 원료로 해서 만든다. 풍기영농조합 박관식 대표는 “산지에서 재배한 인삼을 직접 채취·가공하고, 유통까지 함에 따라 좋은 제품을 싼 값에 공급할 수 있다”고 밝혔다. 품질로서 승부를 보겠다는 각오로 상표명도 천하제일명품을 줄여 ‘천제명’으로 정했다. 풍기영농조합은 엄격한 품질관리 및 경영관리로 2002년에는 국제표준화기준 ISO-9001 인증마크를 따냈고, 2003년에는 청와대 대통령 기념품으로 홍삼정과가 선정됐다. 2004년 천제명 상표를 등록한 뒤 대통령 산업포장을 받았고, 노무현 대통령이 이곳을 방문해 홍삼을 맛보고 기념식수를 하기도 했다. 2004년에는 미국 수출길을 열었고, 이듬해에는 베트남 호치민 공항 출·입국장과 유명백화점 등에 매장을 설치 판매에 들어갔다. 풍기특산물 영농조합은 국내 유명백화점과 대형소매점 200여군데에 상설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천제명 홍삼액, 홍삼절편, 홍삼농축액, 홍삼정과 등 각종 홍삼가공식품을 생산하고 있다.(080)636-4114. 홍삼의 효능 면역강화 효능 홍삼절편은 면역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홍삼에 함유된 사포닌은 항암치료 등으로 인해 약해진 면역기능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보고해주고 인터페론 생성을 촉진시켜 우리 몸이 질병을 이겨내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숙취제거 잦은 회식으로 인해 술자리가 많으신 직장인들에게 좋은 홍삼절편의 효능이죠. 홍삼절편은 알코올이 우리 몸에서 빨리 분해되도록 도와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술을 마실 때 홍삼엑기스를 같이 마시게 되면 혈중 알코올이 낮아지게 때문에 다음날 숙취로 인한 고통을 줄일 수 있습니다. 발기부전과 남성불임치료 홍삼절편은 남성들에게 좋은 약재인데요, 홍삼절편 효능 중에 발기부전과 남성불임치료 효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발기부전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결과에 따르면 홍삼을 복용한 환자 중 60%가 발기부전 치료효능을 나타내었다고 합니다. 기존 발기부전 치료제인 트라조돈보다 두 배 높은 효능을 지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홍삼은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고 긴장을 완화시켜주기 때문에 성호로몬 생성을 촉진시킵니다. 혈액순환 강화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홍삼절편의 효능은 혈액순환강화 효능입니다. 홍삼은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동맥경화성 질환 및 혈전증을 막아주는데요, 그 이유는 홍삼에 함유된 항혈소판성분이 신체의 혈관이 수축되지 않도록 막아주기 때문입니다. 골다공증 예방효능 홍삼절편은 골다공증으로 고생하시는 노인 분들에게 좋은 건강보조식품입니다. 홍삼에 함유된 사포닌은 골절예방 효능과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능을 가지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빈혈치료 효능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홍삼절편 효능은 빈혈치료 효능입니다. 빈혈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홍삼을 투여한 환자들은 난치성빈혈 및 저색소성 빈혈 치료 효과를 나타내었습니다. 특히 빈혈치료제로는 치료의 한계가 있었던 노인성 빈혈, 결핵성, 류머티스성 빈혈치료에 도움을 준다고 하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집중력 강화 특히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아주 좋은 식품이 홍삼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먹기도 좋게 만들어 아이들이 더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만들었는데요. 홍삼에 사포닌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해주고 집중력을 강화시키는데 아주 좋습니다. 홍삼절편 효능에 집중력강화는 학습력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섭취 시 주의사항 홍삼의 섭취로 두통, 불면, 가슴 두근거림, 혈압상승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며 땀이 나지 않고 배변이 불편하고 열이 많은 사람이나, 염증 등으로 인한 고열이 있을 때에는 일반적으로 홍삼을 기피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수축기 혈압 180mmHg 이상의 고혈압증의 경우 인삼의 섭취를 금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식약청 용역연구사업보고서, 2004). 많이 알려진 것 처럼 홍삼 건강식품, 보양식으로 효과가 좋습니다. 홍삼이 몸에좋은 것은 워낙 잘 알려져 있다보니, 자세한 효능은 생략 하겠습니다. 요즈음 문제되는 것은 홍삼이 좋다보니, 파는 곳이 많아졌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어떤 제조과정과 재료를 사용해야 효능이 좋은이 알지 못하는 곳에서 단가를 낮추기 위해 마구잡이식 생산을 하는 곳이 많아 정작 효능이 떨어지는게 많습니다. 6년근 홍삼 많이 아는 것 처럼 6년근홍삼이 가장 가격이 비싸고, 효능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6년근홍삼의 가격이 비싼 이유는, 6년동안 인삼재배 하는 것이 매우 힘들고 손이 많이가기 때문입니다. 재배 도중 썩는 경우도 다반사여서, 실제 정상적인 홍삼6년근은 재배량이 매우 적습니다. 시중에 돌아다니는 대부분의 6년근은 속여파는 경우도 많습니다. 재배량이 매우 적어 가격이 비싼데, 단가를 맞추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5년근 홍삼 6년근에 비해 가격은 저렴합니다. 하지만, 대학 연구소들의 정밀 성분 검사에 의하면 실제 성분의 차이는 5~10% 내외 입니다. 대신, 6년근에 비해 가격이 4~5배 정도 저렴합니다. 실제 가격 대비 효능으로 본다면, 5년근이 훨씬 실용적입니다. 4년근 홍삼 5년근에 비해서도 가격이 더 저렴합니다. 어떤 연구자료에서는 4년근도 효능이 괜찮다고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그 것은 일부 성분만 비교한 것으로써, 실제 효능은 5년근에 비해 많이 떨어집니다. 게다가, 가격 또한 5년근에 비해 많이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4년근 홍삼은 좋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홍삼액기스 정보 홍삼엑기스는 홍삼을 우려낸 홍삼농축액 입니다. 재료: 6년근홍삼, 5년근홍삼, 4년근홍삼 - 이 중 가격대비 가장 효능이 좋은 것은5년근홍삼 입니다. 홍삼의부작용: 특별한 부작용은 없습니다. 보관: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홍삼만드는법: 홍삼과 물을 넣고 장시간 다려냅니다. - 다려내는 동안 온도가 높아지면 탄맛이 납니다. - 이 탄 맛을 원래 홍삼 맛으로 아는 사람이 있는데, 홍삼효능 다 파괴됩니다. - 홍삼만드는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가지고 만들어야 합니다. 홍삼제조기 홍삼액제조를 위해 오쿠 등 홍삼제조기를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적인 장비를 가지고 다려내는 것 보다 효능이 떨어질 확률이 매우 큽니다. 홍삼만들기가 그렇게 간단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홍삼먹는법, 홍삼복용법 홍삼먹는시간은 어느때이던 상관 없습니다. 가장 좋은 때는, 공복에 먹으면 효능이 제일 좋습니다. 특별한 홍삼부작용도 없기 때문에, 홍삼먹으면안되는 사람도 없습니다. 인삼은 열이 많다면 먹으면 안되지만, 홍삼은 열많은사람이 먹어도 괜찮습니다. 어린이홍삼은 반포정도씩 먹여야 효능이 좋습니다. [우리 농산물과 수입 농산물 비교] 관련근거 및 출처 두산백과, 쿡쿡TV, 여지도서, (한국고전용어사전, 2001.3.30, 세종대왕기념사업회) (식약청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원료, 2011, 식품의약품안전처)《고려도경(高麗圖經)》문화콘텐츠닷컴 (문화원형 용어사전) ,신증동국여지승람
인삼 ...도고려인삼에 관한 기록이 나오는데, 주목할 만한 사실은 당시에 이미 홍삼(紅蔘)이 있었다는 것을 시사 한 대목이다. 즉, 백삼(白蔘)이 좋기는 좋은데 여름을 지내면 좀이 먹기 때문에 솥에 쪄야 보존성이 있다는 것이다. 개성삼은 대략 백삼•홍삼의 두 가지로 나뉘는데, 백삼은 흙에서 캔 삼을 그대로 말린 것이며, 홍삼은 그것을 가마에넣고 쪄서 붉은 빛이 나게 한 것이다. 양서(梁書) 본기(本紀)에도 무제시대(武帝時代)에고구려 및 백제가 자주 인삼을 조공하였다는 기록이 있고, 수(隋)의 한원(翰苑) 중의 고려기(高麗記)에 마다산(馬多山)에 인삼이 많이 산출된다는 기록이 있다. 진(陳)의 사문(沙門) 관정(灌頂)이 편찬한 <국정백록(國定百錄)>에도고려에서 미역과 인삼을 보내왔다는 기록이 있다. 한국 문헌으로는삼국사기 또는 향약구급방(鄕藥救急方)에 올라 있는 인삼 기록이가장 오래된 것이다. 삼국사기 신라 성덕왕•소성왕•경문왕 조에 보면 당나라에 사신을 파견할 때 공헌(貢獻)한 기록이 나오는데, 특히 799년(소성왕 1) 7월에는 “길이가 9척이나 되는 인삼을 발견하여 하도 신기하여서 당나라에 사신을 보내어 진상을 하였더니 덕종이 보고 인삼이 아니라며받지 않았다”라는 기록이 있다. 신라에서 당나라에 조공한인삼에 관해서는 당 숙종 때에 이순(李珣)이 저술한 해약본초(海藥本草) 가운데 인삼을 붉은 실로 묶어 포장하였다는 대목이 있어, 그때에도 외국에 보내는 인삼의 상품 가치를 높이기 위한 가공 기술이 있었음을 엿볼 수 있다. 향약구급방에는인삼의 삼자가 '參'이 아니고 '蔘'으로 되어 있음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중국이나 일본에서는 인삼을 '人參'으로쓰는데, 한국에서 '人蔘'으로쓰는 것은 조선왕조 이후의 문헌에서 '參'자 대신 '蔘'자를 썼기 때문이다. 조선왕조실록등에서 '입참(入參)•참알(參謁)•참치(參差)' 등의 용어에서 '參'자를사용하고 있어 인삼과 혼동될 우려가 있으므로 아예 '人蔘'으로표기하였다. 인삼의 한국 고유의 이름은 '심'이지만, 어원 및 시작된 연대는 알 수 없다. 동의보감이나 제중신편(濟衆新編) 방약합편(方藥合編)에 인삼의 향명(鄕名)이 '심'이라고 적혀 있는것을 보면, 근세까지도 '심'을 사용하여왔음을 알 수 있으나, 현재는 겨우 산삼채취인의 은어인심마니에서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을 뿐이다. 진상품관련근거인삼(人蔘)은 강원도(간성군, 감영, 강릉대도호부, 고성, 금성현, 금화현, 김화, 낭천현, 랑천, 삼척도호부, 안협현, 양구현, 양양도호부, 영월군, 울진현, 원주목, 이천현, 인제현, 정선군, 철원도호부, 춘천도호부, 통천군, 평강현, 평창군, 평해군, 홍천현, 회양도호부, 횡성현, 흡곡현) 경상도(개녕, 거창, 경산, 경주, 고령, 고성, 곤양, 군위, 금산, 기장, 김해, 단양, 대구도호부, 동래, 문경, 밀양, 봉화현, 비안현, 사천, 산청, 삼가, 상주목, 선산, 성주, 순흥, 신녕현, 안동대도호부, 양산, 언양, 연일, 영덕, 영덕현, 영산, 영양, 榮川郡, 永川郡, 영해도호부, 예안현, 醴泉郡, 용궁, 울산, 의녕, 의성현, 의흥현, 인동, 임천, 자인, 장기, 지례, 진보현, 진해, 창녕, 창원, 청송도호부, 청하, 초계, 칠곡, 칠원, 칠원현, 풍기, 풍기군, 하동, 하양, 함안, 함양, 함창, 합천군, 현풍, 흥해) 전라도(강진현, 무주현, 운봉현, 장수현, 진산군) 충청도(보은, 괴산군, 단양군, 영동현, 영춘현, 옥천군, 진천현, 청산현, 청안현, 청주목, 청풍군, 충주목, 황간현) 평안도(강계도호부, 개천군, 귀성도호부, 덕천군, 벽동군, 삭주도호부, 성천도호부, 순천군, 양덕현, 영변대도호부, 영원군, 운산군, 위원군, 은산현, 이산군, 창성도호부, 태천현, 희천군) 함경도(경성도호부, 경원도호부, 경흥도호부, 고원군, 길성현, 길주, 단천군, 덕원도호부, 명천현, 문천군, 부령도호부, 북청도호부, 삼수군, 안변도호부, 영흥대도호부, 온성도호부, 이성현, 정평도호부, 종성도호부, 함흥부, 홍원현, 회령도호부) 황해도(곡산군, 서흥도호부, 송화, 수안군, 신계현, 신천, 안악군, 우봉현, 토산현)에서 대전, 왕대비전, 혜경궁, 중궁전, 세자궁에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에기록되어있다. 인삼 관련이야기 설화적 역사 고려시대 전남화순군 동복면 유천리에 살던 홀아비 최모씨가 중병에 걸려 여러가지 약을 복용하였으나 백약이 무효라 이제는 황천길만을 기다리게 되었는데, 이때 효자 아들이 매일 모후산 바위 밑에 가서 신선에게 부친의 병이 완치되도록 지극한 정성으로 기도를 올리던어느날, 깊은 꿈속에서 수염이 하얀 신선이 선녀와 같이 나타나 빨간 열매가 달리고 뿌리는 사람모양과흡사한 약초를 주며, "모후산 동북쪽 산기슭에 이와 같은 영약이 있으니 남편의 병을 치료토록하라"하고 생시와 같이 선명하게 이야기하였다. 아이는 하도신기하고 감사하여 그것을 받으려는 순간, 신선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다. 참으로 허망한 꿈이었다. 그러나,그 아이는 희망을 가지고 초조한 마음으로 날이 밝기를 기다려 모후산 동북쪽 산기슭을헤매던 중, 신기하게도꿈에서 본 약초를 발견하게 되어 조심스럽게 뿌리를 캐고 종자를 잘 간직하여 집으로 돌아왔고, 뿌리를정성껏 달여 아비에게 먹이자 신기하게도 병이 완치되었다. 그 후 종자를 파종, 재배를 하여 이를 점점 확장한 결과 큰 부자가 되었다고 전해져 오고 있다. 인삼의 종류 일반인들 가운데는인삼에 아주 관심이 많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인삼"이라하면 "밭에서 막캐낸" 수삼을 떠올린다. 하지만 실제로 인삼은 밭에서 캐낸 수삼의 가공법에 따라 여러 가지로 나누어지는데, 크게는 수삼, 건삼(백삼, 피부백삼), 홍삼, 태극삼으로나눈다. 인삼의 효능스트레스제거, 혈암 조절에 효과적 만병의 근원인스트레스를 원만하게 해소시켜주기 때문에 평소에 스트레스가 많은 수험생들이나 주부, 직장인에게 좋습니다.또한 인삼을 드시면 혈액 속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줄 뿐만 아니라 고지혈증 개선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동맥경화 예방과 혈압을 조절시켜 정상화되게 해줍니다. 간 기능 회복인삼의효능은 간 재색에 특효약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술을 자주 드시는 분이나 간질병으로 인해 간이 훼손되신 분들께 간 기능 회복에 좋은 식품입니다. 또한콜레스테롤의 대사를 촉진시켜 주기 때문에 숙취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암 예방 및암수술 회복에 효과적인삼에는 암세포의증식을 막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동물에 의한 임상실험에 의해서도 증명된 바 입니다. 또한 항암제와 인삼을 같이 복용하셔도 암 환자들에게 인삼의 효능은 좋습니다.그리고 암 수술을 하신 분들이 드시게 되면 항암제에 의한 부작용을 예방해주고 회복기간도 짧아지며, 약해진면역기능을 회복 및 증진 시켜 줍니다. 원기를 돋워피로를 회복시킨다 심신의 기운을돋우어 허약한 체질을 개선시킨다. 질병으로 체력이 쇠약해졌을 때나 일시적인 허탈 상태에 빠졌을 때 인삼을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피로 회복을 돕고 체력을 증진시킨다.노약자, 큰 병을 앓거나 수술을 하고 난 뒤 기력이 떨어진 사람, 과로에 시달리는 직장인과 수험생에게 권할 만하다. 혈액 순환을좋게 하고 빈혈을 예방한다 혈액의 생성과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폐와 비장의 기능을 돕는다. 적혈구 생성을촉진해 빈혈을 예방하고, 빈혈로 인한 신진대사 이상을 개선시킨다. 특히암 환자의 빈혈 회복을 도우며 류머티스•결핵•노인성 빈혈에효과가 탁월하다. 지혈 효과도 있다. 혈압을 조절하고 심장쇠약을 치료한다 혈압조절 효능이있어 저혈압과 고혈압에 효과가 있다. 하지만 중증고혈압 환자는 주의해야 한다. 또한 심장 쇠약, 심근의 영양부족, 관상동맥 질환, 협심증 등 심혈관 계통의 질병에 효과가있다. 심장성 쇼크나 일시적인 빈사 상태 등의 구급 처방에 활용되기도 한다. 갈증을 없애고당뇨병을 치료한다 비장 기능 강화와당뇨병 치료에 효과가 있다.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혈당치를 떨어뜨리고,체액을 보충해 당뇨로 인한 갈증을 해소시킨다. 합성 당뇨병 치료약과 같이 지나치게 혈당치를떨어뜨리는 위험이 없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위를 튼튼히하고 설사를 멎게 한다 위와 장이 냉한경우 식욕을 돋우고 소화가 잘 되도록 돕는다. 위산이 부족하거나 과다한 만성 위염환자의 경우 증상이개선되고 식욕이 좋아지며, 통증이 줄어드는 효과도 있다. 위암을예방, 치료하고 위암 수술을 받은 환자가 먹으면 면역 기능이 강화된다.또한 인삼은 성질이 따뜻하여 설사를 멈추게 하는 효능도 있다. 관련근거 및 출처 <명의별록(名醫別錄)> <신농본초경집주(神農本草經集注)> 〈제중신편(濟衆新編)〉〈방약합편(方藥合編)〉《선화봉사고려도경(宣和奉使高麗圖經)》 《삼국사기》 《향약구급방(鄕藥救急方)》 동의보감 ,<신농본초경집주(神農本草經集注)> <명의별록(名醫別錄)>《선화봉사고려도경(宣和奉使高麗圖經). <국정백록(國定百錄)>, 《해약본초(海藥本草)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
개성 홍삼절편 한국에서 홍삼을 제조하기 시작한 것은 1,000년이 넘는 것으로 전하고 있으며, 역사적으로는 고려도경(高麗圖經)(1123, 고려 인종 원년)에 “人蔘之幹 亦有生熟二等…”이라 하여 인삼을 증숙(蒸熟)한 것과 날것(백삼을 가리킴)이 있다고 한 데서 유래된다. 1895년(고종 32)에 포삼(包蔘:홍삼)법이 공포되었으며, 1908년에 홍삼전매법 및 동시행령이 제정되어 시행되어 왔지만, 현재는 관련법이 전부 폐지되어 있다. 임금이 그것을 보고 우의정 이병모에게 이르기를, “…근래에는 은이 귀하고 삼이 천하다 해서 은과 삼을 서로 통용하도록 하였으니, 이는 물정을 따른 것에 불과하다. 묘당이 만들어 낸 절목은 응당 ‘구례에 의거하여 다시 삼포를 사용하되, 은 또한 지난날 징색하던 시기와는 다른 만큼 삼포만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 하교대로 은과 삼을 아울러 충포하도록 허락한다.’ 했어야 하는데, 지금 갑자기 홍삼이라는 명색 및 방외 15인에게 계를 만들게 한다는 등의 말을 주어하는 문자에다 올렸으니, 이 절목은 은과 삼을 통용하게 하는 절목이 아니고 바로 가삼을 조작하여 저 나라에 속여서 파는 절목이다.…” 하였다. ; 上覽之 謂右議政李秉模曰…近云 銀貴而蔘賤 使之銀蔘互用通行 此不過順物情也 廟堂之成出節目 當曰依舊例復用蔘包 而銀亦異於向時徵索之時 則亦不必只用蔘包 依下敎 銀蔘並許充包云云 今忽以紅蔘名色及方外十五人作契等說 登諸奏御文字 此節目非銀蔘通用節目 而卽造作假蔘 欺賣彼國之節目也… [정조실록 권제46, 53장 앞쪽, 정조 21년 6월 25일(갑오)] 진상품관련근거 인삼(人蔘)은 강원도(간성군, 감영, 강릉대도호부, 고성, 금성현, 금화현, 김화, 낭천현, 랑천, 삼척도호부, 안협현, 양구현, 양양도호부, 영월군, 울진현, 원주목, 이천현, 인제현, 정선군, 철원도호부, 춘천도호부, 통천군, 평강현, 평창군, 평해군, 홍천현, 회양도호부, 횡성현, 흡곡현) 경상도(개녕, 거창, 경산, 경주, 고령, 고성, 곤양, 군위, 금산, 기장, 김해, 단양, 대구도호부, 동래, 문경, 밀양, 봉화현, 비안현, 사천, 산청, 삼가, 상주목, 선산, 성주, 순흥, 신녕현, 안동대도호부, 양산, 언양, 연일, 영덕, 영덕현, 영산, 영양, 榮川郡, 永川郡, 영해도호부, 예안현, 醴泉郡, 용궁, 울산, 의녕, 의성현, 의흥현, 인동, 임천, 자인, 장기, 지례, 진보현, 진해, 창녕, 창원, 청송도호부, 청하, 초계, 칠곡, 칠원, 칠원현, 풍기, 풍기군, 하동, 하양, 함안, 함양, 함창, 합천군, 현풍, 흥해) 전라도(강진현, 무주현, 운봉현, 장수현, 진산군) 충청도(괴산군, 단양군, 영동현, 영춘현, 옥천군, 진천현, 청산현, 청안현, 청주목, 청풍군, 충주목, 황간현) 평안도(강계도호부, 개천군, 귀성도호부, 덕천군, 벽동군, 삭주도호부, 성천도호부, 순천군, 양덕현, 영변대도호부, 영원군, 운산군, 위원군, 은산현, 이산군, 창성도호부, 태천현, 희천군) 함경도(경성도호부, 경원도호부, 경흥도호부, 고원군, 길성현, 길주, 단천군, 덕원도호부, 명천현, 문천군, 부령도호부, 북청도호부, 삼수군, 안변도호부, 영흥대도호부, 온성도호부, 이성현, 정평도호부, 종성도호부, 함흥부, 홍원현, 회령도호부) 황해도(곡산군, 서흥도호부, 송화, 수안군, 신계현, 신천, 안악군, 우봉현, 토산현)에서 대전, 왕대비전, 혜경궁, 중궁전, 세자궁에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에 기록되어있으며, 개성홍삼절편은 청와대에도 납품하였다. 홍삼 상품정보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애용하는 건강기능식품은 홍삼(紅蔘)이며, 전체 건강기능식품 매출액의 약 36%를 차지하고 있다. 홍삼은 인삼의 재배 적지에서 생산된 좋은 품질의 6년 근 수삼을 엄선하여 껍질을 벗기지 않은 상태로 장시간 증기로 쪄서 건조시킨 담황갈색 또는 담적갈색을 띠는 인삼이다. 즉 밭에서 캔 수삼은 우선 크기와 모양 등을 따져 1∼5등급으로 분류하여 씻기, 찌기, 건조를 거쳐 홍삼으로 변한다. 중국산과 국산의 차이 국산 홍삼(고려인삼)과 중국산 홍삼의 차이는 외형적으로 보았을 때 국산은 머리가 짧고 굵은 반면 중국산은 길다. 또한 홍삼의 머리를 손가락으로 퉁겨 보면 국산은 붙어 있는 반면 중국산은 떨어져 나가는 경우가 많다. 홍삼 몸통은 국산은 윤기가 나고 색깔이 밝으나 중국산은 윤기가 없고 색깔이 어둡다. 또한 국산은 몸통을 잘라 보면 나이테가 선명하다. 다리는 국산은 2∼3개가 제대로 붙어 있으나 중국산은 1∼2개뿐이거나 없는 경우가 많다. 냄새는 국산은 구수한 인삼향이 풍기나 중국산은 풀· 흙냄새가 강하고 가끔 쉰내가 난다. 구입요령 : 수삼을 쪄서 만든 붉은 인삼으로 홍삼의 다리 부분을 불에 비추어 보았을 때 투명하면서도 붉은 빛을 띠고 잘라본 단면이 붉은 색으로 꽉 차 있는 것이 좋다.· 보관법 : 홍삼은 이미 건조된 상태이기 때문에 실온에서 보관하면 된다. 건조하고 그늘진 곳에 습기가 차지 않도록 창호지 등으로 싸서 보관하면 몇 년이고 보관해도 홍삼의 약효에는 문제가 없다.· 산지특성 및 기타정보 : 우리나라 것을 최고 상품으로 꼽는다. · 섭취방법 : 홍삼액기스, 홍삼캔디, 홍삼 드링크제등 다양하게 이용된다.· 궁합음식정보 : 꿀 (꿀은 과당, 포도당이 풍부해 건삼에 부족한 칼로리를 보충해주는 역할을 한다.) 홍삼의 효능 면역강화 효능 홍삼절편은 면역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홍삼에 함유된 사포닌은 항암치료 등으로 인해 약해진 면역기능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보고해주고 인터페론 생성을 촉진시켜 우리 몸이 질병을 이겨내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숙취제거 잦은 회식으로 인해 술자리가 많으신 직장인들에게 좋은 홍삼절편의 효능이죠. 홍삼절편은 알코올이 우리 몸에서 빨리 분해되도록 도와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술을 마실 때 홍삼엑기스를 같이 마시게 되면 혈중 알코올이 낮아지게 때문에 다음날 숙취로 인한 고통을 줄일 수 있습니다. 발기부전과 남성불임치료 홍삼절편은 남성들에게 좋은 약재인데요, 홍삼절편 효능 중에 발기부전과 남성불임치료 효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발기부전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결과에 따르면 홍삼을 복용한 환자 중 60%가 발기부전 치료효능을 나타내었다고 합니다. 기존 발기부전 치료제인 트라조돈보다 두 배 높은 효능을 지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홍삼은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고 긴장을 완화시켜주기 때문에 성호로몬 생성을 촉진시킵니다. 혈액순환 강화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홍삼절편의 효능은 혈액순환강화 효능입니다. 홍삼은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동맥경화성 질환 및 혈전증을 막아주는데요, 그 이유는 홍삼에 함유된 항혈소판성분이 신체의 혈관이 수축되지 않도록 막아주기 때문입니다. 골다공증 예방효능 홍삼절편은 골다공증으로 고생하시는 노인 분들에게 좋은 건강보조식품입니다. 홍삼에 함유된 사포닌은 골절예방 효능과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능을 가지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빈혈치료 효능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홍삼절편 효능은 빈혈치료 효능입니다. 빈혈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홍삼을 투여한 환자들은 난치성빈혈 및 저색소성 빈혈 치료 효과를 나타내었습니다. 특히 빈혈치료제로는 치료의 한계가 있었던 노인성 빈혈, 결핵성, 류머티스성 빈혈치료에 도움을 준다고 하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집중력 강화 특히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아주 좋은 식품이 홍삼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먹기도 좋게 만들어 아이들이 더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만들었는데요. 홍삼에 사포닌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해주고 집중력을 강화시키는데 아주 좋습니다. 홍삼절편 효능에 집중력강화는 학습력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섭취 시 주의사항 홍삼의 섭취로 두통, 불면, 가슴 두근거림, 혈압상승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며 땀이 나지 않고 배변이 불편하고 열이 많은 사람이나, 염증 등으로 인한 고열이 있을 때에는 일반적으로 홍삼을 기피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수축기 혈압 180mmHg 이상의 고혈압증의 경우 인삼의 섭취를 금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식약청 용역연구사업보고서, 2004). [우리 농산물과 수입 농산물 비교] 관련근거 및 출처 (파워푸드 슈퍼푸드, 2010.12.11, 푸른행복), 두산백과, 쿡쿡TV, 여지도서, (한국고전용어사전, 2001.3.30, 세종대왕기념사업회) (식약청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원료, 2011, 식품의약품안전처)《고려도경(高麗圖經)》문화콘텐츠닷컴 (문화원형 용어사전) ,신증동국여지승람
사포닌은 홍삼의 대표적인 성분으로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홍삼을 구매할 때 종종 사포닌 함량만을 보고 홍삼의 품질을 판단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정말 홍삼의 좋은 효능을 이루는 유효성분이 사포닌만 있는 걸까요? 사포닌에 대한 오해와 진실 사포닌은 물에 녹였을 때 비누처럼 거품을 내는 천연계면활성물질을 말하는데요. 고려인삼에 들어 있는 사포닌은 모두 38종! 인삼과 홍삼의 사포닌은 특별히 진세노사이드라고 부릅니다. 진세노사이드가 다른 사포닌과 차별화되는 이유는 다양한 약리작용을 하지만 다른 식물에게는 거의 없는 담마란계 트리테리페노이드계 사포닌이 다량 함유되어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사포닌만이 홍삼의 효능을 좌우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 사포닌 성분은 홍삼의 3~6%밖에 되지 않는 성분입니다. 홍삼에는 사포닌외에도 다양한 유효성분이 많기 때문에 사포닌만으로 홍삼의 효능을 이야기할 수는 없는 것인데요. 그렇다면 사포닌과 더불어 어떤 성분들이 홍삼의 효능을 좋게 만드는 걸까요? 홍삼 속에 숨겨진 비사포닌계 성분 비사포닌계의 대표적인 성분은 최근 사포닌과 함께 가장 각광받고 있는 산성다당체입니다. 산성다당체는 비만과 노화를 방지하고 고지혈증 예방, 항암제 부작용 억제는 물론 특히 신체 면역력을 높이데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성균관대 유전공학과 조재열 교수팀은 병리학 분야 국제 학술지(Mediators of Inflammation)를 통해 홍삼 속 산성다당체가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대식세포의 활성도를 높여 면역력을 증강시킨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외에도 비사포닌 유효성분 중 10여종 이상의 폴리아세틸렌 화합물은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고 혈전증 예방 등 항암 효과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고요. 열에 강한 특정 단백질 성분은 DNA 손상을 방어하는 등 방사선 장애 회복을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인슐린 유사 물질은 혈당을 강하하고 당질과 지방질의 대사에 관여하는 호르몬 분비를 돕고, 항산화 기능에 도움을 주는 폴리페놀도 홍삼의 대표적인 비사포닌계 성분 중 하나인데요. 한편 최근 KGC인삼공사가 독자기술로 개발한 홍삼오일을 통해 홍삼의 비사포닌 계열 성분으로는 최초로 식약처에서 주름개선 비고시 기능성 성분으로 공식 인정을 받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비사포닌계 성분들은 분자 구조가 복잡하고 어려워 연구가 쉽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이런 성분들의 연구 분석이 가능해지면서 활발하게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홍삼의 효능의 비밀 홍삼에 다양한 유효성분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홍삼의 효능은 사포닌 함량이 좌우한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하지만 이것 역시 사실이 아닙니다. 홍삼은 면역력 증진, 피로회복,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한 혈액흐름 개선, 기억력 개선, 항산화 효과의 다섯 가지 기능성을 식약처에서 인정받은바 있는데요. 이런 복합적 효능은 사포닌에 의해서만 나타나는 게 아니라 홍삼에 포함된 사포닌과 비사포닌계 성분이 함께 작용할 때 발현되는 것입니다. 실제로 노화로 성기능이 감퇴된 수컷 흰쥐에게 홍삼을 투여해 정자 생성능력이 회복되는 것을 관찰한 연구에서 사포닌만을 투여한 실험군보다 사포닌과 비사포닌 분획이 모두 포함된 실험군이 정자 수, 정자생성 지수, 정자의 운동성이 젊은 쥐 수준으로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사포닌은 홍삼의 매우 중요한 유효성분이긴 하지만 다양한 비사포닌계의 유효성분들을 무시하고 전체의 3-6%에 불과한 사포닌만으로 홍삼의 효능을 이야기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겠죠? 특히 사포닌의 경우 인위적으로 함량을 높이려다보면 다른 비사포닌계 성분이 파괴될 위험이 높기 때문에 무조건 사포닌의 함량을 가지고 홍삼 효능을 판단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라는 것! 잊지마세요! 출처: 삼삶스토리
홍삼 바로알기 #2 - 6년근과 4년근 인삼, 효능은 비슷하다?흔히 홍삼의 원료하면 6년근 인삼이 바로 떠오를 만큼 6년근 인삼의 효능은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하지만 최근 들어 4년근 인삼도 효능에 큰 차이가 없다는 얘기에 정말 그런가 헷갈리는 분들 많으셨죠? 그런데 생육기간이 2년이나 차이가 나는데 정말 그 효능에 차이가 없는 걸까요? 인삼 생육의 최고 성숙기 6년근 인삼은 1년에 잎자루가 하나씩 생기면서 자라는데요. 이렇게 6년까지는 잎과 뿌리에서 뚜렷한 성장세를 보입니다. 하지만 6년이 지나면 잎자루가 6개에서 더 이상 만들어지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요. 오히려 7년째가 되면 노화가 진행되는 것처럼 표피가 늙기 시작한답니다. 그러니까 인삼은 6년째가 됐을 때 가장 건강하고 아름다운 황금기를 맞는 것인데요. 그래서 인삼은 6년근일 때 채굴하는 것이 일반적이랍니다. 이렇게 최상의 성숙기를 맞이한 6년근 인삼과 4년근 인삼사이에는 생육과정에서의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는 것이죠. 그럼 어떤 차이들이 있는지 자세히 살펴볼까요? 인삼과 홍삼의 효능의 비밀은 유효성분의 균형 섭취 인삼의 성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있죠? 진세노사이드, 바로 사포닌입니다. 6년근과 4년근 효능에 차이가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보면 사포닌 성분 함량에 대해 말하곤 하는데요. 이 사포닌이라는 성분만 가지고 인삼과 홍삼의 효능을 말하기에는 큰 오류가 있습니다. <비사포닌계 성분 효능> 사포닌 성분을 포함해서 산성다당체, 폴리아세틸렌, 페놀화합물, 열안정성단백질, 인슐린 유사물질, 미네랄 등 인삼과 홍삼에 들어 있는 몸에 좋은 다양한 성분들을 통틀어 유효성분이라고 하는데요. 사실 사포닌 성분은 홍삼의 3~6% 가량밖에 되지 않습니다. 홍삼이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로회복,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한 혈액흐름 개선, 기억력 개선, 항산화 효과까지 5가지의 기능성을 인정받은 것은 잘 알고 계시죠? 홍삼의 5대 효능이 바로 6년근 인삼을 청정원료로 사용한 한국인삼공사의 홍삼으로 인증받은 것인데요. 홍삼은 이렇게 사포닌과 비사포닌 계열의 풍부한 유효성분들을 균형적으로, 최적화 되어 섭취할 때 비로소 이러한 완전한 효능을 발휘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부 사포닌 함량만으로 인삼이나 홍삼 전체의 효능을 판단하는 것은 큰 오류가 되는 것이죠. 일반적으로 홍삼제품 뒷면에 적힌 지표성분(진세노사이드 Rg1+ Rb1+ Rg3의 합)은 홍삼으로 만들었는가를 확인하는 하나의 표시성분일 뿐, 품질이 좋고 나쁨을 나타내는 절대적 척도는 아니라는 것! 지표성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원료의 안전성과 전반적인 제조 기술입니다.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에 의해 홍삼의 지표성분은 2.5mg ~ 34mg/g 범위에 포함되기만 하면 되는 수치 연구로 증명된 6년근 인삼의 우수성 6년근 인삼은 실제 연구진들의 오랜 연구 결과를 통해서도 그 효능의 우수성이 증명되고 있는데요. <발췌 논문> Yamaguchi H 등(1988), 조재선 등(2001), Schlag EM 등 (2006), 엄미나 등 (2009) 최근에는 인삼의 비사포닌계 성분을 중심으로 한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런 연구를 통해 산성다당체, 폴리아세텔렌같은 비사포닌계 유효성분은 물론이고요. 효능면에서도 발암억제 효과, 독소호르몬의 체지방 분해 억제 효과(항암작용), 혈관 이완 작용, 혈전억제, 암세포 증식 억제 등 6년근 홍삼이 더 우수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연구결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많은 연구 결과를 통해 증명된 6년근 인삼의 우수성은 정말 최상의 홍삼을 만드는 원료로써 손색이 없죠? 그 동안 4년근과 6년근 홍삼이 정말 효능이 비슷한 게 아닐까~ 의심하고 계셨다면 그간의 오해를 싹~ 날려버리셨길 바랍니다. 출처 : 삼삶스토리
춥지도 덥지도 않은...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가정요리 최강의 메뉴를 준비했답니다. 바로 ‘홍삼미트볼’이죠. 요거 하나면 간식에서 밥반찬, 술안주까지... 전천후로 다 해결된답니다!! 필요한 재료는요... 돼지고기 다짐육 500그램을 기준으로 양파 반개, 당근 1/3개, 다진 쪽파 1/2 컵, 다진 마늘 1숟갈, 두부 60그램, 계란 1개, 빵가루 30그램, 감자 전분 2숟갈, 참기름 1숟갈, 소금 1숟갈인데요. 양파랑 당근, 쪽파 등 야채는 모두 이렇게 작게 다져서 준비해주세요. 두부도 으깬 다음 물기를 꼭 짜셔 준비해주시고요. 참, 그런데 양파 말고 당근이나 쪽파 같은 다른 야채는 파프리카나 고추, 버섯 같은 다른 야채로 바꾸셔도 상관없어요. 냉장고랑 상의해(?)보시고 적당히 있는 걸로 하시면 되어요. 그리고 오늘의 ‘스페셜 게스트’가 있죠! 바로 홍삼분과 홍삼정랍니다. 제가 요 두 녀석(?) 믿고서 돼지고기 요리에 꼭 들어가는 후추와 생강을 안 넣었다는 거 아닙니까? 왜냐면 돼지고기 잡내를 없애는데 최강이거든요. 물론 단순히 잡냄새를 없애는 거 정도가 아니지요. 우리 가족에게 꼭 필수 영양분을 미트볼에 팍팍~ 불어넣어줄 테니까요. 자, 그럼 본격적인 요리로 들어가 볼까요? 맨 먼저 다진 양파를 팬에 살짝 볶아주세요. 수분이 너무 많으면 만들고 나서 미트볼에 물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그걸 예방하기 위해서랍니다. 수분이 많으면 아무래도 저장성도 떨어지거든요. 양파를 기름에 볶는 게 꺼려지신다면, 전자렌지에 살짝 돌려주시는 것도 좋아요. 이제 다진 돼지고기에 재료들을 모두 섞어줄 차롄데요. 먼저, 홍삼분과 홍삼정을 각각 한 숟갈씩 넣고 고기에 충분히 배이도록 주물주물~ 해준 다음에... 나머지 채소와 양념들도 우르르 넣어주세요. 이때, 볶은 양파는 꼭 식은 다음에 넣는 걸 잊지 마세요. 채 식지 않은 양파를 넣으면 습기가 생길 수 있거든요. 채소와 두부까지 들어가니까 미트볼이 아니라 꼭 동그랑땡 같다고요? 빙고! 그게 오늘 요리의 포인트랍니다.서양식 미트볼이 너무나 ‘고기 충만’한 아이템이라서 편식하기 쉬운 아이나 아빠에게는(사실 주부에게는 둘 다 마찬가지 존재라는~) 아쉬운 점이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식으로 채소도 듬뿍~ 두부도 듬뿍~ 넣고 바꿔봤답니다. 훨씬 깔끔하고 담백해서 우리 입맛에 잘 맞는다는 거. 마지막으로 빵가루를 버무려주면 되는데요, 반죽의 남은 물기까지 다 없앨 만큼 조금씩 조금씩, 충분히 넣어주시는 게 핵심이죠~ 자, 이제 반죽이 완성됐으니 신나게(?) 치대볼까요? 반죽에 끈기가 생길 정도로 오래오래 치대는 게 중요해요. 그래야 나중에 식감이 탱글탱글~ 맛나답니다. 오옷, 반죽에 끈끈한 느낌이 왔어요! 이제 그만하고, 자기를(?) 동글동글 빚어달라는 신호를 보내는 거죠. 아이들이 한입에 먹을 정도로 작게 동글동글 빚어주세요. 양손바닥 사이에 넣고 반죽을 굴리면 어렵잖게 완성이 돼요. 그런 다음엔 감자 전분에 한번 굴려서 마지막 꽃단장(?)을 해주고... 기름을 두른 팬에 노릇노릇해지도록 굴려주세요. 불은 약한 불에 맞추시고요. 여기서 잠깐! 팬에 구워서 완전히 익히려면 너무 기름을 많이 먹어서 느끼해진다는 단점이 있더라고요. 그렇다고 처음부터 오븐에 넣어서 속까지 익히면 색깔이 까맣게 되는 경향이 있고요. 그래서 팬 위에서 겉만 노릇노릇하게 만든 다음, 오븐으로 고고씽~ 하는 작전을 택했답니다. 자, 겉이 노릇노릇해졌으니 이제 오븐으로 보내서 10분 정도 구워줄 거예요. 오븐 온도는 180도에 맞췄답니다. 흠, 어느새 침샘을 유린하는 냄새가 퍼지기 시작했어요. 한번 꺼내볼까요? 요게 바로... 아이 간식도 되고, 아빠 술안주도 되고, 엄마 파스타(미트볼 파스타, 아시죠?) 도 되는 전천후 만능요리 종결자라는 거죠! 이대로 식혀서 냉동실에 쟁여두면 완전 십만대군 양성해둔 기분이겠죠? (그, 그럼 아이와 아빠가 왜적인가요?;;;;) 간단하게 시판 케첩에 핫소스만 넣고 조려도 맛난 간식이 되고요. 요렇게 간장에 물엿 약간 넣고 졸이다가 ‘녹말 물’만 슬며시 부어줘도... 중화풍의 밥반찬이 완성된답니다. 주말에 꼭 만들어보세요. 아마 식구들한테서, 요즘 한창 유명하신 <오페라스타의> 심사위원 샘의 말이 절로 나올 걸요.ㅎㅎ 출처 : 삼삶스토리
요즘 보면 감귤, ...요즘 보면 감귤, 백련초 초콜릿은 물론 막걸리나 김, 고추, 김치, 또 홍삼 초콜릿 등 색다른 재료를 사용한 초콜릿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고, 수제초콜릿집들도 굉장히 많아져서 정말 다양한 초코릿들을 접할 수 있답니다. 건강에 좋은 재료가 들어간 초콜릿들이 많아져서인지 명절 선물로 초콜릿도 인기있는 품목 중 하나가 되었네요. 다양한 초콜릿들을 볼 때마다 포레스트 검프의 저 대사가 생각나서 웃곤 한답니다. "Life is like a box of chocolates. You never know what you're gonna get' 초콜릿을 굉장히 좋아하는 저 삼토리는 새로운 맛의 초콜릿이 나오면 꼭 먹어보기도 하고 수제초콜릿도 좋아해요. 초콜릿은 다 맛있지만, 특히나 독특한 내용물이 있는 초코렛들을 특히 좋아해요. 정말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인생처럼, 의외의 맛에 놀라는 재미가 있거든요. 그렇게 먹다 보면 초콜릿이란 녀석은 정말 별별 음식들하고 잘 어우러지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녹차 초콜릿이라던가 딸기 초콜릿 같은 초콜릿들은 이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고 별로 놀라운 제품들이 아니죠. 많이들 먹고 찾을 만큼 인기가 있기도 하구요. 요새 제주항공의 1만원 항공권이 화제였는데, 제주도도 초콜릿으로 유명하죠? 초콜릿 박물관도 있구요. 감귤 초콜릿이나 백년초 초콜릿은 이제는 집주변 마트에서도 어렵지 않게 구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특산물과 초콜릿을 결합시키는 상품들이 여러가지 있는데, 아직 직접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오징어 초콜릿 같은 것도 있었다고 해요. 김치 초콜릿이란 것도 있죠. 정말 이런 생각을 어떻게 해냈는 대단해요. 매운맛이 은근 초콜릿과 궁합이 맞는 것 같은게, 외국에서도 칠리 페퍼 초콜릿 같은 제품들도 있으니까요.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친구중에 그런 매운 초콜릿류를 무척 마음에 들어하는 친구도 있더군요. 막걸리 초콜릿도 은근 괜찮습니다. 왜, 갑자기 그런게 생각나네요. 어렸을 때 아빠가 어디서 초콜릿 박스를 선물받아오면 거기에서 술이 들어간건 어른들이 못먹게 했던 기억.. 그런거 다들 있지 않으신가요? 위스키나 꼬냑같은것들은 그렇게 이전부터 초콜릿과 잘 어울리는 재료들이었는데 막걸리 초콜릿은 그보단 좀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맛이었어요. 알콜은 없지만 요새 또 와인 초콜렛도 팔고 있더라구요. 마트나 편의점에서도 보이던데 이녀석은 안에 포도 알갱이같은게 들어가있어요. 메를로와 쉬라즈 두 가지 종류가 있어요. 마리치의 다양한 맛 초콜릿들도 마트에 들릴때마다 유혹의 손길을 보내는 녀석들이죠. 스트로베리, 체리 파스텔, 치즈케익, 에스프레소, 피칸... 항상 이쪽 코너를 지날때면 이거저거 만지작거리면서 자리를 떠나질 못하는 것 같습니다. 아... 가뜩이나 겨울인데 살찌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군요. ㅠㅠ 색다른 초코릿 시리즈의 종결자는 바로 인삼공사의 레네세 홍삼 초코릿이 아닌가 싶어요.달콤 쌉싸름한 달콤한 맛을 지닌 초코렛과 깊고 은은한 향기를 지닌 홍삼의 만남~! 마치 책표지처럼 한겹 더 오픈되는 박스 형태 역시 색다른 느낌이죠?쨘~ 박스를 여니 8각형 모양의 초콜릿들이 다소곳하게 모습을 드러냅니다.박스만 열었는데 벌써 홍삼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것이 인상적이랄까요~ 홍삼 초콜릿인데 왜 꽃과 잎파리 모양이 있나 라고 생각하셨나요?홍삼 초콜릿 답게 바로 인삼의 꽃과 잎을 형상화한 디자인이랍니다. 어때요? 정말 비슷하지 않나요? 디자인 하나에도 세심한 손길이 닿았답니다.자 그럼, 즐거운 시식 시간입니다~! 초콜릿만 먹어도 정말 맛있지만, 쿠키와 차를 곁들여 함께 먹어보면 초콜릿의 깊은 풍미를 더욱 즐길수 있어요. 초콜릿의 달달한 맛과 은은한 홍삼의 향기가 어우러져 색다르면서도 부담없는 맛이랍니다. 어르신 분들은 물론,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누구나 맛있게 즐기실 수 있어요. 자, 여려분도 한입~~^^ 초콜릿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기호품이지만, 여기에 다양한 특산물들을 조화시켜 다양한 맛으로 승화해 낸 노력들이 재미있지 않으셨나요?오늘 소개해 드린 초콜릿 외에도 색다른 재료를 사용한 초콜릿들을 주변에서 찾아 보고 맛도 보면 재미있지 않을까요? 출처 : 삼삶스토리
홍삼은 인삼을 쪄서 건조시킨 가공물의 하나로 기억력 증진, 항스트레스, 항노화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홍삼은 여러 가지 치유 효과로 인해 다양한 한약 처방의 주요 약재로 사용되기도 하며, 먹기 편한 액상형태의 가공을 통해 자체로 하나의 보약이 되기도 한다. 홍삼의 가공하기 이전 상태인 인삼은 예로부터 간장보호 기능과 동맥경화와 고혈압,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어 주는 효과 등이 있어 건강을 지키기 위한 예방과 치유를 위한 약재로 널리 쓰여 왔다. 특히 가공형태와는 무관하게 암의 발병확률을 줄여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삼의 건조 가공물인 홍삼은 기능면에서 조금 더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복용이 간편하고 보관이 용이하다. 이 때문에 가정에서도 쉽게 구비할 수 있어, 특별한 질병이 없어도 간단한 보약처럼 복용을 하는 경우도 많다. 대표적인 보양음식이자 한약재의 하나로 활용되고 있는 것이다. 홍삼의 효능 홍삼은 흥분성 강장제로써 대뇌를 진정시키고 혈관운동 신경과 호흡중추 연수중추 등을 고무적으로 흥분시켜서, 피로를 회복시키고 세포와 조직의 신진대사 기능을 촉진시키는 작용이 있다. 제산작용, 통변작용, 몸을 따뜻하게 덮히는 작용, 정액을 보충시켜주는 작용, 체음작용이 있으며, 뇌분비 계통에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식욕을 증진시키고, 거담작용이 있으며, 혈당을 하강시키며, 심장기능을 강화시키고, 혈압을 낮춰 준다. 교감신경을 자극하고 긴장하게 하며, 오장육부의 급성쇠약으로 발생하는 호흡곤란, 맥박미약, 신경쇄약, 발기부전, 조루, 폐결핵, 노화, 빈혈, 다한증, 수족냉증, 자궁질환, 신장과 간장기능 저하 등 일체의 체력소모로 일어나는 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기관별로 홍삼이 주는 효과는 다음과 같다. ◎ 신체기관별 홍삼의 효과 ㆍ 소화기 : 위염, 식욕 증진 ㆍ 호흡기 : 폐질환 개선, 폐활량 증가 ㆍ 순환기 : 혈압 안정, 동맥경화 예방 및 완화 ㆍ 신경계 : 신경쇠약, 노이로제, 수면장애에 효과 복용 시 주의사항 일반적으로 홍삼 복용으로 인해 큰 부작용이 발생되는 경우는 없다. 하지만 홍삼과 같은 인삼계열의 약재는 체내에 열을 올려 주는 효과가 있어 주의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사상체질별로 보면 소음인에게는 홍삼이 잘 맞고 효과도 뛰어나지만, 태음인에게는 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는다. 체내에 열이 많은 소양인이나 태양인에게는 오히려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도 한다. 소음인의 산모가 복용하면 유즙이 많이 분비되지만, 만일 소양인의 산모가 복용하게 되면 유즙분비가 오히려 격감한다. 또한 홍삼을 다량으로 복용하거나 또는 혈기왕성하고 열이 많이 사람이 복용하면, 두통, 머리 무거움, 뇌충혈, 안구충혈이 나타나고, 심하면 체온하강, 식욕부진, 언어장애, 사지불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와 같은 부작용이 나타나면, 맥문동이나 생밤을 끊여서 먹으면 도움이 된다. 홍삼은 가루나 탕약으로 복용하는 경우가 가장 많은데, 가급적 소화흡수가 잘 될 수 있도록 약탕기를 이용하여 충분히 달여 탕액으로 복용하는 것이 좋다. 홍삼이 포함된 한약 홍삼은 자체로 즙을 내 액기스 형태로 복용하기도 하며, 다양한 보약의 중요한 재료로 이용되기도 한다. 보편화되어 있는 한약 중에서 신체노화 예방과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 주는 경옥고와 허약체질을 튼튼하게 해주는 십전대보탕 등에도 홍삼이 포함돼 있다. 경옥고(瓊玉膏)는 간장과 신장을 비롯해 비장과 폐장의 원기를 왕성하게 해주며, 오장(五臟)의 생리기능을 도와주며, 신진대사 기능을 촉진시켜주고, 피로회복, 정신을 안정시켜 주고, 정액과 골수를 보충시켜주며, 백발을 흑발로 바꿔주고,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해주며, 면역력을 증강시켜 질별의 발병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 또, 십전대보탕(十全大補湯)은 원래부터 허약해 튼튼하지 못한 것을 다스려 건강하게 하고, 항상 기혈을 든든하게 하며, 일체의 허약과 기력이 쇠약해진 허손증상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
결혼을 하고 나면 ...라서 전문가들은 임산부들에게 철저한 식단관리와 함께 당뇨에 좋은 음식인 홍삼을 섭취할 것을 추천하는데요. 홍삼의 당뇨, 혈당, 당 수치 조절 효능은 국내는 물론 해외의 연구논문, 임상시험 등을 통해 과학적으로 입증된바 있어 안심하고 복용을 해도 됩니다. 대학연구팀의 연구 임상시험을 통해 홍삼이 당 수치 조절에 효과적임을 확인하기도 했는데요. 이 연구팀은 당뇨병 환자를 둘로 나눠 한 그룹에는 혈당강하제를, 다른 그룹에는 혈당강하제와 함께 홍삼 추출물을 투입한 후 이들의 인슐린 저항성을 측정했습니다. 인슐린은 당 수치 조절에 도움을 주는 호르몬으로, 인슐린 저항성이 낮을수록 혈당 조절이 용이하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그 결과, 혈당강하제를 투입한 그룹의 인슐린 저항성은 기존 대비 88%로 다소 높게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이에 반면 홍삼군의 인슐린 저항성은 기존 대비 55%로 절반 가까이 낮아진 것을 확인할수가 있습니다. 이처럼 홍삼이 임신성 당뇨 관리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지며 홍삼엑기스, 홍삼정, 홍삼액, 홍삼절편, 홍삼스틱, 홍삼캔디, 홍삼젤리, 홍삼분말, 홍삼농축액 등 다양한 홍삼 제품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는 추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시중에 유통 중인 대부분의 홍삼 제품에는 ‘당뇨’에 치명적일 수 있는 식품 첨가물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꼼꼼히 살펴보아야 하는데요. 대게 홍삼 제품에는 쓴 맛을 없애고 단맛을 살리기 위해 시클로덱스트린, 아가베시럽과 같은 유해 식품첨가물이 들어갑니다. 특히 아가베시럽은 과당의 유해성으로 당뇨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임산부 혹은 당뇨 환자라면 더더욱 섭취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홍삼제품을 선택할 때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제조방식’인데요. 홍삼은 제조 방식에 따라 그 효능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홍삼제품을 선택할 때에는 이를 확인하는 것이 무척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홍삼 추출물은 물 추출 방식을 이용해 제조가 되고있죠. 그러나 이 방식을 따른다면 홍삼 성분 중 물에 녹는 수용성 성분 47.8%만이 추출되고, 나머지 물에 녹지 않는 52.2%의 불용성 성분이 버려져 홍삼의 효능을 절반밖에 볼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한 것이 바로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는 제조방식입니다. 홍삼을 통째로 섭취할 경우에는 사포닌, 비사포닌 성분은 물론 기존의 제조방식으로 인해 버려졌던 다양한 영양분과 항산화물질을 모두 섭취할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홍삼 제품을 선택할 때에는 유해식품첨가물이 함유되지 않았는지, 홍삼을 통째로 갈아 만들었는지를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하지만, 현재 이러한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는 ㈜참다한 홍삼을 비롯해 극소수에 불과하기 때문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게 되는데요. 임신 중 당뇨 관리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엄마가 먹는 음식은 뱃속의 아이에게까지 그 영양성분이 고스란히 전달되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좋은’ 음식을 챙겨 먹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평소 건강한 식단을 따르고, 당 수치 조절에 효과적인 홍삼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나와 아기의 건강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 될수가 있습니다. 임신성 당뇨에 좋은 식품 홍삼의 놀라운 효능과 선택방법을 알아봤습니다. http://luxwetan.tistory.com/
&nb...sp; 인삼 효능, 홍삼 효능이야 인터넷 등 정보가 수두룩 하지요? 대개 광범위하게 인삼이 적용되는 것은 소화기의 문제입니다. 입맛이 없고, 소화가 안되고 또 기운이 없고 할 때 인삼처럼 효과내는 약이 없지요. 음식을 먹지 못하는 환자에게 인삼 한가지만으로 치료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인삼을 補氣(기를 보하는) 의미가 강한 약재입니다. 잘 생각해 봐도 아시겠지요? 잘먹고 소화가 잘되니 기운이 나는 것이지요. 또한 내분비계를 자극하고, 흥분작용도 강한데 우리몸 중추쪽으로 혈류를 집중하고 심박출량을 증가시키며 중추신경계흥분작용도 하는데, 탈진상태나 또는 출혈이 많은 환자에게 인삼을 많이 투여해 회생시키기도 합니다. 인삼이 열을 내는 약이다, 혈압이 높은 사람은 인삼을 먹으면 안된다 등의 말이 여기에서 나온 듯 합니다. 인삼에 대한 속설, 안 맞는 체질이 있다. 하지만 인삼이 안 맞는 사람은 홍삼은 맞다? 여기서 또 한번 생각해 봅시다. 좀 극단적이긴 하지만 간단하게요. 인체의 흥분이 활성 상태에 따라 극단적으로. 완전한 탈질 상태 0 ~ 완전한 항진상태를 10으로 두고, 이 둘이 균형을 이룬 5의 상태가 가장 이상적인 상태로 볼 때 인삼은 0~2까지의 탈진상태를 평형상태로 끌어올려주는 약재라는 것이지요. 하지만 우리는 부족한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 아닌 넘쳐서 문제가 생기는 시대에 살고 있지 않나요. 항상 피로를 달고 몸에 기운이 없다하는 것 또한, 만성적으로 스트레스를 달고 다녀 생기는 증상이지 몸안에서 부족해서 생긴 것이 아닌, 되려 평형상태가 아닌 6~7의 긴장상태에 있는 것이 아닐까요? 탈진이 아닌 흥분의 상태 말입니다. 즉 벼락치기 공부를 하겠다고 연거푸 진한 커피를 마시며 잠을 안자고 열공하고 있는 것과 같지요. 억지로 잠을 안자고 기운을 써대고 있으니 누적되고 계속된다면 언젠가는 부작용이 오겠지요? 이럴 때 쓰이는 한약재는 인삼이 아니고 항부자나 시호 등이 됩니다. 그렇다고해서 인삼이 독이라는 말씀은 아닙니다^^ 꼭 필요한 경우도 있고, 대개의 한약이 한가지의 처방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 듯, 다른 약과 만나며 특정 효과는 올리고 또 어떤 효과는 내리는 등 더 좋은 작용이 되도록하는 한약은 얼마든지 있지요. 하지만 (요 뒤가 항상 중요하죠?) 우리는 또 급한 마음에 시달리지 않나요...? 우리는 강력하고 효과 빠른 약을 좋아하는 듯 합니다. 또 그런 약이 좋은 약이라 생각이 들테구요.. 하지만 강하고 빠른 약일수록 부작용도 큰 경우가 허다하다는 사실.. 우리 몸이라는 것이 항상 약에만 의존해 살아갈 수 있은 것이 아닌 스스로 조절하고, 유지할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하지요. 쉽게 구할 수 있다고 해서 다 좋은 것일까요? 한의사에게 한번쯤 물어보고 드시는 건 어떨까요? 특정 질병을 앓고 있다면 건강기능식품 섭취에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건 다 동의하실테지요? (오메가3 지방산, 글루코사민도 혈당을 높일 가능성이 있고 흡연자는 베타카로틴(종합비타민제)은 되려 폐암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약도 약인 것,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건강보조 식품과는 다르다는 것도 동의해주실테지요? ^^ 더 중요한 잔소리, 흡연자가 금연하지 않고 건강보조제를 드시는 것 비만한 분이 생활습관은 바꾸지 않고 약에만 의존하시는 것 ... 여러분이 생각하는 확실한 건강 실천법은 무엇인가요?
[신장에 좋은 음식... 하여, 이뇨작용과 지방대사를 촉진시키기 때문이죠. 없어서 못 먹는 : 홍삼두 번째로 알려드릴 신장에 좋은 음식은 홍삼입니다. 홍삼의 경우 신장에 좋다고 알려진 음식들 중 항상 최고로꼽히는 그런 음식인데, 홍삼과 신장 질환에 관한 연구는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많습니다. 특히 신장의 기능을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안 좋아진 상태를 '만성신부전'이라고 하는데, 이 만성신부전증의 원인이 되는당뇨와 고혈압 같은 질병을 치료하고 예방해주어 신장 건강을 개선시켜주는게 바로 홍삼이라 합니다. 특히 KBS <생로병사의 비밀>이란 프로그램에서 홍삼과 신장에 관한 내용을 세밀하게 잘 다루었었죠. 조금 생소하지만 : 토사자토사자는 한국 고유의 한약재로써 메밀 꽃과에 속하는 식물의 씨앗을 토사자라 부릅니다. 또 다른 이름으로는 새삼씨라고 불리는데, 이런 토사자는 일단 맛이 달고 성질이 매우 온순해 민감한 장기인 간과 신장에 좋은 작용을 합니다. 특히 신장을 보호하고, 신장이 약해져 생길 수 있는 질병을 다스리며 신장 기능을 보다 증진시키는 한약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못 생기지 않았어 : 늙은 호박이번 신장에 좋은 음식은 늙은 호박으로 흔히 못생겼다는 인식이 강한 음식입니다. 그러나 사실 알고보면늙은 호박만큼 신장에 좋고 또 맛도 좋은 음식을 잘 없습니다. 호박의 경우 신장을 젊게 한다고 알려질 정도로신장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치는데 특히 신장이 좋지 않아 생길 수 있는 부종을 가라앉히는데 탁월합니다.또한 호박 속을 파낼 때 나온 호박씨를 잘 말려서 까먹더라도 신장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준답니다. 신장하면 빠질 수 없지 : 옥수수수염옥수수수염은 신장하면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음식으로 이뇨 작용을 활발히 하고 촉진 시키며, 신장 건강 이상으로생길 수 있는 빈뇨와 야뇨, 결석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음식입니다. 옥수수수염은 섭취 방법 또한 아주 간단한데그저 옥수수수염으로 물을 달여, 식수 대신 마시는 방법으로 꾸준히 섭취하시면 됩니다. 물론 대사 작용을원활히 하기 때문에 부종에도 좋습니다. 죽이 생각나는 : 팥신장에 좋은 음식을 소개드리면서 신장의 생김새와 닮은 팥을 빼놓을 순 없겠지요? 팥 또한 예전부터 신장 건강에사용해오던 음식으로 이뇨작용을 촉진하는 음식입니다. 이뇨 작용을 촉진시켜서 신장의 노폐물을 원활히 몸 밖으로배출시켜주어 신장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팥은 끓여 먹어도 좋고, 음식을 해먹어도 좋지만 팥을 넣고 밥을 해먹는 것도 꾸준히 섭취하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남자라면 주목! : 산수유"정말 좋은데,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네."라는 산수유 속 광고 대사는 많은 남성들이 산수유에 관심을 가지게만드는 기가 막힌 카피였습니다. 사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지 않겠죠? 산수유는 옛날에 남성 건강에 사용해온정력제인데, 산수유가 남자의 전립선이나 자양 강장을 도울 수 있던 이유가 신장을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산수유는 남자의 신장 기능 증진과 생식 기능 증진을 도우며, 이 덕분에 전립선 건강을 지켜주는 음식이죠. 다양하게 즐기는 : 율무여덟 번째로 신장에 좋은 음식을 알려드릴게요. 그 음식은 바로 율무입니다! 율무의 경우 방광과 눈 건강 등에좋다고 잘 알려진 음식이지만, 잘 알아보면 신장에도 상당히 좋은 효과를 보여줍니다. 율무의 경우 신체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신체의 전반적 기능 향상에 도와주고 특히 이뇨 작용을 도와 신장 건강 개선에도탁월한 효과를 보여줍니다. 율무는 율무밥, 율무차 등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이 밖에 신장에 좋은 음식들..지금 알려드릴 음식들은 따로 강조할 만큼은 아니지만, 신장에 좋다고 잘 알려진 음식들 입니다.결명자, 국화차, 익모초, 수박, 밤, 황기, 송이버섯, 대추, 구기자, 두충차, 검은 깨, 블랙 푸드, 잡곡밥, 토마토, 가물치, 오이, 새우, 브로콜리, 당근, 등푸른 생선, 양파 등이 있습니다. 출처: http://baniworld.tistory.com/
...sp; 시스플라틴(Cisplatin)으로 유발된 급성신부전에서 홍삼의 신장기능 보호효과 입증 국가암정보센터에 의하면, 우리나라 모든 암의 연령표준화발생률은 1999년 10만명 당 219.9명에서 2012년 319.5명으로 연평균 3.5% 증가하였는데요. 현재 암 치료에 널리 사용되는 항암제는 시스플라틴(Cisplatin)으로, 난소, 방광, 머리, 목 등 고형암에 주로 쓰이고 있습니다. 시스플라틴 투여로 인해 구토, 오심, 무기력 등 여러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신장독성을 가지고 있어 급성신부전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시스플라틴 (Cisplatin) 항암제. 주로 고환암, 방광암, 난소암, 전립선암 등의 치료에 사용됨. 주된 부작용으로는 약물축적에 의한 신장 기능 장애, 구역질, 청력장애 등이 있음. 급성신부전은 항암제 사용, 신장 혈류량 감소, 사구체신염 등의 원인에 의해 발병하며, 사구체 여과율의 저하, 질소 노폐물의 축적에 의한 고질소혈증, 체액과 전해질의 불균형 등을 수반, 급속한 신장기능 저하를 초래하는 임상증후군입니다. 또한 급성신부전의 신장기능 장애는 초기 원인제거에 의한 치료실패 시, 회복이 매우 어려운 만성신부전으로 이행될 위험이 높은 질병인데요. 최근 충남대 정주영 교수팀이 ‘시스플라틴으로 유발된 급성신부전에 대한 홍삼의 치유 및 보호 효능 평가’ 논문에서 홍삼이 시스플라틴 투여로 발생한 급성신부전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습니다. 시스플라틴 투여 동물실험을 통해 체중변화, 신장기능 등 7개 그룹 비교분석 정주영 교수팀은 총 42마리의 실험동물(Sprague-Dawely Rat)을 6마리씩 7개 그룹의 실험군으로 나누어, 시스플라틴으로 유발된 급성신부전에 대한 홍삼의 신장기능 보호효과를 관찰하였습니다. 실험군은 항암제의 일종인 시스플라틴만 투여한 그룹, 고혈압 치료제의 일종인 캡토프릴(Captopril)을 28일간 투여하고 시스플라틴을 투여한 그룹, 홍삼을 농도 차에 따라 28일간 투여하고 시스플라틴을 투여한 그룹, 시스플라틴 대신 식염수를 투여한 그룹, 시스플라틴 및 식염수 모두 투여하지 않은 그룹 등으로 분류하였으며, 급성신부전 유발을 위해 실험동물의 최종 희생일 5일 전에 시스플라틴을 투여하였습니다. 이 실험군을 대상으로 체중 및 소변량의 변화 양상, 혈장 내 신장기능 지표, 신장 내 생체활성 항산화 효소 및 과산화물제거효소의 변화, 세포산화물 형성, 세포단백질(p53) 유도 정도, 세뇨관 괴사 정도, 전해질 변화 양상을 비교 분석하였습니다. 신장 내 조직손상 감소 등 홍삼의 신장기능 보호효과 확인 연구결과, 홍삼 투여군에서 시스플라틴만 투여군 대비 체중감소 정도가 경감되었으며, 신장 내 조직손상 정도를 나타내는 세포산화물 형성, 세포단백질(p53) 유도 정도, 세뇨관 괴사 정도도 홍삼 투여군에서 감소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홍삼 투여군에서 혈장 내 신장기능 지표 및 소변량의 급격한 증가가 개선되었고, 신장 내 산화 스트레스 조절을 위한 필수 요소인 생체활성 항산화 효소와 과산화물제거효소도 증가하여, 급성 신장 손상에 있어 홍삼의 신장기능 보호효과가 확인되었습니다. 충남대 정주영 교수는 논문에서 “이번 연구로 암 치료에 쓰이는 시스플라틴으로 인한 신장기능 감퇴가 홍삼 투여로 개선되는 효과가 입증되었으며, 급성신부전 외 다른 종류의 신장병 치료에도 홍삼의 효능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진행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급성신부전의 치료에는 혈압강하제, 이뇨제, 스테로이드 제제 등 임상증상 완화를 위한 제제가 사용되고 있으나, 근본적인 치료제는 아직 개발 중에 있습니다. 본 연구는 천연제제인 홍삼을 사용한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제시하였습니다. [논 문] ‘시스플라틴(Cisplatin)으로 유발된 급성신부전에 대한 홍삼의 치유 및 보호 효능 평가’ (Red Ginseng Ameliorates Acute Cisplatin-Induced Nephropathy) 저자 : 충남대학교 수의과대학 정주영, 류시윤, 박배근, 김영중, 한국한의학연구원 이미영 저널 : Planta Medica 2014: 80(08/09), 645~654page ISSN(국제표준연속간행물번호) : 0032-0943 https://www.thieme-connect.de/DOI/DOI?10.1055/s-0034-1368571(Extract) 출처 : 삼삶스토리
출산후에 먹으면 모유 덜 나올 수도 홍삼 < 사진 > 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먹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지난해 국내 모든 건강기능식품 생산액의 55%를 홍삼이 차지했다(식품의약품안전청 자료). 하지만 홍삼이 언제나 누구에게나 효과를 내는 건 아니다. 홍삼의 효능을 크게 보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소음인은 홍삼이 잘 맞지만, 태음인이나 태양인은 바로 큰 효과를 보기 어렵다. 세명대 한방식품영양학부 고성권 교수는 "몸이 냉하고 위장 장애가 있으며 마른 타입인 소음인은 홍삼의 효과를 잘 느끼지만, 태음인과 태양인은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며 "태음인과 태양인은 꾸준히 먹을 때 홍삼의 생리활성 성분이 건강 효과를 발휘한다"고 말했다.열이 많고 다혈질인 소양인은 얼굴이 붉어지고 뒷목이 당기는 등 '승열(乘熱)'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경희대한방병원 사상체질과 고병희 교수는 "열이 많은 사람에게 인삼은 안 좋지만 홍삼은 괜찮다는 것은 근거가 없는 이야기"라며 "홍삼은 찌고 말리는 과정에서 인삼의 성질이 순화되지만, 먹는 사람의 체질에 따른 인삼 부작용은 홍삼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다음으로, 장이 약하거나 장 질환이 있어서 장내 미생물의 대사 기능이 떨어지면 홍삼을 먹어도 제대로 분해하지 못해 효과가 떨어진다.한편, 간 질환을 겪은 사람은 홍삼을 먹을 때 신중해야 한다. 고병희 교수는 "간염 병력이 있거나 간 기능이 약한 사람은 홍삼의 대사 과정에서 간이 부담을 느낄 수 있으므로 홍삼을 장복(長服)하려면 먹기 전에 전문가 상담을 거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산욕기에도 홍삼을 삼가자. 고성권 교수는 "출산 후에는 열이 많아지는데 홍삼을 먹으면 젖이 줄거나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감기·폐렴 등 염증성 질환으로 고열이 있을 때, 고혈압으로 수축기 혈압이 180mmHg 이상일 때는 홍삼 섭취를 금하라고 권고한다.ㆍ 홍삼 제품 제대로 고르기ㆍ 인삼·홍삼 방사선 손상 막는 효과 주목ㆍ 홍삼, 아토피 피부염 치료효과 있어
밀양 홍삼대추(청와대) 동의보감에서는[대추를 끓여 마시면 위장을 편안하게 해준다] 중국 본초서인 신농본초경에서는 [오장을 보하고 백약을 도와준다고 쓰여져 있다. 대추나무는 『시경』이나 『주례』의 재배에 대한 기록이 남아있고, 6세기의 종합농서 『제민요술(齊民要術)』에 재배법, 과실의 이용법이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듯이, 복숭아, 자두, 매실 등과 함께 중국에서 중요한 과수의 하나였다. 진상품관련근거경상도(개령현, 경산현, 하양현, 함안군) 전라도(광산현, 구례, 동복, 순창, 장수, 화순) 충청도(괴산【槐山】, 단양군【丹陽郡】, 목천현, 문의현【文義縣】, 보은현【報恩縣】, 연풍【延豐】, 영동현【永同縣】, 영춘현【永春縣】, 옥천군【沃川郡】, 온양군, 음성현【陰城縣】, 제천현【堤川縣】, 청산현【靑山縣】, 청안현【淸安縣】, 청주목【淸州牧】, 청풍군[淸風郡], 충주목【忠州牧】, 황간현【黃澗縣】, 회인【懷仁】) 에서 대전, 왕대비전, 혜경궁, 중궁전, 세자궁에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 춘관통고, 공선정례, 세종실록지리지, 고사촬요, 대동지지에 기록되어있다. 대추 상품정보 대추는 우리나라에서 옛날부터 중요한 과일의 하나이며 약용과 식용을 겸하여 재배되었다. 식용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다른 과일류와 달라 대량으로 먹는 것은 아니며 영양학적인 효과 면에서 보다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어떤 미지물질의 효능에 기대하여 약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통례이다. 한방에서는 노화를 방지하는 신비로운 생약 또는 식품으로 취급되어 왔다. 한방에서는 대추의 열매는 자양제, 신경안정제, 혈액정화제, 수피는 하제, 뿌리는 하열, 어린잎은 전갈의 자상에 경험적으로 쓰여 왔다. 반면에 설익은 풋대추를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하고 열이 난다. 생대추에는 수분이 59.9%, 탄수화물이 34.1%로 주성분이며 과당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마른대추는 식용, 요리용, 과자용, 건과, 약용 등으로 널리 쓰이며, 대추를 이용한 음식으로는 대추미음, 대추인절미, 대추전병, 대추차 등이 있다. 생식하며, 건과(乾果)는 과자, 요리에 쓰인다. 볶아서 커피 대용품으로 쓰인 경우도 있었다. 대량 생산된 곳에서는 잼(jam), 설탕절임의 원료로 쓰인다. 한방(韓方)에서는 맛이 달고 그 성질이 따뜻하며 영양을 돕고 위(胃)를 편하게 한다하여 한약재로 많이 쓰인다 홍삼 요리법1)홍삼대추차재료: 홍삼 2뿌리. 영지 우린 물 1컵. 대추 20개. 물 15리터만드는 법: 1.영지를 우린 물에 재료를 넣고 끓인다. 2)홍삼말이찜재료: 쇠고기(우둔살). 쇠고기(우둔살)200g.(다짐용), 홍삼
인삼? 홍삼? 똑같은거 아닌가 하시는 분들있죠. 과연 그차이는 무엇일까요?인삼과 홍삼의 차이는 가공의 차이인데요. 밭에서 바로 캔 삼을 수삼이라고 하며 말린 삼을 백삼이라 하고 찐삼을 홍삼이라 하는데요. 엄밀히 말해서 인삼의 미세한 독성을 제거한 것이라 볼수 있어요. 몸에 열이 많아 인삼이 맞지 않는 사람도 홍삼을 먹으면 힘이 난다는 경우도 있어요. 홍삼은 인삼과 더불어 항암효과와 노화방지 물질이 있다고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어 세계인들이 많이 찾는데요. 또한 홍삼은 건조와 찌는 과정에서 껍질을 벗기지 않음으로 유효성분이 살아있으며 더욱 효과를 많이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결론적으로 홍삼은 인삼의 껍질을 벗기지 않는 채로 가공하기 때문에 유효 성분이 소멸되지 않아서 인삼보다 효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홍삼의 효능을 알아보겠습니다. 당뇨환자의 특징인 갈증과 신체의 허약함을 해소시켜주는 효능이 있는데요. 인삼에 함유되어 있는 인슐린 유사물질은 인슐린의 작용을 도울 뿐만 아니라 당질과 지방질의 대사에 관여하는 호르몬 분비기능을 정상화시켜 줍니다. 인슐린을 고려인삼으로 대체한 결과, 지방분해가 현저히 억제되었다는 연구결과도 발표가 됬습니다. 즉 인삼이 인슐린 역할을 하는 것인데요 하지만 당뇨환자인 경우 홍삼액을 섭취 할려면 무가당 제품을 섭취 해야 합니다. 복용전 반드시 확인하세요. 홍삼은 면역력을 향상 시켜주는 효과가 있는데요. 면역력을 파괴하는 AIDS치료에 홍삼이 도움된다고 하는것은 고려인삼의 면역력 증강 효과에 대한 우수성을 입증한것으로 홍삼의 우수성이 입증되었습니다. 그리고 항암작용으로 인체의 방어력과 저항력을 보강해 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인삼의 암 질환에 대한 효과는 임상적으로 암세포에 대한 직접 작용이라기 보다는 면역 저하예방, 영양상태의 개선 등 인체의 비특이적 저항성 증강에 도움이 된데 따른 것으로 여겨집니다. 이외에도 손과 발이 차가운 분들많죠. 수족냉증을 보하는 역활도 하구요 술많이 드시죠? 숙취해소 효과도 있는데요 시중에 홍상성분이 첨가된숙취해소 음료들도 많이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항암제 투여시 구역억제 효과가있어 항암제 투여시 오는 부작용을 막는데 큰역활을 하기도 합니다. 이상으로 홍상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http://luxwetan.tistory.com
최근 건강식품으로 홍삼이 인기인데요. 홍삼은 남녀노소 섭취가가능하면서 또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높아서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다고해요.명절만 되면 홍삼 판매율이 대폭 증가한다고 하니 요즘 대세 건강식품인것같아요.오늘은 홍삼 효능을 여러가지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홍삼은 인삼을 원재료로 하여 말리지 않은 인삼을 증기로 찌고 말려 붉은 빛이도는 인삼을 홍삼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홍삼은 중국, 일본 등의 아시아권에서건강과 장수식품으로 인기가 높다고 해요. 최근 홍삼은 진액이나 환으로도 나와서 먹기에 편한 제품도 많이 나왔다고 하는데요. 먼저 홍삼 효능 중의 대표적인것은 항암작용이 있다는 것인데요. 사포닌 성분이풍부한 홍삼은 암세포를 죽이는 항암작용을 통해 활성산소를 제거해준다고 해요.활성산소는 피부노화의 원인이기도 해서 홍삼을 먹으면 항암과 노화방지 효과를 동시에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다른 홍삼 효능은 당뇨병에 좋은 효과가 있다는 것인데요. 이 역시 다량의 사포닌함유로 인해 인슐린 성분이 든 식품을 대체할 수 있다고해요. 췌장 기능에 이상이 생겨인슐린이 제대로 분비되지 못하고 혈중 당을 분해하지못하는 병인 당뇨에 사포닌성분이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이상으로 홍삼 효능을 알아봤습니다. http://ringdindong.tistory.com/173
대표적인 항암식품 홍삼의 홍삼의 사포닌은 면역력을 높여주는 대표적인 성분입니다. 1984년 국제 인삼 심포지엄에서 고려홍삼이 바이러스 감염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며 유효한 인터페론 생성을 촉진한다고 발효하였습니다. 동물 실험 결과 홍삼을 전혀 투여하지 않은 경우 100% 죽는 반면 홍삼을 투여한 그룹은 20일째 생존율이 34-40% 증가 하였다고 합니다. 홍삼과 인터페론 생성 유도물질을 함께 투여한 경우 82-100% 감염예방효과를 나타냈으며 인터페론 생성 물질만 투여한 경우 62-78% 감염 방지 효과를 나타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개선 작용 일본 동경대 약리학 교수인 사이토 씨는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육체적,정신적 무기력증에 홍삼이 미치는 역활에 대한 실험을 하였습니다. 쥐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홍삼 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홍삼 추출물이 실험 동물의 운동 능력 향상과 기력 회복에 큰 영향을 미친것으로 실험 결과 나타났습니다. 만성 스트레스로 인해 기억력이 감퇴되는 현상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는것으로 밝혔습니다. 성기능 개선 영동 세브란스 병원 최형기 교수팀 -발기 부전 환자 90명을 대상으로 5개월간 홍삼을 투여한 결과 60% 이상에서 발기부전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홍삼의 성분이 긴장을 완화 시키고 성호르몬의 생성을 촉진,음경의 혈류량을 증가 시켜 근본적인 발기 부전 치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브라질 상파울로 대학 구스타보 핀토 교수의 연구결과 발기부전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3개월간 홍삼을 투여한 결과 67%의 환자에게서 발기 능력이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일본 고베대학교 이시가미 교수의 연구결과 정자 결핍증 환자 29명을 대상으로 홍삼을 투여한 결과 정자수 및 정자의 운동이 활발해 졌다고 합니다. 고환의 세포분열을 촉진하며 DNA 및 단백질 합성이 활발해 지면서 정자 생성이 촉진 되는 현상이 나타남. 항암효과 이집트 국립연구소에서 간암과 간 질환 환자 60명중 30명은 약물만 투여하고 30명에게는 홍삼을 함께 투여 하였습니다. 11주 후 결과 간암의 지표과 되는 효소가 남성은 47% 여성은 71%나 줄었다고 합니다. 간경변 환자의 바이러스 수는 남성 92% 여성 42%가 감소하였습니다. 홍삼은 쥐 실험 결과 간의 지방을 50%나 감소시키는 효과를 가져왔다고 합니다. 가천의대 길병원 소화기내과 함기백 교수 팀은 헬리코박터 파이노리균 으로 인한 만성 위염 환자에게 치료약과 함께 홍삼을 추가로 투여 하였을때 뚜렷한 개선효과를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오사카 방사능 센터의 오네자와 박사팀은 '방사선 손상 회복 효과' 라는 논문에서 방사선에 의한 치사율이인삼을 투여 했을때 감소한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방사선을 조사한 쥐 실험에서 30일간 생존율을 조사한 결과 인삼 추출물이 혈소판 생성을 촉진 시키고 방사선에 의한 출혈을 감소시켰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적혈구와 혈소판의 수는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일본의 히사야마 박사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항암 치료로 방사선 치료를 받은 암환자의 적혈구와 임파구를 회복 시켜 주었다고 합니다. 건국대 의료생명대학 김시관 학장은 홍삼의 사포닌 다당체 성분이 항산화 작용및 면역증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국내외 논문 결과를 종합해 볼때 홍삼은 각종 방사능으로 인해 야기되는 면역력,조혈기능 회복 뿐 아니라 치사율을 낮추는 효과도 기대 된다고 합니다. http://erudastory.tistory.com/entry
2015 진안고원홍삼축제 & 제21회 마이문화제가 2015. 10. 30.(금) ~ 11.01.(일), 3일 동안 진안군의 보물 마이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유일의 홍삼특구 진안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홍삼 초코파이 등 100여 가지의 홍삼으로 만든 여러 가지 제품 및 음식 등을 시식‧구입 가능하고, 진안에서의 태조 이성계 조선 건국과 관련한 몽금척 퍼레이드 등 다양한 문화 예술 체험 프로그램 및 향토 작가 전시전 등 각종 전시전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행사 기간 중 10월의 마지막 밤에는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진안군과 함께하는 『제1회 트로트 코리아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국내에서 활동 중인 정상급 가수 오승근, 김혜연, 진성, 하춘화, 송대관, 설운도, 조항조, 신유 등 14명이 참석하여 열띤 트로트 향연을 할 예정이니, 10월의 마지막 밤을 진안 마이산에서 뜨거운 열기의 트로트 페스티벌과 함께 하길 바란다. 행사내용 [개막식]일시 및 장소 : 10월 30일(금) 17:00~18:00개막선언(홍삼축제추진위원장), 국기에 대한 경례, 감사패 증정(진안군수), 대형홍삼 조형물 점등식 [폐막식]일시 및 장소 : 11월 01일(일) 16:00~17:00 마이돈 테마파크 [참여행사]- 마이산 등반대회- 303ℓ 홍삼주 만들기- 태조 이성계 몽금척 재현 퍼레이드- 마이산에 숨겨진 홍삼을 찾아라- 전주MBC 특집 공개방송- 홍삼한방음식 창작 요리경연대회- 홍삼 가래떡 303m 길게 뽑기- 홍삼 브레인 서바이벌- 마이산 보물찾기 [체험행사] 스탬프랠리, 달고나만들기, 매사냥, 금척무, 창작공예공방, 문화주점, 생활문화동호회 문화체험 부대행사 - 중평굿 공연- 홍삼 주제관(청정 건강체험관)- 홍삼떡·홍삼와플·홍삼샴푸·소시지·젤리 등 홍삼먹거리 장터- 홍삼 전시판매관- 숲속 힐링음악회- 마이산 어린이 랜드- 대한무예협회 무예체험- 진안고원 김치담그기 체험- 읍면농악경연대회 - 제1회 구름재 박병순 시조시인 선양 시낭송대회 - 읍면 농악경연대회 행사기간 2015.10.30 ~ 2015.11.01 위치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마이산남로 367 (진안읍) 행사장소 마이돈 테마공원 (주행사장) 연 락 처 063–430–2393
진안홍삼축제
인삼은 오갈피나무...도고려인삼에 관한 기록이 나오는데, 주목할 만한 사실은 당시에 이미 홍삼(紅蔘)이 있었다는 것을 시사 한 대목이다. 즉, 백삼(白蔘)이 좋기는 좋은데 여름을 지내면 좀이 먹기 때문에 솥에 쪄야 보존성이 있다…
풍기 인삼 풍기...데도 고려인삼에 관한 기록이 나오는데, 주목할 만한 사실은 당시에 이미 홍삼(紅蔘)이 있었다는 것을 시사 한 대목이다. 즉, 백삼(白蔘)이 좋기는 좋은데 여름을 지내면 좀이 먹기 때문에 솥에 쪄야 보존성이 있다는 것이다. 개성삼은 대략 백삼•…
풍기천제명홍삼액 경북 영주시 풍기읍은 예로부터 인삼으로 유명했다. 삼국사기에 신라 성덕왕 33년(734년) 당 헌제에게 하정사를 보내 산삼 200근을 선물했다는 기록이 있는데, 주로 소백산 일대에서 자생한 산삼이었다. 그 뒤 조선 중종 때 주세붕 선생이 풍기군수…
인삼 ...도고려인삼에 관한 기록이 나오는데, 주목할 만한 사실은 당시에 이미 홍삼(紅蔘)이 있었다는 것을 시사 한 대목이다. 즉, 백삼(白蔘)이 좋기는 좋은데 여름을 지내면 좀이 먹기 때문에 솥에 쪄야 보존성이 있다는 것이…
개성 홍삼절편 한국에서 홍삼을 제조하기 시작한 것은 1,000년이 넘는 것으로 전하고 있으며, 역사적으로는 고려도경(高麗圖經)(1123, 고려 인종 원년)에 “人蔘之幹 亦有生熟二等…”이라 하여 인삼을 증숙(蒸熟)한 것과 날것(백삼을 가리킴)이 있다고 한 데서 …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위치, 인삼 농장, 게르마늄 인삼, 6년근 홍삼, 엑기스 등 판매. 신지식인 김선자의 홍삼이야기(홍삼,베리,인삼,아마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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