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유산 지식백과(무형문화지식연구원)
태조 - 철종 1대 태조(1392년~) 2대 정종(1399년~) 3대 태종(1401년~) 4대 세종(1418년~) 5대 문종(1450년~) 6대 단종(1452년~) 7대 세조(1455년~) 8대 예종(1468년~) 9대 성종(1469년~) 10대 연산군(1494년~) 11대 중종(1506년~) 12대 인종(1545년~) 13대 명종(1545년~) 14대 선조(1567년)선조수정(1567년~) 15대 광해군중초본(1608년~)광해군정초본(1608년~) 16대 인조(1623년~) 17대 효종(1649년~) 18대 현종(1659년~)현종개수(1659년~) 19대 숙종(1674년~)숙종보궐정오(1674년~) 20대 경종(1720년~)경종수정(1720년~) 21대 영조(1724년~) 22대 정조(1776년~) 23대 순조(1800년~) 24대 헌종(1834년~) 25대 철종(1849년~) 고종 - 순종 26대 고종(1863년~) 27대 순종(1907년~) 순종부록(1910년~) http://sillok.history.go.kr/main/main.do
http://hidream.or.kr/dongeuibogam/index.html - 한글 동의 보감 -음양오행 -사상의학 -장부학 -쑥뜸과 부항 -지압과 경락 -수지침요령 -민간요법과 질병기초 -한방약초의 종류와 효능 -한방식품의 종류와 효능 -한방약차 -한방약술 -암에 도움되는 약초 -건강 상식 -건강정보자료 -한방처방전 -민간약상식 -향약집성방과 향약본초 -1000가지 일반 요리법
보통 우리 아이들이 키가 작다고 생각하면 주로 유전적인 요인이 있지 않을까 많이 생각하십니다. 엄마 혹은 아빠를 닮았기 때문에 작다고 생각하신다면 이는 큰 오산이 될 수 있습니다. 사실 키작은 아이는 단 한가지 문제가 아닌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는 것인데요. 오늘은 ‘키작은 아이 무엇이 문제일까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키가 작은 이유 1. 유전적인 요인 앞서 말한 유전적인 요인은 실제 원인의 30% 정도에만 해당합니다. 즉 나머지 70%의 역량은 부모의 관심과 아이의 습관, 후천적인 요인들로 인해서 충분히 변화될 수 있다는 뜻이지요. 때문에 우리아이가 키가 작다면 유전적인 요인을 탓할 것이 아니라 키가 크는데 있어서 방해가 되는 요인이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2. 습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야말로 키가 크기 위한 진리입니다. 밤 10시에서 2시 사이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가장 왕성한 시간대이기 때문이지요. 요즘 아이들은 과도한 학업량으로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 학교에서 조는 시간이 많은데요. 밤시간대만큼은 푹 잘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3. 균형잡힌 영양상태 아이의 영양상태에 따라서 평균 키가 5cm 가량 차이 난다고 합니다. 그만큼 타고나는 것 이상으로 균형잡힌 식사는 중요하다는 것인데요. 영양상태가 불균형하면 아이가 자랄 수 있는 역량보다 더 작게 자라게 됩니다. 환경호르몬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은 성장에 장애가 될 수 있으니 되도록 소화가 잘 되는 영양풍부한 음식으로 준비해주세요 4. 운동부족 잠을 잘 자는 것 외에 운동이 부족해도 성장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키 작은 아이가 고민이시라면 꾸준한 운동을 통해 신진대사 능력이 좋아질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특히 농구처럼 몸을 뻗을 수 있는 운동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키가 작은 아이들로 고민이신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워낙 외모가 중시되는 풍토에서 키는 빼놓을 수 없는 조건 중 하나이기 때문인데요. 각종 한의원 프로그램에는 아이의 성장을 돕도록 오장육부의 신진대사가 잘 이루어질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특히 아이가 부족한 부분의 영양상태를 균형있게 맞춰주기 때문에 키가 자라는데 도움을 주는 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몸이 근본적으로 튼튼해 질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도 의미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키 작은 아이 무엇이 문제일까요?’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모두 충분한 부모님의 관심과 아이의 습관으로 형성될 수 있는 조건들이니만큼 가정에서도 아이의 키에 한결 더 관심을 가져주신다면 아이의 키도 한뼘 더 무럭무럭 자랄 수 있을 것입니다.
계...약 7~8m에 달하며 작은 가지는 녹색이다. 잎은 장타원형으로 어긋나며 3개의 주맥이 있다. 꽃은 집산화서로 담황색을 띤 녹색이며 작은 꽃이 5~6월에 핀다. 과실은 장과이고 12월경에 암자색으로 익는다. 중국산, 한국산 등이 있으며 향기는 어느 것이나 비슷하니 방향, 쓴맛, 매운맛을 가지고 있으나 산지에 따라 특성이 다르다. 우리나라의 제주도에서 시험재배하고 있다. 계피나무의 껍질은 계피, 옥계, 대계 등으로 부른다. 국제적으로 유통되고 있는 것은 시론계피, 중국계피 등으로 말린 껍질을 이용하고 일부는 정유원료로 이용된다. 계피껍질에는 탄닌과 정유성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신남 알데히드(cinnamic aldehyde), 신남산(cinnamic acid) 등이 함유되어 있다. 시나몬은 실론과 인도산의 계피껍질을 24시간 발효 후 속껍질을 분리하여 건조한 것으로서 어린 줄기의 얇은 껍질로 만든 것이 가장 좋다. 계피유는 계피를 증류한 유상의 물질로서 특유한 향기 및 감미와 신미가 많다. 계피유는 화채, 도넛, 제과, 콜라 등에 이용된다. 분말정유는 과자류, 빵, 콜라, 음료, 아이스크림, 커피 등에 이용한다. 우리나라산 계피는 중국에서 이식된 것이며 나무껍질을 건조한 것으로 과자, 음료 등의 향료로서 오래 전부터 사용되어 왔다. 약의 맛은 맵고 단맛이 나며 약성은 열성이다. 효능은 비위장의 기능을 활성화시키므로 소화기가 차서 소화장애가 있거나 복부가 차서 일어나는 복통 설사 등에 널리 이용된다. 뿐만 아니라 배가 차서 일어나는 구토에도 신속한 반응을 일으킨다. 그리고 풍습성(風濕性)으로 인한 사지마비와 동통을 그치게 하고, 허리나 무릎이 차고 시리면서 아픈 신경통과 관절 질환에도 널리 응용된다. 또한, 산후에 출혈이 계속되거나 오래된 이질과 대변시에 출혈되는 증상을 개선시키기도 한다. 이외에도 콩팥기능 감퇴증상에도 효력이 높고 하복부가 차면서 방광염이 자주 발생하는 질환에도 활용되고 있다. 동물실험 결과에서는 실험관 내에서 피부진균을 억제시키고 있는데 이것은 끓여서 사용할 때보다 냉침한 것이 효력이 우수하였다. 계피는 후추, 정향과 함께 세계 3대 향신료 중 하나다. 소화기계통의 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주어 소화 장애, 복통, 설사 등에도 사용한다. 계피에는 칼륨이 다량 함유돼있어 나트륨을 배출시키고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떨어뜨려 준다. 계피의 비타민A 성분은 시력을 보호하는 효능이 있어 안구건조증과 노안에도 좋다. 그뿐만 아니라 풍(風)으로 인한 사지 마비와 동통을 그치게 하고, 신경통과 관절염에도 탁월하다. 옛문헌관련 조선왕조실록을 보면 태종 13년 8월 ‘임금에게 풍질이 발작하여 통증이 심하다’는 기록이 있다. 그 후 세종 1년 4월과 5월엔 ‘상왕이 두 어깨가 몹시 아프므로 날도 가리지 않고 의원 박윤덕(朴允德)으로 하여금 뜸질하게 했다’, ‘임금의 행차가 기탄으로 돌아오니, 상왕의 목 위에 난 작은 종기가 목욕할 때 중풍(中風)으로 병환이 더 했기 때문이다’고 나와 있다. 위 기록으로 보아 태종의 경우 외부의 나쁜 기운 중에서 바람의 속성을 가지는 ‘풍(風)’의 사기가 침범해 심한 어깨통증을 앓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원산지는 중국 남부의 베트남 근처로 추측되며, 스리랑카, 인도, 브라질, 자메이카, 마다가스카르 등지의 열대 각지에서 폭넓게 재배된다. 동의보감에 ‘계피(桂皮)는 맵고 단 맛이 나며 약성은 열성이다. 속을 따뜻하게 하며 혈맥을 잘 통하게 하고, 간·폐의 기를 고르게 하며, 곽란으로 쥐가 이는 것을 낫게 한다’고 나와 있다. 계피의 따뜻한 성질은 혈액순환을 활발히 해 몸이 차거나 수족냉증이 있는 사람에게 좋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향신료 중 하나로 기원전 4000년 경부터 이집트에서 미라의 방부제로 사용되기도 했다. 또한 기원전 6세기 무렵에 쓰여진 에제키엘 (구약성서)이나 고대 그리스의 시인 사포가 쓴 시에도 계피가 사용되고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묘사가 있다. 중국에서는 후한 시대 (25년~220년)에 쓴 약학 서적 《신농본초경(神農本草経)》에 처음 설명이 되어 있다. 한국에서는 당과류, 향료, 약재의 원료로 쓰인다. 요리할 때 많이 쓰이며, 한방에서는 땀이 나게 하고 식은땀을 거두어 들이는 데 쓰인다. 민간요법으로 방충제로도 쓰인다. 한약재 허준의 동의보감에 계피는 몹시 열이 많이 나고, 달고, 매우며, 독이 조금 있다고 그 성질을 표현한다. 동의보감에 있는 계피의 효능으로는 속을 따듯하게 하고, 혈맥을 잘 통하게 하고, 간이나 폐의 기를 고르게 하며, 곽란으로 쥐가 나는 것을 낫게 한다. 온갖 약기운을 고루 잘 퍼지게 하면서도 부작용을 나타내지 않고 유산 시킬 수 있는 약재로 소개되어 있다. 남방에서 나며, 음력 3월, 4월에 수유와 같이 꽃이 피고, 음력 9월에 열매가 익으며, 음력 2월, 8월, 10월에 겉껍질을 긁어버리고, 껍질을 벗겨 그늘에 말린다고 약재 가공법을 소개하고 있다. 동의보감에 소개된 가공식품으로는 계피차와 생강계피차가 있으며, 각각의 효능은 다음과 같다. 계피차는 자양강장, 흥분, 발한, 해열, 진통, 건위 정강의 작용이 있으며, 특히 몸이 허하고 추위를 타는 경우 땀을 내주는 효능을 한다. 생강계피차는 허약체질로 인해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에게 효과적이며, 겨울철 감기 기운이 있거나 몸에 오한이 날 때 따근하게 끓여 마신다. 또한 구역질이 나거나 입맛이 변했을 때도 효과적이다. 효능 1.혈액순환 촉진 계피는 신경을 흥분시켜서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효능이 있다. 혈액순환이 촉진되면서 몸이 따뜻해지기 때문에 계피는 춥거나 쌀쌀할 때 드시면 몸이 따뜻해지는 효능을 볼 수 있다. 2.허약체질 계피는 체질개선에효능있다.특히만성병으로 인해서 체질이 허약해진 분에게좋다. 3.항균 효과가 탁월 계피는 독을 해독하고 향균하 시키는 효능이 탁우러하다. 마치 항생제로 세균을 죽이듯, 장속에 있는 유해한 균을 죽여주는 효능이 있다. 때문에 대장균에 의해서 발병하는 변비에 탁월하다. 4.소화 장애에 좋다. 계피의 섭취를 꾸준히 하면 평소 위장이 좋지 않아 소화 장애가 심한 사람에게 좋은데, 실제로 계피의 달인 물을 꾸준히 먹으면 만성 소화 장애 증상도 개선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 또한 위액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계피의 소화 장애로 인한 자른 장기의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 또한 한다. 5.여성에게 좋다. 계피의 달인물을 꾸준히 먹으면 갱년기의 골다공증의 통증을 개선하는데 좋으며 관절염의 통증 또한 개선해준다. 그 외 계피의 향은 신경을 안정감이 들게 하기 때문에 갱년기 우울증에도 효과가 있다 . 6.설사 계피는 장속의 유해한 세균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설사병의 치료제로 사용한다. 특히 잦은 설사로 인해서 고통 받는 경우 계피차를 자주 복용하면 효능을 볼수 있다. 7.장염 계피의 섭취는 장염을 빠르게 나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 이유는 백혈구의 숫자를 늘려주어 염증을 빠르게 났게 함과 동시에 회복력 또한 빠르게 하는 기능이 계피의 기능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향신료 식빵이나 커피, 떡 등과 매운탕 등에 들어간다. 방충제 민간 요법으로 모기를 퇴치하는 데 쓰인다. 관련문헌위티백과,동의보감,조선왕조실록, 신농본초경, 한국본초도감(안덕균, 교학사, 1998) , 중약대사전, 한국민속대백과, 식품용어사전
청송의 사과가 맛있...하여 혈액 중의 아포단백 A, B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바 아포단백 A-1은 높아지고 아포단백 B는 낮아졌다고 한다. 마. 사과의 당뇨병의 예방정제된 사과 섬유에는 수용성 식물섬유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 수용성 식물섬유는 체내에서 수분을 흡수하고 팽창하며 동시에 점성을 띤다. 음식은 이 점성에 의하여 위내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거나 소장에서의 영양소 흡수도 지연되어 혈당치의 상승이 지연 또는 억제된다. 바. 사과 섬유에 의한 대장암의 예방사과 섬유를 섭취하면 대장의 내용물이 증가함에 따라 대장운동이 증가하고 유산 등 유기산이 대장점막을 자극하여 변비가 해소되고 치질을 예방하게 된다. 식이섬유는 발암물질을 흡수하고 대장 내용물을 증가시킴으로써 발암물질과 접촉시간이 짧아져 대장암이 예방된다. 또한 몸에 유익한 비피더스균의 활동도 활발하게 하여 병에 대한 저항력도 높게 한다. 4. 사과의 항암 능력미국 MSNBC에 의하면 사과의 껍질과 과육에서 추출된 파이토케미컬이 결장암 세포의 성장과 재생을 각각 43%와 29%씩 감소시켰다고 하는데 파이토케미컬은 인체세포에 충격을 가하는 산화작용을 억제 또는 예방하는 항산화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뿐만 아니라 일부 특정한 파이토케미컬의 경우 인체의 면역체계를 자극하고 혈관의 봉쇄를 가져올 수 있는 응고물질을 줄여주며 종양의 확산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다른 파이토케미컬은 암을 유발하는 물질의 활동을 억제하고 인체 세포를 발암물질로부터 보호해주는 효소를 자극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 사과와 전립선암(Prostate Cancer)식물체에 있는 영양성분으로 사과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 성분은 케르세틴(quercetin)인데, 미네소타주 로체스터의 마요클리닉에서 수행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케르세틴이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의 활성을 저지함으로써 전립선암의 성장을 줄이거나 억제하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나. 사과와 결장암, 간암코넬대학교의 연구진들은 사과에 있는 피토영양물질(phytonutrients)이 결장암과 간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는 결과를 발표했는데, 우리 몸에 좋은 피토영양물질은 사과의 껍질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껍질을 깎지 않은 중간 정도 크기의 신선 사과 100g에는 비타민C 1500㎎ 정도를 먹었을 때 얻을 수 있는 항산화 활동량과 맞먹는 양의 항산화 영양물질이 들어있다고 한다. 다. 사과와 폐암(Lung Cancer)하와이대학교의 연구자들은 사과와 양파를 통한 실험에서 플라보노이드와 케르세틴의 섭취를 많이 할수록 폐암의 위험성이 줄어든다는 것을 밝혔는데 폐암의 위험을 줄이는 물질로 플라보노이드보다 더 좋은 물질은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또한 핀란드국립건강연구소의 연구자들은 플라보노이드 함유량이 높은 음식, 즉 사과, 양파, 과일, 주스, 채소, 잼 등을 규칙적으로 섭취한 사람들은 지난 24년간의 연구결과 약 20% 정도 암 발생율이 낮으며 특히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가장 많은 사과를 섭취한 그룹의 사람들이 폐암 발생율이 46% 정도 더 낮게 나와 사과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폐암의 발생을 줄인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증명하였다. 5. 사과의 건강 및 다이어트 효과 가. 사과의 체중 감소 효과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로 주립대학(State University of Rio de Janeiro)의 연구팀은 과체중을 가진 여성을 대상으로 매일 사과 혹은 배를 300g씩 먹는 경우와 과일 대신 같은 량의 다른 음식을 먹는 경우를 비교해 보았다. 결과는 과일을 매일 먹는 여성의 체중이 다른 음식을 먹는 여성의 체중보다 더 많이 빠졌다.더구나 과일을 먹은 여성들은 전체적으로 칼로리를 적게 먹어서 결과적으로 체중감량 효과가 더 많이 나타났다. 사과와 배와 같은 과일은 상대적으로 저칼로리 음식이자 고섬유질 음식으로 식후 포만감을 증대시켜 오랜 기간동안 음식을 먹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도록 하고, 총 칼로리 섭취량을 감소시키므로 체중을 감소시킨다고 한다. 나. 사과의 다이어트 효과사과 다이어트는 단기간 한 가지 과일만 먹는 초스피드 다이어트 전략으로 많이 먹지 않아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고 양껏 먹는 재미도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사과 다이어트는 체내에 쌓인 독소를 체외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며 3일간 사과만 계속 먹으면 대변이나 소변의 체외 배출이 활발해져서 체내에 쌓여 있던 숙변이나 수독이 제거되어 체중이 줄어든다. 사과 다이어트를 지속하는 것은 3일간으로 제한한다. 다. 사과와 구강 건강구미에서는 사과를 ‘자연의 칫솔’이라고 부르는데 껍질째 먹으면 충치가 예방된다고 한다. 실제로 사과를 깍지 않고 먹으면 껍질이 딱딱하므로 씹는 횟수가 늘어나 안면근육 운동이 많아지고 그에 따라 뇌 속의 피의 흐름이 증가하며 잘 씹어야 하므로 타액분비도 증가한다. 라. 철분 부족의 예방사과 과실 중 철분의 함량은 1.1%로 많은 양은 아니나 다른 과실보다는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나 있다. 사과를 계속 먹으면 철분이 보강되어 식욕증진 뿐만 아니라 철분 부족의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마. 변비 예방 효과남녀노소를 가릴 것 없이 가장 흔히 나타나는 증세 가운데 하나가 변비다. 사과의 성분 중 중요한 것이 당분과 유기산, 펙틴인데, 이중 펙틴은 채소의 섬유질과 같이 장의 운동을 자극해주는 작용을 하며 장의 벽에 젤리 모양의 벽을 만들어 유독성 물질의 흡수를 막고 장안의 이상발효도 방지하므로 변비에 좋다. 6. 동양의학에서 보는 사과의 효능사과는 능금과 같이 성질이 따뜻하고 맛은 시고 달며 위로 뻗치는 기운이 있기 때문에 속이 허하고 찬 소음인의 변비, 설사, 소화불량, 식체, 감기, 고혈압 등에 쓰면 효과가 있다. 하지만 몸에 열이 많아 물을 많이 마시는 소양인이 장복하면 오히려 잠이 오지 않거나 가래가 생길 수 있으니 유념해야 한다.병문안 갈 때 배 대신 사과를 가져가는 경우가 많다. 이는 서늘한 성질이 있는 배는 회복이 덜 된 환자의 속을 더욱 냉하게 만들어 설사를 일으키지만, 따뜻한 성질이 있는 사과는 환자의 약한 소화력을 양기로 보강하여 회복을 도와주기 때문이다. 사과의 쓰이는곳강정작용, 혈압낮춤작용, 과산화물질을 없애는 작용, 이뇨작용, 수렴작용, 소염작용, 제산작용, 알코올에 대한 분해작용, 암예방, 동맥경화예방, 대장암 발생과 전이 예방, 혈당값 정상화, 장안의 당분 확산 방지, 진액생성, 폐를 윤택하게하고 튼튼히 하는데, 식욕촉진, 갈증을 그치게 함, 폐의 호흡기능을 활성화, 위장의 소화력을 촉진시킴, 기운이 나게 함, 변비, 회충, 요충, 십이장충, 불면증, 두통, 소변이 잦거나 잘 나가지 않은데, 위궤양, 숨이 가쁜 증상, 궤양성 대장염, 위산과다, 위무력증, 만성설사, 서습증, 빈혈증, 가슴이 답답하면서 입안이 마르는 데, 위장허약, 식체, 구토, 설사, 목이 마르는 것을 없애는데, 정신 안정시켜 편안하게 잠들고 싶을 때, 번열(가슴에 고인 불안한 열), 술독, 부스럼, 피부염증, 유정, 마음과 정신을 상쾌하게 하며 행복과 건강에 기여하도록 만들어진 탐스러운는 사과 사과 및 사과나무에 대해 바이블로 불리는 <66권의 성경>속에도 6군데에서 기록하고 있는데 사과가 나오는 구절들을 인용하면 아래와 같다.[사과나무1, 아가 2:3. "“아들들 사이에 있는 내 소중한 이는 숲의 나무들 사이에 있는 사과나무 같답니다. 내가 그이의 그늘을 간절히 사모하여 거기에 앉았는데, 그 열매는 내 입천장에 달콤하였습니다."2, 아가 8:5. "“자기의 소중한 이에게 기대어 광야에서 올라오는 이 여인이 누구인가?”“내가 사과나무 아래서 당신을 깨웠는데, 거기서 당신의 어머니는 당신을 낳느라고 해산 고통을 겪었고, 거기서 당신을 낳은 분은 해산 고통을 겪었답니다."3, 요엘 1:12. "포도나무도 말라 가고, 무화과나무도 시들었다. 석류나무, 또한 야자나무와 사과나무, 들의 모든 나무들이 말라 버렸다. 환희가 인간의 아들들에게서 부끄러워 떠났기 때문이다." 사과4, 잠언 25:11. "적절한 때에 한 말은 은 조각물에 놓인 금 사과와도 같다."5, 아가 2:5. "여러분은 내게 건포도 과자로 새 힘을 주고 사과로 힘을 북돋워 주세요. 내가 사랑 때문에 병이 났습니다."6, 아가 7:8. "내가 말하기를, '내가 야자나무에 올라가서 대추야자의 열매 줄기를 붙잡으리' 하였으니, 부디 그대의 젖가슴은 포도송이같이 되기를, 그대 코의 향기는 사과같이 되기를."] 사과나무의 여러 가지 이름빈과[蘋果=píng guǒ=핑↗꾸오V, 평과:苹果=píng guǒ=핑↗꾸오V, 초범자:超凡子, 천연자:天然子: 전남본초(滇南本草)], 내[柰: 설문(說文)], 빈파[頻婆: 광지(廣誌)], 내자[柰子: 천금·식치(千金·食治)], 평파[平波: 음선정요(飮膳正要)], 핏부[고려중엽], 임금(林檎), 내금(來擒), Apple[애플: 영어], リンゴ[링고: 일어], 능금, 사과(沙果), 사과(砂果), 사과(査果), 조선임금(朝鮮林擒), 화홍(花紅), 야평과, 문리낭과, 향과, 림금, 과자, 래금, 사과 등으로 부른다. 사과나무의 잎을 빈과엽(蘋果葉: 간체자로 평과엽:苹果葉), 사과의 열매 껍질은 빈과피(蘋果皮: 간체자로 평과피:苹果皮)라고 하여 모두 약용한다. [채취]사과는 9~10월 사이에 과일이 익으면 채취한다.[성분]사과에는 주로 탄수화물이 들어 있다. 그 중 대부분은 당이며 품종에 따라 다른데 자당은 약 4%, 환원당은 6~9%가 들어 있다. 덜 익은 과일에는 전분이 들어 있는데 과일이 익어 감에 따라 소실된다. 산은 약 0.5%가 들어 있는데 그 중 주요한 것으로는 사과산임 그 외의 산으로는 키닌산, 구연산, 주석산 등이다. 방향 성분 가운데는 알코올류가 92%이고 카르보닐 화합물 6%이며 또한 에스텔과 산(酸)이 들어 있다.사과껍질에는 Cyanidin이 들어 있다. [중약대사전]사과의 씨앗에는 미량의 사이안화물이 함유되어 있다. [위키백과사전]열매에는 당분이 10~20%, 유기산 0.3~0.8%, 단백질 0.3~0.4%, 기름 0.07%, 비타민 C 15~17mg%, 비타민 PP 0.48~0.84mg%, 비타민 A, B1, B2 등이 들어 있다. 그밖에 방향성물질도 들어 있다. 나무껍질에는 '게르세틴'이, 잎, 나무껍질, 뿌리껍질에는 배당체 '프로리드진'이 들어 있다. 열매껍질에는 '펙틴질', '아미노산', '납성분' 등이 들어 있다. [조선식물지 제 3권 311면] 사과는 수분 85~90%, 펙틴과 섬유소 0.5%, 당류 13.1%, 말산(사과산) 0.5%와 소량의 회분,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과육(果肉) 100g에는 비타민 A 1RE, 비타민 B1, B2 0.01mg, 니코틴산(나이아신) 0.1mg, 비타민 C 3mg이 함유되어 있다. [한국토종작물자원도감 769면]사과의 흥미 있는 특징은 호흡을 한다는 것입니다. 사과는 공기 중에서 산소를 흡수하고 이산화탄소와 수분을 발산합니다. 그러므로 주위가 따뜻할수록 수분이 빨리 빠져서 쭈글쭈글해집니다. 또 호흡을 함으로써, 주위의 냄새를 흡수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섭씨 약 5도의 온도에 사과만 따로 저장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사과를 지하 저장실에 감자와 함께 저장하면 사과의 신선한 풍미를 다소 잃게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품종이 다른 것들은 따로따로 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사과를 하나씩 종이에 싸두면 가장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수분이 빠지는 속도가 늦추어지고 옆의 썩은 사과로 인해 상할 위험도 줄게 됩니다. 건강상의 가치“하루에 사과 한 개면 의사가 필요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항상 그렇지는 않다 해도 이처럼 사과의 평판은 좋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것은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들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사과 한 개는 중요한 영양분의 작은 보고(寶庫)입니다. 그것이 익으면 비타민 B1, B2, B6, C와 E를 함유합니다. 그리고 또 포도당, 과당, 자당과 같은 여러 가지 당도 제공해 줍니다. 사과 속의 산은 서로 혼합되어서 풍미를 냅니다. 게다가, 칼슘, 마그네슘, 칼륨 및 그 밖의 무기질, 그리고 펙틴과 섬유질도 함유하고 있습니다. 사과의 약 85퍼센트는 수분입니다.사과 속에 있는 또 다른 성분은 에틸렌인데, 특히 사과의 숙성을 촉진하는 자연 성장 조절제로서 작용합니다. 집에 덜 익은 토마토와 딱딱한 아보카도가 있다면, 이 기체 성분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 덜 익은 것들을 익은 사과 몇 개와 함께 종이 봉지에 넣어두면 더 빨리 익게 될 것입니다.사과는 건강상의 가치가 있으므로, 언제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우선, 사과는 익은 것이라야 합니다. 그리고 차가운 사과를 먹지 않는 것이 더 좋으므로, 실온에 잠깐 동안 놓아 두십시오. 사과를 잘 씹는 것도 역시 중요합니다.흥미롭게도 사과에는 소화 계통을 깨끗이 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는 특성들이 있습니다. 이 동일한 특성들은 변비와 설사 두 가지를 다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A 1996년 2/8 23-25면] [약리작용]펙틴을 제거한 사과 주사액을 토끼(정상이거나 먼저 인슐린을 준 것)에게 정맥 주사하면 혈당을 증가시키는데 그 작용은 안에 들어 있는 포도당에 의해 일어나는 것보다 더 강하며 이뇨 효과는 포도당의 2~3배이다. 또한 적출한 토끼의 장 이상 운동(아트로핀, 아세틸콜린, 마그네슘 또는 바룸염에 의해 일어나는 과도한 흥분이나 과도한 억제)을 정상화시키며 desoxycorticosterone이 rat에 대하여 일으키는 혈압 상승 작용을 약간 억제한다. [맛과 성질]맛은 달고 성질은 서늘하다.1, <명의별록>: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2, <수식거음식보>: "맛은 달고 성질은 서늘하다." [약의 효능과 주된 치료]<열매>1, <천금, 식치>: "심기(心氣)를 보익한다."2, <맹선>: "주로 중초(中焦)의 부족한 기를 보(補)하고 비(脾)를 조화시킨다. 식후 기(氣)가 통하지 않을 경우 신선한 것을 찧어 즙을 복용한다."3, <음선정요>: "갈증을 멎게 하고 진액을 생성한다."4, <전남본초>: "약한 불에 고아 고(膏)를 만들어 복용하면 진액을 생성한다."5, <전남본초도설>: "비허화성(脾虛火盛)한 증상을 치료하고 보중익기(補中益氣)한다. 술과 같이 복용하면 근골 동통을 낫게 한다. 창(瘡), 홍훈(紅暈)에 문지르면 흩어지게 할 수 있다."6, <의림찬요>: "갈증을 멎게 하고 번조(煩躁)를 제거하며 서기(暑氣)를 풀어주고 어혈을 제거한다."7, <수식거음식보>: "폐를 촉촉하게 하며 마음을 즐겁게 하고 진액을 생성하며 식욕을 증진시키고 술기운을 깨게 한다."<잎>1, <전남본초>: "제상(臍上: 배꼽위)에 도포하면 음증(陰症)을 치료한다. 산후 혈미(血迷), 월경 불순, 증열발소(蒸熱發燒)의 치료에 이것을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2, <전남본초도설>: "화독창(火毒瘡)에 붙이며 태운 재를 기름에 개어 도포한다."<사과껍질>1, <전남본초도설>: "반위토담(反胃吐痰)을 치료한다." [복용방법과 용량]<열매>내복: 신선한 것을 그대로 복용하거나 찧어서 즙을 복용한다. 또는 졸여서 고제(膏劑)로 한다. 외용: 찧어서 즙을 도포한다.<잎>내복: 37.5~113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사과껍질>19~3.5g을 물로 달이거나 끊는 물에 담가 복용한다. [배합과 주의사항]<명의별록>: "많이 먹으면 여창(臚脹)이 생기는데 환자는 더욱 그렇다." 사과와 관련해서 조선시대 허준의 <동의보감>[임금(林檎, 능금)성질은 따뜻하며[溫] 맛이 시고[酸] 달며[甘] 독이 없다. 소갈증을 멎게 하고 곽란으로 배가 아픈 것을 치료하며 담을 삭히고 이질을 멎게 한다. ○ 나무는 사과나무(柰樹)와 비슷한데 열매는 둥글면서 사과(柰)와 같다. 음력 6-7월에 익는데 내금(來禽)이라고도 한다. 어느 곳에나 다 있다. 맛은 쓰고 떫으므로[苦澁]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많이 먹으면 모든 맥이 통하지 않게 되고 잠이 많으며 담과 창절(瘡癤)이 생긴다. ○ 반쯤 익은 것은 맛이 쓰고 떫기 때문에[苦澁] 약에 넣어 쓴다. 물렁물렁하게 익은 것은 맛이 없다[본초].] 사과에 대해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사과 //임금(淋檎)// [약용식품] 장미과에 속하는 사과나무(Malus pumila Miller var. domestica Schneider)의 익은 열매이다. 사과나무는 각지에서 널리 심는다. 맛은 달고 성질은 서늘하다. 진액을 불려주고 폐(肺)를 눅여주며 가슴이 답답한 것을 낫게 하고 서사를 없애며 술독을 푼다. 서습증, 빈혈증, 가슴이 답답하면서 입안이 마르는 데 등에 쓴다. 그대로 먹거나 즙을 내어 먹는다. 또는 팅크나 약엿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사과에 대해 안덕균의 <한국의 약초 & 한국본초도감>[평과(苹果)[기원] 장미과의 갈잎큰키나무 사과나무(Malus pumila Miller)의 열매이다.[성미] 맛은 달고, 약성은 서늘하다.[효능주치] 생진(生津), 윤폐(潤肺), 제번(除煩), 해서(解暑), 개위(開胃), 해주(解酒)한다. [임상응용]1. 갈증을 그치게 한다.2. 폐의 호흡기능을 활성화한다.3. 위장의 소화력을 촉진시키고, 기운이 나게 한다.4. 알코올에 대한 분해작용이 크다.[화학성분] Malic acid, quinic acid, citric acid, tartaric acid 등을 함유하고 있다.[약리] 약침제제를 정맥주사하였을 때에 혈당이 상승되는 데, 그 이유는 포도당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과의 치료 효과에 대해 북한에서 펴낸 <60 청춘의 비결> 265, 266면[≪ 사과의 치료 효과 ≫ 사과는 예로부터 약용으로 널리 이용되어 왔으며 사람들이 자주 먹는 과일로서 아무리 먹어도 몸에 해롭지 않다.사과의 약용 효과로서는1, 설사를 멎게 한다.2, 목이 마르는 것을 없앤다.3, 정신을 안정시켜 편안하게 잠들게 한다.(진정작용)4, 번열(가슴에 고인 불안한 열)을 없앤다.5, 술독을 없앤다.6, 부스럼이나 피부의 염증을 치료한다.7, 강정작용을 하고 유정(정액이 흐르는 것)을 멈춘다.사과알속 100그램에 수분 85.8그램, 당질 8~14그램, 섬유질 0.5그램, 나트륨 1밀리그램, 칼륨 110밀리그램 포함되어 있으며 유기산(사과산, 레몬산, 포도주산)은 0.5퍼센트 들어 있다.칼륨은 소화관에서 흡수되어 피속에 많아 지면 혈압 낮음작용을 한다. 또한 사과에는 폴리페놀과 함께 폴리페놀옥시다제가 들어 있는데 이것들은 과산화물질을 없애는 작용을 하므로 암이나 동맥경화를 예방하며 수용성직료품섬유인 펙틴은 대장암의 발생과 전이를 예방하며 혈당값을 정상화하고 장안에서 당분이 확산되는 것을 막는다.사과는 또한 이뇨작용을 하는데 소변이 잦거나 잘 나가지 않은데 다 같이 효과가 있으며 위산과다나 위무력증, 만성위염, 만성설사, 변비 등 위장 증상을 개선하고 소화기 점막에 대한 소염작용 그리고 제산작용 등을 한다. 그러므로 위궤양, 궤양성 대장염때 사과즙을 내여 먹는 것이 좋다.≪ 사과와 토마토가 폐를 튼튼하게 한다 ≫현재까지 신선한 과일과 야채가 천식을 비롯한 만성 호흡기질병발생위험성을 줄이는데 좋은 것만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최근에는 사과와 토마토가 폐를 튼튼히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한주일에 사과를 평균 5개씩 먹거나 매일 토마토를 먹는 사람들속에서 호흡기계통질병 발생률이 매우 적다고 한다. 몸이 비만형에서도 이것을 적용하면 숨가쁜 증상을 훨씬 줄일 수 있다.] 사과나무에 대해서 최영전의 <한국민속식물>[사과(沙果)나무사과나무는 능금무리에 속하는 식물로 아득한 옛날부터 약 25종이 유럽, 아시아 북미의 3대륙에 걸쳐 자생하고 있었으며 유사이전에 스위스의 호서민족의 유적지에서 완전히 탄화된 것이 발견되어 이 시대부터 재배되어 온 과수의 하나라고 보고 있다.중국이나 우리나라에도 조그마한 열매가 달리는 것이 있었는데 이것을 임금(林擒)이라 물렀다고 한다. 열매가 달고 많은 새가 그숲에 모여들므로 임금(林擒) 또는 내금(來擒)이라고도 했다 한다. 지금도 우리나라 경북, 경기, 황해도 등지에 임금(林擒)의 야생종이 있다. 기록으로 보면 4세기경 중국의 진나라 때 중앙아시아 혹은 북부 인도에서 능금보다 길고 큰 열매가 중국에 건너왔다고 하며 이것을 내(柰)라 했으며 혹은 빈과(蘋果)라고도 했다 한다.내(柰)는 강남에도 있으나 북국에 많고 서방에 많이 나며 집집에서 이것을 엷게 썰어 말려 포를 만들어 저장해 두고 식량으로 했는데 이것을 빈파량(蘋婆粮)이라 했다는 것이다. 빈파는 내(柰)의 범명(梵名)으로 량(粮)은 양식이란 뜻이라 한다.6세기의 중국 농서에는 재래종인 임금과 도입종인 내(柰)의 기록이 있으며 명나라 때(17세기)와서 군방보(群芳譜)에 임금과 닯고 큰 것을 빈과(蘋果)라 한다고 했으며 사과의 한 품종으로서 중국 빈과에 해당된다. 요컨대 내와 빈과는 외래계통의 사과라 할 수 있고 재래종인 임금이 곧 사과(沙果)로 통용된 것 같다.우리나라에 사과가 들어온 것은 기록으로 보면 고려 때의 계림유사(鷄林類事)에 <내빈과(柰蘋果)는 임금(林擒)을 닮고 크며 그 이름은 범어(梵語)에 빈파과(蘋波果)라 한다>고 했는데 박통사주해(朴通事註解)에는 임금왈민자계(林擒曰悶子計)라 했다. 즉, 빈파란 굵은 능금이란 뜻이다. 고려 중엽에는 사과를 '핏부'라고 불렀던 것 같다. 임금은 본시 범어로서 중국, 만주, 우리나라등지에서 두루 쓰인 말이라 한다. 그 후 효종 때 인평대군이 갑오음미년간에 중국 연경에 사신으로 갔다가 돌아올 때 나무를 가져와 심었는데 경자년에 결실을 보았다고 하며 종묘제사와 다례에 썼다고 한다. 이것이 사과가 제수로 쓰이게 된 맨 처음이 된다고 했다. 그때는 이 열매(사과) 하나 얻어 먹기를 모두 소원했다 하나 얻기 어려웠다고도 기록하고 있으며 사과(査果) 일명 빈과(頻果)하 한다고도 적혀 있다. 빈과(蘋果)는 음이 같은 빈과(頻果)가 획이 적은 약자로서 쓰인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실학자 박연암(實學者 朴燕岩)의 기록에는 우리나라 옛 빈과는 동평위, 정재륜(東平尉, 鄭栽崙)이 사신으로 갔다가 가지를 접붙여 가지고 왔다고도 기록하고 있다.사과는 이렇듯 귀한 과일이었으므로 일반 대중에게는 알려지지 못했으며 따라서 전해오는 민속도 없다. 임원십육지(林園十六志: 18세기)에는 광주의 명산물로 임금을 들고 있고 함흥의 명산물로 빈과를 들고 있으니 빈과(사과)는 이 무렵에는 제법 보급된 것 같으나 오늘날의 서양사과와는 다른 것이다. 사과가 우리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A 1996년 2/8 23-25>면["하루에 사과 한 개면 의사가 필요 없다”저 예쁜 빨간 사과를 보십시오. 탐스럽지 않습니까? 정말 그렇습니다. 그리고 물론 그렇게 보일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사과는 우리의 행복과 건강에 기여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식품으로 유익한 여러 종류의 과일 가운데 으뜸 가는 것 중 하나가 사과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먹고 유익을 얻으라고 사과가 그렇게 탐스러운 것입니다.사과나무는 배나무, 마르멜로나무, 산사나무, 마가목과 같이 장미과(Rosaceae)에 속합니다. 이 나무들은 모두 수액에 당이 풍부합니다. 아주 향기로운 그 열매들은 녹색, 노란색, 붉은색의 다양한 색조를 띠고, 시큼한 맛에서 단맛에 이르는 풍미를 지니고 있습니다.전세계적으로 매년 약 20억 부셸의 사과가 생산되는데, 이것은 1700만 톤에서 1800만 톤에 해당합니다. 미국에서는 약 절반 정도를 그대로 날로 먹습니다. 나머지는 사과 버터, 사과 주스, 사과 소스, 사과 젤리, 사과 브랜디, 사과즙, 애플 파이와 그 밖의 페이스트리, 사과 식초, 사과주와 같은 식품을 만드는 데 쓰입니다. 유럽에서는 수확물 중 더 많은 양이 사과즙, 사과주, 사과 브랜디를 만드는 데 쓰입니다. 전세계 생산량 전체의 약 4분의 1이 사과즙을 만드는 데 쓰입니다.그러나 그 열매가 우리의 미각을 즐겁게 해주기 훨씬 전에, 꽃이 만발한 사과나무는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합니다. 사과나무는 가장자리가 장밋빛인 흰 꽃들로 장식되는데, 어찌나 많이 피는지 그 꽃들이 모두 사과가 된다면 나무는 그 무게를 지탱할 수 없을 것입니다. 보통 초여름에 폭풍이 불면 결국 얼마의 꽃들은 날려가게 마련입니다. 건강상의 가치“하루에 사과 한 개면 의사가 필요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항상 그렇지는 않다 해도 이처럼 사과의 평판은 좋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것은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들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사과 한 개는 중요한 영양분의 작은 보고(寶庫)입니다. 그것이 익으면 비타민 B1, B2, B6, C와 E를 함유합니다. 그리고 또 포도당, 과당, 자당과 같은 여러 가지 당도 제공해 줍니다. 사과 속의 산은 서로 혼합되어서 풍미를 냅니다. 게다가, 칼슘, 마그네슘, 칼륨 및 그 밖의 무기질, 그리고 펙틴과 섬유질도 함유하고 있습니다. 사과의 약 85퍼센트는 수분입니다.사과 속에 있는 또 다른 성분은 에틸렌인데, 특히 사과의 숙성을 촉진하는 자연 성장 조절제로서 작용합니다. 집에 덜 익은 토마토와 딱딱한 아보카도가 있다면, 이 기체 성분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 덜 익은 것들을 익은 사과 몇 개와 함께 종이 봉지에 넣어두면 더 빨리 익게 될 것입니다.사과는 건강상의 가치가 있으므로, 언제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우선, 사과는 익은 것이라야 합니다. 그리고 차가운 사과를 먹지 않는 것이 더 좋으므로, 실온에 잠깐 동안 놓아 두십시오. 사과를 잘 씹는 것도 역시 중요합니다.흥미롭게도 사과에는 소화 계통을 깨끗이 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는 특성들이 있습니다. 이 동일한 특성들은 변비와 설사 두 가지를 다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유의 사항사과도 다른 과일들처럼 곰팡이의 영향을 받기 쉽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곰팡이로 인해 생기는 독소 때문에 뱃속이 더부룩하고 메스껍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곰팡이를 조심하고, 독소는 쉽게 퍼지기 때문에 단지 곰팡이가 핀 부분만 아니라 상한 곳의 주위도 역시 잘라내야 합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과는 당신의 건강에 기여합니다. 그러므로 “의사가 필요 없”게 되기를 원한다면, 하루에 사과 한 개를 먹어 보십시오![24면 삽화] 꽃이 만발한 사과나무는 눈을 즐겁게 해준다.] 사과나무의 열매, 뿌리, 잎, 껍질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1, 이질이 멎지 않을 때반 익은 사과 10개를 물 2되와 섞어 삶아 물이 1되로 줄었을 때 그 물을 되도록 자주 먹으면 된다. 여기에 설탕을 넣어 먹어도 좋다. [식품비방]2, 임파선(淋巴腺)이 부었을 때사과를 송두리째 으깨어 식간에 식초를 타서 바르면 된다. [식품비방]3, 위장허약(胃腸虛弱), 식체(食滯), 구토 설사(嘔吐泄瀉) 또는 변비증(便秘症)사과를 껍질에 얇게 썰어서 20도의 식염수(食鹽水)에 6~7시간 담갔다가 꺼내서 찧어가지고 즙을 낸다. 이것을 매일 수시로 100g씩 마시면 효력이 있다. 보통 병이 없는 사람도 반 컵씩 마시면 위장을 조정하고 식체(食滯)를 제거하며 통변작용(通便作用)을 한다. 사과는 남성이 먹으면 건강해지고 여성이 먹으면 아름다워진다. 이것은 사과 안에 풍한 산(酸)과 사과철(鐵)을 함유(含有)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신진대사(新陳代謝)를 촉진하고 동시에 피부에 윤기를 준다. 그러므로 사과는 정장(整腸)과 식체 제거의 양약(良藥)이며 피부를 윤택하게 하는 미용품(美容品)이 아닐 수 없다. [식품비방]4, 불면증 및 두통식후마다 사과 1개를 껍질째 오래 먹으면 효력이 있다. 그러나 껍질에는 농약이 있을 것이므로 소금물이나 식초수(食醋水)에 잘 씻어서 먹어야 한다. [식품비방]5, 변비식후마다 찐 사과 1개씩 먹으면 된다. 찌는 방법은 사과를 껍질째 꼭지를 딴 다음 속의 씨 같은 것을 갉아내고 그 속에 설탕이나 꿀을 가득 채운 뒤 조금 전 갈라낸 꼭지로 덮고 이쑤시개로 움직이지 않게 찔어 둔다. 그런 후 사과를 그릇에 담아 찜통에 넣어 30~40분 동안 찐다. 찜통에 들어갈 만한 양대로 쪄도 좋다. 이것을 1개 다 먹을 수 없으면 반을 먹어도 좋다. 찐 사과를 냉장고에 넣어 두고 수시로 큰 숟가락으로 한 술씩 끓여 식은 물과 복용하면 된다. 온 가족이 다 먹어도 좋다. [식품비방]6, 회충(蛔虫), 요충(蟯虫), 십이장충동쪽으로 향한 사과나무 부리를 노랗게 볶아서 가루를 만든다. 이것을 어른은 2돈쭝(7.5g)을 뜨거운 술에 타서 먹고 소아는 온수로 1돈쭝(3.75g)을 복용하되 식전이라야 한다. 그러면 이 같은 충은 모두 없어진다. [식품비방]7, 불면증껍질이 포함된 사과 를 식후에 사과 한개를 식초에 담가 농약 성분을 제거후 껍질채 먹는다. [동의처방대전] 8, 각기병(참조: 비타민 B1 부족증)구운 사과 즉 곤로의 석쇠 위에 사과를 얹어 놓고 때때로 위치를 바꾸어준다. 사과가 속까지 다 익으면 으깨어 찻숟가락으로 하나씩 식전과 식후에 먹으면 된다. [동의처방대전]9, 식도암식도암의 식사요법으로 묽은 음식을 먹는데 단백질과 비타민 등이 풍부한 고깃국, 콩물, 사과즙을 먹는다. [동의처방대전]10, 빈혈빈혈의 식사요법으로 철분이 많은 식료품들인 동물의 간, 동물의 피, 달걀노른자위, 소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홍당무, 시금치, 콩류, 양배추, 감자, 밀, 포도, 사과, 살구, 딸기, 바다풀류 등을 많이 먹는 것이 좋다. [동의처방대전]11, 비타민 A 부족증(참조: 야맹증)식사요법으로 동물의 간과 간유가 좋다. 간유 1g에는 비타민 A가 약 3,000 단위나 들어 있다. 시금치, 홍당무, 무잎, 토마토, 고추, 호박, 감자, 살구, 감 등 식물성 식료품들에도 비타민 A가 카로틴 형태로 들어 있으므로 좋다. 사과, 복숭아, 양벗, 밤 등에도 비타민 A가 적기는 해도 다른 과일류보다는 많으므로 비타민 부족증에 좋은 식료품으로 된다. [동의처방대전]12, 십이지장충(십이지장충증, 채독) 철분이 풍부한 식료품들인 동물의 간, 동물의 피, 달걀 노른자위, 소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굴, 홍당무, 시금치, 콩류, 양배추, 감자, 포도, 사과, 살구, 딸기 등을 일상적으로 먹는 것이 좋다. 특히 빈혈증상이 있을 때에 필요하다. [동의처방대전]13, 적리(붉은배앓이, 이질의 한 종류) 병이 나서 1-2일 동안은 아무것도 안 먹는 것이 좋다. 갈증이 날 때마다 사과즙, 해당화즙, 들장미즙, 선인장즙을 먹는다. 제3일째 되는 날부터 미음, 달걀 노른자위, 미싯가루를 먹는 것이 좋다. 설사가 멎으면 생선국, 고기탕국, 미음, 달걀 노른자위를 먹다가 차츰 영양가 높은 식사로 넘어간다. [동의처방대전]14, 급성위염(체기)사과즙을 짜서 먹거나 그냥 먹는다. [동의처방대전]15, 결막염(이음막염)사과 속을 파내고 그 안에 백반 20g을 넣고 솥에 쪄 익힌 다음 즙을 짜서 하루 2-3번 눈에 넣는다. [동의처방대전]16, 젖먹이소화불량각 사과마다 절반이 되게 쪼개어 속을 파 버리고 잘 짓찧어 즙을 낸다. 이 즙을 한번에 50-100ml씩 하루 3-4번 먹인다. 배아파 하면서 설사가 계속되고 목말라 할 때 조금씩 먹이면 아주 좋다. 수분을 보충해줄 뿐 아니라 수렴작용을 하여 설사를 멎게 한다. [동의처방대전] 사과에 대해 <전남본초> "사과를 약한 물에 달여서 고로 만든 것을 옥용단(玉容丹)이라 하며 오장 육부에 통하게 한다. 12경락에 진입하여 영위(營衛)를 조절하고 신명(神明)을 통하게 하고 온역을 물리치며 오한과 발열을 멈추는 효능이 있다."라고 기록한다. 필자도 10대 시절 고향인 충북 중원군 주덕면에 대곡리에 살면서 사과나무 과수원에서 직접 일을 해본 경험이 있다. 모든 과일을 다 좋아하지만 누구보다도 사과를 즐겨 먹는 습관이 있다. 일찍먹는 사과종인 아오이, 유아이를 맛보았고, 익어도 푸른색을 가지고 있는 인도를 맛보았으며, 노란색의 데리샤스, 가장큰 사과 태양(스타킹), 홍옥, 부사 등 등 약 30가지 종류 이상의 사과를 맛볼 기회가 있어 지금도 행복하게 생각한다. 사과나무는 약간 한랭한 건조지(乾燥地)에 잘 자란다. 사과의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시고 달며 독이 없다. 우리나라에는 대구사과와 충주사과가 유명하며 기타 지역에서도 많이 재배되고 있다. 사과를 많이 먹는 지역사람들은 다른지역보다 남성들이 더 건강하고 여성들은 보다 아름답다는 통계조사가 있다고 한다. 사과를 삶아 먹으면 주식이 될 수 있고 환자에게는 보양(補養)식품이 되며, 소화제나 미용품(美容品)으로서도 이용되고 있다. 사과의 용도는 엄청 다양하다. 잼, 건조사과, 사과주, 사과 버터, 사과 주스, 사과 소스, 사과 젤리, 사과즙, 애플 파이, 페이스트리, 사과 식초, 사과 브랜디 등으로 많이 이용된다. 사과에는 생과 100g당 칼륨이 110mg으로 많고, 혈압의 원인이 되는 나트륨은 1mg밖에 들어 있지 않다. 칼륨은 소금의 구성 성분을 몸 밖으로 배출하여 혈압상승을 미연에 방지한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활동성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중년 이후의 고혈압 환자가 많은 아키다현의 어느 농촌마을에 사과를 매일 6개씩 먹도록 한 바, 그 사람들의 혈압이 떨어졌다는 것을 확인하였다고 알려준다. 칼륨의 혈압저하 작용은 오줌 속의 나트륨 배설을 증가시키는 외에, 혈관 내의 효소를 활성화시켜 혈관을 확장시킨다든지 교감신경 활동의 억제, 신장에서의 레닌(혈압상승 작용 물질)분비를 억제하기도 한다. 이밖에 사과의 식이섬유의 하나인 펙틴도 혈압을 내리는 작용이 있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사과를 삶아먹으면 괜찮고 날 것을 너무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 모든 것이 적당할 때 가장 좋은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참고문헌 및 출처바이전북 홈페이지 / http://www.buyjb.or.kr/경상북도농업정보DB,삼봉산 정기를 흠뻑 먹음은 거창 고랭지사과 담덕공자, http://blog.naver.com/king700203/130084731179, 춘관통고, 공선정례, 약초연구가 정동명,동의보감,동의학사전,한국본초도감,중국본초도록,60 청춘의 비결,한국민속식물, 사과가 우리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A 1996년 2/8 23-25>면,식품비방,동의처방대전
동래파전 ...향토음식점(傳統鄕土飮食店) 이다.동래할매파전은 김씨의 시증조할머니가 1930년께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래시장 동문입구에 있던 유명한 요릿집 진주관의 주요리로 파전이 손님상에 오른 시기도 이 무렵이다. 시증조할머니의 솜씨가 좋았던지 동네사람들은 장사를 권했다. 가용에 보태기 위해 동래시장에 좌판을 차렸다. 그렇게 시작된 동래할매파전은 시할머니(이윤선ㆍ86년 타계) 시어머니(김옥자ㆍ95년 타계)를 거쳐 현재 김정희(金貞姬, 전통문화보존 명인장)씨에게 까지 대물림 됐다. 70년 전통의 동래할매파전 으뜸요리인 "동래파전"은 부산시지정 향토음식으로 지역 특산물인 파와 해물을 이용하여 조선조말 임금님께 진상되었던 전통성과 역사성을 가진 음식이다. 옛날 동래 금정산 주위에는 파밭이 많이 있었다.사람들은 이곳에서 나는 풋풋한 파에 부산포 앞바다에서 건져올린 싱싱한 해물을 잘게 썰어 불에 살짝 구운 파전을 즐겨 부쳐 먹었다고 한다. 동래할매파전의 재료인 파는 부산근교에서 재배되는 파의 속대만 사용하고 있어 연한맛이 나며, 달(月)마다 맛과 향이 다르다는 특징이 있다. 여기에 싱싱한 해산물이 어우러져 70년 전통의 동래할매파전의 맛을 이어가고 있다. 진상품 관련이야기 임금님 진상품으로 유명한 동래의 전통적 향토식품인 동래파전은 조선조말 음력 삼월 삼짇날을 전후해 동래장터에서 점심 요기감으로 발달한 것으로 장꾼은 물론 장보러온 사람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고 전해진다. 해방 전까지만 해도 인근 고을에서 "파전 먹는 재미로 동래장에 간다." 고 할 정도로 사람들의 입맛을 당겨온 동래파전은 해방 전 요정의 술상에 빠지지 않고 올려져 동래기생과 함께 더욱 알려진 명물이다. 4대째 이어오는 임금님 진상품 파전의 대명사 '동래할매파전'은 조선시대 동래부사가 임금님께 진상했다는 동래파전. 그 맛을 그대로 간직한 채 4대째 이어오고 있는 집이 부산 동래의 한복판에 있다. 상품정보 파전은 연한 움파를 주재료로 하여 밀가루와 달걀, 각종 해산물을 얹어 부친 것으로 동래파전이 유명하다. 동래파전은 임진왜란 때 동래성에 침입한 왜군에게 파를 던져 왜구를 물리치고 전쟁에 승리한 뜻을 살려 먹던 음식이었다는 유래가 있으며, 한국전쟁 후 동래기생들이 부산으로 진출하여 운영했던 요정의 술상에 으레 동래파전을 올려 ‘동래기생’이란 이름과 함께 유명해졌다고 한다. 파는 중국이 원산지이며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으로 늦은 가을에 캐는 파가 가장 맛이 있다. 파는 칼슘, 인, 철분이 많고 비타민 A와 B, C등이 풍부하며, 자극적인 성분은 황화아릴류로 살균·살충의 효력이 있다. 또한 파의 최루성 향기성분인 알린(allin)은 체내에 흡수되어 비타민 B1 이용을 도와준다. 쌀가루와 찹쌀가루에 달걀을 잘 풀어 물과 혼합한 후 고추장 1작은술을 첨가하여 걸쭉한 반죽을 만들어 둔다. 실파, 부추는 다듬어 씻고 쇠고기는 채 설어 간장, 설탕, 다진 파, 다진 마늘, 참기름, 깨소금, 후추가루를 섞어 양념한다. 조개살과 굴은 소금물에 흔들어 씻어 건져 물기를 빼두고, 양념한 쇠고기와 조개살은 전체양의 1/3을 반죽에 넣어 잘 섞는다. 번철을 불에 충분히 달구어 기름을 두르고 섞은 반죽을 한 국자 둥글게 펴 실파를 가지런히 얹고, 굴, 새우, 남은 쇠고기와 조갯살을 얹고 다시 반죽을 올린다. 밑이 노릇하게 지져지면 한 번 뒤집어 익혀낸 후 간장, 물, 식초, 고춧가루, 참기름, 깨소금을 넣어 만든 양념장을 곁들여 낸다. 재료 및 분량 쪽파 200g, 풋고추 1개, 홍고추 1개, 식용유 4큰술 해물 물오징어 30g, 패주 50g, 홍합 50g, 조갯살 50g, 굴 50g 반죽옷 밀가루 1컵, 쌀가루 1/4컵, 멸치육수 1.5컵, 멸치액젓 2큰술, 달걀 1개 초간장 간장 2큰술, 식초 2큰술, 육수(물) 2큰술, 설탕 1작은술 만드는 법 1. 패주와 조갯살, 굴, 홍합은 소금물에 흔들어 씻어 건져 물기를 빼고, 오징어는 껍질을 벗겨 가늘게 채 썬다. 2. 체에 내린 밀가루와 쌀가루, 멸치액젓, 멸치육수를 섞어 반죽을 만든다. 3. 쪽파는 다듬어 씻은 뒤 15㎝ 길이로 자르고 뿌리 쪽은 칼등으로 두드려 폭을 반으로 썬다. 4. 기름을 두른 번철에 준비된 반죽옷을 둥글게 편 후 쪽파와 갖은 해물을 올리고 다시 반죽옷을 위에 바르듯이 얇게 덮는다. 5. 풋고추, 홍고추를 고명으로 얹고 중불에서 반죽옷의 아랫면이 다 익으면 뒤집어서 익히고 달걀 푼 것을 끼얹어 다시 한번 지져낸다. 6. 초간장을 곁들여낸다. 관련근거 및 출처 (아름다운 우리 향토음식, 2008.3.15, 형설출판사)
기각(枳殼), 광귤...하다. 특징 및 사용광궤나무ㆍ산등ㆍ등자나무ㆍ등자목이라고도 한다. 줄기에 3개의 능선이 있고 가지에 가시가 있으며 잎이 많이 달려 무성하다. 방향성이 있다. 화장품의 향료(향수의 원료)와 관상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제주도에서 과수로도 심는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기혈이 부족하거나 비위가 허약한 사람은 복용을 금한다. 익생양술 효능주로 소화기 질환과 부인병ㆍ호흡기 질환을 다스린다.건위,곽란,곽란,담,대하증,소갈증,소화불량,유방동통,유즙분비부전,자폐증,자한,정신분열증,졸도,진통,해수 기각(枳殼) / 광귤라틴명; Aurantii Immaturus Fructus 약재의 효능; 이기(理氣) (행기해울(行氣解鬱), 강기조중(降氣調中), 보중익기(補中益氣)하여 기체(氣滯), 기허(氣虛), 기역(氣逆)등을 치료하는 것을 가리키는 용어임.) 관흉(寬胸); (가슴을 편안하게 하는 효능임) 소식(消食); (음식을 소화시키는 효능임) 화담(化痰); (담(痰)을 삭이는 방법을 말함) 하기(下氣); (인체 하부의 기(氣)를 말함.) 명목(明目); (눈을 밝게 하는 효능임) 건비(健脾); (비(脾)가 허(虛)한 것을 보(補)하여 운화기능(運化機能)이 약화된 것을 치료하는 방법) 개위(開胃); (위(胃)를 열어주는 효능임) 조오장(調五臟); (오장(五藏)을 조화롭게 하는 효능임) 통관절(通關節); (관절의 기운을 소통시켜 관절운동을 원활히 하는 효능임) 작용부위; 비(脾) , 위(胃) 성미; 고신산(苦辛酸) , 온(溫) 약전기재; 중국약전 , 한국생약규격집 주의사항; 미숙과(未熟果). 종자와 과육을 빼고 절편(切片)하여 말림. 기허자(氣虛者), 비위허자(脾胃虛者)는 복용하지 말 것. 독성; Caution ;during pregnancy 1). Significant adverse responses; intestinal colic, convulsions, and even death 2). Mild; active, but toxicity appears very mild unless used for long time 3,4). 1) Bensky, D. and A. Gamble, Chinese Herbal Medicine, Eastland Press, Inc., 1986. 2) Leung, A.Y., Encyclopedia of common natural ingredients used in food, drugs, and cosmetics, John Wiley & Sons, New York, 1996. 3) H.K. Do, Shin Rhong Bon Cho Kyung, 452. 4) H.T. Rhu, Hyang Yak Jip Sung Bang, 1431. 약재사용처방 가감감로음(加減甘露飮) / 구취(口臭) , 구창(口瘡) , 아선(牙宣) 가감도담탕(加減導痰湯) / 중풍불어(中風不語) 가감발운산(加減撥雲散) / 안병(眼病) 가감사물탕(加減四物湯)[1] / 장풍(腸風) , 변혈(便血) 가감향령산(加減香苓散) / 음란편추(陰卵偏墜) 가미강활산(加味羌活散) / 은진(癮疹) , 피부소양증(皮膚瘙痒症) 가미괴각환(加味槐角丸) / 장독(臟毒) , 치(痔) , 장풍(腸風) 가미시평탕(加味柴平湯) / 비괴(痞塊) 가미시호탕(加味柴胡湯) / 장역(瘴疫) 가미오령산(加味五苓散)[1] / 소변불통(小便不通) 가미이진탕(加味二陳湯)[2] / 기담(氣痰) , 매핵기(梅核氣) 가미이진탕(加味二陳湯)[4] / 매핵기(梅核氣) 가미전씨백출산(加味錢氏白朮散) / 소갈(消渴) , 불능식(不能食) 가미통심음(加味通心飮) / 퇴산(㿉疝) 가미패독산(加味敗毒散)[1] / 각기(脚氣) 가미패독산(加味敗毒散)[2] / 온독발반(溫毒發斑) , 온역(瘟疫) 가미패독산(加味敗毒散)[3] / 두창발열(痘瘡發熱) 가미함흉탕(加味陷胸湯) / 흉비통(胸痞痛) 가미향소산(加味香蘇散) / 기치(氣痔) 각독탕(却毒湯) / 치루(痔瘻) 강마탕(羌麻湯) / 파상풍(破傷風) 강활유풍탕(羌活愈風湯) / 풍중부(風中腑) , 풍중장(風中臟) 개기소담탕(開氣消痰湯)[1] / 담괴(痰塊) 개기소담탕(開氣消痰湯)[2] / 결핵(結核) 거풍도담탕(祛風導痰湯) / 중풍(中風) , 담연옹성(痰涎壅盛) 거풍제습탕(祛風除濕湯) / 수족탄탄(手足癱瘓) 건갈탕(乾葛湯) / 주치(酒痔) 결명원(決明元)[1] / 예막차정(藝膜遮睛) 결음단(結陰丹) / 결음변혈(結陰便血) 계지사칠탕(桂枝四七湯) / 냉심통(冷心痛) 계지탕(桂枝湯)[1] / 기울협통(氣鬱脇痛) 계출탕(桂朮湯) / 기분증(氣分證) , 혈분증(血分證) 고본환정환(固本還睛丸) / 난현풍(爛弦風) , 예막차정(藝膜遮睛) 곡신원(穀神元) / 식상(食傷) 과루기각탕(瓜蔞枳殼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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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종(虛腫) 창름탕(倉廩湯) / 금구리(噤口痢) 천근환(茜根丸) / 고주리(蠱疰痢) 천금누로탕(千金漏蘆湯) / 발배(發背) , 내저(內疽) , 정창(釘瘡) 천금지미환(千金指迷丸) / 담음(痰飮) 천민도담탕(千緡導痰湯) / 담천(痰喘) 천태산(天臺散) / 중풍(中風) , 탄탄(癱瘓) 청금강화탕(淸金降火湯) / 화울수(火鬱嗽) 청기산(淸肌散) / 은진(癮疹) 청기선풍산(淸氣宣風散) / 중풍열증(中風熱證) 청량산(淸凉散)[2] / 인후종통(咽喉腫痛) , 실화(實火) 청상방풍탕(淸上防風湯) / 절풍(癤風) , 두면창(頭面瘡) 청서화중산(淸暑和中散) / 중서(中暑) 청열도담탕(淸熱導痰湯)[2] / 중풍(中風) 청열사습탕(淸熱瀉濕湯) / 습각기(濕脚氣) 청열여성산(淸熱如聖散) / 설종(舌腫) 청열해울탕(淸熱解鬱湯) / 위완통(胃脘痛) 청영괴화음(淸榮槐花飮) / 장독(臟毒) , 장풍(腸風) 청폐산(淸肺散)[2] / 목적종통(目赤腫痛) 청폐음(淸肺飮) / 화수(火嗽) 청화탕(淸火湯) / 삼초열(三焦熱) 청화화담탕(淸火化痰湯) / 담결(痰結) , 담궐(痰厥) 추기산(推氣散) / 우협통(右脇痛) 축어탕(逐瘀湯) / 치(痔) 치산후혈붕일방(治産後血崩一方) / 산후혈붕(産後血崩) 치시기황탕(梔豉枳黃湯) / 발열(發熱) , 상한식복(傷寒食復) 치혈붕일방(治血崩一方) / 산후혈붕(産後血崩) 침향음(沈香飮)[2] / 복창(腹脹) 택사산(澤瀉散) / 수종(水腫) 택사탕(澤瀉湯)[2] / 자림(子淋) 통간산(通肝散) / 빙예(氷翳) 통경탕(通經湯) / 월경불통(月經不通) 통기구풍탕(通氣驅風湯) / 반신불수(半身不遂) , 중풍(中風) , 언어건삽(言語蹇澁) 통도산(通導散) / 대소변불통(大小便不通) , 손상어혈(損傷瘀血) 퇴열청기탕(退熱淸氣湯) / 기역(氣逆) 투격탕(透膈湯) / 탄산(呑酸) 파적도음환(破積導飮丸) / 담적(痰積) 평위분소음(平胃分消飮) / 조잡(嘈雜) , 탄산(呑酸) 평폐탕(平肺湯) / 수천(水喘) 평혈음(平血飮) / 편신생창(遍身生瘡) 필효산(必效散)[1] / 임(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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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지 무늬를 가...기도 한다. 껍데기는 길이 약 90mm, 높이 약 72mm, 나비 약 43mm의 둥근 삼각형으로 두껍고 견고하다. 껍데기표면은 암갈색에서 회백갈색까지 다양하며, 매끈하고 광택이 난다. 또 흑갈색의 넓은 띠가 팔자(八字) 모양을 하고 있으며, 안쪽면은 흰색이다. 뒤쪽 끝이 뾰족한 편이며 양 껍데기를 닫으면 사이에 틈이 벌어진다. 두 장의 껍데기를 연결시키고 있는 인대(靭帶)는 검은색으로 짧고 크게 튀어나와 있다. 민물의 영향을 받는 조간대 아래 수심 20m까지의 모래나 펄에 서식한다. 성장함에 따라 이동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어, 어린 조개는 한천질의 끈을 내서 조류를 타고 이동한다. 어릴 때에는 강 하구의 삼각주와 같은 가는 모래질이 많은 곳에 서식하고, 자라면서 담수의 영향을 받는 만(灣)의 모래가 많은 얕은 바다로 이동하여 서식한다. 수온이 10℃ 정도 되는 4월 하순에 성장하기 시작하며, 겨울철에 수온이 10℃ 이하로 내려가면 성장을 멈춘 후 겨울을 난다. 산란기는 5∼11월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함경남도를 제외한 전 연안해역에 걸쳐 분포하며. 그 밖에 일본,타이완, 중국, 필리핀, 동남아시아 등지에도 분포한다. 수산업상 중요한 패류로서 서해안에서 많이 양식하고 있다. 전복에 버금가는 고급 패류로서, 궁중 연회식에 쓰였으며, 껍데기는 약품 용기 또는 바둑의 흰돌로 이용되었다. 다른 조개와는 달리 필요한 때를 제외하고는 입을 열지 않는다 하여 정절에 비유되었다. 모양이 예쁘고 껍질이 꼭 맞게 맞물려 있어 ‘부부화합’을 상징하여, 일본에서는 혼례음식에 반드시 포함된다. 회, 죽, 탕, 구이, 찜 등으로 조리한다. 대합과에 속하는 조개. 문합(文蛤)·화합(花蛤)·백합(白蛤)이라고도 한다. 학명은 Meretrix lusoria (RODING)이다. 대합은 각장 85㎜, 각고 65㎜, 각폭 40㎜이며, 형태가 난삼각형(卵三角形)이다. 각정이 앞쪽으로 조금 치우쳐 있으며, 후단쪽이 다소 가늘어진다.백합의 특징겉면은 평활하고 광택이 있으며, 색깔은 변이가 심해서 백색에서 암갈색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이나, 보통은 황백색 바탕에 흑갈색의 너비가 넓은 2개의 방사대가 있다. 안쪽은 백색이다. 대합은 난생형으로서 산란기인 여름에 산란한 알은 해수중에서 수정한 다음, 발생하여 2, 3주일간 부유생활을 하다가 곧 저서생활에 들어간다. 이러한 치패는 성장함에 따라 점차 수심이 깊은 곳으로 이동한다. 우리 나라의 남해안과 서해안에서 자생하며, 특히 서해안에 많이 분포한다.강 하구 부근의 육수의 영향을 받는 곳이나 사질토가 많은 간석지로부터 수심이 5∼6m 되는 곳에 서식처를 만든다. 대합을 우리 나라에서 본격적으로 양식한 것은 간석지에 조위망(造圍網)을 설치하여 양식한 1967년부터라고 할 수 있다. 이후 양식고가 급격히 증가되어 1971년 연간 8,000M/T까지 양식, 생산하였다. 그러나 이 종의 생태를 무시한 밀식으로 인하여 대량으로 폐사하여 최근의 양식고는 350M/T에 불과하다.대합은 옛날부터 즐겨 먹던 조개류의 하나로서 대합의 육질을 건제품으로 가미, 가공하거나 통조림으로 가공하여 수출하기도 하나, 대부분은 날로 식용하고 있다. 또, 껍질로는 바둑돌을 만들기도 하며, 태워서 만든 석회는 고급물감으로도 쓰인다.육상기원 퇴적물이 바다로 유입되는 큰 강(낙동강, 섬진강, 금강, 한강 등) 하구 조간대의 깨끗하고 고운 모래펄갯벌(혼성갯벌)에서 서식하는 백합은 100가지 각기 다른 빗살무늬가 있다는 데서 백합조개라 불려졌으며, 백합껍데기 둘레가 약 1백㎜이고, 껍데기 내면도 백색이고 백합이 파도에 밀려 껍질이 닳아 온통 하얀 백색을 띠기 때문에 바둑의 흰돌을 만드는데 쓰이기도 하였다.백합은 크게 두 종류로 나뉘는데, 백합과 중에서 우리나라에 많이 서식하는 종은 백합(학명 Meretrix Lusoria, 백합목 백합과)과 말백합( 학명 : Meretrix Petechialis, 백합목 백합과)이 있으며, 백합은 패각에 밤색 나이테가 선명하고, 폭이 약간 긴 타원형이고, 말백합은 패각에 톱니 모양(∧∨)의 무늬가 있고 일반 백합에 비해 비교적 둥근 모양이다. 학자에 따라 입수관 개구부에 있는 촉수의 형태 등 두 종의 차이를 말하고 있으나 색채와 형태에서 지방적인 변이가 아주 심한 점 등을 미루어 볼 때 백합과 말백합의 명백한 구별은 매우 어렵다. 백합(白蛤)의 생태(生態)가. 분포와 서식장(棲息場)우리나라 백합의 분포는 함경남도를 제외한 전 연안해역에 걸쳐 광범하게 분포되여 있다.특히 비중이 낮은 내만 강하구 가까운 천해간석지에 많이 분포, 서식하며 저질은잠입층까지 동일해서 연한 모래질인 곳에 대조시 6∼7시간 노출하는 간석지에서 수심 5∼6m되는 지대에 서식한다.백합은 성장함에 따라 이동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큰 조개(成貝)의 서식지와 어린 조개(維貝)의 발생하는 곳이 같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큰 조개는 담수의 영향을 받는 내만으로 사질이 많은 얕은 바다에 많이 서시하고 어린조개는 강하구의 삼각주(와류지역)등 비중 (1.015∼1.024)이 낮고 대조시 5∼6시간 노출하는 간석지의 가는 모래질에 많이 침하 서식한다.우리나라에서 백합 분포 서식량이 많은 곳은 다음과 같다.1) 백합 조산지평북도 ; 신도 근해, 평남도 ; 용강군, 평원군, 황해도 ; 용매도 근해, 경기도 ; 강화군, 인천시, 옹진군(특히 한강 하구인 함박도, 보름도, 동만도 근해), 충청도 ; 보령균, 서천군, 서산군(특히 웅천천의 영향을 받는 웅천만, 비인만, 장구만 일대), 전북도 ; 옥구군, 김제군, 부안군금강, 만경강, 동진강 하구, 전남도 ; 광양군, 영광군, 신안군, 섬진강 하구인 태인도 근해경남도 ; 하동군, 남해군, 김해군, 섬진강, 낙동강 하구 사천만 일대2) 종패(種貝)의 주산지전북도 ; 옥구군 (옥봉, 내초도 지선), 부안군 (계화도 지선), 전남도 ; 영광군 (염산, 백수 지선), 경남도 ; 하동군 (갈사리 지선), 3) 치패의 주산지 충남도 ; 보령군 (광암 지선), 전북도 ; 옥구군 (옥봉, 선연 지선), 부안군 (계화도 지선) 백합의 종류(種類)우리나라에 분포 서식하고 있는 종류로는 백합(Meretrix Lusoria), 라마루크백합(M,Lamarukii) 및 말백합(M.Petethialis)의 3종으로 알려져 있다.형태적 특징을 보면1) 백합은 패각이 라마루크백합에 비하여 얇고, 전체 모양은 완만하게 팽대(膨大)되어 있는데 라마루크백합은 패각이 두텁고 복연부(復緣部)가 직선상(直線狀)으로 되어 잇으며 전체모양이 팽대가 적다.2) 백합은 양패각이 불룩하나 라마루크백합은 양패각이 거의 깎은듯이 납작하다.3) 백합은 각정에 정문(頂紋)이 없으나 라마루크백합은 각정에 작은 방사상이 있다.4) 연체부에 있어서는 외투연막돌기(外套緣膜突起)가 라마루크백합 쪽이 복잡하고 또 입수관구(入水管口) 주위부문(그림 참조)의 촉수 구조도 라마루크백합 쪽이복잡하여 가는 분지를 하고 있다. 백합의 효능1.대합, 생합 등으로도 불리는 백합에는 숙취 해소에 좋은 성분들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특히 타우린과 베타인 등의 성분은 알코올이 잘 분해되도록 도와줘 음주 후 간을 보호해준다. 글리코겐 성분 역시 피로회복 효과를 지녀, 술 마신 다음 날 기운을 북돋아 준다. 2.풍부한 철분으로 인해 백합은 빈혈을 예방해준다. 이와 함께 칼슘 역시 많이 들어 있어 갱년기 여성의 골다공증 개선에도 유리하게 작용한다. 3.백합에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지방간, 고혈압, 심근경색을 예방하고, 콜레스테롤을 줄여줘 동맥경화를 막아주는 등 각종 성인병도 예방해준다. 4.백합의 가장 탁월한 효능은 타 음식들이 추종을 불허할 만큼 많은 비타민B12 함유량에서 비롯된다.(표 참조) 백합조개 100g에는 성인 하루 권장섭취량(2.4㎍)의 10배가 넘는 28.4㎍의 비타민B12가 들어 있다. 코발라민으로도 불리는 비타민B12가 주로 작용하는 신체 부위는 뇌와 신경이다. 안면신경마비증세인 구안괘사에 백합조개가 효능을 보이는 것도 비타민B12 때문이다. 신경세포에는 주위에 전기절연체인 수초(myelin sheath)가 있다. 수초는 신경 전도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수초에 문제가 생기면 신경전달속도가 저하되고 결국 구안괘사의 원인인 안면부위의 말초신경장애를 낳는다. 그런데 수초가 유지되고 생성되기 위해선 비타민B12가 필수적이다. 비타민B12는 이를 이용한 한 동물실험에서도 신경세포를 재생하고 퇴행성 신경 질환의 진행을 늦추는 효과를 분명히 보여줘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백합이 동맥경화 등 심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것도 사실 비타민B12 때문이다. 비타민B12 는 혈관 속에서 LDL콜레스테롤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호모시스테인을 감소시킨다. 비타민B12는 호모시스테인을 메티오닌으로 전환시키는 단백질 대사과정에 참여하는 효소의 생성을 돕는다. 또 비타민B12는 DNA와 RNA 합성에 관여해 유전자 손상을 방지하며, 노화 예방은 물론 일부 암 예방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학계에서는 보고 있다. 백합이나 육류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B12는 위장의 내벽세포에서 분비되는 물질인 내인성 인자(Intrinsic factor)가 넉넉해야 소장의 회장점막에서 충분히 흡수된다. 따라서 위산을 억제해주는 위장약을 상복하는 이나, 나이가 들어 육류섭취를 꺼리는 노년층, 위장점막 위축으로 위산이 부족한 이들에게 결국 B12 결핍현상이 나타난다. 물론 채식주의자들에게도 비타민B12는 부족하기 마련이다. 이와 함께 당뇨약이나 항생제 등은 B12 결핍을 초래하고 커피 또한 해롭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이다. 비타민B12 부족은 몇몇 신체 이상 증세로 곧 확인할 수 있다. 머리가 맑지 못하고, 기억력이 약해진다. 또 심혈관장애나 수면장애, 말초신경장애, 팔다리가 저리고 기분이 우울하며 만성피로, 빈혈 등의 증세도 나타난다. 구안괘사 역시 그 같은 증세 중 하나다. 궁합음식: 백합으로 요리를 만들 때에는 가장 궁합이 잘 맞는 음식으로 쑥갓이 꼽힌다. 쑥갓은 비타민A와 C가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이어서 백합의 부족한 영양분을 채워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매패류(쌍각류)에 속하는 백합은 조개의 여왕으로 불리고, 지역에 따라 조개중 최고의 조개라하여 상합(上蛤), 날로 먹을 수 있는 조개라고 생합(生蛤), 크기별로 나누어서 부를 때는 작은 것은 소합(小蛤), 중간 크기는 중합(中蛤), 큰 것은 큰 조개라는 뜻으로 대합(大蛤)이라 부르는데, 그러나 두 종이 서로 비슷한 백합과 말백합을 통칭으로 백합이라 부르기도 하지만 시중에서 백합으로 판매되는 대부분의 백합은 말백합이며, 증도에서도 말백합을 백합이라 부르고 있다. 말백합동죽이나 가무락 등에 비해 생명력이 매우 질기며, 1960년대 후반부터 서해안 갯벌의 황금알을 낳는 보석조개로 자리잡아 왔으나 간척사업에 따른 매립과 환경오염 등으로 전국의 하구 환경이 크게 바뀌기 시작하면서 1970년대 중반 이후 우리나라 백합조개 서식지는 신안 증도와 부안 계화도, 군산 하제, 고창 연안, 영광 백수 등 서해안에서만 겨우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실정이다.말백합(M. Petechialis)의 큰 개체는 길이 약 100mm, 높이 약 80mm, 너비 약 42mm가 넘는 둥근 삼각형으로 두껍고 견고하며, 껍데기 표면은 암갈색에서 회백갈색까지 다양하고, 매끈하여 광택이 나며 양 껍데기를 닫으면 사이에 틈이 벌어지고 전체적으로 활 모양으로 굽어져 있다. 백합(M. Lusoria)보다는 후배연이 둥글고, 민무늬백합(M. Lamarckii)보다는 패각의 전후부가 보다 둥글고 짧다.말백합의 산란기는 7월∼10월이며, 5~6년생 성패 하나가 많은 알을 낳고, 새끼 말백합은 조류를 타고 약 4∼5㎞까지 이동하면서 성장하는 조개로 증도에서 종패를 입식했는데 주변 섬 자은도에서 성장한 말백합이 발견되는 점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패류 중 가장 먼 거리를 이동하는 장거리 유영 조개로 알려져 있고, 껍질의 테를 보면 나이를 알 수 있으며, 수명은 약 8년이고, 약 3년 자라면 스스로 번식할 수 있으며, 수온이 10℃ 정도 되는 4월 하순에 성장하기 시작하여 겨울철 수온이 10℃ 이하로 내려가면 성장을 멈추게 되고 11℃ 이하로 내려가면 모래 속으로 깊이 파고 들어가서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여름에는 39℃, 겨울에는 3℃까지 견디고, 완전 펄 지역에서는 살지 못하며 종패와 치패는 모래성분이 더 많아야 한다.또한 두 장의 껍데기는 돌쩌귀 모양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고, 강한 근육과 인대로 열고 닫으며, 배 쪽에 도끼날처럼 생긴 근육발을 이용해 지표면을 기준으로 세로로 몸을 세워 약 5~10cm 정도 펄 속으로 파고들어가 그 속에서 먹이기관인 입수공과 출수공을 통해 물을 걸러서 물속에 있는 규조류를 비롯한 식물플랑크톤이나 해수 중의 유기물을 먹고 살지만 고둥류에 비해 느리고 껍데기에서 몸을 빼고 나와 기어 다닐 수도 없기 때문에 큰구술우렁이나 피뿔고둥에게 잡혀 먹히기도 한다.말백합은 갯벌에서 만조 때 잡는 것이 아니라 물이 다 빠진 간조 때 잡게되는데, 말백합이 서식하는 모래펄갯벌속을 글갱이로 끌다보면 말백합이 날과 부딪치면서 딸깍하는 마찰음(소리로 조개를 구분)이 대나무 통을 타고 귀에 울리거나 손에 감각적으로 전달된 부분을 글갱이의 모서리로 파서 잡아내는데 겨울철에는 차가운 지표에서 조금 더 깊게 들어가기 때문에 겨울 말백합잡이는 다른 계절에 비해 배의 힘이 든다. 또 증도에서 생산되는 말백합은 자연산이기 때문에 조개 중에서도 최상품으로 분류돼 부르는 게 값인 귀한 조개이다.말백합에는 타우린(함량 333.6㎎/100g), 베타인, 글리코겐, 아미노산, 핵산류, 호박산 등 뛰어난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데 특히 타우린과 베타인은 알코올 성분 분해를 도와줘 술 마신 뒤 간장을 보호하며 글리코겐 성분은 정혈 작용이 있어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고 피부 미용에도 좋으며, 한방에서는 체질적으로 열이 많은 소양인과 태양인에게 좋은 음식으로 성질이 차면서 단맛이 나고 음(陰)을 보충해주며, 혈(血)을 만들어 주어 열을 내려주는 해독 기능이 있다. 또한 지방 성분이 적은 반면에 단백질과 칼슘·인·철 등 무기질, 비타민 B2가 풍부해 어린이의 성장 발육, 성인병, 노화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를 지닌 수산 식품이다. 참고문헌천해양식(유성규, 새로출판사, 1979), 농림수산통계연보(농림수산부, 1987),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윤승일 빙빙한의원 원장, (두산백과), (식품과학기술대사전, 2008.4.10, 광일문화사)
당장 한 치 앞을 모르는 우리에게 100년 후는 아주 아득하죠. 그러나 내일 반드시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는 것처럼 100년 후에도 이 땅에는 인류가 존재할 거에요. 그렇다면 그 인류가 살아가는 일상은 어떤 모습일까요? 그들은 과연 안녕할 수 있을까요? 사실 100년 후에 대한 예측은 미래에 대한 예측과 함께 오늘의 우리를 되돌아보게 하는 거울이 되기도 해요. 미래 세상, 안녕하세요? 여기저기 너도나도 100세 시대를 얘기하고 있는 요즘, 100년 후는 마치 손 내밀면 닿을 것 같은 시간처럼 친숙하죠. 그러나 방금 태어난 몇몇 아이를 제외하고 100년 후 그 시간 속에 남아 있을 사람은 많지 않을 거에요. 윤회 사상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죽음이란 단절을 의미할 뿐이에요. 그럼에도 후손들이 살아갈 세상에 대한 상상과 예측은 언제나 존재해 왔어요. 2012년 영국의 BBC방송에서는 미래학자인 이언 피어슨과 패트릭 터커의 조언을 받아 2112년에 일어날 수 있는 일 20가지를 예측해 보도한 적이 있는데요. 화면 속 미래학자들이 추측해낸 상상 속 미래는 우리의 생각과는 달라도 너무 달랐어요. 그야말로 상상도 못 한 일이 벌어지고 있었는데요. 그중에서도 먼저 소개하는 열 가지는 가능성이 80% 이상 되는 높은 확률의 예측이라고 해요. 100년 후 일어날 20가지 일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아요. 만화 속 이야기가 현실로 우선 식량 및 에너지를 공급하는 바다 농장을 경영해요. 100억 명에 육박하는 지구인에게 안정적으로 식량을 제공할 수 있는 어패류 농장을 바다에 꾸리고, 해조류에서 재생에너지를 추출하는 산업이 활성화될 거에요. 또 컴퓨터와 두뇌의 연결로 업무 속도가 증가하는데 선진국에서는 2075년까지 거의 모든 사람이 이를 이용하며, 세기말까지 전 세계에 보급될 것이라고 해요. 컴퓨터 기계 장치가 두뇌와 연결된다는 점에서 뭔가 인간이 로봇이 되는 느낌이지만 두뇌 회전은 빨라진다니 기대를 해야 할까요? 아울러 이것만큼 무서운 예측이 영원히 죽지 않는 인공지능의 개발이에요. 학자들이 발표한 바로는 DNA 연구와 로봇 기술의 발달로 뇌와 직접 연결된 전자장치를 이용해 생명 연장이 가능하며, 사람을 영원히 살아 있게 하는 전자불멸기술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데요! 과연 그것이 가능할까요? 다음은 생각 송수신 장치를 통한 의사소통의 가능성이에요. 미래학자들은 이 또한 100%의 확률로 자신했어요. 앞서 말한 두뇌 확장 장치와 함께 생각 송수신 장치의 발달로 한 사람의 생각이 다른 사람의 두뇌에 전달되고 이를 인터넷상에 저장할 수 있다는 것이랍니다. 더불어 이미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융합, 그중에서도 핵융합에 대해 완벽한 이해를 하게 된다고 해요. 2045년에서 2050년쯤 에너지원으로 안전하게 사용하는 핵융합 지식을 획득해 50년 후인 2100년에는 이에 대한 완벽한 이해에 도달한다고 하는데요. 또 세계 단일 통화가 출현해 21세기 중반까지 몇 개의 지역 화폐로 통합이 이루어지고, 세기 말에는 전 세계에 통용되는 글로벌 전자 화폐가 정착돼요. 지금껏 나온 것 중에 그나마 가장 나은 이야기네요. 이와 함께 남극 대부분 지역이 자원 개발을 위해 상업적으로 이용될 것 같다고 해요. 자연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고 자원을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기술도 개발될 예정이라니 퍽 다행이네요. 미국에서도 미래에 큰일이 일어나는데 바로 각 주의 분리에요. 50개가 넘는 주 중에서도 특히 동부 지역 주민들은 강력하게 미연방에서 탈퇴하려고 할 것인데, 이유는 간단해요. 이들은 경제력이 떨어지는 다른 주에 대한 재정 지원을 원치 않기 때문이에요. 100년 후의 사람들은 아마도 100세 이상 살 수 있을 것이며(불로장생의 인공지능도 가지고 있으니 말이에요!), 그들이 20대에 결혼해 산다고 했을 때 벌어질 일들 때문에 결혼이라는 한 가지 방식에 집착하지 않고 누구나 다양한 방식의 결혼을 시도할 거에요. 그리고 주요 지역에 큰 피해를 주는 기후 변화를 사전에 차단하고 특정 지역에 비를 내리게 하는 등 기후 조절 기술을 싼값에 이용할 수도 있어요. 그 외에도 전 세계에 나노로봇을 이용한 치료가 정착되며, 영어와 스페인어, 중국어만 남고 다른 모든 언어는 사라진다는 것, 우주로 가는 엘리베이터가 생기고 인공수정 선호 현상이 횡행해진다는 것, 기후·자연 재현 박물관이 보편화하고 사막이 열대 우림화된다는 것, 80%는 게이 커플이 생기고 연간 결혼 계약제가 활성화되며, 군주제 국가가 소멸하는 대신 세계 정부가 출현한다는 것, 리모트컨트롤로 싸우는 전쟁이 일어나고 영국에서 혁명이 발발한다는 것 등 우리가 이미 상상하고 있거나 혹은 쉽게 이해할 수 없는 다양한 예측들이 100년 후 지구 인류의 모습이라고 미래학자들은 말하고 있어요. 현재가 빛나야 미래가 빛나요 과연 이것이 사실일까요? 가능성 80%를 웃도는 미래학자들의 예측을 보면서 고개를 갸우뚱하게 돼요. 이 말대로라면 사람은 기계를 조종하다가 아예 기계가 되어 버리는 운명에 놓이게 되는데요. 누구나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자불멸기술, 마치 공상과학영화에나 나올 법한 이 기술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우리 삶이 지금처럼 유한한 가치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우리는 삶 속에서 삶을 발전시켜 왔어요. 모든 문명의 발전은 인류의 삶, 불완전한 인간의 생애를 통해 이루어져 왔죠. 죽지 않고 기계처럼 일하며 서로의 생각을 기계로 전달하는 세상에서 과연 삶이 존재하기는 할까에 대해 의심스럽네요. 영어와 스페인어 그리고 중국어만 남고 다른 모든 언어가 사라진다는 예측은 또 어떤가요? 한글을 모국어로 사용하는 우리들의 입장에서는 가장 못마땅한 예측 가운데 하나죠. 미래학자들은 언어는 곧 정신이라는 점을 간과한 채 그저 소통의 기능으로만 언어의 미래를 예측한 것은 아닐까요? 사막이 열대우림화된다는 것 또한 방송 이후 많은 네티즌이 코웃음을 친 부분이에요. 지구 온난화에 따른 사막화가 갈수록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과연 사막이 열대우림으로 바뀔 수 있을까요? 그들이 앞서 예측한 것처럼 미래에는 날씨를 통제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단 얘길까요? 물론 지금 당장에라도 실현됐으면 하는 것들도 있어요. 연간 결혼 계약제, 나노로봇 치료, 우주로 가는 엘리베이터, 해조류로 만드는 재생에너지 등이 그런데요. 그런데 여기에서 가장 궁금한 한 가지, 과연 100년 후에 우리의 후손들이 이러한 조건 속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을까요? 진일보(進一步)라는 말처럼, 다른 무엇보다 한 걸음씩 한 걸음씩 나를 돌아보고 소중히 여기면서 ‘삶’을 발전시킬 수 있는 미래가 되기를 기원할 뿐이에요. 현재가 빛나야 미래가 빛난다고 해요. 미래, 우리 후손들의 안녕을 위한다면 지금, 바로 오늘을 제대로 살아야 할 거에요. 소중하게 존중받은 일상들의 합이 미래가 된다면 분명 100년 후의 인류는 모두 안녕할 테니까요. http://kyobolifeblog.co.kr/669
장수하는 인구비율이...하지 못하는 단백질과 지방은 콩류, 견과류 등에서 충분히 보충했죠. 3. 가공은 최소한으로 음식 조리 시 최대한 식재료의 모습을 손상하지 않는답니다. 통곡물, 생채소 등 식재료의 있는 그대로의 식감과 모습을 유지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는 것이 좋아요. 4. 꾸준한 신체 활동 이카리아 섬, 니코야 반도, 로마 린다, 이 세 곳의 특징은 지형 자체가 조금 높다는 것이었어요. 그로 인해 사람들의 활동량이 높은 편이랍니다. 꾸준한 운동과 신체활동을 유지하는 것이 장수의 마지막 비결이라고 할 수 있어요. http://kyobolifeblog.co.kr/1794
얼마전 티비 건강프...이 있습니다. 이는 잘못된 상식인데요. 탈수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 30분 전에 물을 마셔두는 것이 좋습니다. 200cc 이상의 물을 미리 마셔두면 운동 중 발생하는 두통도 방지할수도 있으니 운동전에도 물을 마셔주는것이 좋습니다. 두번째는 하루 물 8잔을 고집하는 것입니다. 이는 방송의 영향이 큰듯합니다. 매일 물은 얼마나 마셔야 할까하는것에 대한 물음에 물 8잔의 힘에 대한 방송이 있었습니다. 마치 일일 섭취 권장량처럼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상 물 섭취량은 개인의 체격, 몸무게, 활동량, 환경요건 등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그날 먹는 음식의 영향을 받기도 하는데요. 수분 함량이 높은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은 날과 맵고 짠 음식을 많이 먹은 날 물을 마시는 양은 달라지게 되는것입니다. 세번째는 커피는 수분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커피와 차가 체내 수분을 빼앗아간다는 일반적인 믿음이 있습니다. 이음료들에 들어있는 카페인 성분이 탈수제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는 건데 이는 잘못된 믿음이기도 합니다. 커피와 차에 든 카페인이 이뇨제 작용을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커피 자체가 가지고 있는 수분이 이를 충분히 보상해줍니다. 이뇨작용을 한다고 해서 마시지 않는 것보단 마시는 편이 수분 보충에 유리하다는 것입니다. 네번째는 활동량이 적을 땐 거의 마시지 않는다는 것인데요. 목이 마를 땐 당연히 물을 마셔야 하죠. 날씨가 덥다거나 운동을 할 때도 수분 보충은 필수입니다. 그런데 냉방시설이 잘된 도서관이나 사무실에 앉아있을 땐 거의 물을 입에 안 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책상에 앉아 일을 할 때도 수분 보충은 필요해주는것이 좋은데요. 수분 섭취량이 적어 소변량이 줄어들면 신장결석이나 요로감염증과 같은 질병이 생길 수도 있으니 항상 적당량의 수분을 보충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다섯번째는 음식과 물에 대한 욕구를 혼동한다 하는것입니다. 배가 고프다는 생각이 들 땐 곧바로 음식을 먹는 것보단 수분 보충이 먼저입니다. 종종 음식에 대한 욕구와 수분 보충에 대한 욕구를 혼동하는 일이 발생하기 때문인데요. 물을 마시고 나면 배가 고프다는 생각이 사라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상으로 물에대한 잘못된 상식 몇가지를 알아봤습니다. http://luxwetan.tistory.com/
■ 축구하는 1...간짜장/해물우동-7,000원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 186-10 053-654-0545 ■ 우경업 주방장 <은하장> 파주 은하장은 문산 시외버스터미널과 문산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탕수육을 주문하면 서비스로 나오는 군만두까지 아주 맛있는 곳이다. 예전에는 세트메뉴가 있어 여러 가지를 먹으르 수 있었는데 지금은 세트 메뉴가 없어 진 듯 하다. 년중 휴무일이 없기 때문에 언제나 가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는 곳이라 잘 찾아서 들어가야 한다.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허름한 식당 입구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최근 방송에 나와서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줄을 길게 서서 기다리고 있다.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문향로 78 031-652-4121 ■ 필가부 주방장 <태원> 경기 부천시 원미구 조마루로 386부천시 원미구 원미동 68-3번지 전화번호:032-662-5298 http://wisdoma.tistory.com/1567
사노라면에서는 150년 전통을 지니고 있는 칠곡 양조장을 지키고 있는 가족들을 소개한다. 이곳은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면서 4대째 막걸리를 만들고 있는 곳이다. 오늘의 주인공은 윤기창 아버지와 유후남 어머니 둘째 아들 윤민호 씨다. 아버지인 윤기창 씨가 무릎 관절 수술을 2차례나 해서 양조장을 닫으려고 할려고 할 때 주위에서는 전통을 지켜온 양조장이 문을 닫는다는 소식에 모두들 안타갑다며 아쉬워했다. 아들 민호 씨는 수입 자동자 정비업을 하면서 틈 나는 대로 양조장 일을 도와왔다. 이런 아들이 아버지를 대신해 자신의 일을 접고 양조장을 이어가기로 했다. 지금은 양조장의 모든 일을 척척 해내는 든든한 사장이 되어가고 있다. 칠곡 양조장이 잘나가던 시절도 있었다. 맛 하나로 칠곡은 물론이고 경상북도를 사로잡았다. 하지만 식품안전 법이 바뀌면서 위생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 그러려면 기계를 모두 첨단 시설로 바꿔야 했기에 아버지는 문을 닫으려고 했던 것이다. 그렇지만 아들에게는 부모님의 인생 전부가 담긴 막걸리는 포기 할 수 없었다. 그리고 부모님이 만든 막걸리 맛으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손님들께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 계속 막걸리를 만들고 싶은 아들이다. 아들이 덜컥 카드 단말기를 신청했다. 몇 번이고 사용법을 알려 주지만 배울수록 머리가 아픈 어머니이다. 결국 아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 수건으로 기계를 덮어버리는데... 아들이 기계를 사온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얼마 전에는 큰돈을 들여 제조일자 찍는 기계를 사온 아들. 1200원 하는 막걸리를 팔아 언제 그 돈을 갚느냐며 부모님의 걱정은 깊어져만 간다. 아들 민호 씨는 다른 양조장들을 견학하며 계속 공부를 하고 있다. 기계를 첨단으로 바꾼 다른 양조장들을 보며 부러워한다 비용 문제로 쉽게 해결될 것 같지 않아 머리가 아프다. 지인들의 도움으로 막걸리를 직접 파는 가게를 준비하는 아들 민호 씨. 부모님 몰래 계획하고 있던 일이었는데, 꼬리가 길면 밟히는 법! 어머니께 걸리고 만다. 어머니는 양조장 일에만 신경 쓰라며 불같이 반대하신다. 과연 이 가족은 서로 간의 의견 차를 좁히고 150년 전통 양조장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까? ■ 칠곡양조장(신동양조장) 칠곡양조장(신동양조장)은 1박2일에 김주혁과 레이먼킴이 막걸리를 찾아왔던 곳이다. 이곳에서 막걸리 맛을 보고 바나나 행이 난다고 해서 더욱 유명해진 막걸리다. 실제로 칠곡의 신동막걸리는 바나나향이 나는 막걸리로 유명하다. 바나나 향이 나는 이유는 막걸리가 발효가 잘 되면 나는 향으로 신동 막걸리에서 유독 강하게 나는 것이 특징이다. 경북 칠곡군 지천면 신동로 152 054-972-2102 http://wisdoma.tistory.com/1910
약&n...주는 효능이 있어 집 안에 상비약으로 구비해두면 좋다. ◆ 양배추세계 3대 장수 식품 중에 하나인 양배추는 비타민과 식이 섬유, 칼슘 등 풍부한 영양소를 지닌 슈퍼 푸드다. 이런 양배추의 대표적인 효능 중 하나는 위 점막을 강화하고 손상된 위를 재생시키는 것. 양배추는 날것으로 먹어도 좋지만, 수분이 많기 때문에 즙을 내 물처럼 꾸준히 마시면 소화 기능을 향상시킨다.
번행초는 석류풀...p; 했을 만큼 민간에서는 위암 치료약으로 쓴다. 번행초는 위장질환의 '3대 약초'중의 하나로 해변의 '번행초', 산야의 '삽주뿌리', 약나무에 '예덕나무'를 든다. 번행초의 전초에는 풍부한 철,칼슘,비타민A 및 여러 가지 비타민 B가 들어 있다. 해열, 해독, 풍습제거, 부종을 내리는 효능이 있으며 암, 장염, 자궁질환, 패혈증, 정창홍종, 풍열목적 등에 쓰인다. 눈이 충혈되고 아픈 것을 낫게하고 피부가 헐어 불그스름하게 부어 오른 발진을 다스린다. 위장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스트레스성궤양, 위암, 식도암, 자궁암, 자궁경부암, 부스럼, 만성위장병, 장 카타르, 심장병 등에 쓸 수 있다. 어린가지에는 독성이 강하지 않은 사포닌이 많이 들어 있다. 끓이면 독성이 없어진다. 번행초는 여름~가을에 전초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쓰며 조한 번행초 20g~30g에 500cc의 물을 붓고 물이 절반으로 줄도록 달여서 하루 3번으로 나뉘어 마신다. 녹즙처럼 생즙을 내어 마셔도 좋다. 번행초에 3배 정도의 술을 붓고 30일 가량 숙성시켜 건더기를 버리고 날마다 조금씩 마셔도 좋다. 부스럼 등에 외용시에는 생것을 찧어서 붙인다. 조선시대에 허준이 스승 유의태의 반위(오늘날 위암)을 치료하기 위해 찾던 약초가 바로 번행초라고 한다.
몸에 좋...두뇌 회전을 빠르게 하고 학습 능력을 업그레이드해준다. 중간고사가 있는 10월, 시험을 앞둔 학생이라면 벼락치기가 절실하게 필요할 듯. 그러나 안하던 공부가 갑자기 잘될 리 만무하다.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공부하기 싫어서 괴롭다면 친구와 커피 마시면서 수다를 떨 게 아니라 허브티를 마시도록 한다. 박하차, 로즈메리차의 부드러운 허브 향은 기분전환을 시켜주며 신경을 안정시켜주기 때문에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준다. 라벤더, 로즈메리, 재스민 등의 허브는 내분비계를 조절해 기분을 밝게 만들고 집중력을 향상시킨다. 특히 밤을 새워야 하는데 유난히 잠이 많은 친구라면 특히 효과적이다. 다만 구하기 쉽지 않은 것이므로 발품을 팔아야 하지만 열의가 있는 친구들이라면 한약재상을 찾아가보도록! 대추의 씨 속에 있는 알맹이가 산조인인데, 신경 안정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이 산조인을 날것으로 먹으면 잠을 줄일 수 있다. 반대로 숙면을 취하려고 한다면 산조인 볶은 것 10~20g을 물에 넣어 우려서 차처럼 마신다. 고급 생선류인 메로 찌개는 재기의 의지를 불태우며 결의를 다지고 싶을 때 추천할 수 있는 건강 요리다. 메로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고단백질에 고추장 소스를 곁들이자. 단백질과 고추장의 매운맛이 화끈한 결의를 다지는 데 도움을 준다. 또 옛날부터 과거 공부 하는 집에서는 ‘엿 고는 단내가 난다’고 했다. 즉, 과거 공부로 지쳐 있을 때 엿을 고아 먹고 체력도 키웠던 것을 말한다. 공부에 지친 사람은 대추차나 오미자차에 꿀이나 엿을 타서 자주 마시면 몸이 몰라볼 만큼 튼튼해지고 능률이 높아진다. 푸딩, 바나나, 아이스크림, 감자 등 부드러운 음식은 혀를 자극함과 동시에 마음을 여유 있고 따뜻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어 걱정이 생겼을 때 좋다. 뿐만 아니라 슬프거나 외로운 생각이 들 때에도 효과가 있다.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은 사람의 기분을 일시적으로나마 좋아지게 하며 흔히 알려져 있듯이 우울할 때 당분이 많은 초콜릿을 먹는 것도 효과가 있다. 가을이 오는 게 무서운 싱글들은 이 항목에 별표 10개를 그리도록! 문득 외로운 느낌이 들 때, 길거리에 헌팅을 나갈 수도 없고 난감하다. 외로움이 북받쳐 서글퍼지며 울적해질 때 응급조치로 감자튀김을 먹도록 한다. 세로토닌이란 화학물질이 기분을 나아지게 한다. 뇌 속 물질인 세로토닌은 마음을 평온하게 한다.세로토닌을 생성시키는 트립토판이라는 필수 아미노산은 바나나, 유제품, 완두콩, 닭고기, 빵 등에 많이 들어 있으므로 감자튀김과 함께 먹으면 좋다. 그러나 커피, 녹차, 홍차 등 카페인 음료는 밤에 잠을 못 이루게 하므로 우울증 환자는 먹지 않는 게 좋다. 기분 전환을 위해 보통 술을 마시기도 하지만, 술을 마실 때 친구들과의 대화는 우울한 기분에 도움이 될지 모르나 알코올 성분 자체는 오히려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자제하는 것이 좋다
버찌주재료 버찌 1kg, 설탕 300g, 소주 1.8ℓ 만들기1. 버찌는 씻어서 물기를 닦아내고 꼭지를 뗀 다음 병에 담는다. 2. ①에 분량의 설탕을 넣고 소주를 부어서 밀봉해 1개월쯤 두었다가 마신다. 자두주재료 자두 20개, 설탕 300g, 소주 1.8ℓ 만들기1. 자두는 씻어서 물기를 닦아내고 꼭지를 뗀다.2. 병에 자두와 설탕을 담고 소주를 부어서 밀봉해 3개월쯤 두었다가 마신다. 레몬주재료 레몬 1kg, 소주 1.8ℓ 만들기1. 레몬을 소금으로 문질러 깨끗이 씻는다.2. 씻은 레몬에 끓는 물을 부어 소독한다. 3. 마른 수건이나 행주로 물기를 닦아준다.4. 열십자로 칼집을 넣어 병에 담고 술을 붓는다. 파인애플주재료 파인애플 1개, 설탕 300g, 소주 1.8ℓ 만들기1. 파인애플은 껍질을 벗기고 세로로 4등분한다.2. 가운데 심을 저며낸 후 잘게 썬다. 3. 병에 파인애플과 설탕을 켜켜로 담고 소주를 부어서 밀봉한다. 4. 3개월쯤 지나면 파인애플 건더기를 건지고 술만 병에 담아두고 마신다. . 사과주재료 사과 4-5개, 설탕 300g, 소주 1.8ℓ 만들기1. 사과는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닦아낸다. 2. 씻은 사과를 세로로 4등분해 썰어 씨를 발라낸다.3. 병에 사과를 담고 설탕과 소주를 부어서 밀봉한다. 4. 그대로 3개월쯤 두었다가 마신다. 오렌지주 재료 오렌지 1kg, 설탕 300g, 소주 1.8ℓ 만들기1. 오렌지는 껍질을 벗기고 병에 담는다. 2. 병에 소주와 설탕을 넣고 그대로 두었다가 1개월쯤 후부터 마시기 시작한다. 포도주재료 포도 1kg, 설탕 300g, 소주 1.8ℓ 만들기1. 포도는 한알씩 떼어 씻어서 마른 면보자기에 펴서 물기를 닦는다.2. 병에 포도와 설탕을 켜켜로 담고 소주를 부어서 밀봉해 3~4개월쯤 지나면 마신다. 귤주재료 여름귤 1kg(하귤이라고도 하며 맛이 강하기 때문에 그냥 먹기보다는 쥬스나 과일주를 만들어 먹는다), 설탕 300g, 소주 1.8kg 만들기1. 귤은 껍질을 벗기고 반으로 썬다.2. 손질한 귤과 설탕을 병에 담고 소주를 붓는다. 3. 1개월쯤 두었다 건데기는 건져내고 병에 술만 담아두고 마신다 산딸기주 재료 산딸기 1kg, 소주 1.8kg, 설탕 300g 만들기1. 산딸기는 씻어서 마른 면보자기에 펴서 물기를 닦는다.2. 병에 뜨거운 물을 부어 소독한다. 3. 소독한 병에 산딸기와 설탕을 켜켜로 담고 소주와 설탕을 붓는다. 4. 1개월 정도 그대로 두었다가 소쿠리에 밭쳐 딸기는 건져내고 병에 술만 담아두고 마신다. 매실주재료 매실 1kg, 소주 1.8kg 만들기1. 매실은 씻어서 물기를 닦고 꼭지를 떼어낸다.2. 병에 뜨거운 물을 부어 소독한다. 3. 소독한 용기에 매실을 담고 소주를 붓는다. 4. 2~3개월 정도 그대로 두었다가 마신다. 키위주재료 키위 1kg, 설탕 300g, 소주 1.8ℓ 만들기1. 키위는 껍질을 벗기고 적당한 크기로 썬다.2. 병에 키위와 설탕을 담고 소주를 부어서 1개월 정도 둔다. 3. 키위를 건져내고 병에 술만 담아두고 마신다. 살구주재료 살구 1kg, 설탕 300g, 소주 1.8ℓ 만들기1. 살구는 씻어서 물기를 닦고 꼭지를 떼어낸다.2. 병에 살구를 담고 설탕과 소주를 부어서 밀봉한 다음 3개월쯤 지나면 마신다. 체리주재료 블랙체리 1kg, 설탕 300g, 소주 1.8kg. 만들기1. 블랙체리는 씻어서 물기를 걷고 꼭지를 뗀다.2. 소독한 병에 체리와 설탕을 켜켜로 담고 소주를 부어 밀봉한 후 1개월쯤 지나면 마신다
열풍 녹차 100배 활용술『타임』지가 선정한 몸에 좋은 음식 10가지에 뽑힐 정도로 녹차의 열풍은 대단하다. 이젠 음료 수준에서 벗어날 때. 음식에도 넣어 한층 적극적으로 섭취해보자. 쓰고 떫은맛을 가리면서 특유의 향 즐기는 아이디어 긴급 입수. 디저트 위에 녹차가루 뿌려 먹기 → 혈당치를 낮춰준다생크림이나 플레인 요구르트 혹은 샐러드 위에 뿌려서 먹는 아이디어. 녹차 성분이 포도당이 혈액으로 흡수되는 것을 지연시켜 혈당치가 올라가는 것을 막아준다. 더불어 이뇨 작용도 있어 고혈압 환자들에게 적극 추천. 우려낸 물로 만든 녹차 셔벗 → 얼음 과자 먹으면서 몸도 튼튼녹차 우린 물과 우유를 동량으로 섞은 다음 당도를 맞춘다. 완전히 녹인 다음 그대로 냉동실에 넣어 얼리기만 하면 끝. 어떤 저지방 아이스크림보다 맛있고 몸에 이롭다. 삼겹살 구워 녹차가루 뿌려 먹기 → 칼로리 걱정 뚝!기름진 맛, 누린내가 싹 가시면서 녹차 특유의 향이 입 안 가득. 의외로 그 맛이 개운해 먹기 좋다. 게다가 녹차에는 지방을 분해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칼로리까지 다운. 녹차 찌꺼기 깔고 새우 찌기 → 혈액순환 몰라보게 왕성잎 녹차 우려낸 다음 그 건더기를 따로 모아두었다가 찜요리에 깔개로 활용해보자. 새우처럼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해산물인 경우 제격. 혈관벽에 붙어 있는 기름기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튀김 가루에 녹차가루 섞기 → 느끼한 맛 없어지고 더욱 바삭바삭녹차의 쓴맛을 내는 카테린이란 성분으로 느끼한 맛을 가리는 방법. 녹차가루를 넣어 튀김옷을 만든 다음, 그 옷을 입혀 튀겨내면 담백한 튀김을 즐길 수 있다. 실제로 성신제 피자에서 인기 높은 녹차 반 죽 피자도 이와 같은 조리법. 고기 잴 때 녹차 우려낸 물 넣기 → 누린내, 잡내 싸악 제거생강보다 의외로 탁월한 효과. 고기 잴 때 기본 양념과 함께 녹차 우려낸 물을 넣어주면 된다. 누린내를 비롯해 잡내도 없애주지만, 고기까지 부드러워지는 효과. 장조림처럼 고기를 넣어 조리거나 볶을 때 활용해볼 것.
하루를 건강하게 시작하는 방법 3가지기상하는 자세부터 중요해아침을 어떻게 시작했느냐에 따라 하루의 컨디션이 결정된다.특히 요통이 있는 사람은 아침에 일어날 때 밤사이 굳어 있던 허리에 통증이 더욱 심하게느껴지기 때문에 아침시간에 몸을 잘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잠자리에서 일어나는 자세부터 점검하라=척추 뼈마디 사이 쿠션 기능을 하는 디스크(추간판)의80~90%는 수분으로 채워져 있다. 하루 종일 앉고 서는 자세를 반복하고 나면 저녁에는 수분이 빠져나가 쿠션 기능이 떨어진다. 수면으로 휴식을 취한 경우 아침시간은 하루 중 디스크의 상태가 가장 좋은 때이다.하지만 갑자기 무리한 운동을 하면 척추 건강에 해롭다. 밤새 이완된 몸을 갑자기 움직이면 척추 관절에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눈을 뜨자마자 몸을 바로 일으켜 잠자리에서 일어나게 되면 허리근육이 순간적으로 충격을 줄 수 있으니 천천히 일어나는 것이 좋다.연세바른병원 이상원 원장은 "아침에 눈을 뜨면 먼저 몸을 옆으로 돌리고 누워 무릎을 가슴 쪽으로 당기면서 천천히 일어나는 것이 좋다"며 "일어난 직후 스트레칭을 통해 굳어진 관절을 풀어준 후 무리한 운동 대신 가벼운 산책이나 조깅을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샤워하면서 스트레칭을 하라=평소 척추, 관절에 통증이 있는 사람들은 아침에 샤워를 하는 것이 좋다. 따뜻한 물로 하는 샤워는 밤사이 굳어진 근육과 인대, 관절을 이완시켜 주기 때문이다. 또한 통증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특히 샤워를 할 때 간단한 스트레칭을 같이 하면 좋다. 샤워 스트레칭이라고 불리는 이 방법은 허리 질환 환자들이나 시간이 없는 현대인들에게 효과적이다. 샤워 스트레칭은 기지개를 켜듯 척추를 펴는 동작으로 5초씩 5회 반복하거나 10초씩 3회 반복하는 것이다. ◆아침식사를 하라=필수 영양소를 갖춘 아침식사는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하다. 아침에 뼈에 좋은 영양소를 꾸준히 섭취하면 척추 노화를 늦추고 염증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오전에 잠을 깨기 위해 커피 한잔으로 아침을 대신하는 경우도 많다.커피는 무기력한 오전에 잠을 쫓아주고 기분을 좋게 해주는 데 일등공신이다. 하지만 커피 속 카페인은 척추와 관절을 약화시키고 칼슘 흡수를 방해하며 세포 내 수분을 배출시켜 뼈를 약하게 할 수 있다.아침에는 우유를 마시면 좋다. 아침뿐만 아니라 근력운동을 했거나 몸이 피곤하다 느껴질 때 우유를 한잔씩 마시면 단백지로가 칼슘 성분이 피로를 풀어주는데 도움이 된다.또 칼슘 성분이 많이 든 두부, 멸치와 녹황색 채소 등을 챙겨 먹는 게 좋다.
심장 건강을 지킬 ...면혈관 기능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두에는 염증을 퇴치하는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 맥박수를 측정하라. 아침에 일어나서슬리퍼를 찾기 전에 맥박부터 재보라.건강한 사람은 맥박수가 분당 70이나 그 이하여야 한다.맥박수가 일주일이나 그 이상의 기간 동안점점 높아진다면 진단을 받는 게 좋다. ◆ 오염된 공기를 피하라. 미세먼지로 오염된 공기를 마시면경동맥(목동맥)의 벽이 두꺼워져 심장마비 위험이 커진다.새벽에 먼지 농도가 가장 심하기 때문에이때를 피해 운동은 오후에 하는 게 좋다. ◆ 악력 훈련을 하라. 연구결과,악력기로 하는 손 운동을 4주 정도만 해도혈압이 10% 정도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런 운동은혈관 기능을 향상시키는 전단 응력을 발생시킨다.양손으로 2분씩 4번 정도 악력 운동을 하는 데매회 1분 정도 휴식을 하면 된다. ◆ 달걀을 믿어라. 달걀을 먹으면나쁜 콜레스테롤(LDL)이 증가한다는 생각을 버려라.연구에 따르면,달걀 섭취와 심장동맥이 더 맑아지는 것 사이에는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노른자에 들어있는비타민 E와 B12, 엽산 덕분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단 달걀은 칼로리가 높으니 하루 4개 이상 먹어서는 안 된다. ◆ 심호흡을 하라. 잠시 일을 중단하고 오랫동안 심호흡을 해보라.30초 동안 6번 심호흡을 하는 게 좋다.이렇게 하면 1분 안에 수축기 혈압을 4㎜Hg 낮출 수 있다.연구에 따르면, 심호흡을 꾸준히 하면혈압이 낮아지는 효과가 오랫동안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트랜스지방을 피하라. 미국 콜롬비아대학 연구팀에 따르면,트랜스지방 섭취를 1%만 줄여도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크게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칼륨을 좋아하라. 매일 칼륨 1000㎎을 더 섭취하면수축기 혈압을 감소시킬 수 있다.칼륨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으로는바나나와 고구마, 황다랑어 등이 있다. ◆ 아침을 반드시 먹어라.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에 따르면,아침식사를 건너뛰는 사람은심장질환에 걸릴 위험이 27%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아침을 안 먹으면 혈당이 오르내리고혈액 속 중성지방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 긍정적으로 살아라.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연구팀에 따르면,밝은 인생관을 가지면심장병 위험을 반이나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면스트레스와 염증을 차단하기 때문이다.
음주가 ....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데도 걷기는 최고의 운동이다. ▶ 일주일에 3번 이상은 꼭 운동을 하되 식후에 하라일반적으로 운동의 효과는 48시간 정도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따라서 운동의 효과를 보려면 적어도 일주일에 3번 이상은 운동을 해야 한다.특히 당뇨병 환자인 경우는 식후에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식후에 혈당이많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 운동을 할 때는 복부 비만을 해소할 정도로 하라쉽게 말해 보송보송 땀이 날 정도의 강도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손쉬운 예로 빠른 걸음으로 걷는 정도라면 좋다. ▶ 운동을 할 때는 저혈당을 조심하라운동 중 식은땀이 나거나 가슴이 뛰거나 어지러울 때는 즉시 당분을 공급해주어야 한다. 따라서 운동하러 나갈 때는 사탕이나 당분을 갖고 다니는 것이 좋다. ▶ 추운 날씨에는 실내 운동을!겨울철에는 실내에서 하는 운동이 좋다. 자칫 잘못하면 심장마비를 초래할 수있기 때문이다. ▶ 운동을 할 때는 기분좋게!콧노래를 부르면서 하는 운동은 그야말로 내 몸에 약이 된다.일례로 한 실험 결과 억지로 운동시킨 쥐와 기분좋게 운동시킨 쥐, 그리고운동을 안 한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억지로 운동시킨 쥐가 제일 빨리죽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있다. 억지로 하는 운동은 오히려 운동을 안하는 것보다 더 큰 역효과를 나타냈던 것이다. ▶ 운동 후 음식물 섭취 늘리는 것은 금물!운동을 하여 칼로리가 많이 소모되었다고 해서 음식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은금물이다. 운동량에 비해 소모되는 칼로리의 양은 의외로 적기 때문이다. ▶ 처음에는 가벼운 산책을!혈당이 조절되지 않는 상태에서 등산, 수영 등 격렬한 운동을 하면 오히려혈당이 더 올라가게 된다. 따라서 처음에는 가벼운 산책을 꾸준히 하는것이 좋다. 너무 격렬하게 운동을 하면 혈당강하제를 사용하는 환자에게는저혈당이 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한다. ▶ 운동을 할 때는 편한 신발을 신는다당뇨병에 걸리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발 궤양이 잘 생긴다. 따라서 발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하는데, 이때 중요한 것이 신발의 크기이다.대체로 신발은 발이 편하고 잘 맞는 것을 골라야 한다. ▶ 운동은 여럿이서 같이 하자운동을 할 때는 혼자 하는 것보다 여럿이서 함께 하는 것이 좋다.이상은 스스로 실천 가능한 혈당 관리 요령들이다.때로는 하기 싫고 힘들고 귀찮을 수도 있을 것이다.그러나 한 가지만 명심하자. 당뇨병은 의사의 지시에 따라 자신이 스스로관리해야 하는 대표적인 질병임을. 이현철 교수는 “당뇨병은 내 하기에따라서 얼마든지 극복 가능한 질병”이라고 밝히고 “평소 혈당 관리를잘하여 합병증 예방에 힘쓴다면 당뇨병이 없는 사람보다 오히려 더건강하고 더 오래 살 수 있다.”고 강조한다
본격적인..., 두통, 메스꺼움을 동반한 구토증세 및 근육통이 발생한다.이와 함께 O-157 대장균은 사람이나 동물의 장기에 서식하면서 설사나 복통, 혈변 등의 증세를 일으키는 대장균의 하나로 전염성이 매우 강하다. 주로 감염된 쇠고기나 우유, 오염된 퇴비로 기른 채소 등을 통해 전염되며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와 노약자는 위험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식중독 균은 대체로 열에 약하고 저온에서 잘 번식하지 못하므로 음식을 충분히 익혀 먹고 남은 음식을 냉장 보관하는 것이 안전하다. 또 날 음식과 조리된 음식을 따로 보관하고 날 음식을 썬 칼과 도마는 다른 식품을 자를 때 사용해서는 안 된다.식중독은 예방만 잘해도 미연에 방지할 수 있기 때문에 치료만큼이나 예방이 중요하다.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식사 전에는 항상 깨끗이 손을 씻고 개인위생에 주의해야 한다. 음식물은 되도록 익혀 먹도록 하며, 조리한 음식물의 경우도 장기간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도록 한다.외식을 하거나 각종 모임에 참석 해 음식을 섭취할 경우에도 쉽게 상할 수 있는 음식이나 오래된 것 같은 음식은 피해야 한다. 생선, 채소, 샐러드, 깍지 않은 과일 등의 섭취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깨끗한 물로 세척하거나 조리해야 하지만 오염이 의심될 때에는 물을 끓여 사용해야 한다.사람이 활동하기 좋은 계절인 만큼 식중독균 역시 세균 증식이 왕성해 지기 때문에 김밥, 도시락 등 음식물을 섭취할 때는 가급적 1회 분만 준비하고, 빠른 시간 내에 섭취하도록 하는 것이 식중독 예방에 도움이 된다.서울시 북부병원 내과 이향림 과장은 "하루 기온차가 커지면서 여름철 보다 음식물 관리에 상대적으로 소홀해지기 쉽고, 야외활동 속에 음식이 장기간 방치되면서 상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면서 "식중독으로 설사와 구토 등의 증세가 있을 때 가정에서 지사제 등을 남용할 경우 장내 독소의 배설을 막아 더 큰 합병증을 발생시킬 수 있는 만큼 병원을 찾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건강) 몸이 말하는 위험 신호-34선(your body talks to you) 우리 몸은 모래성이 무너지듯 하루 아침에 무너지지는 않는다. 큰 병에 걸리기 전에 질환과 끊임없이 싸우며, sos 신호를 보낸다. 이른바 '바디 사인' 이다.우리몸은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몸이 평소와 다른것을 감지하게 된다. 눈, 혀, 손, 피부, 대.소변, 등겉으로 드러나는 이상 신호를 잘 관찰하게되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01. 눈꺼풀 안쪽이 새빨갛다 - (결막염), 스트레스에 의한 다혈증눈꺼풀 안쪽이 빨갛고 동시에 가렵거나 아프고 눈곱이 끼면 결막염을 의심 하지만 이러한 증상없이 단지 붉기만 한 경우에는 다혈증(적혈구 증가)을 생각해 보는것이 좋음 02. 눈꺼풀이 심하게 떨린다 - (갑상선 기능 항진증)눈꺼풀이 잔물결치듯이 떨리면 갑상선 기능항진증을 의심 03. 검은자위가 뿌옇게 흐리다 - (백내장)검은 자위의 한 중간에는 수정체라는 것이 있는데 거울로 봤을 때 이것이 뿌옇게 흐려 있으면 백내장일 가능성이 높다 04. 흰자위가 선명한 황색으로 변해간다 - (황달)나이가 들어 흰자위가 누렇게 탁해지는 것은 단순한 노화현상이나 젊은 나이에 선명한 황색으로 변하기 시작하면 황달을 의심 05. 혀에 갈색 이끼같은 태가 낀다 - (위염)혀를 보았을때 갈색의 이끼같은 것이 있다면 위의 이상을 나타내는 신호 옅은 갈색이면 걱정할 정도 아님 06. 혀 뒤쪽의 정맥이 붓는다 - (심부전) 07. 혀를 내밀 때 똑바로 내밀 수 없다 - (가벼운 뇌혈전)뇌에 무엇인가의 장애를 일으키고 있을 가능성이 있음, 판단은 의사에게... 08. 입에서 냄새가 난다 - (설태, 기관지 확장증)일반적으로 구취는 치질환에 의해 발생하나 소화기 이상으로 혀에 하얗게 설태가 껴 냄새가 나기도 한다. 하지만 드물게 폐에 이상이 있을때 냄새가 나며 일년내내 담이 나오고 구취가 심한경우에는 기관지 확장증을 의심. 09. 손톱의 흰 반달모양이 작아진다 - (영양불량)손톱뿌리 부분에 반달 모양의 흰부분의 성장이 좋으면 커지고 나쁘면 작아지며 때로는 없어진다. 평소보다 작은 경우 건강상태가 약간 나빠진 것임. 10. 손톱 모양이 숟가락처럼 휘었다 - (철 결핍성 빈혈) 11. 혈변 - (치질, 대장암 등 항문질환)혈변을 볼때는 반드시 병원을 찾는다. 치질은 보통 변에 피가 묻어나오며 변에 섞여 나오면 대장질환 의심 12. 악취가 심한 방귀가 나온다 - (장내 종양)방귀 냄새가 아~주 심한경우 조심하는 것이 좋음. 장에 종양이 있는경우 대사작용이 안되고 세균에 의해 독소가 생겨 극히 고약한 냄새가 난다. 방귀의 냄새는 약할수록 건강한 것임. 13.배뇨시 요도가 아프다 - (요도염)오줌을 누기 시작할 때 아픔을 느낀다면 요도이 출구에 염증을 의심. 14. 배뇨시 아랫배가 아프다 - (방광염)소변을 다 누고서 바로 아랫배에 통증이 있을 때 또는 배뇨 중에 따끔따끔 하는 아픔이 있을때 방광염 의심 15. 가슴이나 얼굴에 거미 모양의 반점이 생긴다 - (간경변, 만성간염)얼굴, 목덜미, 가슴 부분에 작은 거미가 발을 펼치고 멈춰있는 것 같은 모양의 붉은 반점이 있으면 간경변이나 만성 간염 등 간 기능 저하 의심. 16. 식사 후 트림이 자~주 나온다 - (위염)트림은 위장속에 발생한 가스가 나오는 현상임. 너무 자주 트림이 나오면 위염 등을 의심 17. 배가 울퉁불퉁하고 부어 보인다 - (간경변)배꼽을 중심으로 복벽의 정맥이 좀 부풀어 보이는일이 있다. 이러한 징후가 보일때는 간 중심으로 한 혈액순환이 원활치 못한 경우로 간경변을 의심. 18. 음식물이 목에 잘걸린다 - (식도암)목에서 위까지 걸쳐 음식물을 먹었을때 거부감이 있거나 음식물이 걸리는 느낌이 있으면 주의가 필요하다. 의사와 상의해보는것이 좋음 19. 오른쪽 배가 아프다 - (맹장염)윗배가 아프고 메슥거리다 오른쪽 배에 심한 통증이 느껴지면 충수염(맹장염)일 가능성 높음. 20. 가슴에 손을 대면 박동치는 곳이 여러군데 있다 - (심신장애)가슴, 특히 왼쪽 유방 밑 근처에서 박동을 느낄 수 있다. 그런데 움직이는 곳이 한 곳이 아니라 여기저기에서 느껴질 때는 심신장애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21. 하얀 혀가 말해주는 건강 신호거울을 통해 혓바닥이 하얗게 변한 것을 발견하고 당황한 적이 있는가? 그것은 최근에 열이 있었다는 증거다. 열이 없었다면 흡연자이거나 입으로 호흡하는 사람이라는 증거이며, 섬유질 함유가 낮은 음식을 섭취하고 있다는 경고일 수 있다.만약 혀가 지나치게 매끄럽고 창백하다면 엽산, 비타민 B12, 철분 같은 영양소가 부족한 것은 아닌지 체크해보자. 유난히 매끄러운 혀는 신체가 영양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는 장 관련 질환인 ‘흡수장애증후군’에 대한 경고일 수 있다. 22. 변 색깔로 숨은 질환을 찾는다.검은 변색깔은 소화기 계통의 건강 신호.소화불량인 사람이 타르같이 검은 변을 본다는 것은 이지장에 궤양 출혈이 있다는 신호이며, 지속적으로 옅은 색 변을 본다면 담관이나 췌장에 종양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만약 변에 기름기가 있고 악취가 난다면 평소 먹는 음식에 지방이 지나치게 많은 것은 아닌지 체크해봐야 한다. 또 어린이의 경우 복통과 함께 콧물 같은 점액질 변에 피가 섞여 나온다면 맹장염일 가능성이 크므로 서둘러 진찰을 받는 것이 안전하다. 23. 안구 돌출은 갑상선기능 항진증의 신호.만약 태어날 때부터 안구가 돌출되어 있었다면 안심해도 괜찮다.하지만 후천적으로 돌출된 경우라면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심각한’ 신호일 수 있다. 특히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갑상선으로 인해 안구가 돌출될 확률이 5배나 높으므로 평소 안구 상태를 유심히 살펴봐야 한다.만약 안구가 몸의 이상으로 돌출된 것인지, 그냥 튀어나온 것인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눈의 흰 부분을 자세히 들여다보자. 단순히 눈이 튀어나온 경우라면 눈의 흰 부분이 홍채 맨 위와 윗눈꺼풀 사이로 보이지 않는다.하지만 안구가 돌출된 경우에는 홍채 위나 아래에 있는 흰 부분이 눈에 잘 띄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4. 손발 저림은 다발성 말초신경병증.대부분의 사람이 손발 저림을 겪을 때 단순한 혈액순환 장애라고 생각하고 무심코 넘어간다.하지만 중년 이후라면 이를 쉽게 넘겨서는 안 된다. 특히 당뇨병이 있다면 다발성 말초 신경병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또한 고혈압이나 고지혈증이 있는 환자의 경우에는 말 혈관이 막혀서 손발 저림이 생길 수도 있다. 이 경우에는 무엇보다 당뇨나 고혈압, 고지혈증 등 원인 질환부터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만약 뇌졸중의 위험 인자를 가졌다면 미세한 손발 저림도 반드시 체크해봐야 한다. 뇌 질환의 전조 증상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실제로 손발 저림 증세를 느낀 뒤 1년 내에 뇌졸중이 발병할 확률이 15~2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므로 팔다리와 얼굴 등에 급작스럽게 저리는 증세가 나타나면 서둘러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것이 여러모로 안전하다. 이 밖에도 디스크나 팔목터널증후군도 손발 저림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때 근전도 검사를 통해 쉽게 진단할 수 있으며 치료도 비교적 쉽다. 25. 이유 없는 몸무게 변화는 위험 신호.체중 증가도 고민거리지만 아무 이유 없이 나타나는 체중 감소 또한 그냥 지나쳐서는 안 될 ‘보디 사인’이다. 의도하지 않은 체중 감소는 몸에 심각한 이상이 있다는 중요한 신호다.그러므로 갑작스럽게 체중이 감소했다면 당뇨병부터 갑상선기능항진증, 심부전, 그리고 암까지 여러 질환을 동시에 의심해야 한다.만약 식사량을 늘렸는데도 체중이 준다면 당뇨병이나 갑상선기능항진증일 가능성이 높으며, 호흡이 곤란하거나 몸이 부으면서 체중이 감소하면 심장 질환일 가능성이 높다.이 밖에 기침이나 미열이 지속되면서 체중이 줄어든다면 폐결핵을, 늘 피곤함을 느끼고 피부가 누렇게 변하면서 체중이 감소한다면 간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치매의 가능성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최근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원인이 불분명한 여성의 체중 감소는 10년 후 치매가 올 수 있다는 기 경고 신호인 것으로 밝혀졌다. 26. 줄어드는 키는 심장, 호흡기질환 신호.키가 줄어드는 것은 노화의 일반적인 신호지만, 때로는 심장과 호흡기 질환을 알리는 경고이기도 하다. 최근 영국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노인층의 경우 키가 2.5cm 이상 줄어들면 심장과 호흡기 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한다. 또 키가 급격히 줄어드는 것은 골다공증을 앓고 있다는 단서이기도 하다.골다공증은 남녀 모두에게 해당하며 골량이 감소하는 심각한 질환으로 예방이 중요하다.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과 관련한 골량의 감소로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남성보다 4배나 높다. 27. 목소리의 변화는 위, 식도역류, 역류성 후두염 신호.쉰 목소리가 2주 이상 지속된다면, 반드시 정밀 검진을 받아야 한다.서서히 쉬는 목소리는 크게 걱정할 필요 없지만 아무 이유 없이 어느 날 ‘갑자기’ 쉰 목소리가 나오면서 이 상태가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위식도 역류 질환이나 역류성 후두염일 가능성이 높다.특히 속 쓰림과 구역질을 동반하는 목소리 변화라면 이 두 가지 질환을 모두 의심해봐야 한다. 이 밖에도 철 겹핍성 빈혈, 류머티즘 관절염 등과 같은 심각한 자가 면역 질환도 쉰 목소리를 유발하는 질병이다.따라서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작스럽게 쉰 목소리가 난다면 자가 진단보다는 전문의를 찾아가 진찰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28. 가슴 통증은 심장질환 신호.가슴 통증은 심장 질환의 대표적인 전조 증상이다.만일 흉통과 함께 호흡곤란 증세나 어지럼증이 동반되면 심장이나 대동맥, 폐동맥 이상을 의심해봐야 한다.독일 베를린 의과대학의 디르크 뮐러 박사가 미국심장학회 학술지 <순환>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급성 심장마비 환자 4백6명 중 75%가 쓰러지기 전에 여러 전조 증상을 보였다고 한다. 물론 흉통은 심혈관 질환 외에도 발생할 수 있다.심호흡을 하거나 기침과 재채기를 할 때 가슴이 찌르는 듯 아프고 열이 나면 늑막염일 가능성이 높다. 또 호흡곤란과 가슴 통증 그리고 열이나 오한과 함께 심한 기침을 한다면 의심해볼 수 있다.이 밖에도 소화기 장애나 천식, 당뇨병, 폐색전증, 기흉 등도 흉통을 유발하는 질병들이다. 심장 질환은 어느 누구에게나, 그리고 언제나 ‘치명적’이다. 따라서 갑작스럽게 생긴 흉통의 경우 자가 진단보다는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이 필수다. 29. 촉촉한 귀지는 유방암 신호.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는 귀지도 몸의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다. 귀지는 촉촉한 귀지와 건조한 귀지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누는데, 촉촉한 귀지를 가진 여성일수록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연구 결과 실제로 유럽인처럼 촉촉한 귀지를 가진 일본 여성이 아시아형의 건조한 귀지를 가진 일본 여성보다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귀지의 상태뿐 아니라 양으로도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만약 귀지가 많다면 건강하다는 신호. 이는 귀가 자동적으로 청소되고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하지만 귀지가 지나치게 많다면 귀를 너무 열심히 청소하는 것은 아닌지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적극적인 귀 청소는 오히려 귀지를 꽉 차게 만들기 때문이다.또 다량의 귀지로 고생하고 있다면 그것은 지나친 저지방 식사를 하고 있다는 경고 신호일 수도 있다. 30. 요통 동반한 복부통증은 내장 질환신호.흔히 허리가 아프면 무조건 척추 질환을 의심한다.하지만 요통이 척추 질환의 신호인 것만은 아니다. 특히 복부 통증과 함께 심한 허리 통증이 나타났다면 다른 내장 질환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위궤양, 위하수증, 장 유착, 췌장염, 담낭염, 만성위염에 의해서도 요통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의 요통은 일반적으로 식후나 공복에 심하게 나타나며, 변비가 심할 때나 배변 시 허리가 끊어질 듯한 고통을 느끼기도 한다.다행히 위궤양이나 위염 등을 치료하면 요통도 함께 사라진다. 만일 고열을 동반한 통증이 허리 바로 위 국소 부위에 나타나면 신우염일 가능성이 높으며, 혈뇨와 함께 옆구리 하복부에 통증을 동반하는 요통은 요로결석을 의심해봐야 한다. 31. 잦은 하품은 다발성 경화증(루게릭병)신호우리는 다양한 이유로 하품을 한다.졸리거나 피곤할 때도 하고, 잠에서 깼을 때도 하며, 지루해서도 하고, 옆 사람을 따라 덩달아 하기도 한다. 이처럼 하품을 하는 이유가 다양한 만큼 하품과 관련한 이론 역시 넘쳐난다.하품을 하면 산소를 들이마시므로 주의를 환기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주장하는 과학자들이 있는가 하면, 뇌의 감정과 관련한 화학물질의 변화 때문에 하품을 한다고 믿는 과학자들도 있다. 그런가 하면 하품이 체온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주장하는 과학자들도 있다.이처럼 많은 과학자들이 하품에 대해 각기 다른 이론을 주장하지만 적어도 하품이 혈압과 심장 박동을 상승시킨다는 사실에는 모두 동의한다.실제로 이러한 이론처럼 일부 운동선수들은 시합에 출전하기 전에 습관적으로 하품을 하고, 낙하선 부대원들은 뛰어내리기 전에 하품을 한다고 한다. 그러나 또 다른 과학자들은 하품이 심각한 의학적 질환에 대해 주의를 환기시키는 경종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일부 신경계 질환인 다발성 경화증, 이른바 ‘루게릭병’ 환자들은 지나치게 하품을 많이 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흥미로운 사실은 정신분열증 환자는 다른 사람에 비해 하품을 적게 한다는 것이다. 32. 붉은 잇몸은 치은염, 치주염 신호.잇몸이 분홍빛을 띠고 있다면 건강하다는 증거다.반면 잇몸 색이 붉게 변한다면 입속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뜻. 붉게 변한 잇몸은 치은염의 경고 신호이며, 잇몸이 붓고 민감하다면 치주염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치주염은 입 안에서 치아를 지탱하는 뼈와 결합 조직을 손상시키고 치아에까지 영향을 미치므로 서둘러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치주염이 아니라면 당뇨병의 신호일 수 있다.실제로 연구 결과 당뇨병 환자 중 3분의 1이 심각한 잇몸병을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흥미로운 사실은 잇몸병을 치료하면 혈당 수치도 조절할 수 있다. 33. 아스피린과 와인도 치아 법랑질 마모.하루에 아스피린 한 알을 복용하면, 심장병 예방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치아에는 치명적이다.아스피린을 곧바로 삼키지 않고, 씹어 먹을 경우, 치아가 부식될 수 있으며, 입 안에서 녹여 먹으면 , 시간이 지날수록 치아의 보호막인 법랑질이 마모된다. 와인 역시 아스피린과 마찬가지로 입에 오래 머금고 있으면, 치아 법랑질이 마모된다 . 34. 코의 악취는 위축성 비염(취비증).코를 그저 냄새 맡는 기관으로만 알고 있다면 착각.물론 '냄새 맡는 코' 는 맞지만, 더러는 냄새를 풍기기도 하는 '냄새나는 코'이기도 하다. 물론 자신의 코에서 나는 악취를 알아채기는 힘들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확실하게 알 수있을 만큼, 강력한 악취를 풍기기도 한다.이것은 결코, 불결함 때문이 아니다. 코에서 발산되는 불쾌한 냄새는 위축성 비염이라 불리는 취비증의 신호일 수 있다.위축성 비염의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체질과 유전, 비타민 결핍, 세균 등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늘 리얼스... 이상, 높이 10m 가량에 지름이 20cm 이상, 표피두께가 3~7mm정도의 두충나무가 진액을 내기에 상당히 좋은 크기다. 기계식 추출기를 사용해서 추출을 해도 되지만 전통방식으로 나무 진액을 추출을 해야 고농축의 진액을 얻을 수 있다. 먼저 진액을 내릴 항아리는 땅에 묻은 뒤 그 위에 10kg 분량의 두충나무를 넣고 삼베로 입구를 막은 항아리를 뒤집어서올린다. 항아리 안에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게 밀가루 반죽을 붙이고 새끼줄로 항아리를 감싸 준 뒤항아리가 고온에서 잘 견디도록 진흙을 개어 항아리 겉에 바른다. 마지막으로 쌀겨로 덮고 불을 붙이는데, 쌀겨는 천천히 타들어 가는 특성이 있어 3일 동안 230도의 고온을 유지해준다. 오랜 기다림 끝에 얻을 수 있는 진액의 양은 고작 1.5L. 두충나무는 다른 나무에 비해 얻어지는 진액의 양이 적어서 더 귀한 대우를 받는다고 한다. 추출된 진액은 회당 24시간 씩 총 3~4회의 정제 과정을 거친 후 다시 1년간 숙성 시켜야 비로소 먹을 수 있는 상태가 된다. 인내 끝에 얻게 된 귀한 선물! 장수의 시대,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두충나무 진액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MBN 리얼다큐 숨에서 공개한다. ■ 대추나무 전통 목기 대추나무는 무병장수의 상징이자 액운을 쫓는다고 알려진 나무다. 그 중에서도 100년이 넘은 대추나무로 전통 목기를 만들고 있는 사람이 있다. 주인공은 경력 35년의 목공 장인 박영식 씨다. 대추나무는 독성이 없기 때문에 음식을 담는 그릇으로 사용을 하기에 좋은 나무다. 대추나무는 다른 나무에 비해서 굵기가 얇기 때문에 수령이 100년 가까이 되어야 그릇으로 만들수 있는 두께가 된다. 하지만 100년 이상된 대추나무를 찾기란 그리 쉬운일이 아니다. 재질이 단단해서 다루기 까다롭기 때문에 보통 목기 보다는 2~3배 비싼 가격을로 팔리고 있지만 독성이 없는 나무에 장수를 상징하고 붉은 빛깔을 내는 아음다움 때문에 찾는 사람들이 많다. 전통목기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나무를 절단하는 것 외에 모든 과정이 수작업으로 이뤄진다. 100여 가지의 끌과 조각칼을 이용해 그릇이 모양을 갖추도록 조각하는데 필요한 시간은 하루지만 자연건조와 사포로 표면을 다듬는 연마 작업까지 끝내기 위해서는 2~3달의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물에 닿는 일이 많은 그릇의 특성상, 오랫동안 사용하기 위해 방수와 방습 처리가 필수다. 박영식씨가방수, 방습 작업에 사용하는 것은 들기름! 들기름은 우리의 전통방식으로 목기에 들기름을 바른 후 햇빛에 바짝 말려 헝겊으로 닦아내면 침수와 세균번식을 막는 한편, 대추나무 고유의 그대로 색을 살릴 수 있다. 그릇의 종류에 따라 옻칠 방식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20일에 걸쳐 총 7번의 옻칠을 한 후 건조하면 비로소 하나의 그릇이 완성된다. 밥그릇과 국그릇, 접시 등의 식기로 사용되는 귀함지뿐 아니라김장철, 김치소를 버무릴 때 쓰는 전함지와 수저 세트. 그리고 전함지를 변형하여 만든, 갓난아이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세숫대야까지! 전통과 현대적 실용성을 모두 담은 장수의 그릇, 대추나무 목기 제작 과정을 MBN 리얼다큐 숨에서 전한다. 출처: http://wisdoma.tistory.com
경북... 끝에 한창 송이버섯을 채위하느라 바쁘게 일을하고 있다. 이곳에은 83세 송이 채집꾼 김분선 할머니가 살고 계시는 곳이다. 할머니는 이 마을 60년 송이 역사를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산 증인이다. 송이를 훔쳐가는 사람들을 차단하기 위해서 움막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지도 어느세 6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할머니와 막내아들 장용철 씨는 새벽이슬을 맞으며 매일 산으로 올라간다.오늘 방송에서는 83세 송이엄마 김분선 씨와 가업을 잇고 있는 막내 아들의 송이 사랑이야기를들어 본다. 할머니는 83세라는 나이에도 송이에 대한 열정은 대단하다.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새벽 4시30분이면 일어나서 산에 올라가기 바쁘다. 송이 도둑이 송이를 따가지 못하도록 하루종일 산에서송이 파수꾼으로 생활을 하고 있다. 새벽부터 오후 5시에 송이시세사 매겨지는 경매장에가기전 송이 선별작업까지 송이꾼 엄마의 손을 거치지 않는 것은 없다.송이꾼 엄마의 노력으로 하루 수익만 4천만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수익을 내기도 하고일녕에 송이로 벌어들이는 수입만 해도 억대를 넘어간다.하지만 할머니가 매일 같이 산에 올라가는 것은 또 다른 이유에 서다.할머니는 아들 셋에 딸 다섯을 둔 노부부다. 행복하게 살고 있던 어느알 포수였던 큰아들이 마흔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총기 오발사고로 산에서 세상을 떠나고 만것이다.노부부는 큰 아들이 있는 옆자리에 묘자리도 미리 마련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매일 같이산에 올라 아들의 무덤을 들리는 송이꾼 엄마!!일년에 딱 30일 동안 수확을 하고 있는 자연산 송이버섯은 귀한 식재료로 사용을 하고 있다. 출처: http://wisdoma.tistory.com
우리는 많은 이야기...의 대상이었다고 한다. 1950년대부터 농촌에 보이기 시작한 새끼 꼬는 기계 새끼 꼬는 기계가 언제 처음으로 나왔는지는 정확히 알 수가 없다. 하지만 이 기계가 처음으로 농촌에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 것은, 1950년대 정도였을 것이라고 한다. 현재 70세 정도 되신 어른들이 어릴 적부터 보았다는 기억을 하기 때문이다. 이 기계가 마을에 한 대씩 보이기 시작하자, 온 마을의 구경꺼리였다고 한다. 아마 힘들게 졸린 눈을 비벼가며 새끼를 꼬던 사람들은, 이 기계의 출현이 더 없이 반가웠을 것이다. 쉽게 다리품만 팔면 얼마든지 많은 새끼를 손쉽게 꼬아 낼 수가 있었으니. "이 기계가 언제쯤 나왔나요?" "한 60년쯤 되었나 봐요. 저희가 어릴 적에 마을에 들어왔으니." "이 기계가 마을에 들어왔을 때 꽤 인가가 좋았겠네요?" "인기 정도가 아니라 지금으로 치면 커다란 농사용 농기구 하나 들어온 정도였죠. 아마 이 기계가 더 빨리 있었으면, 사람들이 졸면서 새끼를 꼬지는 않았을 텐데." "새끼 꼬는 일이 많이 힘이 드셨나 봐요?" "힘만 들어요? 하루 종일 논밭에 나가 일하고, 밤에 되면 불을 켜 놓고 새끼를 꼬아야 하는데. 정말 새끼 꼬느라 손바닥이 다 닳을 정도였다고나 할까." 명성황후 생가 옆 민가마을에서 근무를 하시는 어르신들이 들려주시는 새끼 꼬는 기계에 대한 이야기도 재미가 있다. 옛날 이 기계가 마을에 들어왔을 때는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었다는 것이다. 새끼를 꼬는 일은 그만큼 농촌의 작업 중에서 적지 않은 시간이었다고 한다, 지금이야 웃으시면서 이야기를 하시는 어르신들이지만, 아마 당시에 손바닥이 다 닳았다는 표현이 적합하단 생각이다. 침을 뱉어가며 손바닥으로 짚을 비벼 새끼를 꼬았으니 말이다. 그런 시골생활에 이 새끼 꼬는 기계는 몇 사람의 몫을 해댔다고 한다. 이제는 사라지고 있는 풍물인 새끼 꼬는 기계. 그 기계를 이용해 꼬아져 나오는 새끼를 보고 있노라니, 옛 농촌의 모습이 절로 그려진다. 출처 : http://rja49.tistory.com/
황윤석 선생은 『이재난고』 등 300여 권의 저서를 남긴 대 학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조선조 영조 5년인 1729년, 전북 고창군 성내면 조동리에서 출생을 하였다. 63세에 일생을 마친 선생은 ‘군자는 한 가지 사물이라도 알지 못한 것을 부끄러워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평생을 다양한 학문을 연구한 분으로 유명하다. 고창군 성내면 조동리에 있는 전라북도 민속자료 제25호인 황윤석 생가는, 선생이 출생한 집으로 부친 황전이 세운 집이다. 높은 축대 위에 7칸으로 된 안채를 비롯하여, 사랑채와 문간채, 사당 등이 있었다고 한다. 현재는 초가로 된 안채와 그 앞에 사랑채, 그리고 문간채, 광채가 남아있다. 사랑채와 문간채는 불타버렸던 것을 1909년에 다시 지은 것이다. 초가의 기품을 지닌 사랑채 한 단의 장대석 기단 위에 마련한 사랑채는 모두 4칸으로 꾸며졌다. 이 중 사랑채를 바라보면서 좌측의 한 칸은 앞으로 돌출이 되게 해, 정자방으로 꾸몄다. 툇마루 역시 앞으로 돌출이 되었으며, 마루방을 비롯한 모든 방은 창호를 달아냈다. 덤벙 주추 위에 네모난 기둥을 세운 사랑채는 그저 학자의 집처럼 화려하지 않은 소박한 기품이 엿보인다. 사랑채와 문간채 사이에는 쪽문인 일각문을 판자문으로 두어 안으로 출입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사랑채와 대문으로 이어진 대문채는, 사랑채와 합해 ㄱ 자 형으로 되어있다. 대문채는 두 칸의 방을 드렸으며, 흔히 보이는 헛간채 등이 보이지 않는다. 아마 불에 탄 것을 복원을 하면서 변형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 높은 축대 위에 세운 안채 안채는 7칸으로 꾸며졌다. 높은 축대를 쌓고 그 위에 7칸의 집을 - 자로 지었다. 안채를 바라보면서 동쪽의 맨 끝은 마루를 놓고, 이어서 한 칸의 방과 두 칸의 대청, 그리고 안방과 부엌의 순으로 나열을 하였다. 대청의 북쪽 벽 위에는 평해황씨 선조의 위폐를 모신 곳이 있다고 하나, 문이 굳게 닫혀 있어 볼 수가 없다. 안채는 동쪽에 툇마루를 놓았는데 방의 끝까지 이어지도록 하였다. 예전에는 꽤나 운치있는 집으로 꾸며진 듯하다. 모든 문이 걸려있어 안을 확인할 수가 없어 아쉬움이 남는다. 부엌문을 열고 들어서니 시원하게 판자벽 위에 까치구멍을 내었다. 문을 열면 부뚜막 옆에 커다란 독을 묻어놓았다. 아마 물독인 듯하다. 안채의 뒤편에는 예전에는 사당이 있었다고 하나, 지금은 빈 터만 남아있다. 안채의 동쪽에는 2단의 축대 위에 지은 광채가 있다. 5칸으로 꾸며진 광채는 양편에 문을 달고 판자벽으로 꾸몄다. 마루를 깐 광채는 땅에서 10cm 정도를 높여 습기를 막았다. 광채의 문에는 쇠고리를 달았는데, 이 집의 역사만큼이나 고풍스럽다. 이 집에서 황윤석 선생은 당대의 대유학자인 김원행의 문하에서 실학을 접하였다. 그리고 조선 후기 호남 실학을 대표하는 인물로, 10세부터 63세 까지 54년간의 일상을 기록한 『이제난고』를 비롯하여 『역대운어』, 『이수신편』, 『성씨운휘』 등 300여권의 저서를 남겼다. 문학, 경제, 예학, 사학, 종교, 천문, 지리, 언어, 예술, 의학 등 다양한 방면에 걸쳐 박학한 지식을 갖춘 선생이 태어났다는 이곳 생가. 집안 곳곳에 배어있는 겸손이 눈이 띠는 듯하다. 화려하지 않은 집이 그저 선생의 기품을 닮은 듯하다. 집을 돌아보면서도 뒤꿈치를 들고 조용히 걷는 것은. 행여 선생의 학문에 방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에서다. 출처 : http://rja49.tistory.com/
우리나라에 99칸 ... 충남 홍성군 갈산면 상촌리 갈산중학교 인근에 자리한 충남 민속문화재 제11호로 지정된 전용일 가옥은, 그보다 반 칸을 더 합한 99칸 반이라는 것이다. 현재 전용일 가옥에서 대문으로 사용하고 있는 문은, 예전에는 사랑채를 지나 안채를 들어갈 수 있는 중문이었다고 한다. 99칸 반의 대저택. 전용일 가옥의 주인은 왜 이렇게 어마어마한 집을 지은 것일까? 99칸 반의 저택, 지방 토호의 상징인가? 99칸 반의 집이라니, 그 규모가 가늠이 되질 않는다. 아마 이 지역의 부농의 집이었을 목조기와집은 지금은 안채 28칸 정도만이 남아 있을 뿐이다. 1800년대 중반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 전용일 가옥의 안채는 바람벽을 둔 중문을 들어서면 정면으로 대청과 온돌방을 두고, 좌우의 날개채를 달아 남향을 향한 집이다. 안채는 전체적으로 보면 ㄷ 자형을 띤 집의 구조지만, 사랑채가 떨어져 있어 튼 ㅁ 자형이다, 중문을 달린 중문채와 안채의 날개채 사이에는 쪽문을 낸 전형적인 중부지방의 가옥구조로 축조가 되어있다. 예전에는 100칸이라는 집을 지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일부러 한 칸을 뺀 99칸의 집을 짓는 것이 지방의 토호들이나 세도가들이 집을 짓는 방법이었다. 일설에는 100칸의 집은 궁에서나 가능한 것이라고 했다. 그래서 사대부가나 토호들이 100칸을 지으면 바로 모반이 된다고도 했다는 것이다. 그런 99칸에서 전용일 가옥은 그보다 반 칸을 더 달아낸 99칸 반의 집이었다고 한다. 집 뒤편으로 돌아가 후원을 보아도 이 집의 세를 알만하다. 현재는 안채를 중심으로 네모난 대지위에 높은 담장을 쌓고, 그 안에 안채만이 남아있지만 모든 것 하나하나가 전용일 가옥의 가세를 알기에 충분하다. 부재 등이 돋보이는 전용일 가옥전용일 가옥의 사랑채 앞에는 연못이 있고, 연못 주변 건물에는 팔각 돌기둥을 세웠다고 한다. 이러한 석조 부재 등이 아직도 인근에 남아있다는 것이다. 당시에 돌을 깎아 기둥을 세운 건축물을 지었다고 하니, 아마도 지방의 사대부가들도 이런 집을 짓기가 어려웠을 것만 같다. 집안 곳곳을 살펴보면 이 집이 부재 사용법 하나서부터 남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쪽문의 문턱 하나에도 세심한 배려를 한 전용일 가옥. 조선 후기 건축 기술과 세련된 솜씨를 잘 보여주고 있다는 전용일 가옥은 19세기 중반에 세워진 대표적인 양반집이다. 홍성의 대부호 양반집으로 알려진 전용일 가옥. 영원한 세도는 없다는 옛 말이 실감이 난다. 한 때는 99칸 반의 대부호답게, 그리고 지방의 세력가답게 인근 근동에서 이 집의 덕을 보지 않은 사람들이 없다고 했다는 한다. 현재 남아있는 안채의 규모나 그 사용한 부재들을 보면, 이 집이 얼마나 대단했던가를 알 수가 있다. 99칸 반의 영화로움은 사라졌어도, 그 자취는 집안 곳곳에 남아있다. 출처 : http://rja49.tistory.com/
&nb...다양한 전통음식이 존재합니다. 영국의 전통음식 리스트 Top 10을 모아봤습니다. 이 중에 4번은 축구 스타 베컴이 자주 먹는 음식이라고 알려졌기도 한데요 맛이 정말 상상도 가지 않는 음식들입니다 ㅎㅎㅎ 생선파이 하며 .. 초코바 튀김 ... !!??? 그리고 마지막은 모유 아이스크림까지 ㅎㅎㅎㅎ 겉으론 바닐라 아이스크림 같아 보이는데 모유가 실제론 비리다고 하던데 무슨맛일지 정말 상상도 안가네요 ㅠㅠ 영국 여행은 꼭 가보고 싶지만 음식 때문에 정말 망설여지는 곳이네요.. ㅎㅎㅎㅎ http://hwarang78.tistory.com/45
&n... 1. 연어 고지방 식품인 연어는 오메가3 지방산(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기로 유명합니다. 연어의 지방에는 동맥경화나 혈전, 심장병, 뇌졸중 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EPA와 뇌의 활동을 좋게 하는 DHA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연어는 산,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여 몸의 기능을 최적화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또 심장 관련 질병이나 치매, 우울증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미국 심장학회는 매주 2회 정도 연어 등 기름진 섭취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2. 케일 케일은 좋다고 알려진 녹색채소 중에서도 단연 으뜸입니다. 비타민C와 미네랄, 칼륨, 카로틴, 섬유질이 풍부하며 노화방지에 좋은 영양소가 가득합니다. 또한 케일은 암 예방에 좋습니다. 특히 유방암, 직장암, 경부암 억제에 효과적입니다. 눈을 보호하는 루틴과 제아잔틴도 10배나 많이 들어 있어 눈 보호를 위해서는 케일 섭취가 권장됩니다. 3. 해조류 "바다의 채소"라고 불리는 해조류는 미역, 김, 다시마 등을 일컫습니다. 해조류는 칼슘, 철, 마그네슘 등이 함유된 미네랄과 단백질, 비타민 등이 풍부해 피를 맑게 해주고 빈혈 예방 에도 좋습니다. 또한 고혈압, 동맥경화 등 각종 성인병과 암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무기질 성분인 요오드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갑상선 장애를 예방하고 신진대사를 높이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4. 마늘 마늘은 비타민 C, B1, B6과 함께 칼슘, 철, 인, 아연, 알리신 등의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마늘의 대표적인 성분인 알리신은 소화를 돕고, 면역력을 높이며,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줍니다. 또 비타민 B1과 결합하여 피로회복, 정력 증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항산화 작용에도 탁월하여 대장암과 위암 예방에도 좋습니다. 5. 조개류 비타민과 아연이 철이 풍부하여 피로 회복과 빈혈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 타우린이 풍부하여 혈압 및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조개류에 함유딘 비타민 B2는 시력 저하도 방지해 줍니다. 혹시 채식주의자가 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조개를 눈 여겨 보십시오. 육류가 아니면서도 동물성 식품이 가진 영양소를 고루 가지고 있습니다. 6. 감자 감자는 칼륨, 마그네슘, 철, 아연, 비타민 C와 비타민 B 등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감자에 들어있는 비타민 C는 고혈압과 암을 예방하고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또 식물성 섬유인 펙틴이 들어있어 변비에도 좋습니다. 감자는 필수 영양소를 조금씩 대부분 함유하고 있어 몇 안되는 "완전식품" 중 하나로 꼽힙니다. 실제로 아주 오랜시간 동안 감자만 먹고도 살아 남았던 사람들에 대한 기록도 있습니다. 7. 간 사람들은 동물의 간보다는 쫀득 쫀득 십히는 육질이 일품인 살코기를 선호합니다. 하지만 건강을 생각한다면 살코기보다는 동물의 내장이 더 낫습니다. 동물의 간은 영양소가 풍부한 저지방 고단백 식품입니다.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체력을 키우는데 좋으며 간에 들어 있는 철분과 엽산은 빈혈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동물 간은 우리 몸 속에 있는 필수 영양소를 더 오랫동안 저장시키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건강 식품으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8. 블루베리 블루베리가 좋다는게 알려지면서 요 몇 년 간 한국인들의 블루베리 섭취량은 폭발적으로 늘었습니다. 블루베리는 식이섬유, 칼슘, 철 등이 풍부합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알려진 기능은 시력 증진 효과입니다. 블루베리에 함유된 안토시아닌 색소는 눈의 단백질 노화 작용을 막아 백내장, 망막염을 예방해 줍니다. 이 뿐 아니라 모세혈관 보호, 괴혈병 및 당뇨병 예방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9. 달걀 노른자 달걀 노른자는 높은 콜레스테롤 함량 때문에 기피 음식으로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달걀 노른자는 좋은 콜레스테롤 비율만 높여줍니다. 콜레스 테롤 함유량은 높지만 혈중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지단백(LDL) 수치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달걀 노른자에는 특히 비타민 D와 콜린 등 다른 식품에서 찾아보기 힘든 영양소가 들어 있고 루테인과 제어잔틴이 풍부해 안구 질환을 예방하 는데도 특효약입니다. 고단백 식품이라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10. 다크 초콜렛 카카오 85% 이상이 함유된 다크 초콜렛은 섬유질, 철, 마그네슘 등 다양한 영양소로 가득합니다.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이 풍부한데 이 성분은 동맥경화, 암, 노화 등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피를 맑게 하며 혈압을 낮춰줍니다. 또 스트레스나 알레르기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초콜렛 속 카페인은 단기적 각성 효과가 있어 뇌 활동을 신장시키고 피로감과 스트레스를 덜어주며 집중력을 상승 시키기도 합니다. 초콜렛을 일주일에 다섯 번 이상 먹으면 심장병 걸릴 위험을 반으로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http://49kg.tistory.com/44
대중문...가 공개한 트러플, 캐비어, 푸아그라는 그 맛과 진귀함이 뛰어나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음식이랍니다. 과연 어떤 음식들인지 함께 살펴볼까요? 세계 3대 진미 1. 송로버섯(트러플) <이미지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땅속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는 송로버섯(트러플) 은,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로 맛과 향이 뛰어난 매우 진귀한 버섯입니다. 우리말로 '송로버섯'이라고 불리지만 실제 소나무와는 전혀 상관이 없고, 떡갈나무나 헤이즐넛 나무 아래에서만 자라는 버섯입니다. 육안으로는 돌멩이인지 흙덩이인지 구분이 어렵지만 '깊은 숲 속에서 느껴지는 흙의 냄새'라고 표현할 만큼 깊은 향을 지니고 있는데요. 사람의 육안으로는 발견이 힘들어서 훈련된 개나 돼지를 이용해 채취한답니다. 과거에는 돼지가 이용되었지만 요즘은 대부분 훈련된 개들을 데리고 한밤중 떡갈나무 숲에 가 남들의 이목을 끌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채취한다고 해요. 중세 르네상스 시기에 이탈리아 피렌체의 메디치 가문이 프랑스에 트러플을 소개하면서 급속도로 퍼져나갔는데요. 프랑스의 루이14세도 즐겨 먹었던 음식이라고 합니다. 송로버섯은 모두 30여 종이 있는데 그 중 프랑스 페리고르산 검정 트러플과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방의 흰색 트러플을 최고로 친답니다. <이미지 출처: 위키백과> 프랑스의 검정 트러플은 겉과 속이 까맣고 견과류처럼 생겼는데 특유의 진한 향을 갖고 있으며, 흰 트러플은 강하고 우아한 냄새를 지녀 검정 트러플에 비해 몇 배나 높은 가격으로 팔린다고 해요. 그 때문에 강도 사건이 많이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이탈리아에서는 흰 트러플을 휴대하고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는 것을 법으로 금하고 있을 정도라고 하네요. 트러플은 소량만으로도 음식 전체의 맛을 좌우하는데요. 보통 전용 기구를 사용해 얇게 슬라이스 해 먹는 것이 일반적이며 특유의 향을 해치지 않기 위해 오랫동안 가열하거나 조리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랍니다. 서양에서는 송로버섯을 그대로 활용한 요리를 선보이지만, 더 대중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은 송로버섯 오일을 요리에 넣는 것입니다. 재료가 워낙 비싸기도 하지만 요리에 그대로 사용할 만큼 시중에 유통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소량만 사용해서 수프나 리조또 등에 넣는데 그 맛에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할 만큼 매력적이라고 해요. 세계 3대 진미 2. 철갑상어 알 (캐비아) <이미지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캐비아는 본래 '소금에 절인 생선의 알'을 의미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철갑상어의 알을 소금에 절인 것'으로 통용되는 음식입니다. 벨루가, 오세트라, 세브루가라는 철갑상어 종에서 채취한 것을 3대 캐비아로 꼽는데요. 가장 큰 알인 벨루가는 검은색이나 회색빛을 띠며 그보다 조금 작은 오세트라는 황금색 혹은 갈색을 띠고 견과류의 맛이 난다고 해요. 그리고 가장 작은 알인 세브루가는 초록빛이 도는 검은색에 가깝고 섬세한 맛이 일품이랍니다. 철갑상어를 잡자마자 알을 꺼내 알 가장자리의 막을 제거하고 소금에 절이는데요. 이 과정이 캐비아의 품질을 결정하기 때문에 '캐비아 마스터'라고 불리는 장인이 진행 한다고 해요. 보통 한 마리의 철갑상어에서 알이 차지하는 비율은 체중의 약 10%정도인데 생산량이 적어서 가격이 비싸답니다. <이미지 출처: 위키백과> 캐비아는 지방이 적고 비타민과 단백질이 많아 러시아에서는 일찍부터 건강식품으로 사랑받아온 음식인데요. 지금도 캐비아 하면 러시아를 떠올릴 만큼 러시아의 대표 음식이라고 할 수 있어요. 최고급 캐비아는 카스피해 연안지역, 특히 아제르바이잔에서 잡히는 철갑상어 알로 만든 것을 최고로 꼽는답니다. 과거 러시아에서는 부와 지위의 상징으로 통했으며 캐비아를 현금화 하기 위해 지니고 다녔을 정도로 가치가 높았다고 해요. 러시아의 마지막 황제인 니콜라이 2세와 그 가족들이 매일 한 스푼씩 캐비아를 먹었다는 일화도 유명하답니다. 캐비아의 원시적인 맛은 처음에는 낯설지만 일단 그 맛을 안 다음부터는 그 맛에 끌려 멈출 수 없다고 해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음식으로 통하는데요. 단백질이 30%, 지질이 20%나 되는 고 열량 식품으로 씹으면 고소하고 독특한 풍미를 가지고 있어 탄산이 있는 음식과 먹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샴페인과 함께 먹으면 잘 어울리며 카나페나 샌드위치의 재료로도 사용한다고 해요. 세계 3대 진미 3. 거위 간 (푸아그라) <이미지 출처: 위키백과> 세계 3대 진미 중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푸아그라는 프랑스 고급 요리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데요. 프랑스 혁명 당시 마리앙투아네트가 죽기 전 마지막으로 먹고 싶은 음식으로 '파떼 드 푸아그라' (송로버섯과 거위 간을 잘게 썬 후 밀가루 반죽을 입혀 오븐에 구운 요리) 를 꼽았을 만큼 프랑스 왕족과 귀족들의 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푸아그라를 먹기 시작한 것은 기원전 2500년경으로 고대 이집트에서 먹기 시작했는데요. 겨울철 이집트의 나일 강변에 추위를 피해 날아온 야생 오리와 거위들이 엄청난 양의 무화과를 먹었고 이집트 사람들은 거위의 간에 살이 찌면서 지방질이 잔뜩 저장된다는 사실을 발견했어요. 당시 이집트의 노예였던 유대인들이 유럽 전역으로 푸아그라 만드는 기술을 전파했고 18세기부터 귀족들의 입맛을 끌기 시작했다고 해요. 푸아그라가 유명해지면서 세계 3대 진미로 꼽히기 시작한 것도 이 무렵인데요. 프랑스 브루봉 왕조의 전성기를 대표하는 태양왕 루이 14세가 푸아그라의 맛에 반해 만찬이 열릴 때마다 푸아그라를 내놓도록 했고, 왕이 애호하는 음식이었던 만큼 귀족들 사이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답니다. '왕의 요리'라는 별명도 이때 생겨났다고 해요. 푸아그라는 '비대한 간'이라는 뜻으로 거위나 오리에게 강제로 사료를 먹여 간을 크게 만드는 것으로 일반 거위와는 사육방법이 조금 다른데요. 거위나 오리를 움직이지 못하도록 좁은 공간에 가둔 후, 커다란 깔때기를 집어넣고 하루에 두세 번씩 불린 옥수수를 쏟아 붓는 가학적인 방법 때문에 동물 애호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로부터 '절망의 진미'로 비난을 받기도 했답니다. <이미지 출처: 위키백과> 지방질이 많아 부드러운 식감과 맛이 일품이지만 기름진 음식이기 때문에 자주 먹으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도 있는데요. 주로 전채요리에 사용되며 간을 그대로 굽기도 하고 토스트 위에 얇게 바르거나 수프에 넣어서 먹는 등 다양한 요리법으로 활용됩니다. 지금까지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트러플, 캐비아, 푸아그라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세 가지 음식 모두 가격이 비싼 고급 요리인 만큼 평생 먹기 힘든 음식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음식처럼 꼭 고급재료로 만들어진 음식이 아니더라도 먹는 사람이 즐겁고 행복하게 먹을 수 있다면 그 음식이 바로 '최고의 진미'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출처: http://blog.idongbu.com
1. 송로버섯(T...uffle) 1kg 가격 : 최대 약 50000달러(약 5637만원) 세계 3대 진미로 불리우는 버섯이며 서양에서는 트뤼(러)플(truffle)이라고 부른다. 이 버섯은 보통 버섯처럼 균류로 이루어져 있는데 모양은 일반 버섯과는 사뭇 다르다. 이 버섯은 땅 속에서 자생하는 버섯이기 때문에 겉으로는 어디서 자라는지 보이지 않고 반드시 잘 훈련된 돼지나 개를 이용하여 후각으로 찾아야 한다. 돼지와 개를 쓰는 까닭은 후각이 특히 발달하였기 때문인데 돼지의 경우 송로버섯을 찾아내는 데는 개보다 더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송로버섯을 발견하면 바로 먹어버리는 경우가 있고 개보다 통제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최근에는 일반적으로 개를 이용하여 송로버섯을 수확한다. 돼지를 이용하여 송로버섯을 찾는 모습 희소한 존재답게 그 맛과 향이 매우 뛰어나며 프랑스의 절대군주 루이 14세의 식탁에도 자주 올라갔고, 유럽의 여러 위인들이 '부엌의 다이아몬드' 라고 칭송했을 정도로 가치있는 고급 식재료다. 보통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 소량이 수확되며 프랑스에서는 '검은 다이아몬드' 라고 하는 검은색 송로버섯이, 이탈리아에서는 흰색 송로버섯이 생산된다. 한국에서는 송이가 소나무 같은 침엽수 밑에서 나는 데에 비해 이 송로버섯은 반대로 떡갈나무나 밤나무 같은 활엽수의 뿌리 근처에서 자생한다고 한다. 크기도 그렇게 크지 않고 주변에 있는 흙더미들과도 분별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자라는 곳도 굉장히 깊어서 최대 땅속 1m 아래에서 자란다. 그래서 동물의 후각 말고는 찾을 방법이 없는 것. 양식도 불가능해 가격이 정말 비싸다. 몇 년 전에 열린 한 경매에서 이탈리아에서 발견된 1kg가 넘는 초대형 송로버섯(시중에 유통되는 송로버섯은 커봤자 사과정도 크기)이 무려 한화 3억원이 넘는 가격에 낙찰되었다고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위의 5천만원대 가격은 단순 무게로 쳐서 시중에서 유통되는 가격, 한번에 1kg대의 송로버섯이 발견되는 경우가 개희귀하기 때문에 가격이 희소성 때문에 몇 배로 뛴다.) 양식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수확 경쟁이 치열한데, 그래서 수확자들은 낮 말고 밤에 개를 데리고 나가서 아무도 모르게 송로버섯을 캐온다고 한다. 송로버섯은 가격이 만만찮아서 주요 요리로 해 먹지는 않고 거의 애피타이저같은 부식으로 먹는데 수프로 먹거나 버터를 만들기도 하고, 기름을 짜내기도 한다. 활용 방법도 다양한 고가의 버섯.
3천년 전부터 먹어온 고대 음식 원숭이 골 요리에 대해서는 참으로 할 얘기가 많다. 하나의 생명이 죽어 진귀한 요리가 되는데 어찌 필설로 다할 수 있겠는가. 중국 고 문헌에는 3천년 전부터 원숭이를 먹었다는 글이 심심치 않게 나온다. 이들의 고 속담에 ‘산에는 원숭이 골 요리, 바다에는 바다제비 둥지 요리’라는 말이 있을 정도. 예로부터 원숭이 요리는 원숭이가 많이 서식하는 광둥성과 쓰촨성이 주 소비지였다. 헤이룽장성과 산시성에서 나오는 원숭이 골은 품질이 좋기로 정평 났고 허난성의 뤄양(洛陽)에서는 말린 원숭이 골을 낙지호롱처럼 실에 꿰어 파는 전문상점이 있다고 한다. 과거 황제의 진상품 목록에 들 정도로 귀한 요리이지만 마오쩌뚱 집권 이후, 원숭이 골 요리에 대한 전 세계의 혐오 가득한 시선을 의식한 중국 정부가 살아있는 원숭이 골 요리의 판매를 금지시켰다. 먹으려는 입이 있는 한 근절은 어렵다. 중국 어느 대도시를 가더라도 파는 식당이 있다고. 우선 원숭이 골 요리를 만드는 과정을 소개한다. 물어물어, 비밀리에 원숭이 골 요리를 파는 식당에 도착하면 식당 주인이 식객을 원숭이 우리로 이끈다.(한국 근교 오리농장, 개고기집 등과 비슷한 수준인듯) 여기저기서 잡혀 온 우리 안 원숭이들의 반응은 처절하다. 주인이 나타나면 모두 구석에 몰려 잔뜩 웅크린 원숭이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몸짓은 ‘나를 데려 가지 마세요’하는 거부의 손놀림이라고 한다. 이미 많은 체험을 통해 ‘끌려가면 죽는다’는 것을 아는 공포에 질린 눈빛들. 곧 이어 식객이 한 원숭이를 지목하면 그때부터 나머지 원숭이의 태도는 180도 달라진다. 지목된 원숭이를 어서 나가라고 마구 등을 떠민다는 것. “똥밭에서 구르더라도 이승이 낫다”는 말을 원숭이가 일기나 하는지, 미물에 불과한 원숭이의 생존본능도 인간에 못지 않다. 죽음의 북소리 들으며 골수의 맛 음미 이렇게 처절하게 등 떠밀려 인간의 손에 붙잡힌 원숭이는 손님이 둘러 앉은 테이블 밑에 들어가게 된다. 원숭이가 들어가면 몸이 꽉 끼이고 원탁 위로는 원숭이의 머리 윗부분만 나오도록 제작한 통이 부착된 테이블이다. 탁자 밑으로 들어가기 전에 식당 주인은 원숭이의 양 손에는 북과 북채를 묶어 준다. 테이블 아래 통에 갖힌 원숭이는 통 밖으로 양 팔만 나와 있어 오로지 북만 두들길 수 있을 뿐 사지를 꼼짝 못하는 구조. 이제 사육제의 시간이 왔다. 탁자 위로 봉곳이 올라온 원숭이의 머리에 뜨거운 물을 쏟는 순간부터 죽음을 향한 북이 울리기 시작하는 것이다. 뜨거운 물을 붓는 이유는 일종의 소독. 다음에는 면도칼로 원숭이 머리털을 민다. 이어 망치와 정을 이용해 원숭이 머리를 ‘뽀갠다’고 한다. 이때 손님이 직접 도구로 머리를 깨보도록 하는 데도 있다고 한다. 원숭이 머리를 정이나 송곳으로 갈라보면 꼭 얼음을 깰 때처럼 톡 치기만 해도 그대로 갈라지듯, 원숭이 두개골도 정수리 부분이 마치 뚜껑이 떨어지듯 간단히 절단된다고 한다. 그때부터 김이 모락모락 나는 원숭이 골을 티스푼으로 떠먹는다. 갖은 양념과 뜨거운 콩기름을 뿌려가며. 시식 후기에 따르면 원숭이 골은 두부보다 연하고 해산물 같은 맛이 난다고 한다. 잔인한 식도락을 즐기는 동안 식탁 아래에서는 원숭이의 ‘북소리 진혼곡’이 처절하게 이어진다. 이윽고 북소리가 멎으면 연회는 끝난다. 원숭이가 죽었다는 신호다. 죽은 원숭이의 골은 선도가 떨어진다 하여 그만 먹는 것이라고 한다. 루쉰 “천하의 진미” 극찬 먹다 남은 원숭이 골은 또다른 ‘별미’로 탄생한다. ‘골탕’ 요리가 그 하나요, 포를 떠서 햇볕에 장시간 말려 발효식품으로 먹는 ‘원숭이골 육포’가 그것. 원숭이 골탕 요리는 근래 광동지역에서 각광받는 요리라고 한다. 원숭이의 목을 따서 몸의 피를 제거한 다음 털을 뽑고 원숭이의 남은 골을 전부 꺼낸다.(살아있는 원숭이를 잡기도 한다) 이 골에 닭고기, 돼지고기를 추가하고 갖은 양념을 넣어 푹 고아낸다. 한 차례 고아낸 재료와 육수는 다시 처음 목을 딴 원숭이 머리통에 붓는다. 여기에 두개골 뚜껑을 덮어 다시 약한 불에 중탕한다. 이렇게 만들어 상에 올리는 것이 리얼 원숭이 머리통 골탕이다. 잘 만든 골탕은 황금빛이 돌며 맛이 달고 부드러우며 그 풍미가 세상 어느 요리에 비할 바가 없는 보양식이라는 것. 말린 원숭이골 육포 차례다. 이야 말로 중국 황실요리사를 장식한 본격정통 중화요리. 명청조 때에는 황제에게 진상하는 요리였다고 한다. 원숭이골 육포의 맛은 부드럽고 쫄깃한 육질에 씹을 수록 해산물같은 풍미가 있으며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다고 한다(고단백 식품일지언정 비타민이 많다는 것은 좀 뻥이듯 싶다) 요즘에는 원숭이골 육포의 맛과 흡사한 유사 육포가 출시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값이 비싼 원숭이골 육포보다 서민이 쉽게 사 먹을 수 있는 이 육포의 이름은 후토우. 원숭이 골 요리에 관한 일화는 끝이 없겠으나 중국 근대 소설가 루쉰(魯迅)의 원숭이 골 사랑을 끝으로 소개한다. 루쉰의 일기 1936년 8월 25일 기록을 보면 ‘오후에 쩡화가 원숭이 골 4개, 양고기 소시지 1상자, 대추 2되를 보내 왔다’고 적혀 있고 9월 21일 ‘쩡화’에게 보낸 답장에 이렇게 씌어 있다고 한다. 원숭이 골 1개를 먹었다. 천하의 진미였다. 그 맛은 이제껏 내가 맛있다고 알고 있었던 그 모든 맛을 넘어선 맛이었다’. 먹는 것이 곧 하늘이다’(食爲天)-. 이 말에 중국의 모든 것이 담겼다.
이 이야기는 경북 ...시기 털을 하나하나 세었다...근데 세다가 계속 까먹는 것이다...1053, 1054,..“아니...이거 아까 세었던가?”라고 계속 세었다....근데 그걸 다세기엔 너무나 많았다...그래서 남자는 그 털 하나하나를 문의 손잡이에 하나하나 묶었다...그 남자가 “털이다 1078개니까 나 갔다올때 하나라도 빠지면 알아서 해!!!”라며 말했다....그 여자는 너무나 아쉬웠다....그래도 남편이 그 많을 걸 언제 정확히 셌겠냐....라는 생각에 털 하나하나를 문고리에 걸면서 다시 세어보았다....근데 1100개가 되는 것이었다...그 여자는 으이구 그거도 제대로 못세냐 라고 생각하고누구랑 할까 고민고민 하고 있었다...그런데그 때 옆집의 영숙이 엄마가 “새댁!!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문을 확 열어 버린것이다....?????
여자의 단계별 반...h, Do not touch me!2단계=Oh, Do not touch.3단계=Oh, Do not.4단계=Oh, Do.5단계=Oh.6단계=O... 어떤 여자에게 뒤쪽에 토끼가 그려져 있는 팬티가 있었다.그 팬티는 너무나 비싸기 때문에 그 여자는 밤에 잘 때만 입고 잤다.그러나 아침에 일어나 보면 항상 토끼 그림이 앞쪽에 와 있었다.그 여자는 너무 궁금해 토끼에게 물었다.여자 : 넌 왜 자꾸 앞에 와 있니?그러자 토끼가 하는 말….“풀뜯어 먹을라고…” 옛날에 신데랄라는 공주병걸린 소녀가 살았다.그런데 드디어 이 소녀가 왕자의 무도회 초청을 받았다.소녀는 원작처럼 역시 유리구두를 신고 갔다.그리고 소녀는 왕자와 춤을 출 수 있게 되었다.열심히 춤을 추고 있는데 왕자가 신데랄라의 유리구두를 보게되었다.그러자 유리구두에 신데랄라의 빨간색팬티가 비춰보였다.왕자는 이걸 보고 신데랄라가 빨간색구두를 신은줄 착각하였다..왕자는 말했다.“참 예쁜 빨간색 구두를 신으셨군요.”그러나 신데랄라는 왕자가 색맹에 걸린줄 알고 그렀다고 했다.그후로 신데랄라는 계속 무도회에 초대되었다. 그때마다 신데랄라는 노랑, 파랑, 핑크.....색갈을 바꿔가며 무도회에 갔다.그런데 어느날 신데랄라는 무도회에 너무늦어 빨리가느라 노팬티로 가게되었다.그리곤 역시 왕자와 춤을 추게 되었고 왕자는 습간적으로 구두를 보게되었다.그리고 왕자가 하는말.“오늘은 털신을 신으셨군요.”
어떤 바보 총각이...스와 첫날밤의 공통점>1. 긴 것이 좋다.2. 구멍에 넣어야 한다.3. 세워서 안되면 눕여서 라도 넣어야 한다.4. 맞추면 소리가 난다.5. 점점 빨라진다.6. 끝나면 위에서 막이 나온다. <테트리스와 ???>1. 오래하고 있으면 주인 아줌마가 째려본다.2. 들어가도 잘안되면 밑을 눌러보고 탁탁 쳐본다.(동전)3. 하려고 줄서서 기다린다.4. 혼자서도 할수 있으나,5. 남:남 여:여 동시 플레이도 가능하다.6. 구부러진건 싫어한다.7. 그러나 아이러니가 존재한다....구멍이 길면 싫어한다... < 테트리스 집대성 16 > 1. 빨갛고 길수록 좋다. 2. 끼워서 구멍에 넣어야 한다. 3. 세워서 안되면 눕혀서라도 한다. 4. 맞추면 소리가 난다. 5. 할수록 점점 빨라진다. 6. 끝나면 위에서 막이 내려온다. 7. 하면 할수록 기술이 는다. 8. 하다가 딴데 신경쓰면 금방 죽는다. 9. 긴거 기다리다가 패가망신한다.10. 잘하면 한판 더한다.11. 끝나면 더 할꺼냐고 물어본다.12. 너무 빨라지면 정신을 못 차린다.13. 양손 놀림이 좋아야 재미가 있다.14. 어느 정도 하면 질린다.15. 집밖에 나가서 하면 돈을 주고 해야한다.16. 플러그를 꼽아야 작동이 된다.
신데렐라의 아픔 ...주었다.신이 난 신데렐라가 왕자와 신나게 춤을 추다가뎅..뎅..뎅... 12시 종이 울렸다...당황한 신데렐라...“죄송해요... 저는 이만...”나비같이 나풀나풀 도망가는 신데렐라.하지만 너무 늦어버려 모든게 원상태로 되돌아오고 있었다.백마들이 다시 쥐로... 마부가 벼룩으로...그때 갑자기 신데렐라는 찢어질듯한 비명을 지르더니 자리에 쓰러지며 피를 흘렸다.왜 그랬을까??그때 갑자기 마법할멈이 나타나더니 이렇게 중얼거렸다.“쯧쯧... 템포를 수박으로 만드는게 아니었어....” 여성용(?)... 어떤 남자가 소변이 급해 앞뒤 안가리고 무작정 화장실로 뛰어 들었다.급하게 화장실 문을 열고 자신의 그것을 꺼내 쉬~~~~~이!!하려는데 아가씨 한분이 앉아 볼일을 보는게 아닌가...“꺄~~~악!! 여긴 여성용 화장실이란 말예요!!!!!”그러자 그 남자가 하는 말....“저...이것도 여성용인데요~~!” 어느 정육점에 아버지와 딸이 있었다.하루는 밤에 잠을 자는데 이상한 소리에 아버지가 잠을 깨고 아래층으로 내려갔다.자세히 보니 자기딸이 걸어놓은 쏘시지로 자위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아버지는 조용히 올라가 잠을 계속 잤다.다음날 아침,옆집 친구가 소시지를 사러왔다.“소세지 하나 주게나”“하나도 없네”“저기 있는 것은 뭔가”“그건 내 사위네” 옛날에 아버지와 딸이 산길을 가고 있었다.그런데 그들은 귀한 보석 한개를 가지고 마차를 타고가고 있었다.그런데... 갑자기 산적 나타나는 소리가 들렸다.다급해진 그들은 그 보석을 딸의 은밀한 곳에 숨겼다.마침내 산적이 나타났다.산적들은 그들이 아무 가진 것이 없자 마차만 빼앗고는 가버렸다.산적들이 가고난 뒤 딸은 말했다.“아버지, 보석을 안 뺏겨서 천만다행이에요.”그러자 아버지 왈,“너희 엄마만 있었더라도 마차도 뺏기지 않는건데......”
꽉꽉 들어찬 냉장고....단, 골뱅이, 옥수수, 빈스콩 통조림 등은 다른 그릇에 옮겨 담더라도 3일만 지나면 쉰내가 나기 때문에 옮겨 담기 전에 담겨 있던 국물을 따라 버리고 찬물에 헹궈 보관하도록 하자. 과일 통조림은 국물과 함께 보관해도 무방하니 참고하자.▶ 콩나물 & 상추 & 시금치콩나물, 상추, 시금치 등은 물에 씻은뒤 보관하면 조리 시에도 편리하고 싱싱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특히 콩나물은 맑은 물에 담가 보관하면 신선도를 보다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고 상추도 물기가 있는 상태로 비닐에 담아두거나 용기에 담아두도록 하자. 단, 1주일 이상 보관한다면 물로 씻지 않고 그대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 깻잎 & 버섯깻잎과 버섯류는 물기와는 상극. 물기가 없도록 신문지에 싸서 비닐에 보관하자▶ 보리차보리차는 맛도 좋고 건강에 유익하지만 금방 쉬어 버리는 단점이 있다.기포가 1백원짜리 동전만해 졌을 때 불을 끄고 보리차 티백을 넣어 10분간 우린 후 티백은 바로 꺼내어 제거한다. 티백을 제거하지 않으면 보리차의 맛이 변하거나 색이 탁해질 수 있다.보리차가 완전히 식은 후에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고 보다 오래 보관하고자 할 때는 보리차와 함께 녹차 잎을 넣어 끓여주자.▶ 김치우리 식탁에 빠지지 않는 김치. 요즘은 김치냉장고가 있어 보관법이 용이하지만 김치 냉장고가 없는 가정이라면 보관법만 잘 지켜도 아삭한 김치를 오래 맛 볼 수 있다.익지 않은 김치를 만들려면 김치를 담근 후 바람이 잘 통하는 발코니에 1시간 정도 두도록 하자.바로 냉장고에 넣으면 발효 과정이 짧아 맛이 떨어진다.반대로 익은 김치를 만들려면 실온에서 반나절 정도 보관한 후에 냉장고에 넣도록 하자. 김치의 맛은 발효의 과정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발효가 되는 과정에서는 뚜껑을 자주 열지 않도록 한다.
작은 벽돌이 모여 ...개한다. 1. 음식은 10번이라도 씹고 삼켜라.의사들이 말하는 것처럼 30번 씩 씹어 넘기려다세 숟가락 넘기기 전에 포기하지 말고,10번이라도 꼭꼭 씹어서 삼킨다.고기를 먹으면 10번이 모자라겠지만 라면을 먹을 때도 10번은씹어야 위에서 자연스럽게 소화시킬 수 있다. 2. 매일 조금씩 공부를 한다.두뇌는 정밀한 기계와 같아서 쓰지 않고 내버려두면 점점 더빨리 낡는다. 공과금 계산을 꼭 암산으로 한다든가 전화번호를하나씩 외우는 식으로 머리 쓰는 습관을 들인다.일상에서 끝없이 머리를 써야 머리가‘녹’이 스는 것을 막을 수 있다. 3. 아침에 일어나면 기지개를 켜라.아침에 눈을 뜨면 스트레칭을 한다.기지개는 잠으로 느슨해진 근육과 신경을 자극해 혈액 순환을도와주고 기분을 맑게 한다.침대에서 벌떡 일어나는 습관은 나이가 들면서 혈관이 갑자기 막히는치명적인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4. 매일 15분 씩 낮잠을 자라.피로는 쌓인 즉시 풀어야지 조금씩 쌓아 두면 병이 된다.눈이 감기면 그 때 몸이 피곤하다는 얘기.억지로 잠을 쫓지 말고 잠깐이라도 눈을 붙인다.15분 간의 낮잠으로도 오전 중에 쌓인 피로를 말끔히 풀고오후를 활기차게 보낼 수 있다. 5. 아침 식사를 하고 나서 화장실을 가라.현대인의 불치병, 특히 주부들의 고민 거리인 변비를 고치려면아침 식사 후 무조건 화장실에 간다.아이 학교도 보내고 남편 출근도 시켜야 하지만 일단 화장실에먼저 들른다. 화장실로 오라는 ‘신호’가 없더라도 잠깐 앉아서배를 마사지하면서 3분 정도 기다리다가 나온다.아침에 화장실에 가서 앉아 있는 버릇을 들이면하루 한 번 배변 습관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6. 식사 3~4시간 후 간식을 먹어라.조금씩 자주 먹는 것은 장수로 가는 지름길이다.점심 식사 후 속이 출출할 즈음이면 과일이나 가벼운간식거리로 속을 채워 준다. 속이 완전히 비면 저녁에 폭식을 해 위에 부담이 된다.그러나 점심을 배부르게 먹고, 오후에 배가 고프지 않은데도또 먹으라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비만으로 가는 지름길일 뿐.매 끼마다 한 숟가락만 더 먹고 싶을 때 수저를 놓는 습관을 들인다. 7. 오른쪽 옆으로 누워 무릎을 구부리고 자라.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자세는 아이가 엄마 뱃속에 들어 있을 때,바로 그 자세다.심장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오른쪽으로 돌아누워 무릎을 약간 구부리는 자세로있으면 가장 빨리 숙면에 빠질 수 있고 자는 중에 혈액 순환에도 도움이 된다. 8. ‘괄약근 조이기’체조를 한다.‘괄약근 조이기’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도아무도 모르게 할 수 있는 건강 체조다.출산 후 몸조리를 할 때나 갱년기 이후 요실금이 걱정될 때이보다 더 좋은 운동은 없다. 바르게 서서 괄약근을힘껏 조였다가 3초를 쉬고 풀어주는 동작을 반복한다. 9. 하루에 10분 씩 노래를 부른다.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머리가 복잡할 때는 좋아하는 노래를 부른다.듣지만 말고 큰 소리로든 작은 흥얼거림이든 꼭 따라 부른다.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노래 부르기는 기분을 상쾌하게 하고 대인 기피나 우울증 치료에도 효과가있어 정신과 치료에도 쓰이는 방법이다.평소 설거지를 하거나 빨래를 개면서 노래를 흥얼거리는습관은 마음을 젊고 건강하게 한다. 10. 샤워를 하고 나서 물기를 닦지 말아라.피부도 숨을 쉴 시간이 필요하다. 샤워를 하고 나면 수건으로보송보송하게 닦지 말고 저절로 마를 때까지 내버려 둔다.샤워 가운을 입고 기다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이 시간에 피부는 물기를 빨아들이고 탄력을 되찾는다. 11. 밥 한 숟가락에 반찬은 두 젓가락 씩밥 한 수저 먹으면 적어도 반찬은 두 가지 이상 먹어야‘식사를 했다’고 말할 수 있다. 국에 말아먹거나 찌개국물로 밥 한 숟가락을 넘기는 것은 그야말로 ‘밥’을 먹는 것이지 ‘식사’를 하는 것이 아니다.자신의 식생활 습관을 잘 살펴보고 반찬을 한가지도 잘 먹지 않을때는 의식적으로 ‘밥 한 번, 반찬 두 번’이라고 세면서먹는다. 12. 매일 가족과 스킨십을 한다.아이만 스킨십으로 건강해지는 것이 아니다.엄마도 아빠도 적당한 스킨십이 있어야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고육체적으로도활기 차진다. 부부 관계와 스킨십이 자연스러운 부부는 그렇지 않은 부부보다 최고 8년은더 젊고 건강하다고 한다.연애할 때처럼 자연스럽게 손잡고 안아 주는 생활 습관이 부부를 건강하게 한다
v 겨울을 난 피... 끼얹으며 헹궈내고 마지막 헹굼물은 체온보다 낮은 물로 여러 번 헹군다.3. 황사로 인한 트러블 케어수은과 같은 중금속이 가득한 미세먼지에 꽃가루까지 날리는 봄은 노출된 피부 여기저기에 노폐물이 붙지 않을 수 없다. 발진이 생기고 가려운 증상이 있으면 전형적인 피부 트러블 현상으로 특히 황사가 잦은 봄에는 바로 병원으로 가 케어를 받아야 한다. 치료 시기가 늦어지면 악화 증상도 다양해지고 회복하는 데도 오래 걸린다. 특히 알레르기에 약한 피부는 피부염뿐 아니라 비염이나 결막염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한다.4. 오전 10시부터 3시까지 자외선주의보여름보다 더 자외선에 주의를 요해야 하는 시기가 바로 봄. 자외선 조사량은 2월에 1월의 2배로 급상승하며 3월에는 더 강력해지기 때문인데, 이로 인해 기미와 잡티가 더 짙어질 수 있다. 또 저항력이 약해진 피부는 탄력을 잃기 쉬워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면 노화가 더 심화된다. 특히 오전 10시에서 3시까지의 시간대는 자외선 조사량이 가장 많은 때이기도 하니 외출을 삼가거나 UV 차단 양산이나 모자들을 이용해도 좋다.여름만큼 챙겨야 하는 자외선 차단지수 :SPF 지수가 높다고 무조건 좋은 건 아니지만 봄철 자외선 조사량이 여름 못지않다는 걸 생각하면 선택이 어렵지 않을 것. 차단지수가 높을수록 자극이 더하므로 피부가 민감해지는 봄철에는 제품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만약 야외 활동이 많은 사람이라면 SPF 지수 45 이상인 것을 선택하고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을수록 피부가 더 건조해질 수 있으니 보습 성분이 풍부한 것을 이용한다. 실내에 있는 시간이 많다면 SPF보다 PA 수치로 제품을 선택한다. +가 많이 붙을수록 차단 효과가 높다. 5. 지친 피부에 보습을 더하라봄철에는 일교차가 크고 외부의 자극이 많기 때문에 피부 건조가 더 심해지는데, 이렇게 건조해진 피부는 보호막을 잃어 피부 표면을 통해 자극을 유발하는 물질을 더 많이 흡수하게 된다. 그러면 피부는 한없이 민감해지고 가려움증까지 나타나게 되는 것. 따라서 그 어느 때보다 보습에 관심을 기울여 유·수분 밸런스 조절에 힘쓰도록 한다. 씻고 난 후에는 물기가 완전히 마르기 전에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도록 하고 하루에 세 번 정도는 보습제를 덧발라 피부 속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해준다. 페이스 오일을 사용할 때는 오일만 바르는 것보다 에센스를 충분히 흡수시킨 후 그 위에 오일을 덧바르는 게 낫다. 봄철에는 가급적 사우나와 찜질방은 자제하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도 나이트크림을 사용해 충분한 보습을 주도록 한다. 피지 분비가 심한 사람도 오일프리 수분 제품으로 건조를 예방해야 한다.6. 미세먼지에 대처하는 자세봄철은 피부에 안 좋은 환경들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고 예방하지 않으면 큰 트러블로 피부가 상할 수 있다. 꽃가루와 미세먼지, 자외선 등으로 자극을 받은 상태라면 피부가 더 마르고 민감해지는데, 이때 유분이 많은 피부라면 피부 속이 엄청 건조해져 유분이 더 도드라져 보이게 된다. 그러므로 지성·건성 피부 상관없이 보습은 꼭 신경 써야 하는 요소다. 그렇다면 무조건 피부에 수분 제품만 바르면 될까? 유분과 수분은 적절히 공급해줘야 극도의 건조함이 어느 정도 해결될 것. 이럴 때 페이스 오일은 굉장히 유용한 아이템인데 토너를 바르고 오일로 마사지한 뒤 잠들면 다음 날까지 피부가 촉촉하다. 또, 자극이 심해진 피부는 비타민과 미네랄의 요구량도 많아지므로 충분한 수분 섭취는 물론이고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들을 많이 먹어 보충하도록 한다. 몸도 극도로 피곤해지는 시기이므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려는 노력도 필요하다.7. 시트마스크 정도는 꼭 챙기자환절기 피부는 건조해지는 것은 기본이고 면역력이 떨어져 영양 부족 현상이 나타난다. 꽃과 새싹이 피어나는 좋은 시기에 사람의 피부는 탄력이 줄어들고 칙칙해지며 생기도 없어 보인다. 그러므로 이렇게 계절이 변하는 시기엔 짧은 기간 안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집중적인 스페셜 케어가 필요하다. 이럴 때 유용한 것이 바로 팩.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건 시중에서 판매하는 시트 마스크다. 피부의 정도나 나이에 따라 그리고 자신이 개선되기를 원하는 용도에 따라 화이트닝, 보습, 영양 등으로 나눠 선택할 수 있으므로 가장 부족한 부분을 따져 고른다. 시트 마스크 외에 바르는 것도 효과가 좋은데, 특히 잘 때 바르는 슬리핑 팩은 사용하기 간단할 뿐 아니라 자는 동안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 아침 피부가 어느 정도 달라져 보일 수 있다. 화학 성분이 싫다고 천연 팩을 이용하는 사람도 있지만, 잘못된 사용이 오히려 더 큰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한다. 천연 팩이나 시트 마스크 등을 오래 사용하는 것은 트러블의 원인이 되며 특히 천연 팩의 경우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아무리 좋은 팩도 피부 상태가 불량이면 효과가 없다. 반드시 깨끗하게 클렌징 해주고 묵은 각질을 제거한 후에 이용하도록 하자. 팩을 한 후에는 적절한 습도를 유지해 숙면을 취하는 게 도움이 된다.홈케어 팁 :우유는 팩의 재료로 많이 쓰이는 것 중 하나로 간단하게 활용하려면 세안을 하는 방법이 있다. 각질 제거나 미백, 보습에 다 좋으나 우유를 말끔히 씻어내지 않으면 오히려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바나나를 으깨서 꿀과 우유를 섞어 팩으로 사용하면 탄력과 미백에 효과적이다. 천연 팩은 얼굴에 바로 올리기보다 거즈나 시트를 덧대고 그 위에 올려 트러블을 막아준다. 팩을 한 후에는 반드시 세안으로 마무리를 해야 한다. 8. 예민한 눈가에는 아이 전용 제품봄에는 모든 피부가 예민해지지만 특히 얇은 조직의 눈가는 더더욱 민감해질 수밖에 없다. 수분이나 지방의 양이 워낙 적은 데다 피지막도 형성되지 않은 곳이기 때문에 1년 내내 건조함을 달고 사는 부위. 또한 노폐물이 잘 쌓이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환한 눈가를 갖기가 힘들다. 또 눈가는 전용 제품을 사용해야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다. 최근에는 눈가 전용 제품들이 잘 나와 있어 자극 없이 클렌징하는 게 가능하다. 잘 지워지지 않는 마스카라 전용 리무버는 물론 아이 전용 시트 클렌저가 나오기도 해 눈가에 대고 녹이면서 클렌징하면 한결 간편하다.자극 없는 아이 케어법 : 아이크림을 바를 때는 손가락으로 이리저리 문지르는 것보다 톡톡 두드려 흡수력이 높아지게 해야 잔주름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메이크업을 지울 때도 손을 사용하기보다 면봉을 이용해 속눈썹 사이까지 잔여물을 제거하는 게 좋은데 손으로 너무 자극을 주면 눈가 주름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 클렌징을 한 후에는 반드시 눈가 전용 세럼이나 크림으로 보습에 신경을 써줘야 하며, 전용 패치 등으로 영양을 공급하고 다크서클을 예방하는 것도 좋다. 눈가가 특히 예민한 사람이라면 한낮에는 아이 전용 자외선 차단제를 따로 사용한다.9. 밤 11시에는 무조건 잠들어라잠은 누구에게나 보약이다. 아무리 피곤해도 충분한 숙면을 취하면 피로는 어느 정도 풀린다. 또, 몸은 회복과 영양의 단계를 거쳐 재생으로 태어나는데, 세포의 재생은 밤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잘 자는 것은 중요하다. 잠자는 동안 분비되는 호르몬의 조화로 이루어지는 것들이기에 밤새는 일이 많아지면 피부에 아무리 비싼 제품을 발라도 소용이 없다. 밤 11시부터 새벽 4시 사이에는 잠들어 있는 게 최상. 밤사이 잠을 충분히 자고 일어나면 그날은 피부가 촉촉하고 보송한 느낌을 받게 된다. 수면 시간 동안 분비되는 호르몬은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 기존의 묵은 각질을 탈락시키는 것을 반복해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데, 그렇지 못하면 노폐물이 계속 쌓여 피부 상태와 안색을 칙칙하게 만든다. 그러므로 날을 새는 일은 되도록 삼가고 자는 시간에는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게 좋은 화장품을 바라는 것보다 좋다.숙면을 위한 환경 만들기 :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도 필요하다. 황사가 잦은 봄에는 환기를 꺼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에 상관없이 하루 세 번 정도, 30분 이상 환기를 해주도록 한다. 자주 환기를 시키는 게 불가능하다면 한 번이라도 제대로 해줄 것. 또한 실내 습도는 50~60% 정도로 유지해야 하는데 황사가 심한 날은 가습기는 틀지 않는 게 호흡기에 좋다. 젖은 빨래도 약간의 도움은 되지만 넓은 공간에서는 가습 효과가 별로 없으므로 좁은 실내에서 이용한다. 운동 또한 숙면에 도움이 되니 적당한 움직임도 필요하다. 10. 제철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자극이 심한 봄에는 피부 재생이 다른 때보다 더디기 때문에 스트레스까지 가중되면 회복이 더 힘들다. 이럴 때는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평소보다 비타민과 미네랄을 많이 섭취하도록 한다. 봄에는 평소의 요구량보다 5~7배가량 증가하므로 봄에 나는 풍부한 채소와 영양소를 보충해야 한다. 이때도 역시 숙면은 필수. 과로나 흡연, 음주 등은 되도록 피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피로를 푸는 게 좋다. 만약 채소나 과일 등으로 보충하는 게 힘이 든다면 이너뷰티 서플먼트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나이가 들수록 줄어드는 히알루론산은 피부 진피층의 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역할을 하는데, 서플먼트로 이를 보충하면 수분을 200~1000배 끌어당기는 효과를 나타내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세포간 지질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세라마이드는 피부 수분을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며 콜라겐은 피부가 좀 더 탱탱하고 촉촉해 보이도록 하는 데 도움을 준다.휴식을 위한 족욕과 마사지 :발을 편안하게 하는 것은 몸의 피로를 푸는 것과 같다. 발을 마사지하거나 따뜻하게 해주면 온몸의 피로가 풀리는 것처럼 기분이 좋아지기도 한다. 40~50℃ 정도 되는 물에 발을 1~2분 정도만 담가도 발이 따뜻해지면서 혈액순환과 신진대사가 원활해진다. 그런 다음 15~18℃ 정도의 물에 1~2분 정도 담갔다가 다시 40~50℃ 물에 담그는 것을 2~3회 정도 반복하면 지친 발의 피로도 풀고 발꿈치도 부드러워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족욕을 하고 난 후 오일이나 크림으로 부드럽게 발 마사지를 하면 혈액순환도 촉진되고 노폐물 배설에도 좋아 피부 활력을 증가시킨다. 겨울을 난 피부는 매우 지쳐 있고 저항력이 떨어져 있는 상태로 봄이 되면 사소한 바람이나 먼지, 온도 변화만으로 민감해지기 쉽다. 많은 뷰티 전문가들이 봄철 피부 관리는 좀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하는 이유다.1. 자극이 적은 제품으로 꾸준히 각질 제거신진대사가 느려지는 봄철에는 피부도 몸과 같이 반응한다. 대사 능력도 떨어지고 재생도 둔화돼 화장품이 잘 흡수되지 않는 것. 이는 묵은 각질층이 많아져서인데, 피부 재생이 활발하지 못하면서 자연스러운 각질 탈락 현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히려 각질이 심하게 제거되어 하얗게 피부가 일어난 경우에는 각질제거보다 보습에 치중하는 게 좋다. 만약 피부가 너무 예민해 각질 제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수분을 공급하면서 자연스럽게 각질을 탈락시키는 모공 세럼이나 에센스 제품을 사용하고, 자극이 적은 토너 제품을 이용한다.자극 없는 각질 제거법 :각질 제거를 할 때 스팀 타월을 하는 이유는 기체 상태라 피부 자극이 적고 열과 수분이 함께 작용해 신진대사 개선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스팀 타월은 체온보다 조금 높은 온도로 사용하고 크림 타입의 각질 제거제로 부드럽게 제거한다. 지성 피부는 미세한 알갱이의 스크럽을 이용한다. 스팀 타월 후에는 찬물로 여러 번 패팅해주고 화장수로 정리한 후 유·수분을 충분히 공급한다. 2. 풍부한 거품으로 꼼꼼한 클렌징봄만 되면 찾아오는 황사보다 더한 불청객이 나타났다. 바로 미세먼지인데 황사보다 더 입자가 작아 잘 걸러지지 않고 피부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일으키기 쉽다. 미세먼지는 계절을 가리지 않고 우리를 괴롭히고 있는데 봄철에는 황사와 만나 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한다. 클렌저는 산뜻하고 가벼운 리퀴드 타입을 선택할 것. 거품을 최대한 많이 내어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모공 속 피지도 어느 정도 제거할 수 있다.유·수분을 지켜주는 딥클렌징법 : 아무리 황사가 심해도 자주 세안을 하는 것은 천연 피지막을 제거해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드는 지름길이다. 클렌징을 할 때도 수분 보충을 생각할 것. 미지근한 물을 이용해 10회 정도 가볍게 씻어내고 클렌저의 거품을 충분히 낸다. 얼굴 안쪽부터 바깥쪽으로, 아래에서 위쪽으로 진행하며 거품으로 마사지하듯이 부드럽게 문지른다. 콧등, 입 주변 등을 잘 마사지할 것. 거품을 씻어낼 때는 문지르지 말고 물을 끼얹으며 헹궈내고 마지막 헹굼물은 체온보다 낮은 물로 여러 번 헹군다.3. 황사로 인한 트러블 케어수은과 같은 중금속이 가득한 미세먼지에 꽃가루까지 날리는 봄은 노출된 피부 여기저기에 노폐물이 붙지 않을 수 없다. 발진이 생기고 가려운 증상이 있으면 전형적인 피부 트러블 현상으로 특히 황사가 잦은 봄에는 바로 병원으로 가 케어를 받아야 한다. 치료 시기가 늦어지면 악화 증상도 다양해지고 회복하는 데도 오래 걸린다. 특히 알레르기에 약한 피부는 피부염뿐 아니라 비염이나 결막염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한다.4. 오전 10시부터 3시까지 자외선주의보여름보다 더 자외선에 주의를 요해야 하는 시기가 바로 봄. 자외선 조사량은 2월에 1월의 2배로 급상승하며 3월에는 더 강력해지기 때문인데, 이로 인해 기미와 잡티가 더 짙어질 수 있다. 또 저항력이 약해진 피부는 탄력을 잃기 쉬워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면 노화가 더 심화된다. 특히 오전 10시에서 3시까지의 시간대는 자외선 조사량이 가장 많은 때이기도 하니 외출을 삼가거나 UV 차단 양산이나 모자들을 이용해도 좋다.여름만큼 챙겨야 하는 자외선 차단지수 :SPF 지수가 높다고 무조건 좋은 건 아니지만 봄철 자외선 조사량이 여름 못지않다는 걸 생각하면 선택이 어렵지 않을 것. 차단지수가 높을수록 자극이 더하므로 피부가 민감해지는 봄철에는 제품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만약 야외 활동이 많은 사람이라면 SPF 지수 45 이상인 것을 선택하고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을수록 피부가 더 건조해질 수 있으니 보습 성분이 풍부한 것을 이용한다. 실내에 있는 시간이 많다면 SPF보다 PA 수치로 제품을 선택한다. +가 많이 붙을수록 차단 효과가 높다. 5. 지친 피부에 보습을 더하라봄철에는 일교차가 크고 외부의 자극이 많기 때문에 피부 건조가 더 심해지는데, 이렇게 건조해진 피부는 보호막을 잃어 피부 표면을 통해 자극을 유발하는 물질을 더 많이 흡수하게 된다. 그러면 피부는 한없이 민감해지고 가려움증까지 나타나게 되는 것. 따라서 그 어느 때보다 보습에 관심을 기울여 유·수분 밸런스 조절에 힘쓰도록 한다. 씻고 난 후에는 물기가 완전히 마르기 전에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도록 하고 하루에 세 번 정도는 보습제를 덧발라 피부 속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해준다. 페이스 오일을 사용할 때는 오일만 바르는 것보다 에센스를 충분히 흡수시킨 후 그 위에 오일을 덧바르는 게 낫다. 봄철에는 가급적 사우나와 찜질방은 자제하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도 나이트크림을 사용해 충분한 보습을 주도록 한다. 피지 분비가 심한 사람도 오일프리 수분 제품으로 건조를 예방해야 한다.6. 미세먼지에 대처하는 자세봄철은 피부에 안 좋은 환경들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고 예방하지 않으면 큰 트러블로 피부가 상할 수 있다. 꽃가루와 미세먼지, 자외선 등으로 자극을 받은 상태라면 피부가 더 마르고 민감해지는데, 이때 유분이 많은 피부라면 피부 속이 엄청 건조해져 유분이 더 도드라져 보이게 된다. 그러므로 지성·건성 피부 상관없이 보습은 꼭 신경 써야 하는 요소다. 그렇다면 무조건 피부에 수분 제품만 바르면 될까? 유분과 수분은 적절히 공급해줘야 극도의 건조함이 어느 정도 해결될 것. 이럴 때 페이스 오일은 굉장히 유용한 아이템인데 토너를 바르고 오일로 마사지한 뒤 잠들면 다음 날까지 피부가 촉촉하다. 또, 자극이 심해진 피부는 비타민과 미네랄의 요구량도 많아지므로 충분한 수분 섭취는 물론이고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들을 많이 먹어 보충하도록 한다. 몸도 극도로 피곤해지는 시기이므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려는 노력도 필요하다.7. 시트마스크 정도는 꼭 챙기자환절기 피부는 건조해지는 것은 기본이고 면역력이 떨어져 영양 부족 현상이 나타난다. 꽃과 새싹이 피어나는 좋은 시기에 사람의 피부는 탄력이 줄어들고 칙칙해지며 생기도 없어 보인다. 그러므로 이렇게 계절이 변하는 시기엔 짧은 기간 안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집중적인 스페셜 케어가 필요하다. 이럴 때 유용한 것이 바로 팩.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건 시중에서 판매하는 시트 마스크다. 피부의 정도나 나이에 따라 그리고 자신이 개선되기를 원하는 용도에 따라 화이트닝, 보습, 영양 등으로 나눠 선택할 수 있으므로 가장 부족한 부분을 따져 고른다. 시트 마스크 외에 바르는 것도 효과가 좋은데, 특히 잘 때 바르는 슬리핑 팩은 사용하기 간단할 뿐 아니라 자는 동안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 아침 피부가 어느 정도 달라져 보일 수 있다. 화학 성분이 싫다고 천연 팩을 이용하는 사람도 있지만, 잘못된 사용이 오히려 더 큰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한다. 천연 팩이나 시트 마스크 등을 오래 사용하는 것은 트러블의 원인이 되며 특히 천연 팩의 경우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아무리 좋은 팩도 피부 상태가 불량이면 효과가 없다. 반드시 깨끗하게 클렌징 해주고 묵은 각질을 제거한 후에 이용하도록 하자. 팩을 한 후에는 적절한 습도를 유지해 숙면을 취하는 게 도움이 된다.홈케어 팁 :우유는 팩의 재료로 많이 쓰이는 것 중 하나로 간단하게 활용하려면 세안을 하는 방법이 있다. 각질 제거나 미백, 보습에 다 좋으나 우유를 말끔히 씻어내지 않으면 오히려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바나나를 으깨서 꿀과 우유를 섞어 팩으로 사용하면 탄력과 미백에 효과적이다. 천연 팩은 얼굴에 바로 올리기보다 거즈나 시트를 덧대고 그 위에 올려 트러블을 막아준다. 팩을 한 후에는 반드시 세안으로 마무리를 해야 한다. 8. 예민한 눈가에는 아이 전용 제품봄에는 모든 피부가 예민해지지만 특히 얇은 조직의 눈가는 더더욱 민감해질 수밖에 없다. 수분이나 지방의 양이 워낙 적은 데다 피지막도 형성되지 않은 곳이기 때문에 1년 내내 건조함을 달고 사는 부위. 또한 노폐물이 잘 쌓이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환한 눈가를 갖기가 힘들다. 또 눈가는 전용 제품을 사용해야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다. 최근에는 눈가 전용 제품들이 잘 나와 있어 자극 없이 클렌징하는 게 가능하다. 잘 지워지지 않는 마스카라 전용 리무버는 물론 아이 전용 시트 클렌저가 나오기도 해 눈가에 대고 녹이면서 클렌징하면 한결 간편하다.자극 없는 아이 케어법 : 아이크림을 바를 때는 손가락으로 이리저리 문지르는 것보다 톡톡 두드려 흡수력이 높아지게 해야 잔주름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메이크업을 지울 때도 손을 사용하기보다 면봉을 이용해 속눈썹 사이까지 잔여물을 제거하는 게 좋은데 손으로 너무 자극을 주면 눈가 주름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 클렌징을 한 후에는 반드시 눈가 전용 세럼이나 크림으로 보습에 신경을 써줘야 하며, 전용 패치 등으로 영양을 공급하고 다크서클을 예방하는 것도 좋다. 눈가가 특히 예민한 사람이라면 한낮에는 아이 전용 자외선 차단제를 따로 사용한다.9. 밤 11시에는 무조건 잠들어라잠은 누구에게나 보약이다. 아무리 피곤해도 충분한 숙면을 취하면 피로는 어느 정도 풀린다. 또, 몸은 회복과 영양의 단계를 거쳐 재생으로 태어나는데, 세포의 재생은 밤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잘 자는 것은 중요하다. 잠자는 동안 분비되는 호르몬의 조화로 이루어지는 것들이기에 밤새는 일이 많아지면 피부에 아무리 비싼 제품을 발라도 소용이 없다. 밤 11시부터 새벽 4시 사이에는 잠들어 있는 게 최상. 밤사이 잠을 충분히 자고 일어나면 그날은 피부가 촉촉하고 보송한 느낌을 받게 된다. 수면 시간 동안 분비되는 호르몬은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 기존의 묵은 각질을 탈락시키는 것을 반복해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데, 그렇지 못하면 노폐물이 계속 쌓여 피부 상태와 안색을 칙칙하게 만든다. 그러므로 날을 새는 일은 되도록 삼가고 자는 시간에는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게 좋은 화장품을 바라는 것보다 좋다.숙면을 위한 환경 만들기 :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도 필요하다. 황사가 잦은 봄에는 환기를 꺼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에 상관없이 하루 세 번 정도, 30분 이상 환기를 해주도록 한다. 자주 환기를 시키는 게 불가능하다면 한 번이라도 제대로 해줄 것. 또한 실내 습도는 50~60% 정도로 유지해야 하는데 황사가 심한 날은 가습기는 틀지 않는 게 호흡기에 좋다. 젖은 빨래도 약간의 도움은 되지만 넓은 공간에서는 가습 효과가 별로 없으므로 좁은 실내에서 이용한다. 운동 또한 숙면에 도움이 되니 적당한 움직임도 필요하다. 10. 제철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자극이 심한 봄에는 피부 재생이 다른 때보다 더디기 때문에 스트레스까지 가중되면 회복이 더 힘들다. 이럴 때는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평소보다 비타민과 미네랄을 많이 섭취하도록 한다. 봄에는 평소의 요구량보다 5~7배가량 증가하므로 봄에 나는 풍부한 채소와 영양소를 보충해야 한다. 이때도 역시 숙면은 필수. 과로나 흡연, 음주 등은 되도록 피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피로를 푸는 게 좋다. 만약 채소나 과일 등으로 보충하는 게 힘이 든다면 이너뷰티 서플먼트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나이가 들수록 줄어드는 히알루론산은 피부 진피층의 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역할을 하는데, 서플먼트로 이를 보충하면 수분을 200~1000배 끌어당기는 효과를 나타내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세포간 지질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세라마이드는 피부 수분을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며 콜라겐은 피부가 좀 더 탱탱하고 촉촉해 보이도록 하는 데 도움을 준다.휴식을 위한 족욕과 마사지 :발을 편안하게 하는 것은 몸의 피로를 푸는 것과 같다. 발을 마사지하거나 따뜻하게 해주면 온몸의 피로가 풀리는 것처럼 기분이 좋아지기도 한다. 40~50℃ 정도 되는 물에 발을 1~2분 정도만 담가도 발이 따뜻해지면서 혈액순환과 신진대사가 원활해진다. 그런 다음 15~18℃ 정도의 물에 1~2분 정도 담갔다가 다시 40~50℃ 물에 담그는 것을 2~3회 정도 반복하면 지친 발의 피로도 풀고 발꿈치도 부드러워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족욕을 하고 난 후 오일이나 크림으로 부드럽게 발 마사지를 하면 혈액순환도 촉진되고 노폐물 배설에도 좋아 피부 활력을 증가시킨다. 겨울을 난 피부는 매우 지쳐 있고 저항력이 떨어져 있는 상태로 봄이 되면 사소한 바람이나 먼지, 온도 변화만으로 민감해지기 쉽다. 많은 뷰티 전문가들이 봄철 피부 관리는 좀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하는 이유다.1. 자극이 적은 제품으로 꾸준히 각질 제거신진대사가 느려지는 봄철에는 피부도 몸과 같이 반응한다. 대사 능력도 떨어지고 재생도 둔화돼 화장품이 잘 흡수되지 않는 것. 이는 묵은 각질층이 많아져서인데, 피부 재생이 활발하지 못하면서 자연스러운 각질 탈락 현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히려 각질이 심하게 제거되어 하얗게 피부가 일어난 경우에는 각질제거보다 보습에 치중하는 게 좋다. 만약 피부가 너무 예민해 각질 제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수분을 공급하면서 자연스럽게 각질을 탈락시키는 모공 세럼이나 에센스 제품을 사용하고, 자극이 적은 토너 제품을 이용한다.자극 없는 각질 제거법 :각질 제거를 할 때 스팀 타월을 하는 이유는 기체 상태라 피부 자극이 적고 열과 수분이 함께 작용해 신진대사 개선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스팀 타월은 체온보다 조금 높은 온도로 사용하고 크림 타입의 각질 제거제로 부드럽게 제거한다. 지성 피부는 미세한 알갱이의 스크럽을 이용한다. 스팀 타월 후에는 찬물로 여러 번 패팅해주고 화장수로 정리한 후 유·수분을 충분히 공급한다. 2. 풍부한 거품으로 꼼꼼한 클렌징봄만 되면 찾아오는 황사보다 더한 불청객이 나타났다. 바로 미세먼지인데 황사보다 더 입자가 작아 잘 걸러지지 않고 피부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일으키기 쉽다. 미세먼지는 계절을 가리지 않고 우리를 괴롭히고 있는데 봄철에는 황사와 만나 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한다. 클렌저는 산뜻하고 가벼운 리퀴드 타입을 선택할 것. 거품을 최대한 많이 내어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모공 속 피지도 어느 정도 제거할 수 있다.유·수분을 지켜주는 딥클렌징법 : 아무리 황사가 심해도 자주 세안을 하는 것은 천연 피지막을 제거해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드는 지름길이다. 클렌징을 할 때도 수분 보충을 생각할 것. 미지근한 물을 이용해 10회 정도 가볍게 씻어내고 클렌저의 거품을 충분히 낸다. 얼굴 안쪽부터 바깥쪽으로, 아래에서 위쪽으로 진행하며 거품으로 마사지하듯이 부드럽게 문지른다. 콧등, 입 주변 등을 잘 마사지할 것. 거품을 씻어낼 때는 문지르지 말고 물을 끼얹으며 헹궈내고 마지막 헹굼물은 체온보다 낮은 물로 여러 번 헹군다.3. 황사로 인한 트러블 케어수은과 같은 중금속이 가득한 미세먼지에 꽃가루까지 날리는 봄은 노출된 피부 여기저기에 노폐물이 붙지 않을 수 없다. 발진이 생기고 가려운 증상이 있으면 전형적인 피부 트러블 현상으로 특히 황사가 잦은 봄에는 바로 병원으로 가 케어를 받아야 한다. 치료 시기가 늦어지면 악화 증상도 다양해지고 회복하는 데도 오래 걸린다. 특히 알레르기에 약한 피부는 피부염뿐 아니라 비염이나 결막염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한다.4. 오전 10시부터 3시까지 자외선주의보여름보다 더 자외선에 주의를 요해야 하는 시기가 바로 봄. 자외선 조사량은 2월에 1월의 2배로 급상승하며 3월에는 더 강력해지기 때문인데, 이로 인해 기미와 잡티가 더 짙어질 수 있다. 또 저항력이 약해진 피부는 탄력을 잃기 쉬워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면 노화가 더 심화된다. 특히 오전 10시에서 3시까지의 시간대는 자외선 조사량이 가장 많은 때이기도 하니 외출을 삼가거나 UV 차단 양산이나 모자들을 이용해도 좋다.여름만큼 챙겨야 하는 자외선 차단지수 :SPF 지수가 높다고 무조건 좋은 건 아니지만 봄철 자외선 조사량이 여름 못지않다는 걸 생각하면 선택이 어렵지 않을 것. 차단지수가 높을수록 자극이 더하므로 피부가 민감해지는 봄철에는 제품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만약 야외 활동이 많은 사람이라면 SPF 지수 45 이상인 것을 선택하고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을수록 피부가 더 건조해질 수 있으니 보습 성분이 풍부한 것을 이용한다. 실내에 있는 시간이 많다면 SPF보다 PA 수치로 제품을 선택한다. +가 많이 붙을수록 차단 효과가 높다. 5. 지친 피부에 보습을 더하라봄철에는 일교차가 크고 외부의 자극이 많기 때문에 피부 건조가 더 심해지는데, 이렇게 건조해진 피부는 보호막을 잃어 피부 표면을 통해 자극을 유발하는 물질을 더 많이 흡수하게 된다. 그러면 피부는 한없이 민감해지고 가려움증까지 나타나게 되는 것. 따라서 그 어느 때보다 보습에 관심을 기울여 유·수분 밸런스 조절에 힘쓰도록 한다. 씻고 난 후에는 물기가 완전히 마르기 전에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도록 하고 하루에 세 번 정도는 보습제를 덧발라 피부 속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해준다. 페이스 오일을 사용할 때는 오일만 바르는 것보다 에센스를 충분히 흡수시킨 후 그 위에 오일을 덧바르는 게 낫다. 봄철에는 가급적 사우나와 찜질방은 자제하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도 나이트크림을 사용해 충분한 보습을 주도록 한다. 피지 분비가 심한 사람도 오일프리 수분 제품으로 건조를 예방해야 한다.6. 미세먼지에 대처하는 자세봄철은 피부에 안 좋은 환경들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고 예방하지 않으면 큰 트러블로 피부가 상할 수 있다. 꽃가루와 미세먼지, 자외선 등으로 자극을 받은 상태라면 피부가 더 마르고 민감해지는데, 이때 유분이 많은 피부라면 피부 속이 엄청 건조해져 유분이 더 도드라져 보이게 된다. 그러므로 지성·건성 피부 상관없이 보습은 꼭 신경 써야 하는 요소다. 그렇다면 무조건 피부에 수분 제품만 바르면 될까? 유분과 수분은 적절히 공급해줘야 극도의 건조함이 어느 정도 해결될 것. 이럴 때 페이스 오일은 굉장히 유용한 아이템인데 토너를 바르고 오일로 마사지한 뒤 잠들면 다음 날까지 피부가 촉촉하다. 또, 자극이 심해진 피부는 비타민과 미네랄의 요구량도 많아지므로 충분한 수분 섭취는 물론이고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들을 많이 먹어 보충하도록 한다. 몸도 극도로 피곤해지는 시기이므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려는 노력도 필요하다.7. 시트마스크 정도는 꼭 챙기자환절기 피부는 건조해지는 것은 기본이고 면역력이 떨어져 영양 부족 현상이 나타난다. 꽃과 새싹이 피어나는 좋은 시기에 사람의 피부는 탄력이 줄어들고 칙칙해지며 생기도 없어 보인다. 그러므로 이렇게 계절이 변하는 시기엔 짧은 기간 안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집중적인 스페셜 케어가 필요하다. 이럴 때 유용한 것이 바로 팩.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건 시중에서 판매하는 시트 마스크다. 피부의 정도나 나이에 따라 그리고 자신이 개선되기를 원하는 용도에 따라 화이트닝, 보습, 영양 등으로 나눠 선택할 수 있으므로 가장 부족한 부분을 따져 고른다. 시트 마스크 외에 바르는 것도 효과가 좋은데, 특히 잘 때 바르는 슬리핑 팩은 사용하기 간단할 뿐 아니라 자는 동안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 아침 피부가 어느 정도 달라져 보일 수 있다. 화학 성분이 싫다고 천연 팩을 이용하는 사람도 있지만, 잘못된 사용이 오히려 더 큰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한다. 천연 팩이나 시트 마스크 등을 오래 사용하는 것은 트러블의 원인이 되며 특히 천연 팩의 경우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아무리 좋은 팩도 피부 상태가 불량이면 효과가 없다. 반드시 깨끗하게 클렌징 해주고 묵은 각질을 제거한 후에 이용하도록 하자. 팩을 한 후에는 적절한 습도를 유지해 숙면을 취하는 게 도움이 된다.홈케어 팁 :우유는 팩의 재료로 많이 쓰이는 것 중 하나로 간단하게 활용하려면 세안을 하는 방법이 있다. 각질 제거나 미백, 보습에 다 좋으나 우유를 말끔히 씻어내지 않으면 오히려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바나나를 으깨서 꿀과 우유를 섞어 팩으로 사용하면 탄력과 미백에 효과적이다. 천연 팩은 얼굴에 바로 올리기보다 거즈나 시트를 덧대고 그 위에 올려 트러블을 막아준다. 팩을 한 후에는 반드시 세안으로 마무리를 해야 한다. 8. 예민한 눈가에는 아이 전용 제품봄에는 모든 피부가 예민해지지만 특히 얇은 조직의 눈가는 더더욱 민감해질 수밖에 없다. 수분이나 지방의 양이 워낙 적은 데다 피지막도 형성되지 않은 곳이기 때문에 1년 내내 건조함을 달고 사는 부위. 또한 노폐물이 잘 쌓이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환한 눈가를 갖기가 힘들다. 또 눈가는 전용 제품을 사용해야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다. 최근에는 눈가 전용 제품들이 잘 나와 있어 자극 없이 클렌징하는 게 가능하다. 잘 지워지지 않는 마스카라 전용 리무버는 물론 아이 전용 시트 클렌저가 나오기도 해 눈가에 대고 녹이면서 클렌징하면 한결 간편하다.자극 없는 아이 케어법 : 아이크림을 바를 때는 손가락으로 이리저리 문지르는 것보다 톡톡 두드려 흡수력이 높아지게 해야 잔주름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메이크업을 지울 때도 손을 사용하기보다 면봉을 이용해 속눈썹 사이까지 잔여물을 제거하는 게 좋은데 손으로 너무 자극을 주면 눈가 주름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 클렌징을 한 후에는 반드시 눈가 전용 세럼이나 크림으로 보습에 신경을 써줘야 하며, 전용 패치 등으로 영양을 공급하고 다크서클을 예방하는 것도 좋다. 눈가가 특히 예민한 사람이라면 한낮에는 아이 전용 자외선 차단제를 따로 사용한다.9. 밤 11시에는 무조건 잠들어라잠은 누구에게나 보약이다. 아무리 피곤해도 충분한 숙면을 취하면 피로는 어느 정도 풀린다. 또, 몸은 회복과 영양의 단계를 거쳐 재생으로 태어나는데, 세포의 재생은 밤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잘 자는 것은 중요하다. 잠자는 동안 분비되는 호르몬의 조화로 이루어지는 것들이기에 밤새는 일이 많아지면 피부에 아무리 비싼 제품을 발라도 소용이 없다. 밤 11시부터 새벽 4시 사이에는 잠들어 있는 게 최상. 밤사이 잠을 충분히 자고 일어나면 그날은 피부가 촉촉하고 보송한 느낌을 받게 된다. 수면 시간 동안 분비되는 호르몬은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 기존의 묵은 각질을 탈락시키는 것을 반복해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데, 그렇지 못하면 노폐물이 계속 쌓여 피부 상태와 안색을 칙칙하게 만든다. 그러므로 날을 새는 일은 되도록 삼가고 자는 시간에는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게 좋은 화장품을 바라는 것보다 좋다.숙면을 위한 환경 만들기 :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도 필요하다. 황사가 잦은 봄에는 환기를 꺼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에 상관없이 하루 세 번 정도, 30분 이상 환기를 해주도록 한다. 자주 환기를 시키는 게 불가능하다면 한 번이라도 제대로 해줄 것. 또한 실내 습도는 50~60% 정도로 유지해야 하는데 황사가 심한 날은 가습기는 틀지 않는 게 호흡기에 좋다. 젖은 빨래도 약간의 도움은 되지만 넓은 공간에서는 가습 효과가 별로 없으므로 좁은 실내에서 이용한다. 운동 또한 숙면에 도움이 되니 적당한 움직임도 필요하다. 10. 제철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자극이 심한 봄에는 피부 재생이 다른 때보다 더디기 때문에 스트레스까지 가중되면 회복이 더 힘들다. 이럴 때는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평소보다 비타민과 미네랄을 많이 섭취하도록 한다. 봄에는 평소의 요구량보다 5~7배가량 증가하므로 봄에 나는 풍부한 채소와 영양소를 보충해야 한다. 이때도 역시 숙면은 필수. 과로나 흡연, 음주 등은 되도록 피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피로를 푸는 게 좋다. 만약 채소나 과일 등으로 보충하는 게 힘이 든다면 이너뷰티 서플먼트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나이가 들수록 줄어드는 히알루론산은 피부 진피층의 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역할을 하는데, 서플먼트로 이를 보충하면 수분을 200~1000배 끌어당기는 효과를 나타내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세포간 지질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세라마이드는 피부 수분을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며 콜라겐은 피부가 좀 더 탱탱하고 촉촉해 보이도록 하는 데 도움을 준다.휴식을 위한 족욕과 마사지 :발을 편안하게 하는 것은 몸의 피로를 푸는 것과 같다. 발을 마사지하거나 따뜻하게 해주면 온몸의 피로가 풀리는 것처럼 기분이 좋아지기도 한다. 40~50℃ 정도 되는 물에 발을 1~2분 정도만 담가도 발이 따뜻해지면서 혈액순환과 신진대사가 원활해진다. 그런 다음 15~18℃ 정도의 물에 1~2분 정도 담갔다가 다시 40~50℃ 물에 담그는 것을 2~3회 정도 반복하면 지친 발의 피로도 풀고 발꿈치도 부드러워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족욕을 하고 난 후 오일이나 크림으로 부드럽게 발 마사지를 하면 혈액순환도 촉진되고 노폐물 배설에도 좋아 피부 활력을 증가시킨다.v
피부 노화를 막아주는 스킨 케어 3단계 더이상 늦기 전에 시작하세요나이가 들수록 피부가 노화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그러나 적절한 케어로 피부 노화를 늦출 수 있다.노화의 주범인 자외선을 피하고 화이트닝과 보습으로 피부를 가꾸는 것이 가장 확실한 스킨케어 방법. 피부 노화를 막아주는 3단계 스킨케어 가이드, 지금부터 실천해보자. [1단계] 피부에 물을 주는 평상시 관리법스팀타월로 노폐물을 없애준다피부의 노폐물과 각질 제거에 좋은 스팀타월. 특히 보습작용이 뛰어나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어준다. 스팀타월을 한 후 촉촉한 상태에서 수분 공급 제품을 발라주면 효과적이다. 물을 충분히 마신다수분 케어를 아무리 열심히 해도 몸 자체에 수분이 부족하면 소용없는 일이다. 차를 마시는 대신 수시로 물을 마시면 노폐물이 잘 배출되어 피부 탄력이 좋아진다. 충분한 수면으로 피부를 쉬게 한다수면과 피부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 잠을 자는 동안 피부의 혈관이 확장되면서 세포에 영양이 공급되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기 때문. 오래 자는 것보다는 숙면이 중요하다는 사실! 크림과 에센스로 영양을 준다수분에만 신경 쓰다 보면 자칫 영양 공급에 소홀할 수 있다. 피부에 수분을 주면서 동시에 유분과 영양을 공급해주어야 피부 보호막이 형성되어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는다. [2단계]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자외선 피하기햇빛이 가장 강할 때는 외출을 삼간다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가 햇빛이 가장 강한 시간. 이 시간에는 되도록 맨얼굴로 외출하는 것을 삼간다. 그럴 수 없다면 자외선 차단제를 반드시 바르고 모자와 선글라스, 양산 등도 챙긴다.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른다피부를 건조하게 하고 잡티와 주름을 만드는 주범이 자외선. 특히 여름에는 자외선을 가장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자외선 차단제가 필수다. 3∼4시간에 한번씩 수시로 덧발라준다. [3단계] 화사한 피부로 가꾸는 화이트닝 케어화이트닝 제품을 사용한다하루종일 자외선에 노출되었다면 집에 돌아와서는 화이트닝 케어에 집중한다. 먼저 차가운 화장수로 피부를 진정시키고 화이트닝 제품을 사용해 칙칙한 피부에 탄력과 생기를 준다. 천연팩으로 피부를 맑게 해준다화이트닝 효과가 있는 천연 재료를 이용해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팩을 해준다. 기미와 잡티를 없애고 피부를 맑게 가꾸어주는 오이, 밀가루, 녹두, 녹차가루 등을 꿀이나 우유에 섞어 피부에 펴 바른 다음 10~15분 정도 있다가 깨끗한 물로 씻어낸다. 비타민C 섭취로 탱탱한 피부를 만든다피부를 하얗게 만들어주는 비타민C 섭취는 화이트닝에 필수.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는 딸기, 오렌지, 키위 등의 과일을 꾸준히 섭취하고, 약국에서 판매하는 비타민C 제재를 하루에 한 알씩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nb... 여름 합죽선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10호 선자장 현죽 박인권 명장 박인권 명장 이야기 바로가기 무더운 여름 장인의 손끝에서 탄생한 아름다운 명품에 더위도 잠시 잊어봅니다 전주 전통공예품 합죽선모음 바로가기 명인이 전하는 전통의 향기 오래오래 기억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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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펼쳐져 있다...이 어디인지 분간이 가지 않을 만큼 넓게 펼쳐져 있는데 그 넓이만 무려 15만 평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넓은 차 밭은 개인의 소유가 아닌 96개의 농가가 토지를 함께 하고 녹차를 심어 영농조합법인으로 만든 농심의 차 밭이라고 합니다. 이 넓은 차밭이 바다를 이루게 된 이유인데 단일 농가로 우리니라 최대의 녹차 밭이자 부지라고 합니다. 곳 다자연의 차밭에서는 생산과 판매 그리고 요즘 떠 오르는 농촌 관광까지 함께 할 수 있는 관광농원으로 넓은 차 밭을 둘러보며 사진 촬영도 해보고 보들보들한 차 잎을 만져보며 체험도 가능한데 녹차 꽃이 피는 계절이나 녹차 잎을 따서 녹차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도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넓은지 차밭에서는 녹차 채엽기가 작업을 하고 있는데 농장의 자동화 시스템으로 깨끗하고 편리하게 생산작업이 이루어 지는데 작업차가 미니어쳐로 보일 정도입니다. 이곳 다자연 영농조합의 이창효 대표는 다원을 방문한 사람들에게 녹차를 어떻게 마셔야하는지 녹차의 역사부터 녹차를 맛 있게 마시는 방법까지 단체 방문객들에게 알려 주기도 하는데 녹차의 좋은 맛을 느끼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좋은 녹차를 선택하는 방법이 일순위 이고 두번째는 물의 온도라고 합니다. 너무 뜨거운 물로 우릴 경우 녹차의 부드러운 맛 보다 떫은 맛이 더 느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차를 우리는 시간도 1분정도가 적당 하다고 합니다. 설명에 귀를 귀우리고 차 예절에 따라 한번 녹차를 따라 보는데 녹차를 따를 때에도 첫잔과 마지막 잔의 맛을 고르게 하기 위해 첫잔에 한잔을 다 따르는 것이 아니라 골골루 조금씩 썩어 따르는 것이 라고 합니다. 다자연에서는 생산된 제품들을 대형 마트나 녹차를 이용한 음식이나 원료의 납품을 하고 있는데 이곳에서 생산된 녹차는 고급스럽게 포장된 선물센트를 비롯해 대중적으로 쉽게 접할 수 있는 저렴한 가격의 녹차까지 다양하게 판매하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생산된 녹차는 농산물 이력서 추적관리 등록과 ISO9001과 우수농산물 인증서까지 품질과 고급화로 다자연의 이름을 달고 수출까지 된다고 합니다. 이곳의 볼거리는 봄에는 벚꽂이 반기고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마중을 나올만큼 아름다운 볼거리로 농촌 관광지로 떠 오르는 곳이라고 하는데 6차 산업의 활성화에 발 맞추기 위해 가족단위의 관광객 유치와 농촌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오토캠핑장을 개설도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우리땅 우리의 차! 이제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인의 입맛까지 사로잡으며 경남 사천의 농가들이 모이고 농심이 모여 만든 끝없는 대지의 녹차 밭에서 우리의 맛이 세계 대표의 맛이 되는 날이 머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 6기 블로그 기자 황 은 영
수산명인1호 김광자 전통명인 영암어란
사찰명품 동호성게 ...1kg(유리병 일반포장) 메주콩 88%(국산) 성게알9%(국산) 천일염 3%(국산) 사찰에서 두 번 발효시킨 성게된장으로 사랑하는 가족에게 입맛과 건강을 선물하세요
무주반딧불축제 주... 50선 중 하나로 선정했다. 위치 전북 무주군 무주읍 한풍루로 326-17 행사장소 무주군 일원 / 지남공원,반딧골전통공예문화촌,반디랜드 등 연락처 063-324-2440 행사내용 * 반딧불이신비탐사 : 2014.06.07 ~ 2014. 06.15 맨손 송어잡기, 어린이와 함께하는 캐릭터 판타지 공연, 물벼락 거리 페스티벌 반디사과골 어울림 한마당, 전국환경종합예술대전 글짓기, 찾아가는 가요무대 지평예술단공연, 2014전국 청소년 비보이댄스 페스티벌, 반디소망풍등 날리기 남대천 섶다리공연, 무주반디극장, 국악퓨전공연(온누리 예술단), 품바공연 등
서울 R-16 코리아 주최/주관 한국관광공사/후원: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Tel. 문의 : 02-576-3463 행사소개 는 비보이/ 팝핑/ 락킹 솔로배틀과 비보이 크루배틀로 이루어져 있는 전세계적인 스트리트 댄스 토너먼트 대회이자 도시 문화 축제이다. 매년 전세계 20여개국에서 R16 챔피언쉽이 열리고 있고 대회의 승자들은 매년 한국의 서울에서 열리는 R16 Korea World Finals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R16 Korea World Finals에서는 행사기간 동안 그래피티 아티스트, 스트리트 마켓, 힙합 콘서트, 팝핑배틀, 락킹배틀 등 다양한 퍼포먼스와 도시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다. R16의 “R”은 “Respect” 즉, “존중”을 뜻한다. R16 World Finals Champion이라는 타이틀은 스트리트 댄서라면 가장 얻고 싶은 타이틀 중 하나이다. 댄서로서 R16 타이틀을 얻는다는 건 전세계적으로 수 많은 가능성을 열고 제시해주는 것을 의미한다. R16은 2007년 시작되어 지금까지 다양하고 젊은 도시 문화들을 포용하였고 스트리트 문화의 위상과 수준을 높여왔다. 행사기간2014.07.05 ~ 2014.07.06 위치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 (방이동) 행사장소올림픽공원 올림픽홀 연 락 처 문의 : 02-576-3463 프로그램 [주요 프로그램] - 7월 5일(토) : 솔로 배틀대회(비보이, 팝핑, 락킹) - 7월 6일(일) : 비보이 퍼포먼스 및 크루배틀, 힙합콘서트
주최/주관 이천시/이천도자기축제 추진위원회 Tel. 031-638-8609~11 행사소개 이천은 2010년 유네스코창의도시 “공예부문” 지정으로 청동기시대부터 시작된 도자기의 역사를 담고 있는 고장으로 가치를 인정받았으며, 지적인 미를 풍기며 비색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청자, 상징적 의미와 여백의 미를 살린 백자, 자유분방하고 꾸임없는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분청사기에 이르는 명인도자기, 생활 및 건축까지 만날 수 있다. <이천도자기축제>는 올해 28회를 맞는 대한민국 최고의 도자문화종합 축제로서 올해는 ‘창조 · 설렘의 순간’을 주제로 하여 8월 29일 부터 9월 21일까지 24일간 생동감있는 한가위 큰 마당잔치를 연다. 행사내용 [도자/흙 체험] - 물레성형 - 나만의 도자만들기:핸드페인팅 - 흙 체험관:세라믹 주얼리 [문화/체험] - 명장 도자제작 시연 - 해주 선생님과 함께 하는 도자순례교실 - 큰 항아리 액션 페인팅 - 흙놀이 세상 : 빚기경연대회 - 전통 장작가마 체험 - 라쿠가마 체험 - 도판 가훈, 서화 - 소원나무 - 느린 우체통 - 차 문화 체험 - 바람개비야 돌아라 [공연/이벤트] - 서예마당 퍼포먼스 - 룰루 흙피리 카페 - 공연(댄스, 음악, 창작 퍼포먼스 등) - 이천 도자기 안전성 체험 이벤트 [기획/전시] - 도자판매(이천도자상품관) - 제1회 이천도자 신작전 - 트렌드 공모전/도자간판 - 書畵의 길 - 도자 실크로드 워크샵과 시연 행사기간2014.08.29 ~ 2014.09.21위치경기도 이천시 경충대로 2697번길 306 행사장소경기도 이천시 설봉공원 연 락 처031-638-8609
주최/주관 광주광역...도 9~10월에 열린다. 제 1~2회는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관에서, 제 3회부터는 중외공원 내 비엔날레전시관을 주 전시공간으로 이용하고, 필요에 따라 도시의 공공장소 또는 시민들의 삶의 공간 속 별도의 사이트를 전시공간으로 연결하고 있다. 는 21세기 디자인시대를 맞아 광주의 디자인산업을 진흥시키고 한국은 물론 세계의 디자인 발전에 기여하고자 국제 문화도시 광주광역시가 2005년 창설하였다. 특히 창설 10주년 동안 국제적 기반과 긍정적 평가를 다져 온 광주비엔날레의 형식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디자인 전시행사를 접목시킴으로써 명실 공히 예술에 기반을 둔 새로운 차원의 디자인도시를 구현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2004년에 먼저 프레비엔날레(6.18~27)를 개최하고, 이 경험을 토대로 이듬해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공식 출범시키게 되었다. 총괄 기획자인 디자인총감독이 설정한 주제와 기획의도에 따라 국내외 디자이너 및 작품들을 선정 초대하여 시각문화의 장을 펼쳐내는 전시와 더불어, 우리시대 디자인문화의 생산적 가치와 창의성을 심화 확장시키기 위한 국제학술회의, 일반시민 또는 관람객들의 관심과 소통을 넓히기 위한 특별프로젝트 또는 시민참여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기도 한다. 올해는 9월 5일부터 11월 9일까지시대의 새로운 욕구를 읽어내는 통찰력을 가져야 할 디자이너들이 주목해야 할 점이 바로 이것이다. '거시기, 머시기'는 맥락을 알고 더 나은 미래를 작업하는 디자이너에게 '것이기, 멋이기'로 읽힐 수 있다. 일상적이거나 보편적인 '것'에 사용자의 취향과 특성을 감안하여 창의적인 '멋'을 만들어 내는 것, 그것이 가치를 높이는 작업이며 디자이너의 역할과 힘이기 때문이다. 행사내용 [전시구성] - 주제전 - 본전시 - 특별전 - 국제학술회의 및 워크숍 [폴리프로젝트] - 광주폴리Ⅱ - 참여작가 : 아이 웨이웨이, 데이빗 아자예, 타이에 셀라시, 서도호, 고석홍 & 김미희 락스 미디어 콜렉티브, 렘 쿨하스, 잉고 니어만, 예얄 와이즈맨, 슈퍼플렉스 [국제큐레이터코스] - 국제큐레이터 소개 - 교육과정 - 국제큐레이터코스 지도교수 [시민참여축제프로그램] - 개막식 - 나도 디자이너 - 주말콘서트&디자인마켓 - 뷰티 디자인 체험 - 폐막식 행사기간2014.09.05~2014.11.09위치광주 북구 용봉동 산 149-2행사장소광주비엔날레전시관, 광주일원
이천은 2010년...05.22 위치 경기도 이천시 경충대로2697번길 306 (관고동) 행사장소 경기도 이천시 설봉공원 연 락 처 031-638-8609 홈페이지 http://www.ceramic.or.kr
계...약 7~8m에 달하며 작은 가지는 녹색이다. 잎은 장타원형으로 어긋나며 3개의 주맥이 있다. 꽃은 집산화서로 담황색을 띤 녹색이며 작은 꽃이 5~6월에 핀다. 과실은 장과이고 12월경에 암자색으로 익는다. 중국산, 한국산 등이 있으며 향기는 어느 것…
청송의 사과가 맛있...하여 혈액 중의 아포단백 A, B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바 아포단백 A-1은 높아지고 아포단백 B는 낮아졌다고 한다. 마. 사과의 당뇨병의 예방정제된 사과 섬유에는 수용성 식물섬유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 수용성 식물섬유는 체내에서 수분을…
동래파전 ...향토음식점(傳統鄕土飮食店) 이다.동래할매파전은 김씨의 시증조할머니가 1930년께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래시장 동문입구에 있던 유명한 요릿집 진주관의 주요리로 파전이 손님상에 오른 시기도 이 무렵이다. 시증조할머니의 솜씨가 …
기각(枳殼), 광귤...하다. 특징 및 사용광궤나무ㆍ산등ㆍ등자나무ㆍ등자목이라고도 한다. 줄기에 3개의 능선이 있고 가지에 가시가 있으며 잎이 많이 달려 무성하다. 방향성이 있다. 화장품의 향료(향수의 원료)와 관상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제주도에서 과수로도 …
백가지 무늬를 가...기도 한다. 껍데기는 길이 약 90mm, 높이 약 72mm, 나비 약 43mm의 둥근 삼각형으로 두껍고 견고하다. 껍데기표면은 암갈색에서 회백갈색까지 다양하며, 매끈하고 광택이 난다. 또 흑갈색의 넓은 띠가 팔자(八字) 모양을 하고 있으며, 안쪽면은 흰색이…
초두루미(흑초) 전통발효식초 식초류 흑초 식품명인 73호 현경태 초두루미(흑초)식초 효능 (흑초 효능) 1) 몸의 피로를 만드는 유산의 생성을 막아줍니다. 또 만들어진 유산을 분해하여 피로를 풀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2) 혈액의 순환을 도와 동맥경화나 …
(주)담양한과 명진식품(명인33호 박순애)
전통한과 전문쇼핑몰...과선물세트, 유과, 강정, 약과, 조청, 부각 등 판매.한국전통식품 제21호 쌀엿제조명인
영암어란은 영암군청...있다. 영암어란은 4대에 걸친 가업을 뿌리내리며 어란 제조부문 수산명인 1호로 지정받은 김광자 할머니의 깊은 손맛이 베에있는 정성과 힘든 제조과정을 이겨낸 영암어란은 최고의 전통음식이라하겠다. ★임금님 진상품으로 궁중에서만 찾…
강화약쑥100 브랜...조하겠다는 뜻이며, 2. 고객님의 100세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입니다. 3. 쑥과 마늘을 100일 동안 먹고 사람이 되어 단군의 어머니가 된 웅녀의 성실, 인내의 마음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