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유산 지식백과(무형문화지식연구원)
태조 - 철종 1대 태조(1392년~) 2대 정종(1399년~) 3대 태종(1401년~) 4대 세종(1418년~) 5대 문종(1450년~) 6대 단종(1452년~) 7대 세조(1455년~) 8대 예종(1468년~) 9대 성종(1469년~) 10대 연산군(1494년~) 11대 중종(1506년~) 12대 인종(1545년~) 13대 명종(1545년~) 14대 선조(1567년)선조수정(1567년~) 15대 광해군중초본(1608년~)광해군정초본(1608년~) 16대 인조(1623년~) 17대 효종(1649년~) 18대 현종(1659년~)현종개수(1659년~) 19대 숙종(1674년~)숙종보궐정오(1674년~) 20대 경종(1720년~)경종수정(1720년~) 21대 영조(1724년~) 22대 정조(1776년~) 23대 순조(1800년~) 24대 헌종(1834년~) 25대 철종(1849년~) 고종 - 순종 26대 고종(1863년~) 27대 순종(1907년~) 순종부록(1910년~) http://sillok.history.go.kr/main/main.do
http://hidream.or.kr/dongeuibogam/index.html - 한글 동의 보감 -음양오행 -사상의학 -장부학 -쑥뜸과 부항 -지압과 경락 -수지침요령 -민간요법과 질병기초 -한방약초의 종류와 효능 -한방식품의 종류와 효능 -한방약차 -한방약술 -암에 도움되는 약초 -건강 상식 -건강정보자료 -한방처방전 -민간약상식 -향약집성방과 향약본초 -1000가지 일반 요리법
보통 우리 아이들이 키가 작다고 생각하면 주로 유전적인 요인이 있지 않을까 많이 생각하십니다. 엄마 혹은 아빠를 닮았기 때문에 작다고 생각하신다면 이는 큰 오산이 될 수 있습니다. 사실 키작은 아이는 단 한가지 문제가 아닌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는 것인데요. 오늘은 ‘키작은 아이 무엇이 문제일까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키가 작은 이유 1. 유전적인 요인 앞서 말한 유전적인 요인은 실제 원인의 30% 정도에만 해당합니다. 즉 나머지 70%의 역량은 부모의 관심과 아이의 습관, 후천적인 요인들로 인해서 충분히 변화될 수 있다는 뜻이지요. 때문에 우리아이가 키가 작다면 유전적인 요인을 탓할 것이 아니라 키가 크는데 있어서 방해가 되는 요인이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2. 습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야말로 키가 크기 위한 진리입니다. 밤 10시에서 2시 사이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가장 왕성한 시간대이기 때문이지요. 요즘 아이들은 과도한 학업량으로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 학교에서 조는 시간이 많은데요. 밤시간대만큼은 푹 잘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3. 균형잡힌 영양상태 아이의 영양상태에 따라서 평균 키가 5cm 가량 차이 난다고 합니다. 그만큼 타고나는 것 이상으로 균형잡힌 식사는 중요하다는 것인데요. 영양상태가 불균형하면 아이가 자랄 수 있는 역량보다 더 작게 자라게 됩니다. 환경호르몬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은 성장에 장애가 될 수 있으니 되도록 소화가 잘 되는 영양풍부한 음식으로 준비해주세요 4. 운동부족 잠을 잘 자는 것 외에 운동이 부족해도 성장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키 작은 아이가 고민이시라면 꾸준한 운동을 통해 신진대사 능력이 좋아질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특히 농구처럼 몸을 뻗을 수 있는 운동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키가 작은 아이들로 고민이신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워낙 외모가 중시되는 풍토에서 키는 빼놓을 수 없는 조건 중 하나이기 때문인데요. 각종 한의원 프로그램에는 아이의 성장을 돕도록 오장육부의 신진대사가 잘 이루어질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특히 아이가 부족한 부분의 영양상태를 균형있게 맞춰주기 때문에 키가 자라는데 도움을 주는 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몸이 근본적으로 튼튼해 질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도 의미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키 작은 아이 무엇이 문제일까요?’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모두 충분한 부모님의 관심과 아이의 습관으로 형성될 수 있는 조건들이니만큼 가정에서도 아이의 키에 한결 더 관심을 가져주신다면 아이의 키도 한뼘 더 무럭무럭 자랄 수 있을 것입니다.
&nb...지방 각지에 강서참외, 감참외, 골참외, 백사과, 청사과, 성환참외, 개구리참외, 줄참외, 노랑참외, 수통참외 등 다양한 참외가 재래종으로 존재하였다. 그러나, 현재 우리가 먹는 노란색의 참외는 1957년 일본에서 건너온 품종인 은천에서 유래한 것이다. 재래종은 거의 사라졌다. 1990년대 충남 천안의 농가들이 재래종인 성환개구리참외 재배에 뛰어들었으나 시장 확보에 실패하였다. 참외 생산량으로 보면 경북 성주군이 전국 생산량의 70~80%를 차지한다. 전국 어디서든 성주 참외 아닌 참외는 찾기 어려울 정도이다. 1960년대 이전까지 전국 각 지방에 따라 강서참외, 개구리참외, 감참외, 열골참외, 청사과, 노랑참외, 먹참외 등으로 불리어졌던 지방재래종이 재배되었고, 1957년 일본에서 도입된 은천참외는 당시 우리나라 재래참외에 비해 당도가 높아 인기가 있었다. F1품종이 보급된 것은 1960년대 중반이며, 다끼이종묘에서 육성한 춘향품종의 도입이 그 시초이다. 이 품종은 나일론참외라는 별명으로도 불리었는데 이것은 당시 인기가 있었던 화학섬유인 나일론이 처음 유행하던 때였기 때문이었다. 김해 칠산에서는 1980년대 말까지 춘향참외의 주산지를 유지하였다. 은천참외나 춘향참외는 노지재배용 품종으로 시설재배에서는 생육이 떨어져, 이런 결점을 보완한 품종을 중앙종묘에서 육성하여 1975년에 보급한 것이 신은천참외이다. 이 품종은 저온신장성이 우수하여 시설원예면적의 확대에 힘입어 급속히 보급되었다. 금싸라기은천참외가 보급되기 전까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품종으로서의 위치를 지켰으며, 이와 유사한 많은 품종을 육성한 계기가 되었다. 주요 품종으로는 조생하우스은천참외, 금도령은천참외, 황태자참외 등 품종이 다양화되어 있다. 금싸라기은천참외는 1984년에 흥농종묘에서 보급한 품종으로 당도가 높고 육질이 아삭아삭하여 품질이 우리나라 국민의 기호에 맞다. 발효과의 발생이 많은 등 약간의 문제점은 있지만 품질이 우수하여 현재는 대부분이 금싸라기형의 참외품종으로 대체되었다. 주요 품종으로 금싸라기은천, 금노다지은천, 금괴참외, 금지게은천참외 등이 있다.성환참외·강서참외 등은 우수한 재래종이며, 이 밖에도 감참외·사과참외 등 다수의 재래종이 있다. 일본에서 육종된 은천참외는 단맛이 강하고 육질도 좋아 현재 가장 널리 재배되고 있다. 조숙 재배용으로는 춘향·금표 등이 인기가 높고, 멜론의 변종인 유멜론·국멜론 등이 도입·보급되고 있다. 노지 참외는 사라지고 노지의 참외는 4~5월에 파종하여 7~8월에 수확한다. 요즘은 이런 노지 참외는 거의 없다. 장마기에 쉬 썩기 때문에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농민들은 “요즘 비는 산성비라 참외가 비를 맞으면 바로 썩는다”고 한다. 자연환경이 농사를 지을 수 없을 정도로 나빠져 있는 것이다. 비닐하우스에서의 참외 재배는 11월에 씨앗을 뿌리면서 시작된다. 보름이면 싹이 나는데, 이 싹의 윗부분을 잘라 박이나 호박의 싹을 대목으로 하여 접을 붙인다. 뿌리와 밑동은 박이나 호박이고 위의 줄기와 잎은 참외로 자라게 하는 것이다. 접붙이기를 하면 줄기가 튼튼해져 병해가 적다. 접붙인 참외의 모종은 한 달 후 비닐하우스 안에 심게 되며, 이르면 3월 초순부터 수확을 할 수 있다. 참외는 줄기를 뻗으면서 꽃을 여러 차례 피우는데, 그 꽃 피는 기간을 나누어 1화방기, 2화방기 등으로 부른다. 각 화방기마다 1~2개의 참외를 거두며, 화방기의 간격은 10~15일이다. 그렇게 하여 한 포기에서 3~4화방기까지 참외를 수확한다. 금싸라기라는 품종 성주에서 재배하는 참외 품종은 대부분 오복이다. 금싸라기 계열의 품종이라 오복금싸라기라고도 부른다. 이 금싸라기는 1957년에 들어온 은천에서 유래한 것이다. 1960년대에 또 다른 일본 품종인 춘향이 들어와 10여 년간 인기를 끌었는데, 사람들은 이 참외를 ‘나이론참외’라고 불렀다. 골이 없고 매끈하여 나일론의 매끌한 감촉을 닮았다 하여 붙은 별명이다. 은천과 춘향은 노지 참외였다. 1970년대 중반 은천을 개량한 신은천이 나왔는데 이는 시설재배용이었고 이때부터 시설재배가 본격화되었다. 1980년대 중반에는 참외의 대표 브랜드인 금싸라기가 등장하였다. 은천에서 개량한 것이니 은천금싸라기 또는 금싸라기은천이라 불렀다. 지금의 참외 품종은 거의 다 이 은천금싸라기에서 조금씩 개량한 것이라 보면 된다. 참외는 대부분 후숙 없이 먹는다.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과즙, 평균 15브릭스 이상의 당도가 참외의 중심 맛이다. 특히 아삭한 식감은 ‘무엇이든 싱싱하면 다 좋다’는 한국인의 음식 습관에 꼭 어울린다. 이와 대조적으로, 일본인들은 참외를 그다지 즐기지 않는다. 그들은 후숙을 하여 물컹한 멜론을 즐겨 먹는다. 이런 기호 차이는 ‘한국인은 씹는 것을 좋아하고, 일본인은 입에서 살살 녹는 것을 좋아한다’는 말로 설명되는 것이 관례이다. 그러면서 싱싱한 참외를 아삭아삭 먹는 것을 우리 민족 고유의 식습관으로 여긴다. 그러나, 참외는 살짝 후숙을 하면 더 맛있다. 당도도 오르고 향도 짙어진다. 밭에서 채 익지 않은 것을 딸 때도 있는데, 이런 참외는 후숙 없이 먹으면 딱딱하고 단맛이 적어 오이만도 못하다. 한국의 참외한국에는 삼국시대 또는 그 이전에 중국의 화북으로부터 들여온 것으로 추측된다. 외(瓜), 첨과(甛瓜), 참외(眞瓜), 왕과(王瓜), 띠외(土瓜), 쥐참외(野甛瓜) 등의 다양한 명칭이 있다. 경상북도 성주군에서는 해마다 참외축제가 열린다.한국내 생산량 통계를 보면 2008년 전체 6,408톤이고 이 중에서 경상북도 5,728톤 , 대구광역시 428톤 , 경기도 119톤 순이다. 우리나라에서 참외는 외(瓜), 첨과(甛瓜), 참외(眞瓜), 왕과(王瓜), 띠외(土瓜), 쥐참외(野甛瓜)의 기록이 있고, 중국에서는 향과(香瓜), 첨과(甛瓜)의 기록이 있으며, 삼국시대 또는 그 이전에 중국의 화북(華北)으로부터 들어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고문헌(해동역사와 고려사)에 의하면 통일신라시대에 황과(黃瓜)와 함께 참외(甛瓜, 王瓜)에 대한 사실이 전해지고 있으며 중국고문헌의 기록과 우리나라의 지정학적인 관계를 고려하면 통일신라시대에는 이미 재배가 일반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해동역사에서 쥐참외를 속칭 신라갈이라고 한 기록이 있는데 중국에서 쥐참외를 신라갈이라고 한 이것이 우리나라의 옛 명산물이였을 것이라는 주장도 있어 흥미롭다. 또 고려사에 의하면 숙종 2년 고려자기에 청자과형병을 비롯하여 참외를 형상한 자기와 주전자는 예술품의 극치를 이루고 있는데 이는 과실에 단맛이 있고 독특한 향기가 있어 여름철 과실로서 기호에 맞아 이 시기의 참외재배가 융성하고 생활이 안전되어 이러한 문화가 창조된 것으로 생각된다. 참외는 외가 오이를 가리키고 있는데 참외의 <참>은 순수한 우리말로서 우리말 큰 사전에 의하면 <허름하지 않고 썩 좋은 뜻을 나타내는 말>이라고 하는 바와 같이 오이보다 맛과 향기가 썩 좋다는 표현인 것이다. 고려청자의 절정기인 12세기 전반에 만들어진 대표적인 작품이다. 경기도 장단군 장도면에 있는 고려 인종(仁宗. 재위 1123-1146)의 장릉(長陵)에서 '황통 6년'(皇統六年. 1146) 명(銘)이 있는 인종의 시책(諡冊)과 함께 출토되었다. 참외를 본뜬 몸체에 치마처럼 외주름이 잡힌 높직한 굽다리가 달려 있으며 병입은 참외꽃을 본뜬 듯 여덟 잎의 꽃 모양으로 벌어져 있는데 얼핏 보아 나팔꽃처럼 보인다. 참외의 기록은 향약구급방, 조선관역어, 훈몽자회, 신증류합, 지봉유설, 산림경제, 고사신서, 정몽류어 등에도 기록이 있는데 참외는 속명으로 불리어져 왔다. 허균(1569~1618)이 팔도의 명물식품에 대하여 편찬한 도문대작에 의하면 참외의 명산지로 의주에 대한 기록이 있고 의주참외는 매우 달다고 하였다. 증보산림경제(유중림, 1766년)에 의하면 참외는 종류가 많은데 껍질과 살이 청록색인 것, 혹 금장이 있는 것, 혹 개구리무늬가 있는 것, 크기가 작은 것 등이 고급품이라는 기록이 있다. 성주 참외 축제성주 참외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하여 매년 4월 말에서 매년 5월 초까지 성밖숲에서 개최되는 축제이다. 많은 관광객 유치와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으로 2008년에 경상북도 지정 우수 축제로 지정됐다. 현재는 성주생명문화축제로 바뀌었다. 참외의 일반적인 효능피로회복 및 빈혈예방에 좋아요평소에 피로를 자주 느끼시거나 빈혈증상이 있는 분이라면 참외의 효능을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참외에는 비타민C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피로를 회복하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엽산 성분이 풍부해 빈혈예방에도 효과가 있는데요. 특히, 참외는 태아의 신경과 손상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임산부들이 섭취하셔도 좋은 과일입니다. 피부미용에 좋아요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를 원하시는 분들도 참외를 자주 섭취하시면 도움이 되는데요. 참외에 함유된 비타민C 성분이 여름철 자외선으로 인하여 손상된 세포나 피부노화를 예방해주는 뛰어난 참외의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황달치료 및 이뇨작용에도 좋아요참외는 체내에 있는 독성을 해독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간의 기능을 도와주고 간을 튼튼하게 만드는 뛰어난 효과가 있어 황달 치료를 위해 참외를 섭취하셔도 좋습니다. 또한, 수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참외는 칼륨의 함량이 높아 갈증을 없애주고 이뇨작용에도 뛰어난 참외의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에 좋아요참외는 칼로리가 낮습니다만, 비타민C와 칼륨 성분의 함량이 높아 우리 몸의 건강에도 좋고 다이어트를 위한 식단이나 간식으로 참외를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칼로리가 낮은 참외는 쉽게 포만감을 주기때문에 과식을 줄일 수 있어 다이어트를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참고하세요. 참외 칼로리는 참외 100g 기준으로 31kcal를 포함하고 있답니다. 간기능 보호에 좋아요참외에는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베타카로틴 성분이 간 기능을 보호해주고 심장질환에 뛰어난 참외의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직장암세포나 간암세포 등의 암세포의 활성화를 억제해주고 간의 해독을 도와서 간 기능을 보호해주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항암효과 및 식중독 예방에 좋아요참외에는 항암 성분인 쿠쿨비타신이 함유되어 암 세포가 확산되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참외는 우리 몸에 있는 유해균들을 제거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음식물 섭취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예방에 뛰어난 참외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름철 식중독에 걸리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가끔씩 참외를 먹어주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풍담, 황달, 수종 피로회복에 도움 포도당과 과당을 함유,인체에 흡수가 빨라 피로회복에 도움을 줌( 체질이 산성으로 변해 쉽게 피로해지는 여름에 먹으면 많이 도움이 된다.) < 동의보감 >참외가 진해 거담작용을 하고 풍담, 황달, 이뇨에도 효과가 있다고 전해진다.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 갈증을 해소시켜주는 과일이라 할 수 있으며 체질이 산성으로 변하기 쉬운 여름에 참외는 좋은 식품이며 피로회복에 좋다. < 본초서(本草書) >참외는 성(性)이 차고 맛이달며 독이 없어서 갈증을 멎게 하고 번열을 없애며 소변이 잘통하고 입과 코의 부스럼을 잘 다스린다고 기록되어 있음 성주참외의 식품적 가치화 효능 가.영양적 특성(1)일반성분,무지질 및 비타민 함량참외는 다른 과채류에 비하면 열량과 비타민이 많아서 식품적인 가치가 높고 아삭아삭한 치감이 있어 이른 봄철을 대표하는 과실로 자리 잡고 있다. 참외 가식부 100g당 일반성분, 무기질 및 비타민 함량을 살펴보면 열량 26~31㎉, 수분 90.6~92.8%, 단백질 0.9~1.0g, 지질 0.1~0.7g, 탄수화물 5.0~6.0g, 회분 0.6~0.7g, 칼슘 6~18㎎, 인 10~35㎎, 철 0.2~0.5㎎, 나트륨 7~14㎎, 칼륨 207~221㎎, 비타민A 80~90㎍, 비타민B₁0.02~0.05㎎, 비타민B₂0.01~0.05㎎, 나이아신 0.4~1.0㎎, 비타민C 15∼250㎎이 함유되어 있다.참외를 포함한 감, 귤, 살구, 복숭아 등 노란색을 띠는 과일에는 베타카로틴 함량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베타카로틴은 암과 심장질환 예방 효과가 있는 천연의 항산화제이다. 또한 베타카로틴은 비타민 A의 영양 공급원 역할을 하는데, 비타민 A는 정자 형성, 면역반응, 식욕 등 생리적 과정에 관여하고 있다. 특히 참외는 노란색 과피에 흰색 과육이 대부분으로 참외 과실 한 개에 베타카로틴이 0.4mg 함유되어 있어 참외를 많이 먹으면 항암작용이 있다고 한다. 참외를 많이 먹으면 밤에 오줌을 싼다고 하는 것은 수분이 많을 뿐만 아니라 칼륨 함량이 많아 수박과 같이 이뇨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성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비록 비타민 등의 영양분의 함량은 낮으나 다른 과일에 비해서 한 번에 먹는 양이 많기 때문에 영양분의 섭취가 많은 것이 장점이라 할 수 있다. (2)비타민 B, 아미노산 지방산, 식이섬유 및 미량성분 함량참외 가식부 100g당 비타민 B6, 판토펜산, 엽산, 비타민 E 및 K 함량을 살펴보면, 비타민 B6 0.06㎎, 판토펜산 0.16㎎, 엽산 50㎎ 비타민 E 0.1㎎ 이 함유되어 있다.참외 가식부 100g당 아미노산 함량을 살펴보면 이소루신 14㎎, 루신 17㎎, 라이신 17㎎, 함황아미노산인 메티오닌과 시스테인 2㎎, 방향족 아미노산인 페닐알라닌과 티로신이 30㎎, 트레오닌 23㎎, 트립토판 7㎎, 발린 20㎎, 히스티딘 23㎎, 아르기닌 31㎎, 알라닌 108㎎, 아스파르트산 94㎎, 글루탐산 322㎎, 글리신 20㎎, 프롤린 11㎎, 세린 32㎎이 함유되어 있다.참외 가식부 100g당 지방산 함량을 살펴보면 미리스트산 0.8g, 팔미트산 23.7g, 팔미톨레산 2.3g, 스테아르산 4.1g, 올레산 10.0g, 리놀레산 35.6g, 아라키드산 0.5g, 에이코사디에노산 0.8g, 베헨산 1.8g이 함유되어 있다.그 외 참외 가식부 100g당 식이섬유 12.96%, 조섬유 0.90% 함유되어 있고, 미량요소로는 마그네슘 12㎎, 아연 0.1㎎, 구리 0.02㎎이 함유되어 있다 나.약리적 특성덜 익은 참외 열매꼭지를 과체, 고정향, 감과체, 향과 체라고도 하는데 과체는 가루나 달임 약으로 만들어 토제(吐劑)와 변비에 사용하기도 한다.이러한 과체는 꽃받침이 붙은 열매꼭지를 따서 햇볕에 말려 사용하는데, 여문 열매꼭지보다는 선 열매꼭지가 약효가 우수하다고 한다. 덜 익은 과체에는 쓴맛(苦味)이 있는데 이 물질은 엘라테린(멜로톡신)이라고 한다. 엘라테린은 박과 작물에 널리 덜어 있는 쿠쿨비타신(Cucurbitacin)이라고도 하는데 쿠굴비타신은 항암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한방에서는 유행성간염에 참외꼭지 5%의 물출액을 한번에 3~5cc씩 하루 두 번 써서 좋은 효과가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또한 먹은 것이 체하였을 때, 구토하게 하고, 가래를 토하게 하는데는 과체산이라고 하여 참외꼭지 1g 붉은팥 1g에 더운물 200cc를 부어 끓여서 죽처럼 만들어 걸러서 먹으면 먹은 것이 체했을 때 구토하게 할 때 쓰는데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하기 때문에 허약한 사람에게는 쓰지 않는다고 한다.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참외가 진해(鎭咳), 거담작용(祛痰作用)을 하고 풍담, 황달, 수종, 이뇨에도 효과가 있다고 전해진다. 본초서(本草書)에는 참외는 성(性)이 차고 맛이 달며 독이 없어서 갈증을 멎게 하고 번열을 없애며 소변이 잘 통하고 입과 코의 부스럼을 잘 다스린다고 기록되어 있다.참외 종자에는 팔미톨레산, 팔미트산, 스테아르산, 올레산, 리놀레산 등의 기름이 25% 함유되어 있는데 이 기름은 요통(腰痛), 장(腸)의 종물(腫物)의 치료약으로서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그밖에도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 갈증을 해소시켜주는 과일이라 할 수 있으며 체질이 산성으로 변하기 쉬운 여름에 참외는 좋은 식품이며 피로회복에 좋다. 다.참외의 민간요법참외는 민간요법으로도 많이 사용되어 왔는데 대표적인 사례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과일을 먹고 체한 경우에는 참외 껍질을 달여서 먹으면 즉효 하다.둘째, 참외꼭지를 가루로 빻아 약솜에 잘 싸서 참기름에 찍어 항문에 집어넣으면 얼마 안 있어 대변이 통한다. 요즘 관장약은 습관성이 될 우려가 있으므로 이 방법을 쓰는 것이 좋다.셋째, 참외꼭지를 여러 개 말려 가루로 만들어서 역시 참외꼭지 달인 물로 1회에 0.5~1돈씩 먹으면 황달 및 부은 몸이나 기침에 효과가 탁월하다. 기침에 좋으나 약간의 독성이 있으므로 노약자나 임산부는 주의해야 한다.넷째, 참외 잎을 말려 가루로 만들어 따뜻한 술에 10g을 타서 하루에 세 번씩 동시간마다 복용하면 타박상으로 피멍이 들었을 때 좋다.다섯째, 참외 잎을 으깨어 즙을 내놓고 탈모된 부분에 자주 바르면 더 이상 빠지지 않을 뿐더러 모발이 소생되고 얼굴의 주근깨에도 문지르면 없어진다.여섯째, 참외를 말려 가루로 만들어서 꿀로 환약을 만들어 바르면 입냄새가 아무리 심한 사람일지라도 선약(仙藥)이다.끝으로 잘 익은 참외의 꼭지를 도려내고 씨를 파낸 다음 꿀을 3~4큰 술 넣고 12시간 후 한 번에 한 개씩, 아침과 저녁에 꿀참외를 먹으면 신장병, 늑막염 초기에 효과가 있다. 라.황색 과일은 비타민이 풍부하다.섬유소와 펙틴 물질은 식물 세포와 조직에 단단한 정도와 질긴 정도에 영향을 줌으로써 과일의 질감에 중요한 요소가 된다. 이들은 소화, 흡수되지 않으므로 영양적 가치는 없으나 장의 운동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변통을 좋게 한다. 또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시키는 기능도 있다. 과일 등 식물체의 세포 사이의 결합물질로 존재하는 펙틴 물질은 과일의 종류에 따라, 그리고 과일이 성숙해짐에 따라 함량이 달라진다.일반적으로 과일이 성숙해지면 불용성 펙틴이 용해성 펙틴으로 분해되어 세포들이 덜 단단하게 접착하게 되므로 조직이 물러진다. 이 용해성 펙틴은 산과 설탕을 함께 넣고 끓이면 잼이나 젤리를 형성할 수 있는 성분이다. 과일류는 비타민의 급원으로 일컬어지는데 주로 비타민C를 함유하며 이들 중 황색 계통의 종류는 비타민A를 많이 가지고 있다. 오렌지, 레몬, 그레이프프루트(자몽) 등을 포함한 감귤류는 비타민C의 좋은 급원이고, 딸기는 한 철이기는 하나 역시 비타민C를 상당량 함유하고 있다. 반면 대부분의 과일은 비타민 B군의 함량이 낮다. 과일의 비타민C 함량은 과일의 종류, 기후, 일조 시간 및 성숙도 등에 따라 매우 다르며 조리 가공방법이나 저장 온도, 저장 기간 등의 취급에 따른 영양소 손실률도 상당히 다양하여 50% 이상이 되는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 계절에 알맞게 성숙한 과일이 제철보다 이르거나 늦은 과일보다 비타민C 함량이 높으며, 나무 가운데서 자란 과일이 나무 끝에서 자란 것보다 비타민C의 함량이 낮다고 하는데, 이는 일조 시간과 일조량의 차이에 따른 것이다. 특히 토마토는 비타민A와 C가 풍부한데 햇볕에서 잘 익은 토마토는 비타민C의 함량이 더욱 높다. 수용성 비타민류, 특히 비타민C는 과일의 자른 면이나, 파괴된 표피에서 산화에 의한 손실이 큰 편이다. 따라서 과일은 껍질을 벗긴 즉시 먹는 것이 산화에 의한 손실을 최소로 줄일 수 있고, 딸기들은 씻은 후에 꼭지를 따야 물에 유출되는 양을 줄일 수 있다. 과일은 칼슘과 인의 함량이 낮을 뿐 아니라 철의 급원으로도 좋지 않다. 그러나 과실 중의 무기질, 즉 회분은 그 함량이 적어 급원이 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영양 균형상 매우 중요하다. 우리가 섭취하는 모든 식품은 소화·흡수된 후 체내에서 이용되어 결국 이산화탄소와 물, 그리고 무기질 성분으로 된다. 이산화탄소는 대부분 호흡을 통해 배출되고 잔존하는 무기 성분이 체액을 구성하는 물에 녹아 산성 혹은 알칼리성을 나타냄으로서, 체액의 ph에 영향을 주게 된다. 대개의 과실, 채소류는 알칼리성을 내는 무기 성분이 많고, 육류와 곡류는 산성 무기 성분이 상대적으로 많이 들어 있다. 따라서 알칼리성 식품 혹은 산성 식품이라 함은 그 식품에 신맛이 있는지 여부와는 무관하며 무기 성분의 조성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다. 일상적인 식사 내용을 살펴보면 주식인 곡류와 어육류의 섭취량이 과채류에 비해 편중되기 쉬우므로 우리의 체액은 산성으로 기우는 경향이 높다. 따라서 과일은 후식 등의 용도로 곡류나 육류와 함께 섭취하면 체액의 ph의 균형을 이룰 수 있어 좋다.과일과 채소는 동물성 식품들과는 달리 살아 있는 세포들의 집합체로서 수확한 후에도 세포는 역시 살아 있다가 식물 조직을 이루는 세포가 죽게 되면 현상이 나타나는데, 과일 조직 세포는 자체 내에 함유되어 있는 영양 성분들을 소모하면서 그 생명을 유지한다. 따라서 과일의 저장 조건은 과일내의 영양소 함유량에 크게 영향을 주는 요인이 된다. 즉, 사람에게 필요한 성분들이 과일 조직 세포가 살아가는 열량과 그밖에 필요한 물질을 생성하는데 이용되며 이것은 과일의 호흡 작용으로 설명된다. 외부적으로 나타난 현상으로는 오래된 과일의 질감이 쪼글쪼글해지며 매우 강해진다. 이는 저장 중 과일내의 수분이 증발되는 것과 함께 조직 내에 저장되어 있던 전분이 열량원으로 이용되기 위하여 단당류나 이당류 등 단맛을 갖는 작은 크기의 물질로 전환되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과일에 상큼한 신맛을 주는 유기산들도 역시 열량원으로 사용되어 단맛이 더욱 강조된다. 사과나 바나나를 숙성시키면 신맛이 덜해지고 단맛이 증가하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참외의 한방약으로서의 효능참외과실 성분중 쿠쿨비타신은 동물실험 결과 항암작용이 있는 것으로 증명된 바 있어서 참외를 많이 먹으면 암세포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제암작용을 할 수 있다.한방에서는 참외에 진해,거담작용을 하는 성분이 있고 완화작용도 하므로 변비에도 도움을 주며 풍담, 황달, 수종, 이뇨등에도 유효하다고 전해지고 있음.참외꼭지 말린 것은 곽한, 졸증, 절간 등의 제증상에 달여서 마시면 신통한 효과가 있다.본초서(本草書)에는 참외는 성(性)이 차고 맛이달며 독이 없어서 갈증을 멎게 하고 번열을 없애며 소변이 잘통하고 입과 코의 부스럼을 잘 다스린다고 기록되어 있다. 참외의 민간요법꿀참외 : 잘 익은 참외의 꼭지를 도려 내고 씨를 파낸 다음 꿀을 3~4큰 술 넣고 12시간 후 한 번에 한 개씩, 아침과 저녁에 먹는다.신장병, 늑막염 초기에 효과가 있다. 재료분류 : 과실류>참외 칼로리 : 31kcal (100g) 제철 : 6월 1일 ~ 8월 31일지역별 : 동양식>중국 구입요령 : 색깔이 선명하고 꼭지가 싱싱한지 확인하여 구입한다. 제철에 구입하는 것이 가장 좋다. 유사재료 : 수박 (이뇨작용이 탁월한 과일 중 하나이다.) 보관온도 : 0℃~5℃ 보관일 : 3일 보관법 : 밀봉하여 냉장보관한다. 손질법 :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겨낸다.섭취방법 : 껍질을 제거하고 생과일로 먹거나 주스로 만들어 마신다. 테마별 : 후식 섭취대상 : 아동 , 청소년 , 노인 , 채식주의자 , 어른 다이어트 : 다른 과일에 비해 영양성분은 적으나 칼륨과 비타민C는 함량이 높아 건강에 도움을 준다. 효능/질병 : 이뇨작용 (참외 꼭지를 말린 것은 최토제로 한방에서는 과체라 하여 약용으로 쓰고 있다.) 참고문헌경상북도농업기술원, 동의보감, 본초서, 쿡쿡TV, 위키백과, 생활속의 정보이야기,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경상북도농협정보
구리(동록=銅綠) 인간이 알고 있는 100개가 넘는 원소 가운데 78개가 금속이다. 금, 은, 구리, 철, 납은 모두 우리의 생활상에 없어서는 안될 귀중한 천연물질이다. 금속의 물리적 특성은 불투명하고 열에 잘 녹으며 연성이 좋다는 것이다. 금속은 금속 광택이 있으며 대개 열과 전기를 잘 전도한다. 화학적으로 그리고 물리적으로 볼 때, 금속들에는 몇 가지 구별시켜 주는 특징이 있다. 구리는 한자로 <구리동(銅)>자를 사용하여 <동(銅)>이라고도 부른다. 우리 민족도 일본이 침략하여 각종 구리로 만든 식자재들을 몰수하여 빼앗아 가기 전에는 집집마다 구리로 만든 다양한 기구들을 사용해 왔었다. 구리가 쓰이는곳퇴예, 염창, 토풍담, 목예, 후비, 완선, 저, 치창, 악창, 풍안, 눈을 밝게 함, 접골(뼈를 잇게 함), 치조농루, 하퇴궤양, 만성 피부염, 혀에 생긴 창, 양매창, 모든 뱀독, 치루, 칼에 벤 상처, 눈병, 이빨을 땜 함, 여자가 혈기로 명치가 아픈 것을 낫게 함, 천연항생제, 겨드랑이 냄새를 없앰, 담연을 토하게 함, 수염과 머리털을 검게하는 동록(구리 녹) 구리의 다른이름구리 및 구리에 생기는 녹의 여러 가지 이름은 동록[銅綠: 본초강목(本草綱目)], 동청[銅靑: 포박자(抱朴子)], 동수[銅鏽, 동록괴:銅綠塊, 동록:銅綠: 중국본초도록(中國本草圖錄)], 적동설[赤銅屑: 동의보감(東醫寶鑑)], 네호셰트[하슈만님: 히브리어], 칼코스[그리스어], 자연동(自然銅), 동(銅), 붉은구리, 구리가루, 놋쇠, 청동, 구리 등으로 부른다. 진상품관련근거구리는 경상도(영해도호부) 중청도(진산군)에서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기록되어있다 구리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1, 타박상, 떨어져 뼈가 부러진데적동설(赤銅屑: 구리가루) : 타박을 받았거나 떨어져 뼈가 부러진 것을 치료한다. 구리를 불에 달구었다가 식초에 담그기를 7-9번 하여 보드랍게 가루내서 한번에 1-2g씩 데운 술에 타서 먹으면 약이 상한 뼈로 곧추 들어가 붙게 된다. [동의보감] 2, 말에서 떨어져 정강이가 부러졌을 때○ 어떤 사람이 말에서 떨어져 정강이가 부러졌을 때 구리가루를 술에 타서 먹고 나았다. 그런데 늙어서 죽은 후 10여 년만에 옮겨 묻으면서 그 정강이뼈를 보니 부러졌던 자리에 구리테가 감겨 있었다고 한다[본초]. [동의보감] 3, 뼈가 부러진 것자연동(自然銅, 산골): 상하여 뼈가 부러진 것을 치료한다. 산골(불에 달구었다가 식초에 담그기를 7번 하여 보드랍게 갈아 수비(水飛)한 것), 당귀, 몰약 각각 2g을 가루내어 데운 술에 타서 먹고 곧 아픈 곳을 쓰다듬는다[본초]. ○ 이 약이 금방 불에 달구었을 때에는 독이 있다. 만일 뼈가 부러지지도 부스러지지도 않았을 때에는 산골을 쓰지 말아야 한다[단심]. [동의보감] 4, 희어진 수염이나 머리털을 검게 물들이는 방법[染白烏鬚髮] ○ 홍동(紅銅)㈜ 가루 적당한 양을 불에 벌겋게 달구어 물사발에 담갔다가 다시 불에 벌겋게 달구어 물사발에 담갔다가 다시 불에 벌겋게 달구어 물사발에 담근 다음 사발의 물을 찌워 버린다. 다음 남은 가루만 다시 물에 잘 일어서 식초에 넣고 여러 번 끓어오르게 달이는데 식초가 다 졸아들고 구리가루가 타서 거멓게 될 때까지 한다. 한번에 0.6g씩 쓴다. [註] 홍동(紅銅): 적동, 자동, 적석이라고도 하는데 금이 조금 섞여 있는 구리를 말한다. [동의보감] 5, 희어진 수염이나 머리털을 검게 물들이는 방법[染白烏鬚髮] 외염오운고(外染烏雲膏): 오배자(법제한 것) 20g, 구리가루(銅末, 법제한 것) 8g, 백반, 소금 각각 6g, 몰석자(沒石子, 밀가루와 함께 넣고 누렇게 되도록 닦은 것). 위의 약들을 가루내서 진한 찻물에 개어 중탕하는데 거먼 빛이 나도록 해서 위와 같은 방법으로 쓰면 머리털이 검어진다[종행]. [동의보감] 6, 적취를 치료하는 방법[積聚治法] ○ 궂은 피[宿血]와 체기(滯氣)가 엉켜서 생긴 징가 때와 뱃속에 비괴가 생겨 뜬뜬하고 고통스러울 때에는 기를 헤치는 약[破氣藥]을 써서 쳐야[伐] 한다. 혹 병과 서로 연관이 있는 것으로 치료하는 방법도 있다. 예를 들면 헌빗으로 슬가(虱瘕)를 치료하고 구리가루로 용가(龍瘕)를 치료하며 약누룩(신국)과 보리길금(맥아)으로 미가(米瘕)를 치료하고 석회로 발가(髮瘕)를 치료하는 것이다[득효]. [동의보감] 7, 눈에 생긴 부예수주관(膚翳垂珠管)청동(靑銅) 37.5g, 세묵(細墨) 18.5g을 함께 가루내어 식초에 반죽하여 백두(白豆)만한 크기의 환을 만든다. 한 번에 1환을 젖이나 새로 길어온 물에 녹여 구리로 된 젓가락에 묻혀 한 방울씩 떨군다. [성제총록(聖濟總錄), 청동환(靑銅丸)] 8, 난현풍안(爛弦風眼)동록(銅綠: 검은콩만큼 큰 덩어리) 1개, 방풍(防風) 1촌(寸)남짓, 행인(杏仁) 2알(뾰족한 것을 제거하고 껍질을 제거하지 않은 것)을 잘게 썰어서 그릇에 담고 새로 길은 물을 붓는댜. 탕병(湯甁: 더운 물을담는데 쓰며 입구가 크고 한쪽에 손잡이가달린 사기 그릇)에 넣고 급히 뜨겁게 달인 물로 씻는다. 만약 아플 때에는 당귀(當歸) 몇 조작을 가한다. [기효양방(奇效良方), 동청탕(銅靑湯)] 9, 옹저종독(癰疽腫毒)인데 종기 뿌리가 나오지 않을 때동청(銅靑) 3.75g(가루), 역청(瀝靑) 37.5g, 마유(麻油) 7.5g. 먼저 참기름을 펄펄 끓여 거기에 역청(瀝靑)을 넣고 녹이고 다시 동청(銅靑) 가루를 넣고 잘 휘저어 기름 종이에 발라서 독이 있는 곳에 붙인다. 종기 뿌리가 나온 후 장육고(長肉膏)를 붙인다. [두씨외과방(竇氏外科方)] 10, 주마아감(走馬牙疳)동청(銅靑), 활석(滑石), 행인(杏仁) 각 같은 양을 갈아서 가루내어 문지른다. [비전경험방(秘傳經驗方)] 11, 구비감창(口鼻疳瘡)동청(銅靑), 고반(枯礬) 각 같은 양을 갈아서 바른다. [본초강목(本草綱目)] 12, 신경흑색철피감(腎經黑色鐵皮疳) 및 아선(牙宣)동록(銅綠) 1.85g, 요황(腰黃) 3.75g, 빙편(氷片) 7리(厘) 5호(毫).잇몸과 구순내피(口脣內皮)가 구름처럼 헐었거나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구쇄(口碎)인 때 불어 넣는다. [낭비후서(囊秘喉書), 동록산(銅綠散)] 13, 혀에 생긴 창(瘡)동록(銅綠), 연백상(鉛白霜) 각 같은 양을 가루내어 조금씩 혀에 뿌린다. [양씨가장방(楊氏家藏方), 녹운산(綠雲散)] 14, 하퇴 궤양과 신경성 피부염동록(銅綠) 2.59g(가루낸 것), 황납(黃蠟) 37.5g을 오랫동안 달여서 두꺼운 종이의 양쪽에 바르고 다른 종이에 끼워서 붙인다. 물이 나오면 좋다. 양매창(楊梅瘡)과 벌레에게 물린 상처도 치료한다. [위생잡흥(衛生雜興)] 15, 양매독창(楊梅毒瘡)동록(銅綠)을 식초에 끓인후 갈아서 가루내고 소주에 개어 바른다. 몹시 아프고 물이 나오면 이튿날에 말라든다. 혹은 백반(白礬) 같은 양을 넣고 가루내어 뿌린다. [간편단방(簡便單方)] 16, 벌레가 귀에 들어갔을 때생유(生油)에 동록(銅綠)을 개어서 귀에 넣는다. [위생가보방(衛生家寶方)] 17, 모든 뱀독동청(銅靑)을 상처에 바른다. [천금방(千金方)] 18, 담연옹성(痰涎壅盛), 졸중불어(卒中不語)동록(銅綠) 75g을 깨끗이 씻어 취하여약한 불에 오랫동안 달여 말린 다음 다시 갈고 사향(麝香) 0.37g을 넣어 함께 갈아서 찹쌀과 함께 탄알 만한 크기의 환을 만들어 그늘에서 말린다. 모든 풍(風)으로 인한 탄완(癱緩)에는 주사주(朱砂酒)에 녹여 먹는다. 새파란 침을 토하고 오물을 쏟는다. [경험방(經驗方), 벽림단(碧琳丹)] 19, 어린이의 담연조성(痰涎潮盛)동록(銅綠)을 갈아서 가루내고 식초와 밀가루를 섞어 가시연밥만한 크기의 환을 만든다. 중자(中者)에게는 한알을 박하주(薄荷酒)에 약간 녹여 먹는다. 잠깐 있으면 침을 토하는데 그 침이 끈적끈적하면 손으로 걷어낸다. [경험방(經驗方), 녹운단(綠雲丹)] [제법]구리 그릇을 축축한 곳에 오랫동안 놓아 두거나 식초를 쳐 놓은 다음 그 표면에 생기는 녹을 긁어내어 말린다. [중약대사전] [성분]구리를 산화시킨 알칼리성 탄산구리나 천연의 공작석(孔雀石)으로 주로 염기성 탄산구리[Cu CO3, Cu(OH)2]를 함유하고 있다. [중약대사전] [성미]맛은 시큼하고 떫으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있다. 1, <약대(藥對)>: "성질이 차다."2, <가우본초(嘉祐本草)>: "성질이 평하고 독이 조금 있다."3, <신농본초경소(神農本草經疏)>: "맛은 시큼하고 씁쓸하고 덟으며 성질은 조금 차다." [귀경]간(肝), 담경(膽經)에 작용한다. 1, <본초강목>: "간(肝), 담(膽)에 작용한다."2, <옥추약해(玉楸藥解)>: "수태음폐(手太陰肺), 족궐음간경(足厥陰肝經)에 들어간다." [약효와 주치]퇴예(退翳), 거부(去腐), 염창(斂瘡), 살충(殺蟲), 토풍담(吐風痰)한다. 목예(目翳), 난현풍안(爛弦風眼), 저(疽), 치악창(痔惡瘡), 후비(喉痺), 치조농루, 하퇴 궤양, 만성 피부염, 풍담졸중(風痰卒中)을 치료한다. 1, <약대(藥對)>: "풍난누출(風爛淚出)을 치료한다."2, <본초습유(本草拾遺)>: "명목(明目), 거부적(去腐赤)하고 칼에 벤 상처를 아물 게 하고 출혈을 멎게 한다."3, <가우본초(嘉祐本草)>: "여성의 혈기심통(血氣心痛)을 치료한다."4, <본초강목(本草綱目)>: "악창, 감창(疳瘡)을 치료하고 토풍담(吐風痰), 살충(殺蟲)한다."5, <본경봉원(本經逢原)>: "산제(散劑)를 만들어 복용하면 후비(喉痺)와 치조 농루를 치료하며 식초에 개어 겨드랑이를 닦으면 암내를 치료하며 생강즙에 개어 조금씩 눈에 떨구면 난현풍안(爛弦風眼)을 치료한다."6, <옥추약해(玉楸藥解)>: "치루를 치료하고 머리카락을 나게 하며 점지(點痣)한다."7, <회약의경(會約醫鏡)>: "발가락사이에서 물이 흘러 나오며 가렵고 아픈데 바른다." [용법과 용량]내복: 1.11~1.85g을 환을 짓거나, 가루를 내어 먹는다.외용: 가루내어 뿌리거나 개어서 바른다. [배학과 금기(주의사항)]몸이 약하고 빈혈이 있는 자는 복용을 금한다. 또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많이 먹으면 심한 구토, 복통, 적리, 경련 등을 일으킨다. 심할 때에는 허탈이 생긴다. 1, <신농본초경소(神農本草經疏)>: "목통부예(目痛膚翳)가 풍열외침(風熱外侵)에 의한 것이 아니고 간혈허(肝血虛)로 인할 때는 쓰지 말아야 한다."2, <본초휘언(本草彙言)>: "많이 먹고 늘 먹으면 진액을 소모시키고 혈기(血氣)를 손상할 우려가 있다." 구리와 관련하여 허준이 기록한 <동의보감> [적동설(赤銅屑: 구리가루) 성질은 평(平)하며 맛은 쓰고[苦] 약간의 독이 있다. 풍안(風眼)을 낫게 하며 눈을 밝게 하고 뼈를 잇게 하며 이빨을 땜한다. 또 여자가 혈기로 명치가 아픈 것을 낫게 하고 겨드랑이 냄새를 없애며 수염과 머리털을 검게 한다[본초]. ○ 붉은 구리가 좋다. 그 제법은 구리그릇 위의 엷은 층을 긁어 가루를 내서 수비하여 깨끗하게 만들어 쓴다[국방]. 동청(銅靑: 구리에 녹이 슨 것) 성질은 평(平)하며 약간 독이 있다. 눈을 밝게 하고 피부가 벌개지고 군살이 살아나는 것을 없애며 부인이 혈기로 명치가 아픈 것을 낫게 한다. ○ 일명 동록(銅綠)이라고도 하는데 생구리나 제련한 구리나 다 녹이 슨다. 녹은 즉 구리의 정기인데 구리그릇 위에 푸른 빛이 나는 것이 이것이다. 담연을 토하게 한다[본초]. ○ 물에 깨끗이 씻어 보드랍게 가루내어 수비하고 약한 불에 볶아 말려 쓴다[입문]. 금이나 은이나 구리나 주석이나 철에 중독된 것[金銀銅錫鐵毒] 금이나 은을 먹고 중독되었을 때에는 수은을 먹어야 곧 독이 풀린다. 대체로 수은은 금이나 은, 구리, 주석의 독을 푼다. ○ 오리피(압혈)를 내서 마신다. 또는 백압시(白鴨屎)를 물에 풀어서 즙을 내어 마신다. 또는 생달걀을 먹는다. 또는 검정콩을 달인 물이나 쪽잎즙이나 미나리즙을 마신다. ○ 인삼을 달여 마신다. ○ 쇠독에는 자석을 달여 마신다. ○ 주석이나 호분중독에는 살구씨를 갈아서 즙을 내어 마신다. ○ 광물성 약중독에는 흑연을 쓰는데 600g을 솥에 넣고 물처럼 되게 녹인 다음 술 1되를 붓고 볶는 것을 10여 번 해서 술이 반되가 되면 흑연을 버리고 단번에 먹는다[본초]. 구리와 쇠를 꺼리는 약[忌銅鐵藥] 대체로 약에 구리와 쇠를 꺼려야 하는 것은 간기(肝氣)가 그것을 싫어하기 때문이다[득효]. ○ 황백, 지황 같은 약들은 다 쇠그릇[鐵器]에 넣고 찌거나 가루내지 말아야 한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이 약들은 다 신경의 약[腎經藥]이다. 전중양(錢仲陽)이 “신(腎)을 보(補)할 수는 있느나 사(瀉)할 수는 없다. 또한 허할 때에는 그 어머니격인 것을 보하고 실할 때에는 그 아들격인 것을 사해야 한다”라고 하였다. 그런데 쇠그릇을 쓰지 말아야 간목(肝木)을 사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그렇게 하지 않아서 간이 약해지면 그 어머니격인 신이 허해질 우려가 있다. 이외에 다른 뜻은 없다[정전]. ○ 뽕나무뿌리껍질(상백피)은 쇠와 연을 꺼리는데 뽕나무가지도 마찬가지이다. ○ 뽕나무겨우살이(상기생)는 쇠를 꺼리므로 구리칼로 썰어야 한다. ○ 지황은 구리나 쇠에 닿지 않게 해야 한다. 만약 구리나 쇠에 닿았던 것을 쓰면 신기(腎氣)가 소모되고 머리털이 희어진다. 그리고 남자는 영기(榮氣)가 상하고 여자는 위기(衛氣)가 상한다. ○ 쇠에 닿았던 석창포를 쓰면 토하고 구역이 난다. 그러므로 구리칼이나 참대칼로 썰어야 한다. ○ 익모초는 쇠를 꺼린다. 그러므로 은칼이나 참대칼로 썰어서 은그릇이나 사기그릇에 넣어 달여야 한다. ○ 모과는 쇠나 연에 닿지 않게 하고 구리칼로 껍질을 깎아 내야 한다. ○ 석류의 껍질, 잎, 뿌리는 쇠에 닿지 않게 해야 한다. ○ 은조롱(하수오)은 구리와 쇠를 꺼린다. 그러므로 참대칼로 썰어야 한다. ○ 향부자는 돌절구에 찧어야 하고 쇠그릇에 닿지 않게 하며 구리칼로 썰어야 한다. ○ 꼭두선이뿌리(쒆根)는 쇠와 연을 꺼리기 때문에 구리칼로 썰어야 한다. ○ 현삼은 구리와 쇠에 닿지 않게 해야 한다. 구리나 쇠에 닿았던 것을 쓰면 목구멍이 막히고 눈이 상한다. ○ 모란뿌리껍질은 캐서 구리칼로 쪼개고 나무심[骨]을 빼내야 한다. ○ 두충은 기와위에다 놓고 말리고 나무절구에 찧어야 하며 쇠를 꺼려야 한다. ○ 지모와 황백은 쇠그릇에 닿지 않게 해야 한다. ○ 지모, 뽕나무뿌리껍질, 천문동, 맥문동, 생지황, 찐지황, 은조롱은 다 쇠그릇을 꺼리므로 참대칼로 썰어야 한다. 쇠에 닿았던 것을 쓰면 반드시 3가지 소갈증[三消]이 생길 수 있다. ○ 육두구는 구리에 닿지 않게 해야 한다. 인동초는 쇠에 닿지 않게 해야 한다. ○ 시호는 구리와 쇠를 꺼린다. ○ 몰식자는 구리와 쇠를 꺼린다. ○ 백마경(白馬莖)은 구리칼로 썰어야 하며 쇠에 닿지 않게 해야 한다. ○ 용담초는 쇠를 꺼리므로 구리칼로 썰어야 한다. ○ 도노(桃奴)의 살은 구리칼로 발라내야 한다. ○ 골쇄보의 솜털은 구리칼로 긁어내야 한다. ○ 지골피는 쇠를 꺼린다. ○ 저령의 거먼 껍질(黑皮)은 구리칼로 벗겨버리고 써야 한다. ○ 여러 가지 뿔로 된 약을 법제할 때에는 소금을 쓰지 말아야 한다[본초, 입문]. ] 구리의 효능에 대해서 일본에서 펴낸 <건강, 영양식품사전>[구리 부족은 빈혈의 출발점이 되어 심장이나 혈관의 장해를 초래.빈혈이라고 하면 철결핍(鐵缺乏)만이 원인인 것처럼 여겨지지만, 철분제 투여로는 치유되지 않든 빈혈환자에게 구리를 보충했더니 치유된 경우가 있다. 물론, 혈색소(血色素)헤모글로빈의 주요한 구성요소는 철이지만, 소화관(消化管)에서 흡수된 철이 헤모글로빈에 합성되기 위해서는 구리가 결합된 단백질(셀룰로플라스민)의 개재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구리의 결핍은 빈혈원인(貧血原因)의 하나였던 것이다. 구리는 또한, 체내에서 발생한 유해한 활성탄소를 소거(消去)할 때에 작용하는 항산화효소(SOD)의 활성중심(活性中心)이 되는 금속인 것도 밝혀졌다. 즉, 구리가 부족하면 SOD활성(活性)이 저하되기 때문에 적혈구의 세포막이 산화의 피해를 받아 수명이 줄어들고, 그 결과 적혈구의 부족에 따른 빈혈로 이어지는 것이다. 또한 구리는 피부나 혈관의 결합조직(콜라겐이나 엘라스틴)의 생성에 관여하는 효소나, 피부나 모발의 멜라닌 색소를 만들 때 작용하는 티로시나제라는 효소에도 필요한 금속이므로, 부족하면 동맥경화, 심혈관장해(心血管障害), 피부질환, 골다공증, 모발의 탈색등의 원인도 될 수 있다. 구리를 많이 함유한 식품은 굴, 소, 돼지, 간, 캐슈너트 등이 있는데, 1일 소요량은 성인 남성이 1.8mg, 여성은 1.6mg이므로, 보통의 식사로 부족한 일은 거의 없다. 허용상한섭취량(許容上限攝取量)은 9mg이다.] 구리에 녹이 슨 것의 효능에 대해 중국에서 펴낸 <중국본초도록>에서는 이렇게 알려주고 있다. [동록(銅綠) 기원: 구리그릇의 표면이 이산화탄소 혹은 초산의 작용을 거쳐서 된 녹색(綠色)의 수의(鏽衣: Copper carbonate)이다. 형태: 녹색(綠色)의 분말상인데 보통 물을 흡수하여 응결된 크기가 일정치 않은 덩어리 상태이다. 질(質)은 푸석푸석하며 비교적 무겁고 비비면 매끈매끈하다. 태우면 녹색(綠色)의 불꽃을 볼수 있으며, 냄새는 없고 맛은 약간 떫다. 분포: 인공제품이다. 채취 및 제법: 구리그릇을 습기 찬 곳에 오래 방치하거나 초(醋)를 구리그릇에 뿌려두면 표면에 청록색(靑綠色)의 동수(銅鏽)가 생기는데 벗겨낸 후 건조한다. 성분: 주로 염기성의 탄산동(炭酸銅)을 함유하고 미량성분은 나트륨, 칼슘, 티타늄, 니켈, 은, 철, 알루미늄, 규소 등이다. 기미: 맛은 시고 성질은 평하다. 효능: 퇴예(退翳), 염창(斂瘡), 토풍담(吐風痰). 주치: 목예(目翳), 후비(喉痺), 완선(頑癬), 저(疽), 치악창(痔惡瘡). 용량: 0.5∼1g. 외용시(外用時)에는 적량(適量)을 사용한다. 참고문헌: 중약대사전 하권 4465면. 동록괴(銅綠塊, 동록=銅綠) 기원: 동기(銅器)표면에 이산화탄소나 초산의 작용을 통해서 생성된 녹색(綠色)의 녹을 가공하여 만든다. 형태: 방괴상(方塊狀)이고 직경은 약 6cm이다.대부분 심록색이다. 질(質)은 비교적 단단하고 쉽게 부숴지며, 단면(斷面)의 색택(色澤)은 산뜻하고 아름다우며 뚜렷한 과립상을 나타낸다. 연소시키면 녹색의 불꽃이 나타난다. 냄새는 없고 맛은 약간 삽하다. 분포: 인공제품이다. 채취 및 제법: 동기(銅器)를 조습한 곳에 오래 놓아 두거나 혹은 동기(銅器)에 식초를 뿌려서 그 표면에 생성된 청록색(靑綠色)의 구리녹을 긁어내어 부형제를 가하고 방괴상(方塊狀)으로 성형가공하여 건조시킨 후 이루어진다. 성분: 주로 염기성의 탄산구리를 함유하며 미량성분은 나트륨, 칼슘, 티타늄, 니켈, 은, 철, 알루미늄, 규소 등이다. 기미: 맛은 시고 떫으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있다. 효능: 퇴예(退翳), 염창(斂瘡), 토풍질(吐風疾). 주치: 목예(目翳), 후비(喉痺). 외용(外用): 완선(頑癬), 저(疽), 악창(惡瘡). 용량: 0.5∼1g. 환제(丸劑)나 산제(散劑)로 쓴다. 외용시(外用時)에는 적량(適量)을 사용한다. 참고문헌: 광물약(鑛物藥), 279면 ; 중약대사전, 하권, 4465면.] 구리에 대해 <두산세계대백과사전>을 인용해 보면 아래와 같다. [구리[銅: copper]는 주기율표 11족 4주기의 구리족 원소에 속하는 전이금속으로 원소기호는 Cu, 원자량 63.546g/mol, 녹는점 1084.62℃, 끓는점 2562℃, 밀도 8.94 g/cm3 이다. 붉은 색의 광택이 나는 금속으로 비교적 무른 금속으로 가공하기 쉬우며 전성과 연성이 풍부하고 은(銀) 다음으로 열과 전기를 잘 통해 실생활에 널리 이용된다. 원소기호: Cu 원자번호: 29 화학계열: 전이금속 원자량: 63.546g/mol 전자배열: 1s2 2s2 2p6 3S2 3P6 3d10 4S1 상태: 고체 밀도: 8.94 g/cm3(실온) 녹는점: 1084.62℃ 끓는점: 2562℃ 융해열: 13.26kJ/mol 기화열: 300.4 kJ/mol 비열용량: 24.440 J/mol·K(25℃) 산화상태: 2 전기음성도: 1.90(Pauling scale) 구리는 천연으로는 드물게 홑원소물질(자연구리)로서 산출되기도 한다. 광석에서 추출하는 방법(제련)도 비교적 간단한 편이어서 여러 금속 중 가장 먼저 이용되었다. 이것은 고대 유적에서 구리가 발굴되고 석기시대 다음으로 동기시대(銅器時代)를 이루었고, 그후 주석과의 합금인 청동이 만들어져 청동기시대를 이루었다. 중세에는 전쟁에 필요한 무기 등을 제작하는 데 이용하였고 산업혁명 시기에는 각종 기계의 발달로 기계용 재료로 널리 사용되었다. 19세기 말 전기가 산업적으로 이용되면서 주로 전선을 비롯한 전기재료로 쓰였으며 20세기에 들어와서 채광, 제련, 가공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산업계에서 더욱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구리(copper)의 어원은 라틴어로 Cuprum[키프러스(Cyprus)섬]에서 유래하였다. [구리(Cu)] 구리는 특유한 적색 광택을 가진 금속으로 전성(展性), 연성(延性), 가공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강도도 있다. 열 및 전기의 전도율은 은에 이어 2번째로 크고 결정은 등축정계(等軸晶系)이다. 가열하면 어두운 빛깔의 산화제이구리(CuO)가 되고, 1000℃ 이상으로 가열하면 적자색인 산화제일구리(Cu2O)가 된다. 황, 염소, 인과도 직접 화합한다. 순수한 건조공기 중에서는 산화하지 않으나, 보통의 공기 중에서는 습기로 인해서 녹이 슬어, 주로 염기성탄산구리 CuCO3·Cu(OH)2로 이루어지는 녹청(綠靑)을 생성한다. 염분 및 이산화탄소를 함유하지 않는 순수한 물에는 녹지 않으나, 염분이 있는 물에는 녹는다. 특히, 암모늄염은 이 성질이 뚜렷하다. 공기를 단절하고 구리에 묽은 황산을 가하거나 또는 끓이거나 해도 반응하지 않으나, 공기 중에서는 서서히 녹는다. 진한 황산에는 이산화황(아황산가스)을 발생하며 녹는다. 구리는 식물이나 동물에게 필수 무기물질로 사람은 체중 kg당 1.4에서 2.1mg을 함유하고 있다. 천연동위원소로 63Cu (69.15%)과 65Cu (30.85%)가 존재한다. [제조법]자연계에 천연 상태로 산출되기도 하지만 주로 휘동석(輝銅石), 황동석(黃銅石) 등과 같은 광물을 제련하여 얻은 불순한 구리를 전기 분해로 정제시켜 순수한 구리를 얻는다. [구리의 용도]구리 그 자체뿐만 아니라 황동, 청동, 알루미늄청동, 베릴륨구리 등 합금으로서의 용도도 매우 넓으며, 특히 전선을 비롯하여 신동품(伸銅品)으로서 많이 쓰인다. 전선은 전해구리를 용해하여 틀에 넣어 굳힌 봉동(棒銅)을 써서 각종 전선으로 가공한다. 신동품은 전해구리와 기타 합금용금속·부스러기구리, 구리합금 등을 알맞게 배합 용해한 다음 소정의 성분으로 조정하여 주입한 동괴(銅塊)를 원료로 하여 판, 봉, 관, 선 등으로 가공한다. 동판은 열전도성과 내식성(耐蝕性)을 활용하여 특수한 냄비를 비롯하여 일반 집기(什器)를 만드는 데도 사용되며 화폐로 동화(銅貨)는 주석 2∼10%를 섞은 청동이 사용된다.] 구리에 대해서 <insight(통찰)> 1권 제 191~192면에서는 이렇게 알려주고 있다. [구리, 놋쇠, 청동(copper, brass, bronze)구리(히브리어, 네호셰트; 그리스어, 칼코스)는 무른 금속으로, 쉽게 두드려 펴거나 여러 모양으로 가공할 수 있다. 고대인들이 순수한 구리를 불려서 단단하게 만드는 비법을 알고 있었다는 증거는 없지만, 그들은 그냥 상온에서 망치로 두드려서 도구의 날을 단단하게 하는 법을 알고 있었다. 구리를 다른 금속과 합금하면 경도가 크게 증가한다. 그러한 합금 중 하나가 청동, 곧 주석이 함유되어 있는 구리(고대의 발견물들은 주석의 함량이 2 내지 18퍼센트임)이다. 고대인들은 구리와 아연의 합금인 놋쇠도 사용하였다. 하지만 그 생산 방식은 현재 사용되는 방식과는 달랐다. 「킹 제임스 성경」(영문)에서 사용하는 바와 같이, 오래된 정의의 “brass”[브라스, 놋쇠]에는 어떠한 구리 합금도 포함될 수 있다. 히브리어 하슈만님은 “청동 물품들”(「신세」)과 “청동”(RS)으로 번역되는데, 성서에 단 한 번 나온다. (시 68:31) 이 히브리어는 의미가 확실하지 않으며, “대사들”(JB, La), “사절단”(「표준」, NIV), “귀인들”(32절, JP), “방백들”(「개역」, AS, KJ), “조공”(NE)으로 다양하게 번역되었다. 자연동(自然銅) 상태로 있는 구리는 많지 않았으며, 금속을 함유한 광석은 산화물이나 탄산염 또는 황화물로 이루어져 있어서 구리의 금속 성분을 뽑아내기 위해서는 제련을 해야 하였다. 구리 광산들은 와디아라바 곧 사해부터 홍해의 동쪽 윗머리에 있는 아카바 만까지 남쪽으로 뻗어 있는 지구대의 건조한 부분에 위치해 있었다. (욥 28:2-4) 약속의 땅의 산들에는 구리가 매장되어 있었다. (신 8:9) 솔로몬은 숙곳 근처에서 구리 물품을 부어 만들었다. (왕첫 7:14-46; 대둘 4:1-18) 구리는 키프로스에서 풍부하게 발견되었다. 성서에서는 또한 야완과 두발과 메섹을 구리 공급지로 언급한다.—겔 27:13. 구리와 구리 합금은 여러 가지 다양하고 실용적인 용도로 사용되었다. 구리는 아주 오래전에 알려진 금속 가운데 하나로, 노아 홍수 이전 사람인 두발-카인은 구리로 도구를 만드는 단조공이었다. (창 4:22) 가정과 신성한 곳의 기구에는 솥, 대야, 번철, 삽, 갈고리가 포함되어 있었다. (출 38:3; 레 6:28; 렘 52:18) 구리는 문, 대문, 기둥, 악기(왕둘 25:13; 대첫 15:19; 시 107:16; 사 45:2), 갑옷, 방패, 무기, 족쇄(삼첫 17:5, 6, 38; 삼둘 22:35; 왕둘 25:7; 대둘 12:10)에도 사용되었다. 이 금속은 우상을 만드는 데도 사용되었다. (계 9:20) 예수의 지상 봉사 기간에는 구리 동전이 유통되었다. (마 10:9) 또한 성경에서는 구리를 비유적 또는 상징적 의미로도 언급한다.—레 26:19; 욥 6:12; 사 48:4; 60:17; 렘 1:18; 겔 1:7; 단 2:32; 계 1:15; 2:18. 고린도 첫째 13:1에는 그리스어 칼코스가 “놋쇠 조각”으로 번역되어 있는데, 이 단어는 징을 가리키는 것으로 이해될 수 있다.] 구리에 대해서 석영창의 <한의학이야기> 블로그에서는 이러한 글이 올려져 있다. [구리는 천연 항생제(抗生劑) 문 손잡이와 변기의 앉는 자리와 수도 꼭지와 전등 스위치 등을 구리로 만든 것을 사용하면 최신 강력 항생제에 내성(耐性)을 가지고 있는 박테리아도 죽일 수 있고 현대 첨단의학으로도 컨트롤하지 못하는 악성 전염병균도 죽일 수 있다는 연구논문이 최근 영국에서 발표되었다. MSRA(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와 Clostridium Difficile Superbug 은 아주 강력한 항생제에도 내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잘 죽지 않는다. 그러나 영국 Birmingham 에 있는 Selly Oak 병원에서 10 주 동안 구리제품을 가지고 항병균 실험을 하였다. 즉 사람의 손이 자주 닿는 가구와 비품과 병원내의 시설품을 구리제품으로 바꾸어 놓은 다음 하루에 두 번씩 시설물의 표면에 묻어있는 병균을 검사해 보았다. 종전의 철제품이나 프라스틱 제품에는 95% 의 병원균이 묻어 있었고 구리제품 위에는 오직 5% 의 병원균이 묻어 있음을 발견하였다. 하루에 수 많은 환자들과 의사와 간호사들이 만지고 다니는 병원내부에 있는 동(銅)제품상에 병원균이 거의 없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어떻게 구리제품이 병원균을 죽일 수 있단 말인가? 구리이온(Ion)은 병원균과 접촉하자 마자 분리되어 병원균의 먹이를 차단시키고 병원균을 질식시켜 죽인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병원균의 DNA 를 파괴시켜 버린다고 한다. 실험실 연구결과 구리는 초강력 항생제로도 죽이지 못하는 MRSA 와 C. Difficile 박테리아를 비롯하여 Flu Virus 와 식중독을 일으키는 E.Coli 박테리아도 죽인다고 나타났다. 구리는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방부제와 살균제와 소독제와 항균제 속에 들어있다. 현재 구리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구리는 스테인레스 강철(Stainless Steel 鋼鐵)과 맞먹는 값비싼 금속이 되었다. 앞으로 병원과 양노원을 비롯하여 공공시설과 가정내에서도 구리제품이 다시 환영받게 될 것이 분명하다. 구리가 박테리아를 잘 죽이므로 영양보조제로써 구리를 복용해야 될 것인가? 아니다. 우리가 매일 먹고있는 음식물속에 충분한 구리가 들어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가 하루에 필요한 구리의 양은 아주 미소량이기 때문에 염려할 필요가 없다. 2008년 11월에 개최된 <U.S. Conference on Antibiotics>에서 구리제품과 관련된 연구논문이 발표되었다. 매년 MRSA와 C. Difficile 박테리아로 인하여 지금까지 수 많은 생명을 앗아가고 있다. 구리는 전기와 열(熱)의 양도체(良導體)로써 금(金)과 은(銀) 다음간다. 포박자(抱朴子)에 보면 동록(銅綠)이라는 한약이 나오며 본초강목(本草綱目)에 보면 동청(銅靑)이라는 한약이 나오는데 같은 것이다. 구리 그릇을 습기가 많은 곳에 놓아두면 표면에 청록색(靑綠色) 녹이 생기는데 그것을 긁어서 말린 것이 동록이며 동청이다. 성미는 산(酸), 삽(澁), 평(平), 미독(微毒)이며 간경과 심경과 담경으로 들어간다. 창(瘡)을 치료해 주고 거부생기(去腐生肌)해 주며 부육불거(腐肉不去), 신육불생(新肉不生)에 사용된다. 다시 말하면 동록은 새살을 돋아나게 해 준다는 뜻이다. 또 뱀에 물린데와 각종 벌레에게 물린데 동록 가루를 상처에 뿌려두면 치료된다 고 천금방(千金方)에 기록되어 있다. 동록 가루와 백반(白礬) 가루를 섞어 머리에 바르면 머릿카락 속에 살고있는 이(蝨)가 모두 죽어 없어진다. 또 벌레가 귓속으로 들어갔을 경우 참기름에 동록 가루를 뭍혀 귓속에 집어 넣으면 벌레가 스스로 기어서 밖으로 나온다. 또는 동경(銅鏡)을 귀에 가까이 대고 막대기로 두드리면 벌레가 스스로 기어 나온다. 동록은 토풍담(吐風痰)해 주는 효과가 있다. 가래와 침으로 목구멍이 막혀있거나 중풍으로 인하여 말이 잘 나오지 않을 경우 동록 가루 30 그램과 0.3 그램의 사향(麝香)을 혼합하여 찹쌀풀을 발라 한 알에 1.5 그램이 되게 환(丸)을 지어 매차 한 알씩 박하주(薄荷酒)와 함께 복용하면 치료된다. 구리는 우리 인체내에서 철분과 친구이다. 구리대사와 철분대사는 서로 비슷하며 작용도 비슷하다. 성인의 경우 인체내에 100-150 mg 의 구리가 들어있다. 주로 간과 뇌와 콩팥과 심장속에 들어있다. 그리고 구리는 소장에서 흡수된다. 구리와 철분은 적혈구 속에 있는 Hemoglobin 을 만드는데 없어서는 않될 중요한 성분이다. 구리는 또 철분과 함께 세포의 에너지 생산에 관여한다. 구리가 부족하면 빈혈도 생기고 머리카락이 괴상하게 비꾀는 곱슬 머리카락으로 변하는 Menke's Kinky Hair Syndrome 이 발생하며 치매와도 관계된다. 구리는 고기와 갑각류(甲殼類)와 연어와 동물의 간과 견과류와 콩종류와 잡곡 등에 포함되어 있다. 구리의 RDA 는 2-4mg 이다. MRSA 는 1961년 영국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미국에서는 1981년에 처음 발견되었다. Superbug 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미국내에서 1999 년에 MRSA 감염환자는 12 만 7 천명 이었으며 그중 11000 명이 사망했고 2005 년도에는 2 십 7 만 8 천명이 감염되었으며 그중 1 만 7 천명이 사망했다. 미국내에서 AIDS 로 사망하는 숫자를 훨씬 웃돌고 있다. MRSA 의 증상은 체중이 감소되고 섭씨 38 도 이상의 열이 있으며 숨이 차고 대변습관에 이상이 오고 정신작용에도 이상이 오며 두통과 순간적인 시력장애와 언어장애와 운동감각 장애가 나타난다. 눈에서 가끔 불이 번쩍거리고 소량의 음식을 섭취해도 배가 부르고 관절이 빨갛게 붓고 통증이 있다. Clostridium Difficile 감염의 증상은 대변이 묽고 지독한 냄새가 나며 자주 대변을 보고 열도 있으며 식욕부진과 메시꺼움과 복통을 수반한다. 때때로 곱똥과 피가 섞인 대변이 나온다. 정상이 아닌 심장박동도 생긴다. C. Difficile 박테리아는 대변속에서 발견되므로 공중변소에서 대변을 보게될 경우 변기에 앉기 전에 휴지를 두 세겹으로 길게 겹쳐서 변기의 앉는 자리를 잘 덮어씌운 다음 휴지위에 앉아서 변을 봐야된다. 캐나다에서는 C. Difficile 감염환자가 2003 년도에 퀘벡주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구리의 녹에 대해서 <본초강목>에서는 말하기를 "동청은 구리의 액기(液氣)가 뭉친 것으로서 시큼하고 독이 조금 있다. 간담(肝膽)에 들어가므로 토리풍담(吐利風痰)하고 명목살감(明目殺疳)하며 이는 모두 간담(肝膽)의 병이다."라고 적고 있다. 또한 <신농본초경소>에서는 "동청은 <신농본초경>에 기평무독(氣平無毒)이라 하였는데 지금 사람들이 풍담(風痰)의 토약(吐藥)으로 쓰는 것을 보면 시고 씁쓸하며 덟고 기(氣)는 약간 차야 할 것이다. 시큼하면 간(肝)에 들어가 수렴(收斂)할 것이므로 지혈(止血)하고 금창(金瘡)을 낫게 하는 것이다. 풍열(風熱)이 간경(肝經)에 들어가면 부예식육(膚翳息肉)이 생기고 적난누출(赤爛漏出)하는 것이니 고한(苦寒)은 풍열(風熱)을 제거하므로 고(苦)로 제거하면 눈을 저절로 밝아지는 것이다.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에는 또 여성의 혈기심통(血氣心痛)을 주치한다 하였는데 고(苦)는 설결(泄結)하고 평(平)은 또 신산(辛散)의미를 갖는다. 목통부예(目痛膚翳)가 풍열외침(風熱外侵)으로 인한 것이아니고 간허혈소(肝虛血少)에 의한 것이면 이것을 써서는 안된다."한다. 그리고 <본초습유>에서는 "생동(生銅)이나 숙동(熟銅)에 모두 녹이 생기는 바 이는 구리의 정화(精華)이다. 큰 것은 공록(空綠), 그 다음 것은 공청(空靑)이다. 동록(銅綠)은 구리 구릇에만 생기는 것이고 녹색으로 된 것이 바로 이것이다."기록한다. 아울러 <본초강목>에서는 "지금은 식초로써 동생록(銅生綠)을 만드는데 녹이 슨 것을 긁어서 햇볕에 말려 팔고 있다."고 적고 있다. 구리는 조상대대로 인류에게 없어서는 안될 필요한 광물질이라는 것을 역사를 통해서 살펴볼 수 있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기능성 식품과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홍천잣 ...잣나무, 잣죽, 백엽차, 잣차, 잣주, 잣강정, 잣구리, 잣산자, 잣정과, 봉수탕 구입요령 중국산과 구별해야 하며 국산은 씨눈이 거의 붙어 있지 않고 표면에 상처가 많다. 또한 크기가 고르고 깨진 것이 많고 맛이 고소한 것이 특징이며 잣에는 다른 견과류인 호두보다 철분의 함량이 많다. 잣보관법 잣은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되어있어 산소나 햇빛에 오래 노출되면 효능이 감소되고 변질될 수 있으므로 잣을 보관할 때는 반드시 햇빛이나 산소를 피해서 고온에 노출되지 않게 어둡고 서늘한 곳에 밀봉하여 껍질째 보관하는 것이 좋다. 많은 양을 보관할 때에는 검은 봉지에 밀봉하여 냉동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잣의 칼로리 잣은 100g당 665kcal의 고열량식품이므로 중성지방을 분해하는 효능이 있지만 과다섭취하게 되면설사를 유발할 수 있고 살이 찔수 있으므로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궁합음식 수정과 (잣에는 철분의 함량이 많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수정과에 잣을 띄우는 것은 빈혈을 막는 효과도 있으므로 궁합이 잘 맞는 한 쌍으로 볼 수 있다.) 잣의 효능 피부탄력, 혈압저하 (올레산, 리놀레산, 리놀렌산 등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 피부를 윤택하게 하고 혈압을 내리게 하며, 스테미너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피부미용 및 변비예방 잣을 꾸준히 섭취하면 오장육부의 기능을 좋게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레산과 올레산이 들어 있어 피부를 윤기 있고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또한, 섬유질이 풍부해 장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해 주면서 장의 기능을 원활하도록 만들어 변비예방에 잣의 효능을 볼 수 있다 두뇌발달 및 기침 완화 잣에 들어 있는 레시틴이라는 성분이 신경조직을 발달시키고 뇌세포에 영향을 줘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어린이들이나 수험생들에게 좋다. 또한, 기침 완화에도 잣의 효능이 있다. 잣과 호두를 1 대 2 비율로 해서 꿀에 타서 먹으면 기침을 멈추게 해준다 지혈효과 잣은 지혈효과가 뛰어난데요. 상처로 인해 피가 날 때 뿐만 아니라, 여성분들의 자궁출혈 및 생리과다 증상에도 도움이 된다 뱃살제거 뱃살제거에도 잣의 효능을 볼 수 있다잣을 꾸준히 먹으면 체내에 있는 중성지방을 녹여주기 때문에 뱃살제거에 효능이 뛰어나다. 매일 공복에 잣 10알을 꾸준히 섭취하면 뱃살제거에 도움이 된다. 다만, 과잉섭취는 오히려 설사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과잉섭취는 피하시는 것이 좋다 골다공증 예방 및 기관지 강화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잣의 효능으로는 골다공증 예방 및 기관지 강화에 좋다잣에 들어 있는 칼슘이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기관지를 강화시켜 주기 때문에 감기나 천식 등의 기관지 질환을 예방 및 치료하는데 좋다자양강장제로 널리 알려진 잣은 맛이 고소한 반면 열량이 높아 비만한 경우에는 주의해 먹는 것이 좋다. 오래 먹으면 노인성변비에 장의 유동운동을 촉진시키면서 배변을 용이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가래가 나오지 않는 이른바 마른기침을 하는 사람이 복용하면 폐의 기능을 정상으로 이끌면서 기침을 멈추게 한다. 또 사람이 너무 수척하고 기운이 없을 때 먹으면 기운이 소생하며 피부가 윤택하여지고 탄력을 얻게 되므로 미용에도 좋다. 그러나 설사와 물변을 보는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우리 농산물과 수입 농산물] 관련근거 및 출처 공선정례, 춘관통고,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 세종실록지리지, (식품과학기술대사전, 2008.4.10, 광일문화사), 본초강목, 해약본초, 두산백과
청원 생명쌀 세... 억제시킨다.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어준다. 섬유질 성분이 있어 구리, 아연, 철성분등과 결합하여 우리 인체에 해로운 중금속이 인체에 흡수되는 것을 막아준다. 수분유지력이 커서 변비를 막고, 인슐린 분비는 적어 비만, 고혈압 동맥경화증등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 쌀에 함유된 영양소 1.쌀에는 당질(탄수화물)단백질,지질,무기질,비타민등 많은 영양소가 들어 있다. 2.단백질은 6~7%로 밀보다 함유량이 적으나 콩과 함께 양질의 단백질로 질적인 면에서 훨씬 우수하다 3.지질은 주로 쌀겨충이나 배아에 분포되어 있는데, 현미의 경우 2~3%,백미의 경우는 0.5%내외이며 올레익산, 리놀레익산, 팔미틱산등 불포화 지방산으로 구성되어 있다 4.비타민 B,E,식이섬유,인,마그네슘등을 함유하고 있다 5.당질(탄수화물)은 그 비중이 78%로 가장 높고 그 대부분이 전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6.무기질은 인이 많고 칼슘이 적다 [우리 농산물과 수입 농산물] 관련근거 및 출처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 춘관통고, 공선정례, ≪삼국사기≫『한국풍속지』(양재연 외 3인, 을유문고, 1971),『한국의 향토신앙』(장주근, 을유문고, 1975),『쌀의 정치경제론』(김성훈, 시인사, 1984),「함양개평리정씨댁소창(咸陽介坪里鄭氏宅小倉)」(신영훈, 『미술자료』, 국립박물관, 1971.12.),『한국전통사회에 있어서의 쌀의 이용』(이춘녕, UNESCO연구보고, 1983),『장기식량수급모형에 관한 연구』(주용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1985),『정부양곡관리제도개선에 관한 연구』(주용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1986),『전환기 양정의 종합적 개선방안』(김명환 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1991),『쌀 어떻게 지킬 것인가』(김성훈 외, 농민신문사, 1992),『곡물의 중장기 수급전망과 대응정책』(이정한 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1997),한국민족문화대백과,
무기질 ...염소․인․망간․불소․아연․요오드․코발트․몰리브덴․셀렌 등. 이밖에도 황․구리․플루오르 등 약 20여종에 이르는 무기질이 있으나 평소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칼슘이나 철․요오드를 충분히 섭취하면 무기질 부족 현상은 거의 나타나지 않으므로 크게 걱정할 일이 없다. 이들 무기질은 인체 내에서 합성되지 않으므로 음식물에서 섭취해야 한다. 이들 무기질은 거의 대부분 천연식품에 모두 함유되어 있으므로 칼슘과 철을 제외하고는 결핍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무기질 가운데 체내에서 가장 많은 것은 칼슘과 인으로 이들 두 가지는 인체의 골격과 치아를 구성하는 주성분이다. 칼슘은 이 외에도 혈액응고 과정에 필수적인 물질이교, 인은 핵산과 세포막을 구성하는 인지질의 성분이 되며 효소나 조효소를 구성하는 성분으로 탄수화물의 산화에 관여하기도 한다. 소금은 나트륨과 염소가 결합된 화합물로, 칼륨과 함께 체내 수분과 산․염기 균형을 유지하며 삼투압을 조절한다. 염소는 염산으로서 위액의 구성성분이다. 우리 한국인은 하루에 평균 15-20g의 소금을 섭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미국에서는 8g 이하가 안전한 범위라고 조사했다. 일본의 연구에서는 8-10g 미만으로 섭취할 것을 권장하는데, 소금의 과잉섭취는 혈압상승이나 수명을 단축시키는 등 우리 인체에 좋지 않다고 한다. 이를테면 없어서도 안되고 너무 많으면 전혀 좋지 않은 필요악인 셈이다. 한편 철은 적혈구의 색소를 구성하며 요오드는 갑상선호르몬인 티록신을 구성하는 성분으로 이들 두 가지 모두 인체의 중요한 생리기능을 맡고 있다. 무기질의 종류에 따른 특성과 작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칼슘(Calcium) : 성인 체중의 약 2%, 그러니까 0.9-1.4kg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칼슘의 99%는 뼈와 치아에 있으며 나머지 1%는 혈액과 근육 및 신경 조직에 분포한다. 체액을 약알칼리성으로 유지해주며 뼈와 치아를 강화하는데, 5년마다 골격의 칼슘이 새롭게 바뀐다. 심근의 수축작용에 관여한다. 이 칼슘이 부족하면 성장발육이 더뎌지며 뼈와 치아가 약화된다. 성인의 골다공증을 유발하며 병에 대항하는 능력이 저하된다. 뼈째 먹는 생선이나 우유 및 푸른 채소․해조류에 들어있다. 하루에 필요한 양은 600mg 정도이다. △인(Phosphorus) : 체중 속에 약 1% 가량 들어있으며 85%는 뼈 속에 존재한다. 근육이나 뇌․신경․간장․혈액 등에 들어있으며 칼슘과 결합하여 뼈조직을 형성화며 뼈를 강화한다. 이것이 부족하면 치아가 나빠지고 골절이 잘 된다. 쌀겨나 효모․건새우․호박씨․탈지분유 등에 많이 들어있다. 역시 하루 필요한 양은 600mg 가량이다. △마그네슘(Magnesium) : 성인은 20-35g 정도를 갖고 있으며 그 중 70%는 뼈와 치아에 존재한다. 나머지는 간과 근육 등에 있는데, 효소작용을 활성화하고 근육의 이완 및 신경안정에 이바지하는 무기질이다. 음식물에 충분히 있으므로 결핍되는 일은 거의 없다. 푸른채소나 코코아 및 견과류나 대두 등에 들어있다. △유황(Sulfar) : 체중의 0.25%를 차지하며 아미노산, 인슐린 호르몬에 분포하다. 해독작용 및 생체 내 산화․환원반응에 관여한다. 육류나 우유 및 달걀과 두부 등에 많이 들어있으며 결핍증이 보고된 적이 아직 없다. △나트륨(Sodium) : 성인은 약 100g 정도를 함유하는데, 골격과 치아 및 체액에 분포한다. 삼투압 유지와 pH 조절 및 신경근육의 흥분성 유지에 필요한 무기질이다. 이것이 결핍되면 식욕부진을 가져온다. 소금과 된장 및 간장 등에 많이 들어있다. △염소(Chlorine) : 체액이나 위액에 분포하며 성인은 약 150g 정도를 갖고 있다. 삼투압 유지나 산성도 조절에 작용하는데, 이것이 결핍되면 위산분비가 저하되며 저염소성 경향을 보인다. 소금에 많이 들어있다. △칼륨(Potassium) : 칼륨은 인체의 세포 내에 존재하며 성인은 200-250g 정도를 갖고 있다. 신경과 근육의 흥분을 유지하며 삼투압을 조절하고 이뇨작용이나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작용을 갖고 있다. 이것이 부족하면 구토나 무기력․불안․근육연약․장폐색증․방광마비로 확장되거나 지각이 둔해지고 반사가 저하된다. 인슐린분비가 나빠져서 혈당치가 상승한다. 효모․코코아․커피․홍차․콩․감자․다시마․탈지분유․바나나 등에 많이 들어있다. △철분(Iron) : 체중의 약 0.004%인 3-5g 정도를 갖고 있다. 적혈구의 헤모글로빈․근육의 미오글로빈․간장의 페리틴에 함유되어 있으며 비장과 골수에 저장된다. 산소운반이나 영양소의 연소에 기여하며, 이것이 부족하면 빈혈을 일으키고 피로하기 쉬우며 기억력감퇴나 호흡이 잦아지는 증상을 보인다. 간이나 달걀․시금치․김․푸른 채소․톳․참깨․콩 등에 들어있다. △요오드(Iodine) : 성인의 인체에 들어있는 양은 25-50mg 정도. 그 대부분은 갑상선에 있으며 3분의 1 정도만이 혈액 속에 있다. 열량대사조절 및 정상적인 골격 및 근육을 유지하고 근육조직의 발달과 정상적인 정신발달 등에 관여하는 물질이다. 이것이 부족하면 갑상선종의 크레틴병(성장저지, 지능저하) 및 점액수종․피부병 등을 일으킨다. 다시마․미역․김 등의 해조류와 어패류에 분포한다. △구리(Copper) : 인체에는 이 성분이 100-150mg 가량 들어 있다. 간과 신장 및 근육과 뼈․혈액 등에 고루 들어있는데, 이것은 혈색소의 형성 및 철의 흡수를 돕는다. 비타민 C를 도와서 항바이러스, 항산화 작용을 향상시키고 뼈의 형성에 기여한다. 이것이 부족하면 빈혈증을 일으키고 뼈의 형성장애로 골절․변형․신경조직 퇴화․생식불능 등의 증상을 가져온다. 조개류나 새우․게․견과류․코코아․간․감자․ 달걀 등에 고루 들어있다. △불소(Fluorine) : 뼈와 치아에 칼슘과 같이 농축 저장된다. 이 불소를 만약 지나치게 과량 섭취하면 하루 이내에 배설된다. 노인의 뼈 파괴 방지 및 충치 예방 효과가 있다. 이것이 결핍되면 충치가 생긴다. 해산물이나 동물성 식품에 많이 들어있다. △망간(Manganese) : 성인의 경우 10-20mg 가량을 갖고 있으며 주로 간과 신장에 분포한다. 뼈와 간장의 효소작용을 활성화시키며 뼈의 생성을 촉진하고 신경자극의 전달을 활성화한다. 이것이 결핍되면 성장이 늦어지거나 심한 경우 생식불능 상태까지 초래된다. 참깨․밀․현미․콩․파슬리․다시마․죽순․ 굴 등에 많이 들어있다. △아연(Zinc) : 성인의 체내에는 약 2-3g 정도 들어있다. 인슐린의 합성에 관여하는 물질로 면역기능에도 중요한 작용을 한다. 피부골격의 발달과 유지에 필요한 무기질로 이것이 부족하면 역시 성장이 늦어지며 심한 경우 생식 불능상태를 초래한다. 참깨․밀․현미․콩․파슬리․다시마․죽순․굴․효모 등에 들어있다. △셀레늄(Selenium) : 전립선과 남자의 정낭․고환에 25-40% 가량 들어있으며 이 외에 간과 신장에도 들어있다. 항산화작용 및 비타민 E의 생리작용 증강 및 강장작용과 중금속해독작용 및 항암작용․면역기능 강화작용을 한다. 이것이 부족해지면 간장세포가 괴사하거나 부종이 생기고 성장장애를 겪게 되며 암에 걸리기 쉽다. 백색근위축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맥주효모나 버터․소맥배아․사과식초․보리․통밀․굴․참치․다시마․마늘 등에 들어있다. △코발트(Cobalt) : 코발트는 조혈기능을 촉진하며 헤모글로빈 형성에 관여한다. 비타민 B12의 성분으로서 이것이 부족하면 악성빈혈을 부르고 간기능 저하 또는 신경통을 부른다. 어린이의 경우에는 성장발육이 늦어진다. 달걀이나 간 및 굴 등의 어패류에 많이 들어있다.
...소, 담, 객혈, 번조, 음허한 노체, 완화와 지갈 102 백지 구리대 -진정과 진통 103 황금 황금 속썩은풀 -염증을 막고 열을 내리며 식욕부진, 가슴이 답답한데, 구토, 설사, 복통 104 방등생이 방등생이 -위확장 105 만삼 만삼 -비위허약, 식욕부진, 신체허약, 기혈양허, 빈혈, 사지무력, 폐결핵, 구갈, 설사, 탈항 106 화송 바위솔 와송 -토혈, 감염, 치질, 화상등 107 익모초 익모초 임모초, 육모초, 총위 -잎 또는 풀전체를 산후 출혈과 복용 108 선복화 금불초 -꽃봉우리 약용, 이뇨, 건위, 거담 109 감국, 산국 -소염, 구풍제, 두통, 머리 어지러울 때, 안질로 눈물이 저절로 나올 때 *약주에 넣어 마시면 눈을 말게 하고 귀를 밝게 한다. 110 여로 박새 -혈압강화, 중풍, 인후통(독이있음)
&nb...래쪽에서 통증이 느껴져요 32 세의 남성인 이씨는 왼쪽 옆구리의 갈비뼈 아랫부분, 그러니까 허리의 잘록하게 들어가는 부분의 약간 위쪽에서 통증이 느껴진다고 하였다. 처음 아프기 시작했을 때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았으나 원인을 찾지 못하고 계속 고통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공복시에 복통과 함께 가스가 많이 차고 트림을 자주 하며 멀미가 심해 버스를 타지 못할 정도란다. 환자의 생김새 가운데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비뚤어진 코와 유난히 붉어 보이는 입술이었다. "등뼈나 허리가 아프지는 않나요?" "예, 등의 한가운데가 아파서 가끔 등을 두드려달라고 할 때가 있습니다. 특히 요추하고 흉추 사이가 아주 아파요. 허리 통증도 있고요." 맥을 살펴보니 대장에 떨어졌다. 그래서 맥에 따라 다른 질문을 해보았다. "혹시 음낭이 서로 다르게 생기지 않았습니까?" "크기는 잘 모르겠는데, 한쪽은 약간 밑으로 처져 있고 한 쪽은 올라간 것 같아요." 형상체질에 따른 맞춤진료 코가 비뚤어진 것과 등과 허리가 아픈 것, 그리고 음낭이 서로 다른 것 등은 모두 한 가지 원인에서 비롯된 현상입니다. 명문화쇠(命門火衰), 즉 배꼽 이하 생식기 계통의 기능이 시원치 않아 밑불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밑불이 약하면 몸이 냉해져서 코도 제 모양을 갖추지 못하고 휘어 있는 것입니다. 날씨가 추우면 물체가 오그라드는 것과 마찬가지 원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옆구리와 등, 허리가 아프고 아랫배에 가스가 찬 것처럼 거북한 것도 그 때문입니다. 사람의 몸은 좌우를 나누어 왼쪽은 혈이 관장하고 오른 쪽은 기가 관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온도와 한열(寒熱)은 양쪽에 똑같이 작용하지 않습니다. 음낭도 인체와 같이 좌우로 나뉘어져 있어서 양쪽 음낭이 서로 다릅니다. 특히 이씨의 경우는 밑불이 시원찮아 몸이 냉하기 때문에 한 쪽이 오그라들어 위로 올라가 있기 때문에 옆구리가 아픈 것입니다. 한의학에서는 말하는 '산증(疝症)'이란? 한습(寒濕)의 사기(邪氣)가 간경(肝經)이나 임맥(任脈)에 침범하여 음낭(陰囊)이나 고환(睾丸)이 종대(腫大)하면서 통증이 있거나 아랫배가 당기는 증상을 산증이라고 말합니다. 산증의 증상을 좀더 자세하게 살펴보면 남자의 경우는 음낭이 가끔씩 붓고 아프며, 여자의 경우는 질에서 통증이 느껴집니다. 또 아랫배와 옆구리가 불쾌하고 아프면서 신경질과 짜증이 늘어나게 됩니다. 그 밖에도 장열오한이라 해서 감기몸살처럼 오슬오슬 추울 때가 있으며 코가 막히기도 하며 고관절과 심장, 가슴부위 등이 아프며 소화도 잘 안되고 메슥거릴 때가 있습니다. 또한 얼굴이 후끈 달아오르고 어지럽거나 가슴이 두근거리고 답답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 밖에 온몸 여기저기가 쑤시고 배에서 소리가 나며 소변이 시원찮은 증상이 나타나며 오른쪽이나 왼쪽 어깻죽지로 통증이 오게 됩니다. 이씨의 경우에는 위의 증상들이 모두 적용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수내교통사고한의원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는 남성의 근본을 돋우어주기 위해서 '온신산'을 투여하였습니다. 이처럼 허리통증이 느껴지더라도 허리 부위 자체만의 병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저희 수내교통사고한의원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는 그 사람의 체질과 증상을 잘 살펴서 형상체질로 분류하여 '생긴 대로 병이 오고 생긴 대로 치료한다.'는 형상의학에 따라 개별맞춤진료와 올바른 치료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생긴 모습이 모두 다른 것처럼 오장육부의 생김새도 전부 다릅니다. 나에게 꼭 맞는 진료를 원하신다면 저희 수내교통사고한의원 본디올분당한의원에 내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http://bondiol7734.tistory.com/157
건강,웰빙이 붐인 ... 움직이는 일이 많아지고있습니다. 그런데 왜 먹은 직후 바로 움직이면 옆구리가 아플까요? 평소 운동하지 않는 사람도 어린 시절에 이런 경험이있는 분이 있을겁니다. 사실 현대 의학에서는 명확하게 해명되지 않고 있습니다. "음식을 먹는 것"과 "내장 기능"에 초점을 맞춰서 식후 옆구리가 아픈 원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장(지라)의 혹사 음식을 먹고 나면 모든 혈액이 소화를 위해 풀 가동합니다. 특히 "위"에 집중을 하게 됩니다. 그상태에서 몸을 움직이려고 손이나 다리의 근육을 움직이기 시작하면 손발의 근육에도 혈액이 흐르게 됩니다. 먹은량과 운동 강도에 따라 다르지만, 먹은량과 운동 강도가 증가하면 증가할수록 사용되는 혈액량도 증가해 몸전체적으로는 가용할수있는 혈액이 부족해집니다. 그렇게되면 평소에는 느긋하게 혈액을 만들거나 오래된 혈구를 처리하는 "비장(지라)"이 급격하게 풀 가동을합니다. 그 때 발생하는 '비장의 수축 통증'이 원인이라고 여겨집니다. 이 경우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음식의 양"과 "운동 강도"에 좌우됩니다. 위가 흔들림 입으로 들어간 음식은 "위"까지는 순조롭게 진행됩니다. "위"에 도달하면 긴 시간을 들여 소장으로 보내집니다. "위"는 분문과 유문이라는 출입구가 존재합니다. 복막, 인대, 장간막에의해서 "위"는 고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위염전증이라는 질병이있는 것처럼 위는 어리하면 어릴수록 꼬이기 쉽습니다. 먹은 음식의 양이 많으면 위는 부풀어 오릅니다. 이 상태에서 갑자기 몸을 움직이면 "위"는 흔들리게 됩니다. 그 결과, 옆구리 통증으로 발전 하는것으로 생각됩니다. 평소 "위"는 텅 빈 상태라서 작게 시들어 있다고 합니다. 예방하려면 식후 가볍게 움직이려면 30 ~ 60분 정도 후가 적당합니다. 격렬하게 움직이는 경우 2 ~ 3시간 전에는 식사를 마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차이나 컨디션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2 ~ 3시간 정도 휴식을 취하면 원활하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운동계획이 있다면 식사 타이밍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식사는 제대로 잘 씹고 소화하기 쉬운 음식, 먹는 양을 조절하는 것도 식후 통증을 예방하는 길입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음식을 먹으면 "휴식"을 하는것이 몸에 좋은 것임을 잊지 마세요. 출처: http://foodvaccine.tistory.com
&n...요. "에에.... 에취!" "거 봐라, 청개구리처럼 엄마 말 안 듣더니 벌받은 거야." 옛날에 말썽꾸러기 청개구리 한 마리가 있었는데, 엄마 말을 지독하게 안 들었어요. 동쪽으로 가라고 하면 서쪽으로 가고, 산으로 가라고 하면 강 으로 가고 항상 거꾸로 행동했대요. 그러던 어느 날 엄마 청개구리가 병이 들어 죽게 되었어요. '무엇이든 반대로만 하는 저 말썽꾸러기를 두고 이렇게 세상을 떠나야 하다니.... 마음이 놓이지 않는구나.' 엄마청개구리는 아들 청개구리를 불렀어요. "얘야, 내가 죽으면 냇가에 묻어 주려무나." 이런 말을 남긴 채 엄마청개구리는 눈을 감았어요. 냇가에 묻어 달라고 하면 산에 묻을 것이라고 짐작한 거지요. 그런데 엄마가 죽자 그제야 정신을 차린 청개구리는 땅을 치고 울었어요. "아, 정말 내가 잘못했구나. 그 동안 엄마 말씀 안 듣고 복을 썩였으니.... 엄마가 병이 든 것도 다 내가 말썽을 부려서 그런 거야. 엄마의 마지막 소 원이라도 들어드리는 것이 자식된 도리지." 그리하여 아들 청개구리는 엄마청개구리를 진짜로 냇가에 묻었어요. 그 뒤부터 청개구리는 비가 내리면 슬프게 울기 시작했어요. 엄마의 무 덤이 불어난 냇물에 떠내려갈까 봐 걱정이 되었기 때문이지요. 흔히 남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고 매사에 어긋나게 반대로 행동하는 사 람을 가리켜 청개구리 같다고 하는 것은 이 이야기에서 비롯된 말이에요.
혹시 너구리 좋아하시나요? 개인적으로 너구리를 좋아하는데 저번에 라쿤 카페를 가보고 너구리가 엄청 귀엽더라구요. 은근 애교도 많아서 정말 키우고 싶은 그런 느낌이 들엇는데요. 이런 귀여운 너구리가 꿈에 나온다면 어떤 뜻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너구리꿈 해몽 풀이에 대해서 알아볼까 해요. 상황별로 정리를 해보았어요. 너구리 털을 만지는 꿈 재물이 들어오는 꿈 누군가에게 일거리를 얻거나 돈을 받는 길몽이라고 하네요., 너구리를 죽이는 꿈 행운이 들어올 길몽 금을 얻거나 좋은일이 생기는 길몽이라고 해요 너구리를 잡아먹는 꿈 재물이 들어올 것을 암시하게 되는 꿈으로 죽이는 꿈과 마찬가지라고 하네요. 너구리에게 물리는 꿈 물렸는데 피를 봤다면 계약이 성사가 안되는 꿈이지만 피가 안났다면 성사가 되는 꿈이라고 해요. 너구리를 창밖에서 보는 꿈 너구리가 창밖에서 바라본게 우리집이라면 집안에 흉한 일이 생기는 흉몽이라고 하네요. 너구리 소리를 듣는 꿈 귀인으로부터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해듣거나 사고에 당할수가 있는 흉몽이라고 해요. 너구리가 먹이를 먹는 꿈 평소 하던일이 안풀리거나 아프거나 다칠수있으니 조심을 해야 하는 꿈이라고 하네요. 너구리가 공격하는 꿈 지인들과 관게가 틀어지는 꿈입니다 평상시에 행실에 주의해야 할듯 하네요. 너구리가 원숭이와 있는 꿈 질 나쁜사람들과 연관되어 손해를 보게 되는 좋지 않은 흉몽이라고 해요. 자신이 너구리가 되는 꿈 승진을 하거나 일에 권력을 갖게되어 거래가 성사되는 길몽이라고 해요. 덩치 큰 너구리가 나에게 달려드는 꿈 현재 상황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므로 쉬었다가 가는 꿈이라고 해요. 내가 너구리를 보는 꿈 길몽으로 여러분에게 좋은일이 생길 징조라고 하네요. 너구리가 싸우는 것을 보는 꿈 너구리끼리 싸우는것을 보았다면 지인으로부터 배신을 당하며 경쟁자에 의해 밀려나게 되는 좋지 않은 꿈이라고 해요. 너구리를 물에 끓였더니 양이 엄청나게 불어난 꿈 누군가에게 과장된 말을 듣게 되거나 자신이 하던 일에 난항을 겪게 될 암시라고 하네요. 너구리를 친구와 잡아서 먹은 너구리꿈 많은 재물이 사방에서 들어올 암시의 길몽이라고 하네요. 자신이 너구리로 변해서 쥐를 잡는 꿈 현재 하고 있는 일의 권력을 갖게 되어 본인이 원하는 일을 성사 시키게 될 것을 암시한다고 하네요. 너구리 수십마리가 모여있는 꿈 진행중인 일들이 쉽게 해결 될 것을 의미하는 꿈이라고 해요.
얄숙이가 학교...물을 흘리기 시작했어요. "에에.... 에취!" "거 봐라, 청개구리처럼 엄마 말 안 듣더니 벌받은 거야." 옛날에 말썽꾸러기 청개구리 한 마리가 있었는데, 엄마 말을 지독하게 안 들었어요. 동쪽으로 가라고 하면 서쪽으로 가고, 산으로 가라고 하면 강 으로 가고 항상 거꾸로 행동했대요. 그러던 어느 날 엄마 청개구리가 병이 들어 죽게 되었어요. '무엇이든 반대로만 하는 저 말썽꾸러기를 두고 이렇게 세상을 떠나야 하다니.... 마음이 놓이지 않는구나.' 엄마청개구리는 아들 청개구리를 불렀어요. "얘야, 내가 죽으면 냇가에 묻어 주려무나." 이런 말을 남긴 채 엄마청개구리는 눈을 감았어요. 냇가에 묻어 달라고 하면 산에 묻을 것이라고 짐작한 거지요. 그런데 엄마가 죽자 그제야 정신을 차린 청개구리는 땅을 치고 울었어요. "아, 정말 내가 잘못했구나. 그 동안 엄마 말씀 안 듣고 복을 썩였으니.... 엄마가 병이 든 것도 다 내가 말썽을 부려서 그런 거야. 엄마의 마지막 소 원이라도 들어드리는 것이 자식된 도리지." 그리하여 아들 청개구리는 엄마청개구리를 진짜로 냇가에 묻었어요. 그 뒤부터 청개구리는 비가 내리면 슬프게 울기 시작했어요. 엄마의 무 덤이 불어난 냇물에 떠내려갈까 봐 걱정이 되었기 때문이지요. 흔히 남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고 매사에 어긋나게 반대로 행동하는 사 람을 가리켜 청개구리 같다고 하는 것은 이 이야기에서 비롯된 말이에요.
청개구리설화 청개구리가 비가 올 때면 우는 이유를 설명한 설화. 동물담(動物譚) 중 유래담(由來譚)에 속하며, ‘청와전설(靑蛙傳說)’·‘청개구리의 불효’·‘청개구리의 울음소리’라고도 한다. 중국 당나라 이석(李石)의 ≪속박물지 續博物志≫ 권9, 은성식(殷成式)의 ≪유양잡조속집 酉陽雜俎續集≫ 권4, 10세기말 송나라 때에 나온 ≪태평광기 太平廣記≫ 권39 등에 실려 있다. 우리나라의 여러 지역에서 구전되고 있다. 옛날에 부모의 말이라면 덮어놓고 반대로만 하던 청개구리가 있었다. 어머니가 죽으면서 산에 묻히려고, 자식에게 반대로 냇가에 묻어달라고 하였다. 불효를 뉘우친 청개구리는 유언대로 냇가에 묻었다. 그 뒤 비가 올듯하면 무덤이 떠내려갈 것이 걱정되어 슬프게 운다. 이 설화는 유럽에서는 보이지 않고, 주로 중국·일본 등지에 분포되어 있다. 중국설화는 불효한 사람이 등장하는 인간담(人間譚)이고, 일본설화는 비둘기·부엉이 등의 새 종류가 등장하여, 새가 울게 된 유래를 다루는 경우가 주류를 이룬다. 이 설화는 비가 오려고 할 때면 청개구리가 운다는 경험적 사실에 근거하여 이야기를 구성하고 있어서 기발한 예술적 착상이 두드러진다. 효(孝)를 주제로 하는 이 설화를 바탕으로, 말 안 듣는 아이를 ‘청개구리 같다.’라고 하는 관습적 비유가 이루어진 것을 보면, 이 설화는 우리 민족에게 깊은 뿌리를 내리고 있다 하겠다.≪참고문헌≫ 續博物志, 酉陽雜俎續集, 太平廣記, 朝鮮民族說話의 硏究(孫晋泰, 乙酉文化社, 1947), 韓日民譚의 比較硏究(成耆說, 一潮閣, 1979), 韓國口碑文學大系(韓國精神文化硏究院, 1980∼1988). 자료출처: http://www.seelotus.com
딱따구리는 전 세계적으로 200여종 정도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크기는 약 15∼53㎝정도다.이들의 해부학적 구조와 행동을 살펴보면 나무에 구멍을 뚫어 집을 짓고 살면서 나뭇속에 사는 곤충을 잡아먹고살도록 특수하게 설계돼 있다.딱따구리는 나무에 붙어 밑에서부터 나선형 으로 타고 올라가면서 먹이를 찾는데 나무에 수직으로 달라붙어 자유롭게이동하기 위해 두 개의 발가락은 뒤를 향해있고 나머지는 앞을 향해 있다. 강한 근육과 날카로운 발톱으로 나무에 쉽게 달라붙어 있을 수 있으며 심지어 꼬리에 난 빳빳한 깃털은 체중을 나무에 실어 받쳐주는 역할을 수행하도록 되어 있다.이들은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그만큼 많은 먹이를 잡아 먹게 된다.한 자리에서 1천마리 정도의 애벌레나 곤충을 먹어치 우며 하루에 적어도 2천마리 이상의 해충을 잡아먹어 산림을 보호하게 된다. 이 많은 나무 속에 있는 벌레를 찾아 잡아 먹기 위해 이들은 일초에 15∼16회의 속도로 나무를 쪼게되며 이때 머리의 움직이는 속도는 총알의 두배정도 빠르기에 해당한다. 이들이 나무를 쪼아대는 힘은 중력의 1천배 정도로 쉽게 나무에 구멍을 낼수 있는 가공할 만한 능력을 갖고 있다.그러면 과연 이 어마어마한 충격을 딱따구리 자신은 어떻게 견딜 수 있을까? 이는 하나님이 특별하게 설계하 신 이들의 부리와 두개골 그리고 목의 구조를 보면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부리는 다른 새에 비교해 강하고 끝이 끌과 같이 생겨 효율적으로 나무를 쪼아낼 수 있으며 나무를 파낼 때 생기는 먼지가 체내로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코는 많은 깃털로 덮여 있다.대부분의 새는 부리가 두개골에 직접연결되어 있으나 딱따구리는 두개골과 부리사이에 스펀지같은 특수한 조직 에 의해 연결되어 있어 충격을 흡수하도록 되어 있다.과학자들은 이 조직이야말로 인간이 발명한 어떤 충격흡수기보다 훨씬 효율적인 것으로 경탄할 뿐이다.딱따구리의 머리에는 위에서 언급한 충격흡수 조직뿐만아니라 특수한 근육이 있어 부리로 나무를 쪼는 순간 뇌를 반대 방향으로 당겨 충 격을 덜 받도록 섬세하게 설계되어 있다.그러나 아무리 충격을 줄이는 기술이 있다해도 부리로 쪼는 순간 머리의 방향이 틀어져 있으면 아무 소용이없을 것이다.그러므로 딱따구리는 항상 머리를 쪼는 면과 한치의 오차도 없이 직각을 이루도록 목의 근육 또한 특별하게 설계되어 있는 것이다. 부리로 나무의 껍질을 쪼아낸 후 곤충의 굴을 발견하면 긴 혀를 집어넣은 다음 끈적거리는 물질을 분비하여 애벌레나 곤충이 혀에 달라붙도록 하여 끌어낸다.마치 파리를 끈끈이 풀로 잡듯이 말이다. 이들은 깊은 나무 굴속에 있는 벌레를 어떻게 긴 혀로 감지해 낼 수 있을 까.이는 이들의 혀끝에 창끌과 같이 생긴 것이 붙어 있는데 이곳에 예민한 신경과 함께 콜라겐이란 단백질에 의해 부착된 작은 털이 있기 때문이다. 이곳에서 혀끝에 닿은 물질이 나무인지 곤충인지 뇌에 정확한 정보를 주어 깊이 숨어 있는 것들까지도 효율적으로 잡아먹을 수 있게 하는것이다.무엇하나 우연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놀라운 하느님의 창조의 증거인 것이다
피부 발진이 생기며... 되지만 위십이지장 궤양 등이 있는 환자는 주의하여야 한다. 허리나 옆구리가 심하게 아프다 허리뼈나 디스크에 이상이 있을 때, 자궁 등에 염증이 심할 때, 위나 장이 좋지 않을 때, 또는 정신적인 스트레스 등 여러가지 원인에 의하여 허리가 아플 수 있다. 갑자기 삐끗하여 허리가 아플 경우에는 딱딱한 바닥이나 침대에서 편히 누워 쉬며, 계속 심하게 아프거나 움직이기 힘들 경우에는 병원에 간다. 진통제는 먹어 보되 위, 십이지장 궤양등이 있는 환자에게는 주의하여 함부로 먹지 않도록 한다. 옆구리가 아플수 있는 질병은 다양하지만 그중 갑자기 아플 수 있는 질병 중에 중요한 것은 요로결석증이다. 신장결석이나 요로결석, 방광결석과 같이 신장 계통의 기관에 돌이 생겼을 때는 평소에 괜찮다가 갑자기 심하게 옆구리가 아프면서 옆구리를 치게되면 울리면서 심하게 아프다. 이때는 통증이 극심하여 가정에서의 처치는 불가능하며 빨리 병원에 가서 진통을 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그외 구토가 심하고, 고환 쪽이 같이 아플 때에도 빨리 병원을 가보아야 한다. 고열이 난다 열이 높을 경우에는 우선 체온계를 혀 밑에 넣어서 열을 재어 보며, 소아인 경우에는 겨드랑이에 넣어서 재어 본다. 체온은 일정한 간격으로 하루에 세번 내지 네번 재어보고 충분히 휴식을 하고 보리차 물 등을 먹어서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해주어야 한다. 해열제는 서둘러서 먹이지 않으며, 특히 위궤양이 있는 사람에게서는 조심한다. 소아인 경우에 열이 갑자기 올라가면서 경련 등을 할 수가 있으므로 열이 높을 때는 옷을 벗기고 알코올 또는 미지근한 물 등으로 마사지를 하고 심할 때는 해열제를 먹여 본다. 그러나 심하게 떨릴 때는 일시적으로 이불이나 옷으로 몸을 덮어준다. 그러나 해열제를 먹고 난 뒤에도 열이 높을 경우, 토하거나 설사를 할 경우, 경련이 있으며 목이 뻣뻣할 경우, 목젖이 심하게 붓거나 아플 경우, 피부에 발진이 생길 경우, 기침이 심하게 계속되며 노란색 가래가 나올 경우에는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
허리 또는 옆구리를 다쳤다 허리나 옆구리를 다쳤을 경우에는 피가 많이 나오는지, 다른 곳에 다친 곳은 없는지, 소변이 빨갛게 나오지 않는지를 확인해 보아야 한다. 피가 많이 나올 경우에는 깨끗한 가재 등으로 힘껏 눌러주며 빨리 병원에 간다. 다른 곳에 다친 곳이 있을 경우, 소변이 빨갛게 나올 경우, 계속 심하게 아플 경우에는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 허리를 심하게 다친 뒤에는 척추신경의 손상의 여부가 제일 중요한데, 척추신경이 손상되면 일시적으로 쇼크에 빠질 수 있고 신경의 마비로 인하여 다리가 마비될 수 있으며 대소변을 볼 수 없게 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허리를 심하게 다쳐서 척추뼈가 부러졌다고 생각되는 경우 (허리를 움직일 수 없고 심하게 아프다) 에는 허리를 최대한 움직이지 않게 고정하며 빨리 병원에 가야한다. 그러나 물건 등을 들다가 허리가 삐끗하면서 다친 경우에는 디스크에 의한 것이 제일 많으며, 딱딱한 침대에서 편히 쉬면서 잘 지켜보아야 한다. 옆구리를 심하게 다쳤다는 콩팥의 손상이 있을 수 있는데 이때에는 대개 소변이 빨갛게 나오게 된다. 가정에서는 위의 증상들이 있는지 확인하며 편히 쉬면서 위 증상들이 있을 때에는 빨리 병원에 간다. 동상을 입었다 추운 곳에 오래 있다가 동상이 걸렸을 경우에는 빨리 따뜻한 곳으로 옮기며 상처부위를 42도 정도 (목욕탕물 정도)의 물에 20분간 담궈야 한다. 상처부위는 비벼서는 안되며, 이물을 없애주고, 상처를 깨끗이 소독하여야하며, 외용항생제를 발라주면서 깨끗한 가재 등으로 상처부위를 보호하여야 한다. 또한 물집은 터뜨리지 않는다. 얼굴이 마비 되었다 안면마비라고도 불리우는 증상으로서 여러가지원인에 의하여 올 수가 있다. 뇌졸증에 의한 것이 제일 많으며 흔히 '입이 돌아갔다'고 말한다. 대개 뇌졸증으로 마비가 오면 얼굴근육이 마비되면서 반신 불수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때에는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 뇌졸증 이외에도 여러 원인에 의하여 얼굴이 마비될 수 있으므로 병원에 가서 원인을 밝혀내고 치료 하여야 한다. 또한 흔치는 않지만 약에 의하여 목이 돌아간다든지 입이 돌아가는 경우도 생길 수 있으므로 무슨 약을 먹었는지 확인해 보아야 한다.
&nb...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다양하고 신비한 것들이 많이 나왔는데 개구리밥효능이 아토피를 좋게했다고 해서 많이 놀라지 않을수 없었네요~ 저말고도 많은 분들이 놀랐을거라 생각해봅니다. 개구리밥효능은 살균과 소염작용이 있어 염증이 있는 환부에 발라주면 치료가 되는 놀라운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시골에서 흔하게 볼수 있었던 것인데 아토피를 좋게 하다니.. 개구리밥을 한의학에서는 부평초라고 불린다고 하네요~ 직접 구할수 없다면 한약재로 부평초라고 불리니 시중에서 구할수도 있을거 같아요~ 개구리밥효능을 느끼기 위해서는 2리터 정도의 물에 반주먹정도 넣고 끓인후 물로 마시면 좋은 효과를 얻을수 있답니다. 피부염증을 좋게하는 개구리밥효능은 열감기에도 좋은 것이라고 하는데요 부평초효능 중에 땀을내어 열을 내려주는 효과가 있어 해열제로도 사용되었다고 해요. 아토피에 열감기까지 흔한 풀이지만 몸에 좋은효능이 있다니 잘 기억해 두어야 겠습니다. 이상 개구리밥효능 부평초효능 이었습니다. http://okijjang.tistory.com/entry/개구리밥효능│부평초효능-알아보자
◆구리 냄비 제작 수백년 전부터 구리는 금과 은 못지 한게 귀한 몸값을 자랑한다. 우리 전통 그릇인 방짜 유기를 만들 때에도 가장 중요한 재료로 사용이 되고 있다. 구리로 현대식 새로운 그릇을 만들고 있는 사람이 있다. 파주의 한 냄비 공장에서는 공장 한쪽에 커다란 원판이 가득하다. 구리를 가운데에 넣어 양옆에 알루미늄과 끝엔 스테인리스를 붙인 5겹의 원판으로 구리냄비를 만들고 있는 경력 40년의 설경백 씨를 소개한다. 무려 200개의 원판을 200t의 무게의 프레스로 사정없이 눌러주는데 한 번의 실수로 손가락이 절단 될 수 있는 위험한 작업이다. 다음 160t의 무게로 냄비의 윗부분을 늘려주고 다시 김이 새나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 각을 잡아 눌러주기까지 해야 한다. 다시 냄비의 윗부분을 자르고 윗부분을 동그랗게 말아주기까지 하면 냄비의 형태가 완성이 되는 것이다. 마지막은 구리의 은은한 광택을 내기 위해서 무려 7번의 사포질을 해야 한다. 연마 작업에서 사방으로 튀는 먼지들은 작업자들의 시야를 방해 할 정도로 심하다. 몸에 좋은 현미를 물에 불리지 않고 더욱 편하게 맛있는 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개발 되었다는 구리 냄비. 오늘 방송에서 조선 시대 때에도 명품 그릇으로 알려졌던 구리 냄비 제작과정을 만나 본다. ◆ 청태전 청태전 오래전부너 남해안 일대에서 만들어져 온 야생차다. 고려시대 동전과 모양이 비슷하다고 해서 전차, 돈차, 단차라고 불렀다고 한다. 왕께도 올렸을 만큼 귀한 차로 알려졌으나 근대화가 된 이후 민간과 일부 사찰에서만 약차로 만들어 먹었다고 한다. 부드럽고 구수한 맛과 향이 뛰어나 갈증 해소와 소호에 도움을 주는 청태전을 15년 째 만들어 온 장내순 씨를 만나 본다. 매년 봄 330,528m² 규모의 밭에서 채취되는 청태전은 채취를 한 후 건조를 해주고,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하도록 가마솥에 쪄줘야 한다는데. 그 후에 동그란 모양으로 만들어 준 뒤 6개월의 발효와 건조를 반복하면 청태전이 완성. 차를 마실 땐 가마솥에 한 번 구워 우려 마신다고. 고려시대 임금에게 차를 진상하는 곳이 13곳이나 있을 정도로 유명한 장흥의 전통 차. 청태전이 사라지게 된 이유도 쌀이 아닌 차를 납품해 먹을 게 없었던 장흥의 어머니들이 더이상 자식들에게 가르치지 않게 되면서였다는데. 그때의 그 맛을 복원하기 위해 가마솥의 삶는 시간과 온도, 절구에 찧는 정도, 차의 크기 등등 사소한 것조차 쉽게 넘길 수 없었다는 장내순 씨. 민간에서만 전해졌던 귀한 전통 차, 청태전을 만드는 현장을 지금 찾아가 본다. http://wisdoma.tistory.com
행사소개 구리시 주최로 매년 봄 개최되는 축제인 '동구릉 문화제'는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를 비롯해 9릉 17위의 능이 있는 동구릉(사적 193)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고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자 추진되었다. 주요 행사로 어가행렬 재현, 건원릉친향기신제, 시민백일장, 성년례 재현 등이 있다. 어가행렬은 400여 명이 참여하는 총 500m에 달하는 규모로 체육관에서부터 동구릉까지 행진하는데 이 행렬을 위해 매년 왕과 세자를 뽑는다. 왕은 40~60세의 구리시민 중 왕의 위상과 풍모가 있는 남자, 왕세자는 10~15세의 구리시민 중 남자가 선발된다. 뽑힌 왕과 왕세자는 다음 왕과 왕세자가 선발될 때까지 어가행렬 및 관련 행사에 왕과 왕세자 자격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되며, 시 홍보대사 자격이 생긴다. 어가행렬이란 조선 전기 태종 이후 역대 왕들이 태조의 릉인 견원릉에 참배학나 제를 지내기 위해 국가적 규모의 예를 갖춘 왕의 행차모습이다. * 올해는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애도로 가을로 연기 개최 * 행사일 어가행렬 구간은 교통을 통제한다. 행사내용 09:30 구리시민백일장/동구릉(원릉) 10:20 공연/구리역(구리광장) 12:00 공연/ 동구릉(재실 앞마당) 공지사항* 행사일 행렬구간 교통통제 : 10시-12시 행사기간2014.10.18 ~ 2014.10.18위치경기도 구리시 동구릉로 197 (인창동) 행사장소(어가행렬) 구리역(구리광장)-롯데백화점-돌다리사거리-도매시장사거리-동구릉 연 락 처구리문화원031-557-6383
행사소개 매년 9월이 되면 코스모스 만발한 아름다운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구리 코스모스 축제가 개최된다. 살랑거리는 코스모스가 강변을 따라 끝없이 피어 있으니 그 길 따라 산책을 해도 좋고, 자전거를 타며 시원한 강바람을 즐길 수도 있다. 자전거도로, 실개천, 산책로, 잔디광장 등이 조성된 구리 한강시민공원은 돗자리를 펴 놓고 정을 나누기 좋은 장소이다. 3일간 개최되는 축제는 관내는 물론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서 약 30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명실상부한 수도권의 지역축제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행사기간2014.10.03 ~ 2014.10.05 위치경기도 구리시 토평동 883-2 행사장소경기 구리시 구리시민한강공원 연 락 처031-550-2065
어른들과 아이들, 가족모두 청개구리가 되어 마음껏 신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청개구리 물놀이축제'가 6월 24일부터 8월 15일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 '청개구리 물놀이 축제'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이용가능한 다양한 풀장이 마련되어 있고, 특히 만6세 이하의 아이들을 위한 유아전용 풀장이 있어 부모들도 안심하고 아이들과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초대형 슬라이드가 구비된 에어바운스는 초등학생 이상의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시설로 시원하고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수영, 물총놀이, 페달보트, 워터버켓 슬라이드, 유수풀, 고양신한류 홍보관 무료관람 행사기간 2016.06.24 ~ 2016.08.15 위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로 595 (장항동) 행사장소 일산호수공원 꽃전시장 연 락 처 031-969-5518 홈페이지 http://www.tree-frog.co.kr
매년 9월이 되면 코스모스 만발한 아름다운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구리 코스모스 축제가 개최된다. 살랑거리는 코스모스가 강변을 따라 끝없이 피어 있으니 그 길 따라 산책을 해도 좋고, 자전거를 타며 시원한 강바람을 즐길 수도 있다. 자전거도로, 실개천, 산책로, 잔디광장 등이 조성된 구리 한강시민공원은 돗자리를 펴 놓고 정을 나누기 좋은 장소이다. 3일간 개최되는 축제는 관내는 물론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서 약 30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명실상부한 수도권의 지역축제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행사기간 2016.09.23 ~ 2016.09.25 위치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 829 (토평동) 행사장소 경기 구리시 구리시민한강공원 연 락 처 031-550-2065 홈페이지 http://cafe.naver.com/guri92
행사소개 경기문화재단과 구리아트홀이 주관하는 <제3회 경기공연예술 페스타, G-PAFe 2017>이 2017년 1월, 세 번째 어울림의 장을 연다. 경기지역 17개 문예회관과 공연장 상주단체가 참여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경기지역 문예회관과 상주예술단체간 파트너십을 통해 그동안 축적된 성과와 의미를 나누고 공연장과 상주단체간 교류의 장을 마련해 새로운 공연 유통과 보급을 위한 축제형 아트마켓이 될 것 이다. '특별초청공연'과 상주단체 레퍼토리와 신작으로 구성된 '베스트 컬렉션'을 비롯하여 '공연 중매프로젝트'와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민참여프로그램'등 풍성하고 다채롭게 꾸며지는 이번 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행사내용 [베스트 컬렉션 3]- 서울발레시어터 / 한 여름밤의 꿈 (발레) -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 얼토당토 (현대무용)- 극단걸판 / 명랑음악극 (음악극) [특별초청공연]- 극공작소 마방진 / 탈출-날숨의 시간 (연극) 프로그램 페스타 프로그램, 특별초청공연, 베스트 컬렉션, 공연 중매프로젝트 (아트마켓), 시민 참여 프로그램 부대행사 시민 참여 프로그램(구리아트홀 숨은공연찾기) 행사기간 2017.01.18 ~ 2017.01.21위치 경기도 구리시 아차산로 453 (교문동)행사장소 구리아트홀연 락 처 구리아트홀 1층 아트서비스존 031-550-8800~1홈페이지 https://www.gart.go.kr
&nb...지방 각지에 강서참외, 감참외, 골참외, 백사과, 청사과, 성환참외, 개구리참외, 줄참외, 노랑참외, 수통참외 등 다양한 참외가 재래종으로 존재하였다. 그러나, 현재 우리가 먹는 노란색의 참외는 1957년 일본에서 건너온 품종인 은천에서 유래한 것이다. 재…
구리(동록=銅綠) 인간이 알고 있는 100개가 넘는 원소 가운데 78개가 금속이다. 금, 은, 구리, 철, 납은 모두 우리의 생활상에 없어서는 안될 귀중한 천연물질이다. 금속의 물리적 특성은 불투명하고 열에 잘 녹으며 연성이 좋다는 것이다. 금속은 금속 광택이 있으며 …
홍천잣 ...잣나무, 잣죽, 백엽차, 잣차, 잣주, 잣강정, 잣구리, 잣산자, 잣정과, 봉수탕 구입요령 중국산과 구별해야 하며 국산은 씨눈이 거의 붙어 있지 않고 표면에 상처가 많다. 또한 크기…
청원 생명쌀 세... 억제시킨다.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어준다. 섬유질 성분이 있어 구리, 아연, 철성분등과 결합하여 우리 인체에 해로운 중금속이 인체에 흡수되는 것을 막아준다. 수분유지력이 커서 변비를 막고, 인슐린 분비는 적어 비만, 고혈압 동맥경화…
봉화 방짜유기 무...리라고 불러지기도 했다. 방자점에서 쓰이는 놋재는 구리 1근에 상납 4냥 반에 구리 78 : 납 22의 비율로 배합해 쓰며, 방자쇠는 이 배합률을 철칙으로 지켰다. 이 비율로 녹여서 쇳덩이를 만들고 이것을 달구어 쇠망치로 치고 두들기고 넓…
김천고려방짜유기 ...오고 있다. 방짜유기의 ‘방짜’는 두드려 만든다는 의미인데, 100% 구리와 주석만으로 구리와 주석을 160:45의 비율 배합한 함금이다. 900~1천200℃까지 가열한 용광로에 구리와 주석을 녹여 쇳물을 만든다. 사람 키보다 높이 솟구치는 불길 속에…
전라북도 무형문화재...책임감이 든다”고 밝혔다. 합죽선 !! 한여름 밤 개구리와 매미소리가 식지 않는 열대야를 원망하듯 느껴질 때, 얼음 동동 띄운 수박화채를 먹으며 자연바람을 인공적으로 일으키는 부채질하는 장면이 그립다, 그런 모습은 요즘 보기 …
매듭장 ... 다른 도구가 필요하다. 먼저, 명주실을 합사하기 위해 자새(자애), 자구리[얼레], 상사걸이, 비톳이 사용된다. 자새 : 자애라고도 하며, 타래로 된 명주실을 자구리에 옮겨감을 때 명주실 타래를 걸쳐 놓고 쓰는 도구이다. 자구리 : 나무로 깎아 …
금속활자...든다. 6) 쇳물 붓기 : 섭씨 1100~1200도의 온도로 녹인 청동(구리+주석) 쇳물을 주형에 붓는다. 7) 조판하기 : 쇳물을 부어 응고된 낱개의 활자를 책의 내용에 따라 조판틀에 맞추어 배열한다. 8) 인출(인쇄) : 금속에 잘 묻는 유연먹을 사용해 먹을 칠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