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유산 지식백과(무형문화지식연구원)
태조 - 철종 1대 태조(1392년~) 2대 정종(1399년~) 3대 태종(1401년~) 4대 세종(1418년~) 5대 문종(1450년~) 6대 단종(1452년~) 7대 세조(1455년~) 8대 예종(1468년~) 9대 성종(1469년~) 10대 연산군(1494년~) 11대 중종(1506년~) 12대 인종(1545년~) 13대 명종(1545년~) 14대 선조(1567년)선조수정(1567년~) 15대 광해군중초본(1608년~)광해군정초본(1608년~) 16대 인조(1623년~) 17대 효종(1649년~) 18대 현종(1659년~)현종개수(1659년~) 19대 숙종(1674년~)숙종보궐정오(1674년~) 20대 경종(1720년~)경종수정(1720년~) 21대 영조(1724년~) 22대 정조(1776년~) 23대 순조(1800년~) 24대 헌종(1834년~) 25대 철종(1849년~) 고종 - 순종 26대 고종(1863년~) 27대 순종(1907년~) 순종부록(1910년~) http://sillok.history.go.kr/main/main.do
http://hidream.or.kr/dongeuibogam/index.html - 한글 동의 보감 -음양오행 -사상의학 -장부학 -쑥뜸과 부항 -지압과 경락 -수지침요령 -민간요법과 질병기초 -한방약초의 종류와 효능 -한방식품의 종류와 효능 -한방약차 -한방약술 -암에 도움되는 약초 -건강 상식 -건강정보자료 -한방처방전 -민간약상식 -향약집성방과 향약본초 -1000가지 일반 요리법
보통 우리 아이들이 키가 작다고 생각하면 주로 유전적인 요인이 있지 않을까 많이 생각하십니다. 엄마 혹은 아빠를 닮았기 때문에 작다고 생각하신다면 이는 큰 오산이 될 수 있습니다. 사실 키작은 아이는 단 한가지 문제가 아닌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는 것인데요. 오늘은 ‘키작은 아이 무엇이 문제일까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키가 작은 이유 1. 유전적인 요인 앞서 말한 유전적인 요인은 실제 원인의 30% 정도에만 해당합니다. 즉 나머지 70%의 역량은 부모의 관심과 아이의 습관, 후천적인 요인들로 인해서 충분히 변화될 수 있다는 뜻이지요. 때문에 우리아이가 키가 작다면 유전적인 요인을 탓할 것이 아니라 키가 크는데 있어서 방해가 되는 요인이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2. 습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야말로 키가 크기 위한 진리입니다. 밤 10시에서 2시 사이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가장 왕성한 시간대이기 때문이지요. 요즘 아이들은 과도한 학업량으로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 학교에서 조는 시간이 많은데요. 밤시간대만큼은 푹 잘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3. 균형잡힌 영양상태 아이의 영양상태에 따라서 평균 키가 5cm 가량 차이 난다고 합니다. 그만큼 타고나는 것 이상으로 균형잡힌 식사는 중요하다는 것인데요. 영양상태가 불균형하면 아이가 자랄 수 있는 역량보다 더 작게 자라게 됩니다. 환경호르몬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은 성장에 장애가 될 수 있으니 되도록 소화가 잘 되는 영양풍부한 음식으로 준비해주세요 4. 운동부족 잠을 잘 자는 것 외에 운동이 부족해도 성장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키 작은 아이가 고민이시라면 꾸준한 운동을 통해 신진대사 능력이 좋아질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특히 농구처럼 몸을 뻗을 수 있는 운동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키가 작은 아이들로 고민이신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워낙 외모가 중시되는 풍토에서 키는 빼놓을 수 없는 조건 중 하나이기 때문인데요. 각종 한의원 프로그램에는 아이의 성장을 돕도록 오장육부의 신진대사가 잘 이루어질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특히 아이가 부족한 부분의 영양상태를 균형있게 맞춰주기 때문에 키가 자라는데 도움을 주는 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몸이 근본적으로 튼튼해 질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도 의미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키 작은 아이 무엇이 문제일까요?’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모두 충분한 부모님의 관심과 아이의 습관으로 형성될 수 있는 조건들이니만큼 가정에서도 아이의 키에 한결 더 관심을 가져주신다면 아이의 키도 한뼘 더 무럭무럭 자랄 수 있을 것입니다.
꼬막은 참꼬막, 새꼬막, 피꼬막으로 나뉘는데 참꼬막은 여수를 비롯하여 보성군 벌교읍 대포리·장암·장도리 등 꼬막을 양식하고 있다. 전라남도 여수 지역은 맛과 영양이 풍부한 양질의 꼬막 산지이다. 꼬막은 바닷물이 빠지고 갯벌이 드러난 곳으로부터 수심 10m 전후의 순수하고 고운 펄에서만 서식한다. 양식은 자연산 종묘에 의해서만 이루어지며 가을철에 자연 발생된 종묘를 살포한 후 3~5년 정도 키워서 채취한다.꼬막은 인공 종묘기술이 없어서 풍흉이 심한 편인데, 최근 들어 꼬막 양식이 위기를 맞고 있다. 3년 새 종묘 생산이 급감하면서 꼬막 생산량이 수요를 못 따라가고 있다. 수요량의 30% 수준에 불과하다. 자연산 종패가 줄면서 중국으로부터 종패를 구입해야 할 형편이다. 양식어가들은 정부가 종묘 생산기술 개발 등 지원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이러한 현실을 반영하여 해양수산부에서 2007년 11월 9일에 꼬막상품 다양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그래서 지리적 표시제와 신세대의 기호에 맞춘 고품질 기능성식품을 개발하고 어촌체험과 연계해 전자상거래 등 마케팅이 한층 강화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 동안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어장환경조사와 종묘생산기술개발에 나설 예정이다.꼬막은 돌조개과에 딸린, 바다에서 사는 조개이다. 몸길이는 5 cm쯤, 폭은 3.5 cm쯤의 둥근 부채꼴이며, 방사륵은 부챗살 모양으로 18개쯤이고 그 위에 결절 모양의 작은 돌기를 나열한다. 9~10월에 산란하며 모래, 진흙 속에 산다. 아시아연안의 개흙 바닥에 많이 난다. 살은 연하고 붉은 피가 있으며 맛이 매우 좋아 통조림으로 가공하거나 말려서 먹는다. 한국에서는 꼬막을 삶아서 양념에 무쳐먹는데, 쫄깃한 맛이 특징이다. 전라남도 보성군벌교읍의 특산물이어서, 조정래선생의 소설 태백산맥에 등장한다고막은 방형(方形)에 가까운 형태이며, 겉면에 아주 두꺼운 방사륵(放射肋)이 있다. 조가비의 안쪽은 백색이고, 육질의 색은 붉은 편이다. 크기는 길이 50㎜, 높이 40㎜, 나비 35㎜나 되는 것도 있다. 우리 나라의 서해안과 남해안에 분포하고 있으며, 파도의 영향을 적게 받는 조간대(潮間帶)에 주로 서식한다.연한 진흙질의 바닥에서 생활하며, 여름에 산란한다. 알은 물 속에서 수정한 다음 발생하여 2∼3주일간 부유생활(浮游生活)을 하다가 부착생활(附着生活)로 들어가게 된다. 부착생활기간은 환경에 따라 조금씩 다르나 대개는 약 1개월간이다.고막은 예로부터 연안어민들의 식품으로 많이 이용되어왔다. 정약전(丁若銓)의 ≪자산어보 玆山魚譜≫에는 살이 노랗고 맛이 달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임금님 진상품으로 쓰였다고 전해진다.≪동국여지승람≫에는 전라도의 장흥도·해남현·보성군·흥양현의 토산물로 기록되어 있다.지금도 고막을 살짝 익혀서 초고추장과 함께 먹는 고막회는 전라도지방의 향토음식으로 유명하다. 요즈음은 연안의 조간대에서 양식하며, 양식방법은 바닥양식이고 연간양식고는 감소하여 1997년에는 2,843t에 그쳤다. 아낙들이 채취하는 벌교산 꼬막이 최고꼬막 중에서도 벌교산이 최고로 대접받는 것은 벌교 앞바다의 지리적 특성 때문이다. 고흥반도와 여수반도가 감싸는 벌교 앞바다 여자만(汝自灣)의 갯벌은 모래가 섞이지 않는데다 오염되지 않아 꼬막 서식에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2005년 해양수산부는 여자만 갯벌을 우리나라에서 상태가 가장 좋은 갯벌이라 발표한 바 있다.꼬막은 아낙들이 널배에 꼬막 채를 걸어 갯벌을 훑으며 채취한다. 이곳에서의 꼬막 채취는 예나 지금이나 아낙의 몫이었다. 아낙들은 길이 2미터, 폭 50센티미터 정도 되는 널배에 꼬막 채를 걸어 갯벌을 훑으며 꼬막을 걷어 올린다. 허리까지 푹푹 빠져드는 갯벌에서 한쪽 다리는 널배에 올리고 다른 발로는 밀면서 이동하는 일은 여간 힘든 게 아닐 것이다. 더구나 꼬막이 제 맛을 내는 겨울에서 초봄에 이를 무렵 칼바람을 맞으며 갯벌에서 이루어지는 작업의 고단함은 두말할 나위 없을 것이다. 사새목 꼬막조개과의 꼬막, ‘와농자’라고도 불려 꼬막은 길이 5센티미터에 높이가 4센티미터 남짓한 사새목 꼬막조개과에 속한다. 겉이 반질반질한 여타 조개와 달리 껍데기 표면에 17~18줄의 굵은 골이 파여 있다. 이 골은 가장자리 쪽으로 갈수록 굵고 간격이 벌어져 뚜렷하게 보인다. 우리나라 최초의 어보(魚譜)라 할 수 있는 김려 선생의 [우해이어보]에는 이 골의 모양새가 기왓골을 닮았다 하여 와농자(瓦壟子)라 적었다.채취된 꼬막은 골 사이에 들어 있는 개흙을 씻어내고 소금물에 담가 뻘을 토해내는 해감 과정을 거쳐야 하기에 꼼꼼한 잔손질이 필요하다. 손질된 꼬막을 익혀내는 데는 벌교 사람들에게 전수되는 비법이 있다. 적당한 불 조절과 열기가 골고루 전달되도록 저어주는 손맛에 따라 꼬막 맛은 천양지차가 된다.꼬막은 껍데기 표면에 굵은 골이 파여 있는데 이 모양새가 기왓골을 닮았다하여 와농자라고도 불럿다.물을 붓지 않고 익힌 꼬막은 간을 하지 않아도 감칠맛이 난다. 제대로 된 꼬막 맛을 보기 위해서는 물을 부어 삶지 말고 손질된 채로 냄비에 넣고 구워내 듯 익혀야 한다. 꼬막 안에 들어 있는 수분으로만 익혀내면 꼬막에 담겨 있는 바닷냄새를 미각과 후각으로 고스란히 전해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익힘의 방식은 문어도 그러하다. 적당히 달궈진 솥에 문어를 넣고 익히면 문어 안에 들어 있는 수분이 육질을 차지게 만들어 준다.꼬막은 다른 조개와 달리 익고 나서도 입을 꽉 다물고 있다. 성미가 급한 사람은 틈 사이로 손톱을 비집어 넣어 젖히다가 손톱이 깨지고 만다. 이때 위 뚜껑과 아래 뚜껑이 맞물린 이음 사이에 숟가락을 들이밀어 지렛대처럼 젖히면 쉽게 열 수 있다. 열린 꼬막 속에는 주황색의 살과 함께 불그죽죽한 물이 고여 있다. 이 졸깃졸깃한 조갯살은 특별한 간을 하지 않아도 간간하고 감칠맛이 난다. 진상품관련근거꼬막은 예로부터 연안어민들의 식품으로 많이 이용되어왔다. 정약전(丁若銓)의 자산어보 玆山魚譜 에는 살이 노랗고 맛이 달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동국여지승람에는 전라도의 장흥도· 해남현· 보성군· 흥양현의 토산물로 기록되어 있으며 청도군, 고흥군, 당진군, 보령시, 서천군, 태안군, 홍성군에서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기록되어있다 제조방법 및 특징껍데기 길이 약 5㎝, 높이 약 4㎝, 나비 약 3.5㎝로 피조개나 새꼬막보다 크기가 작다. 껍데기는 사각형에 가깝고 매우 두꺼우며 각피에 벨벳 모양의 털이 없다. 껍데기 표면에 17~18줄의 굵은 방사륵(放射肋)이 있다. 방사륵에는 작은 알갱이처럼 생긴 결절이 각정(殼頂)부터 있어 배 가장자리 쪽으로 갈수록 굵고 거리가 떨어져 뚜렷하게 보인다.인대(靭帶)는 검은 색으로 모가 나 있으며 나비가 넓기 때문에 양 껍데기의 각정부 약 5㎜ 정도 떨어져 있다. 껍데기는 흰색이고 각피는 회백색이며 살은 붉은 편이다. 조간대에서 수심 10m까지의 진흙 바닥에 산다. 자웅이체이며 산란기는 지방에 따라 다르나 8~10월이다.꼬막은 바닷물이 빠지고 갯벌이 드러난 곳으로부터 수심 10m 전후의 순수하고 고운 펄에서만 서식한다. 가을철에 자연 발생된 종묘(씨알)를 살포한 후 3~5년 정도 키워 채취하고 있다. 꼬막은 자연산 종묘에 의해서만 이뤄진다. 예로부터 식품으로 많이 이용되어 왔으며, 살짝 삶아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전라도 지방의 향토음식으로 유명하다.꼬막은 삶은 채로 먹거나 데쳐서 양념을 끼얹어 먹는 게 흔한 요리법이다. 우렁이나 바지락 대신 꼬막을 넣고 된장찌개를 끊여도 맛있고 굴 대신 꼬막전을 부쳐 먹거나 회 무침을 해도 좋다. 꼬막을 손질하는 방법은, 먼저 꼬막을 삶기 전에 꼬막에 묻은 개흙을 없앤다.껍데기를 비벼가며 찬물에 깨끗이 씻어야 한다. 칫솔처럼 빳빳한 솔을 이용하면 편하다. 잘 씻은 꼬막을 물이 끓기 전 기포가 조금씩 올라올 때쯤 넣는다. 꼬막을 넣고 기다렸다가 다시 기포가 생기기 시작하면 뚜껑을 덮고 3분 정도 삶으면 된다. 이 때 꼬막 자체에 짠 맛이 있어 간은 안 해도 된다.너무 오래 삶으면 질겨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삶은 후에는 재빨리 찬물에 헹궈 탱탱한 질감을 유지시키도록 한다. 이밖에도 데친 꼬막은 무침을 할 경우 물이 생기기 쉬우므로 삶은 후 체에 밭쳐 물기를 적당히 거두고 사용한다. 전을 부칠 때도 손으로 만졌을 때 물기가 촉촉한 정도가 적당하다. 구입요령 : 껍질이 깨지지 않고, 물결 무늬가 선명하고, 깨끗한 것을 고른다.유사재료 : 참꼬막 (꼬막에 비해 껍질의 골이 깊고 색깔이 검은 편이다.)보관온도 : -20℃~0℃보관일 : 15일보관법 : 데친 후 살만 발라 냉동실에 보관한다.손질법 : 숟가락을 꼬막껍질 연결 부위에 대고 시계 방향으로 힘을 쥐서 틀어주면 꼬막껍질이 벌어진다.산지특성 및 기타정보 : 조간대에서 수심 10m까지의 진흙질 바닥에 산다. 섭취방법 : 살짝 익혀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삶아서 먹는다.궁합음식정보 : 마늘 (마늘의 알리신은 조개의 비릿한 향을 약화시킨다.)효능 : 어린이 성장발육 (꼬막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필수아미노산이 균형 있게 들어 있어 성장에 좋다.), 빈혈 예방 (철분과 각종 무기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빈혈에 도움을 준다.) 지금도 고막을 살짝 익혀서 초고추장과 함께 먹는 고막회는 전라도지방의 향토음식으로 유명하다.꼬막은 길이 5센티미터에 높이가 4센티미터 남짓한 사새목 꼬막조개과에 속한다. 겉이 반질반질한 여타 조개와 달리 껍데기 표면에 17~18줄의 굵은 골이 파여 있다. 이 골은 가장자리 쪽으로 갈수록 굵고 간격이 벌어져 뚜렷하게 보인다. 우리나라 최초의 어보(魚譜)라 할 수 있는 김려 선생의 [우해이어보]에는 이 골의 모양새가 기왓골을 닮았다 하여 와농자(瓦壟子)라 적었다.채취된 꼬막은 골 사이에 들어 있는 개흙을 씻어내고 소금물에 담가 뻘을 토해내는 해감 과정을 거쳐야 하기에 꼼꼼한 잔손질이 필요하다. 손질된 꼬막을 익혀내는 데는 벌교 사람들에게 전수되는 비법이 있다. 적당한 불 조절과 열기가 골고루 전달되도록 저어주는 손맛에 따라 꼬막 맛은 천양지차가 된다.꼬막은 바닷물이 빠지고 갯벌이 드러난 곳으로부터 수심 10m 전후의 순수하고 고운 펄에서만 서식한다. 가을철에 자연 발생된 종묘(씨알)를 살포한 후 3~5년 정도 키워 채취하고 있다. 꼬막은 자연산 종묘에 의해서만 이뤄진다. 예로부터 식품으로 많이 이용되어 왔으며, 살짝 삶아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전라도 지방의 향토음식으로 유명하다.꼬막은 삶은 채로 먹거나 데쳐서 양념을 끼얹어 먹는 게 흔한 요리법이다. 우렁이나 바지락 대신 꼬막을 넣고 된장찌개를 끊여도 맛있고 굴 대신 꼬막전을 부쳐 먹거나 회 무침을 해도 좋다. 꼬막을 손질하는 방법은, 먼저 꼬막을 삶기 전에 꼬막에 묻은 개흙을 없앤다.껍데기를 비벼가며 찬물에 깨끗이 씻어야 한다. 칫솔처럼 빳빳한 솔을 이용하면 편하다. 잘 씻은 꼬막을 물이 끓기 전 기포가 조금씩 올라올 때쯤 넣는다. 꼬막을 넣고 기다렸다가 다시 기포가 생기기 시작하면 뚜껑을 덮고 3분 정도 삶으면 된다. 이 때 꼬막 자체에 짠 맛이 있어 간은 안 해도 된다.너무 오래 삶으면 질겨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삶은 후에는 재빨리 찬물에 헹궈 탱탱한 질감을 유지시키도록 한다. 이밖에도 데친 꼬막은 무침을 할 경우 물이 생기기 쉬우므로 삶은 후 체에 밭쳐 물기를 적당히 거두고 사용한다. 전을 부칠 때도 손으로 만졌을 때 물기가 촉촉한 정도가 적당하다. 꼬막의 효능1. 빈혈 예방꼬막에는 비타민B, 철분, 코발트등의 성분들이 함유되어있는데요이중에서 철분은 헤모글로빈의 생성을 도와주기 때문에 빈혈에 도움이 된답니다.평소 현기증을 자주 느끼신다면 꼬막 좋겠지요? 2. 다이어트, 성장발육꼬막은 고단백 저지방식품으로써 다이어트에도 좋은 효과가 있는데요.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에게는 성장하는데 좋은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지요또한 알칼리성식품으로써 체질개선을 도와주어 면역력증강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3. 숙취해소꼬막에 들어있는 타우린이라는 성분은 간의 작용을 도와주는데요.따라서 알코올 해독을 도와 숙취해소에 좋습니다. 4. 혈압안정꼬막의 베타인 성분은 혈압안정에도 효과가 있는데요.고혈압은 물론 저혈압까지도 물론이겠지요. 꼬막을 조리할 때는 주의할 점 절대 푹 익혀서는 제 맛을 내지 못한다는 것. 알맞게 잘 삶은 꼬막은 껍데기를 벗겨 보면 몸체가 줄어들지 않은 채 윤기가 흐른다. 그러나 삶을수록 맛과 영양가가 떨어진다. 물을 팔팔 끓이다가 찬물을 한 바가지 붓고, 약간 식힌 다음 꼬막을 넣어 다시 끓어오를 무렵에 건져 내는 것이 기술이다 관련근거 및 출처천해양식(류성규, 새로출판사, 1979), 농림수산통계연보(농수산부, 1986), 해양수산통계연보(해양수산부, 1998), 자산어보, 신증동국여지승람,(류성규, 새로출판사, 1979), 동국여지승람,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쿡쿡TV, 기본정보한국민족문화대백과, 두산백과
보령꼬막은 방형(方形)에 가까운 형태이며, 겉면에 아주 두꺼운 방사륵(放射肋)이 있다. 조가비의 안쪽은 백색이고, 육질의 색은 붉은 편이다. 크기는 길이 50㎜, 높이 40㎜, 나비 35㎜나 되는 것도 있다. 우리 나라의 서해안과 남해안에 분포하고 있으며, 파도의 영향을 적게 받는 조간대(潮間帶)에 주로 서식한다. 연한 진흙질의 바닥에서 생활하며, 여름에 산란한다. 알은 물 속에서 수정한 다음 발생하여 2∼3주일간 부유생활(浮游生活)을 하다가 부착생활(附着生活)로 들어가게 된다. 부착생활기간은 환경에 따라 조금씩 다르나 대개는 약1개월간이다. 고막은 예로부터 연안어민들의 식품으로 많이 이용되어왔다. 정약전(丁若銓)의 자산어보 玆山魚譜에는 살이 노랗고 맛이 달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동국여지승람에는 전라도의 장흥도·해남현·보성군·흥양현의 토산물로 기록되어 있다. 진상품관련근거 꼬막[江瑤柱]은 전라도(흥양면, 보성군) 충청도(결성현, 남포현, 당진현, 보령현, 비인현, 태안군) 함경도(덕원도호부, 청도호부, 온성도호부, 이성현, 홍원현) 에서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신동국여지승람에 기록되어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어보(魚譜)라 할 수 있는 김려 선생의 우해이어보에는 이 골의 모양새가 기왓골을 닮았다 하여 와농자(瓦壟子)라 적었다. 조정래씨도 대하소설 태백산맥에서 "간간하면서 쫄깃쫄깃하고 알큰하기도 하고 배릿하기도 한 벌교 꼬막을 한 접시 소복하게 밥상에 올려놓고 싶다"고 언급한 바 있다. 보령꼬막의 특징 보령 지역에서 생산되는 꼬막은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 타우린성분이 풍부해 간 해독은 물론 보양 음식으로 좋다. 참꼬막은 주름 골이 깊고 껍질이 단단하다. 주요요리 삶은 꼬막 : 겨울철(10월 ~ 이듬해2월) 채취한 싱싱한 꼬막을 깨끗하게 씻어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다. 꼬막전 : 달걀을 풀어 미나리, 부추, 당근 등 야채와 함께 꼬막살을 넣어 부침개로 만든다. 양념꼬막 : 삶은 꼬막살을 부리 등과 함께 다진 양념을 재래식 장과 애간장으로 섞어 간을 맞춘다. 꼬막회무침 : 한번 삶아낸 꼬막 속살을 발라낸 다음 부추, 당근, 미나리 등 채소를 넣고 갖은 양념으로 무쳐낸다. 꼬막을 고르려면 꼬막은 골의 수에 따라 참꼬막, 새꼬막, 피꼬막으로 나뉜다,참꼬막은 껍질에 있는 골이 깊고 그 수는 20개 정도이며 새꼬막은 골이 30개 정도이며 깊지 않고, 피꼬막도 골이 깊지 않으며 40개 정도이다 이 중에서 참꼬막은 양식이 어려워 다른 꼬막에 비해 비싸고 크기도 작지만 맛은 최고이다. 꼬막은 껍데기에 깨진 부분이 없고 울퉁불퉁한 물결 무늬가 잘 유지되며 냄새가 나지 않는 것으로 고르면 된다. 꼬막의 효능 1. 빈혈 예방 꼬막에는 비타민B, 철분, 코발트등의 성분들이 함유되어있는데요 이중에서 철분은 헤모글로빈의 생성을 도와주기 때문에 빈혈에 도움이 된답니다.평소 현기증을 자주 느끼신다면 꼬막 좋겠지요? 2. 다이어트, 성장발육 꼬막은 고단백 저지방식품으로써 다이어트에도 좋은 효과가 있는데요.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에게는 성장하는데 좋은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지요 또한 알칼리성식품으로써 체질개선을 도와주어 면역력증강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3. 숙취해소 꼬막에 들어있는 타우린이라는 성분은 간의 작용을 도와주는데요.따라서 알코올 해독을 도와 숙취해소에 좋습니다. 4. 혈압안정 꼬막의 베타인 성분은 혈압안정에도 효과가 있는데요.고혈압은 물론 저혈압까지도 물론이겠지요. 꼬막을 조리할 때는 주의할 점 절대 푹 익혀서는 제 맛을 내지 못한다는 것. 알맞게 잘 삶은 꼬막은 껍데기를 벗겨 보면 몸체가 줄어들지 않은 채 윤기가 흐른다. 그러나 삶을수록 맛과 영양가가 떨어진다. 물을 팔팔 끓이다가 찬물을 한 바가지 붓고, 약간 식힌 다음 꼬막을 넣어 다시 끓어오를 무렵에 건져 내는 것이 기술이다. 관련근거 및 출처 문화일보 '건강과학'에서> 쿡TV. 신동국여지승람, [우해이어보] <태백산맥>『천해양식』(류성규, 새로출판사, 1979),『농림수산통계연보』(농수산부, 1986),『해양수산통계연보』(해양수산부, 1998),(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벌교꼬막 꼬막[江瑤柱]은 전라도(흥양면, 보성군) 충청도(결성현, 남포현, 당진현, 보령현, 비인현, 태안군) 함경도(덕원도호부, 청도호부, 온성도호부, 이성현, 홍원현) 에서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신동국여지승람에 기록되어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어보(魚譜)라 할 수 있는 김려 선생의 우해이어보에는 이 골의 모양새가 기왓골을 닮았다 하여 와농자(瓦壟子)라 적었다. 조정래씨도 대하소설 태백산맥에서 "간간하면서 쫄깃쫄깃하고 알큰하기도 하고 배릿하기도 한 벌교 꼬막을 한 접시 소복하게 밥상에 올려놓고 싶다"고 언급한 바 있다. 진상품 관련이야기 벌교에 가거든 주먹자랑 하지 마라.” 예부터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 사람들이 힘이 세다는 말인데 이 말은 벌교의 지역 특산물 꼬막을 더욱 유명하게 만들었다. 단지 꼬막을 즐긴다고 해서 힘이 세지지는 않겠지만,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골고루 들어 있는 꼬막이 건강식품인 것만은 분명하다. 상품정보 꼬막 중에서도 벌교산이 최고로 대접받는 것은 벌교 앞바다의 지리적 특성 때문이다. 고흥반도와 여수반도가 감싸는 벌교 앞바다 여자만(汝自灣)의 갯벌은 모래가 섞이지 않는데다 오염되지 않아 꼬막 서식에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2005년 해양수산부(현재 국토해양부)는 여자만 갯벌을 우리나라에서 상태가 가장 좋은 갯벌이라 발표한 바 있다. 이곳에서의 꼬막 채취는 예나 지금이나 아낙의 몫이었다. 아낙들은 길이 2미터, 폭 50센티미터 정도 되는 널배에 꼬막 채를 걸어 갯벌을 훑으며 꼬막을 걷어 올린다. 허리까지 푹푹 빠져드는 갯벌에서 한쪽 다리는 널배에 올리고 다른 발로는 밀면서 이동하는 일은 여간 힘든 게 아닐 것이다. 더구나 꼬막이 제 맛을 내는 겨울에서 초봄에 이를 무렵 칼바람을 맞으며 갯벌에서 이루어지는 작업의 고단함은 두말할 나위 없을 것이다. 꼬막은 크게 참꼬막과 새꼬막, 피조개의 세 종류로 분류한다. 꼬막 중 진짜 꼬막이란 의미에서 ‘참’자가 붙은 참꼬막은 표면에 털이 없고 졸깃졸깃한 맛이 나는 고급 종이라 제사상에 올려지기에 ‘제사꼬막’이라고도 불린다. 이에 비해 껍데기 골의 폭이 좁으며 털이 나 있는 새꼬막은 조갯살이 미끈한데다 다소 맛이 떨어져 하급품으로 취급되어‘똥꼬막’이 되었다. 잡는 방법에도 차이가 있다. 참꼬막은 갯벌에 사람이 직접 들어가 채취하는 반면 새꼬막은 배를 이용하여 대량으로 채취한다. 완전히 성장하는 기간도 참꼬막은 4년이 걸리지만 새꼬막은 2년이면 충분하다. 이러한 이유로 참꼬막이 새꼬막에 비해 서너 배 비싸게 거래된다. 조개과에 속하는 꼬막은 예부터 수라상에 오르는 8진미(珍味) 가운데 으뜸으로 꼽혔다. 제사상에도 빠지지 않을 정도로 풍미가 일품이다. 꼬막은 보름 무렵에 잡은 것보다는 그믐께 캔 것이 살이 알차다고 알려져 있다. 또 가을 찬바람이 불면서 맛이 들기 시작하여 봄철 알을 품기 전까지를 제일 맛 좋은 것으로 친다. 물을 붓지 않고 익힌 꼬막은 간을 하지 않아도 감칠맛이 난다 궁합음식 마늘 (마늘의 알리신은 조개의 비릿한 향을 약화시킨다.) 특징 벌교 지역에서 생산되는 꼬막은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 타우린성분이 풍부해 간 해독은 물론 보양 음식으로 좋다. 참꼬막은 주름 골이 깊고 껍질이 단단하다. 주요요리 꼬막정식(1인기준 10,000원 ~ 15,000원) 삶은꼬막(2인기준-200g정도), 꼬막전, 양념꼬막, 꼬막회무침, 꼬막국 등. 삶은 꼬막 : 겨울철(10월 ~ 이듬해2월) 채취한 싱싱한 꼬막을 깨끗하게 씻어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다. 꼬막전 : 달걀을 풀어 미나리, 부추, 당근 등 야채와 함께 꼬막살을 넣어 부침개로 만든다. 양념꼬막 : 삶은 꼬막살을 부리 등과 함께 다진 양념을 재래식 장과 애간장으로 섞어 간을 맞춘다. 꼬막회무침 : 한번 삶아낸 꼬막 속살을 발라낸 다음 부추, 당근, 미나리 등 채소를 넣고 갖은 양념으로 무쳐낸다. 꼬막을 고르려면꼬막은 골의 수에 따라 참꼬막, 새꼬막, 피꼬막으로 나뉜다,참꼬막은 껍질에 있는 골이 깊고 그 수는 20개 정도이며 새꼬막은 골이 30개 정도이며 깊지 않고, 피꼬막도 골이 깊지 않으며 40개 정도이다이 중에서 참꼬막은 양식이 어려워 다른 꼬막에 비해 비싸고 크기도 작지만 맛은 최고이다. 꼬막은 껍데기에 깨진 부분이 없고 울퉁불퉁한 물결 무늬가 잘 유지되며 냄새가 나지 않는 것으로 고르면 된다. 효능 1. 빈혈 예방꼬막에는 비타민B, 철분, 코발트등의 성분들이 함유되어있는데요 이중에서 철분은 헤모글로빈의 생성을 도와주기 때문에 빈혈에 도움이 된답니다.평소 현기증을 자주 느끼신다면 꼬막 좋겠지요? 2. 다이어트, 성장발육꼬막은 고단백 저지방식품으로써 다이어트에도 좋은 효과가 있는데요.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에게는 성장하는데 좋은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지요 또한 알칼리성식품으로써 체질개선을 도와주어 면역력증강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3. 숙취해소꼬막에 들어있는 타우린이라는 성분은 간의 작용을 도와주는데요.따라서 알코올 해독을 도와 숙취해소에 좋습니다. 4. 혈압안정꼬막의 베타인 성분은 혈압안정에도 효과가 있는데요.고혈압은 물론 저혈압까지도 물론이겠지요. 꼬막을 조리할 때는 주의할 점 절대 푹 익혀서는 제 맛을 내지 못한다는 것. 알맞게 잘 삶은 꼬막은 껍데기를 벗겨 보면 몸체가 줄어들지 않은 채 윤기가 흐른다. 그러나 삶을수록 맛과 영양가가 떨어진다. 물을 팔팔 끓이다가 찬물을 한 바가지 붓고, 약간 식힌 다음 꼬막을 넣어 다시 끓어오를 무렵에 건져 내는 것이 기술이다. 관련근거 및 출처 <출처 : 문화일보 '건강과학'에서> 쿡TV. 신동국여지승람, [우해이어보] <태백산맥>
꼬막 효능 - 빈혈 평소에 빈혈이나 현기증을 느끼시는 분이라면 꼬막을 챙겨드시면 도움이 되는데요. 꼬막에 풍부한 철분, 헤모글로빈, 비타민B가 빈혈증상을 예방 및 개선하는데 좋습니다. 특히, 여성분들의 경우에는 매달 월경으로 인해 철분이 소비되기 때문에 철분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동맥경화 개선 혈중 콜레스테롤이 쌓이게 되면 혈관이 좁아지고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동맥경화를 일으킬 수 있는데요. 꼬막에 풍부한 타우린이라는 성분이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주고 혈전을 막아주는 작용을하여 동맥경화에 꼬막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지방간 개선 지방간은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만, 대표적인 것이 과음이나 과식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꼬막이 과음으로 인한 지방간을 치료 및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꼬막에 함유된 베타인이라는 성분이 과음으로 인하여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특히.. 베타인 성분은 간세포의 재생을 촉진시키는 작용을하여 간이 손상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어린이들의 성장발달꼬막은 성장기 어린이들에게도 반찬이나 간식으로 먹여도 좋은데요.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인 꼬막에는 칼슘과 비타민, 단백질, 필수아미노산, 무기질 등의 영양소가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들의 성장발달이나 영양분 공급에도 꼬막이 좋습니다. 숙취해소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꼬막 효능으로는 숙취해소에 좋다는 것인데요. 앞에서 잠깐 타우린과 베타인 성분에 대한 효능을 말씀드렸는데요. 이 성분들이 간에 있는 독성을 해독 및 간이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는 작용을 하여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남편분들의 술안주로도 꼬막요리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출처: infomalls.tistory블로그
재료꼬막 -400g, 소금 -1큰술 양념장진간장 -2큰술, 조갯국물 -4큰술, 풋고추 -2개, 붉은 고추 -1개, 다진 파 -1½큰술, 고춧가루 -2작은술 만드는 법요리 포인트 전자레인지로 꼬막찜을 하면 조개를 삶을 때 입이 벌어지는 순간 곧바로 가열을 멈출 수 있고 상에 낼 때 그릇에 그대로 담아 찔 수 있으므로 일일이 옮겨 담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다. 일명 피조개라고 하는 꼬막은 여름철 입맛을 돋우기 위해 날 것을 초고추장에 찍어 회로 먹기도 하지만 양념장을 끼얹어 찜을 하면 간간하게 맛이 배어 밥 반찬으로도 좋다. 꼬막에 엊는 양념장은 조개 삶은 국물을 넣어 간이 심심해지도록 하고 조개를 삶거나 찔 때 너무 오래 익히지 않는 것이 꼬막찜을 맛있게 하는 조리 포인트. 너무 오래 익히면 조개살이 오그라들고 질겨지기 때문이다. 준비와 손질 살아있는 것을 준비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데 껍질을 벌려 움직이는 것을 고르면 된다. 해감과 모래는 3% 정도의 소금물에 하룻밤 담가두면 몯 토해 내므로 물 3컵에 소금 1큰술이 비율로 섞어 만든 소금물에 담가 어두운 곳에 놓아서 해감을 토하게 한다. 꼬막 삶기 - 해감시키기 살아있는 것으로 준비한 꼬막을 3% 정도의 소금물에 하룻밤 담가두어 해감과 모래를 노두 토하게 한다. 맑은 물이 나올 때 까지 손으로 박박 문질러 가며 씻는다. 꼬막 삶기 - 꼬막 삶기 내열 그릇에 손질한 고막을 담고 조개 높이의 반정도 까지 물을 부은 후 램을 씌우고 레인지에서 4분 익히면서 조개 잎이 벌어지는 순간 작동을 멈추고 꺼낸다. 양념장 만들기 - 1 조개 삶은 국물을 거즈에 밭여 맑은 국물을 만든다. 양념장 만들기 -2 조개 삶은 국물에 양념장을 섞는다. 조개 삶은 국물 4큰술에 분량의 진간장, 풋고추, 붉은 고추, 파, 마늘, 깨소금, 참기름, 고춧가루를 넣고 고루 섞으면 심심하고 조개 특유의 맛을 풍기는 맛잇는 양념자잉 된다. 양념하여 찌기 - 빈 껍질 떼내기 막 입이 벌어져 살짝 익은 조개를 건져 살이 붙어 있는 쪽만 남기고 빈 껍질은 떼어 낸다. 양념하여 찌기 - 양녑장 얹기 조금 깊이가 있는 내열 대접에 살이 붙어 있는 조개를 가지런히 담고, 양념장을 숟갈로 떠서 조금씩 얹는다. 양념이 고르게 얹어지도록 한개한개 따로 얹는다. 양념하여 찌기 - 랩 씌워 찌기 양념장을 골고루 얹은 꼬막을 랩을 씌워 레인지에 넣고 30초 동안 찐다. 이비 조개살이 익은 거이므로 양념이 베일 정도로만 살짝 찐다.
1.꼬막은 손으로 바락바락 문질러 씻어 맑은 물에 헹군 뒤 입을 벌릴 때까지 삶는다. 2.삶은 꼬막은 살만 발라 맑은 물에 한 번 헹구고 물기를 뺀다. 3.미역은 찬물에 담가 부드럽게 불린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4.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꼬막과 미역을 달달 볶다가 물을 붓고 한소끔 팔팔 끓인다. 마지막으로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춘 후 상에 낸다.
1.오이는 소금에 ...을 갈라 송송 썬다. 3.무침 양념장을 재료의 분량대로 만든 후 데친 꼬막과 오이, 실파, 배추, 당근, 청양고추를 볼에 담고 양념장으로 버무려 바로 먹는다.
차가운 바람에 코 끝이 시려운 밤, 제철 만난 통통한 꼬막으로 따뜻하고 고소한 꼬막전을 만들어 드세요~ 재료꼬막살, 청고추, 홍고추, 밀가루, 달걀, 초고추장 순서1. 꼬막은 큰 볼에 꼬막이 살짝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쌀 씻듯이 손으로 문질러서 깨끗한 물이 나올 때 까지 물을 갈아가며 여러번 씻어주세요. 2. 냄비에 꼬막이 잠길 정도의 물을 붓고 깨끗하게 씻은 꼬막을 물이 끓기 직전에 청주 1큰술과 함께 냄비에 넣어주세요3. 꼬막으로 인해 다시 온도가 내려간 물이 끓을때 꼬막의 입이 벌어지기 시작하는데, 꼬막의 입이 벌어지면 살짝 저어준 후 체에 받쳐서 꼬막을 식힙니다. 4. 식힌 꼬막을 살만 발라내고, 홍고추, 청고추는 어슷하게 썬 다음 씨를 제거해줍니다. 5. 양푼에 밀가루, 계란, 물을 잘 섞어 부침반죽을 만든 후 손질해 둔 꼬막살과 홍고추, 청고추를 넣고 잘 버무려 줍니다. 6. 기름을 두른 팬에서 노릇노릇하게 전을 지진 후 초고추장에 찍어 드시면 됩니다. 자료: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운영팀
재료 데친 꼬막, 오이, 배추, 당근, 실파, 청양고추 , 소금, 양념장 (레몬식초, 설탕, 고추장, 맛술, 고운 고춧가루, 깨소금, 참기름, 소금, 후춧가루) 순서 1. 꼬막은 데쳐서 차가운 물에 헹궈 냉장고에 넣어둔다. 2. 오이는 소금에 문질러 씻어 반을 갈라 어슷하게 썰고 배추와 당근은 굵게 채 썬다. 3. 실파는 2cm 길이로 썰고 청양고추는 반을 갈라 송송 썰어 준비한다. 4. 볼에 데친 꼬막과 오이, 실파, 배추, 당근, 청양고추를 담고 양념장을 넣어 버무린다. 5. 그릇에 꼬막회무침을 소복히 담고 통깨를 솔솔 뿌려 마무리한다. 출처: 쌀박물관
행사소개 보성군민의... 관광수입증대에 일조하고자 공존하는 갯뻘, 풍경이있는 문학이라는 주제로 꼬막축제를 개최한다. 소설 태백산맥의 무대이자 민족종교와 근대음악이 탄생한 벌교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벌교의 대표적 특산품인 꼬막을 활용한 향토문화축제이다. 벌교번영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꼬막까기, 뻘배타기, 개펄체험, 꼬막시식 등 꼬막관련행사 이외에도 소설 태백산맥 속의 현장을 체험하며, 채동선 선생추모음악회 등을 함께 할 수 있는 벌교만의 향토색 짙은 축제이다. 행사내용 [주요행사] - 개막식 - 꼬막노래자랑 - 벌교혼!벌교인! 그리고 어울제 등 [체험행사] - 꼬막까기, 꼬막잡기 - 널배타기체험 - 갯뻘밀어내기 - 갯뻘허리줄다리기 - 꼬막무게 알아맞히기 등 행사기간2014.10.31 ~ 2014.11.02 위치전남 보성군 벌교읍 벌교리 행사장소벌교천변 특설무대, 대포리 갯벌체험장 일원 연 락 처벌교읍 061-850-8066
&nb... 관광수입증대에 일조하고자 공존하는 갯뻘, 풍경이있는 문학이라는 주제로 꼬막축제를 개최한다. 소설 태백산맥의 무대이자 민족종교와 근대음악이 탄생한 벌교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벌교의 대표적 특산품인 꼬막을 활용한 향토문화축제이다. 벌교번영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꼬막까기, 뻘배타기, 개펄체험, 꼬막시식 등 꼬막관련행사 이외에도 소설 태백산맥 속의 현장을 체험하며, 채동선 선생추모음악회 등을 함께 할 수 있는 벌교만의 향토색 짙은 축제이다. 행사내용 [주요행사]- 개막식- 꼬막노래자랑- 벌교혼!벌교인! 그리고 어울제 등 [체험행사]- 꼬막까기, 꼬막잡기- 널배타기체험- 갯뻘밀어내기- 갯뻘허리줄다리기- 꼬막무게 알아맞히기 등 행사기간 2015.10.30 ~ 2015.11.01 위치 전남 보성군 벌교읍 벌교리 행사장소 벌교읍천변, 진석리 갯뻘체험장 연 락 처 벌교읍 061-850-8066
...문화의 만남!지역주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우리지역 문화와 청정갯벌의 1등 꼬막을 널리 홍보하며 벌교의 특산품 홍보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콘텐츠 개발을 목적으로 한다. 행사내용 [주요행사 및 내용]- 길놀이 (서울염광여고 마칭밴드 및 농악놀이)- 대형꼬막 군민화합비빔밥(1,000인분) - 개막식 및 MBC 축하쇼 - 보성군 사물놀이 공연 및 3일간 천상불꽃쇼- 해설이있는 태백산맥 문학 스템프투어 - 꼬막웰빙센터 전시운영- 보성소리 명창공연 및 지역동아리 공연- 전국 청소년 K-POP댄스 경연대회- 꼬막가요제 - 부용산 연극과 함께하는 음악회- 태백산맥연극 및 진혼제- 벌교천 1길 데크로드 꼬막소원지 달기- 벌교사투리 경연대회- 향우와의만남 [체험 및 부대행사]- 꼬막 삶아보고 시식체험, 골드꼬막을 잡아라! (널배타고 꼬막잡기)- 그림 그리기 대회, 어린이 친환경 놀이, 삐에로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벌교역사문화전시 및 홍보물, 꼬막채취사진 및 도구전시- 지역특산품 직판장, 향토음식점, 보성녹차 시음, 꼬막인형 사진 찍기- 태백산맥문학기행, 작가 강경숙교수 벌교사진전시 - 주무대 꼬막 이벤트(꼬막던지기,꼬막무게 맞추기) 및 OX퀴즈- 갯벌 생물 케릭터 만들기체험, 꼬막조형 향초만들기, 꼬막빵 만들기, 아로마 방향제 녹차 초코릿만들기 체험- 바퀴달린 널배타기 체험 및 경연 등. 행사기간 2018.11.02 ~ 2018.11.04위치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벌교천1길 19행사장소 전남 보성군 벌교읍 천변일원연 락 처 061-857-7676홈페이지 http://벌교읍민회.kr
...대음악이 탄생한 벌교에서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벌교의 대표적 특산품인 꼬막을 활용한 향토문화 축제이다. 벌교읍민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꼬막까기, 뻘배타기, 갯벌채험, 꼬막시식 등 다양한 꼬막 행사 외에도 소설 태백산맥의 작가 '조정래'선생과 소설 속의 현장을 체험하며 함께할 수 있는 벌교만의 향토 짙은 축제이다. [행사내용] <10/31 목요일> - 벌교혼! 벌교인! (진혼제) - 제18회 벌교꼬막축제기념 미스트롯 축하공연(송가인, 정다경, 숙 행, 김소유 등 총 6명) - 10월의 마지막밤 불꽃 쇼 <11/1 금요일> - MBC가요베스트(전국방송) - 꼬막가요제 - 천상불꽃쇼 <11/2 토요일> - 외국인 노래자랑 - 보성소리공연 - 태백산맥 통일음악회 - 채동선 콩쿨대회 - 불꽃쇼 <11/3 일요일> - 청소년 끼 콘테스트 - 벌교愛樂 - 폐막식 및 천상불꽃쇼 [부대행사] - 작가 '조정래'선생과 소설"태백산맥"주무대 투어 - 조정래 인문학 토크쇼 & 펜사인회 - 꼬막축제&문학제 기획공연 - 길놀이(보성군 농악동아리 읍내시가공연) - 어울마당(민속윷놀이, 명량운동회, 전통무용, 댄스스포츠, 사물놀이) - 황금꼬막 이벤트 추첨(황금꼬막을 쏜다!) - 황금 꼬막을 잡아라! [프로그램] - 역사의 북을 울려라(홍암나철선생 골든벨) - 꼬막무료이벤트(꼬막던지기, 꼬막까기, 꼬막경매) - 대형꼬막비빔밥 만들기(벌교 비빔밥 2,000인분) - 소설 "태백산맥" 벌교사투리 및 OX 퀴즈대회 - 바퀴달린 널배타기 대회(관광객 대상) [출 연] 송가인, 정다경, 숙 행, 김소유, 박성연, 하유비 시작일 2019.10.31. - 2019.11.03. 전화번호061-857-7676 홈페이지 http://xn—9d0b71zkmai96avrs.kr/ 주소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벌교천1길 19 주최 벌교통합축제추진위원회 이용요금 무료
꼬막은 참꼬막, 새꼬막, 피꼬막으로 나뉘는데 참꼬막은 여수를 비롯하여 보성군 벌교읍 대포리·장암·장도리 등 꼬막을 양식하고 있다. 전라남도 여수 지역은 맛과 영양이 풍부한 양질의 꼬막 산지이다. 꼬막은 바닷물이 빠지고 갯벌이 드러난 곳으로부터 수심 10m …
보령꼬막은 방형(方形)에 가까운 형태이며, 겉면에 아주 두꺼운 방사륵(放射肋)이 있다. 조가비의 안쪽은 백색이고, 육질의 색은 붉은 편이다. 크기는 길이 50㎜, 높이 40㎜, 나비 35㎜나 되는 것도 있다. 우리 나라의 서해안과 남해안에 분포하고 있으며, 파도의 …
벌교꼬막 꼬막[江瑤柱]은 전라도(흥양면, 보성군) 충청도(결성현, 남포현, 당진현, 보령현, 비인현, 태안군) 함경도(덕원도호부, 청도호부, 온성도호부, 이성현, 홍원현) 에서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신동국여지승람에 기록되어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어보(魚譜)라 …
꼬막나라, 벌교꼬막
꼬막정식, 꼬막회묻침, 벌교꼬막
▶ 남도갈비 ... 있다. 이곳은 여름철 보양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평양초계탕과 꼬막을 이용한 요리와 갈비찜이 맛있기로 유명한 곳이다. 남도갈비는 식당 주변이 모두 나무로 되어 있어서 상당히 아름다운 광경을 자랑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더운 날…
예전에 한 예... 순천만과 가까이 하고 있다 보니 순천만 갈대축제를 보고 난 뒤 전라도 꼬막정식을 맛보기 위해 찾아온 손님들로 긴 줄 행렬이 만들어 져 있었습니다. 워낙 규모가 큰 전라도벌교꼬막맛집이다 보니 긴 줄 행렬에도 금방 테이블을 잡을 수 있…
[낙안읍성 입구에 위치한 꼬막요리 전문식당]낙안속벌교꼬막식당은 꼬막 정식을 주로 하는 꼬막요리 전문식당이다. 식당 인근에 낙안읍성이 있어 관광 전후로 이용하기에 좋다. 낙안속벌교꼬막식당은 꼬막 정식 이외에도 녹돈삼겹살, 꽃등심, 육회, 육회비빔밥, …
벌교읍의 많은 꼬막음식점 가운데 1박2일 프로그램을 촬영한 집으로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외서댁꼬막나라’. 이전에도 ‘6시 내고향’ 등 여러 매체를 통해 소개된 곳이다.즐비한 꼬막음식점 모두가 원조라는데 과연 어디가 원조인지는 알 수 없는 노릇이다. 일…
▶ 거시기꼬막식당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계두길 3 tel.061-858-2255 ▶ 함무바라고로케 대학로에 있는 수제고로케 전문점 함무바라고로케!! 이곳은 손님이 먹고 싶다고 해서 먹을 수 있는 그런 흔한 고로케가 아니다. 대부분 고로케가 일찍 판매가 되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