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유산 지식백과(무형문화지식연구원)
태조 - 철종 1대 태조(1392년~) 2대 정종(1399년~) 3대 태종(1401년~) 4대 세종(1418년~) 5대 문종(1450년~) 6대 단종(1452년~) 7대 세조(1455년~) 8대 예종(1468년~) 9대 성종(1469년~) 10대 연산군(1494년~) 11대 중종(1506년~) 12대 인종(1545년~) 13대 명종(1545년~) 14대 선조(1567년)선조수정(1567년~) 15대 광해군중초본(1608년~)광해군정초본(1608년~) 16대 인조(1623년~) 17대 효종(1649년~) 18대 현종(1659년~)현종개수(1659년~) 19대 숙종(1674년~)숙종보궐정오(1674년~) 20대 경종(1720년~)경종수정(1720년~) 21대 영조(1724년~) 22대 정조(1776년~) 23대 순조(1800년~) 24대 헌종(1834년~) 25대 철종(1849년~) 고종 - 순종 26대 고종(1863년~) 27대 순종(1907년~) 순종부록(1910년~) http://sillok.history.go.kr/main/main.do
http://hidream.or.kr/dongeuibogam/index.html - 한글 동의 보감 -음양오행 -사상의학 -장부학 -쑥뜸과 부항 -지압과 경락 -수지침요령 -민간요법과 질병기초 -한방약초의 종류와 효능 -한방식품의 종류와 효능 -한방약차 -한방약술 -암에 도움되는 약초 -건강 상식 -건강정보자료 -한방처방전 -민간약상식 -향약집성방과 향약본초 -1000가지 일반 요리법
보통 우리 아이들이 키가 작다고 생각하면 주로 유전적인 요인이 있지 않을까 많이 생각하십니다. 엄마 혹은 아빠를 닮았기 때문에 작다고 생각하신다면 이는 큰 오산이 될 수 있습니다. 사실 키작은 아이는 단 한가지 문제가 아닌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는 것인데요. 오늘은 ‘키작은 아이 무엇이 문제일까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키가 작은 이유 1. 유전적인 요인 앞서 말한 유전적인 요인은 실제 원인의 30% 정도에만 해당합니다. 즉 나머지 70%의 역량은 부모의 관심과 아이의 습관, 후천적인 요인들로 인해서 충분히 변화될 수 있다는 뜻이지요. 때문에 우리아이가 키가 작다면 유전적인 요인을 탓할 것이 아니라 키가 크는데 있어서 방해가 되는 요인이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2. 습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야말로 키가 크기 위한 진리입니다. 밤 10시에서 2시 사이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가장 왕성한 시간대이기 때문이지요. 요즘 아이들은 과도한 학업량으로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 학교에서 조는 시간이 많은데요. 밤시간대만큼은 푹 잘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3. 균형잡힌 영양상태 아이의 영양상태에 따라서 평균 키가 5cm 가량 차이 난다고 합니다. 그만큼 타고나는 것 이상으로 균형잡힌 식사는 중요하다는 것인데요. 영양상태가 불균형하면 아이가 자랄 수 있는 역량보다 더 작게 자라게 됩니다. 환경호르몬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은 성장에 장애가 될 수 있으니 되도록 소화가 잘 되는 영양풍부한 음식으로 준비해주세요 4. 운동부족 잠을 잘 자는 것 외에 운동이 부족해도 성장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키 작은 아이가 고민이시라면 꾸준한 운동을 통해 신진대사 능력이 좋아질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특히 농구처럼 몸을 뻗을 수 있는 운동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키가 작은 아이들로 고민이신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워낙 외모가 중시되는 풍토에서 키는 빼놓을 수 없는 조건 중 하나이기 때문인데요. 각종 한의원 프로그램에는 아이의 성장을 돕도록 오장육부의 신진대사가 잘 이루어질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특히 아이가 부족한 부분의 영양상태를 균형있게 맞춰주기 때문에 키가 자라는데 도움을 주는 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몸이 근본적으로 튼튼해 질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도 의미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키 작은 아이 무엇이 문제일까요?’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모두 충분한 부모님의 관심과 아이의 습관으로 형성될 수 있는 조건들이니만큼 가정에서도 아이의 키에 한결 더 관심을 가져주신다면 아이의 키도 한뼘 더 무럭무럭 자랄 수 있을 것입니다.
≪ 산마늘(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백두부추, 양파(둥글파, 옥파), 노랑부추, 파, 산달래(달래), 달래(애기달래), 참산부추, 산파, 조선마늘(쪽마늘, 종마늘, 되얏마늘, 쉰쪽마늘), 마늘(호마늘, 육지마늘, 대마늘, 왕마늘, 호대선), 두메부추, 고산달래, 한라부추, 흰한라부추, 산부추, 부추, 산마늘(명이) 등이 자라고 있다. 전초에서는 강한 마늘 냄새가 난다. 비늘줄기는 길이 4~7cm, 피침형이고 야간 굽었으며 겉면은 그물눈과 같은 섬유로 덮여 있으며 갈색을 띤다. 잎은 2~3장에 줄기 밑동에 붙고, 넓고 크며 잎자루는 길고 잎몸은 타원형 또는 난형이다. 밑이 좁고 끝은 뭉특하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길이 20~30cm에 폭 3~10cm이다. 약간 흰빛을 띤 녹색에 가깝다. 5~6월에 파꽃모양의 흰색의 꽃이피며 꽃은 산형화서로 머리 모양을 이룬다. 포는 난형이고 2갈래이며 꽃자루의 길이는 1.5~3cm이다. 화피는 6장이고 보통 흰색이다. 길이 5~6mm이다. 수술은 6개이고 화피보다 길 게 나온다. 꽃밥은 황록색이고 암술대도 화피보다 길다. 열매는 삭과이고 3심피이며 씨는 8~9월에 흑색으로 검게 익는다. 전초를 식용한다. 울릉도에서는 명이나물, 멩이나물로 알려져 특히 돼지불고기에 쌈을 싸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며, 잎을 따서 절임한 것으로 비빔밥을 해먹어도 좋고 쌈을 싸서 먹으면 새콤 달콤한 맛이 미각을 돋구워 준다. 명이나물에 얽힌 옛이야기 옛날 춘궁기에 구황식물로 사용하였는데, 고려시대 (1157년) 공도정책으로 섬에는 사람이 살지 않다가 이후 1882년 이조고종 19년에 개척령으로 그 다음해 본토에서 100여명 이주하였으나, 겨울이 되자 가지고 온 식량은 떨어지고 풍랑은 심하여 양식을 구할 길이 없어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는데 눈속에서 싹이 나오는 이 산마늘을 발견하여 케다가 삶아먹고 겨울의 2∼3개월간의 허기를 때우며 목숨을 이었다고 해서 명(命:목숨명)이라고 하여 "명이나물"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일본에서는 수도승이 즐겨 먹는 자양강장식물이라 하여 "행자 마늘"이라 하는데 고행에 견딜 체력과 정력을 얻기 위해 먹는 비밀스러운 식품이어서 붙혀진 이름이라고 한다. 잎을 흔히 쌈의 재료로 이용하는데 마늘보다 냄새가 덜하기 때문에 날로 먹어도 좋다. 단 꽃이 피면 맛이 쓰고 잎도 질기며 성질이 강하기 때문에 5월전에 주로 식용으로 채취한다. 명이나물의 향취를 간직한채 오래 두고 먹으려면 명이나물을 '장아찌([jangajji / Pickled Vegetables'를 담그면 향과 맛이 뛰어나다. 담그는 방법은 간장에 식초와 물엿을 적당히 넣고 끓이다가 식힌 다음에 깨끗이 씻어 다듬은 명이나물 생것을 담궈놓으면 된다. 3년 있다 먹어도 마늘장아찌처럼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된장이나 고추장속에 박아 놓아도 장아찌가 되어 밑반찬으로 오래두고 먹을 수 있다. 산마늘의 쓰임혈압내림작용, 심장의 수축을 늘리며 수축운동을 느리게 하는 작용, 심장의 말초핏줄의 심장혈관을 확장하는 작용, 항균작용, 납중독치료작용, 이뇨작용, 위장의 분비와 운동기능을 높이는 작용, 콜린에스테라아제의 활성을 억제하는 작용, 억균작용, 방부작용, 구충작용, 동맥경화, 중금속배출(납, 수은, 주석, 카드뮴, 비소 등을 제거), 고혈압, 급성 및 만성 전염성 장염(대장염, 적리, 위염), 저산증, 당뇨병, 지혈, 산어, 타박상, 종기, 코피, 담낭기능활성화, 식욕부진, 간담도질병, 트리코모나스질염, 건위약, 온중, 독사에 물린데, 창독, 비타민결핍증, 장기악독제거, 여러악자, 호뇨자독, 살골짜기에 있는 사슬 및 사공(射工) 등의 독을 없애는데, 유정, 구충약, 땀내기약, 위장질병, 이뇨약, 가래약, 살균약, 구충약, 곪는상처, 벌레에 물린데, 고장, 소화불량, 심복통, 위장염, 월경이 없을 때, 신경쇠약, 심장질병, 물고임, 기관지질병, 오래 쓰면 눈이 밝아짐, 요오드 함량이 높은 의약품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산마늘(명이나물) 산마늘의 여러 가지 이름 각총[茖葱=gé cōng=꺼↗ 총 ̄, 산총:山葱: 당본초(唐本草)], 격총[格葱: 천금(千金), 식치(食治)], 격총[隔葱, 녹이총:鹿耳葱: 구황본초(救荒本草)], 행자마늘[교우쟈닝니쿠=ギョウジャニンニク: 일본(日本)], 명(命), 맹이풀, 산마눌, 망부추, 멍이, 멩, 서수레, 산마늘, 명이, 멩이, 명이나물, 멩이나물 등으로 부른다. [성분]주로 methyl allyl disulfide, diallyl disulfide와 methyl allyl trisulfide가 들어 있는데, 이것이 냄새의 근원이 된다. 또 사포닌(saponin)과 당으로 1-kestose, neokestose가 함유하고 있다. [중약대사전]"methylallyldisulfide, diallyldisulfide, methylallyltrisulfide 등이 함유되어 있다." [허브 147면] [약효와 주치]1, <천금(千金), 식치(食治)>: "장기악독(瘴氣惡毒)을 제거한다. 그의 종자는 유정을 치료한다."2, <당본초(唐本草)>: "여러 악자(惡蛓: 쐐기 벌레)와 호뇨자독(狐尿刺毒), 살골짜기에 있는 사슬(沙虱: 물속에 사는 피 빨아먹는 수생 곤충 벌레들), 사공(射工) 등의 독을 없앤다. 끓인 물에 담그거나 찧어서 얇게 붙인다. 그리고 소산(小蒜), 수유(茱萸) 따위와 함께 쓰고 단독으로는 쓰지 않는다." 산마늘에 대해 배기환의 <한국의 약용식물> [산마늘(Allium victorialis L)백합과, 여러해살이풀. 꽃은 백색 또는 자줏빛으로 5~7월에 핀다. 열매는 삭과로 3개의 심피로 되어있고, 종자는 흑색이다. 분포/ 울릉도, 지리산 및 설악산, 북부지방의 깊은 산 숲 속에서 자라며, 일본, 만주, 중국, 아무르, 우수리, 사할린, 몽고, 동시베리아에 분포한다.약효/ 비늘줄기를 각총(茖葱)이라고 하며, 온중(溫中), 건위, 해독의 효능이 있고, 소화불량, 심복통, 독사교상, 창독을 치료한다.성분/ 비늘줄기에 methylallyldisulfide, diallyldisulfide, methylallyltrisulfide가 함유되어 있다.사용법/ 비늘줄기 20g에 물 600ml를 넣고 달인 액을 반으로 나누어 아침 저녁으로 복용하거나 즙을 내어 복용한다.] 산마늘에 대해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 [산마늘(Allium victorialis L.)식물: 높이 30~80cm 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긴 타원형 또는 넓은 버들잎 모양의 잎이 2~3개 어긋나게 붙는다. 꽃은 줄기 끝에 여러 개 모여 우산 모양의 꽃이삭을 이룬다. 비늘줄기는 그물 모양의 섬유가 덮인 원주형이다.북부 산지대의 나무숲, 산허리에 자란다.비늘줄기: 가을에 캐어 줄기와 겉에 붙은 섬유질을 다듬어서 그대로 쓰거나 말린다.성분: 유황이 들어 있는 정유와 용혈지수 1:2,000이고 거품반응이 있는 사포닌이 있다. 잎에도 사포닌이 있다. 신선한 잎에 700mg%까지의 아스코르브산, 마른잎에 정유, 1.7%의 식물성 납, 2.8%의 점액, 0.3%의 설탕, 0.05%의 레몬산이 있다.씨에는 12%의 정유, 약 3%의 수지물질이 있다.작용: 마늘과 같다.마늘의 작용: 혈압을 내리고 심장의 수축폭을 늘리며 수축율동을 느리게 한다. 또한 심장의 말초핏줄과 심장혈관을 확장하며 콜린에스테라아제의 활성을 억제한다. 오줌내기작용도 있으며 위장의 분비와 운동기능을 높인다. 또한 억균작용, 방부작용, 구충작용이 있다.알리신은 1:125,000의 농도에서 포도알균, 사슬알균, 적리균, 콜레라균에 대하여 항균작용을 나타낸다. 마늘정유의 0.5% 수용액은 티푸스균을 5분 안에 죽인다. 또한 부이용배양기에 마늘즙 3%를 섞으면 여러 가지 균이 자라는 것을 완전히 억제한다.마늘즙은 실험적인 콜레스테롤성 동맥경화증에 혈압을 내리고 동맥경화가 진척되지 못하게 하며 납중독에 치료작용을 나타낸다.마늘 성분과 비타민 B1이 결합하면 아네우리나아제와 같은 비타민 B1 분해인자에 의하여 분해되지 않고 안정한 화합물인 알리티아민이 되며 소화관에서 흡수가 좋고 빠르다. 알릴기 대신에 메틸기, 에틸기, 프로필기로 바꾼 화합물 가운데에서는 티아민-프로필디술피드(알리나민)가 냄새도 없고 좋다. [약초의 성분과 이용 792~793면]응용: 마늘과 같다.마늘의 응용: 동맥경화증, 고혈압증, 급성 및 만성 전염성 장염(대장염, 적리, 위염), 저산증, 당뇨병, 입맛적기 등에 쓴다. 특히 동맥경화증, 간담도질병 치료약의 복방처방에 들어간다. 트리코모나스질염에도 쓴다.동의치료에서는 건위약, 땀내기약, 오줌내기약, 가래약, 살균약, 구충약으로 쓴다(매일 0.5~1.0G씩). 또한 곪는 상처, 벌레에 물린 데 바르기도 한다. [약초의 성분과 이용 793면]민간에서 전초를 비타민결핍증에 쓰며 구충약, 땀내기약으로도 쓴다. 또한 위장질병 특히 고장, 위장염, 월경이 없을 때, 신경쇠약, 심장질병, 물고임, 기관지질병에 쓴다. 오래 쓰면 눈이 밝아진다고 한다. 요오드 함량이 높은 의약품을 만드는 데에도 쓴다.] 산마늘에 대해 안덕균의《CD-ROM 한국의 약초》 [각총(茖葱)[기원] 이 약은 백합과에 속한 여러해살이 초본식물인 산마늘 Allium victorialis var. platyphyllum Makino의 비늘줄기.[성미] 맛은 맵고, 약성은 따뜻하다.[효능주치] 산어(散瘀), 지혈(止血), 해독(解毒)하므로 타박상(打撲傷), 어혈종통(瘀血腫痛), 코피, 창옹종통(瘡癰腫痛) 등을 치료한다. [임상응용]1. 외상이나 타박상에 15g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짓찧어 환처에 붙인다. 종기에도 짓찧어 붙인다.2. 오래 복용하면 담낭의 기능이 활성화되고 의지가 강해진다.3. 코피를 그치게 하고, 어혈로 인한 동통 증상을 치료한다.[용량] 15∼30g[화학성분] methyl allyldisulfide, diallyldisulfide, methylallyltrisulfide, saponin, 1-kestose, neokestose, 3,4-dihydro-3-vinyl-1,2-dithiin, 2-vinyl-4H-1,3-dithiin 등을 함유하고 있다.[주의사항] 음허화성(陰虛火盛)한 사람은 복용을 삼간다.]중국에서는 산마늘과 거의 비슷한 식물에 대해 '녹이구'와 '야총'을 들 수 있는데, 중국에서 펴낸 <중국본초도록>에서는 아래와 같이 기록하고 있다.[녹이구(鹿耳韮) 기원: 백합과(百合科: Liliaceae)식물인 난엽구(卵葉韮: Allium ovalifolium Hand.∼Mazz.)의 전초(全草)이다. 형태: 다년생 초본으로 높이는 40∼60cm이다. 인경(鱗莖)은 원추상(圓錐狀)으로 바깥에 그물모양의 섬유를 가진다. 잎은 2장이며 거의 마주나고 난상(卵狀) 구원형(矩圓形)이며 길이는 8∼15cm 너비는 3∼7cm로 잎끝은 미상(尾狀) 점첨두(漸尖頭)이고 엽저는 심장저(心臟底) 또는 원저(圓底)이며 양면 및 가장자리는 항상 유두상(乳頭狀) 돌기를 가진다. 꽃대는 직립하며, 산형화서(傘形花序)는 구상(球狀)으로 작은 꽃이 밀집하고 백색이며 드물게는 담홍색이고 밀집하고, 꽃잎은 난형(卵形)이고 길이는 4∼5mm인데 내륜(內輪)의 꽃잎은 비교적 짧고 길며, 수술과 수술대는 등은 길고 기부(基部)는 연합하며 꽃잎과 합생(合生)하고, 자방은 짧은 자루를 가진다. 삭과(蒴果)는 심피실(心皮室)의 등쪽 부분이 갈라지고, 종자는 흑색(黑色)이고 여러개의 능각이 있다. <중국본초도록의 "녹이구(鹿耳韮)=난엽구(卵葉韮)">분포: 숲속 비탈지 또는 도랑 주변에서 자란다. 중국의 섬서(陝西), 감숙(甘肅), 청해(靑海), 사천(四川), 운남(雲南)에 분포. 채취 및 제법: 봄에 채취해서 진흙과 잡질을 제거한 후 햇볕에 말린다. 기미: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다. 효능: 소종산어(消腫散瘀), 지혈(止血), 거풍(祛風). 주치: 풍습동통(風濕疼痛), 질타손상(跌打損傷), 창종(瘡腫). 용량: 8∼12g을 사용한다. 참고문헌: 아미산약용식물연구(峨嵋山藥用植物硏究) 109면.야총(野葱) 기원: 백합과(百合科: Liliaceae)식물인 태백구(太白韮: Allium prattii C.H. Wright)의 전초(全草)이다.형태: 초본으로 근경(根莖)이 있다. 인경(鱗莖)은 기둥모양의 원추형(圓錐形)이고 바깥껍질는 흑갈색(黑褐色)이며 그물모양의 섬유질(纖維質)이다. 잎은 근생(根生)하고 통상 2장씩 마주나며 선상(線狀) 침형(針形) 내지 타원상(橢圓狀) 피침형(披針形)이며 기부는 점차 좁아져 불명확한 잎자루를 이룬다. 꽃대의 높이는 10∼30cm이고, 총포(總苞)는 1∼2개로 갈라지며, 산형화서(傘形花序)는 구형(球形)이고 다수의 꽃이 달리며, 꽃자루는 길어져서 꽃잎의 2∼4배가 되고, 포편(苞片)이 없으며, 꽃은 홍자색(紅紫色) 내지 담홍색(淡紅色)이고 드물게 백색(白色)도 있며, 꽃잎은 6장이 2륜을 이루고 길이는 4∼7mm이며 끝은 일상적으로 오목하거나 무디며 안쪽의 꽃잎은 긴 원모양의 피침형(披針形)이고 바깥쪽에 비해서 좁고 길며 바깥쪽은 긴 원형(圓形)이고, 수술대는 꽃잎의 밖으로 뻗어 나온다. <중국본초도록의 "야총(野葱)=태백구(太白韮)">분포: 음습한 산비탈에서 자란다. 중국의 운남(雲南), 사천(四川), 서장(西藏), 감숙(甘肅), 섬서(陝西), 하남(河南)에 분포한다. 채취 및 제법: 여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기미: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다. 효능: 발한(發汗), 산한(散寒), 소종(消腫). 주치: 상풍감모(傷風感冒), 두통발열(頭痛發熱), 복부냉통(腹部冷桶), 소화불량(消化不良). 용량: 하루 9∼15g을 사용한다. 참고문헌: 회편(滙編) 하권 844면.] 납배출에 대해서 일본의 슈토 히로시가 쓴 <병에 걸리지 않는 식사법> 107면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적혈구를 파괴하는 납은 마늘과 파로 막는다.납은 빈혈과도 관계가 있다. 납이 몸속에서 과잉 상태에 이르면 적혈구를 파괴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미국의 어느 대학에서 매우 반가운 결과를 내어 놓았다. 납이 몸속에서 과잉 상태일 때, 마늘을 섭취하면 적혈구를 파괴할 확률이 낮아진다는 것이다.유황화합물이 강한 항산화-항균작용, 혈전을 막는 작용, 혈액순환 촉진,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등에 효과가 있다는 것은 앞에서 이미 말했다. 이와 함께 마늘에 함유되어 있는 유황화합물인 황화알리신은 중금속을 싸서 독성을 제거하는 작용을 한다. 여기에 마늘의 다양한 효능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적혈구의 파괴율을 낮춰주는 것이라 생각된다. 황화알리신은 마늘 외에 양파나 파에도 함유되어 있다. 마늘, 파 등은 셀레늄과 황화알리신, 두 성분의 복합작용을 통해서 유독물질인 납, 수은, 주석, 카드뮴, 비소 등을 제거해 준다고 할 수 있다.]산마늘에 대해 중국의 <본초강목>에서는 "각총(茖葱)은 야총(野葱)이다. 고산지, 평지에 다 있다. 모래땅에서 나는 것을 사총(沙葱), 못에서 나는 것을 수총(水葱)이라고 한다. 흰꽃이 피고 작은 파와 같은 씨가 달린다. 세간에서는 잘 알지 못하고 호총(胡葱)을 산총(蒜葱)이라 하는데 이는 각총을 호총이라고 잘못알고 있다."라고 알려준다. [산마늘 재배법]기후환경: 노지에서 월동하고, 16~25℃에서 잘 자란다. 토양: 배수가 잘 되는 비옥한 사질 양토에서 잘 자란다.번식 방법 및 시기: 9월에서 10월에 실생 또는 분주한다.수확시기: 어린싹과 인경을 4~5월에 채취한다. [허브 147면] 우리나라에서 울릉도 산마늘은 그 맛과 효능이 알려져 있어서 우리 국민들의 밑반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농촌에서 많이 가꾸어 국민들에게 나물, 무침, 장아찌, 전, 튀김, 국거리 등을 해 먹음으로 국민건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약초연구가 & 동아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서산달래는 음암면과 운산면, 해미면 등을 중심으로 재배되는 서산황토달래는 10월말부터 이듬해 5월초까지 모두 3 ~ 4회에 걸쳐 수확이 이뤄지는 농한기 효자작물이다. 특히, 이 지역 황토달래는 철분과 칼슘, 마그네슘, 게르마늄 등이 풍부한 황토밭에서 서해의 해풍을 맞고 자라 특유의 맛과 향이 깊은 게 인기비결이다.멋모르고 비닐하우스 안으로 얼굴을 쑥 들이밀었다가는 알싸한 달래향에 눈물이 쏙 빠진다.입맛 없을 때 비타민이 많이 든 서산황토달래로 된장찌개나 달래무침, 달래간장을 해먹으면 입맛이 돌아오고 원기가 회복된다. 달래는 비타민과 칼슘, 철분, 인 등이 풍부하게 함유된 알칼리성 식품으로, 예로부터 ‘들에서 나는 약재’ 또는 ‘작은 마늘’이라 불려 임금님께 진상되었다고 전해진다 . <본초습유>에는 달래가 ‘적괴(종양)를 다스리고 부인의 혈괴를 다스린다.’고 기록돼 있고 <동의보감>에는 ‘성질이 따뜻하고 비장과 신장을 좋게 한다.’고 하여 자양강장식품으로 소개돼 있다. 진상품 관련이야기 웅녀가 먹은 것은 달래?단군신화에서, 곰이 사람이 되기 위해 동굴에서 삼칠일 동안 먹은 음식은 쑥과 마늘인 것으로 흔히 알고 있다. [삼국유사]에 적혀 있는, 마늘로 번역된 한자는 蒜(산)이다. 蒜은 달래, 파, 마늘, 부추 등을 다 이른다. 그러니 굳이 마늘이라 번역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대체로, 조선시대까지 마늘은 蒜이라기보다 葫(호)라 하였다. 그러니 마늘이라 번역하기보다 우리 땅에서 자생하는 달래나 산파, 산부추라 하는 것이 맞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근래 산마늘이 유행하면서 뒤에 ‘-마늘’을 붙이고 있으니 산마늘을 신화 속의 그 蒜이라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蒜이라 할 수 있는 자생 식물 중에 달래가 우리 민족에서 가장 친숙한 것으로 보이므로 단군신화 속의 蒜은 달래로 읽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한다. [단국신화 속 쑥은 靈艾(영애)라 적혀 있다. 흔히 ‘신령스런 쑥’이라 번역하지만 또 다른 식물일 수도 있을 것이다.] 향토자원 현황 서산 탑곡리에서 처음 재배하는 걸 시작으로 여러 곳에서 재배하나 탑곡마을이 활성화 함. 농협에서 수매하여 가락시장을 통해 전국적으로 유통됨.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함. 가을에 달래 종자를 심어 10월말부터 캠. 이듬해 3 ~4월까지 출하됨. 여름에는 종자달래를 심음.절대적으로 농약은 치지 않은 무공해이다. 서산에 달래 농사가 집중된 까닭달래는 산과 들에 자생을 하므로 조선시대까지는 특별히 재배하는 식물은 아니었을 것이다. 1980년대까지도 달래 재배는 흔하지 않았으며, 수도권 근교농업의 하나로 소규모 재배가 있었을 뿐이었다. 비닐하우스 재배는 일찌감치 시도되어 한겨울에도 달래를 내었다. 달래 재배는 1990년대 들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데, 당시의 산나물 붐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 충남 서산에서의 본격적인 달래 재배는 1960년대부터 있었으며 비닐하우스 재배는 1970년대에 시작되었다 한다. 현재 서산의 달래는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서산 내 달래 재배 농가는 380여 가구에 이른다. 이 수치로 보면, 1990년대 달래 재배의 급속한 확장이 서산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것이라 할 수 있다. 서산에 이처럼 달래 재배가 집중된 까닭에 대해 서산시농업기술센터의 김성현 씨는 “서산은 마늘, 파, 쪽파, 백합 등 백합과 식물 재배가 많다. 땅과 기후가 백합과 식물 재배에 적합하기 때문이며, 달래도 그 경우일 것이다”고 말하였다. 또 하나 짐작할 수 있는 것은, 백합과 식물들은 대부분 비늘줄기로 번식을 하는데 서산 농민들이 여러 백합과 식물을 재배하면서 터득한 노하우가 있어 달래 재배도 수월하게 접근을 할 수 있었던 게 아닌가 싶다. 여름 빼고 3계절 재배한다.달래는 꽃이 피고 열매를 맺지만 번식은 여느 백합과 식물처럼 땅 속의 동그란 비늘줄기 또는 줄기에서 자라는 주아로 한다. 비늘줄기와 주아를 종구라 한다. 농가에서는 종구를 확보하기 위한 밭을 따로 가지고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종구만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농가도 있지만 종구 가격이 비싸 자가 채종을 하는 것이다. 달래는 꽃이 피고 난 다음 잎줄기가 말라 죽는다. 잎줄기가 시들기 전에 주아를 거두고, 시들고 난 다음에는 땅 속의 비늘줄기를 수확하여 종구로 쓴다. 이런 식으로 하면 하나의 종구를 뿌려 4~5개의 종구를 얻게 되는데, 이 종구를 다시 선별하여 재배용 종구와 종구 확보용 종구로 나누어 사용한다. 달래는 섭씨 25도 이상 되면 잎줄기가 시들어 여름 재배는 어렵다. 그 외 계절에는 온도 조절만 적절히 하면 한 해에 3~4회 연이어 지을 수 있다. 파종 후 먹을 수 있는 크기의 달래로 자라기까지 45일 정도 걸린다. 서산에서는 10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달래를 낸다. 그래도, 이른 봄의 달래가 맛있다. 서산황토달래의 인기비결은? 철분과 칼슘, 마그네슘, 게르마늄 등이 풍부한 황토밭에서 서해의 해풍을 맞고 자라 특유의 맛과 향이 깊은 게 인기비결!! 특히 알싸한 달래향은 입맛 없을 때 된장찌개, 달래간장, 달래무침 등을 해먹으로 입맛도 돌고 원기도 회복된다고 하네요. 이 위력이 얼마나 되냐고요~ 비닐하우스에서 느낄 수 있답니다. 무턱대고 비닐하우스 안에 얼굴을 들이밀었다가는 달래향의 위력에 눈물이 쏙~~~~하고 빠진답니다.^^ 구입요령 : 달래의 제철은 이른 봄, 비닐하우스 재배로 언제든지 맛볼 수 있지만 봄철들에서 캐는 달래가 매운맛이 강하고 맛이 좋다. 알뿌리가 굵은 것일수록 향이 강하지만 너무 커도 맛이 덜하다. 줄기가 마르지 않은 것이 싱싱하다. 유사재료 : 냉이 (봄철을 대표하는 봄나물로 모양이 다르며 비타민과 칼슘이 풍부하다.) 보관법 : 사용하고 남은 달래는 물을 뿌려서 신문지에 싼 다음 냉장고에 보관한다. 줄기가 가늘어 시들기 쉬우므로 되도록 빨리 조리하는 것이 좋다. 손질법 : 달래는 줄기가 가늘고 길쭉길쭉하여 사이사이에 잡풀이 섞일 염려가 많다. 날로 먹는 수가 많으므로 깨끗이 다듬어 씻는 것이 포인트다. 씻을 때는 흐르는 물에 한 뿌리씩 흔들어 씻어 흙을 말끔히 씻어낸다. 산지특성 및 기타정보 :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분포지역은 우리나라, 일본, 중국동북부, 우수리강 유역으로 산과 들에 자생한다. 요즘은 인공재배가 늘어 사시사철 달래를 즐길 수 있다. 섭취정보 섭취방법 : 매콤하게 무쳐 먹거나 된장찌개 넣어 끓이면 맛이 좋다. 간장에 넣어 달래 간장양념을 만들어 먹으면 맛이 향긋하다. 궁합음식정보 : 돼지고기 (비타민과 무기질, 칼슘이 풍부한 달래는 육류요리시 같이 섭취하면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를 볼 수 있어 궁합이 맞다.) 다이어트 :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효능 : 춘곤증예방, 동맥경화증예방 (달래는 비타민C와 칼슘이 풍부해서 식욕부진이나 춘곤증에 좋다. 또한 무기질과 비타민이 골고루 들어있어 빈혈을 없애주고 간장 작용을 도와주며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한방에서는 수채엽(睡菜葉)이라 하여 예로부터 불면증 치료에 이용되어 왔다. 한방에서 달래의 비늘줄기를 소산(小蒜)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여름철 토사곽란과 복통을 치료하고 종기와 벌레에 물렸을 때 쓰며 강장, 건위, 보혈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강장강정제 위염 보혈 타박상 기침 백일해 기관지염 거담 동맥경화 빈혈 등의 치료제로 사용되어 왔다. 협심통에는 식초를 넣고 끓여서 복용한다. 달래의 약용 방법 1.복수를 뺄때는 달래뿌리 30~40개를 채취하여 물로 깨끗이 씻어 다듬어서 짓이긴다. 잘 으깬 것을 창호지나 헝겊에 발라 양쪽 발바닥에 붙이고 붕대로 감아서 10시간 뒤에는 물기가 소변이나 대변으로 배설되어 나온다. 2.벌레등에 물렸을 때는 달래를 짓찧어 즙은 마시고 찌꺼기는 환부에 바른다. 달래의 효능 한방에서는 달래의 비늘줄기를 소산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여름철 토사곽란과 복통을 치료하고, 종기와 벌레에 물렸을 때 쓰며, 협심통에 식초를 넣고 끓여서 복용한다. 민간에서는 정력강화,빈혈,소화제,거담제,벌레물림,복통등에 사용한다. 피부미용달래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요. 이 비타민C가 피부미용에 좋은 콜라겐의 합성을 도와주기 때문에 피부에 있는 독소를 제거하고 피부세포의 재생을 도와주며, 주름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는 등의 피부미용에 도움이 되는데요. 특히, 기미와 주근깨 제거에도 효능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수족냉증 개선수족냉증으로 고생하시는 여성분들이 참 많으신데요. 손발이 찬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만, 그 중에서도 혈액순환이 원인이 되어 나타날 수도 있는데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달래에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수족냉증을 개선하는데 달래 효능이 있습니다. 소염효과위에서 잠깐 달래에 들어 있는 알리신 성분이 혈액순환에 좋다고 했는데요. 이 알리신이 혈액순환에 좋을 뿐만 아니라, 염증을 제거하고 세균을 막아주는 소염 및 항균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위염이나 장염이 있을 때 달래를 먹으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벌레에 물렸을 때에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타박상일상생활을 하다보면 여기저기 나도 모르게 부딪히게 되면서 크고 작은 타박상을 입는 경우가 있는데요. 타박상을 입었다거나 몸에 종기가 났을 때에도 달래효능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달래를 잘게 빻아서 밀가루와 반죽을 하여 환부에 붙여주면 흉이 지지 않으면서 깔끔하게 치료된다고 합니다. 불면증신경이 예민해지거나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불면증에 빠질 수 있는데요. 불면증으로 인해 잠을 충분히 취하지 못하면 면역력이 떨어져서 각종 질병들을 유발할 수 있는데요. 달래를 꾸준히 먹으면 신경을 안정시켜 주기 때문에 불면증 해소에 좋습니다. 정력 강화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달래효능으로는 남성분들의 정력 강화인데요. 달래가 비장과 신장의 기능을 도와주고, 알리신 성분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남성분들의 정력향상에 도움이 되는데요. 달래를 챙겨 먹으면 지쳐 있는 몸을 회복시키고 스테미너를 향상시켜 준다고 합니다. 관련근거 및 출처 쿡쿡TV, 팔도식후경 (문화콘텐츠닷컴 (문화원형백과 조선시대 식문화), 2003, 한국콘텐츠진흥원), 본초습유, 동의보감, 삼국유사,
*...한다. 눈이 충혈되고 아픈데도 좋으며 눈을 밝게 하는 효능도 있다. * 달래는 어떤 경우에 좋은가요? 달래는 마늘과 효능이 비슷하여 ‘산산(山蒜)’ 또는 ‘야산(野蒜)’ 즉, 산과 들에 나는 마늘이라 하는데 따뜻한 성질로서 몸에 훈기 즉, 양기를 넣어 주는 훈신채에 손한다. 그러므로 뱃속을 덥게 하고 덩어리가 쌓인 것을 풀어주는 효능이 있다. 위장을 도와 소화를 잘 되게 하고 식욕을 증진시키며, 토하고 설사하는 곽란증도 치료한다. 또한 어혈을 흩어주고 통증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어 신경통에 좋고, 여성의 월경불순과 자궁출혈에 쓰이며, 기침감기와 기관지염에도 효과가 있다. * 냉이와 달래를 주의해서 먹어야 하는 경우는? 냉이는 서늘한 성질이기에 몸이 찬 사람은 많이 먹으면 안된다. 반면에 달래는 열성이 강하기에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진달래는 철쭉과이다. 그러나 철쭉과 다른 가장 특징적인 점은 잎이 아니 전에 먼저 꽃을 피운다는 것이다. 3~4월에 꽃을 피우며 낙엽관목으로 키는 2~3m 정도까지 자란다. 작은 가지는 연한 갈색인데, 두견새가 피를 토해서 생긴 꽃이라 하여 두견화라고도 한다. 전국 각지의 산에 두루 분포하며 줄기․잎․뿌리 모두를 민간약으로 사용한다. 어혈을 풀 고 진통시키는데나 신경통 및 고혈압에도 효과가 있다 하여 사용하고 있다. 타박상 등으로 인한 어혈을 푸는 데는 뿌리를 달여 마신다. 소위 두견주라고 부르는 진달래술은 진달래꽃 으로 만드는 것인데, 면천 두견주가 유명하다. 진달래꽃과 설탕을 대략 같은 비율로 그릇에 재어 서너 달 가량 두었다가 조금씩 마시면 신경통에 효과가 있다. 하지만 진달래에는 다소의 독성이 있어서 허약한 사람이나 위장이 약한 사람은 삼가는 것이 좋다.
정가차 거..., 창종, 지혈, 자궁출혈, 치루, 발한, 사지강직, 옹종 진달래차 진해, 거담, 만성기관지염, 해수, 감기, 해독, 토혈, 이질, 천식, 방광염, 요도염 질경이차 거담, 이뇨, 황달, 편도선염, 후두염, 지사, 소염, 이수, 청열, 수종, 비출혈, 위궤양, 위염, 기침, 진해, 간염, 눈병, 난산, 결막염, 임독, 보간, 기관지염, 방광염, 부인병 치자차 청열, 해열, 황달, 소염, 결막염, 두통, 진정, 고혈압, 양혈, 열병, 불면증, 임질, 소갈증, 토혈, 타박상, 비출혈, 위장병, 호흡기병, 목적, 거담, 제번, 열독, 삼초, 어혈 칡차 해열, 발한, 갈증, 고혈압, 두통, 해독, 황달, 진통지혈, 주독, 구토, 중풍, 당뇨, 진정, 감기, 편도선염, 마비증세, 건위, 이질, 설사, 신경증, 병후회복, 협심증, 금창, 보음, 부인병, 위염
... 약명 식물명 식물의효능 학명 방언명 100 두견주 진달래 -신경통, 중풍효과 101 천문동 천문동 산감자, 호라지좇 -해소, 담, 객혈, 번조, 음허한 노체, 완화와 지갈 102 백지 구리대 -진정과 진통 103 황금 황금 속썩은풀 -염증을 막고 열을 내리며 식욕부진, 가슴이 답답한데, 구토, 설사, 복통 104 방등생이 방등생이 -위확장 105 만삼 만삼 -비위허약, 식욕부진, 신체허약, 기혈양허, 빈혈, 사지무력, 폐결핵, 구갈, 설사, 탈항 106 화송 바위솔 와송 -토혈, 감염, 치질, 화상등 107 익모초 익모초 임모초, 육모초, 총위 -잎 또는 풀전체를 산후 출혈과 복용 108 선복화 금불초 -꽃봉우리 약용, 이뇨, 건위, 거담 109 감국, 산국 -소염, 구풍제, 두통, 머리 어지러울 때, 안질로 눈물이 저절로 나올 때 *약주에 넣어 마시면 눈을 말게 하고 귀를 밝게 한다. 110 여로 박새 -혈압강화, 중풍, 인후통(독이있음)
공복시 위를 달래주는 아침한끼 식사에서 보통 600칼로리 이상을 섭취하는 보통 사람들에 비해 6끼로 나누어 자주 섭취하기 때문에 위에 부담이 없다. 활동량이 많은 점심 근처의 식단에칼로리를 높이고 저녁은 줄여 다이어트에도 제격. 운동으로 소모된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 전체적으로 고단백은 제대로 섭취하는몸짱 아줌마. (일일필요에너지량/여 20∼49세/2000kcal) 공복시 위를 달래주는 아침 밤 사이 분비된 위산을 중화시켜주는 메뉴다. 탄수화물 중에서도 섬유질이 많은 오트밀은통변에 좋은 식품. 사과는 아침에 좋은 과일, 바나나도 껍질 근처에 섬유질이 많고자극적이지 않아 아침에 좋다. 다이어트 식단에 좋은 건강식 피를 맑게 해주고 무기질이 풍부한 미역국에 지방이 없는 흰살 생선 찐 것과 비타민이 풍부한김치가 반찬. 에너지가 풍부한 식단으로 점심때의 활동량에 대비한다. 운동을 가기 전에 먹는 식단 보통 생각한 것보다 칼로리가 높다. 고구마 같은 경우는 섬유소가 높은 고영양식으로요즘 주목받고 있는 식품이지만 덩어리 하나의 칼로리는 많이 나가는 편. 운동으로에너지가 많이 빼앗길 것에 대비, 칼로리도 높고 고단백을 선택한다. 운동 후 간단 도시락 헬스클럽에서 점심때쯤에 운동을 하는 그녀가 싸가는 도시락. 운동을 한 직후라 위에부담이 없으면서도 공복을 없애기에 좋은 영양떡과 부드러운 단호박이 특색. 3번째부터5번째 식단의 칼로리가 높은 것은 집안일과 운동으로 에너지가 가장 필요한 시간이기 때문. 늦은 건강 점심밥 운동 후 먹은 도시락이 소화가 될 즈음에 먹는다. 잡곡밥과 두부찌개는 고단백, 고영양식단으로 마지막 저녁 식사를 가능한 한 적게 먹기 위해 선택. 칼로리는 높다. 아주 간단한 저녁 식단 아직 공복이 느껴지는 시간은 아니지만 이 시간 이후에 음식을 먹지 않기 위해 소식한다.밤임을 감안해 칼로리도 가능한 한 낮추고 야채 위주로 식단을 구성.
... 촉촉한 습관 셋, 보습은 빠르고 신속하게아이들의 가려움증을 달래주기 위해서는 충분한 보습이 꼭 필요해요. 목욕이나 세안 후에는 즉시 보습 오일이나 로션, 크림을 바릅니다. 보통 3분 이내가 적당하다고 하는데 3분이 지나 보습크림을 바를 경우 피부 내 수분율이 30% 이하로 떨어져 효과가 크게 감소하기 때문이에요. 따라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3분 이내에 보습제를 바르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아요. 온도와 습도가 중요한 이유 사계절 중 겨울은 대기 중의 습도가 가장 떨어지는 계절에는 추운 날씨 탓에 난방기 사용도 빈번하죠. 온도가 상대적으로 낮아지고 공기도 차가워지면 찬바람이 불기 때문에 난방기의 온도는 더 높아지는데요. 이 같은 생활 패턴은 대기 중의 수분을 줄어들게 해 결과적으로 더 건조한 환경을 만들게 돼요. 차가운 온도와 낮은 습도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아이들의 피부는 건조증을 더 악화시키는 것 은 물론 피부나 호흡기계 점막도 쉽게 말라 바이러스나 세균침투가 쉬워집니다. 겨울철에 온도와 습도 관리가 중요한 이유는 바로 이 때문에요. 촉촉한 습관 넷, 환기로 온도•습도 유지하기 겨울철에는 날씨 영향으로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을 수밖에 없어요. 이때 실내 온도는 18~20℃를 유지하고 실내 습도는 가습기 등을 이용해 40~60%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자주 환기시키지 않으면 실내공기가 탁해지고 바깥공기에 단련되지 않아 감기에 걸리기 쉽기 때문이에요. 햇빛이 좋을 때 실내공기를 지속적으로 환기시켜야 한다는 점도 유념해야 합니다. 피부건조증, 예방이 최선책 긁는 아이도 괴롭고 보는 엄마도 괴로운 가려움증에서 벗어나려면 피부건조증을 예방하는 것을 가장 우선해야 해요. 이를 위해서는 목욕 습관을 바꾸는 것도 하나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우선 목욕 시간이 긴 것은 좋지 않아요. 특히 뜨거운 탕 속에 오래 들어가 있거나 때밀이 수건으로 피부를 박박 문 지르는 것은 삼가야 해요. 비누를 많이 사용하는 것도 좋지 않아요. 피부에 있는 지방을 과도하게 제거해 피부를 더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이죠. 종종 아이 피부에 일어난 각질이 보기 싫다고 무리하게 벗겨 내는 엄마들도 많은데, 이는 피부를 더욱 상하게 하는 행동이므로 절대 금물이에요. 식초나 소금물 등을 바르면 가려움증이 없어진 다는 민간요법도 있지만 이 또한 증상을 악화시키는 지름길이라는 사실 잊지 마세요. 촉촉한 습관 다섯, 목욕 전에 마시는 우유 한 잔 적정한 목욕물의 온도는 천천히 긴장을 풀어주면서 부담스럽지 않게 몸을 담글 수 있는 37~38℃가 적당하며, 15분 안에 목욕을 마치는 것이 좋아요. 또 목욕 전에 한 잔 정도의 물이나 우유를 미리 마셔 목욕하는 동안 빠져나가는 수분을 보충하면 좋아요. 목욕이나 샤워 뒤에는 물기를 수건으로 두드리듯이 살짝 닦아내고 바로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줘 각질층에 있는 수분이 증발되지 않게 해주세요. Doctor’s Advice 1. 가려운 습진이 생긴 부위는 무리하게 긁지 않고, 적절한 스테로이드제를 보습제에 섞어 바른다. 2. 절대로 무리하게 각질과 비늘을 벗겨내지 않는다. 3. 잦은 사우나나 뜨거운 입욕 목욕은 피하고 미지근한 물 로 샤워한다. 4. 최대한 물리적 자극은 가하지 않고 샤워 후 3분 내에 충 분한 양의 보습제를 발라 마사지한다. 이때 부위 및 증상에 따라 유레아(Urea)등의 각질 연화제 성분이 일정 농도 포함된 보습제가 도움이 될 수 있다. 5. 코코아 같은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의 횟수를 줄이고 그 이상 물과 과일, 과일 차 등을 마시며 충분한 비타민C 복용으로 항산화 관리를 규칙적으로 한다. 6. 온 풍기•온열기에의 직접적인 피부 노출이나 접착형 열 패드의 사용은 가급적 피한다. 7. 때 를 미는 것은 금물, 마찰감이 심한 섬유보다는 피부에 직접 닿는 부분은 면 소재를 선택하며 그 위에 모직을 입는다. 8. 젤, 팩, 크림, 로션 등의 알맞은 보습제의 제형 선택이 중 요할 뿐 아니라 피부 타입에 따른 함유 성분을 잘 검토 한다. 9. 외 출 시엔 목도리나 마스크 등을 사용해 피부에 직접적 인 차갑고 건조한 바람의 노출을 최소화하고, 보습제위 에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른다. http://kyobolifeblog.co.kr/1992
나른한 ...고 나른한 몸을 일으키는 자연 건강 식품이예요 냉이를 비롯한 씀바귀, 달래, 두릅 등 봄나물은 다양한 비타민이 들어있어 나른한 봄을 이기는 채소로 각광받고 있는데요 춘곤증 봄나물 - 두릅 두릅은 피로를 풀어주고 몸에 활력을 주어 춘곤증 봄나물로 추천해요 두릅은 4~5월이 제철로 일반적인 봄나물에 비해 단백질이 풍부하고 비타민A,C,칼슘 섬유질 함량이 높아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고 해요 또한 사포닌과 비타민C 성분이 암을 유발하는 물질인 나이트로사민을 억제시켜주는 역할을 해요 춘곤증 봄나물 - 냉이 냉이의 잎 부분에는 비타민A와 C, B2 가 풍부하여 면역력 향상과 피로예방에 좋아 춘곤증 봄나물로 추천해요 냉이 뿌리의 쌉쌀한 맛은 식욕을 자극시켜 소화효소 분비를 도우며 콜린 성분이 풍부하여 고지혈증 개선에도 도움이 되요 춘곤증 봄나물 - 달래 달래는 알리신 성분이 들어있어 식욕을 돋우며 항암, 항노화 효과가 뛰어나요 달래는 비타민C가 한국인 궈장 섭취량의 33%가량 포함되어 있어고 노화를 방지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춘곤증 봄나물로 추천해요 하지만 비타민C의 경우엔 조리과정에서 가열로 약 70~80% 파괴되기 때문에 달래는 끓여먹는 것보다는 무쳐서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겨울동안 운동이 부족했던 사람이나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더욱 심하게 나타나는 춘곤증은 갑자기 식욕이 떨어지고 기운이 없어지며 얼굴이 달아오르는 등의 갱년기 증상과 비슷한 신체적 변화가 나타나요 그렇기 때문에 춘곤증 봄나물을 꼭 챙겨 드시길 바래요 춘곤증 봄나물을 조리할때는 맛과 향을 살리기 위해 자극성이 강한 양념은 덜 사용하고 먹기 직전에 무치면 건강에 더욱 좋아요 http://shalala11.tistory.com/entry/
... 미추왕의 영혼이 신라를 돕고, 삼국을 통일한 김유신(金庾信)의 영혼을 달래어 나라를 수호하였다는 설화. ≪삼국유사≫ 기이편(紀異篇) 제1에 수록되어 있다. 호국설화의 전형적인 작품으로,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신라 유리왕 때의 일이다. 이서국(伊西國) 사람들이 서울 금성을 공격해 왔다. 신라는 방어하였으나 힘이 달렸다. 이 때 문득 대나무 잎을 귀에 꽂은 군사들이 나타나 전세를 돌려놓았는데, 적이 퇴각한 뒤에 보니 미추왕릉 앞에 대나무 잎이 잔뜩 쌓여 있어 그제야 선왕의 음공(陰功)임을 알았다. 그래서 미추왕릉을 죽현릉(竹現陵)이라 불렀다. 혜공왕 15년 4월 어느 날, 김유신의 무덤에서 갑자기 회오리바람이 일어나 죽현릉 쪽으로 불어 가고 있었다. 얼마 뒤 무덤이 진동하며 호소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신은 삼국을 통일하고 죽어서도 나라를 지키려는 마음이 변함없는데, 지난 경술년 신의 자손이 죄 없이 죽음을 당하였으니 이는 군신이 저의 공렬(功烈:드높고 큰 공적)을 잊음이라 다시는 나라를 위하여 애쓰지 않겠습니다.” 이에 미추왕이 대의가 더욱 중함을 들어 설득하였더니 김유신은 다시 회오리바람이 되어 무덤으로 돌아갔다. 혜공왕이 이 소식을 듣고 김경신(金敬臣)을 김유신의 무덤에 보내어 대신 사과하고 공덕보전(功德寶田)을 취선사(鷲仙寺)에 내려 김공의 명복을 빌게 하였다. 그 뒤로는 사람들이 나라를 지킨 미추왕의 음덕을 사모하여 삼산(三山)과 함께 제사 지내고, 서열을 오릉(五陵)의 위에 두고 대묘(大廟)라 불렀다고 한다. 이 설화는 ≪삼국사기≫의 김유신조에도 나오나 여기서만큼 자세하지는 않다. 신라에서는 많은 호국신·호국룡을 모시고 있었는데 이 설화도 그러한 풍토에서 나온 것이다.김유신이 찾아가 읍소할 상대 왕릉으로 미추왕은 아무래도 부자연스럽다고 말하고 (태종무열왕이나 문무왕이면 이해가 가지만) 모태(募泰) 원종(原宗)이라 이름한 법흥왕릉의 투영이 아닐까 하는 의문을 제기한 연구도 있다. 김유신가와 왕실과의 군신 관계는 원종왕과의 사이에서 맺어졌으며, 법흥왕의 원종과 미추왕의 상사음으로 인한 혼동의 증거로 ≪삼국유사≫의 미추왕·김유신의 관계가 설화화된 것으로 추단되고 있다.≪참고문헌≫ 三國史記, 三國遺事, 三國遺事所載 未鄒王攷(文暻鉉, 三國遺事硏究, 嶺南大學校出版部, 1983).자료출처: http://www.seelotus.com
&n...식에 시달린 끝에 자살하였다는 지명에 얽힌 설화. 자살한 지역에 따라 ‘달래강설화’ 또는 ‘달래산설화’로도 불린다. 그 지역이 전국에 30여 곳이나 분포되어 있어 전국적인 전승을 보여 주는 전설이지만, 특히 충주 지방의 〈달래강설화〉가 유명하다. 문헌설화는 발견되지 않고 있으며,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옛날 혼기가 찬 어느 남매가 여름날 함께 길을 가다가 갑자기 소나기를 만났다. 얇은 옷이 비에 젖자 몸에 찰싹 달라붙었다. 이에 누나의 드러난 몸매를 보게 된 남동생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성적 충동을 느꼈다. 그 욕구를 죄스럽게 생각한 나머지, 남동생은 자신을 스스로 벌하기 위하여 자기의 생식기를 돌로 쳐서 죽고 말았다. 앞에서 가고 있던 누나가 동생이 뒤따라 오지 않는 것을 이상히 여겨 되돌아가 보았더니, 동생이 피를 흘리고 죽어 있었다. 사정을 알아차린 누나가 동생을 끌어안고 울면서 “차라리 달래나 보지, 말이나 해 보지.” 하였다고 하여, 그곳을 달래고개라 불렀다 한다. 등장하는 인물의 관계가 누나와 남동생이 아니고 누이동생과 오빠, 아저씨와 조카딸일 때도 있지만, 모두 근친 사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을 보인다. 이 가운데 특이한 변이로는 남자의 자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근친상간을 실제로 동굴 속에서 행한 경우가 있다. 이 경우는 벼락이 쳐서 남매가 죽었다고 하여, 하늘이 내린 징벌로 결말이 맺어지고 있다. 이러한 근친상간을 다룬 이야기로는 이 밖에 홍수설화가 있으나, 두 이야기는 아주 다른 상황으로 전개된다. 홍수설화는 종족 보존이라는 대의명분에 의하여, 남매 사이의 근친혼이 하늘의 뜻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라 하여 합리화되고 있다. 이에 반해서, 〈달래고개설화〉와 같은 개인적인 욕구에 의한 근친 관계는 도덕률에 절대 위반되는 것으로 금기시되고 있는 것이다. 이 두 가지 설화의 관계에 관해서는 더 연구될 필요가 있다.〈달래고개설화〉의 끝 부분에서, 누이가 울면서 한 말은 윤리적 가치관보다 생명이 더욱 소중한 것임을 시사하고 있어서, 엄격한 도덕률과 본능적 욕구 사이의 문제에 대한 우리 설화 향유층의 의식을 드러내고 있는 특이한 설화로 평가되고 있다.≪참고문헌≫ 朝鮮民譚集(孫晉泰, 東京 鄕土文化社, 1930), 韓國民間傳說集(崔常壽, 通文館, 1958), 嶺南의 傳說(柳增善, 螢雪出版社, 1971), 韓國의 民譚(任東權, 瑞文堂, 1972), 韓國民俗綜合調査報告書-忠北篇-(文化財管理局, 1975), 韓國口碑傳說의 硏究(崔來沃, 一潮閣, 1981), 韓國口碑文學大系(韓國精神文化硏究院, 1980∼1988), 韓國傳說에 나타난 傳承集團의 意識構造硏究(姜秦玉, 梨花女子大學校碩士學位論文, 1980. 자료출처: http://www.seelotus.com
◆ 마늘의 약효가 건국신화에 나오듯이 달래의 약효도 태고적부터 알려져 있었다. 후한의 소문난 의원 화타(華陀)는 이미 그 무렵에 마취술을 활용한 의원으로, 100세가 넘도록 젊음을 유지했다. 어느날 화타가 길을 가다가 한 병점(餠店)에서 쉬는데, 만성 소화불량으로 죽어가는 사람이 있었다. 화타가 달래를 캐서 즙을 낸 후 환자에게 두 되를 먹이자 병이 씻은 듯이 나았다 한다. ◆ 이연수(李延壽)의 "남사(南史)"에도 달래의 약효가 나온다. 이도념이라는 이가 5년 동안 영문 모를 병으로 누워 있었다. 의술에 트인 정승, 저징이 평소에 삶은 달걀을 과식한 때문이라 하면서 환자에게 달래즙 한 되를 먹이니, 병아리 형상의 이물을 열 두개나 토하면서 병이 나았다 했다. 옛부터 우리 조상들은 저주(詛呪)로써 얻은 병을 가장 두려워했는데, 이같은 저주에 유일한 해독제가 바로 달래였다. ◆ 천자가 달래가 많아서 산산(蒜山)이라 불리는 산에 올라 마를 캐어 먹고 식중독에 걸렸는데, 이때 야생의 달래를 캐어 먹고 씻은듯이 나았다고 했다. 사람에게 유익한 풀이라 해서, 이를 황궁의 밭에 옮겨 심게 하고 가꾼 것이 달래가 작물로써 키워지게 된 계기가 되었다. 출처 : 약용작물종자종합정보시스템
봄에는 나물이 ‘보...수 있는 채소~~겨울에 부족되기 쉬운 비타민을 보충시켜 주는 달래는 `비타민의 보고` 라고 할 정도로 그 양이 풍부합니다. ♠ 달래의 영양성분을 알아 볼까요? - 달래는 다른 매운 맛을 가진 채소와는 달리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달래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특히 비타민 A와 C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겨울에 부족한 야채 섭취로 인해 산성화되기 쉬운 인체를 알칼리 체질로 만들어 줍니다.- 독특한 매운 맛 성분이 떨어진 식욕을 돋워 주는 역할을 합니다.- 달래는 칼슘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달래는 열에 익히면 영양손실이 큰데 비타민C의 60~70%정도가 파괴되기 때문에 그래서 달래는 날 것으로 조리해 먹는 것이 영양손실을 최대로 줄이는 방법입니다. ♠ 한방에서 전하는 달래의 효능?-『본초습유』에는 `달래는 적괴를 다스리고 부인의 혈괴를 다스린다` 고 전합니다. 적괴는 암이나 종양 등을 뜻하며, 혈괴는 부인과 계통의 암, 종양 등을 말하는 것으로 달래는 암 예방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조선시대 『동의보감』에는 `달래는 성질이 따뜻하고 맛이 맵다. 비와 신으로 들어간다. 속을 덥히며 음식이 소화되게 하고 토하고 설사하는 것을 멎게 하며 독을 치료한다. 뱀이나 벌레한테 물린 데도 짓찧어 붙인다` 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 달래의 효능을 자세히 알아 보도록 할께요?- 달래는 성질이 따뜻하고 매운 맛이 있어 한방에서는 보혈약재로 사용됩니다.- 달래에는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이 중에서 비타민 A는 몸의 저항력을 높여 주는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 C가 풍부해 노화를 예방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 C가 피부의 신진대사를 촉진해 기미 주근깨의 원인인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하는 작용을 합니다.- 칼슘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빈혈 및 동맥 경화 예방에 좋습니다.- 한방에서 불면증 장염, 위염에 효과가 있다고 하며 자궁출혈이나 월경 불순 등 부인과 질환에 효과가 좋아 여성에게 좋은 음식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달래에는 철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빈혈 예방에 좋습니다.- 달래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칼슘은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작용이 뛰어나 날카로워진 신경을 안정시키는데 효과가 있고, 신경을 안정시켜 불면증을 해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달래는 기침, 가래, 기관지염 등에 거담제로 쓰이기도 합니다. ♠ 달래도 많이 섭취하면 좋지 않은가요?어떠한 식품도 영양성분이 풍부하다고 하여 다량 섭취하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를 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달래의 섭취를 줄여야 하는 성질이 따뜻하고, 매운 맛 성분이 있어 위염이나 장이 약한 사람의 경우에는 많은 양의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달래와 홍시가 만난 향긋한 무침을 만들어 보세요.달래는 영양성분 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해 무침요리를 하는 것이 가장 좋답니다. 달콤한 홍시와 달래가 만나 달콤 새콤한 매콤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색다른 맛의 달래홍시무침으로 추위로 지친 몸에 생기를 불어 넣어 보세요~~~★ 메뉴명 : 달래홍시무침★ 재료(4인분량)달래 160g, 홍시 2개, 레디쉬 1뿌리, 올리브유 1큰술, 설탕 2작은술, 식초 1작은술, 소금 약간★ 만드는 방법① 달래는 뿌리 부분을 다듬어서 깨끗하게 씻어 4cm길이로 썰어 둡니다.② 홍시는 껍질을 벗긴 후에 씨를 제거하고 과육을 으깨 놓습니다.③ 레디쉬는 다듬어서 뿌리 부분만 곱게 채썰어 둡니다.④ 2의 홍시에 분량의 올리브유, 설탕, 식초, 소금을 넣고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⑤ 달래에 레디쉬, 4의 양념장을 넣고 살짝 버무려 완성합니다
술자리가 잦아지는 연말 연시, 과음한 남편의 쓰린 속을 달래줄 시원한 해장국을 끓여보자. 술 좋아하는 남자 요리사 3인이 술 마신 다음날 직접 끓여 먹는다는 속풀이 해장국 레시피. 최성훈‘s 콩나물 해장국연말에 매일 계속되는 술자리에도 불구하고 항상 반듯한 모습을 유지하는 최성훈씨의 비장의 무기는 콩나물. 콩나물은 아스파라긴산과 비타민 C가 풍부해 숙취 해소에 좋다며 강추. 시원한 맛을 내는 해물이나 간을 보호해주는 황태와 함께 해장국을 끓이면 쓰린 속을 시원하게 풀어준다고 한다. 해물콩나물국■ 준비할 재료콩나물 60g, 모시조개 10개, 대하 4마리, 미나리 3줄기, 육수(다시마(5×5cm) 1장, 국물용 멸치 2마리, 무 1-5개, 물 6컵) 4컵, 다진 마늘 2작은술, 소금 약간 ■ 만드는 법① 콩나물은 머리를 떼어내 깨끗이 씻고 모시조개는 소금물에 담가 해감을 토하게 한다. ② 대하는 소금물에 흔들어 씻고 미나리는 줄기만 3cm 길이로 썬다. ③ 냄비에 다시마, 국물용 멸치, 무를 넣고 물을 부어 20~30분 정도 끓인 다음 체에 밭쳐 국물만 걸러내 육수로 사용한다. ④ 냄비에 육수와 콩나물, 다진 마늘을 넣고 뚜껑을 덮어 10분 정도 끓이다가 모시조개와 대하를 넣고 끓인 다음 소금으로 간하고 미나리를 넣는다. 콩나물황태국 ■ 준비할 재료황태 30g, 달걀 푼 물 1개 분량, 물 2큰술, 콩나물 50g, 무 1-6개, 두부 ¼모, 대파 ½대, 청·홍고추 1개씩, 육수(다시마 (5×5cm) 1장, 국물용 멸치 2마리, 무 1-5개, 물 6컵) 4컵, 다진 마늘 2작은술, 고춧가루 1큰술, 소금 약간 ■ 만드는 법① 황태는 먹기 좋은 크기로 찢어 찬물에 담가 불린다. ② 달걀 푼 물에 물을 섞고 불린 황태를 넣어 버무린다. ③ 콩나물은 머리를 떼어내 깨끗이 씻고 무는 2×2cm 크기로 납작하게 썬다. 두부는 사방 1.5cm 크기로 자른다. 대파는 3cm 길이로 썰고 고추는 어슷 썰어 씨를 턴다. ④ 냄비에 다시마, 국물용 멸치, 무를 넣고 물을 부어 20~30분 정도 끓인 다음 체에 밭쳐 국물만 걸러내 육수로 사용한다. ⑤ 냄비에 육수와 콩나물, 무, 다진 마늘, 고춧가루를 넣고 뚜껑을 덮어 10분 정도 끓인 다음 달걀 푼 물에 버무린 황태와 두부를 넣고 불을 끈다. ⑥ 달걀이 익으면 다시 불을 켜고 대파와 고추를 넣어 끓이다가 소금으로 간한다. 박용일‘s 시원한 맛의 맑은 해장국 사람들과 편하게 어울릴 수 있는 술자리를 자주 갖는다는 박용일씨. 술을 마신 다음날에는 부드럽게 속을 풀어주는 해장국을 꼭 먹는다고 한다. 굴이나 조개 등 국물 맛을 시원하게 해주는 해물에 무나 부추 등을 넣고 끓인 맑은 국은 쓰린 속을 자극 없이 풀어주고 맛도 깔끔해 좋다고. 모시조개부추국■ 준비할 재료모시조개 100g, 부추 20g, 양파 ½개, 붉은 고추 ½개, 물 3컵,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만드는 법① 모시조개는 소금물에 담가 해감을 토하게 한다. ② 부추는 깨끗하게 씻어 5cm 길이로 자르고 양파는 채썬다. 고추는 어슷 썬다. ③ 냄비에 모시조개를 담고 물을 부어 끓인다. ④ 모시조개의 입이 벌어지면 양파를 넣고 끓이다가 부추와 고추를 넣고 소금, 후춧가루로 간한다. 굴무국 ■ 준비할 재료굴 60g, 무 ¼개, 실파 4대, 풋고추 ½개, 참기름 1큰술, 물 5컵, 새우젓 약간 ■ 만드는 법① 굴은 물에 흔들어 씻은 후 소금물에 두세 번 흔들어 씻는다. ② 무는 껍질을 벗겨 씻은 뒤 길게 채썬다. 실파는 잘게 다지고, 고추는 어슷 썬다. ③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무를 넣어 말갛게 익도록 볶다가 물을 붓고 끓인다. ④ 국물이 끓어오르면 새우젓으로 간을 맞춘 다음 굴을 넣고 끓인다. 여기에 실파와 고추를 넣고 다시 한번 끓인다. 노다‘s 정신이 번적 드는 얼큰 해장국 술 마신 다음날은 얼큰한 국물이 땡긴다는 노다씨. 숙취가 풀리지 않아 알딸딸할 때 위에 부담을 덜어주는 감자나 양배추를 갈아 즙을 내 마시는 것이 그만의 해장 노하우. 그리고 눈물이 쏙~ 나오도록 매콤한 국물을 땀 뻘뻘 흘리며 먹으면 정신이 번쩍 들면서 속도 가라앉는다고. 핫칠리청국장■ 준비할 재료꽃게 ½마리, 두부 ½모, 청양고추 2개, 물 4컵, 청국장 3큰술, 국물용 멸치 80g, 다시마(8×8cm) 1장, 마른 잔새우 2큰술, 다진 마늘 3큰술, 채썬 대파 2큰술, 다진 양파 4큰술, 청국장가루 2큰술, 청양고춧가루 1큰술 ■ 만드는 법① 꽃게는 2등분하고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청양고추는 잘게 다진다. ② 냄비에 물을 붓고 청국장을 푼 다음 국물용 멸치, 다시마를 넣고 끓인다. 한소끔 끓으면 다시마는 건져내고 꽃게, 마른 잔새우, 다진 마늘, 채썬 대파, 다진 양파, 청국장가루, 두부를 넣고 다시 한번 끓인다. ③ 꽃게 다리가 붉은색으로 변하면 청양고춧가루, 다진 청양고추를 넣고 한두 번 뒤적인다. 레드홍합탕■ 준비할 재료홍합 1kg, 청양고추 3개, 붉은 고추 2개, 마늘 5쪽, 포도씨오일 3큰술, 레드와인 2컵 ■ 만드는 법① 홍합은 흐르는 물에 껍데기끼리 박박 문질러 깨끗하게 씻는다. ② 청양고추는 어슷 썰고 붉은 고추는 반을 갈라 씨를 턴 다음 곱게 채썰어 찬물에 10분간 담근다. 마늘은 모양을 살려 도톰하게 저며 썬다. ③ 바닥이 깊은 팬에 포도씨오일을 두른 다음 마늘을 넣고 색이 노릇하게 될 때까지 볶다가 홍합을 넣고 볶는다. ④ 홍합이 입을 벌리기 시작하면 레드와인을 넣고 완전히 입을 벌리면 고추를 넣고 두세 번 뒤적인 후 불을 끈다.
달래오이겉절이재료달래 200g, 양파 1/4개, 오이 홍고추 청양고추 1개씩, 소금 약간, 겉절이 양념장(고운 고춧가루 2큰술, 식초, 설탕, 깨소금, 다진 파 1큰술씩, 다진 마늘,깨소금 1작은술씩, 참기름,소금 약간씩)이렇게 만드세요!1 달래는 흐르는 물에 씻은 뒤 소금물에 담갔다가 건져 매운맛을 뺀다. 2 달래는 뿌리 부분 긴 수염을 잘라내고 밑동은 칼등으로 눌러 3cm 길이로 썬다. 양파는 곱게 채 썰고 청양 고추와 홍고추를 반 갈라 씨를 털고 3cm 길이로 채 썬다. 3 오이는 소금에 문질러 씻은 뒤 반 갈라 어슷하게 채 썰어 소금을 약간 뿌린 뒤 물에 헹궈 물기를 완전하게 없앤다. 4 볼에 겉절이 양념장의 재료를 분량대로 넣고 골고루 섞어 잠시 재운다. 5 겉절이 양념장에 달래와 양파,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넣고 가볍게 섞는다. point달래는 옅은 소금물에 흔들어 씻어 건져야 특유의 쓴맛이 사라지고 신선한 향을 유지할 수 있다. 단 소금물은 아주 옅게 풀어서 씻어야 달래가 숨이 푹 죽지 않아 아삭하게 된다.
소산(小蒜), 야산... 잎과 알뿌리 날것을 무침으로 먹거나 부침 재료로도 이용한다. 한방에서 달래의 비늘줄기를 소산(小蒜)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여름철 토사곽란과 복통을 치료하고, 종기와 벌레에 물렸을 때 쓰며, 협심통에 식초를 넣고 끓여서 복용한다. 한국(충남·강원·경기·황해·함남)·일본·중국 동북부·우수리강(江) 유역에 분포한다.달래에는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는데 비타민 C는 사람 몸의 세포와 세포를 잇는 결합 조직의 생성과 유지에 중요한 구실을 하고, 부신피질 호르몬의 분비와 조절에도 관여해거 피부의 젊음과 저항을 강하게 한다.감기와 빈혈,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작용을 한다. 특히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달래는 원래 '산마늘'이라고 해서 알라신 성분이 많이 들어 있으므로 날 석으로 먹어도 크게 부작용이 없지만 건강을 위한다며 맹목적으로 너무 많이 먹을 경우엔 위산이 올라와 속이 쓰릴 수 있다.특히 위염이나 위궤양이 있다면 자제할 필요가 있다.◆ 달래는 함유 성분중 인보다 칼슘함량이 많으므로 알칼리성 식품이다. ♠ 빈혈에도 효과가 있고 간장의 작용을 강하게 하고 동맥경화도 예방하는 효능을 갖는다. ♠ 비타민 C가 부족하면 사람은 빨리 노화하게 된다. ♠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열을 가하게(삶게)되면 60 ∼ 70%가 파괴된다. ※ 영양성분 함량 : 수분 87.9%, 단백질 3.3g, 탄수화물 7.5g, 칼슘 169g, 인 64mg, 철 22mg, 비타민 A 810I.U, C 28mg.
한끼 식사에서 보통...마. (일일필요에너지량/여 20∼49세/2000kcal) 공복시 위를 달래주는 아침 밤 사이 분비된 위산을 중화시켜주는 메뉴다. 탄수화물 중에서도 섬유질이 많은 오트밀은통변에 좋은 식품. 사과는 아침에 좋은 과일, 바나나도 껍질 근처에 섬유질이 많고자극적이지 않아 아침에 좋다. 다이어트 식단에 좋은 건강식 피를 맑게 해주고 무기질이 풍부한 미역국에 지방이 없는 흰살 생선 찐 것과 비타민이 풍부한김치가 반찬. 에너지가 풍부한 식단으로 점심때의 활동량에 대비한다. 운동을 가기 전에 먹는 식단 보통 생각한 것보다 칼로리가 높다. 고구마 같은 경우는 섬유소가 높은 고영양식으로요즘 주목받고 있는 식품이지만 덩어리 하나의 칼로리는 많이 나가는 편. 운동으로에너지가 많이 빼앗길 것에 대비, 칼로리도 높고 고단백을 선택한다. 운동 후 간단 도시락 헬스클럽에서 점심때쯤에 운동을 하는 그녀가 싸가는 도시락. 운동을 한 직후라 위에부담이 없으면서도 공복을 없애기에 좋은 영양떡과 부드러운 단호박이 특색. 3번째부터5번째 식단의 칼로리가 높은 것은 집안일과 운동으로 에너지가 가장 필요한 시간이기 때문. 늦은 건강 점심밥 운동 후 먹은 도시락이 소화가 될 즈음에 먹는다. 잡곡밥과 두부찌개는 고단백, 고영양식단으로 마지막 저녁 식사를 가능한 한 적게 먹기 위해 선택. 칼로리는 높다. 아주 간단한 저녁 식단 아직 공복이 느껴지는 시간은 아니지만 이 시간 이후에 음식을 먹지 않기 위해 소식한다.밤임을 감안해 칼로리도 가능한 한 낮추고 야채 위주로 식단을 구성.
지난...문하여 수도권 제일의 봄 축제에서 전국 제일의 축제로 거듭한 고려산 진달래축제는 강화의 유구한 역사문화와 청정 강화의 자연환경을 단숨에 체험할 수 있어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새로운 활력과 기운을 복돋우는 대한민국 웰빙 축제로 각광받고 있다.강화는 세계문화 유산인 고인돌을 비롯하여 평화전망대 등 각종 역사문화 유적지와 비타민 같은 강화 농특산물인 강화섬쌀, 순무, 약쑥, 인삼, 새우젓 등 볼거리, 먹거리가 풍부한 지역이다. 오감이 즐거운 강화 고려산으로 진달래 어행을 떠나보자. 걸음걸음마다 진분홍빛 진달래 꽃잎을 사뿐이 올려놓고 기다리고 있는 강화산으로 가셔서 진달래 꽃 능선을 따라 봄과 예술의 정취를 마음껏 즐기시기 바란다. 행사내용 - 체험행사(진달래화전, 떡 만들기 등)- 진달래 포토전- 소규모 장터 및 농,특산물 흥보판매- 강화농특산물 흥보판매부스 및 향토 먹거리 장터 등 행사기간 2015.04.18 ~ 2015.04.30 위치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고려산로 (하점면) 행사장소 강화군 고인돌광장 및 고려산 일원 연 락 처 032-930-3622
봄이... 사람들의 '지극정성한 의례'가 곳곳에서 벌어진다. 우리나라 3대 진달래 군락지 중의 하나인 영취산(靈鷲山)도 그 붉은 기운을 함께 기리고 있다. 영취산은 4월이 되면 진달래로 온 산이 붉게 타오른다. 매년 영취산 진달래 축제가 열리고 축제기간 중에는 영취산진달래음악회, 진달래예술단 산상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상춘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행사내용 매년 영취산 진달래 축제가 열리고 축제기간 중에는 영취산진달래음악회, 진달래예술단 산상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상춘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진달래꽃밭 사이에서 벌어지는 각종 행사도 관광객들의 발길을 끄는데, 영취산진달래축제의 정신적인 지주 역학을하는 산신제가 영취산진달래축제의 주축을 이루는 행사이다. 영취산의 산신제는 유래가 깊다. 도솔암과 함께 기우단이 있어 매우 영험이 있다고 하였으며 당시 지방수령인 순천부사는 국가의 변란이 있을 때 이곳에 올라 산신제를 모셨다고 한다. 그리고 영취산의 넓은 산자락의 품 안에는 흥국사가 자리잡고 있다. 흥국사 안에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원통전, 팔상전 등 문화제가 많이 있다. 대웅전 축대 여기저기에 거북과 용, 꽃게 모양을 곁들인 '반야수용선'도 있으며 대웅전 앞뜰에 있는 석등고 거북모양으로 장식되어 있다. 흥국사 대웅전 (보물 제369호) 뒤의 영취 봉과 진달래 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많은 사람들이 찾아드는 곳이다. 이외에도 개막식과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되어 있다. 행사기간 2015.04.03 ~ 2015.04.05 위치 전라남도 여수시 월내동 547 행사장소 전남 여수시 영취산 일원(주무대 돌고개행사장) 연 락 처 061-691-3104
...려는 사람들의 '지극정성한 의례'가 곳곳에서 벌어진다. 우리나라 3대 진달래 군락지 중의 하나인 영취산(靈鷲山)도 그 붉은 기운을 함께 기리고 있다. 영취산은 4월이 되면 진달래로 온 산이 붉게 타오른다. 매년 영취산 진달래 축제가 열리고 축제기간 중에는 영취산진달래음악회, 진달래예술단 산상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상춘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행사내용 매년 영취산 진달래 축제가 열리고 축제기간 중에는 영취산진달래음악회, 진달래예술단 산상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상춘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진달래꽃밭 사이에서 벌어지는 각종 행사도 관광객들의 발길을 끄는데, 영취산진달래축제의 정신적인 지주 역학을하는 산신제가 영취산진달래축제의 주축을 이루는 행사이다. 영취산의 산신제는 유래가 깊다. 도솔암과 함께 기우단이 있어 매우 영험이 있다고 하였으며 당시 지방수령인 순천부사는 국가의 변란이 있을 때 이곳에 올라 산신제를 모셨다고 한다. 그리고 영취산의 넓은 산자락의 품 안에는 흥국사가 자리잡고 있다. 흥국사 안에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원통전, 팔상전 등 문화제가 많이 있다. 대웅전 축대 여기저기에 거북과 용, 꽃게 모양을 곁들인 '반야수용선'도 있으며 대웅전 앞뜰에 있는 석등고 거북모양으로 장식되어 있다. 흥국사 대웅전(보물 제369호) 뒤의 영취 봉과 진달래 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많은 사람들이 찾아드는 곳이다. 이외에도 개막식과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되어 있다. 행사기간 2016.04.01 ~ 2016.04.03 위치 전라남도 여수시 월내동 547 행사장소 전남 여수시 영취산 일원(주무대 돌고개행사장) 연 락 처 061-691-3104 홈페이지 http://tour.yeosu.go.kr
...문하여 수도권 제일의 봄 축제에서 전국 제일의 축제로 거듭한 고려산 진달래축제는 강화의 유구한 역사문화와 청정 강화의 자연환경을 단숨에 체험할 수 있어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새로운 활력과 기운을 복돋우는 대한민국 웰빙 축제로 각광받고 있다.강화는 세계문화 유산인 고인돌을 비롯하여 평화전망대 등 각종 역사문화 유적지와 비타민 같은 강화 농특산물인 강화섬쌀, 순무, 약쑥, 인삼, 새우젓 등 볼거리, 먹거리가 풍부한 지역이다. 오감이 즐거운 강화 고려산으로 진달래 어행을 떠나보자. 걸음걸음마다 진분홍빛 진달래 꽃잎을 사뿐이 올려놓고 기다리고 있는 강화산으로 가셔서 진달래 꽃 능선을 따라 봄과 예술의 정취를 마음껏 즐기시기 바란다. 행사내용 - 체험행사(진달래화전, 떡 만들기 등)- 진달래 포토전- 소규모 장터 및 농,특산물 흥보판매- 강화농특산물 흥보판매부스 및 향토 먹거리 장터 등 행사기간 2016.04.12 ~ 2016.04.26 위치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고려산로 (하점면) 행사장소 강화군 고인돌광장 및 고려산 일원 연 락 처 032-930-3622 홈페이지 http://www.ganghwa.incheon.kr
<원미산 진달래축제>는 부천시 3대 봄꽃축제중에 하나로 춘의동에 소재한 원미산의 진달래꽃을 소재로 지역 주민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할 목적으로 개최되는 지역축제이다. 이 축제는 원미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매년 4월이면 진달래꽃이 만발하기 때문에 부천시 뿐 만아니라 서부 수도권을 대표하는 꽃 축제로 매년 발전하고 있다. 축제내용은 부천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 단체와 동아리 공연, 시민 참여 행사, 공연 행사로 이루어진다. 또한 우수 공산품 전시판매장과 먹거리 시식행사 등도 즐길 수 있다. 행사내용 - 공연행사 : 부천시립합창단, 버블쇼, 세계문화예술단, 통기타 공연, 밴드공연, 노래자랑 등- 특화프로그램 : 2016명 봄맞이 대합창 - 개막식: 내빈소개, 개막선언, 축사 등 의식행사- 체험행사: 전통공예, 캐리커처, 매직아트, 박물관체험, 진달래 화전 만들기 등- 부대행사: 누리길 탐방, 원미산 자생 야생화 전시 행사기간 2016.04.09 ~ 2016.04.10 위치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소사로 482 (춘의동) 행사장소 경기 부천시 춘의동 진달래동산 연 락 처 032-625-5762 ~ 4 홈페이지 http://flower.bucheon.go.kr
≪ 산마늘(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백두부추, 양파(둥글파, 옥파), 노랑부추, 파, 산달래(달래), 달래(애기달래), 참산부추, 산파, 조선마늘(쪽마늘, 종마늘, 되얏마늘, 쉰쪽마늘), 마늘(호마늘, 육지마늘, 대마늘, 왕마늘, 호대선), 두메부추, 고산달래, 한라부추, …
서산달래는 음암면과 운산면, 해미면 등을 중심으로 재배되는 서산황토달래는 10월말부터 이듬해 5월초까지 모두 3 ~ 4회에 걸쳐 수확이 이뤄지는 농한기 효자작물이다. 특히, 이 지역 황토달래는 철분과 칼슘, 마그네슘, 게르마늄 등이 풍부한 황토밭에서 서해…
대한민국 대한명인 ...등 그도 많은 일을 겪었다. 30년전 아내와 사별 후 술로 모진 슬픔을 달래던 끝에 몸에 병이 왔다. 간경화 말기로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그는 평소 자연치유력을 믿었던터라 그를 살린 것은 자연치유력이었다. 죽음을 목전에 둔 것만 같던 …
식품명인 42호 김...bsp;중국의 풍속을 본 뜬 것이다 . 5. 삼월 삼짇날 : 진달래화전- 삼신할머니께 집안의 우환을 없애고 소원 성취를 비는 신제 6. 한식 : 쑥 떡 - 중국 진나라의 개자추를 추모하는 의미로 찬 음식을 먹는 날로, 쑥떡을 해 먹는 것은 쑥의 강…
식품명인 제4-가호...주로 순우리 국산원료인 찹쌀, 백미, 누룩, 재래종 국화꽃, 오미자, 진달래, 솔잎을 재료로 저온에서 장기간 발효 숙성하여 증류시켜 여기에 벌꿀을 넣어 만든 민속주로 은은한 향(솔잎, 국화꽃향등)과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향긋…
식품명인 19호 우...3월에 왕이 음주 탐락했다고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백제가 멸망하여 한을 달래기 위하여 한산 건지산 주류성에서 백제 유민들이 소곡주를 빚어 마시고 그 한을 달랬다고 한다. 1800년경 백제 부흥운동 주류성의 아래 동네인 한산면 호암리에서 고 …
식품명인 1호&nb...설거사의 도반인 영희와 영조가 수도 정진하다가 헤어지면서 그리운 회포를 달래며 송화곡차를 마셨다는 불교사화집의 기록에 근거한다. 또한 모악산 수왕사 해발 800m에서 수도승들이 참선하던 중 기압에 의한 고산병 예방을 목적으로 승려들이 …
매년 따뜻한 ...여의도에서는 우리나라 제주도가 원산지인 왕벚나무 1,886주를 비롯, 진달래, 개나리, 철쭉, 조팝나무, 말발도리 등 13종 87,859주의 봄꽃이 만개해 넓게 트인 한강을 배경으로 봄의 항연이 펼쳐진다. 2005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5회째 맞이 하는 <…
시작일2019.0...방문하여 수도권 제일의 봄 축제에서 전국 제일의 축제로 거듭한 고려산 진달래축제는 강화의 유구한 역사문화와 청정 강화의 자연환경을 단숨에 체험할 수 있어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새로운 활력과 기운을 복돋우는 대한민국 웰빙 축제로 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