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유산 지식백과(무형문화지식연구원)
태조 - 철종 1대 태조(1392년~) 2대 정종(1399년~) 3대 태종(1401년~) 4대 세종(1418년~) 5대 문종(1450년~) 6대 단종(1452년~) 7대 세조(1455년~) 8대 예종(1468년~) 9대 성종(1469년~) 10대 연산군(1494년~) 11대 중종(1506년~) 12대 인종(1545년~) 13대 명종(1545년~) 14대 선조(1567년)선조수정(1567년~) 15대 광해군중초본(1608년~)광해군정초본(1608년~) 16대 인조(1623년~) 17대 효종(1649년~) 18대 현종(1659년~)현종개수(1659년~) 19대 숙종(1674년~)숙종보궐정오(1674년~) 20대 경종(1720년~)경종수정(1720년~) 21대 영조(1724년~) 22대 정조(1776년~) 23대 순조(1800년~) 24대 헌종(1834년~) 25대 철종(1849년~) 고종 - 순종 26대 고종(1863년~) 27대 순종(1907년~) 순종부록(1910년~) http://sillok.history.go.kr/main/main.do
http://hidream.or.kr/dongeuibogam/index.html - 한글 동의 보감 -음양오행 -사상의학 -장부학 -쑥뜸과 부항 -지압과 경락 -수지침요령 -민간요법과 질병기초 -한방약초의 종류와 효능 -한방식품의 종류와 효능 -한방약차 -한방약술 -암에 도움되는 약초 -건강 상식 -건강정보자료 -한방처방전 -민간약상식 -향약집성방과 향약본초 -1000가지 일반 요리법
보통 우리 아이들이 키가 작다고 생각하면 주로 유전적인 요인이 있지 않을까 많이 생각하십니다. 엄마 혹은 아빠를 닮았기 때문에 작다고 생각하신다면 이는 큰 오산이 될 수 있습니다. 사실 키작은 아이는 단 한가지 문제가 아닌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는 것인데요. 오늘은 ‘키작은 아이 무엇이 문제일까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키가 작은 이유 1. 유전적인 요인 앞서 말한 유전적인 요인은 실제 원인의 30% 정도에만 해당합니다. 즉 나머지 70%의 역량은 부모의 관심과 아이의 습관, 후천적인 요인들로 인해서 충분히 변화될 수 있다는 뜻이지요. 때문에 우리아이가 키가 작다면 유전적인 요인을 탓할 것이 아니라 키가 크는데 있어서 방해가 되는 요인이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2. 습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야말로 키가 크기 위한 진리입니다. 밤 10시에서 2시 사이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가장 왕성한 시간대이기 때문이지요. 요즘 아이들은 과도한 학업량으로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 학교에서 조는 시간이 많은데요. 밤시간대만큼은 푹 잘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3. 균형잡힌 영양상태 아이의 영양상태에 따라서 평균 키가 5cm 가량 차이 난다고 합니다. 그만큼 타고나는 것 이상으로 균형잡힌 식사는 중요하다는 것인데요. 영양상태가 불균형하면 아이가 자랄 수 있는 역량보다 더 작게 자라게 됩니다. 환경호르몬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은 성장에 장애가 될 수 있으니 되도록 소화가 잘 되는 영양풍부한 음식으로 준비해주세요 4. 운동부족 잠을 잘 자는 것 외에 운동이 부족해도 성장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키 작은 아이가 고민이시라면 꾸준한 운동을 통해 신진대사 능력이 좋아질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특히 농구처럼 몸을 뻗을 수 있는 운동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키가 작은 아이들로 고민이신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워낙 외모가 중시되는 풍토에서 키는 빼놓을 수 없는 조건 중 하나이기 때문인데요. 각종 한의원 프로그램에는 아이의 성장을 돕도록 오장육부의 신진대사가 잘 이루어질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특히 아이가 부족한 부분의 영양상태를 균형있게 맞춰주기 때문에 키가 자라는데 도움을 주는 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몸이 근본적으로 튼튼해 질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도 의미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키 작은 아이 무엇이 문제일까요?’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모두 충분한 부모님의 관심과 아이의 습관으로 형성될 수 있는 조건들이니만큼 가정에서도 아이의 키에 한결 더 관심을 가져주신다면 아이의 키도 한뼘 더 무럭무럭 자랄 수 있을 것입니다.
월출산 산삼(全南 靈岩郡 月出山 山蔘, Pannax Ginseng) 산삼은 산에 자연적으로 나는 인삼(人蔘)으로, 적응증이나 효용은 인삼과 비슷하나 약효과가 월등하다. 맛은 달고 약간 쓰며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 비 •폐경에 들어가며 원기를 많이 보하여 주고 보비익폐(補裨益肺), 생진지갈(生津止渴), 안신증지(安神增智)한다. 기허욕탈(氣虛欲脫)이나 피를 많이 흘린 후나 토하고 설사를 많이 하고 혹은 비기부족으로 권태감이나 무력감, 식욕부진, 상복부 팽만감, 더부룩하고 토하고 설사하거나 혹은 폐기가 약하여 숨쉬기가 가쁘고 행동에 힘이 없고 동측기천(動則氣喘)을 치료하거나 진액이 상하여 입에 갈증이 있을 때 사용한다. 산삼에 대하여 가장 오래된 기록은 중국 문헌으로, 양나라 도홍경(陶弘景)이 지은 의학서적 《신농본초경집주》, 《명의별록》에 3국의 산삼을 언급하였다. 《양서 梁書》 본기(本記)에 무제(武帝) 때 백제 무령왕이 산삼을 조공으로 바쳤다는 기록이 있다. (陳)의 《국정백록 國政百錄》에는 고구려가 미역과 산삼을 보냈다는 기록이 나온다. 1123년송나라서긍의 《선화봉사고려도경》에도 "고려인삼은 고려 전역에서 나온다."라고 언급이 되어 있으며, 이 때의 인삼은 사람이 키운 것이 아닌 산삼이었음을 알 수 있다. 《책부원구》에는 627년 신라진평왕이 고조에게 산삼을 바쳤다는 기록이 있다. 명나라 이시진이 1578년 쓴<본초강목>에는 한국이 삼국 시대 때 자국에서 채취한 산삼을 중국에 수출하였다는 대목이 나온다. 한국측 문헌으로 가장 먼저 산삼이 등장하는 곳은 김부식의 《삼국사기》로, 신라 소성왕 1년 길이가 9척이나 되는 산삼을 당나라에 진상하였으나 덕종이 보고 산삼이 아니라며 받기를 거절했다는 언급이 있다. 고려 고종 때의 《향약구급방》 중 〈방중향약목〉에 산삼을 한국 고유의 약재로 기록했다. 662년문무왕 때 나당연합군 편성을 기리는 차원에서 산삼 200근을 당나라에 바쳤다는 기록이 있다. 1009년현종 원년 아랍 상인들과 고려인들이 산삼을 거래하였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세종실록지리지》에는 전국 329개의 군현 중 113개소가 산삼을 공납물로 바쳤다고 기록되어 있다. 진상품 관련이야기 「동자삼설화」와 「불씨와 산삼」 등이 있다. 「동자삼설화」는 효행담의 한 유형으로서 전국적으로 전승되는 ‘광포설화’이다. 어느 집 아버지가 병이 들었는데 백약이 무효였고 오직 서당에 다니는 손자를 삶아먹어야 낳는다고 하였다. 아들 부부는 아버지를 위하여 자식을 희생시키려 작정하고 서당에서 돌아오는 아들을 솥에 삶아 그 물을 아버지에게 드려서 아버지의 병이 나았는데, 죽인 아들이 다시 집으로 들어오기에 솥을 열고 보니 산삼이 떠 있더라는 것이다. 이 설화는 효심에 감동하여 하늘이 산삼을 보냈다는 의미로 효행을 권장하는 뜻을 지닌다. 「불씨와 산삼」은 영남지역에서 전승된다. 처음 시집온 며느리가 불씨를 자꾸 꺼뜨린다. 어느 날 불씨를 지키다가 한 낯선 사나이가 들어와 소매로 물을 뿌려 불을 끄는 것을 보고, 실 꿴 바늘을 그 남자에게 꽂아 정체를 알아보니 산삼이었다는 것이다. 며느리는 산삼을 캐서 집안을 일으키고 시가의 사랑을 차지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 설화에는 며느리의 불씨를 지키는 정성의 대가로 산삼이 등장한다. 설화에 나타나는 산삼은 죽을병을 고치는 신이한 약재로서, 행운을 가져다주는 재화로서 동경의 대상이 되어 있다. 상품정보 산삼은 지질시대의 잔존식물로서 내한성 식물입니다. 독립성이 강하며 몸이나 줄기에 상처를 받아 양분을 빼앗기면 자기의 양분이 만들어질 때까지 줄기를 내지 않고 오랜 휴면에 들어가는 독특한 식물로서 번식력이 약하고 장수하는 식물입니다. 옛 어른들은 산삼을 가르쳐 만병통치약이며 죽을 사람을 살려내는 신기한 식물로 알아왔습니다. 그리고 산삼은 생육 조건이 까다로우며 생장 조건이 나쁘면 잠을 잡니다. 또한 성장 속도가 느리고 번식력이 아주 약합니다. 뿌리는 지표면을 따라 뻗고 다년생으로 장수하는 식물입니다. 1. 산삼의 학명 인삼의 학명은 [파낙스 진생 씨이 에이 메이어(Panax Ginseng C.A. Mayer)]라고 합니다. 파낙스(Panax)는 그리스말로 만병통치약이라는 뜻이고 진생(Ginseng)은 인삼의 중국 발음에서 유래 하였습니다. C.A Mayer는 인삼의 학명을 붙인 소련 학자의 이름입니다. (1) 산삼은 뿌리, 뇌두, 줄기, 가는 줄기, 잎, 열매(꽃)등으로 구분된다. (2) 산삼의 뿌리는 숙근성으로 그 모양이 사람처럼 생겼고, 색깔은 갈색, 미색, 황토색을 나타낸다. (3) 뇌두는 가을에 줄기가 떨어지면서 그 자국을 남기는 것이다. (4) 줄기는 한뿌리의 산삼에서 한 줄기가 나지만 때로는 한뿌리에서 두개의 줄기가 나는 경우도 있으며줄기의 길이는 산삼의 나이와 성장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30-80Cm 정도이다. (5) 가는 줄기(구)는 2구에서부터 7구에 이른다. (6) 잎은 산삼의 나이에 따라 1구에서 2잎-5잎까지 나며 보통은 5잎이다(가끔6잎~7잎이 발견되기도 한다.)(7) 산삼의 꽃은 평균적으로 8월 중순에 이르러 만발했다가 가을이면 빨간 열매가 열린다.그러나 요즘은 기후 이상 증후로 시기가 일정하지 않다. 2. 특성 생육조건이 까다롭다, 성장속도가 느리다, 다년생으로 장수한다.성장조건이 나쁘면 잠을 잔다, 번식력이 아주 약하다, 지표면을 따라 뿌리가 뻗는다. * 형질상의 특성몸체가 매우 작다, 몸체에 가락지가 있다, 잔뿌리가 잘 끊기지 않는다, 뿌리에 방울(옥주)을 달고 있다.가늘고 긴 뇌두를 달고 있다, 향기가 강하고 오래 간다, 명현현상을 일으킨다. 3. 구 별 법 인삼과 산양삼(장뇌삼), 산삼은 줄기와 뿌리의 이어진 모습이 다르다. 인삼은 대체로 뇌두가 짧고 몸통이 굵고 가락지의 형성이 없다. 산양삼(장뇌삼)은 몸통이 산삼보다는 통통하며 뇌두나 가락지 형성을 찾을 수 있다. 산삼의 몸통은 대체로 대추처럼 둥근 형태를 취하며 뿌리의 수가 적으며 뇌두와 가락지, 옥주를 형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인삼[左], 산양삼(장뇌삼)[中], 천연산삼[右]의 사진 4. 산삼의 나이를 세는 방법? (1) 산삼의 동체 위에 기린의 목모양으로 길게 뻗은 뇌두에 의하여 결정된다. (2) 산삼의 나이에는 휴면기간을 포함한다.*휴면:1 사슴, 멧돼지, 노루 등에 의해 잎이나 줄기가 상하게 되면 상한 곳으로 빠진 양분의 피해에 따라. *휴면:2 다람쥐, 들쥐, 두더쥐 등에 의해 뿌리 부분이 상하게 되면 상한 곳으로 빠진 기와 진의 정도에 따라.위 두 가지 영향과 산불, 나무가 쓰러짐으로 햇빛이 과다하게 비치거나 또는 햇빛이 모자랄 때 등으로 인해정도에 따라 양분이 원래의 상태대로 보충될 때 까지 산삼은 줄기와 잎을 내지 않는다. 그 기간은 정도에 따라 1회 휴면에 6년에서 24년 정도로 보는 것이다. 산삼의 나이에는 이 기간을 포함해야 하며 휴면 기간이 몇 번이었는지를 알아내야만 정확한 나이를 측정할 수 있다. (3) 산삼 동체의 가락지도 산삼의 나이를 측정하는데 큰 몫을 한다. (4) 산삼 내피(잎)로 측정할 수 있다.(두잎:3년, 세잎:4년, 네잎: 5년, 다섯잎:6년 이상) 하지만 산삼은 어두운 곳에서 자라면 7-8년이 지나야 겨우 한 장의 잎을 내기도 하기 때문에 잎으로산삼의 나이를 정확하게 측정 할 수 없다. (5) 산삼 동체에 있는 가락지. (6) 산삼 뿌리에 붙어있는 좁쌀알 같은 마디인 옥주. 위의 모든 가능성들을 종합하여 산삼의 나이를 측정할 수 있으나 이것이 완전히 정확한 것이라고는말할 수 없으며, 추정된 나이 보다는 더 오래된 것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 5. 최상품 산삼은 ? (1) 미: 미가 길게 빠지고 단단하며 탄력성이 있는 것.(2) 뇌: 뇌두가 나이만큼 많이 있거나 뇌두 갈이를 한 흔적이 선명한 것.(3) 체: 다리가 2-3개인것. 6. 최상품을 일반인이 구별하기 쉽게 설명하면? (1) 뇌두나 약통의 가락지 형성이 선명한 것.(2) 산삼에 상처를 입지 않은 것. (3) 산삼의 동체에 나있는 가락지가 횡행이며 하향하고 있는 것은 상품, 상향하고 있는 것은 하품. - 산삼의 가락지가 뇌두 가까이에 많이 나 있을수록 상품- 잔뿌리에 옥주가 많은 것이 상품(그러나 옥주는 습지에서 많이 발견되고 있음)- 산삼 동체의 색깔이 진한 갈색이나 황토색을 띄면 특상품, 황토색이 연하면 중품, 황토색이 없고흰색에 가까우면 하품으로 취급한다. - 산삼의 동체에 아들삼들이 여러 개 나있는 양각연절삼으로 그수가 많을수록 최상품으로 취급하며4개 이상 되는 양각연절삼은 특 최상품으로 취급하여 그 가격은 부르는게 가격이 되는 것이다. 옛날 특 최상품으로 취급되는 산삼은 나라의 임금님이나 먹을 수 있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이러한 양각연절삼이 약효가 최고라고 인정한 이유도 있겠으나 그 만큼 귀하다는 이야기도 된다. 산삼의 종류 가. 원론적인 분류 1. 순수종 : 원종의 천연산삼의 종자가 현재까지 그 대를 이어오고 있는 순종 산삼으로 일반적으로 천종산삼이라 지칭한다. 2. 비순수종 : 인삼의 원종은 산삼이므로 인삼씨가 야생으로 되돌아가면 대를 거듭할수록 식물의 회귀본능에 의해 차츰 원종의 모습으로 되돌아가게 되는데 이와 같은 원종(순수종)으로 회귀되어 가는 과정의 산삼을 말한다. 일반적인 분류에서의 지종산삼. 산장뇌산삼 등이 여기에 해당됨. 나. 일반적인 분류 1. 천종 : 하늘이 내린 산삼, 즉 산삼의 원종(순수종)을 의미하며 심마니들도 평생 한번 만나기가 쉽지 않은 매우 귀한 산삼. 좁은 의미의 산삼. 2. 지종 : 넓게는 인삼종이 산삼 순수종으로 회귀되어 가고 있는 모든 야생 삼을 지칭하며 이를 다시 좁은 의미의 지종과 산장뇌로 분류하기도 한다. 1) 지종 : 좁은 의미의 지종은 야생화 된 인삼종이 대를 거듭하여 질적. 형태적으로 순수종(천종)에 근접된 산삼을 말하며 주로 야생 3~4대 이상의 삼이 해당된다. 2) 산장뇌 : 아직 산삼 본래의 형태적 특성을 완전히는 갖추지 못한 야생 삼으로 주로 야생 1~2대의 삼이 여기에 해당된다.=> 지종과 산장뇌의 구분은 질적 정도의 차이이므로 현실적으로 명확한 구분의 경계를 설정하기에는 무리가 있음. 3. 인종 : 천종, 지종이 순수한 야생 상태의 삼인데 비해 인종은 사람에 의해 씨가 뿌려진 산삼을 의미하며 산양삼과 씨장뇌가 있다. 1) 산양삼 : 산삼씨를 산삼이 자라기 적합한 장소에 심어 자연적으로 자라게 한 삼. 2) 씨장뇌 : 인삼씨를 산삼이 자라기 적합한 장소에 심어 자연적으로 자라게 한 삼.=> 묘장뇌(막장뇌) : 어린 인삼묘를 산에 이식하여 키운 삼으로 원칙적으로 산삼의 범주에 포함될 수 없다. 재배 장뇌가 대부분 여기에 해당됨.*=> 산삼의 일반적 분류는 용어의 해석 범위가 통일되지 않아 논란의 여지가 있다. 좁은 의미로는 천종만을 산삼이라 하나 때로는 천종과 지종, 때로는 천종. 지종. 산장뇌, 그리고 넓게는 천종. 지종. 인종 모두를 산삼이라 한다. 또한 지종과 산장뇌는 모두 지종으로 칭하기도 하고 모두 산장뇌로 칭하기도 한다. 효능 동의보감 탕액편 초부 인삼조 보기구탈(補氣救脫) 원기 회복하여 힘이 생기고 강건 해진다. 익혈복맥(益血復脈) 혈액 생성을 촉진하고, 맥박을 정상화한다. 양심안신(養心安神)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정신을 안정시킨다. 생진지갈(生津止渴) 체액을 생성하여, 갈증을 멈추게 한다. 보폐정서(補肺定瑞) 폐를 보하고, 숨을 고르게 한다. 건비지사(建脾止瀉) 비장의 기운을 회복시키고, 설사를 멈추게 한다. 탁독합창(托毒合瘡) : 몸속에 쌓인 독을 풀고, 피부병을 치유한다. 본초(本草)―用時去其蘆頭 不去則吐人 용시거기노두(用時去其蘆頭) 약으로 쓸 때는 노두(蘆頭)를 제거해야하며, 거칙토인(不去則吐人) 제거하지 않으면 토할 수 있다. 단심(丹心)―人蔘 動肺火 凡吐血久嗽面黑氣實 血虛陰虛之人勿用 代以沙蔘可也 인삼(人蔘)은 동폐화(動肺火) 폐의 화 기운을 움직이게 함으로, 범토혈구수(凡吐血久嗽) 무릇 입으로 피를 토하게 하거나 기침을 오래하거나, 면흑기실(面黑氣實) 얼굴이 검고 기가 실하고, 혈허음허지인물용 (血虛陰虛之人勿用) 혈허(血虛) 즉 혈이 부족하여 생기는 증세하고,음허(陰虛)음의 기운부족 자는 사용하지 말아야 하며, 대이사삼가(代以沙蔘可) 인삼 대신으로 사삼(沙蔘:더덕)을 사용해야 한다. 。단심(丹心)―人蔘苦微溫 補五藏之陽沙蔘苦微寒 補五藏之陰也 인삼고미온(人蔘苦微溫) 인삼의 맛은 쓰고 성질이 약간 따뜻하므로, 보오장지양(補五藏之陽) 간, 심, 비, 폐, 신 등 오장의 양기을 보 하는데 쓰고, 사삼고미한(沙蔘苦微寒) 더덕은 맛이 쓰고 성질이 약간 차가움으로, 보오장지음(補五藏之陰) 오장의 음기을 보 한다. 。본초(本草)-夏月少使 發心懸之患也 하월소사(夏月少使) 여름에 적게 사용해야 함이, 발심현지환야(發心懸之患也 )을 일으키는 가슴이 답답한것 같고 잘 놀라는 등의 증세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단심(丹心)-夏月多服 發心懸 하월다복(夏月多服) 여름철에 많이 복용하면 발심현(發心懸)을 가슴이 눌리는 듯 하거나 두근거림 유발할 수 있다. 관련근거 및 출처 《삼국사기》〈방중향약목〉《세종실록지리지》『한국구비문학대계』(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80∼1988) 산삼설화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보기구탈(補氣救脫) 익혈복맥(益血復脈) 양심안신(養心安神) 생진지갈(生津止渴) 보폐정서(補肺定瑞) 보오장지양(補五藏之陽) 사삼고미한(沙蔘苦微寒) 《신농본초경집주》, 《명의별록》《선화봉사고려도경》 단심(丹心), 본초(本草), 동의보감, 《신농본초경집주》, 《명의별록》본기(本記)《책부원구》《향약구급방》《국정백록 國政百錄》
소백산 산삼 산삼에 대하여 가장 오래된 기록은 중국 문헌으로, 양나라 도홍경(陶弘景)이 지은 의학서적 신농본초경집주, 명의별록에 3국의 산삼을 언급하였다. 양서 梁書 본기(本記)에 무제(武帝) 때 백제 무령왕이 산삼을 조공으로 바쳤다는 기록이 있다. (陳)의 국정백록 國政百錄에는 고구려가 미역과 산삼을 보냈다는 기록이 나온다. 1123년송나라서긍의 《선화봉사고려도경》에도 "고려인삼은 고려 전역에서 나온다."라고 언급이 되어 있으며, 이 때의 인삼은 사람이 키운 것이 아닌 산삼이었음을 알 수 있다. 책부원구에는 627년 신라진평왕이 고조에게 산삼을 바쳤다는 기록이 있다. 명나라 이시진이 1578년 쓴 <본초강목>에는 한국이 삼국 시대 때 자국에서 채취한 산삼을 중국에 수출하였다는 대목이 나온다. 한국측 문헌으로 가장 먼저 산삼이 등장하는 곳은 김부식의 삼국사기로, 신라 소성왕 1년 길이가 9척이나 되는 산삼을 당나라에 진상하였으나 덕종이 보고 산삼이 아니라며 받기를 거절했다는 언급이 있다. 고려 고종 때의 향약구급방중 방중향약목에 산삼을 한국 고유의 약재로 기록했다. 662년문무왕 때 나당연합군 편성을 기리는 차원에서 산삼 200근을 당나라에 바쳤다는 기록이 있다. 1009년현종 원년 아랍 상인들과 고려인들이 산삼을 거래하였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세종실록지리지에는 전국 329개의 군현 중 113개소가 산삼을 공납물로 바쳤다고 기록되어 있다. 진상품 관련이야기 동자삼설화와 불씨와 산삼 등이 있다. 동자삼설화는 효행담의 한 유형으로서 전국적으로 전승되는 ‘광포설화’이다. 어느 집 아버지가 병이 들었는데 백약이 무효였고 오직 서당에 다니는 손자를 삶아먹어야 낳는다고 하였다. 아들 부부는 아버지를 위하여 자식을 희생시키려 작정하고 서당에서 돌아오는 아들을 솥에 삶아 그 물을 아버지에게 드려서 아버지의 병이 나았는데, 죽인 아들이 다시 집으로 들어오기에 솥을 열고 보니 산삼이 떠 있더라는 것이다. 이 설화는 효심에 감동하여 하늘이 산삼을 보냈다는 의미로 효행을 권장하는 뜻을 지닌다. 「불씨와 산삼」은 영남지역에서 전승된다. 처음 시집온 며느리가 불씨를 자꾸 꺼뜨린다. 어느 날 불씨를 지키다가 한 낯선 사나이가 들어와 소매로 물을 뿌려 불을 끄는 것을 보고, 실 꿴 바늘을 그 남자에게 꽂아 정체를 알아보니 산삼이었다는 것이다. 며느리는 산삼을 캐서 집안을 일으키고 시가의 사랑을 차지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 설화에는 며느리의 불씨를 지키는 정성의 대가로 산삼이 등장한다. 설화에 나타나는 산삼은 죽을병을 고치는 신이한 약재로서, 행운을 가져다주는 재화로서 동경의 대상이 되어 있다. 상품정보 산삼은 지질시대의 잔존식물로서 내한성 식물입니다. 독립성이 강하며 몸이나 줄기에 상처를 받아 양분을 빼앗기면 자기의 양분이 만들어질 때까지 줄기를 내지 않고 오랜 휴면에 들어가는 독특한 식물로서 번식력이 약하고 장수하는 식물입니다. 옛 어른들은 산삼을 가르쳐 만병통치약이며 죽을 사람을 살려내는 신기한 식물로 알아왔습니다. 그리고 산삼은 생육 조건이 까다로우며 생장 조건이 나쁘면 잠을 잡니다. 또한 성장 속도가 느리고 번식력이 아주 약합니다. 뿌리는 지표면을 따라 뻗고 다년생으로 장수하는 식물입니다. 1. 산삼의 학명 인삼의 학명은 [파낙스 진생 씨이 에이 메이어(Panax Ginseng C.A. Mayer)]라고 합니다. 파낙스(Panax)는 그리스말로 만병통치약이라는 뜻이고 진생(Ginseng)은 인삼의 중국 발음에서 유래 하였습니다. C.A Mayer는 인삼의 학명을 붙인 소련 학자의 이름입니다. (1) 산삼은 뿌리, 뇌두, 줄기, 가는 줄기, 잎, 열매(꽃)등으로 구분된다. (2) 산삼의 뿌리는 숙근성으로 그 모양이 사람처럼 생겼고, 색깔은 갈색, 미색, 황토색을 나타낸다. (3) 뇌두는 가을에 줄기가 떨어지면서 그 자국을 남기는 것이다. (4) 줄기는 한뿌리의 산삼에서 한 줄기가 나지만 때로는 한뿌리에서 두개의 줄기가 나는 경우도 있으며줄기의 길이는 산삼의 나이와 성장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30-80Cm 정도이다. (5) 가는 줄기(구)는 2구에서부터 7구에 이른다. (6) 잎은 산삼의 나이에 따라 1구에서 2잎-5잎까지 나며 보통은 5잎이다(가끔6잎~7잎이 발견되기도 한다.)(7) 산삼의 꽃은 평균적으로 8월 중순에 이르러 만발했다가 가을이면 빨간 열매가 열린다.그러나 요즘은 기후 이상 증후로 시기가 일정하지 않다. 2. 특성 생육조건이 까다롭다, 성장속도가 느리다, 다년생으로 장수한다.성장조건이 나쁘면 잠을 잔다, 번식력이 아주 약하다, 지표면을 따라 뿌리가 뻗는다. * 형질상의 특성몸체가 매우 작다, 몸체에 가락지가 있다, 잔뿌리가 잘 끊기지 않는다, 뿌리에 방울(옥주)을 달고 있다.가늘고 긴 뇌두를 달고 있다, 향기가 강하고 오래 간다, 명현현상을 일으킨다. 3. 구 별 법 인삼과 산양삼(장뇌삼), 산삼은 줄기와 뿌리의 이어진 모습이 다르다. 인삼은 대체로 뇌두가 짧고 몸통이 굵고 가락지의 형성이 없다. 산양삼(장뇌삼)은 몸통이 산삼보다는 통통하며 뇌두나 가락지 형성을 찾을 수 있다. 산삼의 몸통은 대체로 대추처럼 둥근 형태를 취하며 뿌리의 수가 적으며 뇌두와 가락지, 옥주를 형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인삼[左], 산양삼(장뇌삼)[中], 천연산삼[右] 4. 산삼의 나이를 세는 방법? (1) 산삼의 동체 위에 기린의 목모양으로 길게 뻗은 뇌두에 의하여 결정된다. (2) 산삼의 나이에는 휴면기간을 포함한다.*휴면:1 사슴, 멧돼지, 노루 등에 의해 잎이나 줄기가 상하게 되면 상한 곳으로 빠진 양분의 피해에 따라. *휴면:2 다람쥐, 들쥐, 두더쥐 등에 의해 뿌리 부분이 상하게 되면 상한 곳으로 빠진 기와 진의 정도에 따라.위 두 가지 영향과 산불, 나무가 쓰러짐으로 햇빛이 과다하게 비치거나 또는 햇빛이 모자랄 때 등으로 인해정도에 따라 양분이 원래의 상태대로 보충될 때 까지 산삼은 줄기와 잎을 내지 않는다. 그 기간은 정도에 따라 1회 휴면에 6년에서 24년 정도로 보는 것이다. 산삼의 나이에는 이 기간을 포함해야 하며 휴면 기간이 몇 번이었는지를 알아내야만 정확한 나이를 측정할 수 있다. (3) 산삼 동체의 가락지도 산삼의 나이를 측정하는데 큰 몫을 한다. (4) 산삼 내피(잎)로 측정할 수 있다.(두잎:3년, 세잎:4년, 네잎: 5년, 다섯잎:6년 이상) 하지만 산삼은 어두운 곳에서 자라면 7-8년이 지나야 겨우 한 장의 잎을 내기도 하기 때문에 잎으로산삼의 나이를 정확하게 측정 할 수 없다. (5) 산삼 동체에 있는 가락지. (6) 산삼 뿌리에 붙어있는 좁쌀알 같은 마디인 옥주. 위의 모든 가능성들을 종합하여 산삼의 나이를 측정할 수 있으나 이것이 완전히 정확한 것이라고는말할 수 없으며, 추정된 나이 보다는 더 오래된 것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 5. 최상품 산삼은 ? (1) 미: 미가 길게 빠지고 단단하며 탄력성이 있는 것.(2) 뇌: 뇌두가 나이만큼 많이 있거나 뇌두 갈이를 한 흔적이 선명한 것.(3) 체: 다리가 2-3개인것. 6. 최상품을 일반인이 구별하기 쉽게 설명하면? (1) 뇌두나 약통의 가락지 형성이 선명한 것.(2) 산삼에 상처를 입지 않은 것. (3) 산삼의 동체에 나있는 가락지가 횡행이며 하향하고 있는 것은 상품, 상향하고 있는 것은 하품. - 산삼의 가락지가 뇌두 가까이에 많이 나 있을수록 상품- 잔뿌리에 옥주가 많은 것이 상품(그러나 옥주는 습지에서 많이 발견되고 있음)- 산삼 동체의 색깔이 진한 갈색이나 황토색을 띄면 특상품, 황토색이 연하면 중품, 황토색이 없고흰색에 가까우면 하품으로 취급한다. - 산삼의 동체에 아들삼들이 여러 개 나있는 양각연절삼으로 그수가 많을수록 최상품으로 취급하며4개 이상 되는 양각연절삼은 특 최상품으로 취급하여 그 가격은 부르는게 가격이 되는 것이다. 옛날 특 최상품으로 취급되는 산삼은 나라의 임금님이나 먹을 수 있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이러한 양각연절삼이 약효가 최고라고 인정한 이유도 있겠으나 그 만큼 귀하다는 이야기도 된다. 산삼의 종류 가. 원론적인 분류 1. 순수종 : 원종의 천연산삼의 종자가 현재까지 그 대를 이어오고 있는 순종 산삼으로 일반적으로 천종산삼이라 지칭한다. 2. 비순수종 : 인삼의 원종은 산삼이므로 인삼씨가 야생으로 되돌아가면 대를 거듭할수록 식물의 회귀본능에 의해 차츰 원종의 모습으로 되돌아가게 되는데 이와 같은 원종(순수종)으로 회귀되어 가는 과정의 산삼을 말한다. 일반적인 분류에서의 지종산삼. 산장뇌산삼 등이 여기에 해당됨. 나. 일반적인 분류 1. 천종 : 하늘이 내린 산삼, 즉 산삼의 원종(순수종)을 의미하며 심마니들도 평생 한번 만나기가 쉽지 않은 매우 귀한 산삼. 좁은 의미의 산삼. 2. 지종 : 넓게는 인삼종이 산삼 순수종으로 회귀되어 가고 있는 모든 야생 삼을 지칭하며 이를 다시 좁은 의미의 지종과 산장뇌로 분류하기도 한다. 1) 지종 : 좁은 의미의 지종은 야생화 된 인삼종이 대를 거듭하여 질적. 형태적으로 순수종(천종)에 근접된 산삼을 말하며 주로 야생 3~4대 이상의 삼이 해당된다. 2) 산장뇌 : 아직 산삼 본래의 형태적 특성을 완전히는 갖추지 못한 야생 삼으로 주로 야생 1~2대의 삼이 여기에 해당된다.=> 지종과 산장뇌의 구분은 질적 정도의 차이이므로 현실적으로 명확한 구분의 경계를 설정하기에는 무리가 있음. 3. 인종 : 천종, 지종이 순수한 야생 상태의 삼인데 비해 인종은 사람에 의해 씨가 뿌려진 산삼을 의미하며 산양삼과 씨장뇌가 있다. 1) 산양삼 : 산삼씨를 산삼이 자라기 적합한 장소에 심어 자연적으로 자라게 한 삼. 2) 씨장뇌 : 인삼씨를 산삼이 자라기 적합한 장소에 심어 자연적으로 자라게 한 삼.=> 묘장뇌(막장뇌) : 어린 인삼묘를 산에 이식하여 키운 삼으로 원칙적으로 산삼의 범주에 포함될 수 없다. 재배 장뇌가 대부분 여기에 해당됨.*=> 산삼의 일반적 분류는 용어의 해석 범위가 통일되지 않아 논란의 여지가 있다. 좁은 의미로는 천종만을 산삼이라 하나 때로는 천종과 지종, 때로는 천종. 지종. 산장뇌, 그리고 넓게는 천종. 지종. 인종 모두를 산삼이라 한다. 또한 지종과 산장뇌는 모두 지종으로 칭하기도 하고 모두 산장뇌로 칭하기도 한다. 효능 동의보감 탕액편 초부 인삼조 보기구탈(補氣救脫) 원기 회복하여 힘이 생기고 강건 해진다. 익혈복맥(益血復脈) 혈액 생성을 촉진하고, 맥박을 정상화한다. 양심안신(養心安神)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정신을 안정시킨다. 생진지갈(生津止渴) 체액을 생성하여, 갈증을 멈추게 한다. 보폐정서(補肺定瑞) 폐를 보하고, 숨을 고르게 한다. 건비지사(建脾止瀉) 비장의 기운을 회복시키고, 설사를 멈추게 한다. 탁독합창(托毒合瘡) : 몸속에 쌓인 독을 풀고, 피부병을 치유한다. 본초(本草)―用時去其蘆頭不去則吐人 용시거기노두(用時去其蘆頭) 약으로 쓸 때는 노두(蘆頭)를 제거해야하며, 거칙토인(不去則吐人) 제거하지 않으면 토할 수 있다. 단심(丹心)―人蔘動肺火 凡吐血久嗽面黑氣實 血虛陰虛之人勿用 代以沙蔘可也 인삼(人蔘)은 동폐화(動肺火) 폐의 화 기운을 움직이게 함으로, 범토혈구수(凡吐血久嗽) 무릇 입으로 피를 토하게 하거나 기침을 오래하거나, 면흑기실(面黑氣實) 얼굴이 검고 기가 실하고, 혈허음허지인물용 (血虛陰虛之人勿用) 혈허(血虛) 즉 혈이 부족하여 생기는 증세하고,음허(陰虛)음의 기운부족 자는 사용하지 말아야 하며, 대이사삼가(代以沙蔘可) 인삼 대신으로 사삼(沙蔘:더덕)을 사용해야 한다. 。단심(丹心)―人蔘苦微溫補五藏之陽 沙蔘苦微寒補五藏之陰也 인삼고미온(人蔘苦微溫) 인삼의 맛은 쓰고 성질이 약간 따뜻하므로, 보오장지양(補五藏之陽) 간, 심, 비, 폐, 신 등 오장의 양기을 보 하는데 쓰고, 사삼고미한(沙蔘苦微寒) 더덕은 맛이 쓰고 성질이 약간 차가움으로, 보오장지음(補五藏之陰) 오장의 음기을 보 한다. 。본초(本草)-夏月少使 發心懸之患也 하월소사(夏月少使) 여름에 적게 사용해야 함이, 발심현지환야(發心懸之患也 )을 일으키는 가슴이 답답한것 같고 잘 놀라는 등의 증세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단심(丹心)-夏月多服 發心懸 하월다복(夏月多服) 여름철에 많이 복용하면 발심현(發心懸)을 가슴이 눌리는 듯 하거나 두근거림 유발할 수 있다. 관련근거 및 출처 《삼국사기》〈방중향약목〉《세종실록지리지》『한국구비문학대계』(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80∼1988) 산삼설화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보기구탈(補氣救脫) 익혈복맥(益血復脈) 양심안신(養心安神) 생진지갈(生津止渴) 보폐정서(補肺定瑞) 보오장지양(補五藏之陽) 사삼고미한(沙蔘苦微寒) 《신농본초경집주》, 《명의별록》《선화봉사고려도경》 단심(丹心), 본초(本草), 동의보감, 《신농본초경집주》, 《명의별록》본기(本記)《책부원구》《향약구급방》 《국정백록 國政百錄》
노루궁뎅이 버섯은 ...는 효과까지 있다고 발표되고 있다.자연산 노루궁뎅이버섯은 매우 희귀해서 산삼보다 더 귀하게 취급된다. 한국에서도 야생 노루궁뎅이 버섯이 자생하고 있으나 발견하기가 쉽지 않고 구하기가 희귀할 따름이다.현재 일본에서 재배방법을 이용하여 생산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재배하여 고가로 판매되고 있는데, 2003년도에 인터넷상에 올라온 시중 가격을 보면 1킬로그램에 약 100만원선 안팎에 거래가 되고 있다.
▣ 산삼(山蔘) . 장뇌삼 . 인삼(人蔘) ♧ 학명은 파낙스(panax)로서 만병을 다스린다(pan + axos) 즉 모든 것을 치료 라는 뜻이라고 알려 져 있으며 이는 만병을 치료 한다 라고 한다 ♧ 몸에 열이 많거나 상기증이 있는 사람은 조금씩 조심하여 먹거나 그렇지 않으면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산삼 장뇌삼을 잘못 먹으면 열이 넘쳐 심장에 무리가 가서 돌일 킬수 없는 경우 있을수 있으며 산삼 지치 오래묵은 도라지, 등 같다고 한다. ♣山蔘(산삼)은 오갈피나무과 로서 야생삼.인삼.天(천)種(종)이라 고도 하며 약성에 대하여 많은 것에 대하여 밝혀 지지않고 전설속에 가려 있다고도 하며 이는 귀하기 때문에 연구하는 물량이.....죽은 사람도 살려 낸다는... 예로부터 불로장생. 만병의 제일이라 알려져 있으며 옛 글에는 인삼 이라 기록 되어 있다고도 함. 산삼은 피나무, 오동나무, 옻나무,단풍나무 등 서늘한 그늘지고 물을 좋아 하나 습기를 싫어 하는 가물지도 습하지도 않은 양지도 그늘도 아닌 곳에 만 자란다고 한다. 라고 알려 져 있다. 산삼의 잎은 6년이상이 되어야 다 나온다고 하며 이는 오가피 나무 잎과 같이 다섯 개로 닮았다. "삼" 이라고 하면 산삼을 일켣는 말이라고도 한다. ♣ 장뇌삼은 산삼의 씨를 받아 깊은 산속에서 거의 자연산 으로 재배 한 것을 말한다고 하며 이는 효과가 산삼의 10분의 1이하이라고 한다. ♣人蔘(인삼)은 옛날의 문헌에는 인삼이라 기록된 것이 거의 산삼이라고 하며 이는 원래 산삼을 재배 한것이라고 함 ☞『동의 보감』에는 人蔘(인삼)에 대하여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따뜻하다고도 한다) 맛이 달며(약간 쓰다 고도 한다) 독이 없다. 주로 오장릐 기가 부족한데 쓰며 정신을 안정 시키고 눈을 밝게 하며 심규를 열어 주고 기억력을 좋게 한다. 허손된 것을 보하며 곽란으로 토하고 딸국질 하는 것을 멎게하며 肺 (폐위)로 고름을 뱉는 것, 담을 삭인다. ♧ 讚(찬)에는 "세 가지 다섯 잎에 그늘에서 자란다네 나 있는 곳 알려 거든 박달나무 밑 보라네" 라고 하였다. 일명 神草(신초)라고도 하는데 사람의 모양처럼 생긴 것이 효과가 좋다. ♧ 山蔘(산삼)은 깊은 산 속에서 자라는데 응달쪽 박달나무나 옻나무 아래의 습한곳에서 자란다. 인삼 가운데는 하나의 줄기가 위로 올라 갔는데 마치 길경(도라지)과 비슷하다. 꽃은 음력 3~4월에 피고 씨는 늦은 가을에 여문다. 음력 2월 4월 8월 상순에 뿌리를 캐어 대칼로 겉껍질을 벗긴다음 햇볕에 말린다. ♧ 인삼은 좀이 나기 쉬운데 다만 그릇에 넣고 꼭 봉해두면 몇해가 지나도 변하지 않는다. 또는 세신과 같이 넣어서 꼭 봉해 두어도 역시 오래도록 변하지 않는다. ♧ 쓸때는 蘆頭(노두)를 버려야 하는데 버리지 않고 쓰면 토할 수 있다. ♧ 인삼은 肺(폐)火(화)를 동하게 하므로 피를 토하거나 오랫동안 기침을 하거나 얼굴빛이 검고 기 가 실하며 혈이 허하고 음이 허해진 사람에게는 쓰지 말고 사삼(더덕)을 대용으로 쓰는 것이 좋다. ♧ 인삼은 쓰고 성질이 약간 따뜻한데 오장의 양을 보하고 사삼(더덕)은 쓰고 성질이 약간 찬데 오장의 음을 보한다. ♧ 여름철에는 적게 써야 한다. 그것은 심현(心 ; 명치 밑이 그득 하고 아픈것)이 난다. ♧ 오장의 기가 부족한 것을 보한다. 또한 기운이 약한 것, 기력이 아주 미약 한 것, 기가 허한 것 달이 거나 가루를 내어 고약 처럼 많이 만들어 먹으면 좋다. ♧ 정신을 안정 시키고 마음을 진정 시키며 경계증을 멎게하고 심기를 잘 통하게 하며 기억력을 좋게 하여 잊지않게 한다. 인삼가루 40g, 돼脂(지)기름을 술에 잘 섞은 것에 타 먹는다. 이 약을 100일 동안 먹으면 하루에 천 마디의 말을 외우고 살결이 윤택 해진다. ♧ 폐의 양기를 보한다. 갑자기 기가 치밀어 올라서 숨이 차고 가래가 끓으며 어깨를 들먹이면서 숨을 쉬다가 숨이 끊어 질 것 같이 되는 것은 폐기가 끊어 지려는 증상이다. 이런 데는 인삼고(人蔘膏)나 獨蔘湯(독삼탕)을 쓰며 인삼을 가루 내어 하루에 다섯 번에서 여섯 번씩 먹어도 된다. ♧ 위기를 보하고 잘 통하게 하며 음식을 소화 시킨다. 달여서 먹거나 가루내어 먹어도 다 좋다. ♧ 상초의 원기를 보한다 달여서 먹거나 가루내어 먹거나 환약을 만들어 먹어도 다 좋다. ♧ 반위증으로 죽을 것 같이 된 것 인삼가루 12g, 생강즙 5홉, 좁쌀 1홉, 으로 죽을 쑤어 공복에 먹는다. 또는 인삼 40g을 썰어서 물에 달여 단번에 먹는데 하루 2번 쓴다. ♧ 폐가 허하여 숨결이 밭고 몹시 빠르며 기침이 나고 숨이 찬데 쓴다. 인삼고,독삼탕을 쓰면 특이한 효과 가 있다. ♧ 기가 허하여 숨이 찬 것 인삼 1치, 호두 2알(껍질은 버리고 속꺼플은 버리지 않는다)을 쓰는데 썰어서 생강 5쪽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 이것을 인삼 호도 탕이라고 한다. 일명 蔘(삼)桃(도)湯(탕)이라고도 한다. 대체로 인삼은 숨이 찬 것을 안정 시키고 속꺼풀이 잇는 호두는 肺(폐)氣(기)를 거두어 들이게 한다. ♧ 폐가 허한데는 인삼이 좋지만 처음 風寒(풍한)을 받아서 사기가 성한데와 오래된 기침으로 열이 몰린 데는 쓰지 않는다. 쓰면 도리어 숨이 차고 가슴이 그득해 지면서 심해진다. 때문에 사삼(더덕)이나 현삼을 대신 쓴다. ♧ 人蔘(인삼)蘆頭(노두)는 잘 토하게 한다. 허약한 사람에게 쓰면 아주 적당 하다. ♣동의학 사전」산삼은 산에 저절로 나는 人蔘(인삼)이다 적응증 은 인삼과 같으나 그 약효가 더좋다 인삼은 뿌리를 캐어 생것을 쓰거나 말린다. 맛은 달고 약간 쓰며 성질은 따뜻하다. 비경.폐경에 작용 기를 보하고 주로 비기와 폐기를 보하며 津液(진액)을 불러주고 갈증을 멈추며 정신을 안정, 눈을 밝게, 동의 고전에는 또한 기억력을 좋게, 오래 먹으면 몸이 거든하고, 오래 산다라고 하였다. ... 熱(열)證(증), 고혈압병에는 쓰지 않는다. 인삼노두는 최토제로 썼다. 그러나 요즘의 연구자료에 의하면 인삼노두에 인삼지드의 함량이 더높다는 것이 밝혀 졌다. ♧ 인삼 술 담그기 -소주 1.8리터(되병)분량에 수삼(20㎝면 1뿌리, 15㎝ 면 2뿌리) 밀봉 1년간 보관 후 수시로 조금씩 마신다. -병후회복, 보혈, 피로회복, 무기력증 등 에 좋다함. ♧ 인삼은 여러 해살이의 음지성 풀로서 한국이 원산지라고 하며 정유 중 휘발성의 panaquion(배당체),β-elemene panaxin등을 함유 하고 있고 하며 지용성 성분으로는 사포닌과 아미노산 당류 등도 함유 하고 있다고 한다. 뿌리는 主根(주근), 支(지)根(근), 地下莖(지하경)으로 잎은 줄기 끝에 다섯 개의 손바닥처럼 생김 1년생은 3개 잎이며 3년생부터 꽃이 핀다고 한다. 다른 식물처럼 인공적인 육종에의한 신품종을 개량하지 못하고 종자로 번식 한국의 전국에서 재배 가능 하다고 함. (참고로, 오가피나무는 Acanthopanax로서 Acantho + panax; 가시있는 나무로서 + 만병을 치료한다 로서 외국의 연구에의거 오가피가 인삼보다 월등한 적응원(adaptogen; 생체의 비특이성 저항력을 증가시킨 상태 a state of nonspecifically increased resistance, SNIR(저항력 증강작용, 정상화 촉진 작용, 부활작용) 적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산삼의 효능과 복용방법 위장병과 간질환 회복 생체 내에서의 단백질 합성을 촉진하면서 급성 간장 장해에 대한 간기능 회복 및 간의 콜레스테롤 대사 촉진 등의 효과, 숙취 해소 효과 등 간의 기능을 도와주고 각종 간질환을 해복시키는 효능이 탁월하다. 특히 알콜의 체내대사 및 배서을 촉진함으로써 알콜에의한 간 상해를 방지해준다고 알려져 있다. 혈압 및 혈행 산삼의 사포닌은 혈행을 좋게 하고 조혈작용을 하며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 증가를 억제하고 고지혈증을 개선해주며 동맥경화 예방에도 큰 작용을 한다. 또한 여기에는 혈압을 오르게 하는 성분과 내려주는 성분이 똑같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혈압을 선택적으로 정상화 시킬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항암효과 인삼성분의 암세포 증식 및 성장억제 효과는 이미 동물 등을 통한 임상실험에서 밝혀진 바 있다. 산삼의 추출물을 항암제와 병용할 경우에는 항암제 효과가 크게 증진됨과 아울러 항암제의 부작용이 방지되고 면역기능의 회복효과 또한 매우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경 세포 촉진 인삼 글리코시드 즉 배당체가 생체의 반응성을 적정화 시켜주면서 적응능력을 개선해줌으로써 중추 신경계에 대한 자극과 진정작용에 효과가 크다. 따라서 두뇌활동을 중진 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산삼을 소량으로 투여하면 흥분작용을 하고, 대량으로 투여하면 오히려 진정작용을 나타낸다. 피로방지 및 회복 인삼의 항 피로 효과에 대한 약리작용은 동식물을 통한 인삼성분 비교에서도 이미 그 작용이 규명되었고, 따라서 과로한 업무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이나 수험생들에게도 매우 적합하다. 당뇨병 개선 산삼은 혈당치를 저하시키는 아드레날린과 인슐린의 생성에 크게 영향을 주는 요소가 있어 일반 자각증상 개선 효과와 그 혈당 강하작용은 매우 효과적이다. 더구나 과다하게 혈당 당뇨치를 떨어뜨리는 위험이 없기 때문에 당뇨병 치료에 탁월하다는 것이 임상실험으로 입증되고 있다. 부인병 개선 산삼은 부인들의 냉증과 월경과다, 자궁 출혈 및 산후의 신경쇠약 등에 지극히 효과적이며 심지어는 피부미용과 모발에도 효능이 탁월하다. 항스트레스 효과 삼은 자율신경 실조 증후군에 신효가 있어 각종 스트레스에 대한 방어작용이나 항 스트레스에 대한 큰 효과는 이미 규명되고 있으며, 따라서 온갖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현대인들에게는 매우 효과적이다. 정력증진 산삼은 강장 강정의 효능이 탁월하며 성선의 기능을 왕성케 함으로써 계속 복용할 경우에는 정력 강화와 더불어 불감증을 방지할 수 있다. 기타 주요 효과 산삼은 사람의 심장을 강하게 만들어 주며 알레르기성 체질을 개선시키고 특히, 노화 방지와 갱년기 장애를 해소시키는 데 큰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류머티즘의 치유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고 눈을 밝게 해주는 작용도 매우 큰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산삼 복용법 산삼은 결코 어떠한 치료제가 아니라 사람의 체질 자체를 개선시켜 줌으로써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강하게 하는 천혜 보약으로서의 효능을 갖고 있다. 따라서 일정량을 복용하게 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체질크게 개선된다는 것이 정설이다. 삼은 생삼을 그대로 복용해야 효과가 크다고 하는데. 잔뿌리까지 모두 먹는 것이 좋다. 물론 꿀(고혈압환자 열이 많은사람 외)과 함께 복용하는 것도 좋은방법 중의 하나다. 삼의 뇌두에는 일종의 독소와도 같은 열이 많기 때문에 특히 고혈압 환자,청소년이나 어린이에게는 절대로 금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장이나 위에 이상이 있어 음식물을 제대로 소화시키지 못할 경우 또는 음식물을 바꾸어 먹을 대마다 설사를 일으키는 사람의 경우에는 달여 먹어야 한다. 그러나 복용상에 있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어떤 방법으로 산삼을 복용하든지 간에 삼과 자연에 대한 신성한 마음자세와 선조에게 자신의 예를 다하는 자세로서 복용에 임해야 한다는 점이다. 때문에 복용에 있어 금하는 금기사항은 절대로 지켜야만 한다. ※ 산삼 복용후 금기 음식 - 감초 생무 녹두 서리태 콩나물 가지 두부는 섭취하지 않는다. 이는 삼의 효능을 분해하여 삼의 고유의 성분을 해독해 버리기 때문이다 이를 반드시 지키셔야 한다, ※ 생삼을 복용하는 방법(금기사항 엄수) - 생삼을 깨끗한 생수로 씻어내고 새벽 또는 취침전에 드시는것이 좋다. - 잎사귀와 싹대를 함께 다려 우려낸 물과 생삼을 함께 복용한다. ※ 삼을 달여 복용하는 방법(금기사항 엄수) - 약탕관에다 물 1리터 가량을 넣고 달인다. - 약 500cc가 되면 알맞게 식혀 마시되 250cc씩 두차례 먹는다. - 물론 재탕도 가능하고 나중에 남은 삼은 씹어서 복용하면 좋다. 출처: http://kofpi.tistory.com/636 한국임업진흥원
산 삼 시험관에서 배양한 산삼이 실제 산삼과 성분에서 차이가 없다고 하여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성분상 같다고 하여 과연 약효도 같을까. 한의학에서는 성분 분석으로 약효를 비교하거나 약효를 결정하지 않는다. 한의학에서는 약물의 효능을 성분 분석으로 파악하는 것이 아니고, 형색기미(形色氣味)로 파악한다. 성분분석으로 한약을 파악한다면 이미 그것은 한약이 아니다. 인삼을 예로 들면 인삼은 모든 사람에게 약효가 있는 것이 아니다. 소음인 체질에만 대단한 효과가 있고 태음인, 소양인, 태양인에게는 약효가 없다. 이와 같이 한약의 약효를 성분만으로 알 수가 없는 것이다. 어디 그 뿐인가. 모든 한약재는 자연산과 재배산에 따라 약효의 차이가 있다. 예를 들면 도라지의 경우에도 자연산과 재배산은 약효에서 차이가 많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이외에도 한약재는 생육조건이 양지냐, 음지냐, 습지냐, 건조지대냐에 따라 동일한 약재라도 약효에서 차이가 난다. 또한 지력에도 영향을 많이 받는다. 동일한 생육조건에서 재배되었더라도 그 지방의 지력에 따라 약효에 차이가 나 생산지에 따른 약재의 우열이 있는 것이다. 대표적인 것이 인삼인데 같은 생육조건에서 재배를 하더라도 중국, 미국 인삼은 고려인삼보다 약효가 훨씬 떨어진다. 여타 다른 약을 우리나라 내에서만 보아도 백작약은 강원도산, 반하는 제주도산이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산삼은 다른 어떤 약재보다 지력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인삼도 한번 재배한 땅에서는 토양의 성분에는 변화가 없더라도 6-10년간 재배하지 못할 정도이다. 사오백년 전까지 인삼과 산삼은 구분하지 않았다. 사오백년전 인삼을 재배하기 시작하면서 구분하기 시작하였으며, 그이전의 인삼은 산삼을 말하였다(동의보감의 인삼도 산삼을 말하는 것이다). 지금의 인삼은 산삼을 인공재배하면서 수백년 동안에 약간 변이된 것이다. 이러한 인삼과 산삼을 종류별로 보면 인삼, 장뇌삼, 산양산삼, 산삼 등이 있다. 인삼의 씨를 산에 뿌려 자연상태에서 키운 것을 장뇌삼이라고 한다. 산삼의 씨를 받아서 인공적으로 산에 뿌려 자연상태에서 키운 것을 산양산삼이라고 한다. 이들 장뇌삼과 산양산삼은 자연산임에도 산삼과는 약효의 차이가 엄청나다. 그러므로 산삼과 구별하여 장뇌삼, 산양산삼이라고 명칭을 달리하는 것이다. 물론 이들은 산삼보다 못하지만 인삼보다는 나은 것이다. 그러면 땅에서 재배한 것도 아니고, 시험관에서 배양한 산삼은 과연 약효가 어떠할까? 각설하고 장뇌삼, 산양산삼, 산삼 등도 인삼과 마찬가지로 소음인에게 대단한 효과가 있다. 태음인과 태양인은 한번 먹고 부작용이 나기전에 더 먹지 않으면 되나 소양인은 단 한번이라도 큰 피해를 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산삼과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다하여 옛부터 귀한명약으로 많이 사용되어져왔는데요 백수오는 쓰고 떫은 맛이 있으며 평하고 따뜻한 성질에 독이 없는 약초로 체내의 모든 염증을 제거하고 늙지 않는 노화를 막는 약재로 특히 여성에게 좋은 음식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백수오효능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볼게요~! 위에서 간단하게 소개했듯이 여성에게 좋은 음식인 백수오효능으로 생리통, 생리불순, 생리 과다 출혈..등에 당귀, 지황, 황기..등과 함께 달여 복용해주면 도움이되며 임신으로 인한 복통과 출혈 및 유산을 예방하며 태아의 상태도 안정되게 도와줘요. 뼈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백수오효능이 있어요. 뼈를 단단하게하며 근육을 강화시켜주는데요 잦은 질병으로 몸이 허약해진경우, 뼈마디마디 힘이없고 통증이 생긴경우와 특히, 류머티스 & 퇴행성관절염에 아주 효과적으로 체력을 강화시켜주는데 도움이되요. 뇌기능을 강화시켜주는데 효과적인 백수오효능~! 뇌를 튼튼하게해주며 출혈이 심해 일어날 수 있는 뇌빈혈증상을 예방하고 체력저하 & 신경쇠약에 아주 도움이되며 심신을 안정시켜주는데 아주 좋아요. 흰머리를 검게 만들어버리는데 특효인 백수오효능을 빠뜨릴 수 없는데요. 백수오를 잘게잘게 썰어 토종꿀을 넣고 함께 숙성시켜 지속적으로 복용해주면 검은머리효능을 볼 수 있는것은 물론 탈모예방에도 아주 도움이되요. 이 외에도 콜레스테롤을 없애고 혈압을 낮춰주며 고혈압, 동맥경화, 고지혈증, 뇌졸증..등과 같은 혈관계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며 각종 부인병 및 성인병으로부터 예방하는 백수오효능이 있어요.자료출처: http://yojo1212.tistory.com
치악산 아래 주막집...다!” 고함을 질렀다.“뭐, 뭐요? 마침내 당신이 산삼을 캤구려.”주모 부부는 기쁨에 겨워 서로 끌어안고 펄쩍펄쩍 뛰었다.“산삼이 어떻게 생겼는지 어디 한번 봅시다.”촌사람이 다가가자 주막집 주인이 망태기 열어 얼른 보여 주며 “백년도 넘은 것이요” 라며 은근히 자랑했다. 주막집 주인은 호미를 들고 마당가에 가더니 땅을 판 후 산삼을 심고 소쿠리로 덮었다.그날 밤, 밤은 깊어 삼경인데 콜록콜록 기침을 하던 촌사람이 기어이 피를 토하고 벽에 기대어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그는 폐병 환자였다. 촌사람은 갑자기 일어나더니 마당으로 나가 산삼을 뽑아 들고 와그작와그작 씹어 먹기 시작했다. 바로 그때 주막집 주인이 나오더니 삐쩍 마른 촌사람의 멱살을 잡았다.“주, 주인장, 산삼값으로 저 송아지를 드리리다.”“어림없는 소리!”한참을 밀고 당기고 하던 두사람은 막걸리 한사발씩 마시고 진정이 되었다. 주막 주인이 말했다.“그 산삼을 팔면 황소 세마리 값은 받을 수 있는데 내가 특별히 선처하니 어미소와 송아지 두마리 모두 내놓으시오.”“나 좀 봐주십시오. 어미소가 없으면 우리 식구는 굶어 죽습니다.”촌사람이 통사정해도 막무가내다. 이튿날 두사람은 동헌으로 가 사또 앞에 서게 되었다. 자초지종을 듣고 난 사또는 따로 육방관속을 모았다.“무엇인가 이상하다. 백년 묵은 산삼을 캤으면 보물처럼 안방에 보관해야지, 어째서 남 보는 앞에서 마당에 심는가. 그리고 손님이 삼경에 그걸 씹어 먹는데 어떻게 주인이 현장을 덮칠 수 있는가. 미끼를 던져 놓고 밤새 지켜보고 있었던 것 같은데….”“소인들도 같은 생각입니다요.”이방이 촌사람을 불러 귓속말을 하고 의원을 불러왔다. 사또가 동헌에 정좌했다.“의원은 듣거라. 뱃속에 들어갔더라도 산삼과 장뇌를 구분할 수 있는가?”“전혀 어렵지 않습니다.”“여봐라, 산삼을 훔쳐 먹은 저 사람의 배를 갈라라. 산삼이 아니면 주막집 주인은 평생을 감옥에서 살고 전 재산은 저 사람의 처자식에게 줘야 한다.”그 말에 파랗게 질린 주막집의 주인이 땅바닥에 머리를 처박았다.“사또 나리, 한번만 살려 주십시오.”사또의 추리는 한치의 오차도 없었다. 사또의 주선으로 촌사람은 약 열첩과 주막집 주인이 내놓은 묵직한 벌금 전대를 차고 소 두마리를 끌고 집으로 갔다. [출처] 조주청의 사랑방 야화 (78)산삼이냐 장뇌냐|작성자 화풍
인삼은 사람이 재배하는 것이고 자연 삼으로는 산삼이 있다. 고려 산삼은 북위 30~45도에 이르는 심산산중에서 자라는 약초이다. 산삼은 심심 산골의 음지에서 자라 성장이 대단히 느리고 번식력도 약한 특징이 있으므로 자연히 희귀 약초가 될 수밖에 없다. 또 산삼은 자라다 주위환경이 안 맞으면 잔다고 한다.(성장이 멈춘다고 한다) 산삼은 재배인삼과는 달리 몇 백년 된 것도 있는데, 싹이 돋은 자리에 가늘고 긴 뇌두(腦頭)가 나이대로 매년 한 개씩 생기므로 이 뇌 두로써 성장 년 수를 알 수 있다.몸체도 가늘고 길며 가락지 모양의 둘레가 있다. 둘레가 많을수록 좋고 비싼 산삼이다.잔뿌리는 황금색으로 굳고 단단하고 질기며 잔 이슬 같이 맺힌 옥 주(玉珠)가 여러 개 줄지어 붙어 있는 것이 또 하나의 특징이다. 재배인삼의 뿌리는 육질이라서 부러지기 쉽지만, 산삼은 잔뿌리가 많고 억세고 질겨서 끊어지지 않는다.인삼의 효능이 선약(仙藥)에 가깝다고 하지만, 산삼은 심신이 깨끗이 하고 온갖 정성을 다한 자의 눈에만 띤다고 하니 과연 영초라 아니할 수 없다. 한 마리 여우가 호랑이를 피해 달아나다가 곰을 만나자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곰은 뒤에 숨게 해줬고 여우를 향해 무섭게 달려오던 호랑이가 곰을 보고는 포기하고 되돌아갔습니다. “곰 아저씨, 어떻게 하면 아저씨처럼 튼튼하고 우람하게 되지요? 제발 가르쳐 주세요.” 여우는 생명의 은인인 곰이 너무나 부러웠습니다. “그야. 산삼을 먹었기 때문이지.” 곰은 풀을 뜯어먹으며 말했습니다. 여우는 그 날부터 이리저리 산삼을 찾으러 다녔습니다. 그러나 산삼이 어디에 있는지 전혀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곰 아저씨, 산삼이 어디 있나요?” “이런 데 많이 있잖아.” 그러면서 그 곰은 아무 풀이나 가리지 않고 맛있게 뜯어먹었습니다. 여우는 무엇을 먹고 있는지 물었습니다. 그러자 “밥을 먹고 있잖아. 이런 풀이 산삼일 거야” 하고 말했습니다. 여우가 그냥 풀이라고 말하자 곰은 버럭 화를 냈습니다. “이 어리석은 여우 녀석아, 아무 풀이나 잘 먹다 보면 그것이 산삼이고, 또 진짜 산삼도 먹게 되지!”맛있는 것만 가려먹어 비쩍 말라버린 여우는 그제야 산삼이 무엇인지 알게 됐습니다. 혹 우리도 자신이 원하는 말씀만 편식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보십시오. 산삼을 먹고 장사(壯士)가 된 전설 옛날 산중에 사는 사람이 보기 드물게 큼직한 산삼을 한뿌리 캐었다. 집안도 가난하여 이것을 팔려고 서울에 올라와서 며칠을 가지고 돌아다니나 값이 원체 고가라 사려고 하는 사람이 없었다. 이 소문을 들은 왕은 졸병에게 은밀히 명하여 山사람을 옥에 가두고서 산삼의 소재를 힐문(詰問)하였다. 그때 山사람은 산삼을 몸속 깊숙히 숨기고 숙소에 두고 왔다고 거짓으로 아뢰었다. 병졸이 숙소로 찾으러 간 사이 山사람은 생각해 보았다. 결국 압수되고 욕보느니 차라리 내가 먹어서 영약의 효과를 보고 증거를 연멸시켜 허위죄의 벌을 받음이 나으리라 여기고 몰래 꺼내어 먹어 버렸다. 그러한 즉 조금 후에 이상하게도 그는 심신의 일변(一變)을 느끼었다. 자신도 모르게 용솟음치는 힘을 억제치 못하여 몸을 한 번 휘두르니 마치 지진을 만난 듯 감옥이 허물어지고 그는 마구 날뛰어 수라장을 만들어 놓고 유유히 사라지나 병졸들은 그저 막연할 뿐 누구 하나 그를 쫓아 체포하러 나서는 사람이 없었다. (개성부근 민간전승 [조선민담집]중에서) 불씨를 끄는 산삼 옛날 어느 산중에 은거하면서 농사나 짓고 사는 양반(兩班) 일가족이 있었다. 이집은 선조 대대로 불을 자손에 전하여 꺼지지 않게 하는 가풍이 있었다. 그런데 이 양반집이 서울에서 이곳으로 이사와서 얼마되지 않아 전해 내려오던 불이 한 밤중에 아무 까닭없이 꺼져 버렸다. 이것을 집 하인이 주인에게 아뢰니 이 집으로서는 일대 이변이 아닐 수 없었다. 그 이튿날 밤부터 교대로 불을 지키기로 되어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 모두들 안심하고 불지키는 일을 그만 두었다. 그런데 며칠 가지않아 불이 또 꺼져버렸다. 이것은 필시 집안의 누가하는 짓이거나 귀신의 장난이라고 말이 많았으나 주인은 원래 성질이 온후하여 이 일을 조용히 덮어두고자 자연히 꺼진 것이라고 하여 떠들지 못하게 하였다. 그런데 이집에 약바른 하녀가 하나 있어서 일은 어떤 사람이 몰래 들어와 하는 짓이 분명하다고 확신하고 그날밤에 불을 켜놓고 이웃방에서 남몰래 숨어서 지켜보니 한밤중쯤 되어서 어디선지 모르게 한 美少年(미소년)이 나타나 불을 끄는 것을 보았다. 이 광경을 본 하녀는 몰래 소년의 뒤로 가서 실뀐 바늘을 옷소매에 꽂아 놓았다. 소년은 아무것도 모르고 불을 끈 후에 어디론지 사라져 갔다. 이튿날 아침 하녀는 주인에게 어젯밤의 일을 낱낱이 알리고 주인과 같이 실을 따라가니 산중 바위사이의 풀위에 꽂혀 있었다. 그곳을 파보니 무우만한 뿌리가 하나 나와서 집으로 가져와 버렸다. 그랬더니 그날밤 주인의 꿈에 산신이 나타나 말하기를 "오늘 네가 가져간 것은 산삼이라고 하는 세상에서 귀중한 영약이노라"하고 가르쳐 주었다. 이래서 산삼임을 처음 알고 잘 심어 씨를 받아 재배하여 파니 큰 부자가 되었다. 그후 그 하녀를 장남의 처로 맞아 들여 잘 살았다 한다. (강원도 금강산 부근 전해옴) 효자의 산삼을 가로채 먹고 장님이 된 이야기 옛날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면에 진식이라고 부르는 지극히 효성스럽고 선량한 정직한 청년이 있었다. 진식의 집은 그날그날 끊여먹을 것 조차 변변치 못한 아주 가난한 집으로 노부와 단 두식구가 쓸쓸하게 지내고 있었다. 진식은 노부를 위로하면서 그를 즐겁게 해 드리기 위하여 아침 일찍부터 밤늦게까지 노동을 하여 그 임금으로 생계를 이어 나갔다. 어느 해 겨울 노부는 몇달 전부터 중병을 얻어 진식의 효성스런 간호도 보람없이 중태에 빠지게 되어 변변한 약 한첩 살 돈이 없어 고민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눈보라가 몰아치는데 노부의 자리가 매우 차거워 진식은 나무를 하기 위하여 쉴새없이 내리는 눈을 맞으면서 산중으로 들어가 살을 에이는 듯한 추위 로 손발이 얼어버릴 정도였으나 이를 참고 쌓인 눈을 헤쳐가면서 나무를 한 짐 해놓고 노부의 병이 쾌차토록 해달라고 정성껏 산신에게 빌었다. 그러는 동안 발밑에서 새빨간 꽃이 핀 한포기의 풀이 돋아나 있었다. 진식은 이상히 여기면서 그 풀을 뽑아 가지고 왔다. 집에 돌아온 진식은 우선 나무를 지펴 老父가 계신 방을 따뜻하게 한 후 그 풀을 가지고 이웃집에 가서 무슨 풀이냐고 물어 보았더니 마음이 흉악한 이웃 노인은 아무 필요없는 것이라 하여 진식을 보낸 후 그 풀을 달여 먹었다. 그 풀은 산삼 중에서 가장 고귀하고 신효가 있다는 비삼(秘蔘)이라는 것으로 신께서 지극한 효성에 감탄하여 진식에게 준 것이었다. 그 비삼을 필요없는 것이라 속이고 달여먹은 노인은 천벌을 받아 그 자리에서 눈이 멀어 장님이 되고 진식의 노부는 아무 것도 먹지 않았으나 병이 완쾌하였다고 한다. 노부부에게 아들 대신 산신께서 산삼을 주시다 옛날 함경도 지방 어느 산중에 노부부가 가난하게 살고 있었다. 이 노부부는 불행하게도 자녀가 없어 늙어가는 나이에 언제 세상을 떠난다 해도 상사(喪事)를 치러 줄 사람조차 없이 항상 이 일을 근심하고 무슨 짓을 하여서라도 자식을 보겠다는 일념으로 세월을 보내고 있었다. 어느날 부부가 생각하기를 세상에는 아이가 없으면 치성을 드려 아이를 얻는 수가 적지 않으니 노인이라도 지성으로 신에게 기도드리면 아이들 얻을런지도 모른다는 실같은 희망을 가지고 산신에게 백일기도를 드리기로 굳게 결심하고 심신을 깨끗이 하고 새옷과 새짚신을 마련하여 산에 올라가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지성으로 "바라옵건데 늙은 부부를 가엽게 여기시와 아들 하나를 보도록 하여 주시요"하고 빌고 있던 중 어느날 한 마리의 大虎(대호)가 나타나 눈을 불빛처럼 번쩍이며 발로 차는 모래와 흙은 비오듯 하고 으르릉 대는 울음소리는 마치 산이라도 떠나갈 듯 큰소리였고 당장에 노부부를 잡아먹을 것 같이 요란스러웠으나 노부부는 무서운 것을 꾹 참고 "이것도 산신님의 시험이겠거니"하고 미동도 하지 않고 기도를 올리고 있었다. 그 다음날 호랑이는 또 나타나서 두사람의 머리칼을 물어 공중으로 들어 올리니 두 노인의 머리칼은 절반이나 없어지고 호랑이는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다. 노부부는 그날은 기도를 그만두고 집에 와서 누워 있었는데 백발노인이 나타나"너희들은 백일을 채우려면 이제 며칠만 더하면 되는데 중도의 결심을 버림은 무슨 짓이뇨?"하고 책망을 받다가 눈을 떴다. 부부가 똑같은 꿈을 꾸게 된 것이 하도 이상하여 또 산으로 가서 기도를 계속 하였는데 호랑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기도를 드리기 시작한지 꼭 백일이 되는 날 밤에 백발 노인이 나타나서 "이번 시험엔 너희들은 견디어 내지는 못하였으나 노령임으로 기특히 여겨 너희들이 부자가 될 수 있도록 한 뿌리의 큰 산삼을 주마. 아깝게도 이 산삼의 남쪽에 너희들이 굴뚝을 세워 흠집이 있기는 하지만 이를 팔면 천냥을 얻을 수 있을 터이니 그것을 캐가지고 서울 남대문옆에 앉아 있으면 한 부인이 와서 값을 물어보면 천냥이라고 하라"하며 백발 노인은 종적을 감추어 버렸다. 그날밤 산에서 내려와 집에 와본즉 굴뚝옆에 큰 산삼 한 뿌리가 있어 산신님의 가르치심대로 서울로 가져가서 부인에게 팔아 천냥을 얼게 되었다. 가난하던 노부부는 바라던 자식은 얻지 못하였으나 천냥으로 갑자기 큰 부자가 되고 그 산삼을 산 부인은 빈사상태에 있던 남편에게 그 산삼을 주어 구사일생으로 중병이 완쾌되었다고 하며 그 산삼을 달이려고 썰어본즉 삼 가운데 동자(童子)가 있었다고 한다. 산신을 질책하여 산삼을 발견한 사나이 지금부터 약 300년 전 평안도 후창군에 정희길(鄭喜拮)이라는 자가 있었다. 그는 산삼채취에 종사하면서 입산하기 전에 매년 많은 비용을 들여 성심껏 산신을 모셔왔으나 도무지 영험이 없어 한뿌리 산삼조차 얻지 못하게 됨에 실망 낙담할 뿐아니라 일면 분개까지 하게 되어 어느날 산신을 모시는 사당에 가서 "산신이여 영이 있으면 내말을 잘 들어라. 내가 모든 정성을 다하여 매년 막대한 비용을 써가면서 사당을 모셨는데 전혀 효험이 없으니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냐? 지금부터는 절대로 너를 믿지도 않을 것이며 또한 제사도 드리지 않을 것이다."라고 외치며 사당을 부셔 버리고 집으로 돌아갔다. 그날 밤 꿈에 백발의 노인이 나타나 "나는 수천년내 이 산을 지키는 산신이다. 너와 같은 포악하고 무례한 행동을 하는 놈은 처음 보았다. 그러나 너의 기개는 남아로서 과연 창찬할 만하다. 그러함으로 너의 포악한 행동을 용서하고 산삼을 줄 것이니 모처에가서 그를 얻으라"고 계시하였다. 정은 그 이튿날 꿈에서 계시받은 곳에 갔더니 많은 산삼이 있어 이를 캐어 큰 부자가 되었다고 한다. 산신이 호랑이 되어 효자의 마음을 떠보다 옛날 경상도 경주 부근 마을에 늙은 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총각이 있었는데 아버지는 늙어서 별로 하는 것도 없고 이 총각이 품팔이를 하여 아버지를 봉양하고 있었다. 어느날 아버지가 병이나서 아들이 정성을 다하여 간병을 하였으나 효험은 없고 병세는 날로 심하여지자 이 총각은 일대결심을 하고 병든 아버지를 근인에 사는 온정있는 분에게 맡기고 깊은 산중에 들어가서 물과 콩 그리고 소금만을 산신에게 바치고 백일기도를 드리면서 성심으로 아버지의 쾌유를 빌었다. 백일째 되는 날 총각앞에는 큰 백호가 나타나서 총각에게 덤벼들려고 하였으나 총각은 조금도 무서워하지 아니하고 그대로 눈을 감고 기도만을 계속 하였더니 백호는 순식간에 백의의 노인으로 변하여 "나는 이 山의 山神이다. 너의 지극한 효성을 보아 이 것을 줄 터이니 집에 가지고 가서 아버지에게 복용시키도록 하라"고 하면서 자취를 감추었다. 총각이 눈을 떠보니 큰 산삼 한 뿌리가 놓여져 있기에 그 것을 가지고 가서 아버지에게 달여드렸더니 그토록 심하던 난병이 완치되었다고 한다. 산삼이 낭자와 사귀다 옛날 全羅道 同福(전라도 동복, 현 전남 화순군 동복면)의 한 집에 미인 낭자(娘子)가 있었다.언제인지 모르게 이 집에 한 美丈夫(미장부)가 밤중에 나타나 낭자와 허물없는 사이가 되었다. 깊은 밤중에 와서 이른 새벽에 어디론지 사라져 가는 것이었다. 이상한 일은 어디서와서 어디로 돌아가는지 전연 알 길이 없었다. 낭자는 기쁘고 즐겁기는 하나 이 男子가 어디있는 누구인지 전혀 알지 못함은 한편 꺼름직하고 걸리는 바가 있어 그 실정을 아버지께 말하였다. 이말을 들은 아버지는 딸에게 다시 男子가 오면 바늘에 실을 꿰어 男子옷에 몰래 꽃아 놓으라고 일러 주었다. 딸은 이러한 방법을 마침내 실행하여 이튿날 아침 그 아버지가 실을 따라가보니 큰 나무밑 덤풀속에 멈추어 있어 덤풀을 헤치고 살펴보니 천년이나 된 듯한 산삼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것을 캐다 파니 일약 부자가 되었다고 한다. (손진태(孫晉泰)의 [조선민속집]에서) 산삼을 거저먹은 사나이 강원도는 옛부터 가장 좋은 산삼의 산지로 알려져 있었다. 산중에 살던 어떤 젊은이가 나무를 하러 깊은 산중에 들어가 우연히 산삼 한 뿌리를 얻게 되자 이 산삼을 팔아서 한밑천 만들 생각으로 이를 가지고 서울로 떠났다.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갖은 고생을 하면서 내일이면 서울에 도착하게 되리라 믿어지는 고개까지 이르러 잠시 쉬어 가려고 고개 밑의 경치를 바라보면서 담배를 붙이려고 부싯돌을 치고 있었다. 때마침 그 고개에 도착한 서울사는 사나이는 담뱃불을 얻기 위하여 같이 쉬면서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시골 젊은이가 가지고 있는 나무껍질에 싼 물건을 보고 그게 무었인가 물어 보았더니 정직하고 순박한 시골 젊은이는 숨기지 않고 있는 그대로 이야기를 하였다. 서울 젊은이는 말하기를 "서울은 인심이 고약하고 좋지 못한 놈들이 많아서 시골 사람이 산삼을 가지고 가더라도 좋은 값을 받기는 참 어려운 일이다. 나는 다행히 그 방면에 아는 사람이 있어 좋은 값을 받을 수 있도록 주선하여 줄 터이니 우선 그 산삼을 보자"고 하면서 눈깜빡할 사이에 그 산삼을 먹어버 렸다. 모처럼 발견한 산삼을 팔아 신세를 고쳐 보려고 하였던 시골 젊은이는 실망과 분노에 차서 서울 젊은이를 쳐다보았다. 그런데 이 친구는 시골 젊은이를 조롱하다시피 한발 뒤로 물러 서더니 "자! 덤빌려면 덤벼보아라"하면서 뒤로 제친 꼴을 보니 팔과 다리에 힘이 넘쳐 흐르고 그야말로 힘깨나 쓸만한 용맹스러운 얼굴로 돌변되어 담뱃불을 얻으려고 온 사나이와는 영 다른 사람이 되어 있었다. 이 기세에 눌린 시골 젊은이는 어찌할 바를 목라 겁을 먹고 슬슬 뒷꽁무니를 빼어 보기에도 가련한 신세가 되어 다시 강원도 산골로 되돌아와 나뭇꾼이 되었다는 것이다. 인삼 명칭의 유래 옛날에 신작(新作)이라는 남자가 여러 맹수들의 맹위를 이겨나갈 길이 없어 촌락을 피하여 깊은 밀림속으로 은신하여 살고 있던 중 하루는 심신이 피로하여 바위 위에서 낮잠을 자고 있는데 그의 증조부인 新光(신광)의 영(靈)이 꿈에 나타나 "신작아 무서워 할것 없다. 어디에 가서 어떤 풀뿌리를 먹어라"하는 말을 듣고는 꿈이 깨었다. 신작은 그 곳에 가서 그 풀의 뿌리를 캐어 먹고나니 과연 용기백배하여 그 많은 맹수도 무서울 것이 없었다 한다. 이 풀이 오늘에 와서는 인삼이라고 일컬어지고 있으나 그 당시는 그 것으로 끝났던 것이다. 그 후 후세에 와서 황해도 남부 모촌에 부부가 살고 있었으나 나이 30세가 넘도록 아이가 없음을 걱정하던 중 백일기도로써 산신에세 빌어 꼭 100일째 되는 날 은빛의 백발백의의 노인이 나타나서 "너희들의 정성을 가상히 여겨 자손을 내려주마"하고 그 노인은 사라져 버렸다. 이 부부는 노인이 사라진 방향을 보니 아이는 없고 사람형태를 한 풀 한뿌리가 하나 있어 실망을 하였으나 그 뿌리를 가져다 심어 정성껏 기르니 그 뿌리가 커가면서 차차 사람형태를 닮아가므로 이를 먹었더니 얼마가지 않아 잉태하여 귀동자를 낳았다고 한다. 이리하여 그 뿌리의 이름을 인삼이라고 이르게 되었다고 한다. 출처 : 약용작물종자 종합정보시스템
♣ 산삼에 버금하는 무의 효능 ♣♡tnsgksdkdak♡ ▶ 무의 효능 우리나라 토종 무는 소화와 해독에 효과가 뛰어나고원리를 높이는 데도 산삼에 버금간다.그 중 특히 열무는 산삼을 대용할 만큼 약성이 높다.해독 효과 때문에 술, 생선 회, 밀가루 음식과 궁합이 맞다. ▶ 약성 및 활용법무는 즙을 내어 먹으면지해(址咳) 지혈 (地血)과 소독, 해열이 된다.삶아서 먹 으면 담증을 없애 주고 식적(食積)을 제거하여 준다.무는 디아스타제 같은 전 분 소화효소는 물론단백질 분해효소도 가지고 있어서 소화작용을 돕는다.고기나 생선회를 먹을 때 무와 같이 먹거나무즙을 내서 여기에 찍어 먹으면 좋다. 또한 무즙은 담을 삭여주는 거담작 용을 해주기 때문에감기에 걸렸을 때 엿을 넣고 즙을 내서 먹으면 좋고니코 틴을 중화하는 해독작용이 있으므로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무를 자주 먹도록 하는 것이 좋다. 노폐물 제거작용, 소 염작용, 이뇨작용이 있어서 혈압을 내려주며,담석을 용해하는 효능이 있어 담석증을 예방해 주기도 한다. "본초강목" 등의 기록에는 무 생즙은소화를 촉진시키고 독을 푸는 효과가 있으며오장을 이롭게 하고 몸을 가볍게 하면서 살결이 고와진다고 했다. 또 무 즙은 담을 제거하고 기침을 그치게 하는가 하면각혈을 다스리고 속을 따뜻 하게 하며 빈혈을 보한다고 했다. 생즙을 마시면 설사를 다스린다는 기록도 있다. * 날것으로 먹으면 갈증이 멎고 음식이 잘 소화된다.* 대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술과 밀가루 독을 잘 해독해 주며 가래를 잘 삭혀 준다.* 당뇨와 이질의 치료에도 쓰이고코피를 흘리거나 피를 토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 비타민 C나 철, 식이 섬유 등이 함유 되어 있다.* 갈아먹을 때 비타민 C는 시간이 지남 에 따라 점차 감소하므로곧바로 식초 에 넣으면 파괴 되지 않고 매운 맛도 부드러워진다.* 아밀라제가 함유되어 있어서 전분식 품의 소화를 돕는다. - 기침, 인후통 삶아서 물을 마시면 효과적이다.- 독감이나 감기에 걸릴 때 감기, 기침, 목 아플 때아이들에게 항 생제만 먹이지 말고무조청을 아이들에게 주면 약효도 좋고 아이들도 좋아한다.- 관절염 무즙 무를 믹서에 갈아 즙을 낸 후깨끗한 가제 수건을 준비해 무즙을 묻힌 다음무릎등의 아프고 결리는 부분에 발라주면 시원해지면서 효과가 있다
산삼보다 더 좋은 키스..키스 키스가 과연 산삼보다도 더 좋은 약효를 낼 수 있을까? 연인과 나누는 달콤한 키스는 만병통치약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건강에 도움을 준다. 미국의 대중 잡지 에서는 최근호는 과학적으로 입증된 키스의 효능 6가지를 소개했다. ☆ 치아건강에 좋다 미국 치과협회의 매슈 매시너 박사에 따르면 오랫동안 키스를 하면 충치를 유발하는 박테리아를 없애주는 특수한 침의 성분이 만들어진다고. 그럼 키스 할 적에는 침도 넣어주어야 하는가요? 에궁...그런 것까지 가르쳐 줘야 되요.. 알아서 하세요 ☆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 열정적인 키스는 한번에 12㎉의 열량을 소모시킨다. 뜨거운 키스를 오랫동안 계속한다면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날씬한 몸매를 가질 수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정말 그럴까. 뚱뚱한 내도 키스 마이 하면 날씬? ☆ 통증을 덜어준다 키스는 엔도르핀이 생성되도록 뇌에 자극을 준다. 정말로 사랑이 느껴지는 키스는 소량의 모르핀 주사만큼이나 강력하게 엔도르핀이 생성되도록 만든다. 또 자주 키스를 하는 사람들은 방광·위 혹은 피와 관계된 건강 문제로부터 고통을 받는 일이 적다. ☆ 노화 방지를 돕는다 농담처럼 들릴지도 모르지만, 전문가들은 이런 효과도 분명히 있다고 말한다. 키스는 뺨과 턱근육을 부드럽게 해줌으로써 피부가 처지는 것을 막아주고, 더 젊어 보이게 해준다. ☆ 스트레스를 없애준다 감정이 듬뿍 담긴 키스는 몸속에서 스트레스를 자극하는 글루코콜티코이드라는 호르몬의 생성을 억제해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울님들 중.. 스트레스 엄청 받으시는 분 집에 가셔서 함 해 보시고 추천 좀 ㅎㅎ ☆ 면역 체계를 향상시킨다 임상 심리학자인 헬렌 프리드만 박사는 자주 키스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모든 종류의 감염성 박테리아에 대항하도록 돕는 화학 물질이 만들어진다고 밝혔다.
옛말에 산삼에 버금갈 만큼 좋은 것이 무의 효능에 있다고 하는데요. 토종무는 소화, 해독에 좋은 것으로 일상 생활에 음식을 만들때 넣어서 먹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보면 되겠네요~ 생선이나 밀가루 음식등등 다양하게 맛있게 먹을수 있는것이랍니다. 무의 효능은 여러가지가 있겠는데요~ 간단 명료하게 요약해서 알려드릴께요~ 무즙은 거담작용이 있어 가래가 있는 분들에게 담을 삭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무즙을 먹게되면 해독작용이 있어 담배를 태우는 분들은 꼭한번 드셔주세요~ 무의 효능은 이밖에도 이뇨작용에도 효과가 좋은 것이며, 노폐물 제거에도 좋은 것이랍니다. 또한 담석이 있는 분들에게도 좋은것인데 담석을 용해하여 예방차원에서 드셔주시면 좋다고 하네요~ 맛도 맛이지만 다양한 효능이 있는 무~ 다양한 음식으로 섭취 많이 해주세요~ 이상 무의 효능 어디에 좋을까? 였습니다~ http://okijjang.tistory.com/entry/무의-효능-어디에-좋은걸까
■ 제주도 조...잡이 현장에 리얼다큐 숨이 뛰어든다! ■ 산양산삼 산양산삼은 일반 홍삼보다 사포닌 성분이 9배나 흑삼. 그 흑삼을 능가하는 삼이 있다. 산양산삼은 심장 기능을 증진 시키고 스트레스을 억제해 주고 피로회복은 물론 노화억제에 아주 탁월한 효과가 있다. 산양산삼을 이용해서 산삼고를 만들어 영양성분을 놓이고 있다고 한다. 산삼은 산에서 자연적으로 자나는 인삼으로 적응증이나 효용은 인삼이나 비슷하지만 약효에서는 많은 차이가 난다. 이런 산삼을 재배를 하는데 7월부터 8월 사이에 산삼의 꽃에 맺힌 씨를 채쥐해서 산에 파종을 해서 자연방림으로 재배를 한다. 산삼 하나에서 나오는 씨앗은 2~3개가 전부이기 때문에 귀하게 여길 수 밖에 없다. 씨앗을 심는다 해도 나오는 것은 3~5% 정도에 불과한 산양산삼. 어렵게 발아가 되어도 끝이 아니다. 최소 10년을 자라야만 산양산삼으로 채쥐를 할 수 있다. 10년정도 자라에 10cm, 두께는 볼펜 두께 정도에 불과 하다. 산양산삼을 가공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양에 산양산삼이 필요하다. 이렇게 힘들고 오랜시간 키워낸 산양산삼을 이용해서 산삼고를 만드는 작업을 해야 한다. 채취한 산양산삼을 건조하고 파쇄한다. 이렇게 재료가 준비가 되면 두개의 단지를 준비한다. 작은 단지로는 생지황,백복령, 마, 목청과 산샹산삼을 넣고 큰단지에는 작은 단지를 감싼후에 9일 동안 중탕을 해야 한다. 정성과 노력의 시간이 지나야만 산삼고가 만들어 지는 것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산삼고는 600g에480만원에 판매가 된다. 산양산삼은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혈관 이완 작용을 촉진하고 혈관 세포의 손산을 보호 해준다. http://wisdoma.tistory.com/
예로부터 산삼은 아주 귀한 약재로 인정 받았고 희소성으로 인해 가격도 비싸 민간인들은 범접하기 어려웠다.그렇기때문에 민간에서는 그 씨앗을 심어 재배하게 되었고 고려시대에 이르러서는 이전보다 널리 민간에 보급되기에 이르렀다.고려인삼이 유명한 것은 사실이지만 산삼보다 약효와 효능이 뛰어나지 않은 것 역시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항암효과도 탁월하다고 알려진 산삼... 아직도 자연적으로 자란 산삼은 양이 많지 않아 희귀한 영물이라 할수 있는데 그 귀한 산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예전에는 산삼이라고 하면 그냥 말그대로 인적이 드문 깊은 산속에서 자연적으로 자라난 것을 의미 했는데 요즘은 인공적 재배가 늘고 그 기술도 발전함에 따라 산삼의 종류도 다양해진 것이 사실이다.보통 심마니들은 산삼을 20가지로 분류한다고 하는데 여기서는 통상적으로 분류하는 4가지 산삼에 대해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산삼(山蔘)의 종류천종산삼(天種 山蔘) 산삼의 원종으로 옛날부터 산에서 자생하여 자연상태 그대로의 산삼을 말한다. 현재는 채취,자생지의 축소로 인해 천종산삼을 보기가 더 어려워 졌다.지종산삼(地種山蔘) 인삼의 씨앗이 새나 야생동물에 의해 옮겨져 자연상태로 자라면서 산삼으로 원종화되는 산삼을 말하는데 보통 인삼종이 야생으로 자라나 3대를 지나야 지종산삼으로 인정한다. 인종산삼(人種山蔘) 천종과 지종은 순수한 야생상태의 삼인데 반해 인종산삼은 사람들의 손에 의해 인공적으로 씨를 뿌리고 재배를 한 삼을 말하며 보통 산양삼(장뇌삼)이라 부른다.산양산삼(山養山蔘) 말그대로 산에서 기른(자라난) 산삼을 말하는데 산삼 종자를 야생에 뿌려 자연상태로 자라도록 내버려두어 산삼과 가깝게 자란 산삼을 일컫는다. 산삼은 나무가 우거져 그늘이 있고 나뭇잎이 썩어서 형성된 부엽토에서 잘 자라는데 인삼의 경우 6년을 재배하면 80g 정도 자라는데 비해 산삼은 50년을 자라도 60g 정도 밖에 안되며 생육환경이 좋지 못한 곳에서 자란 산삼은 100년이 넘어도 10g이 안나가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렇듯 산삼을 성장이 더딘 것에 반해 수명은 길어 그만큼 약효가 농축되어 효능이 좋은 것으로 보여지는데 보통 씨앗이 땅속에서 발아하는데는 2년이 걸리고 초기에는 3개잎이 자라고 수년후 5개잎이 자라나게 되며 발아후 6~7년만에 꽃이 피고 첫 열매는 2~3개가 열린다고 한다.인삼의 주요 성분중 사포닌이 있어 이것이 자양강장이나 기를 복돋워주는데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고 연구를 통해 항암효과도 인정받았는데 산삼의 효능은 인삼보다 더 뛰어나다는 점에 이론의 여지는 없다고 본다.보통 산삼의 효능은 사람 몸에 7가지 효과가 있다하여 삼칠효(蔘七效)라 부르는데 이는 중국 후한시대부터 삼국시대 사이에 기록된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에 나온다.■산삼의 효능 삼칠효(蔘七效)보기구탈(補氣救脫) 원기를 북돋워주고 탈을 구원한다.익혈복맥(益血服脈) 피를 이롭게하고 맥을 고르게 한다.양심안신(養心安神)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정신을 안정시킨다.생진지갈(生津止渴) 체액을 보충하고 갈증을 해소한다.보폐정천(輔肺定喘) 폐기능을 보호하고 기침을 멈추게 한다.건비지사(健脾止瀉) 비장을 튼튼하게 하고 설사를 멈추게 한다.탁독합창(托毒合滄) 체내의 독을 제거하고 종기를 삭혀준다. 삼칠효를 정리해 보면 산삼의 효능은 기를 보해 마음과 정신을 건강하게 하고 소화계통에 좋아 탈과 설사에 효과가 있고 피를 맑게 해주어 혈액순환에 좋으며 체액을 보충하고 갈증을 해소하는데 효과적(소갈증=당뇨에 효능)이며 폐와 비장을 튼튼하게 만들어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며 항균 항독 항염증 작용에 효과적이다.산삼의 효능을 알아보니 뭐 거의 만병통치약 수준이라 꾸준히 복용하면 잔병치레 없이 건강한 삶을 살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요즘 재벌들도 산삼을 꾸준히 먹을수 없을 만큼 값도 값이지만 희소성으로 인해 먹을수 없는 처지이다 보니 보통은 장뇌삼을 찾게 되는데 서민이라면 약효가 있는 충분히 자란 장뇌삼도 부담스러운 가격일 것이다. 20여년전쯤 필자가 20대때인데 당시 불면증,만성피로,원기부족 같은 증세가 나타나 어머니께 고하니 어머니께서 6년근 인삼을 사다가 달여서 매일 물처럼 장기간 음용한 적이 있는데 이후로 몸이 좋아졌음이 확실히 느껴졌고 감기같은 잔병도 쉽사리 찾아오지 않아 인삼의 효능을 몸소 체험한 적이 있었다.아무리 값비싼 약재라도 정성없이 꾸준히 복용하지 않으면 그 효과를 볼수 없고 값이 싼 약재라도 자신의 몸에 맞는 것을 골라 꾸준히 정성껏 복용하면 효과를 충분히 볼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출처 : http://lifeman.tistory.com
관절통... 관절통증완화 / 근육과 뼈를 강하게 / 염증완화에 효과적인 산삼나무 가시오가피 (천기누설 중에서) 오가피와 가시오가피 오가피(오갈피)는 가시오가피(가시오갈피)와 비슷하다. 오가피 보다는 가시오가피가 더 알려져서 가시오가피가 아닌 오가피도 그냥 가시오가피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생김새는 비슷한 것 같아도 가시오가피는 이름 그대로 솜털 같은 잔가시가 촘촘이 나있고 오가피는 장미가시처럼 굵은 가시가 드문드문 있어서 육안으로도 오가피와 가시오가피는 쉽게 구분 할 수 있다. 오가피와 가시오가피 효능 가시오가피와 오가피 효능은 확연히 다르다. 쉽게 예를 들면, 인삼과 산삼으로 비교할 수 있다. 가시오가피는 생육조건이 까다로워 재배가 어렵고 반음지성 식물로 고지대의 북향계곡이나 그늘지고 습한 곳에서 자라는게 산삼과 비슷하다. 오가피는 인삼과 같은 양지성 식물로 전국 어디서나 재배가 쉽고 평지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이다. 오가피는 양체질에 맞고 인삼은 음체질에 맞지만 가시오가피는 산삼과 함께 나무산삼으로 양체질, 음체질 상관없이 모든 체질에 맞는다. 오가피는 뼈, 관절, 면역력 증강 등 여러가지 효능이 있고 가시오가피는 모든 오갈피 나무를 통틀어 약효가 가장 높고 보약의 역할을 한다. 가시오가피의 엘레우테로사이드 배당체 등의 활성성분은 항스트레스, 피로개선, 관절염/비염 등의 염증개선 성기능 감퇴 개선, 노화억제, 기억력 향상, 신체운동 능력개선 전반적인 신경/정신계 건강 개선에 도움을 주고 간기능 개선(글로로겐산), 혈압강하 진정작용(이소프락시딘 성분) 등의 작용도 연구 결과를 통해 밝혀져 있다. 주의사항 일부 소음인, 태음인의 경우 가시오가피가 체질적으로 맞지 않아 복통, 메스꺼움 등 증상이 있을 시 복용을 중단한다 가시오가피는 옛 소련 학자들이 "기적의 약효를 지닌 천연 약물" 로 발표한 이래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산삼나무 가시오가피 [진상품] 보은 구록원 가시오가피환 100g 건강환 선물세트 21,000 원 [진상품] 보은 구록원 가시오가피액 100ml 30포 가시오가피 엑기스 46,000원 홍천군산림조합 가시오가피 200g 4,000 원 순창고전전통 가시오가피장아찌 1kg 40,000 원 건강한 대한민국!! 임금님 진상품에는 [명품]이 있습니다 더 많은 오가피 제품 보기 [아래그림클릭]
... 고혈압 / 염증제거 / 신장 / 관절 등에 효능을 가지고 있는 갯벌의 산삼이라고 합니다. 함초의 효능 ■ 변비 증상 완화 함초에는 게르마늄, 미네랄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체내에 쌓여있는 숙변을 분해 해 밖으로 내보내 평소 심한 변비 증상 완화 및 변비 예방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 체지방 분해 및 다이어트 효과 함초는 그냥 먹는 것으로도 체지방을 분해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고 위장 기능을 활성화 시켜 소화를 빠르게 하며 숙변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 효과가 뛰어난 약초 중 하나입니다. ■ 당뇨 예방 함초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당이 상승되는 것을 막아주고 이뇨효과를 가지고 있어 부종을 없애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 함초의 기타효능 이 밖에도 피부미용, 기관지 천식 증상 완화, 염증 완화 / 관절염 / 신장염 증상 완화 / 고혈압 예방 및 치료 / 항산화 효과 / 위장 기능 강화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함초 드시는 방법 1. 가장 먹기 쉬운 방법 중 하나인 함초환은 구입 시 함초의 비율이 되도록 90%가 넘는 것으로 구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설탕과 함초를 1대1의 비율로 함소효소를 만들어 숙성시킨 후 함초효소를 물에 섞어서 마시는 방법 3. 깨끗하게 씻은 뒤 살짝 데쳐서 나물로 무쳐 먹는 방법 4. 깨끗하게 씻은 뒤 건조기나 서늘한 곳에 말린 뒤 함초차로 달여마시는 방법 5. 함초를 깨끗하게 씻고 건조한 뒤 가루로 만들어 물에 타먹거나 음식을 조리할 때 소금 대신 넣어서 사용하는 방법 6. 함초즙으로 녹즙을 만들어 먹는 방법 함초박사 대한명인 제12-358호 박동인박사는!! 2000 함초 상표등록 2004 신지식농업인상 2006 약용식물관리사 2011 농림수산부장관 표창(공로상) 2012 (사)대한명인회 함초명인 지정 함초는 박동인 명인의 고유상표이므로 허가를 얻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함초 구입하기 함초명인박동인 함초분말 200g 20,000원 함초명인박동인 함초환 200g 35,000원 전남신안 국내산100% 함초가루 300g 8,500원 전남신안 함초환 400g (퉁퉁마디환) 18,000원 대한민국을 스폰서 하다!! 임금님진상품에는 대한민국의 명품이 있습니다 박동인 함초명인의 석창포 / 함초쑥 / 천문동 등을 보실려면 아래 그림을 클릭해 주십시오.
함양 산삼축제 주최/주관 함양군/함양산삼축제추진위원회 Tel. 055-960-5174 행사소개 가 경상남도 함양군 합양읍에서 7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7일간 열린다. 행사장은 경남 함양군 함양읍 소재의 천연기념물 제154호인 함양상림에서 진행된다. 지리산과 덕유산이 위치하고 있는 함양 지역은 산삼과 약초의 품질이 뛰어나서 한국인들 뿐 아니라 외국인들도 많이 찾곤 한다.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함양에서 직접 재배한 산삼, 약초를 알리고 공급하기 위해 개최되는 함양 산삼축제는 건강 웰빙 축제로 인정받고 있다. 행사기간 2014.07.31 ~ 2014.08.06 위치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필봉산길 49 (함양읍) 행사장소 함양상림 연락처 055-960-5174 행사내용 [의식행사] - 산신제 - 개막식 [체험행사] - 산삼캐기 체험 - 산삼화분 만들기 체험 - 약나무공예 체험 - 다문화 체험관 - 산삼주 담아가기 - 산삼번개장터 등 [공연행사] - 개막퍼포먼스 - 콘서트 및 페스티벌 - 기타 식전 행사 및 보조무대 공연 [전시행사] - 산삼홍보관 - 지리산약초 전시 - 산양삼 사진전 - 농가 명품산양삼 전시 - (사)한국산양삼협회 전시회 [경연대회] 군민건강 달리기 대회, 함양 뽐내기 청백전, 산삼별별노래자랑, 맨손장어잡기대회 다문화가족 아줌마페스티벌, 산삼맨 선발대회, 현장 팔씨름 대회, 전국 사생대회 등 부대행사 - 심마니 소망등 달기 행사 - 함양산삼 라디오 방송국 운영
&nb... 함양군 함양읍 소재의 천연기념물 제154호인 함양상림에서 <함양 산삼축제>가 진행된다. 지리산과 덕유산이 위치하고 있는 함양 지역은 산삼과 약초의 품질이 뛰어나서 한국인들 뿐 아니라 외국인들도 많이 찾곤 한다.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함양에서 직접 재배한 산삼, 약초를 알리고 공급하기 위해 개최되는 함양 산삼축제는 건강 웰빙 축제로 인정받고 있다. 행사내용 [공식행사] - 산신제례 행사- 개막행사 퍼포먼스- 산삼 발전 학술 심포지엄(국제∙국내)- 국제 산삼 문화교류 전시 등 [체험프로그램]- 심마니 타임머신 역사여행- 산삼 캐기 (필봉산)- 산삼요리 체험- 산삼 홍보관 및 산삼약초시장- 세계 산삼 전시관 등 [공연프로그램]- 심마니 마당극- 심마니 가족연극대회- 전국 산삼 전시 평가회- 어린이 장기자랑- 전국 산삼가요제- 군민문화 한마당 잔치 등 행사기간 2015.07.30 ~ 2015.08.03 위치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필봉산길 49 (함양읍) 행사장소 함양상림공원 일원 연 락 처 055-960-5174
...함양군 함양읍 소재의 천연기념물 제154호인 함양상림에서 <함양 산삼축제>가 진행된다. 지리산과 덕유산이 위치하고 있는 함양 지역은 산삼과 약초의 품질이 뛰어나서 한국인들 뿐 아니라 외국인들도 많이 찾곤 한다.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함양에서 직접 재배한 산삼, 약초를 알리고 공급하기 위해 개최되는 함양 산삼축제는 건강 웰빙 축제로 인정받고 있다. 행사내용 [공식행사] - 산신제례 행사- 개막행사 퍼포먼스- 산삼 발전 학술 심포지엄(국제∙국내)- 국제 산삼 문화교류 전시 등[체험프로그램]- 심마니 타임머신 역사여행- 산삼 캐기 (필봉산)- 산삼요리 체험- 산삼 홍보관 및 산삼약초시장- 세계 산삼 전시관 등[공연프로그램]- 심마니 마당극- 심마니 가족연극대회- 전국 산삼 전시 평가회- 어린이 장기자랑- 전국 산삼가요제- 군민문화 한마당 잔치 등* 자세한 행사내용 안내는 홈페이지 참고 행사기간 2016.07.29 ~ 2016.08.02 위치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필봉산길 49 (함양읍) 행사장소 함양상림공원 일원 연 락 처 055-960-5174 홈페이지 http://www.sansamfestival.com
월출산 산삼(全南 靈岩郡 月出山 山蔘, Pannax Ginseng) 산삼은 산에 자연적으로 나는 인삼(人蔘)으로, 적응증이나 효용은 인삼과 비슷하나 약효과가 월등하다. 맛은 달고 약간 쓰며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 비 •폐경에 들어가며 원기를 많이 보하여 주고 보비익폐(補裨…
소백산 산삼 산삼에 대하여 가장 오래된 기록은 중국 문헌으로, 양나라 도홍경(陶弘景)이 지은 의학서적 신농본초경집주, 명의별록에 3국의 산삼을 언급하였다. 양서 梁書 본기(本記)에 무제(武帝) 때 백제 무령왕이 산삼을 조공으로 바쳤다는 기록이 있다. (…
삼모아 ,장뇌산삼 전문 쇼핑몰, 씨앗, 종묘, 벌꿀 등 제품 소개 및 판매.
국산토종산삼,장뇌삼
순수산삼의 자존심
산양산삼,
백제산삼은 전국 유통망과 생산망을 가진 산삼업계 최초의 프랜차이즈입니다. 심마니가 채심해 오는 산삼은 생산량, 가격, 품질의 조화를 이룰 수 없습니다. 백제산삼은 전국 각지의 ‘백제산산복원울’에서 토종씨앗으로 자연 상태에서 재배한 야생삼인 백제산…
식품명인 42호 김...sp;지지는 떡 : 주악 , 삼색산승 , 섭산삼병 , 곤떡, 개성우매기 , 국화 . 장미화전 삶는떡 : 오색경단 , 감자삼색경단 , 꿀물경단 , 닭알떡 , 오메기떡 , 잣구리 , 수수경단 치는떡 : 인절미, 연안인절미 ,…
장뇌산삼 삼모아, 장뇌산삼
금강 상류에 위치하...비하고 있으며 예약은 필수이다. 우편번호 : 312-852 상호명 : 금산삼원가든(금산맛집) 전화번호 : 041-754-3121 주소 : 충남 금산군 남일면 마장리 7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