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
가물치
가지
간재미
갈근
갈치
감자
감태
감초
감홍로주
강활
강황
게장
고구마
고등어
고본
고사리
고슴도치
고추
고추장
곤쟁이
골풀
곰취
곱돌
과루인
곶감
과메기
곽향
광어
구기자
구리
국수
국화차
굴비
금불초
기장
김치
꼬막
꼴뚜기
꽃게
꿀풀
나물
나전칠기
낙죽장도
낙지
냉이
노루
녹두
녹용
녹차
농어
뇌록
누치
느룹나무
느타리버섯
다시마
다람쥐
다래
다슬기
닥나무
단감
단목
달래
담비
담쟁이
당귀
대게
대구
대나무
대발
대추
더덕
더덕주
도라지
도루묵
도마뱀
도미
도자기
돈육
돈차
돌미역
돔배기
동래파전
동백기름
동충하초
돚자리
돼지
된장
두꺼비
두릅
두충
딸기
들기름
마늘
마뿌리
만화석
막걸리
망둥어
매생이
매실
맥문동
맨드라미
머루
머루주
메밀차
멸치
명란젓
명설차
명태
모과
모란
모래무지
모시
모자
목기
목화
무명
무우
문배주
문어
미나리
미역
민속주
민어
밀랍
박하
방풍
백랍
백련잎차
백렴
백미
백반
백부자
백조어
백하수오
백합
밴댕이
뱅어
벼루
병어
법주
보골지
보리
복령
복분자
복숭아
복어
부들
부자
부채
부추
붉나무
붕어
비빔밥
비자
뽕나무
사과
사슴
산나물
산삼
삼림욕
산수유
살구
삼릉
삼배
삼치
상합
상황버섯
새우
새우젓
생강
석결명
석곡
석류
석영
석이버섯
석청
석창포
소금
소라
소주
속새
송어
송이버섯
송화가루
수달
수박
수정
숙주
순채
숭어
승검초
식해
안동포
안식향
앵두
야콘
야콘잎차
약쑥
양귀비
어란
어리굴젓
어육장
엄나무
연밥
연어
연엽주
열목어
염전
엽삭젓
오가피
오미자
오곡
오골계
오정주
오죽
오징어
옥돔
옥로주
옹기
옻칠
왕골
용문석
우무
우황
울금
웅어
위어
유기
유자
유자차
유황
육포
은어
은행
이강주
이스라지
익모초
인삼
인삼주
잉어
자단향
자두
자라
자라돔
자연동
자하젓
작설차
작약
장군풀
장아찌
전모
전복
전어
전어젓
전통주
젓갈
젓새우
정어리
조개
조기
조홍시
좁쌀
종어
종이
주꾸미
죽렴장
죽로차
죽순
죽순채
죽염멸치
죽엽청주
죽피
죽합
준치
중국차
지라돔
지치
질경이
찐빵
참가사리
참게
참기름
참죽나물
참외
찹쌀
창출
천궁
천남성
천문동
청각
청국장
청란석
청목향
청자
초콜릿
초피나무
초하주
추성주
취나물
치자
칠선주
콩잎
토마토
토끼
토사자
토주
토파즈
토하젓
파전
패랭이
편두
포도
포도주
표고버섯
표범
하늘타리
학슬
한과
한라봉
한우
한지
해구신
해달
해삼
해파리
해홍나물
향나무
호도
호로파
호두
홍삼
홍삼절편
홍시
홍어
홍주
홍합
화개차
화문석
황기
황률
황벽나무
황어
황옥
황진이주
황태
회양목
후박
후추
흑돼지
흑염소
흑한우
로그인 l 회원가입

신청하기

  • 머루(山葡萄), 산머루, 산포도, 왕머루, 새머루, 까마귀머루, 개머루

    머루는 포도과에 속하는 덩굴성 관목인 머루의 익은 열매이다. 잎은 심장 모양이고 드물게 2~3개로 갈라진다. 가지 끝에 노란 풀색의 작은 꽃이 모여 핀다. 전국 각지 산골짜기의 나무숲에서 자란다. 가을에 익은 열매를 따서 그대로 먹는다. 구불구불한 줄기는 용을 닮았다고 해서 목룡(木龍)이라고 부르며, 탄력이 좋아 지팡이 소재로 널리 쓰였다.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머루에는 머루, 왕머루, 새머루, 까마귀머루, 개머루 등 5종이 있는데, 왕머루가 가장 넓게 분포돼 있다. 흔히 산포도라고 하여 귀중한 천연과일이다. 성분은 잎에 유기산이 들어있고 주성분은 포도산, 레몬산이다.  열매에 아스코르부산, 잎과 어린싹에는 카로틴, 씨에는 알칼로이드, 줄기에는 플라보노이드가 들어있다. 약효로는 흥분성 음료로서 허약체질개선, 신경쇠약 등에 사용한다. 열매를 말려 꿀에 잰 후 졸여서 머루정과를 만들어 복용하면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몸을 튼튼히 한다.머루는 열매 이외에 잎과 줄기, 뿌리를 약으로 쓰는데 몸이 퉁퉁 붓는 부종에는 줄기를 잘게 썰어서 차 처럼 해서 조금씩 마시면 잘 낫는다. 단독에는 뿌리를 짓찧어 바르며 옴이 번져 생긴 종기에는 뿌리를 말려 찧어서 가루로 만들어 꿀에 붙여도 좋으며 노인성 좌골 신경통에는 줄기 삶은 물에 목욕을 하면 좋다. 머루를 달여 마시면 폐결핵에 효과가 있으며 부종에 머루나무를 달여 쓰면 효과가 있다.머루는 포도과의 덩굴성 낙엽식물로 산포도의 총칭인데, 그 과실을 먹을 수 있는 것을 머루라 부르고, 먹을 수 없는 것을 개머루로 구분한다. 머루는 우리나라 각지의 산골짜기나 나무숲 속에 자생하는데 중국과 만주, 일본 등지에 분포하고 있으며, 어린순은 나물로 먹고, 다 익은 열매는 달콤하고 새콤해서 과실로 먹거나 머루술을 담근다. 한방에서는 열매와 뿌리를 영욱(蘡薁)이라는 한약재로 사용하고 있으며, 학명은 Vitis coignetiae이다. 산중에 귀물은 머루구전되는 전래민요 아리랑의 가사는 지방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머루와 다래를 산중의 귀물貴物로 표현한 이 대목은 강원도아리랑을 비롯해 여러 지방에서 등장한다. 작자미상의 고려가요 「청산별곡」에서는 ‘멀위랑 다래랑 먹고 청산에 살어리랏다’ 라는 표현이 있으니 예로부터 우리 산중에서 얻을 수 있는 자연의 먹거리 중에는 머루와 다래가 으뜸이었던 모양이다. 머루는 일찌감치 멀어지는 생태적 갈래의 차이만큼이나 열매의 모양과 맛 그리고 색깔에 이르기까지 전혀 다른 특성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주변의 다른 사물들을 타고 올라가 커다란 덩치를 이루는 넝쿨식물 이라거나, 잎들이 하나 둘 떨어져 가는 스산한 가을산의 계곡 언저리쯤에서 올망졸망하게 익어가는 먹음직스런 열매로 산객을 유혹하는 공통점이 우리 조상들의 생활 속에서는 뭉뚱그려 하나의 이미지처럼 불려온 듯하다.악장가사樂章歌詞에 실려 전하는 「청산별곡」 이후의 기록으로는 세종실록지리지의 ‘강원도’ 편에 머루의 생산에 관한 기록이 있으며 숙종 때에 지어진 홍만선의 산림경제에 머루주를 담그는 방법이 소개되기도 했다.머루는 갈매나무목 포도과의 활엽수로 다래나무와 함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덩굴성 목본인 머루나무에 열리는 열매를 이르는 말이다. 머루나무는 해발 100미터 이상 되는 전국의 계곡 부근에 자생하며 가을에 까맣게 익는 열매는 그 모양과 맛이 포도의 조상쯤 되는 식물이다.식량이 궁하던 시절에는 무릇(백합과에 속한 식물)과 둥굴레 뿌리에 머루나무의 어린 순을 함께 넣고 고아서 ‘물곳’이라는 음식을 만들어 먹기도 했고 농경생활에서 매우 가까운 주전부리 이다보니 ‘소경 머루 먹듯’이나 ‘머루 먹은 속’ ‘개 머루 먹듯’ 등 생활 속에서의 속담에서도 드물지 않게 등장한다. 진상품관련근거머루(山葡萄)는 경기도에서 세자궁, 왕대비전, 중궁전, 혜경궁, 대전에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춘관통고, 공선전례에 기록되어있다. 머루의 성분과 약리작용머루에는 단백질이 0.80g, 당질 14.90g, 지질 0.30g, 철분 0.40mg, 칼륨 173.00mg, 칼슘 5.00mg, 인38.00mg, 비타민 A 3.00㎍RE, 비타민 C 6.40mg, 비타민 E 1.00mg, 식이섬유 3.30g, 아연 0.05mg, 엽산 14.00㎍, 회분 2.60g이 들어 있고, 열량은 59kcal로 낮은 편이다. 머루에는 타타르산과 말산, 유기산, 타닌, 레스베라트롤이 풍부해서 심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머루의 약리실험 결과를 보면 소염작용이 있어서 흉막염이나 만성기관지염, 기관지천식 등에 효과가 있고, 소변을 잘 나가게 하는 이뇨효과가 있어서 임질이나 노인들의 소변장애에 효과가 인정되었다. 머루의 특징과 이용포도를 10배 농축시켜놓은 것이 머루라고 한다. 눈을 맑게 하고, 뇌졸중 등 성인병 예방, 항산화, 항암 등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설탕에 재어 발효시켜 먹기도 하고, 소주를 부어서 술을 즐기기도 하고, 조금 부지런한 분들은 발효주를 만들기도 한다. 머루효소를 만들면 새콤한 맛은 사라지고, 부드럽고 은은한 머루의 향을 즐길 수 있다.머루효소를 담글 때 주의할 점은 설탕의 비율을 지켜야 한다. 일대일, 아니면 10% 정도 더 넣어야 한다. 단맛을 가지고 있어서 설탕을 적당히 넣어도 되겠지 생각하면 바로 술로 변한다. 그리고 효소를 목적으로 한다면 으깨지 말고 뒤집기를 할 때도 알이 터지지 않게 살살 뒤집어야 한다. 머루는 자체적으로 발효효소를 많이 가지고 있어서, 설탕을 넣지 않아도 으깨어서 뒤집어 주기를 자주 해주면 아주 멋진 머루주로 변한다. 몇 년 푹 묵혀 두면 아무도 없을 때 혼자만 열어보는 보물단지가 된다.복 잡한 과정이나 기타 첨가물 없이도 손쉽게 머루주를 만들 수 있는 종류이기도 한데, 설탕을 10% 정도 넣어주면 빠르게 숙성을 시킬 수 있다. 조금 까다로운 과정이 필요하긴 하지만, 보편적으로 즐길 수 있는 수준으로는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다. 한 번만 실패(?)해 보면 방법을 알게 되지만, 실패해도 머루주다. 머루의 항암효능머루는 일반 포도보다 무려 10배나 뛰어난 항암효과를 가지고 있다. 머루는 포도와 비슷한 모양이고 성분도 비슷하지만 항암성분에 있어서는 포도보다 더 뛰어나다. 머루의 붉은 색소인 안토시아닌은 노화방지와 시력개선에 효과가 있고, 머루씨 속에는 비타민 E가 들어 있어 항산화 효과가 있다. 머루술을 포도주와 비교해보면 항암작용을 하는 폴리페놀은 포도주보다 2배나 많고, 레스베라트롤 성분은 포도주에 비해 5배나 많다. 실제로 북한에서는 머루가 항암효능을 갖는다고해서 피부암 치료에도 사용한다.  머루의 효능동의보감에 나와 있는 포도의 설명에 보면 '열매에는 자줏빛과 흰빛의 2가지가 있는데 자줏빛이 나는 것을 마유(馬乳)라 하고 흰빛이 나는 것을 수정(水晶)이라고 한다'고 하였으며, 쓰임새는 '뼈마디가 쑤시고 저리는 병(습비 濕痺)과 임질을 치료하고 오줌이 잘 나가게 하며 기를 돕고 의지를 강하게 하며 살찌게 하고 건강하게 한다'고 알려져 있다.또 포도뿌리는 '달여 그 물을 마시면 구역과 딸꾹질이 멎고 임신한 후 태기가 명치를 치밀 때에 마시면 곧 내려간다'하였다. 대표적인 가을 산과일로 우리민족에게 이용되어 왔던 과일로 머루는 흔히 산포도라고하여 귀중한 천연과일로 달콤하고 시큼한 맛이 특징이다. 산머루는 칼슘, 인, 철분, 화분 및 안토시아닌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산과실로 칼슘, 인, 철분 등의 성분이 일반 포도보다 10배 이상 많아 심장질환 예방 효과가 있다는 분석이 있으며 예로부터 보혈재로 널리 알려져 있다. 우리가 흔히 머루라고 부르는 나무는 머루 이외에도 왕머루, 까마귀머루, 새머루, 개머루가 있다. 특히 머루와 왕머루는 아주 흡사하여 구별하기 어렵다. 잎의 뒷면에 적갈색 털이 있는 것은 머루이고, 털이 없으면 왕머루이다. 그러나 실제로 산에서 이 둘을 구분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 우리나라 산에는 왕머루가 훨씬 많으니 우리가 그저 머루라고 하는 것은 사실은 왕머루인 경우가 대부분이다.또한 열매가 아주 작으며 잎 또한 갈라짐이 적은 머루가 새머루 이다. 개머루는 머루와 모양이 비슷하나 열매가 푸루 뎅뎅하게 달려 먹지 못하고 버리는 천덕 꾸러기 였으나 요즘 간에 뛰어난 약재로 판명 되면서 인기 급상승중인 줄기와 수액이다. 특히 옛부터 머루는 머루주로 담궈 이용을 많이 하여 왔는데 그 달콤한 맛에 머루주는 잘담근 서양 와인에 비해 맛과 향이 뛰어나고 칼슘 성분이 10배 이상 포함되어 있다. 포도주와 꼭 같은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 피로회복과 병후의 보건, 강장, 보혈에 좋다머루 함유물 중 항암성과 관련있는 성분으로는 레스베라톨을 비롯해 폴리페놀, 카테친 그리고 레스베라톨 4분자가 모인 사량체인 호피페놀, 헤이니놀, 이소호피페놀, 시티신, 비티시푸란 등이 있다. 이 성분들의 함량은 품종이나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카테친은 약 50 mg/kg, 폴리페놀은 약 150 ㎍/㎖(착즙액), 레스베라톨은 약 60 ㎍/g(과피. 일반포도보다 10배 이상 함유)이며 호피페놀, 헤이니놀, 이소호피페놀, 시티신, 비티시푸란 등(뿌리)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특히 레스베라톨은 머루뿐만 아니라 오디, 땅콩 등 최소 72종 이상의 식물체에 함유된 항암 및 심혈관 질환 예방에 뛰어난 기능성 물질이다.소염작용, 이뇨작용, 항암작용, 식욕부진, 변비, 열이 나면서 갈증이 있는데, 허약체질개선, 신경쇠약, 늑막염, 만성기관지염, 야맹증, 부종, 기관지천식, 피부암, 비타민 C가 들어 있으므로 괴혈병의 예방과 치료에 효험있는 산포도인 머루, 머루는 소변배설을 촉진하고 기운순환에 도움이 되며, 핏속의 열기를 식히고,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 그래서 임질이나 저림증상, 습진이나 유방의 염증, 이질 등에도 사용한다. 또한 머루는 보양강장제로도 사용해왔는데 식욕저하나 변비,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의 갈증에도 사용했고, 피부질환이 있을 때는 외용제로 즙을 내서 붙이기도 하며, 젖몸살이 나거나 습진 등의 피부질환에도 이용한다. 머루의 부작용머루는 성질이 차지도 따뜻하지도 않아서 누구나 먹을 수가 있다. 그러나 머루는 엄밀히 말해서 뜨거운 피를 식혀주는 효능이 있어서 태양인이나 소양인 체질의 사람에게 좋은 음식이자 약이다. 그래서 태음인 체질이나 소음인 체질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따라서 손발이나 아랫배가 차거나 소화장애가 자주 나타나는 사람은 너무 많이 먹으면 안좋다. 머루 복용시 주의사항머루는 약용으로 사용할 때는 한번에 20그램에서 40그램을 달여서 먹고, 피부질환에 외용제로 사용할 때는 짓찧어서 즙을 내서 바르거나 붙인다. 또 술을 좋아하는 사람은 머루주를 담구어서 먹으면 좋다. 머루 뿌리는 타박상이나 치질에 사용한다. 머루는 자연산과 인공적으로 재배한 것이 있는데 자연산이 더 향이 그윽하다. 알이 통통하고 모양이 균일하며 검은 것이 상품이다. 아래 사진은 무주지역 머루와인이다.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 사전>[머루(영옥) //산포도// 동약. 포도과에 속하는 덩굴떨기나무인 머루(Vitis amurensis Rup.)의 익은 열매이다. 우리나라의 각지 산골짜기의 나무숲에서 자란다. 가을에 익은 열매를 따서 그대로 또는 말려서 쓴다. 약리실험에서 소염작용, 이뇨작용, 항암작용이 밝혀졌다. 식욕부진, 변비, 열이 나면서 갈증이 있는데, 늑막염, 만성기관지염, 기관지천식, 피부암 등에 쓴다. 비타민 C가 들어 있으므로 괴혈병의 예방과 치료에도 쓰고 야맹증에도 쓴다. 생것을 그대로 먹거나 말려 가루내서 먹는다.] 참고문헌김달래한의원 체질박사, 약초연구가 정동명, 세종실록지리지, 산림경제, 청산별곡, 춘관통고, 공선전례

  • 포도, 머루, 왕머루, 섬왕머루, 새머루, 털새머루, 까마귀머루가, 초용주(草龍珠, 마유포도:馬乳葡萄, 수정포도水晶葡萄, 자포도紫葡萄), 산호로(山胡蘆)

    포도나무(Vitis vinifera L.)는 원산지가 서부아시아의 반사막지대로서 재배역사가 대단히 오래된 과일나무중 하나이다.  포도과는 품종이 매우 다양하며 특히 열대지방에 약 10속 500여종이 분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4속 6종이 분포하고 있다.  대부분 덩굴손이 있는 기는 나무로 되어 있다.  대부분 낙엽성이지만, 드물게는 상록성도 있다.  포도속에는 포도, 머루, 왕머루, 섬왕머루, 새머루, 털새머루, 까마귀머루가 자라고 있으며, 개머루속에는 개머루, 털개머루, 자주개머루, 가위톱이 자라고 있다.  포도는 액즙이 풍부하며 익으면 자흑색 또는 청색을 띤 홍색이 된다.  개화기는 6월이고 결실기는 9~10월이다.  흔히 포도송이를 보면 포도껍질에 흰백색의 가루가 덮여 있는데 그 가루의 출처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그것이 농약을 쳐서 묻은 것인줄 알고 딱아내기도 한다.  그러나 사실은 그 흰가루가 저절로 포도주가 되도록 발효시키는 누룩 역할을 한다는 대단히 중요한 물질이라는 사실이다.     포도나무는  전세계 과일 생산량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포도주는 세계적인 술이 되었다.    옛문헌관련 조선왕조실록을 살펴보면 태조 7년 ‘한간이 수정포도를 바치다. 왕의 병이 이로부터 회복되다’라고 기록돼있다. 같은 해 9월엔 ‘임금이 수정포도를 먹고 싶어 했는데 경력(經歷) 김정준이 바치다’라고 적혀있다. 당시 태조는 “나는 아버지가 계시지 않으므로 영자(影子)를 그려서 사모(思慕)하게 되는데, 내가 비록 쇠약하나 아직 숨이 붙어 있으니 너희들은 다행한 편이다. 지금 병이 오래 낫지 아니하여 수정포도를 먹고자 한다”고 조순(曺恂)을 명하여 세자와 여러 왕자에게 교지를 전하였다. 태조가 병을 이겨내고자 먹었던 포도는 ‘성질이 따뜻하며 맛은 달고 시고 독성이 없다’는 기록도 남아있다.    조선 1대 임금 태조는 58세 나이로 왕위에 오르기 전까지 30여 년간 단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는 장수로 명성을 떨쳤다. 그는 1388년 조선을 세우고 각종 법전 편찬과 숭유억불 등 정책을 펼치며 영웅의 삶을 사는 듯했으나, 두 차례 왕자의 난을 겪으며 평안치 못한 노년을 지냈다. 자식들이 벌이는 골육상잔의 권력 다툼 앞에서 그의 속은 까맣게 타들어 가고 있었다. 당시 태조는 속 열이 오르고 매양 목이 마를 적에는 포도 한 두 개를 먹어가며 병세를 회복했다고 한다. 포도의 효능기혈보양, 견근골, 이뇨, 허약체질, 저혈압, 뇌빈혈, 식욕감퇴, 불면증, 냉증, 폐암에 효험 포도의 다른 이름초용주(草龍珠, 마유포도:馬乳葡萄, 수정포도:水晶葡萄, 자포도:紫葡萄: 본초강목), 산호로(山胡蘆: 중국수목분류학)라고도 부른다. 진상품관련근거 포도는 강원도(랑천(평강군), 양구), 경기도에서 대전에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춘관통고, 공선전례, 여지도서에 기록되어있다. 포도는 피로회복과 해독작용에 특효가 있는 천연물질이다.  포도는 당질이 주성분인데 단맛을 내는 것은 포도당과 과당이다.  포도에 들어 있는 포도당과 과당은 소화가 잘 되고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포도에는 주석산과 사과산이 0.5~1.5퍼센트, 펩틴이 0.3~1퍼센트, 고무질, 비타민 B 복합체, 탄닌 등이 있어서 장의 활동을 촉진시키고 해독작용이 있어서 변비를 일으키는 사람들에게도 좋다.  포도씨를 강장제로도 사용하는데 포도씨에는 지방이 20퍼센트 정도 들어 있다.  포도는 피를 맑게 하며 열을 내리게 하고 이뇨작용을 한다.  포도나무는 지구상에 나타날 때부터 조물주가 주신 질병을 치료하는 만병통치약나무이다. 중국의 <신농본초경>에서는 포도에 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 "근골 습비를 다스리고 기력을 도우며 의지를 강하게 한다.  몸을 살찌게 하고 튼튼하게 하며 기아에 견디게 하고 풍한(風寒)에 견디게 한다.  술을 빚을 수 있다. " 중국의 <명의별록>에서는 이렇게 말한다."소변이 잘나오게 하며 이뇨한다." 중국의 <수식거음식보>에서는 이렇게 말한다."기를 보양하고 신장의 액을 자양하며 간장의 음을 보익하고 근골을 강하게 하며 갈증을 멎게 하고 태아를 안정시킨다." 허준이 쓴 <동의보감>에서는 포도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1, 포도(葡萄)   성질이 평(平)하고 맛은 달며[甘](달고[甘] 시다[酸]고도 한다) 독이 없다. 습비(濕痺)와 임병을 치료하고 오줌이 잘 나가게 하며 기를 돕고 의지를 강하게 하며 살찌게 하고 건강하게 한다.   ○ 열매에는 자줏빛과 흰빛의 2가지가 있는데 자줏빛이 나는 것을 마유(馬乳)라 하고 흰빛이 나는 것을 수정(水晶)이라고 한다. 그리고 둥근 것도 있고 씨가 없는 것도 있는데 음력 7-8월이 되면 익는다. 북쪽 지방의 과실이 매우 좋다.   ○ 많이 따두었다가 마마 때 구슬이 내돋지 않는 데 쓰면 효과가 매우 좋다.  많이 먹으면 눈이 어두워진다. ○ 이 즙으로 만든 술을 포도주(葡萄酒)라고 한다[본초]. 2, 포도근(葡萄根, 포도나무뿌리)   이것을 달여 그 물을 마시면 구역과 딸꾹질이 멎는다. 그리고 임신한 후 태기가 명치를 치밀 때에 마시면 곧 내려간다.   ○ 이 뿌리는 오줌을 잘 나가게 한다[단심].  3, 포도주(蒲萄酒)   얼굴빛이 좋아지게 하고 신(腎)을 덥게 한다(처방은 잡방에 있다).] 중국에서 펴낸 <본초도감>에서는 포도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포도(葡萄)기원: 포도과(葡萄科) (포도나무과: Vitaceae)식물인 포도(葡萄) (포도: Vitis vinifera L.)의 과실, 뿌리, 덩굴.   형태: 덩굴성 목본이다.  수피(樹皮)는 조각으로 떨어져 나간다. 잎은 원형(圓形) 혹은 원난형(圓卵形)이며 3∼5갈래로 갈라져 있고 뒷면에는 항상 거미줄같은 면모(綿毛)로 덮여있다. 꽃은 잡성이며 자웅이주이고 원추화서(圓錐花序)를 이루어 잎과 마주나며, 화서(花序)자루에는 말려있는 수염이 없고, 꽃잎은 5장이며 선단은 붙어서 펴지지 않고 기부(基部)는 분리되어 있으며 꽃이 필 때에 모자 모양의 정괴(整塊)가 떨어져 나간다.  열매는 장과(漿果)로 난원형(卵圓形) 내지 난상 구원형(卵狀 矩圓形)이고 익으면 자흑색(紫黑色) 혹은 청록색(靑綠色)이 된다.   분포: 중국 각지에 고루 재배한다.   채취 및 법제: 열매가 익으면 거두어서 음지에서 말린다. 뿌리와 덩굴은 10∼11월 사이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리거나 혹은 신선품을 사용한다.   성분: glucose, fructose, sucrose(소량), xylose, 주석산, oxilic acid, citric acid, malic acid, 각종 anthocianidin의 단당, 이당, 포도당 배당체, 단백질, 칼슘, 인, 철 및 각종 vitamine.   맛과 성질: 열매: 달고 시며 평하다.  뿌리 및 덩굴: 달고 떫으며 평하다.  효능: 열매: 기혈을 보하고 근골을 튼튼하게 하며, 소변을 잘나오게 한다.  뿌리 및 덩굴: 풍습을 제거하고 소변이 잘나오게 한다.   주된 치료: 열매: 기혈허약(氣血虛弱), 폐허해수(肺虛咳嗽), 심계도한(心悸盜汗), 풍습비통(風濕脾痛), 임병(淋病), 부종(浮腫).  뿌리 및 덩굴: 탄탄마목(瘓癱痲木:중풍들탄,중풍들탄,저릴마,나무목: 중풍으로 인한 사지마비).   용량: 뿌리 및 덩굴: 9∼15g.] 성서 <창세기 9:20, 21>에 보면 이러한 글이 실려 있다.  "노아가 농업을 시작하여 포도나무를 심었더니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그 장막 안에서 벌거벗은지라."  이때의 연도를 추적해 보면 노아의 나이 600세 때인 기원전 2370년에 대홍수가 일어나 40일간 비가 하늘에서 쏟아져 6~7미터의 높이로 지구가 물로 덮였으며 방주에서 지낸 기간이 태음력으로 1년 10일을 보내고 그후 현 터어키 동쪽과 이란과 러시아의 국경지대인 높이 5,165미터의 아라랏산에 방주가 닿았으며, 그후로 노아가 950세인 기원전 2020년에 죽었으므로, 성서 창세기의 기록으로 볼 때, 포도나무는 인류가 이땅에 탄생하기 이전인 셋째날에 먼저 만들어 졌음을 볼 수 있다. 포도(葡萄)란 말은 현재의 이란 언어인 Budaw(페르시아어: Budawa)을 음역한 것으로 중국의 한나라 무제때 장건이 서역에서 가져와 재배하게 되었다고 하며 그래서 처음에는 포도(浦桃), 국도(菊桃), 포도(蒲陶)로 불렸다가 나중에 포도(葡萄)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우리나라에는 고려시대에 포도가 들어온 것으로 추측되는데, <고려사(1392~1451년)>에 충렬왕 11년에 원제가 고려왕에게 포도주를 보내왔다고 하며 고려 때 이색의 <목은집>과 이승인의 <강은집>에도 포도가 나오고, <촬요신서(1894년)>에 포도에 대한 기록이 나오고 있다.  포도는 그후 종묘의 제사 때에는 제수로 쓰였고 7월에는 청포도를 9월에는 산포도를 바쳤다고 한다. 중국에서는 포도와 관련해서 이러한 효성이 지극한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다. "당나라 고조(高祖)때 왕이 큰 잔치를 베풀어 신하들을 청했는데 상위에 탐스러운 포도가 쌓여 있었다고 한다.  시중(侍中)인 진숙달은 그것을 바라볼 뿐 먹으려 하지 않자 고조왕은 이상히 여겨 하문한즉 그는 <노모가 병석에 오래 계시는데 구갈(口渴)을 호소하나 그것을 고칠 포도를 구하려도 얻지 못했는데 병든 어미를 두고 어찌 자식이 그것을 입에 넣을 수 있겠습니까?> 하메 왕은 그 효성에 감복하여 그 포도를 전부 주어 어머니께 효도할 수 있었다."고 전해진다. 포도에 관해서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포도(葡萄) [약용식품]  포도과에 속하는 잎지는 덩굴 나무인 포도나무(Vitis vinifera L.)의 열매이다.  포도나무는 각지에서 과일로 많이 재배한다.  맛은 달고 시며 성질은 평하다.  폐경, 비경, 신경에 작용한다.  기혈을 보하고 근골을 튼튼하게 하며 소변이 잘 나오게 한다.  약리실험에서 이뇨작용, 이담작용, 강장작용, 물질대사촉진작용, 위액산도감소작용 등이 밝혀졌다.  기혈이 부족한데, 폐허로 오는 기침, 심계, 식은땀, 비증, 임증, 부종 등에 쓰며 신경쇠약, 신염, 만성기관지염등에도  쓴다.  생즙을 내어 먹거나 달여 먹으며 술에 담갔다가 먹기도 한다.  첫 3일 동안은 한번에 200그램씩 하루 3번 먹고 점차 양을 늘려 하루 2킬로그램까지 먹는다.  3~6주일 동안 쓴다.  당뇨병, 위궤양, 심장기능부전증, 고혈압 등에는 쓰지 않는다.  포도잎도 부종, 배뇨장애, 결막염, 부스럼 등에 쓴다.  민간에서는 잎을 자궁출혈에 달여 먹으며 궤양이나 상처에도 붙인다.  포도뿌리는 풍습을 없애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므로 비증, 부종, 배뇨장애 등에 쓴다."포도의 채취시기는 늦여름부터 초가을까지 과실이 익으면 채취하여 그늘에 말린다.  대부분은 건포도로 한다. 포도의 성분은 포도에는 glucose, 과당, 소량의 자당과 xylose, 주석산, 수산, 구연산, maslic acid이 들어 있다.  또한 각종 anthocyanidin인 monoglycoside와 diglyside가 들어 있다.  100그램당 단백질 0.2%, 칼슘 4mg, 인 15mg, 철 0.6mg, 카로틴 0.04mg, 비타민 B1 0.04mg, 비타민 B2 0.01mg, 니코틴산 0.1mg, 비타민 C 4mg이 들어 있다.  포도의 껍질에는 cyanidin, peonidin, delphinidin, petunidin, malvidin, malvidin-3-β-oenin이 들어 있다.  종자의 기름 함유량은 9.58%이다.  또 catechol, gallocatechol, gallate 등이 들어 있다. 약리작용에서 포도에는 비타민 P인 어떤 종류의 활성이 보인다.  종자유 15그램을 내복하면 위의 산도를 낮출 수 있고 12그램을 내복하면 담낭에 효능이 있으며(담낭의 심한 동통이 있는 경우에는 효과가 없다) 40~50그램을 복용하면 사하제가 된다.  잎과 줄기는 수렴 작용이 있으나 항균력은 없다.  1, 포도의 맛은 달고 시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폐, 비, 신경에 작용한다.  기혈을 보양하고 근골을 강하게 하며 이뇨하고 기혈이 허약한 증상, 폐허로 인한 해수, 동계, 도한, 풍습성 비통, 임병, 부종을 치료한다. 중국의 <육천본초>에서는 포도를 가리켜 "자양하고 강장 효과를 내며 혈을 보양하고 강심 이뇨하며 요통, 위통, 정신 피로, 혈허로 인산 동계를 치료한다."고 적고 있다.포도를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찧어서 즙을 복용한다.  혹은 술에 담가 복용한다.  주의사항으로 <맹선, 봍경봉원, 의림찬요>에서는 "포도를 지나치게 많이 복용하면 급히 번민하고 눈이 어두워지며, 설사를 일으키고, 내열이 생긴다."고 기록하고 있다.2, 포도뿌리는 맛은 달고 떪으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10~11월 사이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리거나 신선한 것을 그대로 쓴다.  풍사를 몰아내고 습사를 없애며 소변이 잘 나오게 하는 효능이 있다.  풍습성 비통, 종창,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사을 치료한다.  <맹선>에서는 "진하게 달인 즙을 소량씩 복용하면 구토와 곽란 후의 오심을 멎게 한다.  임신부의 태아가 움직여 심(心)으로 상충하는 경우에 이것을 복용하면 태아가 내려가 안정된다."고 기록한다.  하루 20~4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약한 불에 고기와 같이 고아 복용한다.  외용시 찧어서 도포하거나 달인 물로 씻는다.  3, 포도 덩굴과 잎은 맛은 달고 떫으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수종,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상, 목적, 부스럼을 치료한다.  하루 12~2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찧어서 즙을 복용한다.  외용시 찧어서 도포하거나 달인 물로 씻는다. 중국의 <본초강목>에서는 포도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포도 가운데 원형인 것은 초용주(草龍珠)라 하고 긴 것은 마유포도(馬乳葡萄)라 하며 흰 것은 수정포도(水晶葡萄)라 하고 검은 것은 자포도(紫葡萄)라 한다.  <한서(漢書)>에는 장옹이 서성에 사신으로 갔다 돌아올 때 그 종자를 얻었다고 했으나 <신농본초경>에는 이미 포도가 있었는데 다시 말하면 한전(漢前)의 농서(隴西)에 예전부터 있었는데 동부 지역에 들어오지 않았던 것이다.  포도는 덩굴을 끊어서 삽목하면 가장 잘 자란다.  봄에 꽃떡잎과 잎이 나고 괄루(栝樓)와 매우 비슷하며 다섯 개의 뾰족한 끝이 있고 수염이 있으며 덩굴은 뻗어서 수십 자나 된다.  3월에 황백색의 작은 꽃이 피어 이삭 모양을 이룬다.  이어서 열매를 맺고 알은 별이나 구슬처럼 집합하여 있고 7~8월에 익으며 자색, 백색 2가지이다.  서역, 태원, 평양에서는 건포도를 만들어 각지에 판매한다.  촉(蜀)에는 연포도(緣葡萄)라는 것이 있는데 익으면 녹색을 띤다.  운남에서 나는 것은 대추만한 크기로 맛이 가장 좋다.  서방 변경 지역에는 쇄쇄포도(瑣瑣葡萄)라는 것이 있는데 오미자만 크기로 씨가 없다."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포도에 대해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포도 Vitis vinifera L.식물: 잎지는 덩굴뻗는 나무이다.  줄기에 덩굴손이 마주 붙는다.  잎은 둥글고 3~5개로 갈라졌다.  각지에서 널리 심는다.  세계적으로 분포된 기본 품종은 약 70종으로 알려져 있다.성분: 열매껍질에는 탄닌질 0.4~4%, 펜토산 1.3%, 기름 0.1%, 납 1~2% 그리고 안토시안 색소인 오에닌 C23H25O12CI이 있다.  오에닌은 오에니딘과 포도당으로 물분해된다.  포도주의 붉은빛은 이 성분에 의한 것이다.  열매즙에는 전화당 24%, d-포도산 38%, 포도산칼슘과 레몬산칼슘 0.5%, 사탕 5.5%, 펙틴, 고무질, 탄닌질 3.4%, 이노시트, 쿠에르세틴, 글루쿠론산, 흔적의 상어산 그리고 무기물로 질산나트륨, 황산칼슘, 황산칼륨, 붕산과 철, 망간이 있다.또한 플라보노이드인 켐페롤-3-모노글루코시드, 쿠에르세틴-3-모노글루코시드, 미리세틴-3-모노글루코시드와 아미노산인 시스틴, 리진, 히스티딘, 아르기닌, 아스파라긴, 글루타민, 세린, 글리신, 류신, 티로신, 메티오닌이 있다.  안토시안으로는 텔피니딘-3-모노글루코시드, 페투니딘-3-모노글루코시드, 말비딘-3-모노글루코시드, 페오니딘, 흔적의 시아니딘과 비타민 B군, 비타민 C, 카테킨, 에피카테킨, 갈로카테킨이 있다.  이밖에 에르고스테롤, 시토스테롤, α-시노스테롤이 있다.씨에는 15~20%의 기름이 있는데 주로 리놀산의 글리세리드와 스테아린, 팔미틴 등이다.  그리고 탄닌(8%)이 있다.  씨기름의 비누화가 안 되는 부분에는 △5-스테롤이 많고 △7-스테롤은 적다.  레시틴, 바닐린, 플로바펜이 있다.잎에는 사탕, 이노시트, 쿠에르세틴, 카로틴, 콜린, 베타인, 유기산이 있다.작용: 오줌내기작용, 이담작용, 강장작용, 물질대사 촉진작용과 위액의 산도를 낮추는 작용이 있다.  씨기름은 혈청의 지질, 콜레스테롤, β-리포프로테인의 함량을 줄이는 작용을 한다.응용: 신경쇠약, 콩팥염, 만성기관지염, 통풍에 쓴다.  첫 3일 동안은 한번에 200그램씩 하루 3번 먹고 점차 양을 늘려 하루 2킬로그램까지 먹는다.  3~6주일 쓴다.  당뇨병, 위궤양, 부기가 있는 심장부전증, 고혈압에는 쓰지 않는다.  잎은 포도산을 만드는 데에도 쓸 수 있다.  포도로 술이나 즙을 만들 때 나오는 씨로는 탄닌질을 만들 수 있다.  민간에서는 잎은 자궁출혈에 달여 먹는다.  생잎은 궤양, 상처면에 붙인다.참고: 포도씨로 탄닌질을 만드는 법: 씨가루를 섭씨 80도의 물로 2~3번 우린다.  이때 물에는 10% 되게 메타아황산칼륨을 넣는 것이 좋다.  물 추출액을 합하여 초산에틸로 우린다.  초산에틸 추출액을 섭시 35~40도에서 감압으로 졸인다.  찌꺼기를 물에 풀어 거르고 거른액을 분무 건조한다.  마른 포도씨에서 50%의 카테킨이 들어 있는 탄닌질을 2.9~3.5%의 거둠률로 얻는다." 포도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1, 콩팥을 강하게 하는 처방 포도, 인삼 각 3.75그램을 화주(火酒)에 하룻밤 담갔다가 새벽녘에 손 바닥에 발라 허리와 등을 마찰하면 등뼈가 튼튼해지며 만약 누워서 요척을 마찰하면 신장이 튼튼해진다.  내복하면 더욱 좋다. [본경봉원]2, 제번민지갈(除煩悶止渴)포도 생것을 찧어서 즙을 걸러 도자기 그릇에 달인 후 불에 잘 녹인 꿀을 첨가하여 차를 달여 복용한다. [거가필학사류전집]3, 포도주(葡萄酒)포도알 37.5킬로그램, 설탕 12킬로그램을 잘 섞어서 독에 담고 밀봉해서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그늘진 곳에 놓아둔다.  만약 10년 이상을 그대로 둔다면 장생불로주(長生不老酒)라는 이름을 붙일 수 있다.  이것은 생혈(生血), 조혈(造血)을 돕고 얼굴에 핏기와 윤이 나게 하며 또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풍통을 제거하며 양기를 보강하고 보행을 쾌활하게 한다.  이 술을 많이 마시면 안된다.  식전이나 식후에 한두 잔씩 계속하면 어떤 보약(補藥)보다도 좋다.  담글 때 주정으로 제조된 술을 넣으면 안된다. [식품비방]4, 포도차 잘익은 것이나 하얗게 서리가 붙은 좋은 포도 알을 깨끗이 씻어 즙을 짜 솥에 넣어 졸인 후 꿀을 넣는다.  비율은 포도 6킬로그램, 꿀 3킬로그램인데 설탕이면 1.8킬로그램이다.  그런 다음 잘 봉해두고 매일 수시로 큰 숟가락으로 하나씩 끓인 물로 마시면 된다.  이 차는 입에 맞고 답답증을 풀어주며 실로 혈기를 보양하는 보약이라 아니할 수 없다. [식품비방]5, 신선음료(神仙飮料)잘 익은 포도에서 짠 즙 5홉, 생지황즙 5홉, 꿀 5홉, 설탕 1홉을 잘 섞어서 항아리에 담아 찜통에 넣어 3시간 동안 찐다.  그런뒤 이 항아리를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밀봉한 채 놓아 두고 매일 수시로 큰 숟가락으로 하나씩 끓인 물로 복용하면 된다.  이것 역시 혈기 보양의 신선 음료가 아닐 수 없다.  이 처방으로 각종 임병도 치료할 수 있다. [식품비방]6, 태기충격(胎氣衝擊)즉 임신부가 화를 내거나 놀랐을 때, 태아가 갑자기 충격을 받아 속이 아플 때, 포도 한 사발이나 건포도, 포도나무뿌리, 포도 덩굴, 또 포도 잎을 한 줌 잘 게 썰어 물에 삶아 마시면 곧 안정된다. [식품비방]7, 구역질, 구토, 설사증 포도나무 뿌리, 포도 덩굴 또는 그 잎을 잘 게 썰어서 진한 즙을 짜서 마시면 곧 멎는다. [식품비방]8, 두 다리의 습기(濕氣)나 족통(足痛)포도나무 뿌리, 덩굴, 잎을 삶아서 그 물로 씻으면 된다. [식품비방]9, 신염수종(腎炎水腫)포도의 연한 잎 한 줌과 땅강아지(머리, 꼬리, 날개를 뗀 것) 7마리를 함께 가루로 빻아 밖에 내다 두어 밤 이슬을 맞게 하고 햇볕에 7일간 말린다.  비가오지 않으면 집안으로 들여 놓아서는 안된다.  이렇게 한 다음 약간 볶아서 부드러운 가루로 만들어 온수에 약간의 술을 풀어 매일 세 차례 식간마다 약 19그램씩 복용하면 된다.  이 때 짠 것이나 매운 것 또는 찬 것을 먹으면 안된다. [식품비방]10, 마마의 구슬이 갓 돋았을 때 구슬이 시원히 내돋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포도를 술을 두고 갈아 먹이거나 그대로 먹여도 다 나온다.  생포도가 없으면 마른 것을 쓴다. [동의보감]11, 나쁜 연기독을 푸는 방법[解烟熏]   마을 사람들이 도적을 피하여 굴 속에 들어갔을 때 도적이 거기에 연기를 피워 취해서 죽게 하려고 하였다.  때문에 그들은 가만이 주변을 더듬어보니 무가 한묶음 있었다.  그것을 씹어서 즙을 내어 먹고 살아났다.   ○ 탄 냄새를 맡으면 머리가 아프면서 토하다가 흔히 죽을 수 있다.  이때에 무를 짓찧어 즙을 내서 먹으면 곧 풀린다.  생무가 없으면 무씨를 물에 갈아 즙을 내어 먹어도 풀린다[강목].포도술(蒲萄酒)   잘 익은 포도로 즙을 내서 찹쌀밥과 흰누룩을 버무려 술을 빚어넣으면 저절로 술이 되는데 맛도 좋다. 그리고 머루도 쓴다[본초]. [동의보감]12, 병후 회복기 환자 포도는 병후 회복기 환자에게 영양을 준다.  약효 성분으로는 주성분은 포도당, 과당 등의 당질로서, 포도의 독특한 단맛은 이것 때문이다.  그밖에 주석산과 구연산, 식물성 섬유의 일종인 펙틴과 비타민 B1, B2, C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포도는 또 칼륨, 인, 칼슘, 철분 등의 미네랄이 많이 들어 있는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이기도 하다.포도의 당질인 포도당과 과당은 체내에서 쉽게 소화, 흡수되어 에너지로 변하는 성질이 있다.  이런 이유로 포도를 피로회복에 좋다고 하는 것이다.  그밖에도 병을 앓고 있는 환자나 병을 앓고 난 회복기 환자의 영양 보급에 효과가 크다.칼륨은 이뇨 작용을 도와 부기를 내리고 혈행을 좋게 하며 고혈압에도 효력을 발휘한다.  포도를 햇볕에 말려서 만든 건포도는 당질이 증가해서 더욱 효과적이다.  건포도에는 철분이 많이 들어 있어 꾸준히 먹으면 빈혈 증세를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다.  포도주는 식욕을 증진시키고 소화를 돕는 효과가 뚜렷하여 프랑스 요리에는 없어서는 안 되는 음료이다.  한방에서는 포도 씨를 강장제로 이용하기도 한다. 좋은 포도를 고르는 것과 보관하는 방법은 색이 짙고 알이 굵은 것일수록 달고 맛있다.  낱알이 떨어지거나 주름이 진 것은 오래 된 것이므로 피하도록 한다.  가지 쪽이 가장 맛있고 송이의 제일 끝 부분이 신맛이 강하므로 송이 끝 부분의 맛을 보아 달면 전체가 단 것이다.  보관은 랩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한다. [먹으면 치료가 되는 음식 672]13, 체질개선, 생활습관병, 각종암[신비한 포도요법]체질개선은 1주일, 생활습관병 치료는 3주일, 하루에 1킬로그램씩 5번에 나누어 먹는다.  생수와 포도만으로 각종암을 고칠 수 있다는 '포도요법'을 소개한다.  1주일에서 3주일까지 정해진 양을 정해진 방법대로 계속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이 포도요법은 포도에 많이든 유기산과 구연산이 우리 몸의 독소를 분해하고 몸 밖으로 배출하는 작용을 이용한 것, 이 요법은 반드시 식생활을 개선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Step1: 생수 마시며 2~3일 동안 단식장에 쌓인 숙변을 없애기 위해 단식을 해야 한다.  숙변이 장에 남아 있는 상태에서는 아무 효과가 없다.  또한 단식은 체질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아침에 일어나면 우선 생수 1~2컵을 마셔 장의 운동 기능을 활성화시켜 주고 휴식을 취하면서 30분마다 생수를 1컵씩 계속 마신다.생수를 넉넉히 마셔야 탈진을 막을 수 있다.  보리차를 마시는 것은 효과가 없다.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도 술과 담배를 끊고 무리한 활동을 하지 않는다면 이 방법을 충분히 실시할 수가 있다.step2: 레몬즙으로 관장을 한다.단식을 마쳤으면 레몬즙을 섞은 물로 관장을 한다.  약국에서 파는 관장약을 사용해서 무리하게 관장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레몬즙 대산 따뜻한 물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레몬은 배변을 촉진시키고 소독 작용도 하므로 권할 만하다. 관장기는 일반 의료기 상점에서 6~7천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다. {관장요령}1, 레몬 2개의 즙을 짜서 따뜻하게 데운 생수 약 7컵 반 정도를 레몬즙과 섞는다.2, 관장기를 깨끗이 소독해 따뜻하게 데운 레몬몰 5컵을 병처럼 생긴 주둥이에 넣어 화장실의 수건 거는 막대의 높이 정도에 매달아 놓는다.  나머지 물은 관장하기 전에 천천히 마신다.3, 화장실 바닥에 비닐과 큰 수건을 깐 다음 관장기 끝에 달린 호스의 끝부분 7~10센티미터 길이에 바셀린을 바르고 항문에도 적당히 바른다.  바셀린은 윤활 작용을 해 변이 나오기 쉽게 해 준다.4, 호스를 삽입하기 좋게 준비된 자리에 왼쪽 몸이 바닥에 닿도록 옆으로 누워 양다리를 배와 가슴쪽으로 꼭 붙인 후 호스를 항문에 7~10센티미터 정도 삽입한다.5, 레몬물이 조금씩 들어가도록 조절해서 약 5분 정도 주입한다.6, 레몬물 5컵이 다 들어갔으면 장에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호스를 조심스럽게 뺀 다음 오른쪽으로 돌아누워 될 수 있는 대로 변을 오래 참는다.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상태가 되면 배변을 시작한다. Step3: 1주에서 3주까지 포도만 먹는다.레몬물로 관장을 하면서 포도를 먹을 준비를 한다.  포도는 8월 중순부터 나오기 시작하는 거봉류나 청포도류가 껍질이 얇고 당도가 높아 좋다.포도에는 유기산과 구연산이 많이 들어 있는 데, 이것이 세포를 죽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저공해 포도를 구하기가 어려우면 활성탄을 이용해 본다.  활성탄은 숯의 일종으로 이 활성탄을 물에 풀어 포도를 담그고 충분히 씻어 내면 된다.포도를 먹는 기간은 보통 1주에서 3주까지.  단순히 체질 개선만을 목표로 하는 사람이라면 1주 정도면 충분한 효과가 있고 암환자는 3주 정도로 몸의 상태를 보아가며 먹는다.  먹는 양은 1주만 할 때는 하루에 600그램, 2주는 800그램, 3주는 1킬로그램씩을 먹는다.  이 양을 하루 5등분으로 나누어 먹는 것이 좋다.만약 암환자가 3주를 계획하고 있을 때는 하루 1킬로그램을 다섯 번에 나누어 한번에 200그램씩 먹어야 한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생수를 마시고 30분 후에 첫 번째 포도를 먹는다.  시간 간격은 3시간에 한번씩.  그 중간 중간에 생수를 1컵~2컵 정도 마신다.  만약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하루 기준량으로 세 번에 나누어 먹고, 중간에 생수 3~4컵을 마시도록 한다.포도는 밥을 먹듯이 천천히 씹는다.  씨는 뱉고 껍질은 절반 정도를 먹어 섬유질을 섭취한다.  위장 장애가 있는 사람은 즙을 내어 마신다.포도 먹는 것이 물려 몸 안에서 거부반응이 있을 때는 조직 안에 독성분이 있다는 것을 뜻하므로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뭐든 억지로 하면 부작용이 생긴다. Step4: 포도와 다른 과일을 함께 먹는다.정해진 기간이 끝났으면 2~3일 동안 포도와 함께 다른 과일을 먹는다.  예를 들어 포도 두 번, 다른 과일 세 번의 비율로 먹는다.  다른 과일(자신이 좋아하는 과일도 괜찮다)의 양은 포도와 같은 양으로 한다.Step5: 미음으로 음식 먹을 준비를 한다.2~3일 동안 포도와 다른 과일을 함께 먹고 난 다음에는 다시 음식을 먹기 위한 준비 과정으로 미음을 만들어 먹는다.  미음은 메조, 현미, 율무 등으로 아주 묽게 쓰는데 하루 3끼, 2~3일 동안 먹는다.  미음을 먹을 때 양배추, 오이, 당근 등 채소를 한 가지 정도 같이 먹어도 된다.  저녁은 포도나 과일을 먹는다.Step6: 미음 다음에는 죽을 먹는다.2~3일 동안 미음을 먹고 난 다음에는 죽을 먹는다.  현미, 율무  보리, 콩 등을 갈아서 죽을 끓인다.  찐감자, 통밀빵, 두유 등을 곁들일 수 있다.  이 때 조심할 것은 소금이나 간장으로 간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철저하게 무염식으로 해야 한다.  심하게 비위가 상할 때는 죽염을 조금 넣어 먹도록.Step7: 자연식으로 돌아간다.죽을 먹어 어느 정도 정상적인 식사가 가능할 정도로 몸 상태가 만들어졌다고 판단되면 본격적으로 자연식으로 들어간다.  현미잡곡밥, 익힌 채소, 두유, 찐감자, 통밀빵, 현미빵, 생채소, 견과류(땅콩, 아몬드, 포도, 잣 등)등을 조금씩 먹는다.  이때에도 하루에 한 끼는 과일로만 식사하는 것이 좋다.이 자연식은 병이 나았다 하더라도 꾸준히 실시하면 건강 상태가 좋아지고 잔병 치레는 거의 하지 않게 된다고 한다.  암환자는 물론 일반인들도 해 볼 만한 건강요법이다. ※ 거봉과 청포도는 껍질이 얇고 당도가 높아 포도요법을 하기에 적합하다.[포도요법을 하기 전에 꼭 알아둘 일]포도요법을 실시하다 보면, 처음에는 몸에 열이 많아지고 속이 메슥거리며 어지러움증이 일어나기 쉽다.  그래도 당황하지 말 것. 이는 신체 반응의 증세이므로 참고 계속 하도록.또 단식 후 포도만을 먹으면서 관장을 할 때 변의 양이 적으면 '관장을 하지 않아도 되겠지' 하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렇게 되면 효과를 바랄 수 없다.  좀 번거롭더라도 2~3일에 한 번 정도는 꼭 관장을 해 준다.또 포도만을 먹을 때도 관장을 해야 한다.  관장을 제대로 하지 않거나 변비가 있는 상태에서 관장을 하면 신체 균형에 문제가 생긴다. [먹으면 치료가 되는 음식 672]       14, 몸이 허약한 사람몸이 허약한 사람(오랜 병으로 몸이 허약한 사람, 신기가 부족하여 식은땀을 흘리고 입맛을 잃은 사람, 원래부터 몸이 허약한 사람, 콩팥, 허리, 팔, 다리가 무력하고 연약한 사람, 나이가 들어 무릎과 다리에 기운이 없는 사람, 정력이 없는 사람)에게 포도주에 마늘을 넣어 먹으면 좋다.[포도주, 마늘]"붉은 포도주 한컵에 짓쩧은 마늘 한 숟가락의 비율로 잘 섞어 병속에 넣어 두고 한번에 티스푼으로 한스푼씩 하루 4~5번 먹는다." [6000가지 처방 제 3권 506면]15, 동맥경화, 스트레스해소, 보약포도주는 보약이다.  최근 일정한 양의 포도주를 마시면 건강에 좋다는 것이 밝혀졌다.  포도주는 몸안에서 혈소판응집을 억제하며 혈전을 막고 피안의 불필요한 콜레스테롤을 없애므로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또한 긴장과 흥분으로 생기는 카테콜아민의 생성을 줄여 스트레스를 완만하게 해주고 몸안의 활성산소를 낮춘다.콜레스테롤은 몸안에서 합성되는 내적요인과 음식물을 통하여 섭취되는 외적요인에 의해 생기는데 동맥경화증이 생기는 원인은 콜레스테롤이 많아 지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LDL(저밀도 리포프로테인)이 산화될 때 나오는 과산화물질 때문이다.한편 콜레스테롤은 사람의 구성 성분일 뿐 아니라 몸안에서 중요한 작용을 하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재료로 되는 중요한 성분이기도 한다.  자료에 의하면 LDL이 과산화물질로 넘어 가지 않는 조건에서는 콜레스테롤값이 높아 져도 장수자들이 많았지만 도리어 그 값이 낮은 경우에는 15% 정도밖에 장수하지 못한다고 한다.포도주는 LDL에 대한 항산화작용이 강하다.포도주는 동맥경화의 원인으로 되는 LDL의 산화를 강하게 억제하므로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지금 임상적으로 암발생 원인을 30%는 흡연으로, 35%는 식사로 보고 있는데 항산화기능을 가진 물질을 함께 먹으면 암을 포함한 여러 가지 질병을 예방 할 수 있다. [60 청춘의 비결 325~6면]16, 관절통 백포도뿌리 80~120그램, 돼지족발 1개 혹은 뱀장어 1~2마리에 적당량의 물을 넣고 고아서 복용하거나 물과 술을 절반씩 넣어 약한 불에 고아 복용한다. [복건민간초약]17, 골절 및 힘줄이 상한데 신선한 포도나무뿌리를 짓찧어 환부에 바른다. [강서, 초약수책]18, 수종 포도나무의 어리고 부드러운 잎, 머리와 꼬리를 제거한 누고(螻蛄: 땅강아지)를 함께 갈아서 7일간 밖에 두었다가 햇볕에 말려 분말로 만든 것을 도수가 낮은 술로 개어 복용한다.  여름에 쓰는 것이 좋다. [활법기요]19, 위장병 및 자주나는 병"이제부터는 물만 마시지 말고 네 비위(脾胃)와 자주나는 병(病)을 인(因)하여 포도주(葡萄酒)를 조금씩 쓰라." [성서, 디모데전서 5:23 개역한글판]"더 이상 물만 마시지 말고 그대의 위와 자주 나는 병을 위하여 포도주를 조금 사용하십시오." [성서, 디모데첫째 5:23 신세계역]20, 폐암 포도나무뿌리는 폐암을 치료한다.  마른 포도나무뿌리 60그램을 물에 넣고 달여서 늘 마시면 폐암의 예방과 치료에 좋다.  그것은 포도나무뿌리에 들어 있는 플라보노이드와 비타민 B군이 몸안에서 분해되면서 시안산이온으로 되어 암세포의 센 독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건강은 보배]21, 산후 젖부족 산후에 젖이 적을 때에 물 한사발에 포도순 한줌을 넣고 달여서 한번에 마신다. [건강은 보배]22, 간염과 황달 신선한 포도나무뿌리 30~90그램을 물에 넣고 달여서 하루 2~3번에 나누어 끼니 사이에 마신다.  그것은 포도나무뿌리에 있는 유기산들이 오줌과 담즙이 잘 배설되게 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건강은 보배]23, 만성기관지염 포도씨기름을 한번에 20밀리리터씩 하루 3번 3일동안 먹고 그후 양을 하루 100밀리리터까지 늘여 3~6주일간 쓴다.  그것은 포도씨에 많이 들어 있는 리놀산과 불포화지방산이 기관지벽을 자극하여 가래를 삭이고 숨찬 것을 없애기 때문이다.  그러나 당뇨병과 위궤양, 고혈압병이 있을 때에는 쓰지 말아야 한다. [건강은 보배]24, 절박류산 절막유산에 쓰면 좋다.  포도순 한줌을 물 한사발에 넣고 달여 한번에 마신다.  하루 2~3번 마시면 좋다.  그것은 포도순에 있는 화합물들이 태아를 안정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건강은 보배]25, 타박상 포도나무뿌리나 덩굴 60~90그램에 술과 물을 조금 넣고 끓여서 하루 2~3번에 나누어 끼니사이에 마신다.  또한 신선한 포도나무껍질을 짓찧어서 타박상에 붙여도 좋다.  그것은 포도나무뿌리껍질에 있는 광물질염들이 부은 것을 내리고 어혈진곳을 빨리 아물게 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건강은 보배]26, 뇌빈혈치료25%짜리 포도술 160밀리리터를 하루 2~3번 나누어 끼니 사이에 마시면 뇌빈혈을 막을 수 있다.  그것은 포도즙에 많이 들어 있는 포도주산과 포도주산염들이 피순환, 특히 뇌에서의 피순환을 활발하게 하기 때문이다. [건강은 보배]27, 유행성 돌림감기 포도는 여러 가지 질병 치료에 쓴다.  돌림감기의 병원체는 거의가 다 약물에 대해 저항성을 가지고 있지만 포도즙이나 포도주에 대해서는 저항성을 못가진다.  그것은 포도에 들어있는 소분자-석탄산이 바이러스 표면에 막을 형성함으로써 그것이 사람 몸의 건강한 세포 속으로 들어 가지 못하게 하는데 있다.포도즙과 포도주의 석탄산함유량은 그 제조 과정에 따라 서로 다르다.  석탄산 화합물은 포도의 살속이 아니라 껍질에 많이 들어 있다.  그런데 포도를 먹을 때 흔히 껍질을 버리는데 그것은 잘못된 것이다. 그러므로 포도는 껍질을 꼭 먹어야 한다.  포도뿐만 아니라 포도나무뿌리, 나무순, 껍질 등도 약으로 쓰인다. [건강은 보배]포도주는 인류 역사 전체를 통해서 계속 사용되어온 가장 오래된 식사용 음료이자 가장 중요한 의약품으로 사용되어 왔다.  포도주는 방부제와 가벼운 소독제로서, 어느 정도 의약품으로서의 가치도 지니고 있으면서 또한 특정한 장(腸) 장애가 있는 경우에 포도주를 치료약으로 사용되어 왔다.   참고문헌 한글동의보감, 왕의 병을 고친 수라간 건강음식, 춘관통고, 공선전례, 여지도서

진상품 이야기 더보기
신청하기

  • 군산 전통장 합천 병풀 태안 베니바라도(포도) 백화산 농원 포도 체험 고추장 레시피 조기강정 레시피(만드는 방법)

    ■ 전통장-전...인 : 063-453-8877     ■ 베니바라도(포도)-충남 태안에 대한 정보   문의 -체험 및 포도 문의 : 백화산 농원 041)672-0519 / 010-9720-0529     ■ 병풀-경남 합천에 대한 정보   병풀의 효능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사용하는 식물성분 상처 치료제인 ‘마데카솔’의 주원료가 바로 병풀에 있다. 이는 병풀의 잎과 줄기에 있는 마데카식산이란 성분이 상처 치유, 혈액순환 촉진,  잔주름 방지 등에 큰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병풀은 콜라겐 생성 및 대치 기능을 향상시키며 피부에 탄력 및 건강함을 주는 물질이며  전통적으로는 벌레물림, 가려움증, 습진 등의 항염 치료에 효과적이며 나병이나  피부종양 등을 유발하는 바실루스(bacillus) 균을 억제하는 작용도 한다. 문의 -병풀농장 010-3809-8272   < 고추장>재료고추장용 메주: 콩 2말, 쌀 5되고춧가루 6되, 엿기름 1되, 찹쌀 1되, 조선간장, 전복 5개, 대하 20마리, 홍합 20개, 생강 1쪽만드는 법1. 콩을 씻어 불리고 속까지 무르게 삶는다. 그 뒤 쌀가루를 섞어 메주를 만들어 띄운 후 곱게 가루로 만든다.2. 찹쌀은 깨끗이 씻어 물에 하룻밤 불려서 가루로 빻고 엿기름은 물에 넣고 비벼서 체에 밭여서 엿기름물을 가라앉힌다.3. 솥에 엿기름의 맑은 윗물만 따라 붓고 찹쌀가루를 푼 다음 불에 올려 따끈해지면 불에서 내려서 그대로 두어 삭힌 후 끓인다.4. 넓은 그릇에 찹쌀풀을 쏟아서 식으면 메주가루와 고추가루를 넣어 고루 섞고 조선간장으로 간을 한다.5. 새우와 전복, 홍합은 살짝 찐 후 꾸덕하게 말린다. 생강은 편으로 썬다.6. 고추장을 항아리에 담을 때 말린 홍합과 전복, 대하를 사이사이에 담아 보름정도 삭힌 후 시원한 곳에 두고 먹는다. < 조기감정 >재료 조기 1마리 쇠고기 100g 쌀뜨물 3컵 파 2뿌리 .쑥갓 각50g고기양념:청장 2작은술 다진 파 4작은술 다진 마늘 2작은술 참기름 2작은술 후춧가루 약간감정양념: 고추장 2큰술 다진 마늘 2작은술 다진 생강 1작은술만드는 방법1.조기는 싱싱한 것으로 골라서 비늘을 잘 긁어 씻어서 내장을 빼고 5cm 정도로 토막을 내어 소금을 약간 뿌려 놓는다.2.쇠고기는 기름기가 있는 부위로 잘게 썰어서 고기 양념장으로 고루 무쳐서 냄비에 볶다가 쌀뜨물을 넣어 끓여서 장국을 만든다.3.파는 다듬어서 어슷하게 썰고, 쑥갓은 씻어서 5cm정도의 길이로 썬다.4.풋고추와 다홍고추는 어슷하게 썰어 씨를 털어낸다.5.장국이 맛이 들면 고추장 등 감정양념을 고루 풀어서 잠시 끓이다가 조기 토막과 파.미나리를 넣고 끓인다. 6.조기가 익으면 간을 보아서 부족하면 청장이나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쑥갓을 넣고 바로 불에서 내린다 http://wisdoma.tistory.com/2057

  • 귀한 특산물이었기에 더욱 존귀했던 귤과 포도 신하에게 내려준 귀한 하사품 ‘과일’

    유교적 왕권이념에 ...기·쇠고기 산적 등을 받았다. 귀한 특산물이었기에 더욱 존귀했던 귤과 포도 조선시대에는 국가기관에 필요한 과일을 조달했던 관청으로 장원서(掌苑署)가 있었는데, 구체적인 일은 철따라 나온 햇과일을 사당이나 신전에 정기적으로 올리는 천신(薦新), 종묘와 왕실의 각전(各殿) 및 주요 국가기관에 정기적으로 과일을 올리는 공상(供上)·진상(進上)등이 있었다. 특히 주목할 과일은 귤이었는데, 귤은 겨울철에 제주와 전라도 남쪽에서만 생산되니 궁궐까지 오기에 가장 힘든 품목이었다. 귤은 1392년(태조 1) 공부상정도감(貢賦詳定都監)에서 공물을 정할 때 별공(別貢)으로 규정되었고, 국가에서 필요한 감귤류는 모두 제주의 공납으로 하니 제주에서의 민폐는 계속 이어졌다. 감귤은 뇌물 품목에 들어가기도 하여, 숙종 때에는 성균관에서 유생들에게 귤을 나누어 줄 때 서로 차지하려고 잡고 빼앗는 소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포도도 귀한 과일로 대접받았다. 조선왕조실록에 등장하는 먹포도인 마유(馬乳)포도와 청포도인 수정포도 등은 전문적으로 재배하기보다는 개인의 집 정원이나 궁궐 혹은 관청 정원에 심는 정도였다. 1411년(태종 11) 8월에 검교참의(檢校參議) 박승(朴昇)이 포도를 바치자 쌀 5석을 내렸던 것에서 보듯 당시 포도의 가치를 짐작해 볼 수 있다.   궁중잔치에 빼놓을 수 없던 과일, ‘배’ 궁중잔치에서 음식을 가장 많이 차린 진찬상은 45~50㎝나 되는 고배상이다. 그중 반은 과일이 차지하는데, 생과일인 배·귤·밥·유자·석류와 마른과일인 대추·황률·잣·호두·곶감, 그리고 중국에서 온 과일인 예지·용안이 있으며, 생과와 건과로 만든 숙실과인 율란·조란·대추초·과편·정과(배·산사·유자·모과·청매·왜감자), 화채와 수정과(유자·오미자·산사·앵두)들로 꾸며 올렸다. 궁중에서는 과일 중 배를 많이 사용했으며, 배숙은 배로 만든 대표적인 궁중 음료로서 생강물에 배와 꿀을 넣고 끓여 만들었다. 쌀쌀한 가을부터 추운 겨울까지 마시며 기관지를 보했던 약선 음료였다. 배는 고기요리를 할 때 갈아 넣어 고기를 연하게 하는 작용을 하므로 양념할 때 쓰고, 김치를 담글 때, 시원하고 달콤한 국물을 더 내고자 할 때도 쓰였다. 특히 고종은 밤참으로 배를 많이 넣어 담근 배동치미에 국수를 말아 먹는 것을 즐겼다고 한다. 달콤하고 시원한 동치미국에 육수를 더하고 메밀국수를 말고서는, 그 위에 숟가락으로 쪽배처럼 수저로 떠낸 배를 하얗게 덮었다. 고종은 단 음식과 채식을 선호한 왕으로, 수라간 상궁들은 겨울이면 국수를 만들 육수를 위해 따로 배동치미를 담글 정도였다. 야심한 밤, 여느 동치미보다 훨씬 단 배동치미국수를 먹으며 고단했던 하루의 시름을 잊고자 했던 것은 아닐까.   출처 : 문화재청 홈페이지  글 한복려(중요무형문화재 조선왕조궁중음식 기능 보유자) 사진 궁중음식연구원   

블로그광장 더보기
신청하기

  • 약이 되는 음식 포도 : 기와 혈을 보해 주는 건강장수식품

      * 포도는 더위에 지친 사람들에게 왜 좋은가요? 포도(葡萄)는 기(氣)와 혈(血)을 보하는 효능이 강하여 허약체질에 좋은데 신장과 간장의 음기를 보하며 기운을 도와주고 힘을 배가시켜 주는 효능이 있다. 또한 배고픔을 견디게 하고 오래 먹으면 몸을 가볍게 하고 수명을 늘이며 늙지 않게 하는 건강장수식품이다. 갈증도 멎게 하므로 여름철 더위와 피로를 물리쳐 주는 훌륭한 제철음식이다. * 포도는 특히 어떤 사람에게 좋은가요? 포도는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므로 허리와 무릎이 힘이 없고 시큰거리는 경우에 좋다. 그리고 가슴이 두근두근 잘 뛰고 잠이 잘 오지 않으며 식은땀을 흘리고 신경이 예민한 분들에게 적합하다. 또한 포도는 가슴이 답답하고 화끈거리는 것을 없애주며 뇌를 건실하게 하므로 열병을 앓고 허열(虛熱)이 남아 있는 환자나 공부에 지친 수험생에게도 좋다.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효과도 있으며 오줌이 자주 마려운데 찔끔거리며 시원하게 나오지 않으면서 통증이 있는 요도염, 방광염 등에도 좋다. * 임신부에게도 포도가 좋은가요 ? 포도는 태(胎)를 튼튼하게 하는 효능이 있으므로 임신부에게 좋은 과일이다. 태아가 빈번하게 요동하여 배가 아프고 아래로 뻗쳐 내려오는 느낌이 있으며 심하면 출혈이 되기도 하는 병증을 ‘태동불안증’이라고 하는데 잘못하면 유산이 될 수 있다. 이런 것을 포도가 예방해 줄 수 있다. * 포도주는 어떤 효과가 있나요? 한의서를 보면 포도가 기혈을 크게 보하고 근육을 활발하게 하며 경락을 잘 소통시켜 주므로 술을 담가 마시면 좋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혈액순환과 심장근육의 수축 활동을 잘 되게 하며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고나상동맥의 수축도 활발하게 해주고 동맥경화를 예방해 준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또한 포도주는 알칼리성이고 유기산이 들어 있기 때문에 입맛을 돋우어 주고 장운동을 촉진시켜 준다. * 포도를 많이 먹으면 좋지 않은 경우는? 포도는 많이 먹으면 설사하기 쉽고 눈이 어두워지며, 배에 가스가 차게 하여 아랫배가 더부룩해진다. 특히 비ㆍ위장이 허약하여 소화력이 약한 분은 적게 먹어야한다. 그리고 포도 한 가지만 먹는 이른바 ‘포도요법’도 바람직한 건강법이 될 수 없다.

  • 민들레, 蒲公英(포공영) 포도상구균․용혈성연쇄구균․뇌막염균․디프테리아균․ 티푸스균 살균작용이 있으며 임상실험에서도 이뇨․이담(利膽) 작용이 있음이 입증되었다

    전국의 산과 들․...므로 민들레 커피를 활용해볼 만하다. 지금까지 확인된 바로는 민들레는 포도상구균․용혈성연쇄구균․뇌막염균․디프테리아균․ 티푸스균 살균작용이 있으며 임상실험에서도 이뇨․이담(利膽) 작용이 있음이 입증되었다. 결석증에도 효과가 있고 소화불량이나 습관성 변비를 개선하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유방염․건위․해독․수종(水腫)에 사용하기도 한다. 요즘에는 위암에 효과가 있다 하여 위암환자들이 민들레를 달인 물을 복용하기도 한다. 젖이 적게 나올 때는 탱자와 함께 달여 마시면 젖이 잘 나오게 되는 최유효과가 있다. 아울러 소주 2리터 정도에 민들레 300g 가량, 설탕 300g 정도를 넣고 술을 담가 3개월 가 량 두었다가 하루 한 잔씩 마시면 정혈(淨血) 작용을 기대할 수 있다.  

  • 포도차 감기 예방, 가슴이 두근거리고 식은 땀이 날 때 효과적이다.

    포도차   포도는 피부 미용과 함께 감기 예방, 가슴이 두근거리고 식은 땀이 날 때 효과적이다.  ▣ 재료의 약성  탐스럽게 익은 포도는 넘치는 생명력을 느끼게 한다. 포도는 유럽계와 미국계의 품종이 있는데, 원산을 지중해와 소아시아 등지라고 알려져 있고 종류가 많다.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주요 품종은 캄벨스얼리, 델라웨어, 마스캇, 콘코드, 알렉산드리아, 거봉 등이다. 포도에 든 포도당과 과당은 쉽게 소화 흡수되어 피로 회복에 큰 도움을 준다. 피로했을 때 먹는 한 송이 포도는 다른 식품과는 비교되지 않을 만큼 빠른 효력을 나타낸다. 주석산과 사과산이 0.5~1.5%, 팩틴이 0.3~1%, 고무질, 이노시톨, 타닌 등이 들어 있어 장의 활동을 축진시키고 해독하는 작용이 있다. 한방에서는 포도씨를 강장제로 이용하는데 지질이 20% 가량 들어 있다. 지질의 주성분은 리놀산과 스테아린 등이다.   ▣ 만드는 법 ◉ 재료 포도 50g / 물 300㎖ ◉ 끓이는 법포도를 깨끗이 씻어 차관에 넣고 물을 부어 끓인다. 푹 끓인 후 건더기는 체로 건져 내고 국물만 따른다.    ▣ 복용 및 활용법  설탕이나 꿀을 넣어 마신다. 

  • 탄수화물이 분해되어 나온 포도당은 신경조직이 제 기능을 유지하는데 반드시 필요하다.

     탄수화물...당류로 구성되었는가에 따라 그 명칭이 단당류․이당류․다당류로 구분된다. 포도당이나 과당은 단당류에 속하며 흔히 설탕이라고 하는 것과 젖당은 이당류(二糖類)이며 녹말이나 섬유소는 다당류(多糖類)에 속한다. 이당이나 다당은 동물의 소화기관에서 소화효소에 의해 단당류로 가수분해된 다음 흡수되어 이용되며, 탄수화물의 주요 기능은 우리 인체나 동물에 에너지를 제공하는 것이다. 동물은 체내에서 당질을 산화 및 연소시켜서 거기서 나오는 에너지를 이용하는 것이다. 지방이나 단백질도 에너지를 만들어내는데, 탄수화물이 가장 값이 싸고 소화흡수율이 높으며 체내에서 완전히 산화되는 영양소로 가장 경제적이며 효율적인 에너지이다. 중추신경계를 움직이게 하는 연료가 바로 탄수화물이며 이 탄수화물이 분해되어 나온 포도당은 신경조직이 제 기능을 유지하는데 반드시 필요하다.    

약재와 민간요법 더보기
신청하기

  • 골다공증 예방에 배추와 포도

    뼈가 부석부석해져 ...른 다음 15분 정도 둔다.3. 물기를 짜고 그름에 담는다. 배추쌈찜 포도 골다공증은 보통 호르몬 요법이나 식이요법으로 치료하게 되는데, 우유나 시금치, 뼈째 먹는 생선과 칼슘이 많이 든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 칼슘이 우리 몸에 흡수되기 위해서는 비타민 C와 비타민 D 그리고 단백질 등이 필요하다 때문에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는 식초나 포도 등과 같은 음식을 먹어야 칼슘이 제대로 흡수된다. 게다가 식초나 포도는 뼈를 약하게 만드는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역할도 한다. 따라서 포도를 먹으면 나트륨 섭취는 제한하고 칼슘 흡수를 촉진하여 뼈가 튼튼하게 되는 것이다. 포도사이다 우유 우유를 식초에 섞으면 우유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칼슘이 체내로 흡수되기 쉬워진다. 우유 속의 칼슘은 흡수되기 쉬운 유기성 칼슘이기는 한데, 일부 흡수되기 어려운 타입의 무기성 칼슘이 식초의 유기산과 결합되면 유기성 칼슘으로 바뀌게 된다. 따라서 원래 흡수율이 좋은 칼슘이 더욱 흡수되기 쉬워지는 것. 칼슘은 뼈와 치아의 주성분인데, 혈액 속에도 함유되어 있다. 호르몬의 조절작용으로 일정한 양으로 유지된다. 만약 칼슘의 섭취량이 적으면 뼈 등을 녹여 혈액 속의 칼슘량을 맞추려고 한다. 산후 이가 나빠지는 여성이 많은 것은 임신중이나 수유기에 아이에게 뺴앗기는 만큼 칼슘이 부족해지기 때문이다. 또한 나이를 먹으면 뼈에서 칼슘이 빠지기 쉬원진다. 특히 여성은 폐경 후 호르몬의 밸런스가 깨져 골다공증에 걸리기 쉬워진다. 이러한 뼈의 노화를 막기 위해서는 갱년기를 맞이하기 전부터 칼슘을 충분히 섭취할 필요가 있는데, 우유가 가장 좋은 식품이다.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우유에 식초를 섞으면 칼슘 흡수가 더욱 증대되고, 게다가 식초의 효용이 더해지므로 더할나위없이 좋은 식품이 된다. 식초우유우유 1컵에 3큰술의 식초를 조금씩 넣어가며 섞어서 마시면 바로 식초우유. 이렇게 하면 시판되고 있는 마시는 요구르트 상태가 되는데, 단맛이 없을 뿐 요구르트와 비슷하게 된다. 식초를 더 넣으면 떠먹는 요구르트가 된다. 기호에 따라 꿀을 넣어도 좋다. 얼려서 셔베트로 만들어 먹어도 좋다.

  • 골다공증 예방에 배추와 포도?

    뼈가 부석부석해져 ...함께 주무른 다음 15분 정도 둔다.3. 물기를 짜고 그름에 담는다. 포도 골다공증은 보통 호르몬 요법이나 식이요법으로 치료하게 되는데, 우유나 시금치, 뼈째 먹는 생선과 칼슘이 많이 든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 칼슘이 우리 몸에 흡수되기 위해서는 비타민 C와 비타민 D 그리고 단백질 등이 필요하다 때문에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는 식초나 포도 등과 같은 음식을 먹어야 칼슘이 제대로 흡수된다. 게다가 식초나 포도는 뼈를 약하게 만드는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역할도 한다. 따라서 포도를 먹으면 나트륨 섭취는 제한하고 칼슘 흡수를 촉진하여 뼈가 튼튼하게 되는 것이다. 우유 우유를 식초에 섞으면 우유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칼슘이 체내로 흡수되기 쉬워진다. 우유 속의 칼슘은 흡수되기 쉬운 유기성 칼슘이기는 한데, 일부 흡수되기 어려운 타입의 무기성 칼슘이 식초의 유기산과 결합되면 유기성 칼슘으로 바뀌게 된다. 따라서 원래 흡수율이 좋은 칼슘이 더욱 흡수되기 쉬워지는 것. 칼슘은 뼈와 치아의 주성분인데, 혈액 속에도 함유되어 있다. 호르몬의 조절작용으로 일정한 양으로 유지된다. 만약 칼슘의 섭취량이 적으면 뼈 등을 녹여 혈액 속의 칼슘량을 맞추려고 한다. 산후 이가 나빠지는 여성이 많은 것은 임신중이나 수유기에 아이에게 뺴앗기는 만큼 칼슘이 부족해지기 때문이다. 또한 나이를 먹으면 뼈에서 칼슘이 빠지기 쉬원진다. 특히 여성은 폐경 후 호르몬의 밸런스가 깨져 골다공증에 걸리기 쉬워진다. 이러한 뼈의 노화를 막기 위해서는 갱년기를 맞이하기 전부터 칼슘을 충분히 섭취할 필요가 있는데, 우유가 가장 좋은 식품이다.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우유에 식초를 섞으면 칼슘 흡수가 더욱 증대되고, 게다가 식초의 효용이 더해지므로 더할나위없이 좋은 식품이 된다. 식초우유우유 1컵에 3큰술의 식초를 조금씩 넣어가며 섞어서 마시면 바로 식초우유. 이렇게 하면 시판되고 있는 마시는 요구르트 상태가 되는데, 단맛이 없을 뿐 요구르트와 비슷하게 된다. 식초를 더 넣으면 떠먹는 요구르트가 된다. 기호에 따라 꿀을 넣어도 좋다. 얼려서 셔베트로 만들어 먹어도 좋다.

  • 포도를 이용한 건강식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과일이 포도라는 사실 아세요?"이집트 피라미드에서 발견된 벽화를 보면 포도주를 만드는 장면이 나온다고 합니다. 이것을 보면, 포도가 얼마나 오래된 과일인지 짐작할 수 있겠죠? 그렇게 오래된 과일을 지금 이 시대, 이 계절에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새삼 신기하기만 합니다.포도가 이렇게 오랫동안 사람들한테 사랑받을 수 있는 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듯합니다. 입맛을 돋우고, 상쾌한 느낌을 갖게 하고, 그것으로 즙을 내고, 잼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포도는 참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구요, 포도는 그 고유의 성분으로 건강을 유지하고 회복시켜 주기 때문입니다.출출할 때 포도를 찾는 어른들을 보거나 피로하거나 지칠 때에도 포도가 도움이 되는 것을 보면, 피로 회복에도 효과적인 듯하구요. 최근에는 적포도주가 암 예방에 좋다고 해서 한참 포도주를 반주로 먹기도 했으니까요. 게다가 포도 씨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은 여자들 피부 미용에 정말 좋은 성분이라고 하니 한 알 한 알 무심코 떼어먹던 포도가 갑자기 고마워지기까지 합니다.7월 말에서 8월, 지금 포도가 한창 물이 오를 때입니다. 이때는 햇볕 받아 당도가 가장 높고, 많이 나오니까 값도 싸잖아요. 싱싱한 포도 광주리째 들여서 입맛 없을 때 식욕도 돋우구요, 피로할 때 피로 회복제로도 활용하구요, 조금 시든 것은 모아서 포도잼을 만들어도 좋을 것 같아요.Part 1Health한알 한알 정성껏 먹는 것만으로… 여름 과일 포도로 가족 건강 돌보기포도와 건강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포도주를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적포도주말고도 포도에는 몸에 좋은 다양한 성분들이 들어 있어서 마치 멸치로 칼슘을 섭취하듯 하루에 적당량을 먹는 것만으로도 가족들의 건강을 돌볼 수 있다. 1. 약 효능 향상비타민제나 감기 약 등 약을 복용할 때 대개 생수와 함께 먹기를 권장한다. 하지만 포도 주스는 예외다. 약을 포도 주스와 함께 복용하면 약의 흡수를 도울 뿐 아니라 약 효능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포도 주스의 한 성분이 사람의 장내에서 분비되는 약효를 낮추는 효소의 활동을 막기 때문이라고. 2. 포도와 비타민포도에 들어 있는 천연 비타민들은 인체에 필수적인 영양의 균형을 맞춰 주는 데 큰 역할을 하므로 이들 비타민이 한 가지라도 부족하면 장애가 일어나게 된다. 특히 사춘기, 임신기, 수유기, 과로할 때, 노년기, 결핵이나 류머티스 환자 그리고 항상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은 더욱 많은 비타민을 공급받아야 하므로 인체가 동화하기 쉬운 천연 비타민을 비롯한 각종 기능성 물질이 풍부한 포도 주스를 마시거나 적포도주를 적당히 마시는 것이 좋다. 3 각종 성인병 예방성인병의 대표 주자 암과 심장병. 일단 한 번 발병하면 완치가 쉽지 않으므로 가장 좋은 해결책은 예방이다. 한때 포도에 함유된 성분이 암과 심장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하여 집집마다 적포도주를 갖춰 놓고 자주 마시기도 했는데…, 포인트는 늘 꾸준하게 섭취하는 데에 있다. 하루에 한 잔 정도의 포도주나 포도 주스로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 4 독 성분 제거 효과포도에는 주석산과 사과산, 구연산 등의 다양한 유기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이들 유기산이 사람의 체내에서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독성분을 제거해 줘 건강을 유지시켜 준다. 유기산은 식품으로 보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므로 과일, 특히 싱싱한 포도포도 주스, 포도주 등을 꾸준히 섭취하면 체내에서 질병의 원인인 독 성분을 제거한다. 5 영양제로도 손색없는 대용식포도는 인슐린의 도움 없이 에너지로 전환되는 포도당이 많아 밥이나 빵 등 주식 대신 포도만을 먹어도 허기를 느끼지 않는다. 포도포도당과 과당이 많아서 즉시 에너지로 바뀌어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포도를 먹으면 포도당과 과당이 바로 소화 흡수되므로 피로할 때 먹는 한 송이 포도는 다른 식품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빠른 효력을 나타낸다. 6 원기 회복, 피로 회복에 좋은 포도포도에는 체내의 열을 떨어뜨리는 기능이 있어 가슴이 두근거리고 식은땀이 날 때나 체했을 때 먹으면 효과적이다. 입맛이 없거나 소화가 안될 때 음식물 대신 포도즙이나 포도 주스를 섭취하면 좋을 듯. 빈혈, 수술 후 피로 회복, 식은 땀 흘리는 아이나 원기가 없는 사람에게도 포도 주스가 효과적이다. 7 포도즙을 먹지 말아야 할 사람몸에 좋은 다양한 성분을 함유한 포도라도 먹으면 좋지 않은 사람이 있다. 포도즙을 마심으로써 변비가 생기는 사람이 있는데, 특히 식이요법용으로 포도즙을 마시는 사람의 경우는 포도즙을 삼가는 것이 좋고, 심한 소화기 궤양 환자라면 포도를 피하는 것이 좋다. 8 위산이 과다한 사람이라면…포도주는 칼리, 칼슘, 사과산, 구연산, 포도산, 타닌, 비타민 류의 함량이 많은 알카리성 술로 위산이 과다한 사람이라면 반주로 한잔씩 하면 증상이 서서히 완화된다. Part 2Good Life포도 고르기, 보관하기, 그리고 활용법까지…지혜로운 주부의 포도 생활법 좋은 포도주를 만들고, 몸에 좋은 포도를 섭취하려면 좋은 포도를 고르는 데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 포도를 제대로 보관하고, 맛있게 먹고,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것도 놓치지 말아야 할 점. 포도와 관련된 꼭 알아둬야 할 유익한 정보만 모았다. 1 맛있는 포도를 고르려면…어떤 종류든 알맹이가 균일하고 꽉 찬 것이 우선이다. 알맹이에 하얗게 분이 있는 것은 당분이 껍질로 새어나와 굳은 것이므로 하얀 분이 많을수록 달고 신선한 포도이다. 포도송이 위쪽이 달고, 아래로 갈수록 신맛이 강하므로 송이 끝을 먹어 보고 고른다. 2 뻣뻣해진 건포도를 부드럽게 하려면…말린 포도는 한꺼번에 많이 사용하는 일이 적기 때문에 한 봉지 사다 두었다가 잘못 보관하면 딱딱해져서 맛이 떨어지기 십상이다. 이 때는 건포도포도주나 물을 뿌려 랩을 씌운 다음 전자 레인지에 넣어 약 30초 정도 가열하면 연하고 부드러워진다. 3 날 것을 이용할 때는…대체로 즙을 내거나 주스, 포도주로 만들어 먹는 경우가 많은데 포도를 날 것으로 이용할 때는 알맹이가 큰 것을 사용하며, 껍질은 그대로 두고 씨만 빼거나 과피의 색이 남도록 얇게 껍질을 벗겨 씨를 제거하면 보기 좋게 이용할 수 있다. 케이크나 과자를 만들 때, 육류 요리를 할 때에도 적당하다. 4 포도 깨끗하게 씻는 요령껍질 째 먹는 과일이므로 농약의 오염이 염려될 때는 포도를 미지근한 물에 20~30분간 담가 두었다가 씻어 먹거나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린 물에 씻어 먹는다. 포도 껍질에 묻어 있는 하얀 가루 비슷한 것을 농약의 잔여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포도의 당분이 포도 껍질의 바깥으로 배어 나온 것이므로 지나치게 씻어 내지 않아도 무방하다. 오히려 그 흰 부분이 많은 것이 맛있는 포도다. 5 몸에 좋은 포도 식초 활용법발사믹 식초는 포도를 발효해서 만든 식초로 포도주와 함께 서양에서는 각종 요리에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아침 공복에 냉수에 타서 마시면 변비 예방, 비만 방지 효과가 있고, 냉면이나 무침, 초장 등을 만들 때 음식에 넣어 먹으면 새콤한 맛이 살아나 식초 대용으로 손색이 없다. 6 주스, 젤리, 셔벗을 만들 때는…가볍게 물로 씻은 다음 송이의 아래쪽부터 먹으면 마지막까지 포도를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송이 아래쪽의 알맹이들은 단맛이 강하므로 주스, 젤리, 셔벗, 잼 등과 같은 과자 재료에 적합하다. 이 경우 검은 계통의 신맛 나는 품종이 맛도 좋으며 깔끔하다. 7 포도 오랫동안 싱싱하게…실온에서 4일 동안 보관이 가능하며, 더 오래 보관하시려면 냉장고에 넣어 두시는 것이 좋다. 냉장 보관시 포도 봉지에 쌓인 상태로 보관하시거나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시면 더욱 오래 신선한 맛을 보관할 수 있다. 이때 야채와 함께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냉장실에 포도즙을 보관할 때 포도의 성분 중 주석산이 냉각되어 하얗게 반짝이는 결정이 생길 수 있는데, 이는 몸에 이로운 성분이므로 모두 다 함께 마시는 것이 좋다. Part 3Beauty포도즙 다이어트는 기본, 천연 포도 팩이나 화장수로 10년은 더 젊어지기 오이, 오렌지 등 과일 성분은 이미 오래 전부터 미용 재료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포도 미용법은 다소 생소한 감이 있지만 포도야말로 미용 재료로 손색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팩이나 화장수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해 보자. 1 포도 오트밀 팩포도는 피붓결을 섬세하고 희게 하는 포도산이 풍부해 특히 피부 미용에 좋다. 보습 효과에 좋은 오트밀을 함께 넣어 사용하면 피부가 더욱 촉촉해진다.재료 포도 으깬 것 3큰술, 오트밀 1큰술.만들기 포도즙에 오트밀을 넣고 잘 섞은 뒤 오트밀에 포도즙이 스며들어 걸쭉한 상태가 되면 팩한다. 2 포도주 화장수과일에 함유된 유기산은 피부 미용에 효과적이므로 다량의 유기산이 포함된 포도와 사과는 대표적인 미용 재료이다. 백포도주의 순한 수렴 효과와 사과 식초의 미용 효과를 함께 얻을 수 있는 산성 화장수로 건성, 지성, 노화 피부 등 어느 피부에나 고루 사용할 수 있다.재료 포도주 400㎖, 사과 식초 100㎖, 글리세린 50㎖, 명반 ½작은술, 꿀 1⅓큰술만들기 포도주와 사과 식초를 4 : 1의 비율로 섞은 뒤 글리세린과 명반을 넣어 잘 섞으며 녹인다. 마지막으로 꿀을 넣어 섞은 후 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며 사용한다. 3 포도 요구르트 팩포도에 함유된 포도산, 사과산 등의 유기산과 비타민 A, C 등은 피부 표면을 섬세하고 하얗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한다. 포도당은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 줘 여름철 땀을 많이 흘려 건조해진 피부에 사용하면 좋고, 겨울철 하얀 각질과 버짐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를 볼 수 있다.재료 포도즙 3큰술, 요구르트 1작은술, 밀가루 1큰술, 물 2큰술만들기 껍질째 포도즙을 짠 뒤 준비해 놓은 분량의 재료들을 넣고 잘 섞어 팩을 만든다. 4 여드름 완화포도주는 생혈, 조혈을 돕기 때문에 얼굴에 생기와 윤이 나게 한다. 포도 차를 매일 마시면 피가 맑아져 여드름이 없어지고 가려움증이 있는 사람에게 좋다. 5 포도 더덕 팩포도에 함유되어 있는 포도당과 과당, 펙틴, 타닌 등의 성분과 더덕에 풍부한 사포닌 성분이 피부를 희고 맑게 해줌과 동시에 병든 피부 재생에 탁월한 효과를 갖는다.재료 포도 10알, 더덕 1뿌리, 곡물 가루 1큰술만들기 포도는 알갱이를 빼내 씨를 없애고, 더덕은 껍질을 벗겨 깨끗이 씻은 뒤 더덕을 커터에 넣어 갈다가 포도를 넣고 곱게 간다. 여기에 곡물 가루를 넣고 고루 섞어 팩을 만든다. 6 포도즙 다이어트포도는 질 좋은 포도당과 과당으로 구성된 건강 미용 과일이다. 포도 요법은 몸 안의 이물질과 비정상적인 세포들을 효과적으로 파괴하고 몸 안에 남아 있는 독성을 배출시키면서 새로운 건강 세포들을 만들어 낸다. 또한 칼로리가 높아 일주일 동안 포도와 물만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하는 데 효과적인 과일이다. 유기산이 많은 몸 속의 독소를 없애주며 빈혈과 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어 일주일 동안 꾸준히 하면 살도 빠지고 위나 장도 좋아진다. Part 4Food포도즙, 주스, 잼, 포도 차… 늘 먹는 포도를 더 맛있게 먹는 방법 포도는 알알이 떼어먹는 재미가 쏠쏠한 과일이다. 종류마다 새콤달콤한 맛이 다 다르고, 즙, 주스, 잼, 차, 젤리 등 가공하여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서 더 맛있는 과일이기도 하다. 지금 포도가 그 어느 때보다 한창이다. 몸에 좋다는 과일, 포도를 보다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1 포도 젤리포도 알을 따서 깨끗이 씻은 후 냄비에 포도 100g 정도에 설탕 3큰술을 넣고 조린다. 포도 껍질이 다 벗겨지면서 조려지면 체에 밭쳐 찌꺼기를 걸러 낸다. 젤라틴 ½컵 정도를 미지근한 물에 10분 정도 담가 부드럽게 풀어놓은 후 걸러 낸 포도를 섞어 물을 바른 틀에 부어서 굳히면 포도 젤리가 만들어진다. 2 포도잼깨끗이 씻은 포도를 씨째 믹서기에 갈아 포도와 같은 양의 설탕을 넣고 냄비에서 조리다가 냉수에 떨어뜨려 보아 흐트러지지 않으면 완성된 것이다. 물기가 들어가면 변질되므로 주의해서 용기에 담아 두고 먹는다. 3 포도 차잘 익은 포도를 깨끗이 씻은 뒤 씨째 갈아 포도즙을 만들어 냄비에 넣고 조려 포도 양의 절반 정도의 꿀과 섞으면 포도 차가 된다. 끓는 물에 한 숟가락씩 타서 매일 마시면 피가 맑아져 여드름 피부에 좋고 가려움증이 있는 사람에게도 좋다. 4 포도 미용주포도 1. 5Kg을 깨끗이 씻어 잘 으깨고 꿀 2Kg에 재여 두 달간 저장해 두었다가 따뜻할 정도로 데워서 소주잔으로 한 잔 정도 마신다. 피를 맑게 하며 특히 미용에 효과적이다. 5 포도즙싱싱한 포도를 구입해 깨끗이 씻은 뒤 솥에다 포도를 넣고 불을 켜기 전 포도 적당량을 으깨 솥 밑에 수분이 생기게 한다. 그런 후 주걱으로 포도를 저어 주면서 포도 껍질이 하얗게 될 때까지 약한 불에 서서히 끓인다. 포도 알맹이가 파괴되면서 위로 계속 떠오르면 깨끗한 자루나 천(삼베)으로 즙만 짜내 솥에 붓고 적당한 농도가 될 때까지 끊인다. 끓일 때 기호에 따라 설탕이나 꿀을 첨가해도 좋다. 6 포도 화채참외, 수박을 잘고 보기 좋게 썰고 포도는 알알이 떼 낸다. 떼낸 포도는 껍질을 벗기고 씻를 꺼낸 뒤 속만 사용한다. 큰 볼이나 유리 컵 등에 갈은 얼음을 담고 참외, 수박, 포도 순으로 차례차례 담는다. 포도 주스나 포도즙을 부어 마시면 시원한 과일과 포도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7 포도 생즙싱싱한 포도를 구입해 깨끗이 씻은 뒤 껍질과 씨를 제거해 믹서기에 넣고 갈아 가제 등을 이용해 즙을 짜낸다. 포도즙만으로 먹어도 좋고 당근이나 사과즙, 벌꿀을 가미해 먹어도 좋다. 8 포도포도 1Kg을 낱알로 따 잘 씻어 물기를 뺀 후 물기 없는 병에 담고 소주 180㎖를 부어 뚜껑을 완전히 봉해서 숙성시킨다. 비교적 온도가 일정하면서 햇볕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저장하는 것이 좋다. 3년 이상 숙성시키면 더 좋은 포도주를 얻을 수 있다. 9 포도 요구르트포도 50g, 복숭아 1개, 요구르트 100g을 준비한다. 포도는 깨끗이 씻어 알알이 떼고, 복숭아는 껍질을 벗긴다. 믹서에 과일과 요구르트를 넣고 곱게 간다. 이때 얼음을 함께 넣고 갈면 훨씬 더 시원하게 먹을 수 있다. 10 포도 식초식초는 체내의 젖산을 분해해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어 주고, 비타민 C와 칼슘 등 영양소의 흡수를 촉진하는 효능을 지니고 있다. 여름철 입맛이 떨어지고 쉬 피로해질 때 식초 음식이 건강 유지에 유용하다. 포도(거봉) 2㎏, 설탕 200g을 준비한 다음 포도를 깨끗이 씻어 부패한 것을 가려내어 항아리 담아 20∼25℃에서 2∼3개월 간 발효를 시킨다. 알코올 발효가 끝나면 알맹이를 건져내고 9개월 가량 다시 발효시킨다. 초산 발효한 것을 다시 여과하여 깨끗한 유리병에 넣고 50∼65℃로 30분 또는 80℃에서 5분간 중탕한 뒤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알고 먹으면 더 맛있다!온 가족이 다 좋아하는 포도의 종류 캠벨나무의 모양이 건강하고 추위에 강하며 병충해에 강하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이 재배되고 있는 품종으로 포도 알이 밀착되어 단단한 느낌을 준다. 열매는 당도가 높고, 신맛이 많고 과즙도 많은 편. 청포도당도는 16도로 높은 편이지만 신맛이 강하게 느껴진다. 과실 살은 유연하고 과즙이 많으며 과실 껍질이 약하기 때문에 구입한 후 바로 먹는 것이 좋다. 거봉열매는 당도는 캠벨보다 높은 편이고, 육질이 연하고 과즙이 많다. 포도 요법용으로는 아주 좋은 품종이나 포도송이가 크지 않고 속까지 햇빛이 잘 비쳐서 잘 익은 것이라야 오래도록 먹을 수가 있다. 델라웨어열매 살은 당도가 18도 정도, 육질이 연하고 과즙이 많다. 포도 알이 밀착되어 수송성도 좋은 것이 장점이다.

  • 당뇨병 막으려면 허벅지를 키워라… 포도당 70% 소모

    근육은 몸속 장기·조직 중 포도당을 가장 많이 소모하는 부위다. 허벅지 근육은 섭취한 포도당의 70% 정도를 소모하기 때문에, 허벅지 근육량이 많을수록 식후 혈당이 높아지지 않는다. 음식물을 섭취해 몸속 포도당이 많아지면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된다. 인슐린은 몸속 장기·조직 등에 포도당을 보내 에너지원으로 쓰게 만든 뒤, 마지막으로 근육세포에 보내 근육의 에너지원으로 쓰게 한다. 따라서 허벅지 근육을 키우면 근육세포가 필요로 하는 포도당 양이 급격히 증가, 잉여 포도당이 줄어 혈당이 높아지지 않는다. 한 연구에 따르면 남성의 경우 허벅지 둘레가 60㎝ 이상이면 43㎝ 미만인 사람에 비해 당뇨병 위험이 4배 낮았다. 허벅지 근육을 키우려면 근력 운동을 해야 한다. 레그프레스나 스쿼트를 하면 되고, 수시로 계단을 오르는 것도 좋다. 운동이 끝난 후 쑤시고 아린 근육통이 생길 정도로 운동해야 효과가 난다.

  • 올리브유·포도씨유·카놀라유는 몸속 혈관을 청소해주는 ‘착한 기름’의 대표 격이다

    기름은 건강에 좋지...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지며, 최근에는 올리브유·포도씨유·카놀라유 등이 인기를 얻고 있다. 각 기름의 효과와 주의점을 알아보자.   ◇올리브유=튀김 요리 대신 샐러드 드레싱으로 제격 지중해 식단의 핵심이기도 한 올리브유는 착한 기름의 대명사다. 실제 올리브유가 포함된 지중해 식단을 즐기는 사람은 심혈관질환 위험이 더 낮은 것으로 여러 연구에서 보고됐다.   올리브유 속에 포함된 불포화지방산 덕이다. 불포화지방산은 동맥경화의 원인인 콜레스테롤을 몸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또한, 올리브유에는 ‘비오페놀’이라는 성분이 포함돼 있는데, 강력한 항산화물질이다.   시중에 파는 올리브유를 보면 ‘엑스트라 버진’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제품이 있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는 올리브 열매를 처음 압착해 만든 기름이다. 산성도가 0.8% 이하로, ‘버진’이라는 이름의 일반 제품(산성도 2% 이하)에 비해 맛과 향이 좋고, 건강 효과가 뛰어나다.   올리브유는 튀김 요리보다는 샐러드의 드레싱으로 적합하다. 다른 기름보다 발연점이 낮기 때문이다. 발연점은 기름을 가열했을 때 표면에서 연기가 발생하는 온도다.   올리브유의 발연점은 180도 내외로, 튀김 요리 시 기름 온도인 160~180도 보다 낮거나 비슷하다. 올리브유를 발연점 이상으로 가열하면 연기가 발생하면서 벤조피렌이라는 발암물질이 생성된다.  반면, 과일·채소와 함께 먹을 경우 여기 포함된 지용성 비타민의 영양 흡수율을 높인다.   ◇포도씨유=산패 느려 맛·향 오래 유지 착한 기름이라도 시간이 지나면 ‘산패(酸敗)’가 된다는 단점이 있다. 산패란, 기름에 포함된 유기물이 공기 속의 산소·빛·열과 만나 변하는 현상을 말한다. 기름을 직사광선에 노출시키거나 밀폐되지 않은 상태로 보관하면 산패가 빠르게 진행된다. 산패된 기름에선 불쾌한 냄새가 나고 맛이 떨어진다. 건강에도 물론 좋지 않다.   포도씨유는 다른 기름보다 산패가 느리다는 장점이 있다. 불포화지방산 중에서도 ‘단일’불포화지방산이 더 많기 때문이다. 불포화지방산은 결정의 모양에 따라 크게 단일불포화지방산과 복합불포화지방산으로 나뉜다.   복합불포화지방산은 단일불포화지방산보다 산패 속도가 빠르다. 또한 포도씨유에는 산화를 막는 카테킨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다.   포도씨유를 고를 땐 밝은 불에 한 번 비춰본 뒤 고르는 것이 좋다. 이를 통해 침전물이 없는 것을 골라야 한다. 기름의 배합률도 확인하면 도움이 된다.   포도씨에서 기름을 얻어내려면 상당량의 포도가 필요하기 때문에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 중에는 콩기름이나 옥수수유를 혼합한 제품도 있다. 포도씨유는 기름에서 느끼한 맛이 덜하고 향이 은은해 볶음요리나 구이요리에 제격이다.   ◇카놀라유=오래 가열하는 것은 피해야 카놀라유는 유채꽃씨에서 압착해 뽑아낸 기름이다. 다른 기름에 비해 포화지방이 매우 적고 대부분 불포화지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인 리놀렌산이 풍부해 혈관 노화·동맥경화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당뇨병 환자가 카놀라유를 먹으면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카놀라유는 아직 안전성 논란이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다. 카놀라유의 원료인 유채는 20% 이상이 유전자 변형작물(GMO)다. GMO는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설왕설래가 있다. GMO가 신경 쓰인다면 다른 기름으로 대체하거나, ‘Non-GMO’라고 적힌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카놀라유의 포화지방산은 약 10% 수준으로, 다른 기름에 비해 매우 낮다. 대부분이 불포화지방산이라 열에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다. 튀김 요리나 구이 요리에 사용하면 좋다. 다만, 아무리 열에 안정적이라도 높은 온도에서 지나치게 오래 가열하면 트랜스지방량이 늘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건강과 생활 더보기
신청하기

  • 과일의 여왕 "포도"

    과일의 여왕 "포도" ‘과일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영양 만점의 포도가 제철을 맞아 본격 출하되고 있다.올해는 비가 자주 와 지난해에 비해 당도는 약간 떨어지나 비가림재배 등의방법으로 생산한 포도는 맛이 그만이다. 달콤새콤한 맛이 그만인 포도는피로회복과 체력증강에 좋다. 특히, 여성의 다이어트에도 좋아 가히 ‘과일의 여왕’이라 할 수 있다.우리의 몸에 좋은 영양소가 듬뿍 든 포도를 맛있게 먹는 요령 등을 소개한다. 피로회복과 소화불량에 좋은 포도포도는 다른 과일에 비해 우리 몸에 좋은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다. 포도에는포도당과 주석산 그리고 펙틴과 타닌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서 장 활동을 촉진 시키고 해독 작용한다. 또한, 포도에 들어 있는 칼슘과 철분은 피로회복과 소화불량, 그리고갈증해소 등에 좋다. 때문에 수술을 받은 환자들에게 특히 많이 권하는과일 중의 하나이다.식생활 자체가 육류 중심인 프랑스 사람들은 암 등의 질병에 걸리기 쉬운식습관이 있으나 포도가 주원료인 와인을 함께 즐겨 먹음으로써 오히려다른 나라 사람들보다 질병 발병률이 낮다. 이는 프랑스 사람들이 즐겨 먹는와인에 ‘폴리페놀’이라는 유기산이 많이 들어 있어 체내에 불필요한 지방이축적되는 것을 막아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최근에 농촌진흥청에서 포도 껍질에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는 물질이 들어있다는 것을 밝혀냈고, 여성에게는 다이어트와 미용효과까지 있는 것으로밝혀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맛있는 포도 고르는 요령과일은 먹고 싶어 구입했는데 맛이 없으면 버릴 수도 없고 낭패이다.좋은 포도를 고르는 요령은 우선 포도 껍질 색이 짙고 하얀 가루가 묻어 있으며,알이 굵고 송이가 적당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포도송이가 너무 크고 포도알이 너무 많이 붙어 있으면 송이 속에 덜 익은 것이많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알이 쉽게 떨어지거나 표면에 일부주름이진 것이 있는 것은 수확한 지 오래된 것이므로 구입하지 않는 것이 좋다.보통 포도의 단맛은 포도송이의 가장 위쪽(꼭지 있는 곳)이 가장 달고,아래쪽으로 내려갈수록 신맛이 강하기 때문에 구입할 때에는 가장 아래쪽의포도를 따서 먹어보고 이곳이 달면, 안심하고 구입해도 좋다. 포도를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포도를 보관하는 적당한 온도는 0~4℃ 정도가 좋다. 갓 구입한 싱싱한 포도를한 송이씩 비닐봉지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 두면 신선함을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다. 포도를 가장 맛있게 먹는 온도는 7~9℃ 정도가 적당하다. 냉장 보관한 포도라면잠시 꺼내 놓았다가 먹는 것이 최고의 포도 맛을 느낄 수 있다.또한, 오래오래 두고 보관하면서 먹고 싶다면 송이에서 알맹이를 떼어 냉동실에  얼려 두었다가 먹고 싶을 때 꺼내 두었다가 먹으면 껍질도 잘 벗겨지고 신선한포도를 먹을 수 있다. 특히, 포도가 나지 않는 철에 포도를 먹는 또 다른 즐거움을느낄 수 있다.  포도에 묻은 하얀 가루... 그것은 무엇인가?포도에 묻어 있는 하얀 가루는 사람의 몸에 좋은 효모가 자라 당분과 함께껍질 밖으로 빠져나온 것이다. 이런 포도는 물어볼 것도 없이 잘 익은 포도이다.따라서 포도는 하얀 가루가 많이 묻은 포도일수록 당도가 더 높아 맛이 좋다.간혹 하얀 가루를 농약으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도 적지 않다. 이번 기회에그 오해를 말끔히 씻었으면 한다. 포도는 7월 초순경 알 솎기를 마친 후곧바로 봉지를 씌워 재배하기 때문에 농약이 직접 포도 알맹이에 묻는 경우는거의 없다. 뿐만 아니라 포도를 수확할 무렵에는 농약을 치지 않으므로흐르는 물에 잘 씻어 껍질째 먹으면 더욱 좋다. 다양한 포도 품종.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우리가 가장 즐겨 먹는 포도캠벨얼리, 청수(청포도), 홍서보, 델라웨어, 리자마트, 유니비라 쎄븐.  포도 다이어트는 이렇게 하세요.포도는 피부미용과 빈혈에 도움을 주고 소변을 잘 보게 하며 뼈를 튼튼하게하는 효능이 있다. 또 가슴이 두근거리고 식은땀을 흘리는 사람에게도효과가 있으며 임산부가 먹으면 태아와 산모에게 모두 좋은 식품이다. 포도 다이어트의 효과를 보려면...▶ 아침 일찍 일어나서 물을 1~2컵 마신다.▶ 30분 정도 지나 포도포도즙을 먹는다.▶ 점심은 평소대로 먹는다.▶ 저녁에는 포도즙만 마신 뒤 30분 정도 가벼운 운동을 한다.  맛 좋은 포도가 생산되려면...우리나라 포도의 주산지는 경산 ,영천, 경기 송산포도, 대부포도,충북 영동포도, 옥천포도, 경북 김천포도, 강원 영월포도 등으로 맛있는포도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맛있는 포도를 생산하려면, 먼저 품종이중요하다. 그리고 알맞은 기후와 토양의 조건이 맞아야 한다. 거기에포도의 맛을 좌우하는 단맛과 적당한 신맛, 즉 당산비가 맞아야 한다.이러한 3박자를 딱 맞춘 포도가 바로 고품질 포도이다.여기에 알솎기와 적기 봉지씌우기, 적정한 가지 수와 잎 수를 유지시켜주는 일, 비가림 시설과 관수 시설 등을 갖추고 잘 관리하는 농장주인의노하우가 품질을 좌우하게 된다.

  • 포도, 자외선 피부손상 보호 효과

    포도의 폴레페놀이 자외선에 의해 손상된 피부세포를 보호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대학 생화학교수 마르타 카스칸테(Marta Cascante) 박사는 포도에서 추출한 폴리페놀 성분이 자외선에 의해 유해산소인 활성산소가 피부 세포에서 생성되는 것을 감소시킨다고 미국 바이오매커니즘닷컴이 1일 보도했다.   자외선은 활성산소의 활성화를 자극하여 세포를 죽이는 JNK와 p38MAPK 같은 특정 효소를 자극하는데, 포도의 특정 폴리페놀 물질이 이들 활성산소의 생성을 감소시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효능이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연구진은 식물성 폴리페놀 추출 성분을 활용한 피부보호제품 개발 등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자외선에 오래, 자주 노출될 경우 자외선에 의한 ▲홍반반응 ▲색소침착 ▲피부노화 ▲일광화상 ▲일광알레르기 ▲기존피부질환 자극 ▲피부암 등이 유발될 수 있는데 특히 오존층 파괴로 인한 피부암이 점차 증가추세여서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이 연구결과는 '농업과 식품화학 저널(Journal of Agricultural and Food Chemistry)' 최신호에 실렸다.

  • 포도주 담그기

    포도주를 만들어보았어요.   재료: 포도 10kg. 설탕 2kg. 옹기   마트에서 포도 5kg 1상자에 7280씩해서 2상자 10kg구입했죠. 싱싱하고 맛있는 포도를 구입해  흐르는 물에 포도 표면에 하얀부분이 (포 도주만드는 역할을함) 안씻기게끔  깨끗이 씻었어요. 포도를 깨끗이 씻는다고 절때 알갱이를 따서 씻지마세요.   따서씻으면 포도의액과 물이썩여 절대로 안마릅니다 그럼 술맛버리죠. 씻은 포도는 물기를 제거 해 주세요. 물끼가 없는 포도를 큰 다라이에 알알이 땁니다. 분량에 설탕을 넣고  이때 단것이 싫다면 포도10kg에 설탕1~1.5kg정도만 넣으시면됩니다. 포도알이 터지도록 잘 으깨어 줍니다.몽돌은 지난해 소주를 부어서 숙성해 봤는데 의 외로 맛이 더있더라구요..ㅎㅎ 두가지로 담그어 보세요... 술넣지말고 담그고 술넣고 담그고.그래야 비교되지요.....^^ 잘 으깨어진 포도를 소독한 항아리에 넣어 비닐을 고무줄로 잘묶어줍니다. 포도는 항아리에 70% 넣어 야해요. 숙성중에 보골보골 거품이 나면 넘칠수있거든요.^^ 담근지 5일쯤 되었어요. 매일 뒤집어 주어요 그래야 잘숙성이됩니다. 그늘지고 바람이잘통하는곳에 숙성시키고   1달후 포도알갱이와 즙을 깨긋한 면보자기에 걸러 꼭짠후 즙을용기에넣고 어둡고 시원한곳에서   2차발효로 드러갑니다.  그리고 1~2달후에 맑은 즙만걸러 드시면됩니다  1~2년묵히면 더 맛이 좋아요. 

  • 몸에 좋은 포도, 포도씨유로 먹자!

    몸에 좋은 포도, 포도씨유로 먹자! 포도씨의 뛰어난 항산화효과, 포도씨 오일로 섭취● 몸에 좋은 포도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 '영양 덩어리' 포도를 먹는 사람들의 모습은 다채롭다. 통째로 씹어 먹어 먹는 사람, 껍질을 벗기고 알맹이와 씨앗을 꿀꺽 삼키는 사람, 알맹이와 씨앗을 함께 씹어 먹는 사람, 씨앗을 발라내는 사람.... 이 가운데 포도를 제대로 먹는 사람은 통째로 먹는 사람이다. 이미숙 박사(영양학)는 "껍질과 씨앗까지 씹어 먹으면 입맛은 덜하지만 암 예방에는 훨씬 더 효과적이다"라고 말한다. 포도 씨앗과 껍질에 정상세포가 암세포가 되는 것을 막고 악성 암세포의 증식을 막는 레스베라트롤이 많다는 것이다. ● 포도씨의 뛰어난 항산화효과 포도씨의 일반성분은 지방질 20~30% 단백질 10~15 희문(무기질) 2~3% 탄수화물 3~6% 정도 들어있습니다. 포도씨 추출물의 지방질의 주요지방산은 리놀레산(80~90%) 이며,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도 다른 식물의 추출물 같이 쉽게 산패되지 않는 것은 토코페롤이 다른 추출물보다 60~70배 정도 많이 들어 있어 아주 강한 항산화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토코페롤 보다 항산화력이 약 16.5배가 높은 카테친류가 8~10%가 들어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고혈압, 동맥경화 등에 주요 역할을 합니다. 또한 포도씨에는 해독, 살균, 항암 효과를 지닌 카테친 성분과 피부의 탄력을 증진시키고 혈관을 강화시키는 피크나게롤도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역시 노화를 막는 역할을 하는 리놀렌산, 올레산 등 불포화 지방산도 포도씨의 빼놓을 수 없는 주요 성분입니다. ● 몸에 좋은 올리브유, 포도씨 오일 고르는 기준 이제 식용유 하나를 고르는 데도 맛은 물론 건강까지 따지는 시대가 됐다. 이런 주부들의 바람을 등에 업고 최근 주가가 급상승하고 있는 것이 올리브유, 포도씨유, 캐놀라유 등 이른바 '웰빙 식용유'다. 국내 식용유 시장에서 올리브유가 콩기름을 제치고 1위로 떠올랐다는 조사결과가 있을 만큼 이들은 우리 식탁을 빠른 속도로 점령하고 있다. 웰빙과 함께 식용유 제품도 올리브유나 포도씨유가 인기를 끌고 있다. 콩기름, 옥수수기름 위주이던 슈퍼나 할인점 매대에 올리브유와 포도씨유 신제품들이 속속 등장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도 넓어졌다. 하지만 기존의 콩기름과 달리, 이들 식용유가 여러모로 생소한 것도 사실이다. 품질도 좋고 내 취향에도 꼭 맞는 제품을 고르는 요령은 없을까? 포도씨 - 저 콜레스테롤과 뛰어난 노화방지 효과 식용유에까지 웰빙 바람이 불면서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항산화 효과가 있는 올리브 오일이 우리 식탁을 차지해오고 있다. 하지만 올리브 오일은 일반 식용유로 사용하기에 향이 너무 강하다는 단점을 지니고 있다. 최근 이런 올리브 오일의 단점을 보완하는 포도씨 오일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포도씨 오일은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올리브 오일과 유사한 효능을 가지면서도 향이 은은해 우리 입맛에 더 잘 맞기 때문이다.  ● 포도씨 오일이란? 포도씨를 압착해서 짜낸 식용 기름으로 가벼운 너트향이 나며 느끼한 맛이 덜하고 산패가 느려 오래 사용할 수 있다. 포도씨당 오일 함유율이 2~8%밖에 되지 않아 500kg의 포도에서 얻을 수 있는 오일은 겨우 500㎖에 불과하다. 현재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에서 주로 생산되고 있다. ▼ 노화 억제와 성인병 예방 효과 포도씨 오일에는 향산화제인 비타민 E와 필수지방산인 리놀레산이 풍부하다. 땅콩, 호두 등 견과류에 많이 함유된 리놀레산은 노화방지 효과가 있다. 향산화제인 비타민 E는 심장질환 등 성인병을 예방하고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포도씨 오일의 불포화 지방산은 몸속의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고혈압 등 각종 혈류 질환을 예방하는 데 좋다. ▼ 뛰어난 보습 & 노화 방지 효과 포도씨 오일은 피부를 젊게 유지시키는 비타민 E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을 뿐 아니라 보습 효과가 뛰어나 로션, 샤워 젤, 비누 등 다양한 미용 제품에 활용되고 있다. 모공 속까지 씻어낼 만큼 세정 효과가 뛰어나며, 물에 잘 녹아 피부에 끈적거림이 남지 않는 장점 때문에 클렌징용으로 인기가 높다. ● 올리브유, 포도씨유 어떻게 쓰이나  ▼ 포도씨유 음식 고유의 맛과 향 살려 올리브유의 경우 발연점이 낮기 때문에 튀김용이나 심한 가열요리 보다는 간단한 부침이나 볶음, 드레싱에 쓰인다. 반면 포도씨유는 발연점이 올리브유보다 월등히 높아 드레싱에서부터 튀김까지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 또한 산패 속도가 느려 오래두고 사용할 수 있으며, 느끼함이 적어 튀김요리를 해도 쉽게 물리지 않는다. 포도씨유는 강한 향의 올리브유과 달리 향이 은은해 한식요리에 사용하면 음식 고유의 맛과 향을 살려준다. 올리브유의 향을 느끼고 싶다면 올리브유를, 식용류처럼 여러 용도로 쓰고 싶고, 음식 고유의 향과 맛을 느끼고 싶다면 포도씨유로 식단을 꾸미는 게 좋다. ▼ 올리브유, 포도씨유의 등급   올리브유에는 여러 등급이 있지만 시중에는 크게 엑스트라 버진과 퓨어 등급으로 나누어져 있다. 엑스트라 버진은 올리브유 등급 중에 최상품으로 올리브 열매를 열이나 화학처리를 하지 않고 그대로 짠 기름 중에서 산도가 1% 미만인 올리브유를 가리킨다. 퓨어 제품은 대개 산도가 높아 식용으로 부적합한 올리브유에 열 및 정제처리를 한 정제 올리브유와 버진 올리브유를 섞은 제품이다. 따라서 맛과 영양이 살아 있는 엑스트라 버진을 쓰는 것이 신선한 올리브유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방법이다. ▼ 어떻게 고를까 올리브유와 포도씨유는 우리나라에서 생산되지 않기 때문에 제조가 어디에서 이루어지는가를 따져보아야 한다. 국내 브랜드의 경우, 대개 현지에서 올리브유를 원료째 사들여와 국내에서 주입 및 처리를 하기 때문에 공기 중에 산화되거나 손실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제품 뒷면에 표기된 제조사의 주소가 현지(지중해)인지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 포도..통째로 먹어야한다

    *포도의 영양포도는 전화당, 주석산, 구연산, 포도산및 각종비타민이 많아 피로회복, 식욕부진 등 에 좋은 효과를 나타내며, 칼륨,칼슘· 철분분 등을 비롯한 미네랄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포도의 껍질(안토시아닌): 해독, 살균, 항암 효과를 지닌 카테친(cate chin), 레스베라트롤이 있고 혈관을 강화시키는 피크나게롤도 다량 함유. -포도씨: 5대 영양소가 풍부한 포도씨의 지방성분은 인체의 콜레스테롤치를 낮추고 노화를 막는 역할을 하는 불포화지방산으로 이루어졌다.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도 다른 식물의 추출물 같이 쉽게 산패되지 않는 것은 폴리페놀, 비타민 C와 토코페롤(tocoperol)이 다른 추출물 보다 60~70배 정도 많이 들어 있어 아주 강한 항산화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포도는 고르는 법포도는 꼭지 쪽에서 멀수록 빨리 익는다. 따라서 포도는 아래쪽이 더 달다. 포도를 고를 때는 꼭지 쪽에서 가까운 포도알을 맛보고 단것을 사는 것이 맛있는 포도를 고르는 비결이다. 또한 포도는 색이 짙고 포도알맹이가 클수록 달고 맛있고, 포도 낱알이 따로 떨어져 나오거나 주름져 있는 것은 오래 된 것이므로 피해야 한다*와인의 효능포도 자체도 매우 몸에 좋은 식품. 그것을 가공 발효를 통한 이차 식품이 포도주이다. 포도주는 알콜과 함께 발효 과정을 통한 대사과정을 거처 포도와는 다른 재탄생을 하는데 포도주의 효과 중 일정 부분이 적당한 알콜에 있다. 적당한 알콜이 혈액순환을 돕는다는게 포도주의 효과중 하나. 그리고 포도의 몸에 좋은 영양분 대부분을 그대로 함유하고 있고 발효를 통한 변화된 영양분도 항산화 효과를 가진다.*포도와 다이어트포도는 건강식품이지 다이어트 식품이 아니다. 흔히 포도만 먹으면 살이 빠진다는 포도 다이어트를 말하기도 하는데 포도다이어트는 포도 때문이 아니라 섭취 칼로리가 적기 때문이다. 우리 몸에서 필요로 하는 40여가지의 영양소를 포도 하나가 다 가져다 줄수는 없는 것. 특히 필수아미노산이나 필수지방산 같이 체내에서 만들어지지 않는 영양소를 공급해주지 않으면 무리가 따른다. 포도는 씨에 필수지방산이 포함되어 있긴 하지만 단백질 공급원은 아니다. 두부 등 단백질을 섭취하면서 포도를 함께 먹는 것이 영양적으로나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포도씻는법시장에서 구입한 포도는 씻지 밀고 물기가 없는 상태로 냉장고에 저장 하고, 먹기 직전에 미지근한 물에 20~30분간 담가두었다가 씻거나, 식초를 약하게(2~3방울정도) 탄 물에 포도를 송이 째로 넣고 몇 번 흔들어준 후 흐르는 물에 씻는다. 숯가루를 1~2티스푼 풀어 넣고 씻어도 된다. 포도를 낼 때는 그냥 담아내기 보다는 가위로 송이를 떼어 낸다. 큰 송이일 경우 4~5개의 작은 송이로 나누면 알맞다.*포도 요리1)포도수박우유주스, 청포도 키위주스<재료> : 포도알 10개, 수박, 청포도알10개, 물반컵, 키위 1개, 우유, 얼음<생즙만드는법> : 1. 믹서기에 포도와 제철과일을 넣어 함께 갈아낸다.2. 갈아놓은 포도를 면보에 걸러내고 즙만 마신다.(or. 녹즙기에 갈아내면 찌꺼기와 즙이 따로 걸러져서 편리하게 즙을 마실수 있다.) 2)효능만점 포도주 담그기(설탕과 술의 양을 줄인 포도주)<재료> : 포도1kg, 설탕100g, 술500ml <만드는법> :1. 포도알갱이를 떼어 깨끗한 물에 씻어 물기를 제거한후 분량의 설탕에 하룻밤 (약10시간) 정도 재워놓는다.2. 분량의 술을 부어 5~6개월 정도 후에 먹을수 있다.*Tip - 설탕과 소주의 양을 줄이면 포도 자체가 발효되기까지의 시간이 훨씬 많이 필요하고 발효되어 약간은 신맛이 날수있다. 또한 설탕의 양이 적게 들어가면 장기 보관시 변할수있다. (설탕이 방부효과를함) 다시 정리하면 설탕과 소주의 함량을 줄이면 발효되면 5~6개월 오래 저장하지말고 바로먹으면 된다3) 포도스무디(남은포도 활용하는 법)<재료> : 얼린 포도15알, 바나나¼개, 플레인 요구르트50cc, 바닐라아이스크림1컵<만드는 법> :1. 재료들을 모두 넣고 믹서에 간다.*Tip - 스무디의 장점은 재료를 따로 준비하지않고 먹다 남은 포도를 얼려서 사용할수 있다는것. 과일이 얼면 잘 떨어지지 않으므로 처음부터 한번 먹을 분량만큼 나누어 얼리는것이 편리하다. 얼린 포도를 이용하면 따로 얼음을 넣지 않아도 시원한 음료를 만들 수 있다.

뉴스와 정보 더보기
신청하기

  • 영동포도축제

    행사소개 충청북도 ...을 갖추고 있어 과일의 성지라고 일컫고 있다. 전국 최대면적을 자랑하는 포도 주산지로 전국포도생산량의 12.8% 차지하고 있으며 충청북도 69.7를 점유하고 있다. 매년 대한민국 최대 포도 주산지 충청북도 영동에서 온 몸으로 느끼는 새콤달콤 축제한마당 가 열린다. 영동은 충청북도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는데 밤낮의 일교차가 크고 풍부한 일조량으로 포도가 자라는데 최적의 기후조건을 갖추고 있어, 우수한 포도 맛을 자랑한다. 포도축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은 포도 따기와 와인 만들기 체험이다. 체험객들은 5,000원의 비용으로 포도 한 상자(2kg)를 수확하고, 와인을 만들 수 있다. 이 밖에도 포도 빙수만들기, 포도족욕/포도밟기/포도낚시 등 포도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포도떡ㆍ초콜릿ㆍ포도과자(포들렌) 시식과 함께 포도와 관련된 게임, 포토존, 페이스페인팅, 천연염색 체험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또한 영동포도포도즙, 포도와인, 영동곶감 등 지역특산물은 직접 구입이 가능하다. 행사내용 [공연행사] - 개막식 : 공식행사, 개막식, 식후행사 - 토요문화공연 - 주간 이벤트 [포도체험] - 포도따기 체험 - 영동포도 밟기 체험 - 영동포도 낚시 체험 - 영동포도 투호 체험 - 영동포도 굴려라 체험 - 영동포도를 찾아라 체험 - 영동포도 클레이밍 체험 등 [와인체험] - 웰빙 와인족욕체험 - 나만의 와인 만들기 체험 [만들기 체험] 손수선 천연염색 체험, 영동포도 풍선아트 체험, 포도 빙수 만들기 체험 포도 초콜릿 만들기 체험, 포도 젤리 만들기 체험, 세계 탈 만들기 체험 포도 비누 만들기, 점핑클레이아트, 한지공예 등 [어린이/물놀이체험] - 트렘블린 체험, 영동포도 스토리 퍼즐맞추기 체험, 버블버블체험, 포도낚시체험 - 에어바운스 미끄럽틀 체험, 물놀이 보트 체험 부대행사 - 아이스 족욕 체험, 키다리 삐에로, 포도풍선 포토존 - 농촌체험마을 : 영동 금강모치 마을, 비단강숲마을, 찹쌀떡 만들기, 포도따기, 자전거 타기, 뗏목타기 행사기간2014.08.28 ~ 2014.08.31위치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영동황간로 122 (영동읍)행사장소충북 영동군 영동체육관 일원 연 락 처영동포도축제 043-740-3474 포도따기체험 042-221-0900 와인만들기체험 042-745-8478 포도축제관광열차 (와인트레인) 043-744-3211

  • 안성마춤포도축제 2015

        <2015 안성마춤 포도축제>가 열리는 포도박물관은 뒤로 서운산이 병풍처럼 서있고 시간과 세월이 산기슭을 타고 바람이 되어 내려와 머무는 곳마다 포도향기가 가득한 곳이다.   포도가지마타 탐스럽게 열릴 기억의 선물을 생각하자면 벌써부터 잠을 설칠것이다. 마을 전체가 포도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포도의 고장 서운면, 각종 체험과 공연 등 으로 구성 될 이번 축제는 110년 역사가 자랑하듯 명실공히 안성맞춤이 될 것이다.     행사내용 안성마춤포도 시식, 포도따기, 와인만들기, 마차 트레킹 체험 개막공연, 노래자랑 등     행사기간 2015.09.12 ~ 2015.09.13 위치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방아동길 68 (서운면) 행사장소 안성 포도박물관 연 락 처 031-678-3751

  • 옥천향수포도복숭아축제 2016

       충북 옥천은 대한민국 시설포도 주산단지이다. 일조량이 풍부하고 주야간 일교차가 커 탐스러운 포도가 대량 생산되고, 2016년 국가브랜드 포도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대청호반 기름진 땅에서 재배되는 옥천 복숭아는 맛이 달고 향이 그윽하여 소비자의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다. 앞으로 고향을 생각나게 하는 옥천의 명품 포도·복숭아를 주제로 소비자에게 가까이 다가갈 것이다.    행사내용 - 포도·복숭아 전시판매- 개막 축하공연- 치어리딩페스티벌- 청소년페스티벌- 에어로빅스 체조대회- 옥천 포도·복숭아가요제 프로그램 - 포도따기 체험- 즉석노래자랑- 오정해 판소리 공연- 어린이 야외수영장- 물고기낚시체험- 포도천연염색체험 - 힐링족욕체험 부대행사 - (사)한국신지식농업인 중앙회 전국대회 - 농산물 판매장 - 향수한우 시식 및 유제품 시음 - 포도주 및 복숭아막걸리 시음 - 전국배드민턴대회, 전국족구대회, 전국마라톤대회 행사기간 2016.07.22 ~ 2016.07.24 위치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관성로 53 (옥천읍) 행사장소 옥천공설운동장 일원 연 락 처 043-730-3284 홈페이지 http://festival.oc.go.kr  

  • 김천자두포도축제 2016

      ...천자두 체험행사이다. 올해로 제7회를 맞이하는 <2016 김천자두·포도축제>는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김천시 종합스포츠타운 에서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행사내용 [볼거리] - 포도자두 출품작 및 품종, 야생화 전시 및 판매 - 첨단농업실(가정 사용 유용미생물 활용 기술, 씨감자 생산 축소 전시) - 포도 자두 캐릭터 포토존 설치) 부대행사 - 게임부스 운영(물풍선 터트리기, 돌림판, 윷놀이 등), 안녕자두야 캐릭터 - 물놀이, 추억의 박물관, 효소만들기, 부채만들기, 천연비누만들기 등 - 정글 속 과수원에 사는 고충, 동물 체험, 큰그림그리기 행사기간 2016.07.16 ~ 2016.07.18 위치 경상북도 김천시 운동장길 1 (삼락동) 행사장소 체험농장(5개소), 종합스포츠타운 일원 연 락 처 054-421-2608, 2614 홈페이지 http://www.gcjadu.com  

  • 영동포도축제 2016

      ...을 갖추고 있어 과일의 성지라고 일컫고 있다. 전국 최대면적을 자랑하는 포도 주산지로 전국포도생산량의 12.8% 차지하고 있으며 충청북도 69.7를 점유하고 있다. 매년 대한민국 최대 포도 주산지 충청북도 영동에서 온 몸으로 느끼는 새콤달콤 축제한마당 <영동포도축제>가 열린다. 영동은 충청북도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는데 밤낮의 일교차가 크고 풍부한 일조량으로 포도가 자라는데 최적의 기후조건을 갖추고 있어, 우수한 포도 맛을 자랑한다. 행사기간 2016.08.25 ~ 2016.08.28 위치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영동황간로 122 (영동읍) 행사장소 충북 영동군 영동체육관 일원 연 락 처 043-740-3473 홈페이지 http://www.ydpodo.co.kr  

축제 카렌다 더보기

웹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