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유산 지식백과(무형문화지식연구원)
태조 - 철종 1대 태조(1392년~) 2대 정종(1399년~) 3대 태종(1401년~) 4대 세종(1418년~) 5대 문종(1450년~) 6대 단종(1452년~) 7대 세조(1455년~) 8대 예종(1468년~) 9대 성종(1469년~) 10대 연산군(1494년~) 11대 중종(1506년~) 12대 인종(1545년~) 13대 명종(1545년~) 14대 선조(1567년)선조수정(1567년~) 15대 광해군중초본(1608년~)광해군정초본(1608년~) 16대 인조(1623년~) 17대 효종(1649년~) 18대 현종(1659년~)현종개수(1659년~) 19대 숙종(1674년~)숙종보궐정오(1674년~) 20대 경종(1720년~)경종수정(1720년~) 21대 영조(1724년~) 22대 정조(1776년~) 23대 순조(1800년~) 24대 헌종(1834년~) 25대 철종(1849년~) 고종 - 순종 26대 고종(1863년~) 27대 순종(1907년~) 순종부록(1910년~) http://sillok.history.go.kr/main/main.do
http://hidream.or.kr/dongeuibogam/index.html - 한글 동의 보감 -음양오행 -사상의학 -장부학 -쑥뜸과 부항 -지압과 경락 -수지침요령 -민간요법과 질병기초 -한방약초의 종류와 효능 -한방식품의 종류와 효능 -한방약차 -한방약술 -암에 도움되는 약초 -건강 상식 -건강정보자료 -한방처방전 -민간약상식 -향약집성방과 향약본초 -1000가지 일반 요리법
보통 우리 아이들이 키가 작다고 생각하면 주로 유전적인 요인이 있지 않을까 많이 생각하십니다. 엄마 혹은 아빠를 닮았기 때문에 작다고 생각하신다면 이는 큰 오산이 될 수 있습니다. 사실 키작은 아이는 단 한가지 문제가 아닌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는 것인데요. 오늘은 ‘키작은 아이 무엇이 문제일까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키가 작은 이유 1. 유전적인 요인 앞서 말한 유전적인 요인은 실제 원인의 30% 정도에만 해당합니다. 즉 나머지 70%의 역량은 부모의 관심과 아이의 습관, 후천적인 요인들로 인해서 충분히 변화될 수 있다는 뜻이지요. 때문에 우리아이가 키가 작다면 유전적인 요인을 탓할 것이 아니라 키가 크는데 있어서 방해가 되는 요인이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2. 습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야말로 키가 크기 위한 진리입니다. 밤 10시에서 2시 사이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가장 왕성한 시간대이기 때문이지요. 요즘 아이들은 과도한 학업량으로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 학교에서 조는 시간이 많은데요. 밤시간대만큼은 푹 잘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3. 균형잡힌 영양상태 아이의 영양상태에 따라서 평균 키가 5cm 가량 차이 난다고 합니다. 그만큼 타고나는 것 이상으로 균형잡힌 식사는 중요하다는 것인데요. 영양상태가 불균형하면 아이가 자랄 수 있는 역량보다 더 작게 자라게 됩니다. 환경호르몬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은 성장에 장애가 될 수 있으니 되도록 소화가 잘 되는 영양풍부한 음식으로 준비해주세요 4. 운동부족 잠을 잘 자는 것 외에 운동이 부족해도 성장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키 작은 아이가 고민이시라면 꾸준한 운동을 통해 신진대사 능력이 좋아질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특히 농구처럼 몸을 뻗을 수 있는 운동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키가 작은 아이들로 고민이신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워낙 외모가 중시되는 풍토에서 키는 빼놓을 수 없는 조건 중 하나이기 때문인데요. 각종 한의원 프로그램에는 아이의 성장을 돕도록 오장육부의 신진대사가 잘 이루어질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특히 아이가 부족한 부분의 영양상태를 균형있게 맞춰주기 때문에 키가 자라는데 도움을 주는 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몸이 근본적으로 튼튼해 질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도 의미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키 작은 아이 무엇이 문제일까요?’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모두 충분한 부모님의 관심과 아이의 습관으로 형성될 수 있는 조건들이니만큼 가정에서도 아이의 키에 한결 더 관심을 가져주신다면 아이의 키도 한뼘 더 무럭무럭 자랄 수 있을 것입니다.
방 풍(防風) 학 ...hina littoralis Fr.SCHMIDT et MIQUEL과 기름나물(植防風) P.terebinthaceum FISCHER et REICHENBACH인데, 기름나물과 비슷한 식물로 해변의 모래땅에서 자라는 갯방풍(浜防風)은 갯기름나물이라고도 하며 두통, 해열, 신경통, 중풍 등에 방풍 대용으로 쓴다. 식물형태 다년생초본으로 높이는 20∼80cm 정도된다. 뿌리는 곧고 가늘며 원주형이다. 방풍(防風)은 제주도, 남부, 중부지방의 산과 들에 자라며 밭에 재배하기도 한다. 여러해살이 풀로 꽃은 흰색이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특이한 향이난다. 성분정유, Phenol성물질, 고미배당체, Mannite, Organic acid. 병풀나무, 갯방풍, 갯기름나물의 뿌리는 쿠마린(Coumarin)계 물질이 주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병풍나물과 갯방풍에는 임페라토린(Imperatorin), 프소라렌(Psoralen), 베르갑텐(Bergapten), 갯기름 나물의 뿌리에는 퓨세다놀(Peucedanol), 움벨리페론(Umbelliferon) 등의 성분이 들어 있다. 이것들은 모두 발한, 해열, 진통, 이뇨, 항바이러스 작용이 있어 한약재로 쓰이고 있다. 효능과 치료방풍은 신농본초경에 최초로 기록된 널리 쓰이는 한약재로, 풍을 흐트리고 포열을 발산시키고 습을 몰아내며 통증을 멎게 한다 2년생 뿌리를 캐어 말린 것을 "방풍"이라 하고 한방에서는 발한, 해열, 진통제로 감기에 열을 내리고 땀을 나게 하며 두통에는 필수적인 생약으로 쓰고, 산후풍, 신경통, 요통에 묘약이 된다. 관절염, 골통, 오한, 해열, 진통, 거담, 감기, 두통, 식중독 등의 약으로 쓴다. 성분이 따뜻하고 맛이 달고 매우며 독이 없고 36가지의 풍을 낫게 하고 오장과 관맥을 통하게해 주며 풍두현(風頭眩), 통풍(通風), 적안출루(赤眼出淚), 주신(周身), 골절의 동비(疼痺)를 치료하고 지도한(止盜汗)하고 안신(安神)과 정지(定志)를 한다. 산이나 들의 여러 곳에서 나는 것이므로 2∼10월에 채취해서 푹 말리는 데 실하고 기름기가 있고 두절이 단단하고 구인두(坵蚓頭)와 같은 것이 좋고 려(廬)와 두갈래 머리와 두갈래 꽁지는 버린다. 두갈래 머리를 쓰면 발광하고 두갈래 꼬리를 쓰면 고역을 일으킨다. 족양명과 족태음의 행경약(行經藥)이며, 족태양의 본경약(本經藥)이다. 풍을 낫게 하고 머리는 온몸의 절반 이상의 풍사를 없애고 끝은 온몸의 절반 이하의 풍사를 치료한다. 상초풍사(上焦風邪)를 없애주는 선약이 된다. - 엽 : 중풍의 열과 땀을 주로 치료한다. - 화 : 심, 복통, 사지구급, 경맥의 허리를 치료한다. - 자 : 호부와 같고 크니 식용으로 쓰면 향기롭고 풍을 치료하는데 더욱 좋다. 약리작용해열, 항염증, 진경, 면역활성화, 항알레르기, 항궤양, 항균, 피부개선균 억제 등이 보고되었다. 방풍은 원주모양을 하고 있으며 아래쪽은 약간 가늘다. 바깥면은 엷은 갈색을 띠며 뿌리줄기의 윗부분에는 촘촘히 돌림마디모양의 세로주름이 있고 갈색의 털모양으로 된 엽초의 잔기가 붙어 있는 것도 있다. 뿌리에는 많은 세로주름과 가는 뿌리의 자국이 있다. 뇌두부위에 붓(筆)과 같은 잔털이 많으며 방사상무늬가 있다. 이명으로 중국방풍(中國防風), 원방풍(元防風), 회초(茴草), 병풍(屛風), 동예(銅藝), 동운(銅芸), 백비(百蜚), 백지(百枝), 회원(茴芸), 간근(蕳根), 필방풍(筆防風) 등이 있다. 모양과성질 본품은 장원주형을 띠면서 아래쪽은 점차 가늘어지고 길이는 15∼30cm , 직경 0.5∼2cm 정도된다. 뿌리 위쪽은 비교적 짧고 굵으며 빙둘러진 무늬와 패인 자국과 섬유모양의 털묶음이 있는데 종갈색 또는 흙갈색이다. 주뿌리 표면은 회종색 또는 종횡색이며 비교적 굵고 거칠다. 세로 주름진 무늬와 가로진 긴껍질 구멍과 점모양으로 돌기된 가느다란 뿌리 자국이 있다. 무게는 가볍고 성질은 비교적 부드럽고 유연해 잘 부러진다. 횡단면 껍질부분은 넓고 엷은 종황색이며 방사선 모양의 갈라진 틈과 종색의 기름점이 산재해 있다. 목부는 엷은 노란색이고 바깥 부분에 종색 무늬가 둘러져 있다. 냄새가 특이하고 맛은 약간 달면서 떫다. ? 국 산 (원산지: 영주시) 표피는 암갈색이며 주름이 많다. 자른 단면은 매끄럽고 조직이 치밀하다. 잔뿌리가 많고 굵기가 일정하지 않으며 품위가 좋지 않다. 독특한 향기가 있다. ? 중국산 표피는 황갈색이며 주름이 적다. 자른 단면은 매끄럽지 못하고 조직이 분상질이다. 잔뿌리가 적고 굵기가 고르며 품위가 좋아 보인다. 발효(식초) 냄새가 난다. 진상품관련근거방풍(防風)은 전라도(고흥(흥양),진안,강진,여수) 경상도(기장현,영일현(포항),경주,연일,영덕,영해,울산,장기현,청하,흥해) 충청도(결성,공주,비인, 해미, 야천, 진안, 서산, 감영, 결성, 홍주, 제천현 )에서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보유편에 기록되어있다. 현미경감법 뿌리(직경 약 0.6cm)횡단면 목전층 8∼12줄의 목전세포로 구성돼 있다. 벽은 목화가 약간돼 있고 전내층은 협소하다. 인피부는 넓고 두터우며 유관이 많이 있으며 직경은 24∼78μm이고 속에 노란색 기름방울이 있다. 인피부의 사선은 굽어져 있으며 속에 같은 방향으로 갈라진 경우가 많다. 형성층은 고리를 이루고 있으며 목질부도 관은 크기가 일정치 않고 방사선모양으로 배열돼 있다. 목사선은 넓고 세포가 1∼2줄 이 있다. 뿌리 위쪽 가까운 부분에 작은 수부가 있는데 그 바깥쪽 가장자리에도 유관이 있다. 방풍나물의 부작용방풍은 소양인의 약재로 분류하고 [형방패독산]과 [방풍통성산]의 처방약물로 구성될 정도로 한방처방에서 많이 사용하는 약재다. 따라서 몸에 열이 없는 사람이나 소음인 체질인 경우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방풍나물로 소음인 체질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방풍나물 복용시 주의사항방풍은 한번에 말린 것을 기준으로 4그램에서 8그램을 달여서 먹거나 알약, 가루약 형태로 먹는다. 관절의 통증이나 피부질환에 외용제로 사용할 때는 가루내어 개어서 바르기도 한다. 옛날에는 어린 싹을 따서 죽을 끓여 먹기도 했었다. 채집. 가공 봄철 4∼5월 , 가을철 8∼9월에 캐낸다. 봄에 캐낸 것이 좋기 때문에 '봄 방풍 가을 길경'이라는 속담이 있다. 캘 때는 깊이 파서 부러지지 않도록 한다. 캐낸 뒤 잔뿌리와 흙을 제거하고 머리부분의 말라버린 잎섬유를 남겨두고 감별에 응용한다. 캐낸 뒤 80∼90%정도 말랐을 때 굵기와 길이대로 나눠 단으로 묶은 뒤 바싹 말린다. 포 제 깨끗이 다듬고 잔뿌리와 시든 자국을 잘라낸 후 흙을 씻는다. 물에서 건져내 눅눅해지면 1.5mm 의 조각으로 썰어 응달에 내다 말린다. 저 장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두며 벌레가 생기지 않도록 한다 순도시험 1) 줄기 및 잎 이 약은 줄기 및 잎이 10.0% 이상 섞여 있어서는 안된다. 2) 이물이 약은 줄기, 잎 이외의 이물이 1.0% 이상 섞여 있어서는 안된다. 회분 6.5% 이하 산불용성회분 2.0% 이하 엑스함량 묽은 메탄올엑스 11.0% 이상 응용 및 이용법 봄에 나오는 어린 잎을 나물로 이용하고 주로 약재로 쓰고 있는 뿌리를 요리에 이용할 경우 맛도 좋을 뿐만 아니라 몸에도 매우 유익하다. 민간요법 중풍은 회복후에도 여러 후유증을 항상 남길 여지가 많으므로 방풍소라찜과 같은 한방요리로 식이요법을 계속 병행해야 후유증으로 고생하지 않을 수 있다. 방풍은 태아에게 총명한 두뇌를 열어줄 뿐 아니라 임산부의 산후풍을 예방하고 집중력을 높여주는 보다 높은 차원의 태교음식이며 수험생에게도 좋은 음식이다. ? 관련근거 및 출처김달래한의원 체질박사, 도문대작(屠門大嚼), 동의보감(東醫寶鑑), 한국민족문화대백과 ,본초강목(本草綱目),中藥大辭典(江蘇新醫學院, 上海科技出版社, 1979),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 여지도서보유편
여수 금오도 방풍... 감기와 두통, 발한과 거담에 약으로 쓴다. 대용품으로 갯기름나물. 기름나물. 갯방풍을 쓰기도 한다. 중국. 한국. 우수리 강. 몽골.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방풍은 풍을 막아 준다는 뜻으로 풍병(風病)을 치료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약재이다. 병풍(屛風)이란 말도 이와 유사한 뜻으로 이명으로 사용되며 꽃의 향기가 강해서 난초나 향기 좋은 쑥에 비유되기 하였다. 이 약은 특이한 냄새가 있고 약성은 맵고 달며 따듯하다.[辛甘溫] 방풍은 외감성 두통, 오한, 발열, 전신통, 인후통 등 모든 풍증(風症)에 효과가 있다. 풍한습의 사지관절동통, 파상풍, 근육경련, 중풍으로 인한 반신불수, 마비동통, 피부가려움증, 버짐 등에 쓰인다. 약리작용해열, 항염증, 진경, 면역활성화, 항알레르기, 항궤양, 항균, 피부개선균 억제 등이 보고되었다. 방풍은 원주모양을 하고 있으며 아래쪽은 약간 가늘다. 바깥면은 엷은 갈색을 띠며 뿌리줄기의 윗부분에는 촘촘히 돌림마디모양의 세로주름이 있고 갈색의 털모양으로 된 엽초의 잔기가 붙어 있는 것도 있다. 뿌리에는 많은 세로주름과 가는 뿌리의 자국이 있다. 뇌두부위에 붓(筆)과 같은 잔털이 많으며 방사상무늬가 있다. 이명으로 중국방풍(中國防風), 원방풍(元防風), 회초(茴草), 병풍(屛風), 동예(銅藝), 동운(銅芸), 백비(百蜚), 백지(百枝), 회원(茴芸), 간근(蕳根), 필방풍(筆防風) 등이 있다. '약용법' 1. 생약명 : 방풍(防風)2. 사용부위 : 뿌리를 약재로 사용한다.3. 채취와 조제 : 봄과 가을에 파내는데 뿌리 꼭지 위의 종려털(1)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은 후 수분이 스며들게 한 다음 잘라서 햇볕에 말려 약으로 사용한다.4. 성분 : 정유, 만니톨(mannitol), 고미 배당체, 쿠마린(coumarins) 등을 함유하고 있다.5. 약효 : 발한, 해열, 진통, 이뇨, 중풍, 사지마비, 진해, 거담, 치통, 신경통, 류마티스, 통풍, 산후풍, 요통 등을 치료한다. 항균작용 및 바이러스의 억제작용도 약리학적으로 밝혀졌다.6. 용법 : 뿌리 10g에 물 700㎖를 넣고 중불에서 반으로 달인 액을 나누어 조석으로 식간에 병세가 호전될 때까지 복용하고 외용에는 가루를 내어 환부에 바르면 효과가 있다. 방풍장아찌 만들기1. 방풍나물의 딱딱한 부분은 자르고 깨끗하게 씻어 소금물에 절인다. (약 10:1) 2. 소금물에 2시간정도 절여서 제물에 씻어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빼고 꾸덕꾸덕 말린다. 3. 진간장 , 국간장 , 물엿 , 설탕을 넣고 끓여 식으면 고추장 , 고춧가루 , 찹쌀풀국 , 산야초(매실청)을 넣어 골고루 섞는다. 4. ③에 절여서 꾸덕꾸덕 말린 방풍남물을 넣고 버무려 통에 담는다. 방풍의 효능 방풍나물은 단 맛이 나는 나물로, 주로 4월에 새로 나는 어린 순을 채취해서 식용하는 것이다. 바람을 강하게 받은 해안가에서 자란 방풍은 키가 크지 않고 억센 느낌이 있으나 향도 좋고 맛도 뛰어나다. 성질이 따뜻해서, 생선과 먹으면 궁합이 좋다. 임산부의 산후풍 예방 예로부터 태교음식이라고 하여 임산부의 산후풍을 예방 한다고 알려져 있는 방풍나물은 해산물과 함께 먹으면 영양 보충 면에서도 매우 좋습니다. 그 뿌리는 방풍이라 하여 중풍의 한약재로 사용되기도 한다.방풍은 땀을 내서 풍사를 제거하고 열을 내려주며 몸속의 습을 제거하고 통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두통, 어지럼증, 뼈마디가 아플 때 통증을 가라앉혀 준다. 방풍, 노두, 몸통, 뿌리는 각기 상부, 중부, 하부의 풍을 다스리며 36가지 풍을 치료한다고 한다. 방풍의 효능을 사지의 근육경련, 중풍으로 인한 반신불수, 마비 등을 치료하고 폐결핵, 폐렴, 기관지염, 기침, 가래등 호흡계 질병에 뛰어나고 폐를 튼튼하게 한다. 풍 예방방풍에는 정유, 마니톨, 고미배당체, 다당류와 유기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런 성분에 의한 방풍나물의 효능으로 풍과 두통을 치료한다. 관절통의 개선방풍의 효능으로 습과 통증을 없애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풍습으로 인한 관절통에 방풍나물의 효과적이고 관절통의 상비약으로 이용하고 있다. 피부병 치료방풍의 효능으로 피부병을 치료합니다. 피부병이 있을 때 방풍으로 치료하는데 특히 초기의 피부병에 효과가 뛰어납니다. 방풍은 피부진료에 대한 억제작용이 있어서 예부터 피부병의 상용 약으로 쓰여 왔다. 습진치료습진이 생겼을 때 초기에 방풍을 이용하면 방풍의 효능으로 가려움증이 곧바로 없어지고 완화기에 이용하면 습진예방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신경성 질환방풍의 효능으로 신경성질환을 치료합니다. 신경성 경련이 있을 때 그 증상에 따라서 각기 알맞게 방풍을 사용하면 질환이 개선된다. 방풍’에는 여러 종류가 있으며, 주로 나물로 먹고 국내에서 재배되는 것은 식방풍으로 ‘갯기름나물’이라고도 한다. 어린순, 연한 잎, 열매 모두를 먹을 수 있는데 잎과 줄기는 살짝 데쳐서 나물로 무치거나 볶아서 먹는다. 열매는 술을 담가 먹으면 피로회복·빈혈·두통에 효과가 있고, 뿌리는 한약재로만 이용된다. 방풍//풍(風)은 무엇인가?한방에서는 일반적으로 중풍(中風)만 생각하지만 한방(漢方에서의 풍은 사지 관절 질환과 외감에서 한(寒)이 들어오면 풍한 이라 하고 외감에서 열(熱)이 들어오면 풍열이라 한다. 급성도 한방에서는 풍이라고 부른다.중풍은 당연히 풍이라 하고 정신 질환도 한방에서는 풍으로 보며 방풍은 이러한 계통의 질환을 예방하며 치료하는 약이다. 방풍/방풍은 열성 풍증과 한성 풍증 가운데 한(寒)에서 오는 풍증을 기본으로 한다.방풍 작용에 감미(甘味단맛)가 있기 때문에 보약으로 들어간다. 방풍(防風) 귀경이 방광, 폐는 기본이고 귀경에서 간이 중요하므로 풍 하면 간과 문제가 연결되기 때문이다. 방풍/발표산풍(發表散風), 외풍거(外風祛), 내풍식(內風熄) 박에서 들어오는 것을 제거하고 안에 있는 풍을 잠재워 주며 제풍증(諸風症) 방풍은 모든 풍증에 활용 하는 약이며 예방 치료에 필수이다. 구체적으로 사용할 때는 방풍(防風)을 군(君)으로 올려 주면 된다. 팔다리에 경련이 일어 오그라드는 것을 치료한다. 방풍//승습지통(勝濕止痛) 승습(勝濕)-습의 병적 작용을 제거하고 지통(止痛)-통증을 없에 준다. 방풍/그런데 습을제거할 경우 방풍은 고미가 없기 때문에 초(炒불에볶아준다)을 해서사용한다. 방풍은 초를 해야 거습(祛濕습을없에는)작용을 한다.초(炒)를 하면 거풍습제(去風濕劑) 작용을 한다.사지 관절에 습을 제거하는 약이 거풍습제(去風濕劑)이다.방풍(防風) 중풍 하면 사지 마비일 경우는 방풍에다가 거풍습제를 같이 사용해야 한다. 관련근거 및 출처 도문대작(屠門大嚼), 동의보감(東醫寶鑑), 한국민족문화대백과 ,본초강목(本草綱目),中藥大辭典(江蘇新醫學院, 上海科技出版社, 1979),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 여지도서보유편, 도문대작(屠門大嚼),본초강목(本草綱目), 中藥大辭典(江蘇新醫學院, 上海 科技出版社, 1979),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우리 산야에 자생하는 약용식물(하), 푸른행복), 두산백과
해홍나물갯벌에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보통 30~50cm 높이로 곧게 자라며 가지가 많이 갈라져 퍼진다. 잎은 다육질로 선형이고 어긋나거나 뭉쳐서 나온다. 군데군데에서 붉게 물들다가 가을이 되면 전체가 붉게 물든다. 7~8월 잎겨드랑이에서 꽃자루 없이 3~5개의 녹황색 꽃이 다닥다닥 붙어서 달린다. 3개의 막질의 포가 있고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5개, 2개로 갈라진 암술대가 있다. 포과인 열매는 안에 흑색의 종자가 1개씩 들어 있으며 익어도 커지지 않는다. 어린잎은 식용하며 해홍채 행자라고도 불리며 칠면초와 함께 우리나라 서해안과 제주도에 많이 분포한다. 진상품관련근거해홍나물은 경기도에서 세자궁, 왕대비전, 중궁전, 혜경궁, 대전에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춘관통고, 공선전례에 기록되어있다. 우린 보통 갯벌을 붉게 물들이는 게 칠면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실은 칠면초는 갯벌 깊숙이 들어가서 바닷물이 거의 잠기는 곳에서 자랍니다.그래서 간척지의 초기에는 칠면초가 주로 발견되지만 해가 갈수록 칠면초의 자리에 해홍나물이 대체된다고합니다. 해홍나물은 육지에 가까운 갯벌 즉 물이 거의 잠기지 않는 곳에서 자라는데 칠면초와 거의 비슷하게 생겨서 구분이 쉽지 않습니다. 구분 포인트 첫째는 잎이 곤봉모양이면 칠면초, 윷가락 모양이면 해홍나물이라는 거지요. 잎을 잘라 보면 칠면초는 원형이고 해홍나물은 반원형이라는데 애매모호한 게 많아서 헷갈리네요. 둘째는 곁가지가 벋는 위치가 거의 땅에 붙어 있으면 해홍나물이고, 좀 떨어져서 곁가지가 나오면 칠면초라는데 역시 헷갈리기는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숙주나물은 녹두로 만드는 한국 음식이다. 녹두나물이라고도 한다. 다른 이름은 두아채이다. 대표적인 나물 요리로서 한국에서 흔한 반찬 중 하나이며, 비빔밥의 재료로도 쓰인다. 조리 방법은 녹두에 물을 주어 길러서 싹을 낸 숙주나물을 물에 삶는다. 삶아낸 숙주에서 물을 빼고 갖은 양념으로 무치면 완성된다. 양념은 참기름, 간장, 다진 양파, 참깨, 후추, 다진 마늘 등이다. 숙주나물은 만두의 주요 재료이기도 하다. 고려 말기에 원나라에서 들어온 음식으로 알려져 있고, 숙주나물이라는 이름은 조선 초기의 학자인 신숙주에게서 나왔다는 설이 있다. 신숙주가 사육신을 배신하고 수양대군의 편에 섰을 때 사람들은 신숙주를 비난하고 미워했다. 이에 따라 만두소를 만들 때 짓이겨 넣는 녹두나물에 숙주나물이라는 이름을 붙였다는 것이다. 참고로 유한양행 설립자 유일한은 미국유학생시절 라초이 식품회사를 설립, 숙주나물 통조림을 개발하여 중국계 미국인들에게 판매한 바 있다. 녹두를 발아 시켜 자라게 한 채소류의 일종이다. 재배 방법은 충실한 녹두알을 골라 물로 세척하고 밑 부분에 배수가 될 수 있게 장치한 통에 넣어 25℃ 정도의 물을 살수하여 흡수시킨다. 몇 시간 후 물을 빼고 그대로 6시간 정도 방치한 다음 25℃의 물로 관수한다. 이 조작을 6시간마다 반복하면 최초 온수에 침지하고 나서 18시간 정도면 고르게 발아된다. 관수를 반복하면 침지 후 120~130시간 후에는 6~7cm의 숙주나물 얻을 수 있다. 녹두 1.8ℓ에서 숙주나물 약 10kg 내외를 생산할 수 있으며 제품은 길이가 6-7cm 정도이고 대는 유백색으로 자엽은 황색을 띄는데 온엽이 나온 것이 좋은 품질이다. 데쳐서 양념에 무쳐 먹거나 생채로 먹기도 한다. 녹두를 물에 불려 싹이 나게 하여 기른 나물로 녹두채(綠豆菜)라고도 한다. 숙주나물을 깨끗이 손질하여 끓는 물에 데쳐 물기를 빼고 간장·깨소금·참기름·다진파·다진마늘·후춧가루·실고추 등 갖은양념에 무쳐서 낸다. 숙주나물을 데칠 때 뚜껑을 열면 비린내가 나므로 주의한다. 숙주나물은 원나라 때의 문헌인 ≪거가필용 居家必用≫에 두아채(豆芽菜)라는 이름으로 등장하고 있다. 두아채는 녹두를 깨끗이 씻어서 물에 침지시켜 불린 뒤에 항아리에 넣고 물을 끼얹는다. 싹이 한 자쯤 자라면 껍질을 씻어내고 뜨거운 물에 데쳐 생강·식초·소금·기름 등을 넣고 무친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것은 우리 나라의 숙주나물 만드는 법과 같다. 따라서 우리의 숙주나물은 원나라와의 교류가 많았던 고려 때에 들어온 것임을 알 수 있다. 숙주나물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조선시대이다.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내력이 전한다. 세조 때 신숙주(申叔舟)가 단종에게 충성을 맹세한 여섯 신하를 고변(告變)하여 죽게 하였다. 그래서 백성들이 그를 미워하여 이 나물을 숙주라 이름하였다는 것이다. 그것은 숙주나물로 만두소를 만들 때 짓이겨서 하기 때문에 신숙주를 이 나물 짓이기듯이 하라는 뜻이 담겨 있다 한다. 녹두의 싹을 내는 법은 먼저 녹두를 냉수에 이틀 정도 담가 둔다. 녹두가 물에 흠씬 불어나면 물을 바꾸어 두어 번 일어 말린다. 그런 다음 땅을 깨끗하게 하여 물을 뿌린 뒤에 종이 한 장을 펼친다. 그 위에다 앞서 준비한 녹두를 펴놓고 자배기로 덮는다. 하루에 두 번씩 물을 뿌리면 얼마 후에 싹이 튼다. 숙주나물 조리법은 녹두의 꼬리를 따서 씻은 다음에 끓는 소금물에 삶아 물기를 꼭 짠다. 그런 다음에 양념을 하여 무친다. 숙주나물은 요즈음에는 밥상에 흔히 오르는 반찬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조선시대에는 봄이나 여름철에 어른의 생신 날 아침상에 주로 올렸다. 그리고 돌날 점심에 손님들이 받는 국수상에 올리던 반찬이었다. 숙주는 콩나물에 비하여 열량은 떨어지는 편이나 비타민A는 콩나물보다 훨씬 많다.진상품관련근거숙주나물(菉豆長音)은 경기도에서 대전, 세자궁, 왕대비전, 중궁전, 혜경궁에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명일물선에 기록되어있다. 숙주나물의 유래숙주나물은 원나라 때의 문헌인 『거가필용(居家必用)』에 두아채(豆芽菜)라는 이름으로 등장하고 있다. 그 내용을 보면 녹두를 깨끗이 씻어서 물에 담가 불린 뒤 항아리에 넣고 물을 끼얹어서 싹이 한 자쯤 자라면 껍질을 씻어내고 뜨거운 물에 데쳐 생강, 소금, 식초, 기름 등을 넣고 무친다고 나와 있다. 그 방법이 우리나라의 숙주나물 만드는 법과 같으니, 우리의 숙주나물은 원나라와 교류가 많았던 고려 때 들어온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숙주나물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조선시대로, 다음과 같은 내력이 전한다. 세조 때 신숙주(申叔舟, 1414∼1475년)가 단종에게 충성을 맹세한 여섯 신하를 고변(告變)하여 죽게 하자 백성들이 그를 미워하여 이 나물을 숙주라 했다는 것이다. 그것은 숙주나물로 만두소를 만들 때 짓이겨서 넣기 때문에 신숙주를 나물 짓이기듯 하라는 뜻에서였다고 한다. 따라서 이 어휘의 생성 시기는 신숙주가 사망한 1475년으로 잡는다. 숙주나물 효능간 건강숙주나물에는 단백질 대사에 관여하는 비타민B6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면역기능을 강화시켜주고 간 기능을 회복하는데 숙주나물효능이 있습니다. 평소에 간이 좋지않거나 걱정이 되시는 분들은 꾸준히 숙주나물을 섭취해 보시길 바랍니다. 면역력 강화 및 눈 건강숙주나물에는 비타민B와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면역력 강화 및 기관지 보호에 숙주나물의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눈 건강에 좋은 비타민A가 풍부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변비예방변비로 고생을 하시는 분들에게도 숙주나물효능을 보실 수 있는데요. 숙주나물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식이섬유는 장운동을 활발하게 도와주어 변비가 있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중금속 배출실험결과에서 숙주나물이 중금속을 배출해주는 결과가 나왔는데요. 지금과같은 봄에 황사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돼지고기와 숙주나물을 섭취해준다면 중금속으로부터 좀더 안전할 것 같습니다. 비타민 B6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 이라고 합니다 가지보다 10배이상 가량 많으며 우유보다 23배 정도 많기 때문에 밖으로 독소를 배출하는대 탁월하다고 하네요. 숙취해소숙주나물에 함유되어 있는 아스파라긴산이 숙취해소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유명한데요. 음주 후 숙취때문에 힘드시다면 숙주나물 효능을 보시길 바랍니다. 더위해소더위를 먹어 속이 답답하면서 갈증이 날때 효과가 있다 다이어트에 효과콩나물처럼 발아과정에서 비타민과 여러가지 무기질 등이 생성되나 열량은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효과적이다 해열효과감기나 열이 있을때 열을내리고자 할때는 숙주나물 효능을 볼수가 있어요 바로 해열효과가 있기 때문인데 이는 녹두에 있는 영양분이 배로 증가하여 비타민이 상당히 많아서 좋은 효과를 기대할수가 있기 때문 이라고 합니다. 피로해복식감도 좋아 찜이나 나물류로 많이 올라오는데 숙주나물을 섭취하게 될경우에는 안정을 취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며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숙주나물이 들어간 음식을 많이 먹어야 하겠내요 이뇨작용소화를 도와주며 음주를 할떄 같이 먹어주면 이뇨작용 효과로 조금이나마 숙취해소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콩나물 보다는 열량은 떨어지지만 비타민A나 다양한 성분에서는 훨씬 많기 때문 입니다. 구입요령 : 줄기가 굵고 싱싱하며 흰 광택이 있고 뿌리가 투명한 것이 좋다.유사재료 : 콩나물 (콩나물 머리에는 단백질, 지방, 비타민 C가 많고, 콩나물 줄기(배축부)에는 당분, 식이섬유소, 비타민 C, 콩나물 뿌리에는 아스파라긴산(숙취 제거 효능) 식이섬유소와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산지특성 및 기타정보 : 녹두로 싹을 낸 것으로 전국에서 재배된다. 섭취방법 : 숙주나물 무침이나 녹두빈대떡의 부재료로 넣어 부쳐 먹기도 한다.궁합음식정보 : 쇠고기 (쇠고기의 단백질과 숙주나물의 비타민, 무기질이 영양을 보완한다.)다이어트 : 섬유소가 풍부하고 열량이 낮으며 지방대사에 관여하는 비타민 B2가 들어 있어, 비만한 사람들의 다이어트에 좋다. 참고문헌 (뜻도 모르고 자주 쓰는 우리말 어원 500가지, 2012.1.20, 예담(위즈덤하우스)), (쿡쿡TV), 고려이전 한국식생활사연구(이성우, 향문사, 1978), 조선무쌍신무료리제법(朝鮮無雙新武料理製法)(이용기, 영창서관, 1943),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식품과학기술대사전, 2008.4.10, 광일문화사)
학슬(鶴蝨, 담배풀...하며 잎을 천명정(天名精)이라 한다. 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생즙을 내거나 산제 또는 환제로 하여 사용한다. 외상에는 달인 물로 씻는다.식물의 활용1. 식용 : 어린순을 식용한다. 2. 약용 : 한방에서 잎은 천명정(天名精)이라 하여 촌충 구제약으로 쓰고, 또 잎의 즙은 종기·타박상에 쓴다. 약용부분담배풀의 뿌리-천명정(天名精), 담배풀의 과실 - 학슬(鶴虱), <기미> 천명정(天名精) - 차갑고(寒) 맵다(辛). 학슬(鶴虱) - 밋밋하고(平) 쓰다(苦). 독이 있다(有毒)학슬(鶴虱)의 효능 천명정(天名精) - 해열(解熱). 거담(祛痰). 파혈(破血). 지혈(止血). 살균(殺菌), 학슬(鶴虱) - 살충(殺蟲). 학질. 악창. 소적(消積), 해독(解毒)학슬(鶴虱)의 성분 학슬(鶴虱) - Carpesia lactone, Carabrone 등의 lactone이 함유되어 있으며 이들 성분에는 중추신경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연수와 뇌간부에 대한 마비작용을 한다. 학슬(鶴虱)의 모양 - 원주상으로 길이 3~4mm, 지름 1mm 정도이고 바깥면은 황갈색~어두운 갈색으로 많은 세로주름이 있으며 윗끝은 선상으로 수축되어 있다. 횡단면은 원형에 가깝고 종인은 황백색이며 유성이다.학슬(鶴虱)의 복용법 내복시 : 끓여서 달이거나 환(丸) 또는 가루로 복용하거나 즙(汁)으로 복용한다.외용시 : 짓찧어 환부에 붙이거나 물로 달여서 환부를 닦이낸다. <채취 시기> 전체(全體)는 꽃이 필 때 채취하며, 과실은 9~10월에 채위한다.학슬(鶴虱)의 적응증1. 뿌리 위에 난 잎은 구충제로 쓴다.2. 祛痰(거담), 淸熱(청열), 破血(파혈), 止血(지혈), 해독, 살충의 효능이 있다. 3. 급성편도선염, 喉痺(후비), 말라리아, 급성간염, 急·慢性痙攣(급·만성경련), 기생충으로 인한 腹內(복내)의 硬結(경결), (혈하), 鼻出血(비출혈), 血淋(혈림), (정종창독), 皮蛙搔痒(피와소양)을 치료한다.4. 학슬(鶴虱)의 적응 : 회교심통(蛔咬心痛) ,학질,사교상(蛇咬傷) ,소아감충(小兒疳蟲) ,악창(惡瘡) 임상결과 : 학슬을 달인액은 회충을 30분 만에 마비시키지만 죽이지는 못한다. 그러나무좀균에 대해서 상당한 살균작용이 있다.학슬(鶴虱)의 상세설명 成分:種子- protein, fatty oils. 氣味:苦, 辛, 平. 效能:殺蟲, 消積. 主治:驅蛔蟲, 蟯蟲. 用量 및 用法:5-10g. 물에 달이거나 丸藥이나 散藥으로 복용한다. 약재명: 학슬(鶴蝨)학명: Carpesium abrotanoides L.라틴명: Carpesii Fructus일반명: 담배풀과명 : 국화과(菊花科 : Asteraceae/Compositae)약용부위 : 열매약재성상 : 이 약은 원주상으로 길이 3-4mm, 지름 1mm 정도이고 바깥면은 황갈색-어두운 갈색으로 많은 세로주름이 있으며 윗끝은 선상으로 수축되어 있다. 횡단면은 원형에 가깝고 종인은 황백색이며 유성이다.효능 : 살충(殺蟲), 소적(消積), 해독(解毒)주치병증 : 소아감적(小兒疳積), 요충(蟯蟲), 회충(蛔蟲), 충적복통(蟲積腹痛)수치법 : 잡질(雜質)을 제거하고 생용(生用)하거나 초(炒)하여 사용한다.다른이름 : 천명정(天名精), 곡슬(鵠蝨), 귀슬(鬼蝨), 천명정실(天名精實)성미 : 고신(苦辛), 소독(小毒), 평(平)작용부위 : 비(脾), 위(胃)금기 : 회궐복통(蛔厥腹痛)이 아니면 복용(服用)을 기(忌)한다.약재사용처방벽금산(碧金散): 촌백충병(寸白蟲病)십미노회환(十味蘆薈丸): 감질(疳疾)안충산(安蟲散)[1]: 회궐심통(蛔厥心痛)안충산(安蟲散)[2]: 충심통(蟲心痛)안충환(安蟲丸): 충심통(蟲心痛)웅사환(雄砂丸): 제충(諸蟲)추충취적산(追蟲取積散): 충적(蟲積)하충환(下蟲丸): 회감(蛔疳)학슬(鶴쳗) : 회궐심통(蛔厥心痛)화충산(化蟲散): 회궐(蛔厥)화충환(化蟲丸): 회궐(蛔厥) 화합물[총8건]: Ivaxillin, Granilin, 11(13)-Dihydrotelekin, Telekin, Carpesiolin, Carpesialactone, Carabrone, Ivalin 약재키워드 : 곡슬(鵠蝨), 귀슬(鬼蝨), 담배나물, 담배풀, 여우오줌풀, 천명정(天名精), 천명정실(天名精實), 학슬(鶴蝨), 학슬초 참고문헌동의보감, 익생의 자연건강 컨텐츠, 한글동의보감, 본초사전, 본초, 성균관대 대학원 : 애기담배풀의 항암활성 성분연구(2001.02), 대한약학회 : 두메담배풀 (Carpesium triste var. manshuricum)에서 분리한 세포독성 Germacranolide Sesquiterpene Lactone(2007.05)-모든 분리물은 5가지 사람 종양세포주에 대해 유의한 세포독서을 보였다는 내용이다, 충북대 대학원 : 두메담배풀 및 여우오줌의 테르페노이드 성분 분석 및 생리활성(2000.02), 보건장학회 : 두메담배풀(Carpesium triste var. manshuricum KITAMURA)의 생리활성 물질의 이화학적 성분 연구(1999), 忠南大 大學院 : 담배풀의 성분 및 항암효과(1997.08 ), 한국과학기술연구원(특허) : 담배풀로부터 신생혈관 유도현상을 억제하는 세스큐터핀 락톤계 화합물의 제조 방법 및 이를 포함하는 조성물(2000.03.02), 정승경.최경원(특허) : 좀담배풀 추출물을 유효 성분으로 하는, 갑상선 기능 정상화 작용을 갖는 약학 조성물(2002.05.01) ,
안녕하세요, 교보생...프로거 6기 해바라기사랑 이순아입니다. 요즘 시장이나 마트를 둘러보면 봄나물이 정말 풍성한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냉이부터 시작해서 유채나물, 달래 등등 야채코너를 들여다 보면 그야말로 봄의 향연을 펼치는 것 같더라고요. ^^ 저도 지난 주말 장을 보면서 봄나물을 한 가득 담아왔는데요, 오늘은 가꿈사 가족 여러분의 식탁에도 봄을 불러들이는 상큼한 나물요리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바로 쌉쌀하면서도 향긋한 향이 매력적인 냉이를 이용한 '냉이된장무침'인데요, 만들기 쉽고 맛도 좋은 만큼 여러분도 한 번 따라 해보시기 바라요. 냉이는 나생이, 나숭게라고도 불리는 봄나물로 주로 들이나 밭에서 자란답니다. 한의학에서는 냉이의 뿌리를 포함한 모든 부분을 제채(薺菜)라 하여 약재로 쓰기도 하는 등, 냉이는 예로부터 버릴 곳 하나 없이 우리 삶에 보탬이 되는 고마운 먹거리 중 하나에요. 특히 냉이는 쌉쌀하면서도 청량한 향을 지니고 있는데 이 향기는 식욕을 돋우고 잃었던 입맛을 되찾게 해주기도 한답니다. 또, 냉이는 채소 중에서도 단백질의 함량이 가장 많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어요. 여기에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나른해지기 쉬운 봄철의 입맛을 찾아주고, 칼슘과 철분 등 무기질 함량이 풍부해 소화기관이 약하고 몸이 허약한 사람, 생리 불순인 환자들에게도 좋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또, 열량이 낮아 비만인 사람에게도 권하고 싶은 식품이에요. 질 좋은 냉이를 고르는 팁은 잎은 초록색 부분이 많은 것으로, 뿌리는 너무 굵거나 질긴 것은 피하고 가늘고 부드러운 것을 골라주시면 된답니다. 냉이는 주로 국이나 찌개에 넣어서 먹거나 어린 순을 데쳐서 나물로 먹으며 기호에 따라 밥이나 죽에 섞어 향긋한 맛을 즐기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여러 가지 레시피에 쉽게 응용해서 드실 수 있답니다. 저는 오늘 향기와 식감이 살아 있는 나물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에요. 그럼 함께 살펴보도록 해요! 상큼한 나물요리, 냉이된장무침 레시피 재료 : 냉이 두 줌, 된장 1큰술, 고춧가루 1/2큰술, 마늘 2쪽, 참기름 1큰술, 매실액 1큰술, 통깨 약간, 홍고추 1/2개 제일 먼저 냉이를 손질해줘야 하는데요, 냉이를 물로 가볍게 씻어내면서 노랗게 뜬 잎들은 모두 떼어내 주세요. 또, 뿌리 부분에 흙이 묻어 있는 것 역시 깨끗하게 제거해주세요. 냉이 손질이 끝났다면 이제 냉이를 데쳐야겠죠? 끓는 물에 냉이를 넣어주면서 이때 굵은 소금을 1/2 티스푼 함께 넣어주세요. 여기서 살짝 데쳐낸다는 느낌으로 약 1분 정도 건져주시면 된답니다. 아 참, 여러분은 혹시 나물을 데칠 때 소금을 넣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소금을 넣으면 나물이 데쳐지는 과정에서 간도 살짝 베지만, 초록 채소의 경우 색감을 더욱 선명하게 해주고 소금 자체의 살균작용이 더해진다고 해요. 그러니 여러분도 꼭 넣어주시길 권해드려요. 참고로 나물을 너무 오랜 시간 데칠 경우에는 흐물흐물해질 수 있으니 유의해주세요. 데쳐낸 나물은 차가운 물로 3~4번 정도 씻어주시면 된답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 나물을 드실 때 식감도 훨씬 좋아져요. ^^ 찬물에 헹군 나물은 물기를 살짝 짠 뒤 볼에 담아주세요. 저는 냉이의 크기가 많이 크지 않아 냉이를 자르진 않았지만, 냉이가 클 경우에는 5cm 정도의 크기로 듬성듬성 썰어주시면 나중에 먹기 더 편리하겠죠? 이제 마지막으로 냉이에 감칠맛을 더해줄 마지막 양념을 만들 시간이에요. 된장 1큰술과 고춧가루 1/2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약간, 다진 마늘 1큰술, 매실액 1큰술을 넣어서 골고루 섞어가며 조물조물 무쳐주면 냉이된장무침이 완성된답니다. 어떤가요~?! 소복하게 봄을 담아보았어요! 잃어버린 입맛도 되찾게 해줄 정도로 싱싱하고 향긋한 맛을 자랑하는 냉이 된장무침이 완성되었어요! 봄은 여러 가지 식재료가 매우 풍성하게 나는 계절인데요, 냉이 외에도 달래, 씀바귀, 쑥, 취나물, 돌나물, 두릅 등등 매우 다양한 나물이 많답니다. 이러한 제철 봄나물에는 우리 몸의 면역 기능을 돕는 A, B, C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봄철 환절기 감기를 예방하고 피로 회복과 춘곤증을 물리치는 데 매우 효과적이랍니다. 기호에 따라서 양념을 좀 더 넣거나 덜어서 여러분만의 나물요리 레시피를 만들어보셔도 참 좋을 것 같네요. ^^ http://kyobolifeblog.co.kr/1530
■ 콩나물 불고기 1, 콩나물 2,000~3,000원 정도의 양을 냄비에 담는다. 2, 콩나물 위헤 큼직큼직하게 썬 파와 양파, 새송이버섯 올려 놓는다. 3, 그 위에 대패삼겹살을 올려 준다. 이때 대패 삼겹살 대신 차돌박이를 사용해도 된다. 4, 깻잎도 크게 썰어서 넣는다. 뭉치지 않게 흐트려서 넣어야 한다. 5, 마지막으로 소스를 넣어준다. 마무리는 깨로 송송 뿌려준다. ※ 이때 소스는 백종원 닭갈비 소스를 이용하면 된다. ▶ 닭갈비 소스- 설탕:고추장:간장:맛술: 마늘=1:1:1:1:1로 만들어 주면 된다. 이때 물은 넣지 않고 콩나물에서 나오는 물로 하면 나중에 자작하게 콩나물 불고기가 완성이 된다. ■ 콩나물밥 양념장 1, 대파를 가능한 잘게 썰어준다. 2, 고추도 적당량을 잘게 썰어준다. 보기 좋게 빨간 고추도 넣어주면 좋다. 없다면 그냥 넣지 안아도 된다. 3. 설탕 소주컵으로 1/2컵 넣어준다. 4, 깨소금 소주컵 1/2 컵 넣는다. 5, 진간장을 종이컵 1컵을 넣는다. 6, 간마늘 한수픈을 넣는다. 그리고 참기름 적당량을 넣는다. 이렇게 기본으로 양념장이 만들어 지고 난 뒤에 양념장 3종 세트를 만들기 위해서 고추가루, 마늘종, 그리고 기본 양념장 이렇게 3종 세트가 완성이 되는 것이다. http://wisdoma.tistory.com/1915
어부들의 든든...먹을 것 없던 때 주린 배를 채우려 먹던 음식이었고, 생선살에 된장과 콩나물을 넣어 푹 끓여낸 콩나물국죽은 여름철 보양식이었다. 특히 이곳에는 독특한 물회가 전해오는데, 바로 말린 미역과 마른멸치로 만든 미역멸치물회. 회 써는 시간조차 없을 정도로 바쁘게 일했던 어민들이 만들어낸 음식이자, 마른 재료로 만들어 일 년 내내 먹을 수 있게 한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음식이기도 하다. 먹을 것 넘쳐나는 지금은 찾는 이 없어 서서히 사라지고 있는 음식들, 그 안에서 옛 추억을 더듬어 본다. http://wisdoma.tistory.com/1923
콩나물에는 숙취해소에 뛰어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아스파라긴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콩나물의 칼륨과 나이아신, 섬유질도 영양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성분들이다.콩나물이 전주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만큼 전주음식 중에는 콩나물을 이용한 음식들이 많이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콩나물비빔밥, 콩나물국밥, 콩나물죽, 콩나물김치, 콩나물잡채, 콩나물무밥, 콩나물짠지 등이다. 특히 콩나물국밥은 콩나물비빔밥과 더불어 전국적인 음식으로 발전하였다. 콩나물국밥은 6. 25동란 시 어려운 식량사정 하에서 구하기 쉬운 재료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일품요리로 개발된 음식이다. 전승내용콩나물국밥의 재료를 살펴보면 밥, 김치, 콩나물로 콩나물국밥에 사용되는 김치는 김치를 담글 때에 배추를 작게 잘라서 담그며 간도 매우 짜게 하는데 일반 김치의 소금함량이 3~4%인데 비해 20%정도 되게 하여 김치의 숙성기간도 최소한 1년 이상이어야 한다. 그러므로 콩나물국밥은 일반 묵은 김치를 사용했을 때는 느끼지 못하는 깊은 맛을 가지게 되며 김치의 간이 짠 관계로 김치는 약간만 넣으면서 콩나물의 맛을 최대한 살려주어야 한다.조리측면에서 콩나물국밥은 크게 끓이는 방식과 마는 방식으로 나뉘는데 재료가 틀린 것이 아니고 그 방식이 다를 뿐인데 맛에 있어서는 별개의 음식으로 볼만큼 각각 독특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끓이는 과정에서 새로운 맛이 형성되는 것이다. 종종 끓이는 방식과 마는 방식 중 어느 것이 원조인지를 놓고 언쟁을 하곤 하는 데 이것은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된다. 팔달로를 중심으로 경원동 쪽의 다래집, 왱이집 등은 마는 방식이, 고사동.중앙동쪽의 삼백집, 한일관등은 끓이는 식이 대부분으로 콩나물국밥이 다양화되고 있는 것도 원형의 상실보다는 한 차원 높은 발전으로 받아들여져야 하리라. 전승 지역 : 전북 / 전주시 완산구 / 기타 자료출처/참고자료 ICHPEDIA1.전북음식문화플라자홈페이지
맹현가 음식맹현(孟...채, 어채, 어만두 등 몇몇 궁중음식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전승내용나물은 채소를 데치거나 기름에 볶아서 간장ㆍ깨소금ㆍ파ㆍ마늘 등으로 양념한 것이다. '숙채'라고도 한다. 시금치나물ㆍ무나물ㆍ콩나물ㆍ쑥갓나물 가지나물ㆍ호박나물ㆍ고춧잎나물ㆍ취나물ㆍ숙주나물 등은 데쳐서 무치고, 도라지ㆍ고사리ㆍ느타리버섯ㆍ우영 등은 기름에 볶아 양념한다. 나물은 주로 집간장(청장)으로 양념을 하지만 비듬 나물은 고추장으로, 호박나물은 새우젓으로 양념을 하고 더덕은 양념하여 석쇠에서 굽는다.맹현에서는 정월 보름(상원)에 시절음식으로 시래기ㆍ취나물ㆍ가지고지ㆍ호박고지 등 말린 나물과 산에서 나는 여러 잡나물로 나물을 해 먹는다. 또한 “산에 가서 9가지 나물을 9번 뜯어서 9번 밥 먹고 9번 나물을 먹는다”는 말도 전해지고 있다. 부지런하고 건강하라는 뜻이라고 한다. '아홉 9(九)'자는 동양 사상에서 관념상의 수인 10에 가까운 양수로서 만물이 소생하고 성장한다는 양의 수 가운데 양기가 가장 극에 달하는 수라고 한다.생채는 신선한 채소를 날것으로 양념한 음식으로 맹현에서는 무, 얼갈이, 배추, 봄동, 노각(늙은 오이)등으로 생채를 만든다. 무생채는 무를 채 썰어 고춧가루로 버무리고 봄동은 각각 살짝 절여서 파ㆍ마늘ㆍ고춧가루를 넣어 겉절이 형식으로 무친다. 중요성 및 의의 흥완군 가의 일상음식들은 기록보존이 잘 되어있고 전통과 함께 대를 이어 후손들에 의해 계승되고 있다는 점에서 기능적으로 전수된 기존의 전통음식과는 차이를 갖는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서울의 전통일상음식이 오늘날에도 후손들에 의해 실현되고 있다는데에 그 가치가 있는 것이다. 전승 지역 : 서울 / 종로구 / 가회동 자료출처/참고자료 ICHPEDIA1. 이귀주,2012,『서울의전통음식-북촌맹현(孟峴)음식을중심으로』,고려대학교출판부 2. 이귀주,2001,「서울의전통일상음식연구」,『비교민속학』,20:233~250
黃帝內經-사철... 다스리는 방법을 자연에서 찾는데, 지나친 간의 기운을 다스리는 데는 봄나물이 좋은 처방이 된다. 봄나물은 봄의 기운을 받아 돋아나지만 겨울의 기운을 머금고 있고, 특유의 쌉쌀하고 신맛은 간에 작용한다. 봄나물의 대표 격이면서 한의학에서 제채(薺菜)라고 하는 냉이는 예로부터 많이 먹으면 눈이 좋아진다고 하여 봄이 되면 제일 먼저 냉이 국을 끓여 먹었고, 〈동의보감〉에서도 ‘냉이는 그 기운이 혈액을 간으로 이끌어 눈이 밝아진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실제로 간에 열이 쌓여 피로하고 눈이 충혈 될 때 냉이를 먹으면 그 증상이 호전되는 것을 볼 수 있고, 냉이에 다량 함유된 콜린 성분은 간세포의 활동을 촉진시켜 간장 질환에 효과적임은 입증된 바 있다. 아직 봄기운을 느끼기에는 이르지만 가끔 보이는 봄나물이 식욕을 자극하는 것을 보면 이번 봄에는 냉이로 봄을 이겨보는 것은 어떨까?
내가 ...내가 처음 약초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할 즈음 제일먼저 눈에 띈 풀이 삿갓나물이었다. 아주 깨끗해 보이고 싱싱해 보여서 혹시 산삼이 아닐까하고 뿌리를 캐본적이 있다. 삿갓나물을 다른 말로 七葉一枝花라고 부른다. 우리나라 어디서나 자라는데 대개 깊은 산 나무 그늘에서 자란다.인삼뿌리처럼 생긴 뿌리를 조휴(蚤休)라 하여 암 치료약 또는 뱀에 물렸을 때 해독약으로 쓴다. 삿갓나물은 항암작용이 상당히 세다.중국에서는 뇌종양, 비인암, 식도암, 피부 지방종양 등에 삿갓나물을 주재료로 한 약을 써서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삿갓나물 속에 들어 있는 사포닌 성분이 갖가지 암과 전염성 병원균 및 각종 균을 죽이는 작용을 한다. 민간에서는 삿갓나물을 그늘에서 말렸다가 하룻밤 물에 담가 독을 뺀 것을 위장병, 속쓰림, 신경쇠약,불면증, 어지럼증, 소화불량증 등에 약으로 쓴다. 삿갓나물 뿌리는 염증을 삭이고 갖가지 독을 풀며 통증을 가라 앉히고 부은 것을 내리는 작용이 있다. 기관지염, 임파선결핵, 편도선염, 유행성뇌염, 인후염 등에 뿌리를 달여 먹는데 하루 3~6g을 조심스럽게 복용한다. 독이 강하므로 절대로 양을 초과해서는 안되며 임산부는 절대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삿갓나물을 나물로 생각해서 마구 먹으면 큰일난다. 약은 필요할 때 필요한 부분에만 사용하여야 한다.꼭 명심들 하실 거지요?
비름과...구멍(九竅, 구규) 을 잘 통하게 한다. 독이 없으며 어린 잎은 삶아서 나물로 무쳐 먹는다. 웬만한 나물류에 비 해 맛에서 손색이 없다.
미나리과의 바디나물은 흔히 한방에서 전호(前胡)라고 부르는 것으로 다년초이다. 보다 엄 밀히 말하면 중국에서 말하는 전호는 Peucedanum praeruptorum Dunn으로 흰 꽃이 피는 전호, 다시 말해서 백화전호(白花前胡)의 뿌리를 말하며 Angelica decursiva Fr. et Sav.는 자색꽃(보라색 꽃)이 피는 자화전호(紫花前胡)의 뿌리이다. 그래서 바디나물을 따로이 일전 호(日前胡)라고 구분하는데, 어찌 됐든 이 Angelica decursiva Fr. et Sav.는 미국이나 기타 서양에도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산과 들에 자생한다. 키는 1~1.5m 정도로 자라며 자색 꽃은 8~9월에 핀다. 전호는 두통․해열․진해․거담․기관지염 등에 쓰인다. 특히 기침이 심하고 가래가 많은 해수담다(咳嗽痰多) 증상에 쓰는데, 열을 내리고 풍(風)을 흩어서 몸의 컨디션을 정상으로 돌리는 효과를 갖고 있다. 이 전호는 신농본초경에는 올라 있지 않다. 지금부터 1800여년 전에는 한방에서 전호(前胡) 가 쓰이지 않았다는 증거이다. 명의별록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맛은 쓰고 약간 차며 독이 없다. 담(痰)으로 인해 복부 등이 차오르는 증상이나 심복(心腹) 의 기가 맺혀서 답답한 것과 풍으로 인해 생긴 두통을 치료한다. 막힌 담을 제거하고 기를 내리며 배가 차서 생긴 한열(寒熱) 증세를 치료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눈을 밝게 하고 정기를 돕는다. 음력 2월, 8월에 뿌리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감기로 인한 두통에 5~7g 가량을 달여 마시면 두통이 해소되며 구역질이 계속 날 때도 9~10g 가량을 달여서 복용하면 구토가 가라앉는다. 곽란( 亂)에는 생 전호의 뿌리를 즙을 내어 마시면 효과가 있다. 하지만 여로(黎蘆)나 조협( 莢)과는 함께 쓰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반하(半夏)와는 궁합 이 잘 맞으므로 구토 증세가 있을 때는 전호 7g에 반하 3g 가량을 넣어서 달여 마셔도 효 과적이다.
흔히 돗나물이라고 부르는 다년초로서 봄에 나물로 마트나 백화점 식품코너에 빼놓지 않고 등장한다. '돈나물'이라고도 하지만 어디까지나 '돗나물'에서 나온 이름이다. 한자명은 수분초 (垂盆草) 또는 잎사귀가 난 모양이 마치 개이빨을 연상시킨다 하여 구아치(狗牙齒)라고도 한다. 봄의 식욕을 높이는 나물로 평가받고 있지만, 민가에서는 항암작용이 있다 하여 암환자들 이 먹으며 타박상에 붙이면 효과가 있다. 강장작용이 있으며 해독작용과 아울러 간염에도 좋다. 돌나물을 달여서 장복하면 건강에 좋으며 돌나물 차는 간염에도 좋다. 맛은 달고 담백 하며 먹기에도 괜찮다. 이른 봄에 나물로 먹기도 하지만 김치를 해 먹기도 한다. 높지 않은 산골짜기 부근에 무리를 이루어 분포하며 전국 어디에나 있다. 소변을 잘 나가게 하며 습열(濕熱)을 내리게 하는 작용도 있다. 기린초나 꿩의비름이 이것 과 같은 속(屬)의 식물이며 뿌리로 번식하는데, 돌나물에는 포도당․서당․과당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세상에는 똑같은 아...듯이, 감기를 다스리는 방법에도 셀 수 없이 많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콩나물약도 그중 하나인데요.감기다싶으면, 심해지지 않았을 때 초기진압용으로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준비물도 까다롭지 않고 만드는 방법도 어렵지 않은데비해 효과는 꽤 믿을만 하답니다. ▣ 만드는 방법 ▲ 요즘은 왠만큼 큰 마트에만 가도 유기농산물(3년이상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땅에서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기른 먹거리)까지는 아니지만 무농약정도는 구할 수 있지요. 이왕이면 한 살림이나 생협같은 비영리단체를 이용하면 좋겠지만요. 마트에서 산 무농약 콩나물(350g)입니다. ▲ 먼저 콩나물은 대가리(사람이외의 모든 것들은 이렇게 부르는게 맞지요? ^^)를 떼어 버리고 300g정도 준비하고, 토종꿀이나 조청등을 밥숟가락으로 적당히 떠서 두 개정도 준비하면 재료준비는 끝입니다. ▲ 대가리는 떼서 버리고 깨끗이 씻은 콩나물을 전기밥솥에 넣습니다.그 위에 준비된 꿀을 고루 뿌려준다음 뚜껑을 닫고, 보온상태에서 6~8시간정도 둡니다.잘 되어가고 있는지 확인한다고 중간에 자꾸 뚜껑을 열어 버리면 수증기가 날아가 버리므로 뚜껑은 열지 마세요. ▲ 오후 4시에 시작해서 밤 11시쯤에 뚜껑을 연 모습입니다.(사진이 좀 어둡네요 ㅡ.ㅡ;;) ▲ 밥통을 꺼내어 콩나물은 꼭 짜서 건져내고 국물만 그릇에 담습니다.양이 많지가 않지요? 저렇게 만들어진 콩나물약을 하루에 세 번 정도, 한번 먹일 때 밥숟가락으로 두 개 정도면 무난하구요. 돌 전의 어린아가라면 한 숟가락 정도로 되겠습니다. ※ 잠깐!!! 콩나물약을 만들고 남은 콩나물, 그냥 버리기엔 좀 아깝죠. 국물을 짜내고 남은 콩나물 건더기를 그대로 다시 밥통에 넣고 국구릇으로 하나가득 생수를 부어준다음 다시 보온상태로 한 4시간정도 더 우려냅니다. 색도 맛도 연하긴 하지만 달콤해서 먹을만해요. 아이들에게 주스처럼 먹이시면 감기에 좋은 콩나물주스가 되죠. 요즘 토종꿀 구하기는 하늘에 별따기라고 하네요. 정말 설탕한방울 섞지 않고 제대로 만들어진 토종꿀은 그 냄새가 참 특이하게 비릿한 맛이 난답니다. 그리고 기온이 내려가면 하얗게 설고(굳고) 기온이 높아지면 언제 그랬냐는 듯 원상태로 녹기를 반복하지요. 날이 덥든, 춥든 항상 꿀 병 바닥에 하얗게 설어있는 부분이 그대로라면 완전 토종꿀이라고 보기는 어려울것입니다.믿을 수 있는 꿀이 아니라면, 조청이나 산야초효소등을 이용하시는 것이 오히려 나을 수도 있습니다.특히 돌 이전의 아가들에게 먹일 것이라면 꿀보다는 산야초효소나 조청을 이용해서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요즘은 전기밥솥이 아닌 전기 압력밥솥을 사용하는 집이 훨씬 많을거예요.전기 압력밥솥도 보온상태로 해서 전기밥솥과 똑같이 사용하시면 되구요. 둘 다 없을 때는 슬로우쿠커를 미리 예열한다음(데워지기까지 시간이 무지 오래 걸립니다) 같은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는 똑같은 아...듯이, 감기를 다스리는 방법에도 셀 수 없이 많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콩나물약도 그중 하나인데요.감기다싶으면, 심해지지 않았을 때 초기진압용으로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준비물도 까다롭지 않고 만드는 방법도 어렵지 않은데비해 효과는 꽤 믿을만 하답니다. ▣ 만드는 방법 ▲ 요즘은 왠만큼 큰 마트에만 가도 유기농산물(3년이상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땅에서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기른 먹거리)까지는 아니지만 무농약정도는 구할 수 있지요. 이왕이면 한 살림이나 생협같은 비영리단체를 이용하면 좋겠지만요. 마트에서 산 무농약 콩나물(350g)입니다. ▲ 먼저 콩나물은 대가리(사람이외의 모든 것들은 이렇게 부르는게 맞지요? ^^)를 떼어 버리고 300g정도 준비하고, 토종꿀이나 조청등을 밥숟가락으로 적당히 떠서 두 개정도 준비하면 재료준비는 끝입니다. ▲ 대가리는 떼서 버리고 깨끗이 씻은 콩나물을 전기밥솥에 넣습니다.그 위에 준비된 꿀을 고루 뿌려준다음 뚜껑을 닫고, 보온상태에서 6~8시간정도 둡니다.잘 되어가고 있는지 확인한다고 중간에 자꾸 뚜껑을 열어 버리면 수증기가 날아가 버리므로 뚜껑은 열지 마세요. ▲ 오후 4시에 시작해서 밤 11시쯤에 뚜껑을 연 모습입니다.(사진이 좀 어둡네요 ㅡ.ㅡ;;) ▲ 밥통을 꺼내어 콩나물은 꼭 짜서 건져내고 국물만 그릇에 담습니다.양이 많지가 않지요? 저렇게 만들어진 콩나물약을 하루에 세 번 정도, 한번 먹일 때 밥숟가락으로 두 개 정도면 무난하구요. 돌 전의 어린아가라면 한 숟가락 정도로 되겠습니다. ※ 잠깐!!! 콩나물약을 만들고 남은 콩나물, 그냥 버리기엔 좀 아깝죠. 국물을 짜내고 남은 콩나물 건더기를 그대로 다시 밥통에 넣고 국구릇으로 하나가득 생수를 부어준다음 다시 보온상태로 한 4시간정도 더 우려냅니다. 색도 맛도 연하긴 하지만 달콤해서 먹을만해요. 아이들에게 주스처럼 먹이시면 감기에 좋은 콩나물주스가 되죠. 요즘 토종꿀 구하기는 하늘에 별따기라고 하네요. 정말 설탕한방울 섞지 않고 제대로 만들어진 토종꿀은 그 냄새가 참 특이하게 비릿한 맛이 난답니다. 그리고 기온이 내려가면 하얗게 설고(굳고) 기온이 높아지면 언제 그랬냐는 듯 원상태로 녹기를 반복하지요. 날이 덥든, 춥든 항상 꿀 병 바닥에 하얗게 설어있는 부분이 그대로라면 완전 토종꿀이라고 보기는 어려울것입니다.믿을 수 있는 꿀이 아니라면, 조청이나 산야초효소등을 이용하시는 것이 오히려 나을 수도 있습니다.특히 돌 이전의 아가들에게 먹일 것이라면 꿀보다는 산야초효소나 조청을 이용해서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요즘은 전기밥솥이 아닌 전기 압력밥솥을 사용하는 집이 훨씬 많을거예요.전기 압력밥솥도 보온상태로 해서 전기밥솥과 똑같이 사용하시면 되구요. 둘 다 없을 때는 슬로우쿠커를 미리 예열한다음(데워지기까지 시간이 무지 오래 걸립니다) 같은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고 소화를 도와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화기관이 약하신 분들은 봄나물인 냉이를 드셔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냉이는 네번째 눈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냉이는 비타민A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베타카로틴 역시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은 평소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눈건강을 증진시켜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을 훼손하지 않으려면 최대한 가열해서 먹는건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냉이는 다섯번째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냉이의 풍부한 단백질을 비롯하여, 비타민C,E,A가 두루 함유되어 있기에 피로를 회복하고 기력을 보충하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나른한 봄철 자주 겪게 되는 춘곤증 증상에 좋은 효가를 볼 수 있습니다. 냉이는 간건강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콜린성분 함유량이 높은 냉이는 간에 축적된 지방들을 제거해줌으로 지방간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효과적이며 간해독작용을 해주기 때문에 간기능강화는 물론 술로 인해 손상된 간세포를 빠르게 회복시켜주고 숙취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냉이는 독성이 없어서 별다른 부작용은 없지만 몸이 찬 사람이 많은 양을 섭취하면 몸을 더 차게 할 수 있고, 냉이에는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체내 결석이 있는 사람도 많은 양을 섭취하면 좋지 않다고 하니 적당량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http://dbwlgns20.xyz/302?category=955220
전남 여수시 ...는 지금, ‘이것’ 수확에 한창이다. 바로 풍을 막는다고 소문 난 방풍 나물이 그 주인공. 독특한 맛과 향에 약용기능까지 겸비한 기능성 식물, 방풍 나물의 모든 것을 팍팍 파헤쳐보자. 풍 막는 나물? 방풍나물! 향긋한 봄나물 내음이 가득한 서울의 가락시장. 제철 맞은 봄나물들이 한창이다. 그 중에서도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봄나물이 있다. 바로 방풍나물이 그 것이다. 원래 이름은 갯기름나물 이지만, 풍을 예방한다고 해서 방풍나물으로 불리기도 한다. 방풍나물은 전남 여수의 금오도에서 가장 많이 출하된다. 겨우내 태평양의 바람을 맞고 한려수도의 정기를 품고 자란 방풍나물. 여수 남면은 전국 유일의 대규모 잎방풍 재배지로, 420 농가가 91ha에서 재배하고 있다. 방풍나물은 이름에서 알 수 있다시피, 중풍을 예방 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보통 한방에서는 뿌리를 감기와 두통, 발한의 약으로 쓰며, 잎은 데쳐서 나물로 먹는다고 한다. 실제로 방풍나물을 꾸준히 섭취한 한 재배자는 위장병이 사라지는 등 건강이 완화되었다고 한다. 방풍수확 철이 돌아오면, 금오도 마을에선 동네잔치가 열린다. 어린잎과 줄기는 데쳐서 나물로 무치거나 튀김, 장아찌 등으로 다양한 요리가 가능 하다. 이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방풍 녹즙이다. 방풍 잎과 요구르트를 넣어 갈아낸 방풍녹즙은 마을사람들의 건강을 지켜내는 일등 공신이다. 갑오징어와 방풍나물을 넣고 새콤달콤하게 무쳐낸 방풍무침 역시 맛이 일품이다. 특히 방풍나물은 돼지고기와 궁합이 딱이라고 한다. 방풍나물 위에 돼지고기를 싸먹으면 맛은 물론 건강까지 잡을 수 있다. 방풍나물, 이젠 건강보조제로도 활용! 이렇게 기능성 먹을거리로 자리 잡은 방풍나물! 방풍나물은 동의보감에 약성이 온화하고 독이 없으며, 그 맛은 달고 맵다고 나와 있다. 특히 중풍으로 인한 반신불수와 구안와사에 좋으며, 감기치료에도 중요한 약으로 쓰인다고 한다. 이렇다보니 방풍은 먹는 것 뿐 아니라 기능성 건강보조제로 활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바로 피로를 풀어주는 족욕에 그 숨겨진 비밀이 있다. 실제 한의원에서 족욕에 사용하는 16가지 약재 중 가장 눈에 뜨이는 것은 방풍 뿌리! 이 방풍뿌리 족욕을 하게 되면 몸에 온기가 돌며 개운해지는 느낌이 든다. 때문에 불면증과, 몸살기운이 있는 환자에게 강력추천이라고 한다. 족욕 후 이어지는 휴식 시간, 방풍뿌리를 이용해 차도 만들 수 있다. 감기에 효과, 은은한 방풍 차 방풍 차 만들기 재료 : 대추, 생강, 당귀, 감초, 방풍뿌리 ① 물 1L에 각 재료를 10g씩 넣어준다 ② 색이 진하게 우러날 때 까지 끓여준다 향이 은은하고 진한 맛의 방풍차는, 감기 몸살, 두통, 코막힘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니 참고해두자. 방부제 NO! 남녀노소 누구나 써도 ok~ 방풍 팩 방풍 팩 만들기 재료 : 우유, 밀가루, 꿀, 플레인 요구르트, 방풍가루 ① 각각의 재료들을 골고루 잘 섞어준다 ② 얼굴에 펴 발라준다 맛은 기본, 건강과 피부에 탁월한 기능성 식물 방풍나물 먹고 올 봄 피로를 물리쳐보자. 방송정보 방풍나물 구매 ☎ 송화석 이장님 061-665-1075 주소: 전남 여수시 금오도 심포마을 ** 여수 금오도에서 바로 가락시장으로 올라오는 곳 입니다. 1. 동화상회 / 02-407-6885 2. 선일상회 / 02-402-7793 3. 계림상회 / 011-201-5570 http://snsti.tistory.com/697
나른한 봄에 춘곤증에 좋은 봄나물 추천해요 춘곤증 봄나물 어떤 나물들이 있을까요? 봄나물은 식욕을 돋구고 나른한 몸을 일으키는 자연 건강 식품이예요 냉이를 비롯한 씀바귀, 달래, 두릅 등 봄나물은 다양한 비타민이 들어있어 나른한 봄을 이기는 채소로 각광받고 있는데요 춘곤증 봄나물 - 두릅 두릅은 피로를 풀어주고 몸에 활력을 주어 춘곤증 봄나물로 추천해요 두릅은 4~5월이 제철로 일반적인 봄나물에 비해 단백질이 풍부하고 비타민A,C,칼슘 섬유질 함량이 높아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고 해요 또한 사포닌과 비타민C 성분이 암을 유발하는 물질인 나이트로사민을 억제시켜주는 역할을 해요 춘곤증 봄나물 - 냉이 냉이의 잎 부분에는 비타민A와 C, B2 가 풍부하여 면역력 향상과 피로예방에 좋아 춘곤증 봄나물로 추천해요 냉이 뿌리의 쌉쌀한 맛은 식욕을 자극시켜 소화효소 분비를 도우며 콜린 성분이 풍부하여 고지혈증 개선에도 도움이 되요 춘곤증 봄나물 - 달래 달래는 알리신 성분이 들어있어 식욕을 돋우며 항암, 항노화 효과가 뛰어나요 달래는 비타민C가 한국인 궈장 섭취량의 33%가량 포함되어 있어고 노화를 방지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춘곤증 봄나물로 추천해요 하지만 비타민C의 경우엔 조리과정에서 가열로 약 70~80% 파괴되기 때문에 달래는 끓여먹는 것보다는 무쳐서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겨울동안 운동이 부족했던 사람이나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더욱 심하게 나타나는 춘곤증은 갑자기 식욕이 떨어지고 기운이 없어지며 얼굴이 달아오르는 등의 갱년기 증상과 비슷한 신체적 변화가 나타나요 그렇기 때문에 춘곤증 봄나물을 꼭 챙겨 드시길 바래요 춘곤증 봄나물을 조리할때는 맛과 향을 살리기 위해 자극성이 강한 양념은 덜 사용하고 먹기 직전에 무치면 건강에 더욱 좋아요 http://shalala11.tistory.com/entry/
옛날 ... 멎게 하는 약으로 선학초를 널리 쓰게 되었다. 이름이 짚신나물이 된 것은 그 갈고리털 때문이었다. 짚신나물 꽃이 질 무렵 그 옆을 지나치면 갈고리털 덕택에 바지나 신발끈에 열매가 다닥 다닥 붙게 된다. 옛날에 사람들이 신고 다녔던 짚신에는 훨씬 더 잘 붙었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사람들 발걸음이 닿는 곳이면 어디든지 자신의 씨앗이 퍼져나갈 수 있으니까 짚신나물은 그야말로 짚신 덕을 톡톡히 봤던 셈이다. 요즘도 잘 살펴보면 짚신나물은 꼭 사람들이 잘 다니는 길 주변에서 주로 자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출처 : 약용작물종자 종합정보시스템
옛날 ...는데 동생의 무덤에서는 동네 사람들에게 그 풀을 가르쳐 주듯이 매년 고추나물이 돋아 났다고 합니다. 전설에 따라서는 제절초(弟切草)라는 일명도 붙여졌다고 합니다
토란탕양지머리나 사... 청장과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추고 파를 넣어 2분 정도 더 끓인다. 삼색나물집안에 경사가 있을 때나 제사에 빠지지 않는 음식 중 하나인 삼색나물.제사상에 오르는 나물은 진채, 산채, 야채로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면서 영양은 풍부한 것들이다.익힌 나물을 말하는 숙채는 삼색이 기본. 도라지, 무, 숙주, 고사리, 시금치, 미역줄기 등을 데쳐서 무친다. 시금치나물 재료 준비시금치 400g, 물 15컵, 소금·통깨 1작은술씩, 실고추 0.2g,양념장(청장·소금·다진 마늘 1/2작은술씩, 다진 파 1작은술, 참기름 2작은술) 재료준비1 시금치는 다듬어 뿌리에 열십자로 칼집을 넣어 흐르는 물에 3, 4회 깨끗이 헹군다.2 볼에 분량의 양념장 재료를 넣어 고루 섞는다.3 실고추는 2cm 길이로 썬다. 만들기1 냄비에 물을 붓고 센 불에 12분 정도 올려 끓으면소금과 시금치를 넣고 2분 정도 데친 뒤 물에 헹궈 물기를 짠다.2 데친 시금치는 길이 5~6cm로 썬다.3 시금치에 양념장을 넣고 간이 고루 배도록 무친 뒤 그릇에 담고 실고추와 통깨를 뿌린다. 도라지나물 재료껍질 벗긴 도라지 300g, 도라지 손질용 소금 1/2큰술, 식용유 1큰술, 소금 1/2 작은술,참기름 1작은술, 실고추 0.3g, 통깨 1작은술, 물 6큰술,양념(다진 파·참기름 1/2큰술씩, 다진 마늘 1/2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재료 준비1 도라지는 6×0.5cm 크기로 썰어 소금을 넣고 5분 정도 주물러서10분 정도 두었다가 물에 헹궈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2 볼에 도라지와 분량의 양념 재료를 넣고 고루 무친다.3 실고추는 길이 3cm 정도로 썬다. 만들기1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도라지를 넣어 중간 불에 10분 정도 볶다가소금과 물을 붓고 팬의 뚜껑을 덮어 10분 정도 더 익힌다.2 ①에 참기름과 실고추, 통깨를 넣고 1분 정도 더 볶는다. 표고버섯나물 재료불린 표고버섯 220g, 식용유 1큰술, 물 1컵, 참기름 1/2큰술, 깨소금 1작은술,양념장(청장 1큰술, 다진 파 1/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재료 준비1 불린 표고버섯은 기둥을 떼고 채썬다.2 볼에 분량의 양념장 재료를 넣고 고루 섞는다.3 ①의 표고버섯에 양념장을 넣고 고루 무친다. 만들기1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양념장에 버무린 표고버섯을 넣고중간 불에 3분 정도 볶다가 물을 붓고 7분 정도 더 볶는다.2 ①에 참기름과 깨소금을 넣어 1분 정도 볶는다.
움츠린 ... 움츠린 몸에 기운을 불어 넣는 계절! 눈 녹으면 양지바른 곳에서 들나물이 나오기 시작하고 우리네 식탁에도 푸릇푸릇 변화가 옵니다.봄 채소는 맛이 쌉쌀하면서도 겨울동안 부족했던 비타민과 무기질 등이 충분해 신진대사를원활하게 하고 입맛을 돋우는 효과가 크지요. 대표적인 봄나물(채소)로는 냉이, 달래, 쑥,씀바귀,도라지,봄동, 머위, 두릅,부추,돌나물,미나리 등 종류도 많습니다. 봄이 되면나른하게 춘곤증이 오는데 봄나물요리로 체력보강과 원기회복을 미리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 봄나물 고르기와 조리시 주의사항봄나늘을 고를때는 싹이 막 돋아난 것을 골라야 합니다.봄나물은 자랄수록 섬유질이 많아져 질기고 향도 떨어지지요.가급적 날것으로 먹거나 살짝 데쳐 먹어야 영양분 손실이 적어요.잎은 여릴수록 좋고 손끝으로 만져보아 한 기운이 느껴질 만큼 부드러운 것이 싱싱한겁니다.봄나물은 대부분 쌉싸래한 맛이 있어요.이는 간을 보호해 주니 나물을 많이 먹으면 간도 새 계절을 맞을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게다가 신맛 역시 간을 보호해 주므로 봄나물을 새콤달콤하게 무쳐 드시는것이 좋아요.조리할 때는 씁쓸한 맛을 없애려고 하지 마시고 그 맛을 그대로 즐기시기 바랍니다. ] 소는 몸이 아프면 스스로 쓴 풀을 뜯어 먹는다고 하지요?봄나물에는 특히 마늘을 넣지 않아요.쌉싸래한 맛에 마늘은 어울리지 않아요.대신 들기름. 참기름, 포도씨유, 같은 기름을 넉넉히 넣으세요. 또 식초를 넣어새콤달콤하게 즉석무침을 권장합니다 *대표 봄나물의 종류 대표적인 봄나물로는 냉이, 달래, 쑥, 민들레,유채나물, 씀바귀,미나리 ,두릅 봄동, 각종 산나물 등을 들 수가 있습니다. <달래전>주재료: 달래 200g, 우리통밀가루 2컵,부재료: 홍고추2개, 달걀 1개, 물 2컵, 소금약간초간장: 간장 2큰술, 식초 1큰술, 설탕 1작은술, 고춧가루,잣가루, 께소금 약간1, 달래는 잘 다듬어 씻어서 3등분, 머리는 칼등으로 약간 누른다2, 밀가루, 물 달걀, 소금 넣고 반죽하고3, 1과 2를 섞어서 팬에서 노릇노릇 부친다.초간장을 곁들여 낸다 <버섯두릅전>주재료: 두릅 5개부재료: 우리통밀가루 1컵,느타리버섯 1줌, 달걀1개, 소금, 기타: 포도씨유1, 두릅은 두꺼운 것은 길이로 2~3등분 하여 쪼갠다2, 버섯도 몇 가닥으로 찢는다.3, 통밀가루에 달걀과 소금,물을 넣고 저어서 부침가루를 만든다.4,팬에 기름을 두르고 노릇노릇 지져내어 먹기좋게 썰어 접시에 담아낸다. <두릅샐러드>땅두릅(두릅) 1줌, 칵테일새우6개, 빨간파프리카 1/4개잣소스: 잣2큰술,깨소금1작은술,육수2큰술,참기름1작은술, 소금,화이트후추1, 팔팔 끓는 물에 소금넣고 두릅을 데쳐 찬물에 헹궈서 겉껍질을 다듬어 내고 먹기좋게 손질한다.너무 두꺼운것은 반으로 자른다.2, 새우도 꼬리 부분을 다듬어 끓는 물에 술을 넣고 데친다.3, 잣은 고깔을 때고 도마 위에 키친타올을 도톰하게 깔고 그 위에 넣어서 칼로 자근자근 다져 곱게 가루낸다.-나머지 재료 섞어서 소스를 만든다4,,파프리카는 적당히 채 썬다.5, 소스에 모든 재료를 살살 버무려서 접시에 담는다. * 잣소스 만들기**잣가루와 깨소금,참기름을 젓다가 육수를 섞어 다시 뽀얗게 저은 후 소금과 흰 후추가루를넣어 간을 맞춥니다.육수는 멸치,다시마 버섯물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감자쑥국>감자를 얄폿 얄폿 썰어 넣고 향긋하게 국을 끓여 먹으면 하루가 다 향긋합니다. 지방마다 개인마다 쑥국 끓이는 방법도 각각이라서 무와 조개류를 넣기도 한다는데 저는 감자와 들깨가루, 콩가루를 함께 넣어서 끓여요. 주재료: 쑥 두 줌100g , 감자 작은것 1개부재료:된장 1큰술, 콩가루, 들깨가루 1큰술씩, 감자 작은것 1개멸치다시마물: 국물용멸치 6개, 다시마 1조각1, 냄비에 물을 붓고 멸치다시마 육수를 냅니다.2, 쑥은 잘 다듬어 씻어 건지고 물기가 약간 남아있을 때 콩가루에 살살 버무려둬요. 들깨가루도 좋아요3, 감자 작은 것 하나 납작 썰기를 합니다.4, 1의 물에 된장을 연하게 풀고 끓으면 감자를 넣어요.5, 감자가 익으면 2의 버무린 쑥을 살그머니 넣고 한소끔 끓인 다음 불을 끕니다.6, 간은 먹어보아 싱거우면 집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두부쑥전>주재료: 쑥 넉넉히 한줌, 두부 100g부재료: 녹차밀가루 1컵, 계란1개, 당근 조금, 소금 조금, 포도씨유(그외 피망, 풋고추, 파프리카, 양파 등도 좋아요)1, 쑥은 티를 골라내고 잘 씻어서 잘게 다지듯이 썹니다, 당근도 잘게 다지듯이 썹니다2, 두부는 도마 위에서 칼등으로 밀듯이 곱게 으깨요3, 볼에 녹차밀가루와 계란을 섞어 소금을 넣고 물을 조금씩 섞어가면서 되직하게 반죽을 합니다.(너무 무르지 않게)4,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한 숟가락씩 떠서 노릇노릇 먹기 좋게 익힙니다. <명이나물무침>밋밋한 명이나물에 청국장가루를 넣어 영양을 더해줬어요주재료: 명이나물 2팩, 느타리버섯 1줌양념: 초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깨소금, 청국장가루 1작은술1, 명이나물은 잘 씻어 건져요2, 분량의 양념장을 만듭니다.3, 조물조물 버무려요 <봄나물홍어초무침>홍어1팩, 봄나물모둠(유채,돌나물,배, 봄동,실파,혹은 봄부추,양념: 초고추장 듬뿍 2큰술,참기름1, 나물은 씻어 체에 받쳐 물기를 빼고2, 초고추장에 살살 버무린다. <민들레나물무침 >이른 봄 민들레를 캐다가 살짝 데치고 나물로 드셔보세요. 쌉싸롬 하니 입맛을 돋궈 줍니다,새콤달콤하게무쳐서 삼겹살 구워 먹을 때 함께 쌈 싸 드셔도 되고 갖은된장양념에 무쳐 드시기 바랍니다. 주재료: 민들레 400g,부재료: 양념된장1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1, 민들레는 뿌리를 제거하고 잘 씻어서 건집니다.2,팔팔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쳐요3,미리 만들어둔 양념된장 1큰술, 참기름. 깨소금을 넉넉히 넣어서 조물조물 무칩니다.4,꼭꼭 눌러가며 양념이 잘 스며들도록 고루고루 무쳐줍니다. <봄나물겉절이>모둠 봄나물 한접시 넉넉히 무쳐 드시면 이게 바로 보약~~주재료: 봄동, 유채, 돌나물,냉이,약간씩양념:소금,참기름,깨소금,고춧가루,배즙 적당량씩1, 각종 봄나물을 잘 씻어 건지고2, 양념에 상큼하게 버무린다.3, 마늘은 이때 넣지 않는다. <유채나물>주재료: 유채 2줌양념: 들기름, 소금, 국간장,깨소금1, 유채나물은 씻어 소쿠리에 건지고2, 위 양념에 조물조물 버무린다 <주꾸미돌나물샐러드>나른한 봄 기력이 떨어진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간편한 샐러드입니다주재료:주꾸미 2~3마리, 돌나물 2줌부재료: 미니파프리카 2개,(노랑,황색),깨소금 1큰술드레싱: 초고추장 3큰술, 레몬즙 1큰술,적포도주1큰술,1, 돌나물은 다듬어 찬물에 씻어 건진다2, 주꾸미는 소금으로 문질러 씻은 다음 끓는 물에 청주1큰술을 넣고 데쳐내어 한 입 크기로 썬다3, 파프리카는 동글동글 썬다 (취향에 맞게 )4, 접시에 돌나물을 깔고 그 위에 주꾸미를 올리고 파프리카도 보기 좋게 빙 돌려 담는다5, 먹기 직전에 드레싱을 깨소금과 드레싱을 얹어낸다. <돌나물한방물김치>춘곤증이여 안녕~~맹물대신 감잎차를 우려낸 한방물김치를 소개합니다.주재료: 돌나물 1팩, 대추10알, 청경채1팩, 구기자 1컵, 국화(감국) 1/2컵, 무 약간김치물 우려내기: 옥로(감잎차) 1컵, 물 (패트병으로 1~2통)찹쌀풀 1컵, (찹쌀가루 + 물)=끓여 식혀서기타:소금,1,재료준비에 앞서 감잎차를 우려내야 하는데 큰 그릇에 물을 담아 감잎을 넣어 우려내고 ,또 2번을 더 우려낸다. -걸러내어 식힌다.구기자를 함께 넣어 우려내면 더욱 좋습니다.2,청경채는 2cm로 썰어서 연한 소금물에 살짝만 절여서 씻어 건진다.3,돌나물은 씻고 찬물에 잠시 담갔다가 건진다.무는 곱게 채 썬다.4, 대추는 솔을 이용 깨끗하게 하나하나 씻은 다음 씨를 도려내어 적당히 썬다.5, 구기자는 물에 두어 번 씻어 건진다. 국화도 함께 꺼내둔다.6, 찹쌀풀을 끓여서 식힌 다음 물김치물과 합해서 소금으로 간을 살짝 한다.
나른한 몸을 깨우는 향긋한 보약, 봄나물겨우내 얼어 있던 땅을 뚫고 나온 봄나물은 피로를 풀어주고 나른한 몸에 활력을 주는 최고의 보약이다.춘곤증을 물리치는 것은 물론 향긋한 향취로 입맛까지 돋우는 신선한 봄나물 식탁에 올리기. 봄동비타민 A와 C가 풍부해 노화를 방지하며 식이섬유가 많아 다이어트와 미용 식품으로도 효과적.씹을수록 달고 고소한 맛이 나며, 겉절이로 무쳐 먹거나 쌈채소, 된장국에 활용한다. 두릅쓴맛을 내는 사포닌 성분이 혈액순환을 도와 피로를 풀고 머리를 맑게 하는 효과가 있다.상쾌하고 은은한 향이 특징으로 데쳐서 초고추장에 무쳐 먹거나 튀김으로도 많이 먹는다. 달래비타민 C가 많아 빈혈, 동맥경화 예방 효과가 있으며 소화를 돕는다.특유의 매운맛이 나며, 조리할 때 식초를 넣으면 비타민 C가 파괴되는 시간을 연장시킬 수 있다. 원추리비타민 C가 풍부해 피로를 풀어주며 예부터 위병, 황달, 소변 장애 등에 민간요법으로 많이 활용했다.데쳐서 무쳐 먹어도 좋고 국이나 찌개에도 어울린다.봄은 낮이 길어지고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며 필요한 영양소가 늘어나지만, 우리 몸이 이러한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자주 졸리거나 피로를 느낀다.충분한 영양 섭취로 활동 에너지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데, 육류보다는 신선한 채소가 피로를 해소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제격.특히 봄기운을 듬뿍 받은 봄나물은 비타민, 무기질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며, 쓴맛을 내는 치네올성분이 입맛을 돋우고 소화를 촉진시키는 효능이 있으므로 충분히 섭취할 것. 돌나물식욕을 돋우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보통 익히지 않고 생으로 먹는데, 찬물에 담갔다가 조리하면 아삭하고 시원한 맛을 살릴 수 있다. 머위기침과 천식 완화에 도움이 되며 골다공증과 변비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고추장, 된장 양념장에 무쳐 먹거나 밥을 지을 때 넣어도 입맛을 돋운다. 참나물비타민 A가 풍부해 시력 회복에 도움이 되며 빈혈 예방 효과도 있다.쌈채소로 많이 활용하며 데쳐서 간장, 된장, 고추장 양념에 무쳐 먹어도 맛있다. 유채나물비타민 A와 C가 풍부해 피로를 풀어주며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향이 독특한 채소로 된장, 들깨 양념장에 무쳐 먹거나 어린잎은 샐러드로 이용해도 좋다. 곰취약초에 가까울 정도로 효능이 다양하다.기침, 가래, 감기에 효과적이며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고 혈액 내 독소를 제거해 고혈압 예방,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 씀바귀소화 기능을 좋게 하며 노화 방지, 피로 해소 효과도 있다.특유의 쌉쌀한 맛이 일품으로 된장 양념을 하거나 새콤하게 무쳐 먹으면 식욕을 돋운다. 취나물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며 두통, 기침 완화에도 효과적이다.끓는 물에 데쳐 쓴맛을 없앤 뒤 된장 양념에 무치거나 데쳐서 쌈으로 먹어도 좋다. 냉이단백질 함량이 높고 비타민과 칼슘, 인, 철분 등이 풍부해 기운을 북돋운다.잎과 함께 뿌리째 먹는 채소로 된장 양념에 무치거나 국, 찌개에 넣는다. Step 1 기본 메뉴 배워보기"세 가지 양념장으로 해결하는 무침 요리" 돌나물 청포묵 간장무침 재료돌나물 160g, 청포묵 200g, 물 적당량간장 양념장 다진 대파 2큰술, 간장·식초·설탕 1큰술씩, 참기름·정종 1/2큰술씩, 다진 홍고추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만들기1 돌나물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2 청포묵은 한 입 크기로 네모지게 썰어 끓은 물에 살짝 데친다. 3 볼에 분량의 간장 양념장 재료를 넣고 ①과 ②를 넣어 고루 버무린다.● 간장 양념장과 어울리는 봄나물 - 달래, 참나물, 봄동 두릅 고추장무침재료두릅 12개, 소금 약간, 물 적당량고추장 양념장 고추장·식초 2큰술씩, 매실청·설탕·맛술 1큰술씩, 소금·참깨 약간씩 만들기1 두릅은 딱딱한 밑동을 썰어내고 깨끗이 씻은 뒤 끓는 물에 소금과 함께 넣고 살짝 데친다. 2 볼에 분량의 고추장 양념장 재료를 넣고 ①을 넣어 고루 버무린다.● 고추장 양념장과 어울리는 봄나물 - 냉이, 참나물, 머위, 원추리, 돌나물 씀바귀 견과류 된장무침 재료씀바귀 200g, 다진 호두·다진 아몬드 1큰술씩, 소금 약간, 물 적당량된장 양념장 들기름 1큰술, 된장·참깨 1/2큰술씩, 다진 마늘·올리고당 1작은술씩 만들기1 씀바귀는 깨끗이 씻어 소금물에 1시간 정도 담가둔다. 2 끓는 물에 ①을 넣어 살짝 데친다. 3 볼에 분량의 된장 양념장 재료와 다진 견과류를 넣고 ②를 넣어 고루 버무린다.● 된장 양념장과 어울리는 봄나물 - 곰취, 냉이, 취나물, 참나물, 머위, 유채나물, 봄동 "국 & 찌개에 향긋함 더하기" 원추리 토장국 재료원추리 200g, 다진 대파 4큰술, 된장·표고버섯가루 2큰술씩, 다진 마늘 1큰술, 다시마(10×10cm) 1장, 쌀뜨물 5컵 만들기1 원추리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한 입씩 먹기 좋은 크기로 뜯는다. 2 냄비에 쌀뜨물을 붓고 다시마를 넣어 끓이다가 다시마는 건져낸다. 3 ②에 된장을 풀어 넣고 다진 대파와 표고버섯가루, 다진 마늘을 넣어 푹 끓인다. 4 ③에 ①의 원추리를 넣어 한소끔 더 끓인다. 냉이 모시조개 된장찌개 재료냉이 200g, 모시조개 300g, 국물용 멸치 4마리, 된장·미소된장·다진 마늘 1큰술씩, 다시마(10×10cm) 1장, 소금 약간, 물 5컵 만들기1 냉이는 물에 잠시 불렸다가 깨끗이 씻고 모시조개는 소금물에 해감한다. 2 냄비에 물을 붓고 국물용 멸치와 다시마를 넣어 끓이다 건더기는 건져낸다. 3 ②에 된장과 미소된장을 풀어 넣고 ①의 모시조개와 다진 마늘을 넣어 푹 끓인다. 4 ③에 ①의 냉이를 넣고 소금으로 간한 뒤 살짝만 끓인다. 봄동 삼겹살 고추장찌개 재료봄동 240g, 삼겹살 400g, 양파 1/2개, 다진 대파 4큰술, 국간장 1큰술, 참기름 약간, 쌀뜨물 4컵, 양념장(고추장 2큰술, 매실청·국간장·다진 마늘 1큰술씩) 만들기1 삼겹살은 한 입 크기로 썰어 분량의 양념장 재료에 잘 버무린 다음 30분간 재운다. 2 봄동은 깨끗이 씻어 한 입 크기로 썰고 양파는 껍질을 벗겨 굵직하게 채썬다. 3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①을 넣어 살짝 볶다가 쌀뜨물을 붓고 끓인다. 4 ③에 ②의 채소를 넣고 끓이다 국간장과 다진 대파를 넣어 끓인다. Step 2 인기 메뉴 마스터하기 달래 꼬막무침 재료달래 200g, 꼬막 400g, 소금 약간, 물 적당량, 양념장(매실청 2큰술, 고춧가루·다진 마늘·다진 청양고추·레몬식초 1큰술씩, 고추장·참기름 1/2큰술씩, 간장 1작은술) 만들기1 꼬막은 소금에 문질러 씻은 다음 냄비에 넣고 물을 부어 푹 삶는다. 2 ①의 꼬막을 찬물에 담갔다가 건진다. 3 달래는 깨끗이 씻어 한 입 크기로 썬다. 4 볼에 분량의 양념장 재료를 넣고 잘 섞은 뒤 ②와 ③을 넣어 고루 버무린다. 모둠 봄나물 메밀전병 재료달래·취나물·참나물 200g씩, 메밀가루 2컵, 물 4컵, 소금 약간, 식용유 적당량, 소스(마요네즈 3큰술, 연겨자·레몬즙·올리고당 1큰술씩, 참깨 약간) 만들기1 달래, 취나물, 참나물은 깨끗이 씻은 뒤 끓은 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친 다음 찬물에 담갔다가 물기를 제거해 한 입 크기로 썬다. 2 볼에 메밀가루와 물, 소금을 넣고 고루 섞은 다음 식용유를 살짝 두른 팬에 반죽을 조금씩 떠 넣어 얇게 부친다. 3 ②의 전병에 ①의 삶은 나물을 가지런히 올리고 돌돌 만다. 4 볼에 분량의 소스 재료를 넣고 고루 섞은 뒤 ③에 곁들인다. 모둠 봄나물 떡잡채 재료취나물·참나물·달래 100g씩, 떡볶이 떡 240g, 올리브유 2큰술, 홍고추 1/4개, 참깨 약간, 양념장(간장 2큰술, 설탕·참기름 1/2작은술씩, 후춧가루 약간) 만들기1 취나물은 깨끗이 씻어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뒤 적당한 크기로 썰고 참나물과 달래는 깨끗이 씻어 한 입 크기로 썬다. 2 떡볶이 떡은 끓은 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담가둔다. 3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②를 넣어 볶다가 ①의 나물과 분량의 양념장 재료를 넣고 볶는다. 4 ③을 접시에 담고 홍고추를 채썰어 참깨와 함께 올린다. 머위 해물영양밥 재료머위 120g, 잡곡 2컵, 쌀 1컵, 전복 4마리, 맛조개살·홍합살 200g씩, 소금 약간, 물 적당량, 양념장(다진 청양고추 2큰술, 간장 1큰술, 고춧가루·참기름 1/2큰술씩, 다진 마늘·참깨 1/2작은술씩, 후춧가루 약간) 만들기1 잡곡과 쌀은 깨끗이 씻어 물에 불리고 머위는 깨끗이 씻어 한 입 크기로 썬다. 2 전복은 소금물로 깨끗이 씻어 손질하고 맛조개살과 홍합살은 소금물에 살살 흔들어 씻는다. 3 냄비에 ①의 불린 잡곡과 쌀, ②의 해물, ①의 머위 순으로 올린 다음 손등 중간 정도 오도록 물을 붓고 센 불에 밥을 짓는다. 4 ③이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줄여 푹 끓인 다음 뜸을 들인다. 5 볼에 분량의 양념장 재료를 넣고 잘 섞어 ④의 밥에 곁들인다. Step 3 이색 메뉴 도전하기 참나물 감자 미트파이 재료참나물 100g, 감자 1개, 베이컨 3줄, 양파 1/2개, 양송이버섯 4개, 생크림 4큰술, 우유 2큰술, 다진 마늘·파르메산 치즈가루 1큰술씩, 올리브유·소금·후춧가루 약간씩, 파이 반죽(밀가루 1/2컵, 설탕·올리브유 1작은술씩, 소금 1/2작은술, 물 1/4컵) 만들기1 밀가루를 체에 내린 다음 나머지 파이 반죽 재료와 함께 고루 섞어 5~10분간 손으로 치댄 다음 랩을 씌워 30분 정도 따뜻한 실온에서 발효시킨다. 2 참나물은 깨끗이 씻어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다음 굵직하게 다진다. 3 감자와 양파는 껍질을 벗겨 잘게 다지고 베이컨과 양송이버섯도 잘게 다진다. 4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을 넣어 볶다가 ②와 ③의 재료를 모두 넣고 볶는다. 5 ④의 팬에 생크림과 우유를 붓고 파르메산 치즈가루와 소금, 후춧가루를 넣어 약한 불에 조린다. 6 ①의 반죽을 적당량 떼어 밀대를 이용해 원형으로 얇게 민 다음 ⑤를 올리고 반달 모양으로 접는다. 7 ⑥의 가장자리를 포크로 꼭꼭 눌러 모양을 내며 고정한 다음 230℃로 예열한 오븐에 넣어 10분간 노릇하게 구워 낸다. 유채나물 한라봉샐러드 재료유채나물 200g, 한라봉 2개, 드레싱(플레인 요구르트 4큰술, 레몬즙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크림치즈 1작은술, 다진 딜 1/3작은술, 소금 약간) 만들기1 유채나물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고 한라봉은 껍질을 벗겨 한 입 크기로 썰어 접시에 가지런히 담는다. 2 볼에 분량의 드레싱 재료를 넣고 고루 버무린 다음 ①에 뿌린다. 취나물 참치 간장스파게티 재료취나물 150g, 스파게티면 320g, 참치 캔 1통, 데리야키소스 4큰술, 마늘 8톨,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올리브유 적당량 만들기1 취나물은 깨끗이 씻어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2 마늘은 얇게 슬라이스하고 참치는 기름기를 빼둔다. 3 냄비에 물을 붓고 끓이다 올리브유와 소금을 넣고 스파게티면을 삶는다. 4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②의 마늘을 넣어 볶다가 ③의 스파게티면을 넣고 볶는다. 5 ④에 ①의 취나물과 ②의 참치를 넣어 볶다가 데리야키소스를 넣고 좀 더 볶은 다음 소금, 후춧가루로 간한다.
한파에 봄이 올 것 같지 않던 들에서 파릇파릇한 봄나물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사계절 내내 올릴 수 있는 반찬 일색이던 식탁에 봄나물의 향긋함과 신선함을 담아보자. 특유의 맛과 향이 입을 즐겁게 하는 봄의 전령사 나물로 식탁에 봄 담기. * 봄기운 북돋우는 봄나물 달래_ 특유의 알싸한 맛과 향이 강한 달래는 비타민 C와 칼슘이 풍부해 빈혈과 동맥경화에 좋은 봄나물이다. 비타민 부족으로 입술이 잘 트거나 잇몸이 붓는 등 입병이 잘 걸리는 사람에게 좋다. 소화를 돕고 장염이나 위염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달래는 오이와 함께 무쳐도 맛있고, 양념간장에 송송 썰어 넣어 달래 간장을 만들면 구운 김만 있어도 밥 한 공기 뚝딱이다. 된장찌개를 끓일 때는 마지막에 넣어야 맛과 향을 제대로 살릴 수 있다. 또 달래가 한창인 봄에 큼직한 달래를 여러 묶음 구입해 장아찌를 담가 놓으면 달래가 나지 않는 계절까지 즐길 수 있다. 유채_ 제주도의 바닷바람을 맞고 자라는 유채는 육지에 아직 봄이 시작되기 전에 나와 봄나물 중 가장 먼저 맛볼 수 있다. 유채는 영양분이 풍부한 채소로 생으로 가볍게 무쳐 먹어도 좋고, 살짝 데쳐 참기름을 넣고 나물로 먹어도 좋다. 유채의 향을 그대로 느끼고 싶다면 그냥 된장에 찍어 먹고, 조개로 시원하게 국물을 내 된장국을 끓이면 맛이 깔끔하다. 돌나물_ 다른 나물에 비해 풋내가 많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 주로 생채로 가볍게 무치거나 물김치에 많이 활용한다. 해산물과 잘 어울려 해산물을 넣은 샐러드의 재료로도 좋다. 잎이 도톰하면서 크지 않고, 줄기가 가는 것이 연하다. 보리순_ 얼마 전 이 시대 최고의 건강식품으로 주목받은 보리순은 항산화물질이 풍부해 세포의 암화를 방지하고 동맥경화를 비롯한 만성 퇴행성 질환을 예방하는 데 좋은 식품으로 알려졌다. 또한 보리순에는 우유의 55배, 시금치의 18배가 넘는 칼륨과 우유의 11배가 넘는 칼슘이 들어 있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 잎이 연해 생으로 먹기에도 좋고 무침이나 볶음에도 잘 어울린다. 재첩국을 끓일 때 마지막에 듬뿍 올려 먹어도 좋다. 된장국에도 잘 어울리고 생즙으로 먹기에도 좋다. 세발나물_ 가늘고 통통한 모양의 세발나물은 염분이 남아 있는 바닷가 간척지에서 자생하는 식물이다. 씹으면 마치 톳처럼 톡톡 터지는 듯하고, 생으로 씹으면 짠맛이 나는 독특한 봄나물로 담백하고 향도 뛰어나다. 시금치보다 칼슘과 칼륨이 풍부하고 천연 미네랄이 가득한 영양 식품. 양념 많이 하지 않고 생으로 가볍게 버무려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자체에 짠맛이 약간 있으므로 간은 세게 하지 않는다. 냉이_ 봄을 대표하는 냉이는 입 안을 향긋하게 하는 봄나물로 주로 된장찌개나 된장 무침, 초고추장 무침에 많이 활용한다. 특히 단백질이 많고 칼슘, 철분, 비타민 A가 풍부해 춘곤증을 물리치는 데도 효과가 좋다. 또한 간 해독을 도와 피로를 풀어줘 나른한 봄, 춘곤증과 피로로 고생한다면 냉이가 제격이다.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하는 효과도 있어 소화제로도 좋은 봄나물이다. 냉이는 뿌리가 너무 굵지 않고 잎이 많이 피지 않은 것이 연하다. 두릅_ 두릅은 사포닌 성분이 들어 있어 쌉싸래한 맛이 나는데, 사포닌 성분은 혈액순환을 돕고 단백질과 무기질, 비타민 C도 풍부해 피로회복에 좋다. 안정작용을 해 머리를 많이 쓰는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도 좋은 영양 식품. 살짝 데쳐 초고추장이나 땅콩과 다진 양파를 넣고 새콤하게 만든 마요네즈 소스에 찍어 먹으면 맛있다. 또 튀김가루를 살짝 무쳐 바삭하게 튀기면 아이들 영양 간식으로도 최고다. 취나물_ 단백질과 무기질, 비타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뇌기능을 향상시키고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숙취 해소에 좋은 식품이어서 과음한 다음 날 먹으면 도움이 된다. 향이 강한 것이 특징인데, 특유의 쌉쌀한 맛이 입맛을 자극해 입맛 없을 때 식탁에 올리면 식욕을 돋울 수 있다. 5월부터 자연산 취가 나오기 시작하는데, 잎이 넓은 곰취는 쌈으로 먹기도 하고 장아찌를 담가 먹기도 한다. 참나물_ 달래와 함께 가볍게 무쳐 먹어도 좋고, 달래를 잘게 다져 양념을 만든 다음 참나물에 넣고 무쳐도 달래와 참나물의 맛과 향이 잘 어울려 입맛을 자극한다. 특유의 맛과 향이 진해 잃었던 입맛을 되살리기에 좋다. 고기 요리와 함께 먹으면 느끼함을 없애 입 안을 신선하게 만든다. ◆ 단감의 달고 아삭한 맛과 새우, 신선한 봄나물의 어울림 봄나물 감 새우 냉채 재료: 대하 10마리, 단감 1개, 봄나물(참나물, 돌나물, 취나물 등) 140g 꿀 겨자 소스: 연겨자·식초·청주·꿀 1큰술씩, 다진 마늘 1작은술, 간장 ½작은술, 소금 약간 준비하기 1 대하는 껍질을 벗긴 뒤 이쑤시개로 등 쪽의 내장을 제거하고 끓는 물에 데쳐 반 가른다 2 단감은 껍질을 벗기고 0.5㎝ 폭으로 반달썰기 한다 3 봄나물은 깨끗이 다듬어 흐르는 물에 씻은 뒤 물기를 뺀다 4 꿀 겨자 소스 재료 중 연겨자와 식초부터 고루 저어 잘 푼 다음 나머지 재료를 섞어 소스를 완성한다 5 ①~④의 모든 재료를 냉장고에 넣어 차게 둔다 만들기 1 볼에 대하와 단감, 봄나물을 담아 고루 섞은 다음 접시에 담고 소스를 끼얹는다. ◆ 쫄깃한 오징어와 보리순을 매콤하게 무친 보리순 오징어 초무침 재료: 보리순 100g, 오징어 1마리, 굵은소금 약간 초무침 양념: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설탕·통깨·청주 1큰술씩, 참기름·다진 마늘 1작은술씩 준비하기 1 보리순은 깨끗이 다듬어 씻은 뒤 물기를 뺀다 2 오징어는 굵은소금으로 문질러가며 껍질을 벗긴 다음 끓는 물에 데쳐 먹기 좋은 길이로 가늘게 채 썬다 3 초무침 양념은 한데 골고루 섞는다. 만들기 1 큰 볼에 오징어를 담고 초무침 양념 반을 넣어 무친 다음 보리순과 나머지 양념을 넣고 가볍게 버무린다. ◆ 고소한 들깨의 맛을 풍부하게 살린 보리순 버섯 들깨가루 볶음 재료: 느타리버섯 120g, 보리순 100g, 들깨가루 2큰술, 물 3큰술 조미료: 참기름 1작은술, 소금 약간 준비하기 1 느타리버섯은 손으로 길게 찢는다 2 보리순은 깨끗이 다듬어 씻은 뒤 물기를 뺀다. 만들기 1 팬에 분량의 물과 들깨가루를 넣고 잘 저은 뒤 물이 보글보글 끓으면 보리순과 버섯을 넣고 볶는다 2 소금을 넣어 심심하게 간을 한 다음 참기름을 넣고 보리순이 숨이 죽으면 불을 끈다. ◆ 향긋한 유채와 쫄깃한 버섯의 조화 유채나물 잡채 재료: 유채·쇠고기 100g씩, 느타리버섯 70g, 백일송이버섯 50g, 파프리카·양파 ½개씩, 당면 1줌, 소금 약간, 포도씨유 적당량 쇠고기 양념: 간장·청주·참기름·설탕 ½작은술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잡채 양념: 청주 2큰술, 간장·참기름·통깨 1큰술씩, 다진 마늘·설탕 1작은술씩 조미료: 간장 1큰술, 참기름 ½작은술 준비하기 1 유채는 깨끗이 다듬어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뒤 재빨리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2 쇠고기는 채 썰어 분량의 쇠고기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 밑간한다 3 버섯은 가닥가닥 뜯고 큰 것은 가늘게 찢는다 4 파프리카와 양파는 채 썬다 5 당면은 끓는 물에 부드럽게 삶아 물기를 빼고 먹기 좋은 길이로 자른 뒤 간장 1큰술과 참기름 1작은술을 넣어 버무린다. 만들기 1 달군 팬에 포도씨유를 살짝 두르고 밑간한 쇠고기를 볶다가 쇠고기가 거의 익으면 양파를 넣어 볶는다 2 ①의 팬에서 단 향이 올라오면 버섯과 파프리카를 넣고 살짝 볶는다 3 ②에 참기름과 통깨를 제외한 잡채 양념을 한데 섞어 붓고 골고루 볶다가 준비한 당면과 유채를 넣고 버무린다 4 마지막에 참기름과 통깨 넣고 잘 버무린다. ◆ 봄나물의 신선함을 더한 새콤달콤 시원한 맛 봄나물 소라 물회 재료: 소라 살 100g, 돌나물·참나물 30g씩, 오이 ¼개, 양파 1/6개 물회 양념: 배 1/6개, 고추장·청주 2큰술씩, 식초 1큰술, 된장·설탕·참기름 1작은술씩, 소금 약간 준비하기 1 물회 양념 중 배를 강판에 곱게 간 뒤 나머지 재료를 섞어 양념을 만들고 냉동실에 넣어 살얼음이 앉을 정도로 살짝 얼린다 2 소라 살은 끓는 물에 삶아 편으로 썬다 3 돌나물과 참나물은 깨끗이 다듬어 씻은 뒤 물기를 뺀다 4 오이와 양파는 각각 채 썬다. 만들기 1 오목한 접시에 소라, 양파, 오이, 봄나물 순으로 보기 좋게 담고 준비한 물회 양념을 끼얹는다. ◆ 오돌오돌 씹히는 식감이 좋은 세발나물 청포묵 무침 재료: 세발나물 100g, 청포묵 1팩 나물 양념: 청양고추 1개, 참기름 1큰술, 다진 마늘·다진 파·액젓·통깨 1작은술씩, 소금 약간 준비하기 1 세발나물은 마디 부분을 뜯고 억센 줄기를 제거한 뒤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2 청포묵은 먹기 좋은 크기로 채 썬다 3 나물 양념 재료 중 청양고추를 곱게 다진 다음 나머지 양념과 한데 섞는다. 만들기 1 볼에 준비한 나물과 청포묵을 담고 나물 양념을 끼얹어 가볍게 버무린다. ◆ 달래의 알싸한 향이 쥐포의 비린 맛을 없애는 달래 쥐포채 무침 재료: 구운 쥐포 채(또는 오징어 채) 200g, 달래 150g 무침 양념: 고추장·고춧가루 2큰술씩, 참기름 1½큰술, 다진 파·청주·매실액(또는 물엿)·설탕·통깨 1큰술씩, 다진 마늘 1작은술 준비하기 1 쥐포 채는 찬물에 가볍게 헹구고 물기를 말끔히 뺀다 2 달래는 깨끗이 손질해 찬물에 여러 번 헹군 뒤 물기를 빼고 4㎝ 길이로 자른다 3 분량의 무침 양념 재료는 한데 섞는다. 만들기 1 볼에 쥐포 채를 담고 무침 양념을 반만 넣어 무친 다음 달래와 나머지 양념을 넣고 살살 버무린다.
취나물은 봄철 미각을 살려주는 대표적인 산채로 맛과 향이 뛰어나 산나물의 왕으로 불린다. 100g당 칼슘 함량이 124mg으로 무척 높아 뼈 건강에 도움이 되며 따뜻한 성질이 있어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감기, 인후염, 두통을 위한 한약재로도 쓰인다. 취나물에는 특히 비타민 A가 배추의 10배나 들어있고 고기가 탈 때 발생하는 발암물질(아미노산 가열분해물)을 80% 이상 억제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고기를 구워 먹을 때 상추 대신 먹으면 좋다. 향이 강해 고기 냄새도 없앨 수 있다. 최근에는 실험용 쥐에게 곰취(취나물의 한 종류) 추출물을 인공적으로 투여한 결과,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억제했다는 동물실험 결과도 나왔다. 칼륨이 많은 곰취 가루를 밀가루에 섞으면 쫄깃쫄깃해져 최근에는 국수, 라면 등 가공 식품으로도 생산되고 있다. 줄기와 잎은 볶음이나 국거리 찌개 등으로 먹는다. 약재로 이용할 때는 깨끗이 씻은 다음 햇볕에 말려 200mL의 물에 2~4g 정도 넣고 달여 먹는다. 하지만 취나물을 먹을 때 유의할 점이 두 가지 있다. 첫째, 취나물에는 수산이 많아 몸 속 칼슘과 결합해 결석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수산은 열에 약해 끓는 물에 살짝 데치기만 해도 모두 분해된다. 따라서 취나물은 생으로 먹지 말고 가급적 데쳐먹는 것이 좋다. 둘째, 농약의 위험성이다. 지난해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시장, 마트 등에서 유통되고 있는 농산물 3020건을 구입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취나물에는 25%이상이 허용기준량 이상의 농약이 검출됐다. 미리 받아놓은 물에 1분 정도 담갔다가 흔들어 준 다음 흐르는 물에 약 3초~15초 정도 한 번 더 헹구면 농약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취나물의 독특한 향이 싫거나 특유의 아린 맛을 제거하려면 물에 일정시간 동안 담가 두었다가 조리하면 된다. 단, 너무 오랜 시간 물에 담가두면 수용성 영양소가 파괴된다. 취나물을 데쳐 먹을 때에는 소금 1~2%를 넣으면 비타민 C의 손실을 막을 수 있다.
울릉도 특산물로 유명한 "명이나물"!!! 피로회복에 좋아서 자양강장제라고 불린다고 하네요~~ㅋㅋㅋ 엄마가 홈쇼핑을 즐겨 보시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주문을 하셨네요~~ㅋㅋㅋㅋ 집에가니까 명이나물이 냉장고 가득채워져 있던데 전에 고깃집에서 맛본게 생각나더라구요~ 고기에 싸먹으니까 맛있던데 그 생각에 밥이랑 먹으면 맛있겠다고 생각했어요~~ 엄마가 몸에 좋다고 해서 주문했다고 하셨는데 몸에 좋은건 알고 있지만 명이나물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고싶어서 찾아봤어요~~ㅋㅋㅋ ★명이나물 효능★ 명이나물 효능 중에 '황아아릴'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이 적혈구를 만들어서 중성지방치수를 줄여준다고 합니다. 내장지방을 연소시켜주는 효과도 있다고 하네요 ^^ 그리고 상처 나거나 염증이 생겼을때 먹으면 빨리 아물수 이게 해준다고 하니 좋은 나물이네요 ^^ 명이나물은 복부혈을 관리해서 어혈을 풀어주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주는데 효과있으며, 위를 튼튼하게 해줘서 소화기능을 좋게해준다고 합니다. 소화를 잘할수 있게 도와주면서 입맛을 돋구게 해주니까 입맛이 없을때 명이나물과 함께 드시면 좋을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명이나물은 예로부터 최고의 자양강장제로 쓰였다고 하더라구요~~ 명의나물 효능에 대해 알아보니 참 좋은 효과가 많았어요~ㅋㅋㅋ 몸에 왜 좋은지 이유를 알고 먹으니까 더 맛있고 건강해지는 기분이 들더라구요~~ㅋㅋㅋ 정말 입맛을 돋구게 해주니까 명이나물 반찬 하나만 있어서 밥 한그릇 뚝딱~!!ㅋㅋㅋ http://pelsion31.tistory.com/110
을릉도 특산물 부지갱이 나물이라로 아세요?부지갱이 하면 왠지 혼나는 것. 아궁이. 붓두막, 친정엄마 이런 이름들이 생각나요~부지갱이 다른 말로 섬쑥부쟁이라고도 하며 울릉도와 일본에서 자라는 다년초로 밭에 심어두고 일년에 4-5회 낫으로 벨 정도로 잘 자라며 수확도 쉽다고 하죠.예전에는 부지갱이는 먹지를 않고 자연으로 자라나 키만 크고 줄기가 굵어져 집에서 불을 땔때마다 굵은 줄기는 부지깽이로 사용했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 부지갱이라는 말이 있습니다.옛날 옛적 화가 난 엄마가 부지갱이로 쫓아오며 혼을 내던 어머니들 모습을 상상 했었는데 역시 예상대로 맞았네요.나물에 대한 사연도 가지가지 꽃에 대한 전설도 가지가지 참 재밌어요. 인터넷 검색하다가 찿은 부지갱이 꽃 입니다. 가을 국화 같은 이미지예요. 울릉도 여행 다녀온 지인에게 받은 울릉도 특산물인 부지갱이 건나물 이른 봄 눈 속에서 싹을 틔우고 자란 어린 잎을 채취하여 말렸다는 부지갱이 나물입니다. 찬물이나 미지근한 물에 1시간 정도 담가두는데 한 두번 손으로 비벼 주듯 주물러 주면 더 잘 불려집니다. 그리고 20분 정도 삶은 후 불을 끄고 그대로 두면 물이 식으면서 알아서 더 불려지지요. 어느 정도 불려졌다 싶으면 찬물에 몇 번 헹군 뒤 반 나절만 울궈주세요. 아침 먹고 삶았으면 점심 무렵때 볶으고 점심때 삶았으면 저녁 무렵에 볶으라는 이야깁니다.울궈낸 부지갱이 나물은 너무 꼭 짜지 말고 살짝 물기만 짜주세요.부드럽게 볶으려면 수분이 있어야 맛있게 볶을 수 있답니다. 양념액젓 또는 간장 마늘 들기름 넣고 버물버물 한 뒤 팬에 식용유를 붓고 달달 볶다가 중간 불로 줄이고 뚜껑을 살짝 덮어주세요.뚜껑을 열고 한 번 더 저어주고 마지막에 깨소금을 뿌려준 뒤 마무리 간을 합니다. 이름도 재밌는 울릉도 특산물인 부지갱이 나물.우리 어머님 오랜만에 나물 드시며 "말랑하니 잎도 많아 취나물 보다 더 맛있는것 같다야~~." 그러시네요.부지갱이 나물은 특별한 향이 있는것 같아요.세상에나~~ 이 나물을 두 끼에 다 먹었답니다.혹시라도 울릉도 가시면 부지갱이 나물 넉넉히 사오셔도 후회하지 않으실것 같아요.지인에게 선물을 해도 잘 사왔다~라는 칭찬 받을 것 같습니다.부지갱이 나물 정말 맛있네요!! http://mamanim.tistory.com/126
맛도 좋고 향도 좋고 심지어 몸에도 좋은 산나물. 산나물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 산나물은 산에서 나는 나물을 말하는데요, 나물의 사전적 의미는 사람이 먹을 수 있는 풀과 나뭇잎, 이것을 삶거나 볶고 날것으로 양념한 음식을 지칭해요. 인스턴트와 육식 위주의 식생활, 환경오염과 농약으로 인한 오염으로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해진 요즘,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산나물은 그만의 특별한 장점이 있습니다 1. 산이 그대로 담긴 청정의 맛과 향기 우리가 먹는 산나물은 각각 다른 맛과 향을 갖고 있어요. 어떤 산나물은 담백한 맛으로 입안을 개운하게 하며, 또 다른 산나물은 독특한 향으로 후각을 자극하죠. 이렇듯 산나물은 산과 자연이 그대로 담겨있어 인공식품에서 느낄 수 없는 청정의 맛과 향을 간직하고 있어요. 2. 자연이 정성스레 만든 요리재료 산나물은 대부분 다년생으로 오랜 시간을 거쳐 자랍니다. 그래서 쉽게 재배되는 다른 식물에 비해 맛과 영양의 깊이가 달라요. 대량 생산을 위해 개량이나 유전자 조작을 하지 않고 산나물 본연의 모습으로 자라기 때문에 좋은 영양소도 가득 담고 있죠. ^^ 3. 알칼리성으로 바꿔주는 체질개선 우리 몸은 산성과 알칼리성 체질로 나뉩니다. 현대인은 육식, 술, 담배 등을 즐기면서 점점 산성체질화 되고 있는데요, 이런 산성체질은 우리 몸에 여러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산나물은 알칼리성으로, 산나물을 섭취하면 산성인 체질이 알칼리성이 되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체질개선도 기대할 수 있어요. ^^ 4. 산나물 한입으로 영양이 듬뿍 산나물은 풍부한 섬유소와 무기염류, 비타민과 엽록소, 각종 효소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산나물 하나로 많은 영양을 얻을 수 있어요. 산나물 속 성분은 노화예방, 피로회복 등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어, 먹으면 우리 몸을 건강하고 활기차게 만들어 줍니다. 5. 항암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천연재료 산나물을 통한 다양한 건강 관련 연구가 진행 중이에요. 그중에 산나물 항암효과 연구는 산나물에서 항암성분을 추출해 폐암, 유방암, 위암 등 각종 암에 대한 효능을 실험하며 진행돼요. 그 결과, 대부분의 산나물 추출물 등이 항암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산나물은 여러 가지 음식으로 변화가 가능합니다. 생채, 생즙으로 먹는 것은 기본이고 무침, 볶음, 조림, 국거리 등에도 이용됩니다. 요리법도 수십 가지로 튀김, 전골 등 다방면에 활용할 수 있는 산나물! 두릅, 취나물, 곰취, 곤드레 등 매력만점 산나물로 다가오는 주말 밥상을 준비해 보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의 건강하고 향긋한 밥상을 숲드림이 응원합니다! ^^ 출처: 한국임업진흥원블로그
산나물의 고장 정선에서 정선군관광진흥협회의 주최로 <제6회 정선군 곤드레 산나물축제>가 개최된다. 2015년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정선읍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정선군 관내의 나물생산농가가 직영으로 운영하는 나물을 구입할 수 있으며, 공연 및 무대행사와 시골놀이문화체험, 산골음식 문화체험, 정선취떡 체험, 볼거리 체험 등의 행사가 준비되어있다. 행사내용 [공연 및 무대행사]사물놀이, 난타공연, 향토가수공연, 정선아리랑공연, 노래자랑(추진위원회에 참가접수) 외 다수 공연 준비중 [체험행사]- 시골놀이문화체험: 제기, 투호던지기, 짚고리걸기, 취떡만들기, 전통 막걸리 체험, 맨손 송어잡기- 산골음식 문화체험: 시골음식 뷔폐장(전용쿠폰사용), 요리강습(산나물요리, 곤드레밥), 정선대관령한우 음식관- 볼거리 체험: 산나물 전시관, 풍물시장, 산나물 직거래 판매장, 정선특산물 전시판매장- 정선취떡 체험: 정선수리취떡명품화사업단 홍보판매장 운영 행사기간 2015.05.22 ~ 2015.05.25 행사장소 정선공설운동장 공연시간 2015.05.22(금) ~ 2015.05.25(월) 관람소요시간 기간 내 자유 관람가능연령 전연령 가능 행사기간 2015.05.22 ~ 2015.05.25 위치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동곡길 357 (정선읍) 행사장소 정선공설운동장 연 락 처 033-563-1151, 정선군 관광안내소: 1544-9053 연계 관광 여행지 음식 숙박 조양산(정선) 강원 정선군 정선읍정선군 관광안내전화 1544-9053 정선군 강원 정선군정선군청 033-562-3911 정선향교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비봉로 67-5033-563-0398 010-2794-3970 기우산(정선) 강원 정선군 정선읍 용담길 102-22정선군 관광안내전화 1544-9053 지도 데이터 NAVER Corp./OpenStreetMap/SPOT/중앙항업/인천광역시/국토지리정보원/SK 플래닛/한국도로공사/다울지오인포닫기 © NAVER Corp./OpenStreetMap/SPOT/중앙항업/인천광역시/국토지리정보원/SK 플래닛/한국도로공사/다울지오인포 더보기 100m 확대 축소 일반 위성 겹쳐보기 동박골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정선로 1314033-563-2211 싸리골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정선로 1312033-562-4554 성원식당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5일장길 27-2033-563-0439 동호식당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정선로 1362033-562-5204 정선황기막국수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5일장길 27033-563-0563 정선황기숯불 강원 정선군 정선읍 봉양8리033-563-5292 국향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녹송로 10-1033-563-9967~8 지도 데이터 NAVER Corp./OpenStreetMap/SPOT/중앙항업/인천광역시/국토지리정보원/SK 플래닛/한국도로공사/다울지오인포닫기 © NAVER Corp./OpenStreetMap/SPOT/중앙항업/인천광역시/국토지리정보원/SK 플래닛/한국도로공사/다울지오인포 더보기 100m 확대 축소 일반 위성 겹쳐보기 [한옥스테이]상유재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봉양3길 22-8033-562-1162, 010-5377-1162, 010-6488-6555
산나물의 고장 정선에서 정선군관광진흥협회의 주최로 <제7회 정선군 곤드레 산나물축제>가 개최된다. 2016년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정선읍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정선군 관내의 나물생산농가가 직영으로 운영하는 나물을 구입할 수 있으며, 공연 및 무대행사와 시골놀이문화체험, 산골음식 문화체험, 정선취떡 체험, 볼거리 체험 등의 행사가 준비되어있다. 행사내용 [공연 및 무대행사]사물놀이, 난타공연, 향토가수공연, 정선아리랑공연, 노래자랑(추진위원회에 참가접수) 외 다수 공연 준비중[체험행사]- 시골놀이문화체험: 제기, 투호던지기, 짚고리걸기, 취떡만들기, 전통 막걸리 체험, 맨손 송어잡기- 산골음식 문화체험: 시골음식 뷔폐장(전용쿠폰사용), 요리강습(산나물요리, 곤드레밥), 정선대관령한우 음식관- 볼거리 체험: 산나물 전시관, 풍물시장, 산나물 직거래 판매장, 정선특산물 전시판매장- 정선취떡 체험: 정선수리취떡명품화사업단 홍보판매장 운영* 상기 행사내용은 변동될 수 있음 시작 행사기간 2016.05.12 ~ 2016.05.15 위치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정선로 1359 행사장소 정선공설운동장 연 락 처 033-563-1151, 정선군 관광안내소: 1544-9053 홈페이지 정선군곤드레산나물축제 블로그http://blog.naver.com/hg5455
행사소개 양평의 산나물은 조선 중기에 편찬된 동국여지지에 임금님 진상품으로 용문산 산나물이 최고라는 기록을 바탕으로 탄생하게 됐으며, 또한 양평은, 산이 깊고 물이 깨끗한 천혜 자연환경을 갖춘 도시로 산나물이 자리기에 제격인 곳이다. 행사내용 - 산나물 판매 및 홍보- 친환경농특산물 판매 및 홍보- 산적 및 산나물꾼 체험 등 프로그램 산나물 장터, 농특산물장터, 산적소굴, 전시체험, 산나물 꽃 정원, 산나물 예술장터, 문화예술공연, 힐링체험 부대행사 문화예술공연 및 인형극 행사기간 2017.04.28 ~ 2017.05.14위치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656행사장소 용문산관광지일원(1부), 용문역 일원(2부)연 락 처 031-770-2096홈페이지 http://ypsannamul.co.kr
... 행사소개 청정고장 경상북도 영양군에서 나는 신선한 산나물을 직접 채취를 해보고 산나물먹거리 및 다양한 체험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 되어있다. 행사내용 산나물채취체험, 산나물먹거리장터, 산나물판매장터 등 프로그램 별이 빛나는밤에 콘서트, 다양한 무대 프로그램 부대행사 1219인분 산나물비빔밥 만들기, 산채가장행렬 행사기간 2017.05.11 ~ 2017.05.14위치 경상북도 영양군 영양읍 군민회관길 75행사장소 영양공설운동장, 행사장일원연 락 처 054-683-7300홈페이지 http://www.yftf.or.kr
...안되는 맑고 깨끗한 계곡이다. 이틀간 진동계곡마을에서 <진동계곡 산나물축제>를 개최한다. 부대행사 * 산나물 채취산행/먹거리장터 * 농특산물판매/아침가리 트래킹 * 맨손산천어잡기/목공예체험 * 도자기체험/염색체험 * 산야초 클렌징체험 행사기간 2018.05.19 ~ 2018.05.20위치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조침령로 1061 (기린면)행사장소 기린면 농촌체험학교연 락 처 010-9058-5005홈페이지 사진출처 인제군청 http://www.inje.go.kr
방 풍(防風) 학 ...hina littoralis Fr.SCHMIDT et MIQUEL과 기름나물(植防風) P.terebinthaceum FISCHER et REICHENBACH인데, 기름나물과 비슷한 식물로 해변의 모래땅에서 자라는 갯방풍(浜防風)은 갯기름나물이라고도 하며 두통, 해열, 신경통, 중풍 등에 방풍 대용으로 쓴다. 식물형태 …
여수 금오도 방풍... 감기와 두통, 발한과 거담에 약으로 쓴다. 대용품으로 갯기름나물. 기름나물. 갯방풍을 쓰기도 한다. 중국. 한국. 우수리 강. 몽골.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방풍은 풍을 막아 준다는 뜻…
해홍나물갯벌에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보통 30~50cm 높이로 곧게 자라며 가지가 많이 갈라져 퍼진다. 잎은 다육질로 선형이고 어긋나거나 뭉쳐서 나온다. 군데군데에서 붉게 물들다가 가을이 되면 전체가 붉게 물든다. 7~8월 …
숙주나물은 녹두로 만드는 한국 음식이다. 녹두나물이라고도 한다. 다른 이름은 두아채이다. 대표적인 나물 요리로서 한국에서 흔한 반찬 중 하나이며, 비빔밥의 재료로도 쓰인다. 조리 방법은 녹두에 물을 주어 길러서 싹을 낸 숙주나물을 물에 삶는다. 삶아낸 숙…
학슬(鶴蝨, 담배풀...하며 잎을 천명정(天名精)이라 한다. 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생즙을 내거나 산제 또는 환제로 하여 사용한다. 외상에는 달인 물로 씻는다.식물의 활용1. 식용 : 어린순을 식용한다. 2. 약…
칡,인진쑥, 산수유, 엇개나무, 산청목, 산나물, 버섯, 산채, 밤, 상황, 영지,다래,명이, 산림조합
마천농협,지리산꿀,삼채,산나물,효소,토종꿀,각종나물,식초,상황
나물 전문업체, 대보름 나물, 명절음식, 고사리, 반찬, 선물세트, 국거리 등 판매.
한그루지리산힐링팜 , 오가피, 헛개나무, 곶감, 산나물, 꿀, 감식초
나물의 향 산들메 식품, 명이나물절임,곰취나물절임,청양고추절임,깻잎절임,곤드레절임,고추냉이절임,오가피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