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
가물치
가지
간재미
갈근
갈치
감자
감태
감초
감홍로주
강활
강황
게장
고구마
고등어
고본
고사리
고슴도치
고추
고추장
곤쟁이
골풀
곰취
곱돌
과루인
곶감
과메기
곽향
광어
구기자
구리
국수
국화차
굴비
금불초
기장
김치
꼬막
꼴뚜기
꽃게
꿀풀
나물
나전칠기
낙죽장도
낙지
냉이
노루
녹두
녹용
녹차
농어
뇌록
누치
느룹나무
느타리버섯
다시마
다람쥐
다래
다슬기
닥나무
단감
단목
달래
담비
담쟁이
당귀
대게
대구
대나무
대발
대추
더덕
더덕주
도라지
도루묵
도마뱀
도미
도자기
돈육
돈차
돌미역
돔배기
동래파전
동백기름
동충하초
돚자리
돼지
된장
두꺼비
두릅
두충
딸기
들기름
마늘
마뿌리
만화석
막걸리
망둥어
매생이
매실
맥문동
맨드라미
머루
머루주
메밀차
멸치
명란젓
명설차
명태
모과
모란
모래무지
모시
모자
목기
목화
무명
무우
문배주
문어
미나리
미역
민속주
민어
밀랍
박하
방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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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잎차
백렴
백미
백반
백부자
백조어
백하수오
백합
밴댕이
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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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어
법주
보골지
보리
복령
복분자
복숭아
복어
부들
부자
부채
부추
붉나무
붕어
비빔밥
비자
뽕나무
사과
사슴
산나물
산삼
삼림욕
산수유
살구
삼릉
삼배
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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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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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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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포
안식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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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콘
야콘잎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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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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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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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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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삭젓
오가피
오미자
오곡
오골계
오정주
오죽
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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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로주
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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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골
용문석
우무
우황
울금
웅어
위어
유기
유자
유자차
유황
육포
은어
은행
이강주
이스라지
익모초
인삼
인삼주
잉어
자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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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자라돔
자연동
자하젓
작설차
작약
장군풀
장아찌
전모
전복
전어
전어젓
전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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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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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조홍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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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주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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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순
죽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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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토끼
토사자
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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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성녹차

    보성 녹차 본초강목(本草綱目)에는 '녹차를 차게 해서 마시면 담이 생긴다.'고 나와 있다  차가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온 것은 삼국 시대이다. 삼국사기 ‘흥덕왕조’에서는 선덕여왕(632~646년) 때 이 땅에 전래되었다고 하였다. 삼국유사 ‘가락국기’에 제수(祭需)로 차가 나오는데 이로 보아 일찍부터 차를 제사에 올렸음을 알 수 있다. 정월 초하루와 추석에 조상에 차례(茶禮) 드린다고 하는데 이것에서 연유했음을 유추할 수 있다. 차는 잠을 쫓고 정신을 맑게 해준다. 또 불공에 쓰이며 수도하는 스님이 많이 마시므로 사원을 중심으로 퍼져 나갔다. 송나라 때 사신으로 온 서긍은 고려도경에서 고려 때의 음차 풍습을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무릇 연회가 있을 때에는 정중(庭中)에서 차를 끓이고 차 사발을 연꽃잎으로 덮는다. 차를 손님 앞에 가져갈 때에는 아주 천천히 걷는다. 접대하면서 ‘차가 고루 손님 앞에 돌아간 다음에 드십시오.’ 하고 말한다. 그리고 관(館) 안에 붉은 옻칠을 한 탁자(紅俎(홍조))에 다구(茶具)를 늘어놓고 붉은 비단 보자기로 덮어 둔다. 하루에 세 번씩 차를 내 오고 이어서 뜨거운 물을 내오는데 고려 사람들은 이것을 약(藥)이라고 한다. 손님이 그 차를 다 마시면 기뻐하고 마시지 않으면 자기를 업신여긴다고 생각하여 불쾌한 표정을 지으므로 항상 억지로 마시게 된다. 고 하였다.   고려 시대에는 음차(飮茶)가 더욱 성행하여 나라의 큰 행사에 반드시 차가 쓰였다. 차를 재배하는 ‘다촌’이라는 부락이 생기고, 궁중에서는 다방(茶房)이라는 관청에서 차를 공급했다. 특히 불교의 큰 행사인 연등회와 팔관회 때는 왕에게 진차(進茶)하는 의식이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성대한 행사를 치르기 위해서는 혹심한 민폐가 뒤따랐다. 고려 때 최승로는 “우리나라에서는 봄에 연등을 베풀고 겨울에 팔관회를 열어서 널리 민중에 징수하므로 괴로움과 역사(役事)가 매우 번다하니 그것을 감면하여 백성들이 힘을 펴게 해야 한다”고 하였다. 차 마시는 도구는 고려 때 송나라 것을 본떠서 만들었으나 음차가 의식화되자 점차 아름답게 만들기 시작해 고려청자를 탄생시키기에 이르렀다. 조선조 실학자인 정약용은 워낙 차를 즐겨 마셔 호를 다산(茶山)이라 하였으며, “차를 마시면 흥하나 술을 마시면 망한다(飮茶興飮酒亡(음다흥음주망).”는 말까지 남겼다.   차[茶]는 경상도(고성현, 곤양군, 단성현, 밀양도호부, 산음현, 양산군, 울산군, 진주목, 진해현, 하동현) 전라도(강진현, 고부군, 고창현, 광산현, 광양현, 나주목, 낙안군, 남평현, 능성현, 담양도호부, 동복현, 무안현, 무장현, 보성군, 순창군, 순천도호부, 영광군, 옥구현, 진원현, 태인현, 함평현, 해남현, 화순현, 흥덕현, 흥양현)에서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기록되어있다.   녹차 관련이야기 조선 시대에는 나라에서 불교를 억압했기 때문에 불교 문화였던 차 마시는 풍속도 많이 쇠퇴했습니다. 그러다 조선 시대 말에 초의대사, 정약용 등의 영향으로 다시 차 문화가 유행했습니다. 조선시대 다부(茶賦)라는 책에 녹차의 다섯 가지 공(功)과 여섯 가지 덕(德)에 관하여 설명되어 있다. 다섯 가지 녹차의 공(功)은 다음과 같다. ① 책을 볼 때 갈증을 없애준다, ② 울분을 풀어준다, ③ 손님과 주인의 정을 화합하게 한다, ④ 뱃속 기생충으로 인한 고통을 없앤다, ⑤ 술을 깨게 한다. 한편 여섯 가지 덕(德)은 ① 오래 살게 한다, ② 병을 낫게 한다, ③ 기운을 맑게 한다, ④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⑤ 신선과 같게 한다, ⑥ 예의를 갖추게 한다는 것이다.   녹차 상품정보 녹차 밭으로 가장 유명한 곳은 전라남도 보성이에요. 보성은 차를 재배하기에 너무나도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어서, 일제 강점기에 한 일본인이 차밭을 만들기 시작했대요. 그 후에 재배 면적이 꾸준히 늘어 2004년 말에는 보성군 전체에 646ha나 되는 차밭이 들어섰고, 여기서 엄청난 양의 녹차를 생산하고 있답니다. 전국 녹차 생산량의 절반 정도가 여기서 나오고 있다니 놀랍죠? 차나무는 상록 활엽수로 보통 키가 60~90cm이며 강우량이 많은 낮은 산간 지방에서 잘 자라는 아열대성 식물이다. 차의 원산지는 중국의 촉나라가 있던 사천성 부근으로 기원전 3~4세기부터 차를 마셨다고 한다. 중국뿐 아니라 일본, 우리나라, 티벳, 몽골의 유목민도 즐겨 마신다. 중국에서는 차를 물 대신 마실 만큼 생활화되어 있다. 일본에서는 가루차(末茶(말차))를 마시는 일을 다도(茶道)의 경지로 끌어올려 독특한 차 문화를 이루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중남부 이남에서 차나무를 재배하거나 자생하고 있으며, 전남 보성군이 녹차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한다. 특히 보성읍과 호천면 일대에 차밭이 많은데 1941년 일제 강점기부터 조성되었다. 일본의 차 재배 전문가들이 차 재배의 적지로 지정한 이래 국내 최대의 녹차 생산지가 되었다. 보성군은 봄철에는 안개가 많고 다습할 뿐만 아니라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일교차가 심하고, 흙에 맥반석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토심이 깊다고 한다. 토양과 기후, 지리적 여건이 차 재배에 매우 중요하다.   우리나라에서 차나무를 심은 것은 신라 흥덕왕 3년(828년)으로, 김대겸이 당나라 문종에게서 차 종자를 받아와 왕에게 바쳐 왕이 지리산에 심게 하였다고 한다. 조선 시대 정약용이 차 종자를 심은 곳도 지리산 남쪽 화개동으로 알려져 있다.   찻잎의 활용  차를 마시면 찻잎이 남는데 그냥 버리지 말고 모아두었다가 다른 용도에 쓸 수 있다. 1.차목욕: 망사자루에 넣어 욕조 물에 넣고하면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피부도 부드러워지고 몸의 노폐물이 잘 배출되며 손발 튼 것도 낫는다고 한다. 또 우려낸 물로 행구면 머리털이 부드러워지고 윤기가 생기고 비듬 발생도 적어진다. 2.악취제거: 화장실이나 냉장고에 놔두면 악취가 제거된다. 3.무좀치료:세수대야에 찻잎을 끓인 물을 넣고 발을 담그면 찻잎 중의 폴리페놀 성분에 의한 수렴작용에 의해 환부가 건조해지고 살균작용에 의해 무좀균의 증식을 막는다. 4.고기 절일  함께 넣으면 고기의 노린내를 없애고 육질도 부드러워지고 맛도 개선된다. 초의선사의 해설로는 혼자 마시는 차를 신(神)이라 해서 신비의 경지에 이른다는 뜻이고, 두 사람이 마주앉아 차를 마시면 승(勝)하다 하여 더 이상 좋을 수 없다고 했다. 또 서너 사람이 모여 마시면 그냥 차가 좋아서 마시는 것이고, 대여섯 이상이 모여 마시면 평범한 음료수를 베푸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였다. 또한, 정성이 깃든 한국의 전통차는 녹색이 아님을 밝힌다. 녹차라는 건 일본이 홍차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낸 일본식 명칭이라 모두를 싸잡아 녹차라고 말할 수는 없다. 오히려 한국 차는 녹색이 바로 변질과 부패의 첫 신호로 여겨진다. 다신전에 보면, 차의 변질과 부패의 첫째가 녹색이라는 것이고, 두 번째가 황색, 다음이 흑색이며, 마지막이 백색이라 했다. 초의선사의 다신전이 아니더라도 한국의 전통적인 가마솥에서 덖음방식으로 만든 차는 다갈색을 띄며, 이것을 우려내면 연한 호박색의 구수한 숭늉 냄새가 난다. 풀냄새나는 녹차의 맛은 일본인들이 선호하는 맛이지 한국의 입맛에도 맞는다고 장담할 순 없다. 넣은 차의 양은 대체로 1인당 2g전후인데 다관에 차를 넣고 끓인물을 유발에 한번 부었다가 약간만 식혀 다관에 붓는다. 일본식 녹차는 70 - 80도 정도로 식혀서 붓는다 하는데 한국의 덖음차는 온도에 상관치 않는다. 취향에 따라 뜨겁게도 좀 덜 뜨겁게도 마실 수 있다. 약 1분쯤 후에 잘 우려난 차를 유발에 다시 붓고 찻잔에 나누어 따르면 된다. 전통 덖음차는 10여회 정도 우려 마셔도 그 향과 맛, 색이 별 차이가 없으니 이 또한 우리 차의 장점이다. 또한, 뜨거운 가마솥에서 덖어 만든 차이므로 녹차와 같은 떫은 맛, 쓴맛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차를 우리는 시간은 첫잔은 60초정도, 두 번째는 5초, 세 번은 10초, 다음 20, 40, 60등으로 늘려가며 마시면 된다. 특별히 정해진 것은 아니고 첫맛의 농담에 따라 임기응변하면 된다. 다반사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 조상들은 참마시기를 즐겨하였다, 격식이나 특별한 장소에서 마시는 것이 아니고, 일상의 일이 되어 늘 곁에 두고 음미했던 것이다. 개인의 체질에 따라 적당히 조절하면 될 것이다. 또한, 차는 냉한 성질이 있어서 차게 해서 마시는 것은 삼가야 한다. 그러나 필자는 워낙 속에서 불이나는 사람이라 크게 개의치 않는다. 오히려 오장육부에서 열이 많이 나는 사람이라, 차게 해서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무더운 여름날 꺼내 마시곤 한다.   녹차의 효능 <현대의학에서 밝힌 차의 효능> 차는 카페인, 탄닌, 비타민 C가 주성분이다. 현대인의 성인병 질환인 고혈압이나 동맥경화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제암 효과도 있으며, 현대병의 근원인 콜레스테롤을 축출하고 알콜을 해독하며, 식욕을 증진시키고 소화를 돕고, 변비도 치료해 준다고 한다.  이외에도 충치를 예방하며 눈병에도 효과가 있으며 피부병에도 사용하며 잠을 쫓고 기억력을 증진시켜 정신활동을 고무 시켜준다고 하며 피로도 풀어주고 조혈 작용을 도우며 괴혈병 등을 예방해 준다. 또 비만증에도 좋으며 이질이나 설사병에도 효과가 있고 피부와 모발을 부드럽게 해주며 당뇨병을 예방하고 현대인의 스트레스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특효약이라고 까지 말할 수는 없고 오직 장복을 하면 위와 같은 효험을 볼 수가 있다는 말이다.   작설차는 주독을 해독하고 ,고혈압, 저혈압, 당뇨병 같은 성인병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차의 탄닌 성분은 암을 예방하고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담배의 니코틴, 아편, 환경 오염물질의 해독작용도 한다. 식후의 차 마시기는 가용성 불소가 포함돼 있어 충치예방과 구취제거의 효과가 있다. 또 배뇨작용을 원활하게 하여 몸 속의 노폐물을 배출하여 노화를 억제하고 지방의 대사작용을 촉진하여 비만치료에도 효능이 있다 한다. 단 너무 많이 마시면 잠이 잘 오지 않는 경우가 있다.   <민간 차치료 처방> - 정신을 분발시키고 사유와 기억력을 강화시킨다. - 피로를 제거하고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며 심장, 혈관, 위장의 기능을 돕는다. - 충치예방에 효과가 높다. - 차를 마시면 암세포의 돌연적 변화를 뚜렷하게 억제할 수 있다. - 찻잎에는 임산부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미량원소의 아연이 포함되어 있다. - 차를 마시면 세포가 노화하는 것을 억제할 수 있다. - 차를 마시면 혈관내막에 지방질 반괴가 형성되는 것을 늦추거나 방지할 수 있다.   (동맥경화, 고혈압과 뇌경색 예방) - 차를 마시면 중추신경이 흥분되어 운동능력을 증강시킨다. - 차를 마시면 미용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오룡차(중국 반발효차)의 효과가 뚜렷하다. - 차를 마시면 노인들의 시력에 중요한 영향을 주는 백내장을 예방할 수 있다. - 찻잎에 포함된 탄닌산은 여러 가지 세균을 죽일 수 있다.   (구강염, 인후염과 여름에 쉽게 걸리는 장염, 이질 등 예방) - 차를 마시면 사람의 조혈기능을 보호할 수 있다. (각종 전자파 예방) - 차를 마시면 혈액중의 산, 알카리의 정상적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 혈액 가운데 있는 산성대사의 노폐물을 제때에 중화시킨다. - 체온을 낮추어 더위를 예방할 수 있다.   관련근거 및 출처 『본초강목(本草綱目)』,『삼국사기』,『삼국유사』, 『고려도경』, [하동녹차/하동야생차문화축제], 『삼국사기, 『다부(茶賦)』,「신중동국여지승람」,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음식 백가지 1, 초판 1998, 10쇄 2011, 현암사),  (파워푸드 슈퍼푸드, 2010.12.11, 푸른행복),

  • 하동녹차

    하동 녹차화개차에 대한 문헌은 많은 것들이 있다. 초의선사께서는"차나무가 신령스런 뿌리를 지리산에 내렸네, 신선 같은 풍모와 옥 같은 기골은 그 종자부터 다르다" 고 하였다. 그러므로 화개동전은 차의 고향이자 차 문화의 성지이다. 동국여지승람에 보면 조선건국 100년, 전국적 지리지 편찬. 삼국사기 대렴 의사적을 화개가 속한 진주 목에 정리함. 차시배지를 화개부곡으로 정리한 것이다. 경상도지리지..1425년(세종7)에 편찬된 조선 최초의 지리지. 세종실록지리지와 큰차이가 없다.    초의선사의 해설로는 혼자 마시는 차를 신(神)이라 해서 신비의 경지에 이른다는 뜻이고, 두 사람이 마주앉아 차를 마시면 승(勝)하다 하여 더 이상 좋을 수 없다고 했다. 또 서너 사람이 모여 마시면 그냥 차가 좋아서 마시는 것이고, 대여섯 이상이 모여 마시면 평범한 음료수를 베푸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였다. 또한, 정성이 깃든 한국의 전통차는 녹색이 아님을 밝힌다. 녹차라는 건 일본이 홍차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낸 일본식 명칭이라 모두를 싸잡아 녹차라고 말할 수는 없다. 오히려 한국 차는 녹색이 바로 변질과 부패의 첫 신호로 여겨진다. 다신전에 보면, 차의 변질과 부패의 첫째가 녹색이라는 것이고, 두 번째가 황색, 다음이 흑색이며, 마지막이 백색이라 했다. 초의선사의 다신전이 아니더라도 한국의 전통적인 가마솥에서 덖음방식으로 만든 차는 다갈색을 띄며, 이것을 우려내면 연한 호박색의 구수한 숭늉 냄새가 난다.  풀냄새나는 녹차의 맛은 일본인들이 선호하는 맛이지 한국의 입맛에도 맞는다고 장담할 순 없다. 넣은 차의 양은 대체로 1인당 2g전후인데 다관에 차를 넣고 끓인물을 유발에 한번 부었다가 약간만 식혀 다관에 붓는다. 일본식 녹차는 70 - 80도 정도로 식혀서 붓는다 하는데 한국의 덖음차는 온도에 상관치 않는다. 취향에 따라 뜨겁게도 좀 덜 뜨겁게도 마실 수 있다. 약 1분쯤 후에 잘 우려난 차를 유발에 다시 붓고 찻잔에 나누어 따르면 된다. 전통 덖음차는 10여회 정도 우려 마셔도 그 향과 맛, 색이 별 차이가 없으니 이 또한 우리 차의 장점이다. 또한, 뜨거운 가마솥에서 덖어 만든 차이므로 녹차와 같은 떫은 맛, 쓴맛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차를 우리는 시간은 첫잔은 60초정도, 두 번째는 5초, 세 번은 10초, 다음 20, 40, 60등으로 늘려가며 마시면 된다. 특별히 정해진 것은 아니고 첫맛의 농담에 따라 임기응변하면 된다. 다반사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 조상들은 참마시기를 즐겨하였다, 격식이나 특별한 장소에서 마시는 것이 아니고, 일상의 일이 되어 늘 곁에 두고 음미했던 것이다. 개인의 체질에 따라 적당히 조절하면 될 것이다.  또한, 차는 냉한 성질이 있어서 차게 해서 마시는 것은 삼가야 한다. 그러나 필자는 워낙 속에서 불이나는 사람이라 크게 개의치 않는다. 오히려 오장육부에서 열이 많이 나는 사람이라, 차게 해서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무더운 여름날 꺼내 마시곤 한다.   본초강목(本草綱目)에는 '녹차를 차게 해서 마시면 담이 생긴다.'고 나와 있다 차가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온 것은 삼국 시대이다.  삼국사기 ‘흥덕왕조’에서는 선덕여왕(632~646년) 때 이 땅에 전래되었다고 하였다. 삼국유사 ‘가락국기’에 제수(祭需)로 차가 나오는데 이로 보아 일찍부터 차를 제사에 올렸음을 알 수 있다. 정월 초하루와 추석에 조상에 차례(茶禮) 드린다고 하는데 이것에서 연유했음을 유추할 수 있다. 차는 잠을 쫓고 정신을 맑게 해준다. 또 불공에 쓰이며 수도하는 스님이 많이 마시므로 사원을 중심으로 퍼져 나갔다. 송나라 때 사신으로 온 서긍은 고려도경에서 고려 때의 음차 풍습을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무릇 연회가 있을 때에는 정중(庭中)에서 차를 끓이고 차 사발을 연꽃잎으로 덮는다. 차를 손님 앞에 가져갈 때에는 아주 천천히 걷는다. 접대하면서 ‘차가 고루 손님 앞에 돌아간 다음에 드십시오.’ 하고 말한다. 그리고 관(館) 안에 붉은 옻칠을 한 탁자(紅俎(홍조))에 다구(茶具)를 늘어놓고 붉은 비단 보자기로 덮어 둔다. 하루에 세 번씩 차를 내 오고 이어서 뜨거운 물을 내오는데 고려 사람들은 이것을 약(藥)이라고 한다. 손님이 그 차를 다 마시면 기뻐하고 마시지 않으면 자기를 업신여긴다고 생각하여 불쾌한 표정을 지으므로 항상 억지로 마시게 된다. 고 하였다.  고려 시대에는 음차(飮茶)가 더욱 성행하여 나라의 큰 행사에 반드시 차가 쓰였다. 차를 재배하는 ‘다촌’이라는 부락이 생기고, 궁중에서는 다방(茶房)이라는 관청에서 차를 공급했다. 특히 불교의 큰 행사인 연등회와 팔관회 때는 왕에게 진차(進茶)하는 의식이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성대한 행사를 치르기 위해서는 혹심한 민폐가 뒤따랐다. 고려 때 최승로는 “우리나라에서는 봄에 연등을 베풀고 겨울에 팔관회를 열어서 널리 민중에 징수하므로 괴로움과 역사(役事)가 매우 번다하니 그것을 감면하여 백성들이 힘을 펴게 해야 한다”고 하였다. 차 마시는 도구는 고려 때 송나라 것을 본떠서 만들었으나 음차가 의식화되자 점차 아름답게 만들기 시작해 고려청자를 탄생시키기에 이르렀다. 조선조 실학자인 정약용은 워낙 차를 즐겨 마셔 호를 다산(茶山)이라 하였으며, “차를 마시면 흥하나 술을 마시면 망한다(飮茶興飮酒亡(음다흥음주망).”는 말까지 남겼다.     녹차 관련이야기 조선 시대에는 나라에서 불교를 억압했기 때문에 불교 문화였던 차 마시는 풍속도 많이 쇠퇴했습니다. 그러다 조선 시대 말에 초의대사, 정약용 등의 영향으로 다시 차 문화가 유행했습니다. 조선시대 다부(茶賦)라는 책에 녹차의 다섯 가지 공(功)과 여섯 가지 덕(德)에 관하여 설명되어 있다. 다섯 가지 녹차의 공(功)은 다음과 같다. ① 책을 볼 때 갈증을 없애준다, ② 울분을 풀어준다, ③ 손님과 주인의 정을 화합하게 한다, ④ 뱃속 기생충으로 인한 고통을 없앤다, ⑤ 술을 깨게 한다. 한편 여섯 가지 덕(德)은 ① 오래 살게 한다, ② 병을 낫게 한다, ③ 기운을 맑게 한다, ④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⑤ 신선과 같게 한다, ⑥ 예의를 갖추게 한다는 것이다.    녹차 상품정보삼국사기의 기록에 의하면 “신라 흥덕왕 3년(서기 828년) 당나라에서 돌아온 사신 대렴공이 차 종자를 가지오자, 왕이 지리산에 심게 하였다. 차는 선덕여왕 때부터 있었지만 이때에 이르러 성하였다”라고 하였고 이를 미루어 선덕여왕 때 이미 그전부터 차를 마셔왔음을 알 수 있다.  지리산 쌍계사 입구에 있는 대렴공추원비에는 지리산 쌍계사가 우리나라 차의 시배지라 적혀있다(이선근 박사). 다선 초의선사의 동다송에는 ‘…지리산 화개동에는 차나무가 사,오십리에 뻗어 자라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이보다 넓은 차밭은 없다 다경에 이르기를 차나무는 바위틈에서 자란 것이 으뜸인데 화개동 차밭은 모두 골짜기와 바위틈이다’라는 구절도 있다.     신라시대의 하동(화개) 차(茶) 신라에는 7세기 전반인 선덕여왕(632~647) 때부터 차가 있었고, 흥덕왕(826~836) 때에는 차를 마시는 풍속이 성행했다.  삼국사기 흥덕왕 3년(서기 828)조에는 “당에서 돌아온 사신 대렴이 차의 종자를 가져옴에 왕이 그것을 지리산에 심게 하였다.   차는 선덕여왕 때부터 있었지만, 이때에 이르러 성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16세기 전반에 편찬된 신중동국여지승람에는 흥덕왕의 명에 의해 지리산에 차를 심었다는 사실이 진주목 토산조에 기록되어 있는데 이는 진주목 관할의 지역에 차 시배지가 있었을 것으로 인식한 때문으로 판단된다. 당시, 화개는 특수지역인 부곡으로 진주목에 속하는 구역이었다.     고려시대의 하동(화개) 차 (茶) 손득지가 진양에서 부기를 맡아보고 있을 때 이규보(1168~1241)가 화개를 찾아가서 차를 맛보기로 했다. 그러나 이 지방의 주민들은 차 공납으로 인해 심한 고통을 당하고 있는데 이규보는 화개차와 그 공납으로 인한 백성의 고통 등에 관해 “화개에서 차 따던 일 논하면, 관에서 독려함에 장정과 노약자 구별없었네. 험준한 산중에서 간신히 따 모아 멀고 먼 한양으로 등짐져 날랐네. 이는 백성의 고혈과 살점이니, 수많은 피땀으로 간신히 이르렀네...”라고 언급한 것으로 보아, 13세기 전반의 화개는 당시의 대표적인 차 산지로 알려져 있음이 있고, 2월 말까지 차를 조정에 진상하였다.     조선시대의 하동(화개) 차 (茶) 조선초기의 문신으로 경상도 관찰사를 역임하기도 했던 하연(1376~1453)은 판서 민의생이 중국으로 사행을 떠날 때 화개차로써 전별하면서 다음과 같은 시를 지어주기도 했다. “향기로운 차는 금옥같이 귀중하니, 마음 깊이 감사하며 이로써전별한다오. 듣자니 화개곡은 맑기가 양이산과 같다고 하오.” 그리고 하연은 우인으로부터 철탕관을, 승려로부터 햇차를 각각 선물 받은 바 있다.  지리산의 승려가 보내준 햇차를 선물받은 그는 그 고마움을 “진지 풍미는 납전춘인데 지리산 가에는 초목이 새롭다.  금가루와 옥 싸라기 다릴수록 더욱 좋아, 색과 향기는 그리고 맛 더욱 진기하다”고 시로 그 고마움에 보답했다.  조선 초기 중국으로 사행을 떠나는 사신의 행장에까지 화개차가 들어있었음에 유의하면 화개차의 명성은 높았고, 우리차를 중국에까지 자랑하라고 한 것이다. 한편 초의(草衣) 의순(意徇 : 1786~1866)은 동다송(東茶頌)을 지어 우리 나라 차를 예찬했는데, 특히 화개차에 대해서 많이 언급했다. 그리고 그는 「다경」에서 이르기를 “차는 난석 중에서 난 것이 으뜸이요. 역양토에서 난 것이 다음”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만보전서에서는 “차는 골짜기의 것이 으뜸이다. 화개동의 차밭은 골짜기와 난석을 모두 갖추고 있어 여기에서 생산되는 화개차의 품질은 당연히 좋은 것이다.”라고 칭송했다.  초의는 오랜 차 생활을 통해 경험한 바를 토대로 동다송(東茶頌)에서 우리나라 차의 품질은 차의 색과 향기가 함께 뛰어나지만 그 중에서 특히 화개차에 주목하면서 “신령한 뿌리를 신성한 산에 의탁했으니, 신선의 풍모와 옥같은 기골은 종자가 다르다.  녹아와 자순이 구름을 뚫었으니, 모두가 호화와 봉억과 추수문 이라네.”라고 시로 읊어 화개차의 우수성을 노래했다.     전국 최고의 수제녹차 생산 • 우수한 차나무 재배조건에 기인하여 하동녹차는 다른 지역에서 생산되는 녹차보다 내용성분, 맛과 품질 등 모든 면에서 우수하다는 연구결과들이 제시됨. • 특히, 하동녹차는 오래 전부터 내려오는 ‘덖음’ 기술을 활용하여 고급녹차를 생산하여 주로 보급형의 녹차를 생산하는 다른 지역 녹차와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음. • 실제로 우전, 세작, 중작, 대작 등 고급녹차의 생산액이 전체 생산액의 95%를 차지하는 반면 티백과 같은 보급차의 생산액은 5%에 불과함.  하동녹차연구소, 하동 녹차발전협의회 등 혁신주체 등장 • 녹차에 관한 연구개발 및 지역농가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리얼서비스 센터 기능을 담당할 하동녹차연구소가2005년부터 5년간 총사업비 200억원을 투입하여 건립•운영중에 있으며 2007년부터 3년연속 최우수 지자체 연구소로 선정되어 ‘왕의녹차’로 각인된 하동녹차의 차별화, 고급화,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음 • 녹차 생산 및 제다업체 등 녹차 관련 주체들이 하동녹차 산업의 장기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하동녹차발전협의회”를 자체적으로 조직하여 운영하고 있음.      차 보관법 차는 온도, 습도, 산소, 광선, 이취 등의 영향에 따라 변질된다. • 공기와 고온 고열 다습한 곳을 피해 보관 • 차는 다른 냄새를 흡착하므로 진공팩에 넣어 -5℃내외의 냉동실에 보관     차의 보존방법 모처럼 맛있는 차를 구입하고서도 보존방법이 잘못되면 맛은 변질되고 만다. 차는 소량씩 마시기로 하고 남은 차 보존에는 충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장소 차는 온도나 광선에 노출되면 변질되기 쉽고 다른 냄새도 잘 흡수하는 민감한 성격을 갖고 있다. 그 때문에 보관할 때는 서늘하고 냄새가 적은 소위 냉암소에 두도록 한다. 또 화기나 난방에서 멀리 떨어져 두는 것도 잊지 않도록 한다. 차의 변질을 막기 위해 냉장고에 보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단, 차에 있어서 저장고 내의 온도는 5~10도로 유지하고 꺼낼 때에 온도 차이가 적은 곳에 비치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 급격히 온도가 변화하면 용기표면에 물방울이 맺히기 때문에 냉장고에서 꺼냈을 때 곧바로 뚜껑을 열지 말고 자연히 상온으로 돌아가면 사용하도록 한다.       녹차의 효능 <현대의학에서 밝힌 차의 효능> 차는 카페인, 탄닌, 비타민 C가 주성분이다. 현대인의 성인병 질환인 고혈압이나 동맥경화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제암 효과도 있으며, 현대병의 근원인 콜레스테롤을 축출하고 알콜을 해독하며, 식욕을 증진시키고 소화를 돕고, 변비도 치료해 준다고 한다.  이외에도 충치를 예방하며 눈병에도 효과가 있으며 피부병에도 사용하며 잠을 쫓고 기억력을 증진시켜 정신활동을 고무 시켜준다고 하며 피로도 풀어주고 조혈 작용을 도우며 괴혈병 등을 예방해 준다. 또 비만증에도 좋으며 이질이나 설사병에도 효과가 있고 피부와 모발을 부드럽게 해주며 당뇨병을 예방하고 현대인의 스트레스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특효약이라고 까지 말할 수는 없고 오직 장복을 하면 위와 같은 효험을 볼 수가 있다는 말이다. 작설차는 주독을 해독하고 ,고혈압, 저혈압, 당뇨병 같은 성인병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차의 탄닌 성분은 암을 예방하고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담배의 니코틴, 아편, 환경 오염물질의 해독작용도 한다. 식후의 차 마시기는 가용성 불소가 포함돼 있어 충치예방과 구취제거의 효과가 있다. 또 배뇨작용을 원활하게 하여 몸 속의 노폐물을 배출하여 노화를 억제하고 지방의 대사작용을 촉진하여 비만치료에도 효능이 있다 한다. 단 너무 많이 마시면 잠이 잘 오지 않는 경우가 있다.    <민간 차치료 처방> - 정신을 분발시키고 사유와 기억력을 강화시킨다. - 피로를 제거하고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며 심장, 혈관, 위장의 기능을 돕는다. - 충치예방에 효과가 높다. - 차를 마시면 암세포의 돌연적 변화를 뚜렷하게 억제할 수 있다. - 찻잎에는 임산부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미량원소의 아연이 포함되어 있다. - 차를 마시면 세포가 노화하는 것을 억제할 수 있다. - 차를 마시면 혈관내막에 지방질 반괴가 형성되는 것을 늦추거나 방지할 수 있다.   (동맥경화, 고혈압과 뇌경색 예방) - 차를 마시면 중추신경이 흥분되어 운동능력을 증강시킨다. - 차를 마시면 미용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오룡차(중국 반발효차)의 효과가 뚜렷하다. - 차를 마시면 노인들의 시력에 중요한 영향을 주는 백내장을 예방할 수 있다. - 찻잎에 포함된 탄닌산은 여러 가지 세균을 죽일 수 있다.    (구강염, 인후염과 여름에 쉽게 걸리는 장염, 이질 등 예방) - 차를 마시면 사람의 조혈기능을 보호할 수 있다. (각종 전자파 예방) - 차를 마시면 혈액중의 산, 알카리의 정상적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 혈액 가운데 있는 산성대사의 노폐물을 제때에 중화시킨다. - 체온을 낮추어 더위를 예방할 수 있다.    관련근거 및 출처 『본초강목(本草綱目)』,『삼국사기』,『삼국유사』, 『고려도경』, [하동녹차/하동야생차문화축제], 『삼국사기, 『다부(茶賦)』,「신중동국여지승람」,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음식 백가지 1, 초판 1998, 10쇄2011, 현암사),  (파워푸드 슈퍼푸드, 2010.12.11, 푸른행복),                                                      

  • 전국 최고의 수제녹차 지리산화개차, 하동 화개 차, 차의효능

    지리산 화개차 화...다, 옥보대 아래에 다풍이 크게 무너졌다.. 본초강목(本草綱目)에는 '녹차를 차게 해서 마시면 담이 생긴다.'고 나와 있다  차가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온 것은 삼국 시대이다.  삼국사기 ‘흥덕왕조’에서는 선덕여왕(632~646년) 때 이 땅에 전래되었다고 하였다. 삼국유사 ‘가락국기’에 제수(祭需)로 차가 나오는데 이로 보아 일찍부터 차를 제사에 올렸음을 알 수 있다. 정월 초하루와 추석에 조상에 차례(茶禮) 드린다고 하는데 이것에서 연유했음을 유추할 수 있다. 차는 잠을 쫓고 정신을 맑게 해준다. 또 불공에 쓰이며 수도하는 스님이 많이 마시므로 사원을 중심으로 퍼져 나갔다. 송나라 때 사신으로 온 서긍은 고려도경에서 고려 때의 음차 풍습을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무릇 연회가 있을 때에는 정중(庭中)에서 차를 끓이고 차 사발을 연꽃잎으로 덮는다. 차를 손님 앞에 가져갈 때에는 아주 천천히 걷는다. 접대하면서 ‘차가 고루 손님 앞에 돌아간 다음에 드십시오.’ 하고 말한다. 그리고 관(館) 안에 붉은 옻칠을 한 탁자(紅俎(홍조))에 다구(茶具)를 늘어놓고 붉은 비단 보자기로 덮어 둔다. 하루에 세 번씩 차를 내 오고 이어서 뜨거운 물을 내오는데 고려 사람들은 이것을 약(藥)이라고 한다. 손님이 그 차를 다 마시면 기뻐하고 마시지 않으면 자기를 업신여긴다고 생각하여 불쾌한 표정을 지으므로 항상 억지로 마시게 된다. 고 하였다.  고려 시대에는 음차(飮茶)가 더욱 성행하여 나라의 큰 행사에 반드시 차가 쓰였다. 차를 재배하는 ‘다촌’이라는 부락이 생기고, 궁중에서는 다방(茶房)이라는 관청에서 차를 공급했다. 특히 불교의 큰 행사인 연등회와 팔관회 때는 왕에게 진차(進茶)하는 의식이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성대한 행사를 치르기 위해서는 혹심한 민폐가 뒤따랐다. 고려 때 최승로는 “우리나라에서는 봄에 연등을 베풀고 겨울에 팔관회를 열어서 널리 민중에 징수하므로 괴로움과 역사(役事)가 매우 번다하니 그것을 감면하여 백성들이 힘을 펴게 해야 한다”고 하였다. 차 마시는 도구는 고려 때 송나라 것을 본떠서 만들었으나 음차가 의식화되자 점차 아름답게 만들기 시작해 고려청자를 탄생시키기에 이르렀다. 조선조 실학자인 정약용은 워낙 차를 즐겨 마셔 호를 다산(茶山)이라 하였으며, “차를 마시면 흥하나 술을 마시면 망한다(飮茶興飮酒亡(음다흥음주망).”는 말까지 남겼다.  차[茶]는 경상도(고성현, 곤양군, 단성현, 밀양도호부, 산음현, 양산군, 울산군, 진주목, 진해현, 하동현) 전라도(강진현, 고부군, 고창현, 광산현, 광양현, 나주목, 낙안군, 남평현, 능성현, 담양도호부, 동복현, 무안현, 무장현, 보성군, 순창군, 순천도호부, 영광군, 옥구현, 진원현, 태인현, 함평현, 해남현, 화순현, 흥덕현, 흥양현)에서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기록되어있다.  진상품 관련이야기 조선 시대에는 나라에서 불교를 억압했기 때문에 불교 문화였던 차 마시는 풍속도 많이 쇠퇴했습니다. 그러다 조선 시대 말에 초의대사, 정약용 등의 영향으로 다시 차 문화가 유행했습니다.  조선시대 다부(茶賦)라는 책에 녹차의 다섯 가지 공(功)과 여섯 가지 덕(德)에 관하여 설명되어 있다. 다섯 가지 녹차의 공(功)은 다음과 같다. ① 책을 볼 때 갈증을 없애준다, ② 울분을 풀어준다, ③ 손님과 주인의 정을 화합하게 한다, ④ 뱃속 기생충으로 인한 고통을 없앤다, ⑤ 술을 깨게 한다. 한편 여섯 가지 덕(德)은 ① 오래 살게 한다, ② 병을 낫게 한다, ③ 기운을 맑게 한다, ④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⑤ 신선과 같게 한다, ⑥ 예의를 갖추게 한다는 것이다.  상품정보  삼국사기의 기록에 의하면 “신라 흥덕왕 3년(서기 828년) 당나라에서 돌아온 사신 대렴공이 차 종자를 가지오자, 왕이 지리산에 심게 하였다. 차는 선덕여왕 때부터 있었지만 이때에 이르러 성하였다”라고 하였고 이를 미루어 선덕여왕 때 이미 그전부터 차를 마셔왔음을 알 수 있다.  지리산 쌍계사 입구에 있는 대렴공추원비에는 지리산 쌍계사가 우리나라 차의 시배지라 적혀있다(이선근 박사).  다선 초의선사의 동다송에는 ‘…지리산 화개동에는 차나무가 사,오십리에 뻗어 자라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이보다 넓은 차밭은 없다…  다경에 이르기를 차나무는 바위틈에서 자란 것이 으뜸인데 화개동 차밭은 모두 골짜기와  바위틈이다’라는 구절도 있다.    신라시대의 하동(화개) 차(茶) 신라에는 7세기 전반인 선덕여왕(632~647) 때부터 차가 있었고, 흥덕왕(826~836) 때에는 차를 마시는 풍속이 성행했다.  「삼국사기」 흥덕왕 3년(서기 828)조에는 “당에서 돌아온 사신 대렴이 차의 종자를 가져옴에 왕이 그것을 지리산에 심게 하였다.   차는 선덕여왕 때부터 있었지만, 이때에 이르러 성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16세기 전반에 편찬된 「신중동국여지승람」에는 흥덕왕의 명에 의해 지리산에 차를 심었다는 사실이 진주목 토산조에 기록되어 있는데 이는 진주목 관할의 지역에 차 시배지가 있었을 것으로 인식한 때문으로 판단된다. 당시, 화개는 특수지역인 부곡으로 진주목에 속하는 구역이었다.    고려시대의 하동(화개) 차 (茶) 손득지가 진양에서 부기를 맡아보고 있을 때 이규보(1168~1241)가 화개를 찾아가서 차를 맛보기로 했다. 그러나 이 지방의 주민들은 차 공납으로 인해 심한 고통을 당하고 있는데 이규보는 화개차와 그 공납으로 인한 백성의 고통 등에 관해 “화개에서 차 따던 일 논하면, 관에서 독려함에 장정과 노약자 구별없었네. 험준한 산중에서 간신히 따 모아 멀고 먼 한양으로 등짐져 날랐네. 이는 백성의 고혈과 살점이니, 수많은 피땀으로 간신히 이르렀네...”라고 언급한 것으로 보아, 13세기 전반의 화개는 당시의 대표적인 차 산지로 알려져 있음이 있고, 2월 말까지 차를 조정에 진상하였다.    조선시대의 하동(화개) 차 (茶) 조선초기의 문신으로 경상도 관찰사를 역임하기도 했던 하연(1376~1453)은 판서 민의생이 중국으로 사행을 떠날 때 화개차로써 전별하면서 다음과 같은 시를 지어주기도 했다.  “향기로운 차는 금옥같이 귀중하니, 마음 깊이 감사하며 이로써전별한다오. 듣자니 화개곡은 맑기가 양이산과 같다고 하오.” 그리고 하연은 우인으로부터 철탕관을, 승려로부터 햇차를 각각 선물 받은 바 있다.   지리산의 승려가 보내준 햇차를 선물받은 그는 그 고마움을 “진지 풍미는 납전춘인데 지리산 가에는 초목이 새롭다.   금가루와 옥 싸라기 다릴수록 더욱 좋아, 색과 향기는 그리고 맛 더욱 진기하다”고 시로 그 고마움에 보답했다.  조선 초기 중국으로 사행을 떠나는 사신의 행장에까지 화개차가 들어있었음에 유의하면 화개차의 명성은 높았고, 우리차를 중국에까지 자랑하라고 한 것이다.  한편 초의(草衣) 의순(意徇 : 1786~1866)은 동다송(東茶頌)을 지어 우리 나라 차를 예찬했는데,  특히 화개차에 대해서 많이 언급했다. 그리고 그는 「다경」에서 이르기를 “차는 난석 중에서 난 것이 으뜸이요.  역양토에서 난 것이 다음”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만보전서」에서는 “차는 골짜기의 것이 으뜸이다.  화개동의 차밭은 골짜기와 난석을 모두 갖추고 있어 여기에서 생산되는 화개차의 품질은 당연히 좋은 것이다.”라고 칭송했다.   초의는 오랜 차 생활을 통해 경험한 바를 토대로 동다송(東茶頌)에서 우리나라 차의 품질은 차의 색과 향기가 함께 뛰어나지만 그 중에서 특히 화개차에 주목하면서 “신령한 뿌리를 신성한 산에 의탁했으니, 신선의 풍모와 옥같은 기골은 종자가 다르다.   녹아와 자순이 구름을 뚫었으니, 모두가 호화와 봉억과 추수문 이라네.”라고 시로 읊어 화개차의 우수성을 노래했다. 전국 최고의 수제녹차 생산 • 우수한 차나무 재배조건에 기인하여 하동녹차는 다른 지역에서 생산되는 녹차보다 내용성분, 맛과 품질 등 모든 면에서 우수하다는 연구결과들이 제시됨.  • 특히, 하동녹차는 오래 전부터 내려오는 ‘덖음’ 기술을 활용하여 고급녹차를 생산하여 주로 보급형의 녹차를 생산하는 다른 지역 녹차와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음.  • 실제로 우전, 세작, 중작, 대작 등 고급녹차의 생산액이 전체 생산액의 95%를 차지하는 반면 티백과 같은 보급차의 생산액은 5%에 불과함. 하동녹차연구소, 하동 녹차발전협의회 등 혁신주체 등장 • 녹차에 관한 연구개발 및 지역농가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리얼서비스 센터 기능을 담당할 하동녹차연구소가 2005년부터 5년간 총사업비 200억원을 투입하여 건립·운영중에 있으며 2007년부터 3년연속 최우수 지자체 연구소로 선정되어 ‘왕의녹차’로 각인된 하동녹차의 차별화, 고급화,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음 • 녹차 생산 및 제다업체 등 녹차 관련 주체들이 하동녹차 산업의 장기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하동녹차발전협의회”를 자체적으로 조직하여 운영하고 있음. 풍부한 연계 관광자원 • 주요 녹차재배 지역 인근에는 소설 ‘토지’의 배경무대인 평사리, 화개장터, 하동녹차문화센터 등 다양한 관광자원이 산재해 있음. • 또한 하동군은 청정한 섬진강과 지리산, 한려해상국립공원 등 천혜의 자연경관과 생태환경 뿐만 아니라 쌍계사 등 다양한 역사 · 문화 관광자원을 보유.  • 특히 화개에는 차와 연관된 국보 1점, 유형문화재 1점, 지정기념물 2점의 문화재가 있고 많은 유물ㆍ유적등이 있다. 보관법 차는 온도, 습도, 산소, 광선, 이취 등의 영향에 따라 변질된다. • 공기와 고온 고열 다습한 곳을 피해 보관 • 차는 다른 냄새를 흡착하므로 진공팩에 넣어 -5℃내외의 냉동실에 보관 차의 보존방법 모처럼 맛있는 차를 구입하고서도 보존방법이 잘못되면 맛은 변질되고 만다. 차는 소량씩 마시기로 하고 남은 차 보존에는 충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장소 차는 온도나 광선에 노출되면 변질되기 쉽고 다른 냄새도 잘 흡수하는 민감한 성격을 갖고 있다. 그 때문에 보관할 때는 서늘하고 냄새가 적은 소위 냉암소에 두도록 한다. 또 화기나 난방에서 멀리 떨어져 두는 것도 잊지 않도록 한다. 차의 변질을 막기 위해 냉장고에 보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단, 차에 있어서 저장고 내의 온도는 5~10도로 유지하고 꺼낼 때에 온도 차이가 적은 곳에 비치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 급격히 온도가 변화하면 용기표면에 물방울이 맺히기 때문에 냉장고에서 꺼냈을 때 곧바로 뚜껑을 열지 말고 자연히 상온으로 돌아가면 사용하도록 한다. 가능하면 공기에 접촉되지 않기 위해 10일분 정도를 기준으로 소량씩 나누어 밀봉용기에 넣습니다. 냉장고에서 보관할 때는 다른 식품의 냄새가 배지 않도록 차통에 넣고 나서 비닐 테이프로 밀봉하고 마지막으로 비닐봉지에 넣으면 됩니다.  찻잎의 활용  차를 마시면 찻잎이 남는데 그냥 버리지 말고 모아두었다가 다른 용도에 쓸 수 있다. 1.차목욕: 망사자루에 넣어 욕조 물에 넣고하면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피부도 부드러워지고 몸의 노폐물이 잘 배출되며 손발 튼 것도 낫는다고 한다. 또 우려낸 물로 행구면 머리털이 부드러워지고 윤기가 생기고 비듬 발생도 적어진다. 2.악취제거: 화장실이나 냉장고에 놔두면 악취가 제거된다. 3.무좀치료:세수대야에 찻잎을 끓인 물을 넣고 발을 담그면 찻잎 중의 폴리페놀 성분에 의한 수렴작용에 의해 환부가 건조해지고 살균작용에 의해 무좀균의 증식을 막는다. 4.고기 절일  함께 넣으면 고기의 노린내를 없애고 육질도 부드러워지고 맛도 개선된다. 초의선사의 해설로는 혼자 마시는 차를 신(神)이라 해서 신비의 경지에 이른다는 뜻이고, 두 사람이 마주앉아 차를 마시면 승(勝)하다 하여 더 이상 좋을 수 없다고 했다. 또 서너 사람이 모여 마시면 그냥 차가 좋아서 마시는 것이고, 대여섯 이상이 모여 마시면 평범한 음료수를 베푸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였다. 또한, 정성이 깃든 한국의 전통차는 녹색이 아님을 밝힌다. 녹차라는 건 일본이 홍차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낸 일본식 명칭이라 모두를 싸잡아 녹차라고 말할 수는 없다. 오히려 한국 차는 녹색이 바로 변질과 부패의 첫 신호로 여겨진다. 다신전에 보면, 차의 변질과 부패의 첫째가 녹색이라는 것이고, 두 번째가 황색, 다음이 흑색이며, 마지막이 백색이라 했다. 초의선사의 다신전이 아니더라도 한국의 전통적인 가마솥에서 덖음방식으로 만든 차는 다갈색을 띄며, 이것을 우려내면 연한 호박색의 구수한 숭늉 냄새가 난다. 풀냄새나는 녹차의 맛은 일본인들이 선호하는 맛이지 한국의 입맛에도 맞는다고 장담할 순 없다. 넣은 차의 양은 대체로 1인당 2g전후인데 다관에 차를 넣고 끓인물을 유발에 한번 부었다가 약간만 식혀 다관에 붓는다. 일본식 녹차는 70 - 80도 정도로 식혀서 붓는다 하는데 한국의 덖음차는 온도에 상관치 않는다. 취향에 따라 뜨겁게도 좀 덜 뜨겁게도 마실 수 있다. 약 1분쯤 후에 잘 우려난 차를 유발에 다시 붓고 찻잔에 나누어 따르면 된다. 전통 덖음차는 10여회 정도 우려 마셔도 그 향과 맛, 색이 별 차이가 없으니 이 또한 우리 차의 장점이다. 또한, 뜨거운 가마솥에서 덖어 만든 차이므로 녹차와 같은 떫은 맛, 쓴맛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차를 우리는 시간은 첫잔은 60초정도, 두 번째는 5초, 세 번은 10초, 다음 20, 40, 60등으로 늘려가며 마시면 된다. 특별히 정해진 것은 아니고 첫맛의 농담에 따라 임기응변하면 된다. 다반사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 조상들은 참마시기를 즐겨하였다, 격식이나 특별한 장소에서 마시는 것이 아니고, 일상의 일이 되어 늘 곁에 두고 음미했던 것이다. 개인의 체질에 따라 적당히 조절하면 될 것이다. 또한, 차는 냉한 성질이 있어서 차게 해서 마시는 것은 삼가야 한다. 그러나 필자는 워낙 속에서 불이나는 사람이라 크게 개의치 않는다. 오히려 오장육부에서 열이 많이 나는 사람이라, 차게 해서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무더운 여름날 꺼내 마시곤 한다. 차의 효능 <현대의학에서 밝힌 차의 효능> 차는 카페인, 탄닌, 비타민 C가 주성분이다. 현대인의 성인병 질환인 고혈압이나 동맥경화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제암 효과도 있으며, 현대병의 근원인 콜레스테롤을 축출하고 알콜을 해독하며, 식욕을 증진시키고 소화를 돕고, 변비도 치료해 준다고 한다.   이외에도 충치를 예방하며 눈병에도 효과가 있으며 피부병에도 사용하며 잠을 쫓고 기억력을 증진시켜 정신활동을 고무 시켜준다고 하며 피로도 풀어주고 조혈 작용을 도우며 괴혈병 등을 예방해 준다. 또 비만증에도 좋으며 이질이나 설사병에도 효과가 있고 피부와 모발을 부드럽게 해주며 당뇨병을 예방하고 현대인의 스트레스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특효약이라고 까지 말할 수는 없고 오직 장복을 하면 위와 같은 효험을 볼 수가 있다는 말이다. 작설차는 주독을 해독하고 ,고혈압, 저혈압, 당뇨병 같은 성인병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차의 탄닌 성분은 암을 예방하고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담배의 니코틴, 아편, 환경 오염물질의 해독작용도 한다. 식후의 차 마시기는 가용성 불소가 포함돼 있어 충치예방과 구취제거의 효과가 있다. 또 배뇨작용을 원활하게 하여 몸 속의 노폐물을 배출하여 노화를 억제하고 지방의 대사작용을 촉진하여 비만치료에도 효능이 있다 한다. 단 너무 많이 마시면 잠이 잘 오지 않는 경우가 있다. <민간 차치료 처방> - 정신을 분발시키고 사유와 기억력을 강화시킨다.  - 피로를 제거하고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며 심장, 혈관, 위장의 기능을 돕는다.  - 충치예방에 효과가 높다.  - 차를 마시면 암세포의 돌연적 변화를 뚜렷하게 억제할 수 있다.  - 찻잎에는 임산부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미량원소의 아연이 포함되어 있다.  - 차를 마시면 세포가 노화하는 것을 억제할 수 있다. - 차를 마시면 혈관내막에 지방질 반괴가 형성되는 것을 늦추거나 방지할 수 있다.   (동맥경화, 고혈압과 뇌경색 예방) - 차를 마시면 중추신경이 흥분되어 운동능력을 증강시킨다.  - 차를 마시면 미용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오룡차(중국 반발효차)의 효과가 뚜렷하다.  - 차를 마시면 노인들의 시력에 중요한 영향을 주는 백내장을 예방할 수 있다.  - 찻잎에 포함된 탄닌산은 여러 가지 세균을 죽일 수 있다.   (구강염, 인후염과 여름에 쉽게 걸리는 장염, 이질 등 예방)  - 차를 마시면 사람의 조혈기능을 보호할 수 있다. (각종 전자파 예방)  - 차를 마시면 혈액중의 산, 알카리의 정상적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 혈액 가운데 있는 산성대사의 노폐물을 제때에 중화시킨다.  - 체온을 낮추어 더위를 예방할 수 있다.   관련근거 및 출처 파워푸드 슈퍼푸드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음식 백가지 1, 초판 1998, 10쇄 2011, 현암사), (파워푸드 슈퍼푸드, 2010.12.11, 푸른행복)『본초강목(本草綱目)』『삼국사기』『삼국유사』『고려도경』 [하동녹차/하동야생차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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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색다른 초코렛 세상으로! 녹차, 감귤, 김치에서 홍삼까지

    요즘 보면 감귤, ...은 정말 별별 음식들하고 잘 어우러지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녹차 초콜릿이라던가 딸기 초콜릿 같은 초콜릿들은 이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고 별로 놀라운 제품들이 아니죠. 많이들 먹고 찾을 만큼 인기가 있기도 하구요. 요새 제주항공의 1만원 항공권이 화제였는데, 제주도도 초콜릿으로 유명하죠? 초콜릿 박물관도 있구요. 감귤 초콜릿이나 백년초 초콜릿은 이제는 집주변 마트에서도 어렵지 않게 구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특산물과 초콜릿을 결합시키는 상품들이 여러가지 있는데, 아직 직접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오징어 초콜릿 같은 것도 있었다고 해요. 김치 초콜릿이란 것도 있죠. 정말 이런 생각을 어떻게 해냈는 대단해요.  매운맛이 은근 초콜릿과 궁합이 맞는 것 같은게, 외국에서도 칠리 페퍼 초콜릿 같은 제품들도 있으니까요.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친구중에 그런 매운 초콜릿류를 무척 마음에 들어하는 친구도 있더군요. 막걸리 초콜릿도 은근 괜찮습니다. 왜, 갑자기 그런게 생각나네요.  어렸을 때 아빠가 어디서 초콜릿 박스를 선물받아오면 거기에서 술이 들어간건 어른들이 못먹게 했던 기억..  그런거 다들 있지 않으신가요? 위스키나 꼬냑같은것들은 그렇게 이전부터 초콜릿과 잘 어울리는 재료들이었는데 막걸리 초콜릿은 그보단 좀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맛이었어요. 알콜은 없지만 요새 또 와인 초콜렛도 팔고 있더라구요. 마트나 편의점에서도 보이던데 이녀석은 안에 포도 알갱이같은게 들어가있어요. 메를로와 쉬라즈 두 가지 종류가 있어요. 마리치의 다양한 맛 초콜릿들도 마트에 들릴때마다 유혹의 손길을 보내는 녀석들이죠. 스트로베리, 체리 파스텔, 치즈케익, 에스프레소, 피칸... 항상 이쪽 코너를 지날때면 이거저거 만지작거리면서 자리를 떠나질 못하는 것 같습니다. 아... 가뜩이나 겨울인데 살찌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군요. ㅠㅠ 색다른 초코릿 시리즈의 종결자는 바로 인삼공사의 레네세 홍삼 초코릿이 아닌가 싶어요.달콤 쌉싸름한 달콤한 맛을 지닌 초코렛과 깊고 은은한 향기를 지닌 홍삼의 만남~! 마치 책표지처럼 한겹 더 오픈되는 박스 형태 역시 색다른 느낌이죠?쨘~ 박스를 여니 8각형 모양의 초콜릿들이 다소곳하게 모습을 드러냅니다.박스만 열었는데 벌써 홍삼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것이 인상적이랄까요~ 홍삼 초콜릿인데 왜 꽃과 잎파리 모양이 있나 라고 생각하셨나요?홍삼 초콜릿 답게 바로 인삼의 꽃과 잎을 형상화한 디자인이랍니다. 어때요? 정말 비슷하지 않나요? 디자인 하나에도 세심한 손길이 닿았답니다.자 그럼, 즐거운 시식 시간입니다~! 초콜릿만 먹어도 정말 맛있지만, 쿠키와 차를 곁들여 함께 먹어보면 초콜릿의 깊은 풍미를 더욱 즐길수 있어요. 초콜릿의 달달한 맛과 은은한 홍삼의 향기가 어우러져 색다르면서도 부담없는 맛이랍니다. 어르신 분들은 물론,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누구나 맛있게 즐기실 수 있어요.  자, 여려분도 한입~~^^   초콜릿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기호품이지만, 여기에 다양한 특산물들을 조화시켜 다양한 맛으로 승화해 낸 노력들이 재미있지 않으셨나요?오늘 소개해 드린 초콜릿 외에도 색다른 재료를 사용한 초콜릿들을 주변에서 찾아 보고 맛도 보면 재미있지 않을까요?   출처 : 삼삶스토리    

  • 미세먼지 잡는 음식, 돼지고기보다 물 해조류 녹차 배 마늘도 효과 만점

    미세먼지 잡는 음식...등어, 연어, 꽁치, 갈치 등 생선류와 아욱, 들깻잎 등 채소류가 있다.녹차에 들어있는 타닌 성분도 중금속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 발암물질을 억제하는 데에도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배는 기관지에 좋다는 루테올린이라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폐염증에 좋고 가래나 기침을 감소시켜 준다고 알려졌다.마늘은 미세먼지 속 중금속의 해독을 도와 체내에 중금속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미세먼지 잡는 음식으로 미나리도 빼 놓을 수 없다. 미나리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채소로 혈액을 맑게 하고 해독작용을 한다. 매연과 먼지를 통해 몸속으로 들어온 중금속을 흡수하여 몸 밖으로 배출해 준다.                                                                                                           출처 : 국방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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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풍 녹차 100배 활용술

    열풍 녹차 100배 활용술『타임』지가 선정한 몸에 좋은 음식 10가지에 뽑힐 정도로 녹차의 열풍은 대단하다. 이젠 음료 수준에서 벗어날 때. 음식에도 넣어 한층 적극적으로 섭취해보자. 쓰고 떫은맛을 가리면서 특유의 향 즐기는 아이디어 긴급 입수. 디저트 위에 녹차가루 뿌려 먹기 → 혈당치를 낮춰준다생크림이나 플레인 요구르트 혹은 샐러드 위에 뿌려서 먹는 아이디어. 녹차 성분이 포도당이 혈액으로 흡수되는 것을 지연시켜 혈당치가 올라가는 것을 막아준다. 더불어 이뇨 작용도 있어 고혈압 환자들에게 적극 추천. 우려낸 물로 만든 녹차 셔벗 → 얼음 과자 먹으면서 몸도 튼튼녹차 우린 물과 우유를 동량으로 섞은 다음 당도를 맞춘다. 완전히 녹인 다음 그대로 냉동실에 넣어 얼리기만 하면 끝. 어떤 저지방 아이스크림보다 맛있고 몸에 이롭다. 삼겹살 구워 녹차가루 뿌려 먹기 → 칼로리 걱정 뚝!기름진 맛, 누린내가 싹 가시면서 녹차 특유의 향이 입 안 가득. 의외로 그 맛이 개운해 먹기 좋다. 게다가 녹차에는 지방을 분해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칼로리까지 다운. 녹차 찌꺼기 깔고 새우 찌기 → 혈액순환 몰라보게 왕성잎 녹차 우려낸 다음 그 건더기를 따로 모아두었다가 찜요리에 깔개로 활용해보자. 새우처럼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해산물인 경우 제격. 혈관벽에 붙어 있는 기름기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튀김 가루에 녹차가루 섞기 → 느끼한 맛 없어지고 더욱 바삭바삭녹차의 쓴맛을 내는 카테린이란 성분으로 느끼한 맛을 가리는 방법. 녹차가루를 넣어 튀김옷을 만든 다음, 그 옷을 입혀 튀겨내면 담백한 튀김을 즐길 수 있다. 실제로 성신제 피자에서 인기 높은 녹차 반 죽 피자도 이와 같은 조리법. 고기 잴 때 녹차 우려낸 물 넣기 → 누린내, 잡내 싸악 제거생강보다 의외로 탁월한 효과. 고기 잴 때 기본 양념과 함께 녹차 우려낸 물을 넣어주면 된다. 누린내를 비롯해 잡내도 없애주지만, 고기까지 부드러워지는 효과. 장조림처럼 고기를 넣어 조리거나 볶을 때 활용해볼 것.

  • 약이 되는 음식 [ 건강 상식 ] 녹차를 마시면 성인병이 예방된다.

      &n... 멋을 느끼게 하는 다도(茶道). 게다가 건강에 좋다고 하니 근래 들어 녹차를 즐겨 마시는 사람들이 엄청 많아졌다. * 녹차의 약효 녹차는 서늘한 성질이며 주로 심장 경락에 들어가므로 열을 내려 주고 가슴이 답답한 것을 풀어 주는 효능이 있다. 특히 열병을 앓거나 더위를 먹어 입이 마른 경우에 좋다. 해독작용이 강하므로 주독을 풀어 주어 술을 잘 깨게 해줄 뿐만 아니라 담배의 니코틴을 해독해 주고, 각종 발암물질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또한 고차는 소화를 잘 되게 하고 응어리를 풀어 주는 효능도 있으므로 음식을 먹고 체하여 음식이 뱃속에 오래 머물러 있어 배가 아프고 신트림이 나며 음식을 먹지 못하고 설사하는 경우에 좋다. 이 밖에 위액 분비를 늘려 주며 급성 위염에도 좋다. * 녹차의 신경안정 효과 녹차는 정신을 집중시키고 사고력을 증강하며 졸림을 방지할 수 있고 피로를 풀어 주며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가슴이 뛰거나 머리가 아픈 것을 낫게 한다. 약리학적으로 카페인, 탄닌이 들어 있어 중추신경을 흥분시키고 혈액순환을 돕는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한의학에서는 녹차에 머리와 눈을 맑게 하는 효능이 있으므로 풍과 열로 인한 두통이나 눈이 충혈되거나 침침해지거나 정신이 맑지 못하거나 잠이 너무 잘 오고 잠이 많은 경우에 좋다. 따라서 수험생이나 머리를 많이 쓰는 정신 노동자에게 어울리는 차이다. 국화와 함께 달여 마시면 더욱 좋다. * 녹차와 성인병 한의학적으로 볼 때 성인병의 원인은 풍(風)ㆍ화(火)ㆍ담(痰)ㆍ어혈(瘀血)인데, 녹차는 열(熱)을 내려주고 담(痰)을 삭혀주며 기(氣)를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으므로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대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기름기를 없애주어 몸을 가볍게 하므로 비만증인 사람에게 좋고,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어서 피부미용에도 도움이 된다. 녹차가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린다는 실험보고도 있으니 고혈압과 당뇨병, 고지혈증에 좋다. * 녹차를 마시는 것이 좋지 않은 경우 야윈 사람들은 많이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그리고 임신부와 수유부도 피해야 하며, 불면증이 있는 사람도 적당하지 않다. 공복에 마시거나 한약, 특히 보약을 먹을 때 함께 마시는 것도 좋지 않으며, 위궤양 환자도 많이 마시지 않아야 한다. 살이 찌고 몸이 발 붓는 분 가운데 녹차는 소변을 잘 나오게 하기에 하기에 얼마든지 많이 마셔도 문제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운동을 해서 땀을 흘리지 않을 경우에는 많이 마신 녹차의 물이 다 빠져나가지 않으므로 붓게 된다.

  • 녹차, 목통차, 결명자차, 박하차, 생강생즙

      녹차소양인의 대표적인 다이어트 차로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습니다. 그중의 비타민 C는, 항산화 작용, 감기 예방과 치료, 피부미용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혈관속의 콜레스테롤을 분해 시켜, 고혈압, 동맥경화 등에 좋습니다. 녹차는 열량이 거의 없는 저칼로리 음료로 다이어트 효과가 탁월합니다. 또한 녹차의 카테킨 성분은 지방 축적을 억제하며,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질의 축적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녹차는 육류나 기름에 함유된 지방을 분해하며, 체내의 독소를 배출하므로 비만에 좋습니다. 목통차목통은 임신 및 신장염으로 부종이 있는 사람과 급성 요도염 환자에게 효과가 있습니다. 이뇨 및 배변작용을 촉진하여 전신의 기순환을 원활하게 하므로 특히 출산 후 부기가 있으면서 살이 찐 사람에게 효과가 좋습니다. 결명자차간의 열을 내리고 맑게 하며 눈을 밝게 하고 이뇨제 작용이 있으며 변을 묽게 하여 대변이 잘 나오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열로 인한 변비나 장이 건조하여 생긴 변비에 끓여 먹거나 가루로 만들어 먹어도 좋으며 혈압을 낮추거나 핏속의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을 합니다. 박하차허브의 이용에서 가장 손쉽고 보편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허브차는 치료를 겸한 예방의 효용이 특징이며 카페인이 없는 차라는 점과 알카리성 식품이라는 점에서 매력이 있습니다. 스트레스에 쌓인 현대인의 긴장과 피로를 풀어주고 진정, 안면, 각성, 해열, 두통, 소화불량 등 신체의 제반증상을 조절, 완화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오이즙, 옥수수 수염차, 보리차는 이뇨작용을 도와줍니다.* 구기자차 : 성기능 쇄약으로 하복부 비만이 올 때,눈을 맑게 하고 기운을 북돋을 때.* 고삼차 : 입이 마르거나 가슴이 답답한 증상을 가진 사람* 현삼차 : 신경을 많이 써서 가슴이 답답하고 잠을 못자는 사람* 산수유차 : 신경쇠약, 기허증상, 빈혈이 있는 사람* 차전자차 :  소변이 시원하지 않은 사람 생강생즙 감기 · 두통 · 기침 · 천식 ·현기증 · 이질 · 설사 · 구토 등에 효과가 있고, 생즙에 물을 적당히 타서 매일 1컵씩 마시면 폐와 위를 보합니다. 속이 냉한 소음인에게 특히 좋으며. 하루의 용량은 아침 식전에 1컵씩 마시는데, 생강생즙은 그 성질이 강하므로 마시기에 좋을 만큼 물을 타서 마시거나 사과생즙 ·당근생즙을 반반씩 섞어서 마시면 좋습니다. 얇게 썰어 말려 사과파이를 만들어 먹으면 더 효과적이며, 탈지분유에 사과즙을 타서 따끈하게 해서 아침 식사 대용으로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유자 열매 전체를 쓰기도 하고 껍질만을 쓰기도 하는데. 유자를 알맞게 썰어 푹 잠길 정도로 설탕이나 꿀물을 넣고 항아리에 담아 밀봉해서 서늘한 곳에 4∼5개월 묻어 두어 유자청이 생기게 합니다. 유자차는 끓는 물 1잔에 유자청을 작은술 1쯤 타고 꿀이나 설탕으로 감미를 맞추고 실백이나 석류알을 띄우면 더욱 좋습니다.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은 유자를 얇게 썰어서 끓는 물에 몇 조각씩 넣어 우려서 마시면. 기침·두통·신경통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 인삼차, 황기차 : 는 식사를 줄여서 기운이 없을 때에 복용하면 기운을 도와줍니다.* 계지차 : 몸이 차고 혈액순환이 좋지 못한 사람* 당귀차 : 혈액순환이 안 좋고 월경이 고르지 못한 사람* 백출차 : 몸이 잘 붓고 소화가 안되며 식욕을 억제하지 못하는 사람* 쑥차 : 몸이 차고 혈액 순환이 안되며 월경이 고르지 못한 사람* 귤껍질차 : 기혈 순환이 좋지 못한 사람 

  • 녹차 시경을 흥분시켜 피로를 풀어주면 정신을 맑게 해준다

     녹차, 물 녹차의 대표적인 성분으로는 카페인, 타닌, 비타민, 엽록소 등을 들 수 있다. 진하게 우려 마시면 시경을 흥분시켜 피로를 풀어주면 정신을 맑게 해준다. 호흡순환 기능을 자극 하면 이뇨 작용도 있어 만성 심장병과 저혈압에도 효과 있다. 술 마신 다음 날 머리가 무거울 때 마시면 숙취를 풀어 주기도 한다.   이렇게 마셔요 1. 뜨겁게 끊인 물을 다관과 찻잔에 조금씩 부어 따뜻하게 한다. 나머지 물은 숙우에 부어60~70도로 식힌다. 2. 녹차를 다관에 넣고, 식힌 물을 부은 뒤 뚜껑을 덮어 2~3분 정도 둔다.   

  • 녹차 약성 차의 암발생 억제 효과 콜레스테롤 제거 효과 동맥경화 억제작용 충치 예방 효과 식중독 예방 효과

     녹차 옛사람들은 차가 사람에게 아홉가지 큰 덕을 베푼다 하였다. 머리를 맑게하고, 귀를 밝게하며, 눈을 밝게하고,밥맛을 돋구고 소화를 촉진, 술을 깨게하며, 잠을 적게하고, 갈증이 멈춰서고, 피로를 풀어주고, 추위와 더위를 막아준다.  ▣ 재료의 약성  차나무는 후피향(厚皮香)  나무과에 속하는 상록 활엽 관목이다. 보통 높이는 60~90cm 이나 10m 이상인 것도 있고, 잎은 긴 타원형이며 광택이 난다.  녹차의 종류는 옥로(玉露), 전차(煎茶), 번차(番茶), 말차(抹茶) 등이 있는데, 최고급품은 차나무 위를 가리고 재배해서 특히 새순을 부드럽게 해서 만든 옥로이다. 차 한 잔이 피로를 말끔히 가시게 하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한 잔의 차는 육체적인 피로 뿐 아니라 정신적인 피로도 해소시켜 주는 기호 음료이다. 차 한 잔을 앞에 놓고 우리는 무한한 사색의 세계를 거닐 수도 있고 다정한 대화를 나누는 좋은 분위기를 반들 수도 있다. 차의 암발생 억제 효과 녹차의 항암효과가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1978년 일본 시오즈카 현의 암의 발생률이 전국 평균에 비해 현저하게 낮아 발암과 녹차 음용과의 관계를 찾아 본 이후부터 녹차의 항암효과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다. 위암 사망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녹차의 섭취량이 적은 반면 위암 사망률이 가장 낮은 나까가와네 지역은 1인당 매월 250~410g의 녹차를 소비한 사실을 알고부터 항암효과 실험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시작하였다.중국의 중국 의학과학원 암연구센타 전서균 박사와 일본 교도 의과대학의 山根哲郞 교수의 연구에 의해 녹차의 항암효과는 입증 검증 되었다. 콜레스테롤 제거 효과 일본 나고야여대 무라마쯔 교수는 녹차 잎에서 추출한 조카테킨과 EGCg를 Weistar계 숫쥐를 이용하여 1% 콜레스테롤을 함유하는 고지콜레스테롤 사료를 대조로 1%, 2%의 조카테킨 및 0.5%, 1.0% EGCg를 첨가한 사료를 시험군으로 하여 4주간 투여한 뒤 지질대사에 대한 효과를 실험하였다. 실험결과 조카테킨 및 EGCg 첨가군의 혈장 콜레스테롤의 농도 상승은 대조군에 비해 억제되었고, 인체에 해로운 LDL콜레스테롤 농도와 동맥경화 지수도 상당히 개선되었다. EGCg 첨가군은 인체에 무해한 HDL 콜레스테롤 농도는 증가되었으나 간장 총지질이나 간 콜레스테롤은 감소되었고, 대변 중의 콜레스테롤 배설량도 조카테킨 첨가로 현저히 증가되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조카테킨과 EGCg는 콜레스테롤 함유식을 투여한 쥐의 혈장 및 간장 콜레스테롤의 상승을 강하게 억제시키고, 대변으로 체외 배출을 촉진시킨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되었고 이러한 콜레스테롤 강하작용은 소화기간 내에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저해시키는데 기인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동맥경화 억제작용 강압작용, 혈중 및 간장지질 저하작용, 과산화지질 저하작용, 동맥지질 저하작용 등이 확인되었다. 차의 혈압상승 억제 효과 차 속의 카테킨 성분이 혈압상승 억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고 가바(GABA)차에도 혈압상승을 억제하는 성분이 있다. 차 성분의 혈소판 응집 억제 작용 차 침출액(EGCg, C, EC 등 카테킨)과 차잎 성분(데아플라빈류, 데아플라 빈모노갈레이트)이 혈소판 응집 억제작용을 한다. 식중독 예방 효과 차의 항균 성분에 의해 살모넬라균, 장염비브리오균, 웰치균, 보투리너스균, 포도상구균은 완전히 소멸시킬 수 있다. 여름철에 차 한잔은 식중독을 예방한다. 콜레라 예방 효과 일본 소와대학 의학부의 시아무라 교수(세균학) 등은 차의 성분 중에는 티푸스, 적리균, 콜레라균, 장염비브리오균 등과 같은 병원성 세균에 대한 강한 살균 작용이 있음을 발견하였다. 충치 예방 효과 치아 표면의 불소 코팅 효과, 치석 형성의 억제, Glucosyl transferase 활성의 억제, 충치 세균에 대한 살균 작용 등이 확인되고 있다. 기타 항산화 작용, 노화 억제 효과, 중금속 제거 효과, 항당뇨 효과, 지방간의 예방, 다이어트 효과, 항알레르기 효과, 에이즈 바이러스 역전사 효소에 대한 억제 효과, 담배의 해독효과, 구취 및 냄새 제거 효과, 차 향기 성분의 기능성, 알칼리성 체질 개선 효과, 염증 치료 효과, 기억력 및 판단력 증진, 피부 미용 효과, 면역력 증강, 스트레스 해소, 변비 개선 효과, 카페인의 생리 작용, 데아닌의 생리 작용, 방사능 해독 작용 등이 있다.    ▣ 만드는 법  차의 맛과 향은 차잎 속에 함유되어 있는 화학성분의 복합적인 작용에 의해 특유의 향과 맛을 내게 되지만, 차를 끓일 때의 영향요소에 의해서도 그 맛에 큰 영향을 주게 된다. 차는 기호식품이기 때문에 맛에 대한 기준은 개인에 따라서 각각 다르므로 먼저 차의 맛을 알고 난 뒤 차의 맛에 영향을 주는 여러 인자를 고려해서 자기 나름대로 차 내는 법을 정립해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차의 종류, 차의 양, 채엽시기, 차를 우리는 시간, 다구의 종류, 물의 관계가 중요한 맛의 인자라 할 수 있으나 아래는 국내의 보편적인 차 내는 법의 설명이다. ◉ 1인다기 사용법 찻잔 안의 거름망에 차를 2g정도넣는다. 70-80℃의 더운 물을 차를 적셔가면서 50ml정도 붓는다. 뚜껑을 덮고 2분정도 지나 뚜껑을 열고 거름망을 들어내어 뚜껑위에 놓는다. 찻잔에 우러난 차를 음미하고 두 번, 세번 우려내어 마신다. ◉ 다관사용법물을 충분히 끓이고 물에 있는 이취나 소독약 냄새를 없애기 위해 2~3 분간 증발시킨다. 비등시킨 열탕을 숙우나 찻잔에 부어 2분 정도 식힌다. 식힌 물의 온도는 약 70-80℃ 정도면 되고 물의 양은 250㎖정도면 된다. 다관에 차를 10g(5인 기준) 정도 넣는다. 다관에 70~80도로 식힌 물을 붓고 오랫동안 차를 우려내면 떫은 맛이 강해지므로 1분 30초간만 우려낸다. 다관의 차를 찻잔에 고루 붓는다. 찻잔의 농도가 고르게 찻잔을 돌아가며 3회 정도 나누어 따른다. 다관에 있는 마지막 한 방울까지 따라 마셔야만 두 번째 세 번째 탕의 맛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 복용 및 활용법  3~4분 우려내어 마신다. 한꺼번에 우려내어 냉장고에 보관해 두고 목이 마를 때 마셔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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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 2ℓ씩 녹차를 마시면 한 달에 2~3kg씩 살이 빠진다?

    녹차 마신다고 정말 살 빠지나?녹차가 대인기다. 마시고, 바르고, 찜질하면 살이 쑥쑥 빠지고 피부가 탱탱해질 뿐 아니라 노화도 막을 수 있다고 한다. 우리가 녹차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어디까지 참말일까?   ◆ “하루 2ℓ씩 녹차를 마시면 한 달에 2~3kg씩 살이 빠진다?”녹차 특유의 떫은 맛을 내는 성분을 ‘카테킨(catechin)’이라고 한다. 녹차 1잔에는 카테킨이 대략 100 mg쯤 들어있는데, 이것이 지방 흡수를 억제한다는 보고가 있다. 프랑스 연구팀이 비만환자 70명에게 하루 3잔씩 녹차를 마시는 것과 비슷한 분량의 카테킨을 2개월간 복용시킨 결과, 몸무게가 평균 4kg씩 줄어들었다.카테킨이 기초대사량(움직이지 않아도 숨쉬고 잠자고 소화하느라 저절로 소모되는 에너지)을 늘린다는 연구도 있다. 미국 연구팀이 성인 남자 10명에게 녹차 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기초대사량이 3.5% 증가했다.그러나 의사들은 고개를 갸웃거렸다. 강북삼성병원 박용우 교수는 “설탕이 듬뿍 든 자판기 커피(56㎉)보다는 낫지만, 그렇다고 녹차 성분이 화학적으로 기름을 ‘좍좍’ 뺀다고 믿으면 곤란하다”고 말했다. 앞서 예로 든 몇 가지 실험만으로 녹차의 효능이 임상적으로 명쾌하게 입증됐다고 보긴 어렵다는 뜻. 서울대 가정의학과 유태우 교수도 “녹차를 2ℓ씩 마시면 물배가 불러 밥을 적게 먹기 때문에 살이 빠지는 것이지, 녹차 성분이 지방을 분해해서 몸무게가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 “녹차는 카페인이 없다?”커피(0.04%)보다 적긴 하지만 녹차에도 카페인(0.02%)이 들어있긴 하다. 단, 커피의 카페인이 인체에 재빨리 흡수되면서 곧바로 심박수를 올리고 두뇌를 각성시키는 것과 달리, 녹차의 카페인은 보다 서서히 인체에 흡수되면서 각성작용보다 이뇨작용을 많이 한다.   ◆ “녹차는 칼로리가 없다?”녹차 1잔의 열량은 1㎉. 이 정도면 ‘제로 칼로리’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탄산음료(355㎖=100~140㎉)는 하루 두 캔만 마셔도 밥 한 공기(300㎉)를 더 먹은 셈이 되지만, 녹차는 여러 잔 마셔도 그 자체는 살로 가지 않는다.   ◆ “녹차는 아무리 마셔도 해롭지 않다?”한방에서는 녹차가 우리 몸의 열을 식히는 기능을 한다고 본다. 따라서 평소 몸에 열이 있고 손발이 따뜻하고 땀이 많은 사람에겐 도움이 되지만, 몸이 찬 사람에겐 맞지 않는다. 잠이 오지 않거나 기운이 없어지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맥주를 마시면 금방 설사를 하는 사람, 식욕이 없거나 불면증이 심한 사람은 차라리 인삼차처럼 몸을 따뜻하게 덥혀주는 차를 마시는 편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 “녹차를 바르면 피부가 탱탱해진다?”인체가 산소를 들이마시고 신진대사를 할 때 세포 속에는 일종의 찌꺼기가 생기는데, 이것이 바로 노화의 주범인 ‘산화물질’이다. 녹차의 카테킨 성분은 이 같은 산화물질을 배출시키는 ‘항노화’ 작용을 한다.카테킨은 마시지 않고, 피부에 발라도 효과가 있다. 서울대 피부과 정진호 교수팀이 70대 노인 5명의 엉덩이에 카테킨 등 녹차 추출물을 매주 세 번씩 6주간 바른 결과, 엉덩이 표피가 젊은이처럼 두꺼워진 것으로 나타났다. 녹차 추출물에 피부 세포의 성장을 촉진해 피부가 얇고 쭈글쭈글하게 변하는 것을 막는 기능이 있다는 것이 정 교수팀의 결론이다.카테킨은 모공을 조이는 작용도 한다. 녹차를 우린 물에 세수를 하거나, 가루 녹차를 밀가루에 반죽해 팩을 했을 때 얼굴이 뽀송뽀송한 느낌이 드는 것은 이 때문이다.

  • 녹차로 볼록한 뱃살 빼기

    저칼로리 녹차 미역볶음 재_료 녹차 우리고 난 잎 200g, 미역 100g, 마른 붉은 고추 2개, 식용유·소금 약간씩 만_들_기 1 녹차를 우리고 난 잎을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2 미역은 잘게 썰고, 고추는 어슷썰어 씨를 뺀다. 3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고추를 볶아 향을 낸 뒤 찻잎과 미역을 넣고 볶는다. 4 다 볶아지면 키친타월에 쏟아 기름기를 걷고 소금을 뿌려 먹는다. 차 통밀수제비 재_료 녹차가루 1큰술, 통밀가루·모시조개 400g씩, 호박·당근 ¼개씩, 쪽파 3뿌리, 소금·참기름 약간씩 만_들_기 1 통밀가루와 녹차가루를 섞어 뜨거운 물을 부어 반죽한 뒤 랩에 싸 30분 정도 실온에 둔다. 2 모시조개는 깨끗이 씻어 소금물에 해감한 후 냄비에 넣고 물을 부어 끓인다. 3 호박, 당근, 쪽파는 같은 크기로 채썬다. 4 ②의 국물이 끓으면 야채를 넣고 끓이다가 ①의 반죽을 얇게 떠 넣는다. 5 수제비가 한소끔 끓으면 소금으로 간하고 입맛에 따라 참기름을 약간 넣어 고소한 맛을 낸다. 허연주 주부의 녹차 다이어트법 밥에 뿌려 먹고, 기름진 요리에 넣어 먹고 늘 먹는 밥이나 기름진 요리에 녹차를 넣어 먹으면 좀더 빠르게 효과를 볼 수 있다. 요리에서 녹차 향이 은은히 배어 나와 스트레스 해소에도 그만. 통밀가루, 조개 국물로∼ 늘 먹는 수제비, 몸에 좋은 통밀가루와 녹차가루를 넣어 색다르게 끓여보자. 멸치 대신 조개로 국물을 내어 끓이면 시원함이 두 배! 운동 전 녹차 한 잔은 필수! 운동 전에 마시는 녹차는 체내 지방의 연소를 우선적으로 도와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또 운동 후 갈증 해소에도 좋다.

  • 암예방-노화방지 위해 녹차 하루 12~13잔?

    현대인들이 가장 즐겨 마시는 대표적인 기호식품 ‘녹차’. 동양은 물론 서양에서도 웰빙 바람이 불면서 그 인기가 대단하다. 이와 관련,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은 9일 방송에서 녹차의 성분 분석을 통해 효능을 밝히고 그 진면목을 알렸다. 방송에 따르면 녹차는 토마토 시금치 마늘 브로콜리 등과 함께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건강식품 중에 포함된다. 때문에 미국에서도 녹차 바람이 한창이다. 워싱턴 타임즈는 전국 200개에 불과하던 미국 내 찻집이 현재 1천500~1천700여개로 증가했고 차 산업은 61억 6천만 달러에 이른다고 보도한 바 있다. 미국에서야 녹차 바람이 뒤늦게 불고 있지만 일본의 녹차 사랑은 이미 오래 전부터 시작됐다. 특히 차 생산지이자 장수촌으로 유명한 시즈오카현의 나카가와네 마을 사람들은 녹차를 장수의 비결로 꼽는다. 시즈오카 현립대학이 11년간 역학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곳은 일본에서 암 발생률이 가장 낮은 지역으로 마을 주민들은 1인당, 연간 평균 녹차 소비량의 9배나 높은 양의 녹차를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녹차가 장수 비결이라는 주민들의 주장을 뒷받침해주는 결과다. 방송은 녹차의 놀라운 효능은 차를 마실 때 느낄 수 있는 떫은 맛 속에 숨어있다고 전했다. 폴리페놀 화합물 중 하나인 카테킨 EGCG는 녹차의 주요한 네 가지 성분 중 하나로 암 예방에 강력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 서울대 약대 서영준 교수팀은 최근 암발생에 있어 녹차의 산화방지 성분이 3단계 암 발생과정에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인체 내에서 만들어지는 항산화 효소를 촉진해 암 발생을 억제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또 실험용 쥐를 통해 피부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을 입증했다. 이밖에 이날 방송에선 ‘녹차성분이 피부의 세포를 젊게 해 피부노화방지와 비만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사실도 함께 밝혀졌다. 그러나 이처럼 탁월한 효능을 지닌 녹차라도 하루 섭취량이 과하면 좋지 않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 녹차에 들어있는 카페인 때문으로 성인의 경우 카페인 권고량을 보자면 하루 12~13잔 정도가 적당하다.

  • 녹차 활용법

    열풍 녹차 100배 활용술『타임』지가 선정한 몸에 좋은 음식 10가지에 뽑힐 정도로 녹차의 열풍은 대단하다. 이젠 음료 수준에서 벗어날 때. 음식에도 넣어 한층 적극적으로 섭취해보자. 쓰고 떫은맛을 가리면서 특유의 향 즐기는 아이디어 긴급 입수. 디저트 위에 녹차가루 뿌려 먹기 → 혈당치를 낮춰준다생크림이나 플레인 요구르트 혹은 샐러드 위에 뿌려서 먹는 아이디어. 녹차 성분이 포도당이 혈액으로 흡수되는 것을 지연시켜 혈당치가 올라가는 것을 막아준다. 더불어 이뇨 작용도 있어 고혈압 환자들에게 적극 추천. 우려낸 물로 만든 녹차 셔벗 → 얼음 과자 먹으면서 몸도 튼튼녹차 우린 물과 우유를 동량으로 섞은 다음 당도를 맞춘다. 완전히 녹인 다음 그대로 냉동실에 넣어 얼리기만 하면 끝. 어떤 저지방 아이스크림보다 맛있고 몸에 이롭다. 삼겹살 구워 녹차가루 뿌려 먹기 → 칼로리 걱정 뚝!기름진 맛, 누린내가 싹 가시면서 녹차 특유의 향이 입 안 가득. 의외로 그 맛이 개운해 먹기 좋다. 게다가 녹차에는 지방을 분해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칼로리까지 다운. 녹차 찌꺼기 깔고 새우 찌기 → 혈액순환 몰라보게 왕성잎 녹차 우려낸 다음 그 건더기를 따로 모아두었다가 찜요리에 깔개로 활용해보자. 새우처럼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해산물인 경우 제격. 혈관벽에 붙어 있는 기름기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튀김 가루에 녹차가루 섞기 → 느끼한 맛 없어지고 더욱 바삭바삭녹차의 쓴맛을 내는 카테린이란 성분으로 느끼한 맛을 가리는 방법. 녹차가루를 넣어 튀김옷을 만든 다음, 그 옷을 입혀 튀겨내면 담백한 튀김을 즐길 수 있다. 실제로 성신제 피자에서 인기 높은 녹차 반죽 피자도 이와 같은 조리법. 고기 잴 때 녹차 우려낸 물 넣기 → 누린내, 잡내 싸악 제거생강보다 의외로 탁월한 효과. 고기 잴 때 기본 양념과 함께 녹차 우려낸 물을 넣어주면 된다. 누린내를 비롯해 잡내도 없애주지만, 고기까지 부드러워지는 효과. 장조림처럼 고기를 넣어 조리거나 볶을 때 활용해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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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차 13가지 활용법

    *싱크대에 켜켜이...하려면?  먹다 남은 찻잎으로 청소를 하면 효과적.  녹차에는 지방을 제거하는 성분이 들어 있다. 차를 우려내고 남은 찻잎을 싱크대 위에 뿌리고  스펀지로 가볍게 문질러주면 간단히 기름기를 제거할 수 있다.  *화장실이나 냉장고에서 냄새가 난다?  찻잎 찌꺼기를 버리지 말고 말려두었다가 작은 망에 담아  냉장고나 화장실에 넣어둔다.  찻잎에는 강한 수렴성이 있어 냉장고의 반찬 냄새를 비롯해 화장실의 나쁜 냄새도 흡수해버린다.  그래서 녹차를 탈 때는 스킨이나 로션을 바른 손으로 타서는 안된다.  스킨, 로션 냄새가 찻물을 통해 입 속으로 전달되기 때문. 마찬가지 이유로 향수를 뿌린 사람 앞에서는 차통에서 차를 꺼내지 않는 것이 예법.  *주방용품을 오래 보관할 때  사용하지 않는 흙냄비나 도자기 제품, 주전자 등에  녹차 한 스푼을 넣어두면 아무리 오래 보관해도 냄새가 나지 않는다. 또 한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주전자나 프라이팬, 그릇 등은  특유의 냄새가 나는데 사용하기 전에 녹차 우린 물로 닦아내면  쉽게 냄새를 지울 수 있다.  *신발 냄새를 없애고 싶을 때  신발에서 냄새가 날 경우에는 녹차 잎을 싸서 신발바닥에 깔면  냄새가 사라진다. 냄새를 미리 예방하기 위해 깔아두는 것도 좋다.  신발장에서 냄새가 날 때는 찻잎 찌꺼기를 말려 망사에 넣어  신발장 안에 넣어둔다.  *철 지난 카펫 청소하기  차를 우려내고 남은 찻잎을 버리지 말고 물기를 꼭 짜서  카펫 위에 고루 뿌려 둔다. 3시간쯤 지나 찻잎을 이리저리 굴려서 먼지나 세균을 흡착시킨다. 그후 청소기로 찻잎을 털어내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카펫을 두어 말렸다가 돌돌 말아 넣어둔다. 다음 겨울까지 깨끗하게 보관할 수 있다.  *집에서 페인트 냄새가 날 때  집안이나 사무실에 새롭게 페인트칠을 한 경우 며칠이 지나도 냄새가 쉽게 없어지지 않는다.  이럴 때는 프라이팬에 오래된 녹차를 태워 연기가 집안에 퍼지도록 한다. 2~3시간 지나면 페인트 냄새가 없어진다. 벽난로나 화로에 불을 지펴 해묵은 차를 태우던 조상들의 지혜도 집안의 나쁜 냄새를 없애고 습도를 조절하려는 데에서 나온 것.  *야채나 과일에 묻은 농약이 걱정될 때  찻잎을 우렸다가 그 물로 헹궈주면 농약 걱정이 없다.  녹차에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은 비누의 재료로도 쓰인다.  사포닌은 강력한 계면활성을 지녀 세균 번식과  강물이 오염되는 것을 막을 뿐 아니라, 피부를 보호해 주는 효과도 있다.  야채나 과일 씻을 때만이 아니라  찻잎 찌꺼기로 부엌 청소를 해도 좋다. 세제용으로 그만.  *그릇의 녹을 방지하고 싶을 때  철제 주전자나 기구는 오래 방치해두면 바로 녹이 슬게 된다.  차를 우린 물로 한번 닦아두면  찻잎 중의 폴리페놀 성분과 철이 결합해  표면에 막을 형성하게 되어 녹이 슬지 않는다.  *장롱 속에 곰팡이가 피었다?  머지않아 장마철이 시작되면 습기 때문에 집안 곳곳이 눅눅해지며 장롱이나 옷장 서랍 등에 곰팡이가 피기 쉽다. 장롱 문을 여닫을 때마다 나는 곰팡이 냄새는 불쾌감을 더해주는데  이때에는 찻잎을 말려두었다가 망사 주머니에 넣어 장롱 속에 걸어둔다.  찻잎의 타닌 성분과 엽록소의 강력한 흡수력이 곰팡이 냄새를 없애준다.  뿐만 아니라 은은한 향기가 옷에 배어  입을 때마다 기분이 상쾌해진다.  또 옷장 서랍에 말려 둔 찻잎을 골고루 펴고 종이 한장을 덮은 후, 그 위에 옷을 보관하면 좀 벌레나 곰팡이가 생기지 않고  옷의 변색도 막아준다. *무좀이나 기저귀 발진 등의 피부질환으로 고생할 때  차 찌꺼기를 주전자에 넣고 아주 진하게 끓여서 세숫대야에 넣고 발을 담근다.  살균, 수렴 작용을 하는 찻잎의 카테킨이라는 성분에 의해  무좀균의 증식이 억제된다.  또한 가벼운 피부질환에도 효과적.  기저귀로 인해 유아의 엉덩이가 짓무를 경우  찻잎을 곱게 갈아서 바르면 쉽게 치료가 된다.  비듬으로 고생을 할 때도 효과적. 머리를 감을 때 미리 우려놓은 찻물로 헹구어내면  머릿결이 부드러워지고 윤기가 생기면 비듬 발생이 적어진다.  *벌레에 물렸을 때  모기나 개미 등의 벌레에 물렸을 때는  찻잎을 진하게 우려 물린 곳에 발라준다. 해독작용과 진정작용으로 붓지도 않고 독성이 쉽게 풀린다.  또 야외에 놀러 갔을 때, 찻잎 찌꺼기를 버리지 말고 말려두었다가  모깃불처럼 태우면  모기는 물론 성가시게 하는 각종 벌레들까지 얼씬하지 않는다.  *입안에서 냄새가 날 때  마늘이나 양파 등 향이 짙은 음식을 먹은 후 찻잎을 씹어주면 4~5분 내에 냄새가 없어진다.  *불면증에 시달릴 때  우려 마시고 난 찻잎을 잘 말려서 베갯속으로 이용한다.  녹차 향으로 기분이 좋아질 뿐 아니라 잠을 부르는 작용이 있어 불면증에 좋다.         

  • 녹차 이렇게 마셔야 효과 만점

    최근 녹차의 효능이 과학적 연구를 통해 속속 밝혀지면서 건강식품으로 널리 애용되고 있다. 하지만 녹차를 어떻게 마셔야 효과적인지, 하루에 얼마나 마셔야 하는지 잘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아모레퍼시픽 녹차연구팀에서 10년간 녹차를 연구해 온 김영경 연구원이 책 ’녹차가 내 몸을 살린다’(한언)를 통해 밝힌 녹차 음용법을 소개한다.  ◇70℃ 물에 티백은 20-30초, 찻잎은 2-3분 우려야 귀찮고 아깝다는 생각에 녹차를 마시는 내내 잔에 티백을 넣어두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럴 경우 녹차 특유의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달아나고 씁쓸한 맛만 진해진다. 녹차를 오래 우리면 몸에 좋은 카테킨이 더 많이 녹아나온다고 생각해 일부러 오래 우리기도 하지만 그러면 용출되는 카페인의 양도 덩달아 많아져 녹차 맛도 버리고 효능도 낮추는 셈이 된다. 티백은 70℃ 내외의 따끈한 물에 20-30초 가량 우리고, 잎차는 60-70℃의 물에 2-3분 동안 담가 연한 노란 빛을 띨 정도로 우리는 게 적당하다. 티백 안의 찻잎은 잘게 잘라져 있기 때문에 잎의 성분이 더 잘 우러나온다. 너무 뜨거운 물에 녹차를 우리거나 녹차를 넣고 끓이는 것도 피해야 한다. 열에 약한 찻잎의 여러 영양성분이 파괴되고 카페인 성분도 더 많이 용출된다. ◇성인 하루 3잔 이상 15잔 이하..20잔은 넘지 않도록 녹차의 항산화력을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적어도 녹차를 하루에 3번 이상, 아침, 점심, 저녁에 4-5시간 간격으로 마시는 게 좋다고 한다.  카페인 때문에 녹차를 꺼리는 이들도 있지만 여러 실험 결과를 근거로 학계에서는 건강한 성인이라면 하루 20잔 정도의 녹차는 아무 부작용 없이 마실 수 있다고 말한다.  녹차 한 잔에 들어있는 카페인의 양은 30-50㎎로 커피 한 잔에 들어 있는 양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게다가 녹차에 들어있는 다른 성분들이 카페인의 흡수나 작용을 방해하기 때문에 실제로 녹차 속 카페인이 몸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 만약 카페인이 염려된다면 하루 15잔(캐나다의 카페인 일일 최대 섭취 권고량 기준)은 넘지 않도록 한다. ◇좋은 녹차 고르는 요령 좋은 녹차는 잎이 잘 말아져 있고 윤기가 있으며 약간 검은 녹색을 띤다. 잡았을 때 단단하면서도 무거운 느낌이 난다. 만약 찻잎이 황갈색을 띠고 쾌쾌한 묵은 냄새가 난다면 품질이 떨어지는 것이다. 수확 시기로 따지면 가장 먼저 수확한 첫물차가 잎이 여리고 작으며 맛이 좋다.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 잎은 커지지만 그 대신 떫은 맛이 강해진다. 우리나라에서는 4-5월에 첫물차를, 6월에 두물차를, 7-8월에 세물차를, 9-10월에 네물차를 수확한다. ◇소량씩 밀봉해 서늘한 곳에 보관  찻잎은 빛이나 열, 습기에 약하다. 따라서 소량으로 나눠 밀봉이 잘 되는 용기에 넣고 햇볕이 들지 않는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  녹차는 주변의 냄새를 잘 빨아들이기 때문에 밀봉하지 않은 채 냉장고에 넣어두면 고기나 생선 냄새가 그대로 밸 수 있다.  만약 냉장고나 냉동고에 보관해야 할 때는 밀봉용기나 알루미늄 코팅 용기에 넣어 잘 밀봉한다. 또 냉장고 속의 온도와 밖의 온도 차이 때문에 물기가 생길 수 있으므로 마시기 전에 찻잎을 실온에 놔둬 찻잎의 온도가 실온과 같아질 때까지 기다린다.  녹차를 오래 묵히거나 잘못 보관하면 잎에서 묵은 냄새가 난다. 만약 어떤 식으로든 꼭 마셔야겠다면 기름을 두르지 않은 프라이팬에 녹차를 넣고 약한 불에서 서서히 볶아보자. 나쁜 냄새가 사라지고 구수한 향이 도는 녹차로 재탄생한다. ◇생활 속 녹차 활용법  녹차는 음료수 외에 여러가지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냄새 제거 능력이 뛰어나 탈취제로 유용하다.  프라이팬이나 입구가 큰 냄비에 물을 붓고 녹차 2큰술을 타서 끓이면 이때 발생하는 녹차 수증기가 새 집 페인트의 독한 냄새나 장마철 눅눅함 냄새를 완화시킨다. 가루녹차를 부직포나 향낭에 넣어 냄새나는 곳에 두거나 가루 녹차 우려낸 물을 수건에 적셔 냉장고나 신발장 등 냄새가 고약한 곳을 꼼꼼히 닦아내면 불쾌한 냄새를 없앨 수 있다. 이렇게 닦아내면 녹이나 찌든 때도 제거된다.  비린내가 나는 생선이나 고기 요리를 할 때도 가루녹차를 뿌리면 역한 냄새가 집안에 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 생선류나 어패류에 가루녹차를 약간 뿌리면 냉장고에 보관해도 신선함이 오래 지속된다. 마늘이나 양파를 먹은 다음 양치질을 해도 입 안에 냄새가 가시지 않는다면 찻잎을 꼭꼭 씹어보자. 4-5분쯤 뒤 입안에 배어 있던 냄새가 사라진다. 녹차는 습기나 곰팡이 제거에도 유용하다. 옷장 서랍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그 위에 가루녹차를 골고루 뿌린 뒤 다시 신문지로 덮으면 습기는 물론 옷에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카펫이나 양탄자를 세탁할 때 가루녹차를 함께 넣거나 구입한지 오래된 찻잎을 카펫 위에 뿌려두면 곰팡이나 진드기, 먼지벌레 따위가 번식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갑자기 설사가 났는데 상비약이 없다면 진하게 탄 녹차를 마시는게 좋다. 이 때 날달걀을 넣어 마시면 효과가 배로 높아진다. 달걀을 녹차 우린 물에 넣고 저으면 흰색 가스가 생기는데 이 가스가 설사를 멎게 한다. 모기에 물렸을 때 뜨거운 물에 살짝 우려 따뜻해진 녹차 티백이나 찻잎을 물린 부위에 올려놓으면 가려움이 금세 가시고 부기도 잘 가라앉는다. 녹차가루를 물에 개어 발라줘도 좋다.

  • 해장차를 함께 알아보시죠! 탱탱한 피부와 날씨한 S라인을 가지고 싶다면 녹차를 사랑하세요

    우리는...데요. 이제부터 대표적인 해장차의 기능과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녹차(Green Tea)(탱탱한 피부와 날씨한 S라인을 가지고 싶다면 녹차를 사랑하세요.)녹차는 요즈음 회장품 회사들에게 매우 흥미진진한 대상입니다. 그건 바로 녹차에 들어있는 '상화방지제(Anti-oxidant)'로 피부가 늙은 것을 막아주는 성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몸은 매일의 삶을 유지하기 위해 옥시던트를 생산합니다. 특히 스트레스가 쌓일 때나 담배를 피울때, 태양의 해로운 광선을 쬐었을 때 많이 분비가 됩니다. 이런 옥시던트의 작용을 중성화시키는 세포의 활동을 도와주는 게 바로 녹차랍니다. 또한 녹차는 다이어트에도 효능이 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여러분 저와 함께 다이어트 해 보면 안 되겠니? 녹차가 식혜와 유자를 만났을때 (젊은이들의 취향에 맞게 퓨전으로는 녹차식혜와 유자녹차가 있답니다.)   오미자차(Omija Tea)(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할수 있다면 난 오미자와 평생을 같이 하겠어.)성질은 따뜻하고 맛이 시며(일전에는 약간 쓰다고도 함) 독이 없는 약재로 쓰였습니다. 눈을 밝게 해주며 신기를 저장하여 부드럽게 하고 음기를 강하게 해줌으로 인해 남자의 정을 돕고 음경을 커지게 합니다. 또한 기침이 나면서 숨이 참을 치료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심장을 강하게 하고 혈압을 내리며 면역력을 높아주는 강장제로 많이 쓰이는 오미자. 사랑하는 그이와 함께 분위기 있는 곳에서 오미자차 한잔 마셔보는건 어떨까요?  모과차(Chinese quince Tea)( 맛을 보며 향을 느낄수 있는 모과에서 당신의 사랑도 한번 느껴보세요 )예로부터 모과는 향기와 빛깔은 좋으나 맛을 보면 시고 떫어서 식용으로는 부적합하다고 여겨져 왔습니다. 그러나 사실 이러한 모과는 신맛은 기운이 탈진된 것과 기운이 이완된 것 등의 허탈 상태를 모두어 들이는 수렴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방에서 각기병, 근육통, 관절염, 신경통이 있는 분들은 잘 익은 모과를 썰어 말려서 매일 달여 먹으면 진해,거담,폐렴,기관지염에 효능이 있다고 자주 모과를 먹으라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C가 풍부하여 피부미용에도 좋다고 합니다. 색과 맛,그리고 향기 무엇도 뒤지지 않는 모과가족, 연인들과 함께 식사 후 모과차 한잔 하시렵니까.  인삼차(Ginseng Tea)(몸이 차신 그대... 인삼차를 마시며 몸을 따뜻하게 하세요.)성질은 약간 따뜻하고, 맛이 달며 주로 오장의 기가 부족한 것을 채워주고, 정신과 혼백을 안정 시켜, 눈을 밝게 하며 기억력을 좋게 해줍니다. 구토 딸꾹질 하는 증세를 그치게 하며 폐렴으로 고름을 토하는 증세와 담을 식히는데도 효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인삼은 피를 토하거나 오랫동안 기침을 하신분 얼굴빛이 검고 기가 실하신 분들에게는 좋지 않으니 사삼(더덕)을 대용하는게 좋습니다. 연화차(Lotus flower Tea)(연화차와 함께 몸과 마음을 청량하게)'추울 때 차를 마시고 더울 때 차를 마시기를 그치면 진정한 차마심이 아니다.'라고 하였습니다. 여름날 차 마시는 풍속 가운데는 뭐니뭐니해도 연화차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차의 향기는 세속에 찌든 현대인들의 몸과 마음을 청량하게 해 줍니다. 또한  신장기능 강화와 고협압과 당뇨에 좋습니다. 중국역사상 가장 지혜로운 여인운이라는 훌륭한 다인을 통해서 현대에 까지 이어져 온 연화차. 꽃잎이 하나씩 피어나며 차가 우려져 나오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헛개나무차(Wild tree Tea)(술로 인해 생긴 모든 병 이리 오란 말이야! 나 이 헛개나무가 모두 고쳐줄테니까!)헛개나무차는 특히 간에 아주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몸에 있는 독을 푸는데 좋으며 술독을 푸는데 있어서는 차 가운데 최고중의 하나로 불리어 지고 있습니다. 나무의 열매나 잎, 줄기를 차로 달여 마시면 술을 웬만큼 마셔도 잘 취하지 않고 이미 술에 취한 사람도 금방 술이 깨어 버립니다. 알코올 중독으로 폐인이 된 사람, 또는 술을 많이 마셔서 간이 망가져서 지방간이나 황달이 온 사람은 헛개나무차를 마시면서 반성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그 밖에 구토 두통에 좋은 갈근차, 위장병이나 빈혈에 좋은 대추차,색과 거품이 아름다운 말차와 다산 정약용 선생께서 즐겨 마셨던 떡차등 많은 해장차들을 볼 수 있습니다.차는 몸에 나쁜 것을 첨가하지 않은 자연식품이며 칼슘과 무기질 비타민 그리고 산화방지제를 포함하고 있으며 칼로리가 전혀 없습니다. 차는 오랜 세월 동안 건강에 유익한 음료이고 약과 같은 효력이 있습니다. 잦은 야근으로 인하여 하루가 고단한 회사원, 늦은 시간까지 공부하는 청소년등 소진된 에너지를 채워야 할 필요성을 느끼는 분들 제가 권하는 차를 드셔보시는게 어떨까요?!  아 참! 그리고 이제 맘에 드는 여성을 만났을 때는 이렇게 말하세요

  • ▣녹차 알고 마시자~

    녹차 알고 마시자~ 차… 좋은 것만은 아니다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임미숙(25)씨. 독서실에서 공부하면서 습관적으로 하루 7잔씩 냉녹차를 마셨다. 다이어트와 피부에 좋다는 말에 솔깃, 맹물보다 낫겠지 싶었다.한데 열흘쯤 지나자 속이 쓰리고 소화가 잘 안됐다. 최성희 동의대 식품영양학과 교수(한국차학회 부회장)는 “공복에 녹차를 너무 많이 마시면 속이 쓰리고 소화를 방해할 수 있다”고 말한다. 녹차도 제대로 마셔야 이롭다는 말.   ■‘냉녹차’보단 ‘뜨거운 녹차’를 한방전문의들은 냉녹차보다는 따뜻한 녹차를 권한다. 녹차가 원래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의 열을 내린다고 보기 때문이다. ‘본초강목’에는 “녹차를 차게 해서 먹으면 담이 생긴다”고 나와 있다. 손발이 차고 추위를 잘타는 소음인이나, 차가운 음식을 먹고 탈이 났을 때는 녹차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이창훈 경희강남한방병원 교수는 “몸에 열이 많은 사람도 녹차를 차게 마시는 것은 피하라”고 말한다.   ■많이 마시면 좋지 않아 한두 잔은 괜찮다. 하지만 그 이상 마시면 산성물질인 녹차의 ‘타닌’성분이 빈 위장을 자극할 수 있다. 특히 위궤양 같은 위장병이 있는 사람은 타닌의 위 수축작용이 부담을 줄 수 있다. 녹차를 발효시킨 우롱차나 홍차는 수용성인 ‘타닌’이 불용성으로 변하므로 괜찮다. 또 녹차의 카페인을 과다 섭취하면 미네랄이 소변으로 과다 배설될 수 있다.   ■5개월 미만 아기에겐 해로워 녹차의 ‘타닌’은 무기질과 결합하기 때문에 음식의 칼슘 흡수를 방해할 수 있다. 걱정할 정도의 양은 아니지만 성장기의 어린이는 칼슘이 든 음식을 먹고 바로 마시지 않도록 한다. 아기 분유에 녹차를 타서 먹이는 신세대 엄마들은 주의해야 할 부분. 5개월 미만의 아기나 임산부는 카페인을 배출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먹지 않는 게 좋다.   ■티백·잎 우려낸 차, 변비에 별 효능 없어 우려먹는 녹차와 가루녹차는 그 효과가 다르다. 잎차나 티백은 물에 녹는 영양소만 우러나오기 때문이다. 변비를 완화하는 ‘식이섬유질’은 잎 자체에 남아 있어 몸으로 들어오지 않는다. 티백이나 잎을 우리는 차는 변비에 효능이 별로 없다.   ■살이 빠진다 녹차는 칼로리가 거의 없고 몸에 축적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킨다. 또 차의 카페인과 아미노산이 뇌를 자극해 운동량을 증가시켜 체중감소 효과가 있다. 그러나 너무 진하게 자주 마시면 카페인중독, 소화장애 같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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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의녹차 6대 초의다맥 전수자 이경숙 명인

        왕의 녹차   6대 초의 다맥전수자 다정 이경숙 명인이 지리산 해발 400m가 넘는 차밭골에서 야생차잎의 어린 새순을 정성껏 채엽하여 부초제다법으로 직접 덖어 제다한 전통야생 수제차로서 최고의 품격을 자랑합니다 (이경숙 명인 자세히 보기)  왕의 녹차 특징 1. 6대 초의 다맥전수자 이경숙 명인이 직접 제다 2. 지리산의 맑고 깨끗한 공기속에 자란 야생차잎 3.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음 4. 작고 어린 찻잎을 살짝 찌고 덖어 만든 고급 잎차   제다과정  미국 타임지에 소개된 세계 10대 건강식품 녹차 가벼운 몸을 위한 녹차 한모금의 시간      바로구매하기  

  • 전통수제 하동녹차명인 박수근

      명인다원녹차의 특징 명인다원의 박수근 선생은 탁월한 비법으로 대한민국 최초의 전통수제녹차 명인을 지정 받았습니다. 녹차명인이 제조한 수제녹차는 떫고 쓴 맛이 없으며, 녹차 고유의 향기가 진하면서도 은은한 느낌이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명인다원의 녹차는 1998년 제 3회 하동 문화 축제 및 제 18회 차의 날 기념 차 문화대회에서 올해의 명차로 선정되었으며, 제 2회 국제 명차 평가 위원회 및 한국 차인 연합회 주관 국제 명차 평가대회에서 영예장을 수상하는 등 국, 내외 차문화 대회에서 수차례 수상을 획득하며 차애호가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차의 명성과 품격이 당신과 함께 할 것입니다. 전통수제녹차가 가지고 있는 독특한 맛과 향을 만끽하십시오.   제조과정 녹차는 제조 방법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우렸을 때 연두색을 띠고, 인삼 . 더덕과 비슷한 향에 찻물을 머금었을 때 혀 밑으로 단맛이 감돌아야 일등품이라는 것입니다. 또 물에 담갔을 때 잎은 모두 가라앉아야 하고, 아무리 우려도 찻잎이 말린 상태 그대로 있어야 합니다. 이같은 녹차의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전통 녹차 제조 기법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섭씨 160도가 넘는 가마솥에서 덖고, 비벼 말리는 제다 과정을 거쳤습니다. 덖는 도구는 물론 얇은 장갑을 낀 양손 뿐이며, 이것은 뜨거운 것을 참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듯 녹차를 만드는 것을 제다라 하는데 제다의 핵심은 그만의 비법과 인내심인 것입니다. 제품분류 잎을 따는 시기에 따라 구분합니다. - 세작 : 곡우 채다 후(4월 하순~5월초순까지) 채취하는 우후차(雨後茶) - 우전 : 곡우절(양력 4월 20일~21일경) 이전에 채취하는 우전차(雨前茶) - 명품 : 한식의 금화(禁火 : 양력 4월 5일~6일경) 이전에 채취하는 화전차(火前茶) - 입동 : 입동(양력 11월 8일경)에 채취하는 소춘차(小春茶)   명인다원의 수제녹차는 경상남도 추천 상품입니다. 녹차 우려내기 차를 우리기 위해서는 차와 물, 이 두 가지를 넣어 우릴 수 있는 그릇이 있으면 된다. 물은 돌 틈에서 솟아나는 석간수를 으뜸으로 치는데 일반 수돗물을 사용할 경우는 하룻밤 정도 재워서 쓰면 좋다. 1. 우선 물을 100℃로 끓이면서 다구를 정돈한다. 2. 물 식힘 사발, 차 주전자, 찻잔 순으로 사용할 다기를 뜨거운 물로 한번 헹구는 동시에 예열을 준다. 3. 100℃의 물을 물 식힘 사발에 담아 약간 식힌다. 4. 차 주전자에 1인당 2g 안팎의 차를 넣은 뒤 물 식힘 사발에서 약간 식은(70℃)정도로 물을 차 주전자에 넣는다. 5. 2분 정도 두었다가 잔에 따른다. 잔에 따를 때는 한번에 다 따르지 않고, 아래 쪽에서 위쪽으로, 다시 위에서 아래로 옮겨가며 조금씩 잔을 채워 색과 향과 맛을 고르게 한다. 6. 찻잔은 왼손으로 받친 뒤 오른손으로 살며시 감싸 쥔다. 먼저 차의 빛깔을 보고, 다음 향기를 맡은 뒤 맛을 보도록 한다. 한잔을 보통 세 번 정도에 나누어 마시도록 한다. 보관방법 - 직사광선을 피해 차고 건조한 곳에 보관 하면 연중 햇차와 같은 맛과 향을 즐길 수 있습니다. - 개봉한 차는 가능한 빨리 드시는 게 좋고, 그렇지 못할 경우 집게로 집어 밀폐시켜 보관하십시오. - 차를 고온 다습한 곳이나 강한 빛이 비치는 곳에 보관하면 색상과 맛이 변질되고 녹차 고유의 향이 떨어지며, 발효가 일어나 불쾌한 맛이 날 수 있으니 이 점 유의하셨으면 합니다. 제품상세정보 - 제   품   명 : 지리산 화개 작설차 - 식 품 유 형 : 다류식품 (침출차) - 원   산   지 : 경남 하동군 화개면 - 허 가 번 호 : 하동 제114호 - 원   재   료 : 천연녹차엽100% - 중         량 : 100g 고객센터 1800-7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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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만평의 평지 녹차밭 사천 다자연 다원

    끝없이 펼쳐져 있다는 말이 바로 경남 사천의 다자연 녹차밭을 두고 하는 말 인것 같습니다. 경남 사천시 곤명면 금성리에는 키작은 녹차들이 빼곡하게 심어져 있는 녹차 밭에 그 끝이 어디인지 분간이 가지 않을 만큼 넓게 펼쳐져 있는데 그 넓이만 무려 15만 평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넓은 차 밭은 개인의 소유가 아닌 96개의 농가가 토지를 함께 하고 녹차를 심어 영농조합법인으로 만든 농심의 차 밭이라고 합니다. 이 넓은 차밭이  바다를 이루게 된 이유인데 단일 농가로 우리니라 최대의 녹차 밭이자 부지라고 합니다.    곳 다자연의 차밭에서는 생산과 판매 그리고 요즘 떠 오르는 농촌 관광까지 함께 할 수 있는 관광농원으로 넓은 차 밭을 둘러보며 사진 촬영도 해보고 보들보들한 차 잎을 만져보며 체험도 가능한데 녹차 꽃이 피는 계절이나 녹차 잎을 따서 녹차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도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넓은지 차밭에서는 녹차 채엽기가  작업을 하고 있는데 농장의 자동화 시스템으로 깨끗하고 편리하게 생산작업이 이루어 지는데  작업차가 미니어쳐로 보일 정도입니다.     이곳 다자연 영농조합의 이창효 대표는 다원을 방문한 사람들에게 녹차를 어떻게 마셔야하는지 녹차의 역사부터 녹차를 맛 있게 마시는 방법까지 단체 방문객들에게 알려 주기도 하는데 녹차의 좋은 맛을 느끼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좋은 녹차를 선택하는 방법이 일순위 이고 두번째는 물의 온도라고 합니다. 너무 뜨거운 물로 우릴 경우 녹차의 부드러운 맛 보다 떫은 맛이 더 느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차를 우리는 시간도 1분정도가 적당 하다고 합니다. 설명에 귀를 귀우리고  차 예절에 따라 한번 녹차를 따라 보는데 녹차를 따를 때에도 첫잔과  마지막 잔의 맛을 고르게 하기 위해 첫잔에 한잔을 다 따르는 것이 아니라 골골루 조금씩 썩어 따르는 것이 라고 합니다.     다자연에서는 생산된 제품들을 대형 마트나 녹차를 이용한 음식이나 원료의 납품을 하고 있는데 이곳에서 생산된 녹차는 고급스럽게 포장된 선물센트를 비롯해 대중적으로 쉽게 접할 수 있는 저렴한 가격의 녹차까지 다양하게 판매하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생산된 녹차는 농산물 이력서 추적관리 등록과 ISO9001과 우수농산물 인증서까지 품질과 고급화로 다자연의 이름을 달고 수출까지 된다고 합니다. ​   이곳의 볼거리는 봄에는 벚꽂이 반기고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마중을 나올만큼 아름다운 볼거리로 농촌 관광지로 떠 오르는 곳이라고 하는데 6차 산업의 활성화에 발 맞추기 위해  가족단위의 관광객 유치와 농촌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오토캠핑장을 개설도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우리땅 우리의 차! 이제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인의 입맛까지 사로잡으며 경남 사천의 농가들이 모이고 농심이 모여 만든 끝없는  대지의 녹차 밭에서 우리의 맛이 세계 대표의 맛이 되는 날이 머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 6기 블로그 기자 황 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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